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55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07 :: 1001

◆c9lNRrMzaQ

2021-07-28 14:17:18 - 2021-07-29 22:32:21

0 ◆c9lNRrMzaQ (rdxZA61RQM)

2021-07-28 (水) 14:17:18

" 너무 먼 곳으로 왔어. "
" 맞아. 러윈. 슬프지만 우리들의 켄자스는 이 곳이 아닌 것 같아. "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135 하루주 (/oOwKmuT0Y)

2021-07-28 (水) 17:56:09

>>134 정답!

136 다림-진화 (kAB2NvWNdM)

2021-07-28 (水) 17:56:42

진화와 다림은 맥스의 부탁을 받고 에릭을 잡으러 여러 곳을 돌아봤습니다. 식당가. 상점가.. 그리고 유흥가의 한 큰 게임장에서 에릭을 발견했습니다.

"에릭 씨.. 이젠 돌아갈 시간이에요"
에릭 씨는 맥스의 생물학 빔을 맞고 마비에 걸려버렸습니다... 반항을 때렸지만, 생물학 빔은 무적이었다.

-에릭 씨. 오늘 비번인 두 분을 고생시킨 데에 대한 값입니다.
-이 gp가 든 카드로 즐겁게 노는 게 좋겠습니다.
"이거 놔라 무식한 깡통아."
-말을 할 수 있군요. 삠!
"꿇뗅.."
그렇게 에릭은 연행당했다...

"....진화 씨. 게임 몇 판 하고 돌아갈래요?"
이왕 나온 거 조금 하고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라고 물으며 게임기를 가리킵니다. 검으로 하는 게임도 있고 리듬게임도 있고 대전게임도 있습니다. 이런저런 게 많은 만큼 재미있을 겁니다.

137 ◆c9lNRrMzaQ (rdxZA61RQM)

2021-07-28 (水) 17:57:43

의념 각성자 부분 올림픽 - 인간의 한계를 넘은 기예총출동의 장
비각성자 부분 올림픽 - 저게 아직 인간이라고?? 싶은 기예의 장

138 은후주 (YZO0xpPzQg)

2021-07-28 (水) 17:58:54

고도로 운동한 비각성자는 의념 각성자와 비슷하다(?

139 진화주 (WpZDjWUN5A)

2021-07-28 (水) 17:59:41

우리나라 양궁선수들은 가끔 보면 의념 각성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니까..

140 ◆c9lNRrMzaQ (rdxZA61RQM)

2021-07-28 (水) 17:59:42

>>138 이게 맞는 게
어차피 부상 감수 안하고 운동하는 비각성자들은 의념각성자들보다 걸릴 게 없음

141 하쿠야주 (3ttj/F9ttQ)

2021-07-28 (水) 18:00:53

인간의 한계란 어디까지인가...!

142 진화주 (WpZDjWUN5A)

2021-07-28 (水) 18:05:30

그러고 보니 코인 상점에 미니 연성권 느낌으로 저희 예~~전에 했던 "교사 평가권" 같은거 있으면 재밌을듯?!

(답레 쓰다가 갑자기 스친 아이디어)

143 에미리(in 파자마 파티) (iZD9LmAkOs)

2021-07-28 (水) 18:06:41

>>83>>100
하루양께는 굉장히 죄송한 소리이지만, 방금 다림양의 말씀을 듣고 잠이 확 깨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니까 ( ¯꒳​¯ )ᐝ 가 어느새 (๑°⌓°๑) 로 변해버렸다 이 말입니다. 잠시만요, 그러니까 저는 드라이기바람에 졸려하던 도중에 자백을...해버린 것일까요? 제가 에미야라고????????? 이럴수가!!!!!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요??????????

".....ㅎㅎ....."

다림양의 말씀에 저는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당연합니다. 하루양까지 계신 마당에 지금 이 말씀에 대답한다면 이건 완전 자폭입니다!!! 파자마파티가 몽블랑파티가 되어버리고 말아요!!!!!!!!! 무엇보다 카페에서 그렇게 기묘한 복장으로 변장하고 다녔단 게 이렇게 들키면 저는 부끄러워서 제 무덤을 파게 될 거라구요!!!!!!!!!

