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523> [해리포터] 동화학원³ -21. Clumbing dreams :: 1001

모든 것이...◆Zu8zCKp2XA

2021-07-27 20:47:43 - 2021-07-31 18:16:15

0 모든 것이...◆Zu8zCKp2XA (ZcrHqdbVv2)

2021-07-27 (FIRE!) 20:47:43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점점 아래로.

849 펠리체주 (EocS.RXwGM)

2021-07-31 (파란날) 01:07:44

저 이노리?의 정체가 넘나 궁금한 것이여~~ 누구냐 넌!

>>844 후에에에.... 땃주의 빗질 숙련도가 이정도일 줄이야..녹는다 녹아..(주르륵)(?)

아마 쭈주도 몹시 반기지 않을까 하는 예상 아닌 예상을 슬쩍 해보고~~ 음~~ 나도 매구님한테 목줄 채워보고 싶ㄷ(끌려감)

850 주양주 (CS1Ks8aR1I)

2021-07-31 (파란날) 01:08:28

이야기 마무리짓고 내가 다시 돌아왔다! 잉주도 땃주도 고생했다고 해줘서 고마워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내가 지금 확답을 내려야하는건 그거지? 땃태한테 목걸이랑 귀걸이 해주는거? :D (군침)(????)

851 펠리체주 (EocS.RXwGM)

2021-07-31 (파란날) 01:08:48

>>848 ((참지 않는 소형견))(얌전)

852 노리(잉)주 (2qnN.HSg1g)

2021-07-31 (파란날) 01:10:41

이노리일지, 이로하일지, 둘다 죽이고 직계의 모습을 흉내내는 방계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랍니다.😊 언젠가는 풀려요!

아마 근 시일 내로....? 스토리에서 다갓님이 보우하지 않는다면..요...🙄 다갓님 미워요..

853 단태(땃쥐)주 (gYujnLFsKY)

2021-07-31 (파란날) 01:12:45

((잉주와 부둥둥하고 쮸아아압))

>>849 매구님도 반기지 않을까? 나중에 스을쩍 말해보는건? :D ((소근소근))((계속 빗질하다가 녹은 첼주를 시원하게 해줌))

>>850 ((군침이라니)) 쭈주 어서와:) 앟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둘중 하나만.......(?)

854 주양주 (CS1Ks8aR1I)

2021-07-31 (파란날) 01:17:26

>>846 헉 뭐야 이미지 짱이뻐.. 노리 내면세계 풍경 속으로 놀러가고 싶은걸 :D..! () 아니 근데 폭주마차에 이어서 고스트 라이더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이가 대마였다면 노리는.. 어.... 협죽도인가....? (??????)(아니다)

>>849 그렇다! 아주아주 반긴다구~~! :D

>>8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안돼안돼. 둘다 끼워주고 어?! 목줄도 채워주고 어?! 다 해버릴테다!! :D 물론 물리적 입마개도 해줄거라구 히히 ()

855 단태(땃쥐)주 (gYujnLFsKY)

2021-07-31 (파란날) 01:19:47

>>854 대체 쭈주가 생각하는 물리적 입마개와 목줄은 무엇인가((흐린눈)) 뭐 어찌됐든 이걸로 나는 오늘도 쭈주의 상상력을 자극해줄 수 있어!XD 앗 물론 이런게 불편하면 언제든지 이야기해주기야:)

856 주양주 (CS1Ks8aR1I)

2021-07-31 (파란날) 01:21:39

>>855 목줄은 말 그대로 목줄이지! 초커같은것도 채워주고.. 히히... (뿌듯)(음흉)(????) 물리적 입마개는.. 아이 참 그거 있잖아 그거..! 찐하게 키스하는 그거 >< (부끄러워서 땃주 등 팡팡 때리기)() 후후후 나는 오늘부터 살아숨쉬는 상상력 공장이 되겠다..! 앗 그리고 불편할 건 하나도 없었는걸? 오히려 좋아.. 아주 최고야..! 그래서 땃쭈 또 언제 만난다구~? ()

857 노리(잉)주 (2qnN.HSg1g)

2021-07-31 (파란날) 01:21:46

>>851 ((쓰담담담을 해드려요!!))((현란한 손놀림이에요!!))

