>159626155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07 :: 1001

◆c9lNRrMzaQ

2021-07-28 14:17:18 - 2021-07-29 22:32:21

0 ◆c9lNRrMzaQ (rdxZA61RQM)

2021-07-28 (水) 14:17:18

" 너무 먼 곳으로 왔어. "
" 맞아. 러윈. 슬프지만 우리들의 켄자스는 이 곳이 아닌 것 같아. "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594 진화주 (RHwosreHRM)

2021-07-29 (거의 끝나감) 01:32:47

새벽의 텐션을 즐기는 하쿠야주가 너무 귀엽다

595 하루주 (rQV1kH0YSQ)

2021-07-29 (거의 끝나감) 01:33:09

596 하쿠야주 (XEgv4rydQw)

2021-07-29 (거의 끝나감) 01:34:33

하루주의 저 모습은 심심함을 어필하는 걸까!
>>594 진화주는 ...나를 너무 귀여워해...

597 은후주 (5GRLg/Frt.)

2021-07-29 (거의 끝나감) 01:37:30

저것은
하루주의 볼이
아주 말랑하다는것을 어필하는것(념)

598 진화주 (RHwosreHRM)

2021-07-29 (거의 끝나감) 01:37:45

>>595 (쓰담)

>>596 ㅠㅠ.....ㅠㅠㅠ......

599 진화주 (RHwosreHRM)

2021-07-29 (거의 끝나감) 01:41:23

어쨌거나 나도 이만 게임하러

600 하쿠야주 (XEgv4rydQw)

2021-07-29 (거의 끝나감) 01:41:47

어째서 우는 거지?!

601 하쿠야주 (XEgv4rydQw)

2021-07-29 (거의 끝나감) 01:43:05

진화주-바이!
새벽이라 그런지 은후하고도 뭔가 해보고 싶은걸...

602 은후주 (5GRLg/Frt.)

2021-07-29 (거의 끝나감) 01:44:41

진-바

>>601 몬가... 몬가몬가몬가...(그 뭔각을 생각중인 모습이가)

603 지훈 - 미나즈키 (eCY4ugmWks)

2021-07-29 (거의 끝나감) 01:45:23

돌에 걸려 넘어질 뻔한 모습을 보며 지훈은 즐거운 듯한 미소를 지었을까. 진짜 넘어질 뻔 했다면 도와줬겠지만, 그 전에 그가 다시 균형을 잡았으니까.

" 그냥 뜨자고 해도 난 환영이지만, 이번에는 진실인 걸. "

이번 한번은 믿어도 된다는 듯한 태도로 하쿠야를 빤히 바라보았을지도 모르겠다. 그 와중에 그냥 대련하는 것 역시 환영이라는 점에서 그가 대련을 꽤 좋아한다는 것이 드러났으려나...

604 비아주 (x2Zdpr/sCM)

2021-07-29 (거의 끝나감) 01:47:29

뉴우비-를 귀여워해야 해
뉴비는 귀해
귀하고 귀여워

605 은후주 (5GRLg/Frt.)

2021-07-29 (거의 끝나감) 01:50:14

다시 최신 뉴비가 된 하쿠야주...

606 비아주 (x2Zdpr/sCM)

2021-07-29 (거의 끝나감) 01:50:53

거기까지 말하면 안돼... (줄줄)

607 미나즈키 - 지훈 (XEgv4rydQw)

2021-07-29 (거의 끝나감) 01:52:21

생각해보니 그 사건 이후로 지훈하고는 대련을 단 한 번도 못 하고 있었다. 시간이 난다면 다음에 또 연락해봐도 괜찮겠지. 물론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날이 좀 무딘 검도 챙겨서 말이다.
미나즈키는 지훈에게 "믿으니까 하는 소리야", 라고 대꾸해주곤 꽤 가까워진 청월 기숙사 건물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우동을 끓여주겠다고 약속은 했지만... 기숙사 방까지 외부인을 데리고 들어가면 교칙 위반 아닌가? 미나즈키는 지훈을 몰래 숨겨서 데리고 들어갔다가 나올 자신이 없었다.

608 지훈주 (TXSfGUXBfY)

2021-07-29 (거의 끝나감) 01:52:25

애오...

609 하쿠야주 (XEgv4rydQw)

2021-07-29 (거의 끝나감) 01:55:55

최신 뉴비를 위한; 재밌는 얘기; 어디 없나?;

610 지훈 - 미나즈키 (TXSfGUXBfY)

2021-07-29 (거의 끝나감) 01:59:10

" 그래도 믿어주는 거구나. 고마워. "

희미하게 웃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얼마나 지났을까, 사실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 기숙사 앞에 도착했겠지. 곧 들어갈 수 있는 건가? 싶었지만 하쿠야가 살짝 뜸을 들이는 듯 해서 잠시 기다리다가, 곧 뭐가 문제인지 알아챘을까.

" 다른 학교 학생이 기숙사에 들어가도 딱히 교칙 위반은 아니다? "

심지어 남녀 기숙사가 따로 있긴 하지만 딱히 이성의 기숙사에 들어간다고 해서 교칙 위반은 아니었던가... 이렇게 보면 상당히 자유로운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611 은후주 (5GRLg/Frt.)

2021-07-29 (거의 끝나감) 01:59:22

애오;

612 지훈주 (Nr9A.IGQVM)

2021-07-29 (거의 끝나감) 01:59:27

하쿠야는 귀엽다는 이야기(?)

613 은후주 (5GRLg/Frt.)

