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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CZvwof.tWg)
2021-07-27 (FIRE!) 21:37:54
874 하루주 (/oOwKmuT0Y)
2021-07-28 (水) 12:43:25
>>8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쁘지 않을 것 같ㅣ도 하고..오묘 ㅋㅋㅋ
맛점 하세요~!!
맛점 하세요~!!
878 화현주 (rVo6FFVuq.)
2021-07-28 (水) 12:45:47
힐킷!!!!!!! 5개!!!!!!!!! 5만원!!!!!!!!!!
500GP를 차감하였습니다!
제가 샀을 땐 개당 만원!!
500GP를 차감하였습니다!
제가 샀을 땐 개당 만원!!
886 정훈주 (gl/eHSq8es)
2021-07-28 (水) 12:51:33
>>817
앝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놋잎 마을이라니 저희 학교 욕하지 마세요
>>869
(바닥에 눕기)(머리 받기)
앝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놋잎 마을이라니 저희 학교 욕하지 마세요
>>869
(바닥에 눕기)(머리 받기)
890 화현주 (rVo6FFVuq.)
2021-07-28 (水) 12:56:56
제놋잎 마을이라고?
제놋잎 마을이라고 놀린 사람들 빨리 나와!!! (이글이글)
인원이 적어도 한 명 한 명이 '엘리트' 라고!!
제놋잎 마을이라고 놀린 사람들 빨리 나와!!! (이글이글)
인원이 적어도 한 명 한 명이 '엘리트' 라고!!
892 정훈주 (gl/eHSq8es)
2021-07-28 (水) 12:57:44
>>887
오이 맛없어!
영웅은 의념속성 영웅에 특성 영씨인 진화의 몫이구!
저는 아아, 그런 동료도 있었지 정도로 할래요!
>>889
그러니까 미안해 하실 필요 없어요! ㅍ_ㅍ
일단 낼룸은 받아야지 (낼룸받음)
오이 맛없어!
영웅은 의념속성 영웅에 특성 영씨인 진화의 몫이구!
저는 아아, 그런 동료도 있었지 정도로 할래요!
>>889
그러니까 미안해 하실 필요 없어요! ㅍ_ㅍ
일단 낼룸은 받아야지 (낼룸받음)
897 진화주 (ERIdtL/gT.)
2021-07-28 (水) 13:00:15
>>892
아아, 그런 동료도 있었지. 죽기 직전까지 딜링을 포기하지 않던 그를....나는 아마 30분 뒤까진 결코 잊지 못하겠지.
아아, 그런 동료도 있었지. 죽기 직전까지 딜링을 포기하지 않던 그를....나는 아마 30분 뒤까진 결코 잊지 못하겠지.
898 다림주 (kAB2NvWNdM)
2021-07-28 (水) 13:00:26
밑장빼기다아..?
일상.. 가능은 하므로 찌르면 하는 편(?)
2개 물린 것과 1개 물린 건 다르다는 주의(?)
일상.. 가능은 하므로 찌르면 하는 편(?)
2개 물린 것과 1개 물린 건 다르다는 주의(?)
900 진화주 (ERIdtL/gT.)
2021-07-28 (水) 13:01:06
사실 학교 놀림이나 비하 의도가 아니라 그냥 정훈이 록리 얘기하면서 붙인건데. 혹시나 기분 나빴으면 쏘리
902 진화주 (ERIdtL/gT.)
2021-07-28 (水) 13:02:01
>>901 언제까지고 과거에 연연할 순 없는 법이니까...슬퍼도 딛고 일어서서 나아갈 수 밖에 없어.
917 강찬혁 (Xxs7UUfKpg)
2021-07-28 (水) 13:50:24
>>916
장기 파견임무가 끝나고 처음으로 본 익숙한 얼굴이 기다림이었다...는 식으로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는 설정 가능할까요?
장기 파견임무가 끝나고 처음으로 본 익숙한 얼굴이 기다림이었다...는 식으로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는 설정 가능할까요?