>>853 ((쮸아아압에 뽁 늘어나요!))

>>854 후부키의 입구도 저렇지 않을까 생각해요. 거기에 귀멸의 칼날 1화의 숲길을 곁들인..(?) 노빠꾸로 사람을 치면 관에 넣어가는 폭주마차 벨과 불타는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는 잉이..벨이는 대마...잉이는..아편..?((흐려져요))

858 단태(땃쥐)주 (gYujnLFsKY)

2021-07-31 (파란날) 01:22:36

주단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랑_캠핑_간다면
한국인_자캐가_외국인한테_마늘냄새난다고_비웃음당한다면
자캐는_S_아니면_M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오늘자 구몬을 하려고 했는데 이걸 뭐라고 답해야할지 뇌정지가 와버렸다..앟 마지막 질문 뭔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9 노리(잉)주 (2qnN.HSg1g)

2021-07-31 (파란날) 01:26:33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우와....😳

860 단태(땃쥐)주 (gYujnLFsKY)

2021-07-31 (파란날) 01:26:46

>>856 ((불편한게 없다는 말에 안도하는 땃쥐)) 땃태 늘 머리 적당히 묶는 편이니까 목걸이 걸어줄때 머리끈이 느슨해서 머리카락이 흘러내린다던가 하는 묘사를 마음껏 넣을 수 있겠어:D 세상에 초커라니. 기왕이면 좀 예쁘고 맨질맨질한 디자인으로 부탁...((등짝 맞고 아야)) 땃쭈 만나는 건 어.....조만간? 쭈주가 원하면?

>>857 뽁 늘어나는 잉주 귀여운데 볼빨묵 해도 될까? ((볼빨묵!!!!))

861 단태(땃쥐)주 (gYujnLFsKY)

2021-07-31 (파란날) 01:27:46

>>8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꼭 저렇게 이분법으로 나눠야되는건지 궁금해....o<-< ((수치사))

862 스베타주 (ZQY9fBDn0o)

2021-07-31 (파란날) 01:29:08

>>846 호수가 거울처럼 반사되는 거. 너무 예쁘네요.

이노리를 보면... 전부터 스네구로치카가 생각나요.
서로 이야기는 다르지만... 뭔가 떠올릴 때마다 눈요정 같아서. 🤔

863 단태(땃쥐)주 (gYujnLFsKY)

2021-07-31 (파란날) 01:30:52

(((이 땃쥐는 이노리에 대해 감을 1도 못잡아서 호에에 하고 있다)))

864 노리(잉)주 (2qnN.HSg1g)

2021-07-31 (파란날) 01:31:13

>>860 >>861 ((볼이 먹혔어요!!))((팔을 파닥거려요!!)) 어버버..어버버버..!! '3<>ㅁ<()
그..그래도 더 파고들면 큰일나지 않을까요..?😳(?)

865 단태(땃쥐)주 (gYujnLFsKY)

2021-07-31 (파란날) 01:32:58

>>864 ((흡족)) 오늘도 잉주는 귀여웠다. 우히히히XD((뽁하고 떨어짐)) 앟ㅋㅋㅋㅋㅋㅋ그건 그렇지만 저 S가 사이코의 S를 뜻하는거면 맞기는 해(이거 아님)

866 주양주 (CS1Ks8aR1I)

2021-07-31 (파란날) 01:37:56

>>857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느낌인지 머릿속에서 너무 잘 그려지는걸...? :D 상상하고 좋아죽어서 잠깐 글을 못 쓰고 있었네 ㅎㅎ... () 그렇게 잉벨 폭주콤비가 완성되는가..! 앗 아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후 좋아... 이런 캐해 내가 아주 좋아해...! 아편잉이가 되는거야~~! (잉주:쭈주 나가요)

>>858 >>859 아니 마지막 뭐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리 땃태는 어느쪽이든 좋아.. 근데 S면 더 좋을것 같 (뇌절 컷) 헉 머리카락 흘러내려주는거 너무 좋아 흘러내린 머리카락 이렇게 막 쓸어넘겨주고 생긋 웃어주고싶어 흑흑 (욕망 폭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좋아. 광택나는 가죽재질 초커로 채워주도록 하겠어~! :) 조만간 :D..! 아마 주말때 시간 날것 같으니까 그때 만나보자구~!