"저, 저보다 하루양과 다림양께서 훨씬 더 귀여우시답니다....💦 "

고개를 푹 숙인채 저는 최대한 하루양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버둥거리려 해보았을까요. 다른 때면 모르겠는데 지금 이건 정말 확실히 외칠수 있습니다. 정말로!!! 확실히 외칠 수 있답니다!

"그, 그보다 잠시 놓아주시겠는지요 하루양? 지금 이건 너무 가까우시어요? 여여칠세부동석이니까요? 여여칠세부동석이니까요...?? "

당황해서 나온 말이지만 목소리에서 아직은 졸린 티가 팍팍 나려는 것 같았을 거랍니다. 당연합니다. 저는 아직 드라이기의 여파가 안 사라졌답니다!!!

144 진화 - 다림 (WpZDjWUN5A)

2021-07-28 (水) 18:07:07

"......초등학생이냐..."

오늘도 싱글벙글 몽블랑. 놀고 있는 에릭을 제압하는 뿌듯한 임무를 맡았다. 요즘 그래도 꽤나 열심히 일한다고 해야될까, 뒤늦게 확인한 단톡방에선 그래도 또 뭔가 이벤트를 꾸미고 있던 것 같던데. 쉬는 날에 갑자기 부르길래 뭔가 했더니 게임장에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보고 나는 어이가 없었던 것이다. 이제는 익숙하게 방패 기억 제거술로 그를 제압하고 돌아가려던 찰나, 다림에게서 꽤나 의외라고 할 수 있는 권유가 들어왔다.

"음.......뭐, 좋아. 난 게임 잘은 못하지만."

조금 고민하다가, 이내 고개를 끄덕였던 것이다. 영성도 신속도 그렇게 재빠른 편은 아니라서 솔직히 말하자면 그다지 게임을 잘한다고 볼 순 없겠지만. 즐기는데 꼭 실력이 필요한 것은 아니니까. 무엇보다 사실 흥미는 있었다.

"다림이는 좋아하는 게임이라도 있어?"

주변을 둘러보면 이래저래 종류가 많았기 때문에, 나는 그녀가 선호하는 게임이 있는지 물어보기로 했다.

145 에미리주 (iZD9LmAkOs)

2021-07-28 (水) 18:08:07

큰일임
진짜 큰일임
Emiyaguggizzada 돌릴때의 안진지함모드가 이젠 에미리 돌릴 때도 그대로 가고있음 (ㅋㅋ!!!!!!)

146 진화주 (WpZDjWUN5A)

2021-07-28 (水) 18:08:15

에미리가 자꾸 귀여움 어필을 하는걸 보니, 크로와상을 갈기갈기 찢어달라는 어필인 것일까?? (고민 페이즈)

147 에미리주 (iZD9LmAkOs)

2021-07-28 (水) 18:09:28

암튼 몽블랑 상담 때는 이제부터 >>129 룩으로 간단 애옹
진짜 구라안치고 정말로 오륜기선글라스 끼고 상담합니다~~!! 진행때 ezr하면 진짜 볼만할듯! 2021 최고의 개그진행 best 1 에 오를것임!!!! 🤦‍♀️🤦‍♀️🤦‍♀️🤦‍♀️🤦‍♀️

148 에미리주 (iZD9LmAkOs)

2021-07-28 (水) 18:10:41

>>146 크로와상 찢기 멈춰!!!!!!!!! 🥐😭🥐💦💦

149 진짜돌주 (d./rWCNrow)

2021-07-28 (水) 18:14:41

(폭발적인 등장)

150 진화주 (WpZDjWUN5A)

2021-07-28 (水) 18:15:10

(폭발적인 환호)

151 에미리주 (iZD9LmAkOs)

2021-07-28 (水) 18:15:14

>>149 (폭발적인 환영)

152 다림-진화 (kAB2NvWNdM)

2021-07-28 (水) 18:15:47

"저도 게임을 크게 잘 하진 못하니까 괜찮아요"
그래도 몇 번 경험은 있으니까 조금 나으려나요? 신속은 비슷비슷하니까 의외로 잘 맞을 수 있을지도. 라고 말하려 합니다.