918 다림주 (kAB2NvWNdM)
2021-07-28 (水) 13:52:39
>>917 음음.. 가능합니다.
아 맞다. 저희 일상 설정상으로 몽블랑이라는 카페가 생겼어요
청월 구역에 있는데, 다림, 진화, 하루, 정훈이 일하고 있고, 춘덕이(너구리)가 조리 총괄이고 에릭이 점장 대리에요.
거기로 해도 되고, 아니면 그냥 다른 카페도 괜찮습니다.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아 맞다. 저희 일상 설정상으로 몽블랑이라는 카페가 생겼어요
청월 구역에 있는데, 다림, 진화, 하루, 정훈이 일하고 있고, 춘덕이(너구리)가 조리 총괄이고 에릭이 점장 대리에요.
거기로 해도 되고, 아니면 그냥 다른 카페도 괜찮습니다.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919 비아 - 하루 (ya/C3Ai8eE)
2021-07-28 (水) 13:53:07
" 정말 열렬하네. "
말없이 듣던 중 하루가 몸을 감싸자, 나는 그 어깨 위에 손을 올려서 부드럽게 감싸려 했다.
이미 많은 걸 싣고 있는 가련한 어깨엔 힘줘서 누르지 않아도 이 두 손만으로 무겁겠단 생각이 들어, 거부하지 않았더라도 금방 내려놓으려 했겠지만.
" 사랑이 사람을 바꾼다더니, 너도 이제 변할 때가 되었던 거구나. "
어쩌면 내가 너를 만나기 전부터, 너는 내 생각과는 훨씬 다른 모습이 되어있었던 걸지도 모른다.
문득 너는 어째서 그 원망을 스스로에게 돌릴 것을 생각하고 있을까, 라는 의문에 스스로 낸 답조차 정답과는 다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너를 재단하는 걸 일단 멈춰두기로 했다.
" 나도 너에게 소중한 사람으로 여겨진다는 건 기뻐. "
" 가능한, 너에게 지켜질 상황 같은 건 만들고 싶지도 보고 싶지도 않지만... 그 만약을 대비하지 않아서 네가 불안해진다면. 내가 그걸 막을 권리는 없겠지. "
조그마한 파이 조각을 하루 앞으로 밀어주면서, 바닐라 라떼를 아까울 만큼 빠르게 목으로 넘겼다.
" 개인적인 거지만, 질문 하나 해도 될까. "
//✨✨✨✨✨ ✨✨✨✨✨ ✨✨✨✨✨
말없이 듣던 중 하루가 몸을 감싸자, 나는 그 어깨 위에 손을 올려서 부드럽게 감싸려 했다.
이미 많은 걸 싣고 있는 가련한 어깨엔 힘줘서 누르지 않아도 이 두 손만으로 무겁겠단 생각이 들어, 거부하지 않았더라도 금방 내려놓으려 했겠지만.
" 사랑이 사람을 바꾼다더니, 너도 이제 변할 때가 되었던 거구나. "
어쩌면 내가 너를 만나기 전부터, 너는 내 생각과는 훨씬 다른 모습이 되어있었던 걸지도 모른다.
문득 너는 어째서 그 원망을 스스로에게 돌릴 것을 생각하고 있을까, 라는 의문에 스스로 낸 답조차 정답과는 다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너를 재단하는 걸 일단 멈춰두기로 했다.
" 나도 너에게 소중한 사람으로 여겨진다는 건 기뻐. "
" 가능한, 너에게 지켜질 상황 같은 건 만들고 싶지도 보고 싶지도 않지만... 그 만약을 대비하지 않아서 네가 불안해진다면. 내가 그걸 막을 권리는 없겠지. "
조그마한 파이 조각을 하루 앞으로 밀어주면서, 바닐라 라떼를 아까울 만큼 빠르게 목으로 넘겼다.
" 개인적인 거지만, 질문 하나 해도 될까. "
//✨✨✨✨✨ ✨✨✨✨✨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