867 펠리체주 (EocS.RXwGM)

2021-07-31 (파란날) 01:38:05

>>853 ㅋㅋ 맞아... 오히려 해달라고 들이밀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지 우리 매구님....(흐물렁)(너무 편안해서 그대로 강 건널 뻔)

>>857 아앟 땃주에 이어 잉주까지 나를 녹이려 해...! 히이이 (헤롱헤롱)

868 주양주 (CS1Ks8aR1I)

2021-07-31 (파란날) 01:39:19

그리고 SM에 눈 멀어서 못봤는데 만약 우리 땃태 비웃는 외국인이 있다면.. 악마의 화염(핀드파이어)든 프로테고 디아볼리카든 MA님에게 산제물(?)을 바치든 쭈가 때려부술거야..! >:0 (극단적)

869 노리(잉)주 (2qnN.HSg1g)

2021-07-31 (파란날) 01:39:20

>>862 그쵸! 호수에 비치는 또다른 세계를 정말 좋아해요.😊 세상을 서로 이어주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스네구로치카. 눈 소녀가 하얀 구름이 되어버리는 이야기였죠..? 찰나의 순간이면서도 스치듯이 사라지는 신비한 느낌이 정말 비슷한 것 같아요. 타타주의 이노리 캐해석..백점만점에 천만점이랍니다!🥇🏅💯

>>863 ((그런 땃주를 위해 질문권을 가져와요!))
뭐든 질문하면 답해드리지만, 뒷일은 책임지지 않는답니다?🙃

870 택영주 (YC.5PMfRTM)

2021-07-31 (파란날) 01:40:51

>>0 [설택영/트롤이 날뛴다!] - 수행

조졌다. 진짜 조졌다. 어떻게 이렇게 조질 수 있는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끝내주게 조졌다. 얼마나 조졌냐면 내 인생을 끝장낼 수 있을 정도로 조져버렸다.

극을 진행함에 있어 우연한 상황을 지나치게 남발했다간 억지스럽단 비평이 따라붙기가 불가피한 일이라지만, 모두들 그걸 아는지 모르겠다. 인생은 거시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억지라 부르기도 우스울 정도의 우연이 연속적으로 흘러가고 겹쳐 만들어지는 엉터리 촌극이나 다름없다는 사실을. 그러니까 갑자기 왜 이런 서술을 넣느냐면 현재 그가 삶을 조지게 생긴 것도 모두 우연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결과라는 걸 설명하기 위해서다.

수학 잘하는 사람이 있다면 도움을 구하고 싶다. 학교 앞 숲 인근을 지나다가 니플러한테 주머니를 털리고, 그걸 붙잡으려 쫓아가다 우연히 개량 트롤이랑 마주칠 확률이 얼마나 될지 대신 구해줄 사람?

대답은 말 대신 거센 땅울림으로 돌아왔다. 쿵, 묵직한 진동에 그가 입을 쩍 벌리며 거꾸로 들고 있던 니플러를 툭 떨어뜨린다. 한 발짝 딛는 걸음마다 황천길도 한 걸음씩 더 가까워지는 듯한 소리가 우악스럽게 다가오고 있었다. 개인의 힘으로 떨쳐낼 수 없는 당혹감에 그는 한순간 넋이 나가버렸다.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저는 육체의 속박을 벗어나 거대한 윤회의 흐름 속으로 되돌아가겠습니다…… 그렇게 그대로 끝인가 싶었는데, 트롤의 몽둥이질이 그의 머리 위를 덮치려는 순간 그는 잽싸게 옆으로 뛰어 공격을 피해내었다. 생각보다는 몸이 더욱 앞선 행동이었다. 최근에 역사서를 읽다 무시무시한 일을 당한 뒤라 전보다 담이 커진 덕분이다.

"…으와아아아악!!!!!"