"간단한 총게임이나, 대전게임도 재미있어요."
대전게임은 아무래도 둘이 해야 하는 터라 힘들지도 모르지만요. 라고 말하며 카드를 바라봅니다.

"그런데 저는..."
이라고 말을 하려다 맙니다. 그도 그럴 게 게임을 할 때마다 듣도보도 못한 버그가 다발하는 걸 말을 어떻게 하나요..

"어.. 하다 보면 조금 이상해질 수도 있어요?"
웃습니다.

153 진짜돌주 (d./rWCNrow)

2021-07-28 (水) 18:15:50

다들 반갑습니다

반응이 아주 폭발적이군

154 다림주 (kAB2NvWNdM)

2021-07-28 (水) 18:15:59

다들 어서오세요~

155 진짜돌주 (d./rWCNrow)

2021-07-28 (水) 18:20:42

여기서 나오는 다림이의 버그수집가 모먼트...

156 하쿠야주 (Ypn9nXphgk)

2021-07-28 (水) 18:21:04

(수상할 정도로 폭발적인 폭발)

157 다림주 (kAB2NvWNdM)

2021-07-28 (水) 18:22:32

(귀여운 참치들)(쓰담)

158 비아주 (ya/C3Ai8eE)

2021-07-28 (水) 18:25:22

깨다 자다..

159 다림주 (kAB2NvWNdM)

2021-07-28 (水) 18:25:34

비아주 리하~

160 진화 - 다림 (WpZDjWUN5A)

2021-07-28 (水) 18:26:38

"그래? 왠지 잘할 것 같은 느낌인데."

여기서 같이 게임하자고 권유할 정도면 왠지 모르게 평소에도 게임을 좋아하거나 즐겼을 것 같은 인상이 있는걸. 사실 게임 잘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난 잘 못해 ㅎㅎ'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

"협동 총게임 같은걸로 할까?"

대전 게임은 아무래도 실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해야 재밌기 마련인데, 나는 어딜봐도 초짜인지라 서로 싸우게 되면 어쩐지 미묘한 분위기가 흘러가게 될 것 같았기 때문에, 협동할 수 있는 게임은 없나 찾아보기로 했다.

".......응? 이상해진다니?"

그러다가 그녀가 말하는 말에는 의아하게 고개를 갸웃거렸던 것이다. 이상해진다니, 도대체 무슨 말이지. 기상천외한 공략법을 써서 게임에 안보이는 부분을 드러내게 만드는 플레이어가 종종 있다던데, 그녀가 거기에 속한다는 말일까?

161 하루 - 파자마 파티 (/oOwKmuT0Y)

2021-07-28 (水) 18:28:01

" 아하하, 마다할 것 없어요~ 에미리. "

하루는 에미리의 머릿속이 절망 그자체라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발버둥치는 에미리를 꼭 끌어안은 체 해맑은 목소리를 흘립니다. 내일 아침에는 반드시 다림의 머리를 말려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몇분이나 더 에미리를 끌어안고 있었을까, 흡족한 얼굴을 한 하루는 에미리를 그제야 놓아주곤 테이블을 가리킵니다.

" 자, 머리도 말렸겠다 이제 다과도 즐기면서 파자마 파티를 즐겨보자구요. "

하루는 왠지 한껏 기분이 좋아진 듯 밝은 미소를 띈 체 에미리와 다림은 번갈아보며 말한다. 그러다 무언가 생각이 난 듯 고개를 갸웃거리며 두사람을 바라봅니다.

" 근데 방금 둘이서 무슨 이야기를 주고 받은거에요? 셋이서 있는데 둘이서만 비밀이야기 하면... 이게 바로 그 따돌림이라는건가요? "

하루는 덜컥 하는 표정을 지어보이더니, 금새 울상으로 변하려는 듯한 얼굴로 두사람을 바라본다.