2021-07-29 (거의 끝나감) 02:00:22

재미있는 이야기 : 제가 너무 귀여움;

614 지훈주 (bChWMb7ICk)

2021-07-29 (거의 끝나감) 02:01:22

하쿠야주 vs 은후주
서로의 귀여움으로 승부해보세요(아무말중)

615 은후주 (5GRLg/Frt.)

2021-07-29 (거의 끝나감) 02:02:00

( ˃ ⌑ ˂ഃ )

616 지훈주 (bChWMb7ICk)

2021-07-29 (거의 끝나감) 02:06:59

(귀여워)

617 미나즈키 - 지훈 (XEgv4rydQw)

2021-07-29 (거의 끝나감) 02:14:05

자신이 2학년이 되도록 이런 기본적인 것조차 몰랐다는 사실이 조금 충격적이었지만, 애초에 친구가 얼마 없는 편이었으니 어쩔 수 없는 셈 치기로 했다.
무엇보다 그런 사소한 걸 신경쓸 시간에 우동에 집중하는 편이 훨씬 나았으니까. 기숙사까지 데리고 온 손님에게 맛없는 우동을 대접할 순 없는 일이었다!

"...그러면 가자."

미나즈키는 비장한 표정으로 지훈을 이끌고 기숙사 안으로 걸어들어가 방문을 열었다. 삼각형 모양으로 접힌 이불과 침대 옆 협탁에 올려진 액자를 빼면 특이한 점이 없는 깔끔한 방이었다.

"누구를 데리고 들어오는 건 처음인데..."

618 하쿠야주 (XEgv4rydQw)

2021-07-29 (거의 끝나감) 02:14:59

귀여움으로 승부라면 당연히 은후주가 승리라굿! 왜냐하면 은후주는 애오인걸...

619 시현주 (NaPAs3hYlg)

2021-07-29 (거의 끝나감) 02:17:46

620 하쿠야주 (XEgv4rydQw)

2021-07-29 (거의 끝나감) 02:18:07

시현주-하이!

621 시현주 (NaPAs3hYlg)

2021-07-29 (거의 끝나감) 02:18:18

622 시현주 (NaPAs3hYlg)

2021-07-29 (거의 끝나감) 02:18:38

모-하모하~

623 은후주 (5GRLg/Frt.)

2021-07-29 (거의 끝나감) 02:29:44

저고영 :3 이렇게 생겼어요 :3
시-하

624 지훈주 (B4bYAGwjSo)

2021-07-29 (거의 끝나감) 02:33:09

하쿠야주 또 졸아버려서...답레는 내일 드릴게요...

625 시현주 (NaPAs3hYlg)

2021-07-29 (거의 끝나감) 02:38:23

만화에 나올거같은 야옹이에요 너무 기여어..
지바지바~

626 은후주 (5GRLg/Frt.)

2021-07-29 (거의 끝나감) 02:42:18

지-바

627 정훈주 (QM4FECMll2)

2021-07-29 (거의 끝나감) 06:08:41

아침!

628 성현주 (T921op1CIw)

2021-07-29 (거의 끝나감) 08:21:22

에 눈을 뜨면 지난 밤이 궁금해

629 화현주 (YFttnCSppw)

2021-07-29 (거의 끝나감) 08:22:45

오늘은 어떤 사건이 날 부를까

630 비아주 (x2Zdpr/sCM)

2021-07-29 (거의 끝나감) 08:25:24

-

631 정훈주 (gq68FOeoLk)

2021-07-29 (거의 끝나감) 08:43:13

어디 나오는 노래에요?

632 시현주 (ZqM457jUnE)

2021-07-29 (거의 끝나감) 09:03:26

모하모하

633 정훈주 (YwCAGV2kVA)

2021-07-29 (거의 끝나감) 09:21:38

시현주 하이!

634 시현주 (QoAK5WBrew)

2021-07-29 (거의 끝나감) 09:24:57

정하정하~
저거 그거에요! 코난 오프닝!

635 화현주 (YFttnCSppw)

2021-07-29 (거의 끝나감) 09:26:43

예에에에에에엣날 코난 오프닝

636 시현주 (QoAK5WBrew)

2021-07-29 (거의 끝나감) 09:29:08

화하화하~

637 정훈주 (YwCAGV2kVA)

2021-07-29 (거의 끝나감) 09:30:32

아하 코난 오프닝이군요!

638 비아주 (x2Zdpr/sCM)

2021-07-29 (거의 끝나감) 10:09:43

639 하루주 (rQV1kH0YSQ)

2021-07-29 (거의 끝나감) 10:43:55

640 지훈주 (xz5vcDpFUY)

2021-07-29 (거의 끝나감) 12:01:15

꿈에서 본 듯한 낯설지 않은 네 눈빛에 한없이 이끌려

641 비아주 (x2Zdpr/sCM)

2021-07-29 (거의 끝나감) 12:06:38

몰랐어 나 살아 간다는 건 슬픔이라도 아름다운 건

642 다림주 (MHnGdaGpAY)

2021-07-29 (거의 끝나감) 12:09:04

(어제 내가 정신이 좀 나갔었나 봄)
(어떻게 룩딸이라는 단어를 대놓고 쓴거지)
(물론 이 시간대에는 멀쩡한데 점점 밤이 될수록 이성을 잃어갈 것 같은 그것)

643 비아주 (x2Zdpr/sCM)

2021-07-29 (거의 끝나감) 12:11:58

유리구두요? 룩딸이 왜요?

모-하

644 다림주 (MHnGdaGpAY)

2021-07-29 (거의 끝나감) 12:13:41

뭔가 그냥... 제정신이 아닌 느낌이었어요.. 평상시에는 룩딸같은 단어 잘 안 쓰는데..

안녕하세요 비아주~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