" 그... 두분이 친하셔서 그런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역시 제 집에서 따돌림을 당하는건 마음이 좀 아픈데... "

비틀거리며 테이블 옆에 털썩 앉은 하루가 비련의 주인공처럼 고개를 살살 저으며 웅얼거립니다. 뭐, 진심인지 아닌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 ... 그래도 전 두사람을 좋아하니까.. "

162 하루주 (/oOwKmuT0Y)

2021-07-28 (水) 18:28:29

진 하~!

163 다림-파자마파티 (kAB2NvWNdM)

2021-07-28 (水) 18:31:45

"아하하..."
자백을 한 것 같은 묘한 표정을 슬쩍 보고는 웃음을 지었습니다. 바둥바둥거리는 에미리와 하루는 그야말로 최고로 귀엽습니다. 그리고는 에미리의 하루 양과 다림 양이.. 라는 말에는 아니에요. 라고 단호하게 저는 안 귀여워요. 라고 답하다가...

"대답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앗.. 하루 양.."
"그... 나뭇잎 케이크에 둘이 같이 간다면 뭘 먹을지.. 라는 말이었으니까요?"
그리고 나중에는 하루 양이랑 같이 가도 좋을 것 같은데요.. 라고 말하면서 에미리 양에게는 나중에 이야기하자는 것처럼 손을 톡톡 건드립니다.

"하루 양이랑 에미리 양이랑 같이 있는 모습이 너무 잘 어울려요~"
그 말에는 자신은 보는 걸로 좋다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을까?

"그럼요그럼요. 멋진 파자마파티에 다과파티라니. 엄청 즐거울 걸로 예상되는걸요?"
화제를 돌리려는 것처럼 비련의 여주인공같은 예쁜 하루 양을 쓰담쓰담하고는 품에 안기셔도 좋아요? 라고 말해보려 합니다. 미약한 촉촉함이 있는 머리카락이지만 그래도 하루 양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서라면!

164 다림-진화 (kAB2NvWNdM)

2021-07-28 (水) 18:34:15

"게임 계열 스킬이 없는 터라 의념으로 보는 것 외에는 별로 잘하진 못해요"
진짜인걸요? 라고 말하고는 진화의 말에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협동 총게임 같은 게 좋겠네요."
저기 있는 총게임이 2인용이 있다고 하네요. 라고 말하며 가리킵니다. 진석 씨랑 같이 했을 때에는 이지 모드를 겨우 클리어했던 적 있어요. 라고 말하다가 어쩌면 진화 씨랑은 이지 모드를 열심히 클리어하게 될지도요? 라면서 그쪽으로 다가갑니다.

"으음.. 어쩐지 버그가 빈발하는 느낌이라서요."
그렇지만 다림은 그 버그가 본인에게 유리해서 조금 그런 기분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그게... 나쁘게만 되지 않고요."
퀄리티..를 체크하는 그런 느낌으로도 기능할 수도 있지요? 라면서 다림은 총을 들어 진화에게 건네려 합니다.

165 하루주 (/oOwKmuT0Y)

2021-07-28 (水) 18:34:40

다림주... 엄청 빠르셔..

166 비아주 (ya/C3Ai8eE)

2021-07-28 (水) 18:37:54

6분만에 답레 두개를 쓰는사람이 있다?

167 은후주 (YZO0xpPzQg)

2021-07-28 (水) 18:38:32

손에 모터가 달리신게 분명해!

168 진화 - 다림 (WpZDjWUN5A)

2021-07-28 (水) 18:39:24

"아하하, 그건 나도 없어."

그러고 보면 게임 계열 스킬은 어떤 것일까. LOG 의 랭커들은 확실히 전문 스킬이 있다고들 했지. 그렇게 덧붙이며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주변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물어볼 수 있을텐데.

"응, 아 진석 선배 알아?"

그녀가 소개해준 게임을 따라가다가 최근에 알게 된 이름이 나왔기에 나는 조금 놀라면서 물었다. 분명 총기를 쓴다고 들었는데, 그런 사람에게 총 게임은 상당히 간단하지 않았을까? 이지 모드를 겨우 클리어 했단건 난이도가 꽤나 높은건가....

"버, 버그?"

나는 예상치 못한답변에 조금 놀랐다. 버그라니? 그런게 빈발할 수 있는 것인가....그러나 생각해보면 그녀는 행운이 높았지. 행운이 높단건 정말 별별 예상치 못한 일들을 일어나게 하는구나....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지금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왠지 특별한 경험을 하는 것 같아 조금 설레였다.

169 다림주 (kAB2NvWNdM)

2021-07-28 (水) 18:39:38

(다림주 특. 컴으로 쓰면 디버프 걸려서 10분은 예사로 걸림)

170 하쿠야주 (Yd8HGSMPBU)

2021-07-28 (水) 18:39:49

엄청난 속도인걸....!

171 하쿠야주 (Yd8HGSMPBU)

2021-07-28 (水) 18:41:31

그리고 장단점 짤의 과일젤리가 전부 합해서 99개였다는 걸 누군가 알아채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도 없었어...!

172 은후주 (YZO0xpPzQg)

2021-07-28 (水) 18:41:32

>>174-177 (아무나 낼룸하기)

173 은후주 (YZO0xpPzQg)

2021-07-28 (水) 18:42:04

그것은 과일젤리가 악성데이터이기 때문입니다

174 진화주 (WpZDjWUN5A)

2021-07-28 (水) 18:42:32

캡뿌도 세기를 포기한 젤리를 참치가 셀리가 없잖아! (정론)

175 비아주 (ya/C3Ai8eE)

2021-07-28 (水) 18:42:37

>>171 oO(어떻게 알아요 그걸)

176 하루주 (/oOwKmuT0Y)

2021-07-28 (水) 18:42:40

>>172 (낼룸낼룸)

177 에미리주 (iZD9LmAkOs)

2021-07-28 (水) 18:43:16

충격속보) 다시 주부일 끌려감

178 다림-진화 (kAB2NvWNdM)

2021-07-28 (水) 18:43:32

"그러니까 그나마 균형이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있는 분이랑 없는 분이랑 하는 것보다는 없는 둘이 낫지요.

"네. 진석 선배랑 첫만남이 게임센터였거든요."
1000만번째 손님이었는데 선배가 그걸 노리고 있었던 모양이더라고요. 라고 말하며 그런 인연으로 가끔 만났었고 사건 때에 같은 팀으로 전투하기도 했어요. 라고 말을 합니다.

"저에게 맞추느라 이지 모드였을 거에요"
아무래도 그렇죠. 라고 말하면서 버그라는 말에 그래요.. 라고 답합니다.

"버그가.. 이상하게 나더라고요."
라면서 해볼까요? 라고 말하며 에릭의 카드를 댑니다. 에릭의 전적도 볼 수 있으려나요. 처참할지도 모르는 그것... 어쨌거나 총을 고르고, 게임 시작을 하려 하는데...

뭔 버그가 일어날지도. 몰라요?

179 하쿠야주 (Yd8HGSMPBU)

2021-07-28 (水) 18:43:49

맞는 말이라 반박을 할 수가 없어...!
>>172 낼룸

180 진화주 (WpZDjWUN5A)

2021-07-28 (水) 18:44:07

낼루미의 서가;

181 은후주 (YZO0xpPzQg)

2021-07-28 (水) 18:44:29

총 3명이 저에게 낼룸을 당했습니다
낼룸

>>176 (그루밍해주기)
>>179 (낼룸낼룸)

182 다림주 (kAB2NvWNdM)

2021-07-28 (水) 18:44:30

(모두를 쓰담쓰담)

183 춘심주 (IVevkicWuI)

2021-07-28 (水) 18:45:00

모하모하 다들 안녕하세요~

184 다림주 (kAB2NvWNdM)

2021-07-28 (水) 18:45:07

진석과의 첫만남이 1000만번째 손님이었지..(추억)

다림이가 1000만번째 손님으로 이것저것 받았었지...(아련)

185 진화주 (WpZDjWUN5A)

2021-07-28 (水) 18:45:11

>>181 (답례로 털 빗어주기)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