그대로 매끄럽게 굴러 자세를 바로잡더니 조금 늦게서야 비명을 질렀다. 살짝 놀란 것을 빼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평온했던 얼굴이 마찬가지로 때늦은 경악에 찼다. 맞았으면 죽었다. 저, 저거는 트롤이 아이라 거인인데. 재앙신에 비해 덜 무섭단 거지 아예 안 무서운 건 아니란 거다. 하기야 자신에게 적대적인 7m짜리 괴수를 바로 앞에서 마주한다면 누구라도 겁에 질릴 게 뻔하긴 했다.
비명을 지르면서도 택영은 재빨리 품 안을 뒤져 무언갈 꺼냈다. 마법사라면 응당 주력 무기로 삼아 마땅할 지팡이, 가 아니라 칼이다. 칠 먹여 검게 물들인 칼자루, 수수한 장식을 했으나 날이 곧게 선 장도(粧刀)가 굳게 쥐였다. ……장도가 거기서 왜 나오지?
그는 곧장 칼집 벗긴 칼을 역수로 쥐어 트롤의 몸 한 곳을 아무렇게나 찍었다. 칼이라고 해도 고작 손바닥만한 날로는 트롤을 상대로 기술적인 공격이 통하지 않을 게 뻔했기 때문이다. 우연찮게도 노린 자리가 트롤의 오금 언저리라 따끔한 정도는 되었을 것이다. 칼을 회수할 생각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그는 서둘려 자신이 낼 수 있는 전력의 속도로 달렸다. 아예 도망칠 기세로 달렸는데도 뒤를 따라오는 발소리가 가깝다.
뜀박질을 하면서 그가 다시 품 안을 뒤졌다. 까닥하면 죽게 생긴 상황이라 다른 생각은 하나 들지 않는다. 아까는 아무것이나 잡히는 대로 나온 걸 써서 그렇지, 본래 마법사라면 이 방식이 더 합당하긴 했다. 차마 멈추어 돌아선 상태로 마법을 쓸 용기가 나지 않는데다, 표적이 크니 아무렇게나 쏴도 맞을 것 같았기에 그는 달리는 그대로 지팡이를 뒤로 하고 외쳤다.

"페트리피쿠스―"


…….

아, 근데 그 뒤가 뭐였지. 급하니까 긴 주문은 생각이 나지도 않는다. 조금 멀어진 삼도천이 다시 눈앞에서 아른거리기 직전, 딱 한 마디가 머리에 떠올랐다.

"아! 그래 스투페파이! 스투페파이 그거!"

그러자 쉬지 않고 연신 쿵쿵대던 발소리가 잠시 멎은 것 같았다. 흘끗 뒤를 돌아보니 트롤과의 거리가 조금 멀어져 있었다. 2차 공격을 하려면 지금이 딱 제격일 텐데, 애석하게도 주문에 관해선 아직까지도 머리가 빠릿빠릿하게 돌지 못한다. 어, 그러니까. 안 움직이게 하려면 뭘 써야 하지? 지금 딱 비틀비틀 거리는 게 넘어지기 좋아 보이는데. …아, 넘어진다면 좋겠을 때는.

"플리펜도…!"

그는 주먹을 질끈 쥐었다. 그러느라 지팡이를 엉뚱한 곳으로 향하다가 황급히 트롤에게 돌린 것은 이제는 새삼스럽지도 않은 실수였다.



따끔 칼질(물리판정 부탁드립니다! :ㅇ)

스투페파이 그거
.dice 1 100. = 84

플리펜도
.dice 1 100. = 54

871 택영주 (YC.5PMfRTM)

2021-07-31 (파란날) 01:42:22

롸???? 그냥 퀘스트인데 뭐가 이렇게 길어졌지?????(지옥의 주절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마늘냄새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요 그거 인종차별이거든요!!!!(스투페파이 빡!)

872 단태(땃쥐)주 (gYujnLFsKY)

2021-07-31 (파란날) 01:42:40

>>866 ???🤔 쭈주 취향 확인..쭈주 취향은 S다..((메모)) 아니 세상에 뭐지. 마치 그것은 길들이는 손길이 아닌가! 상상만 했는데 땃태가 어떤 행동을 할지 바로 떠올라버렸지뭐람:Q 주말..주말이라면 지금도 주말이기는 한데(((뇌절 컷)) 아니 혹시 초커 채워줄 생각인가?:P 좋아 주말.....이번주말? 다음주말? (쭈주:땃쥐 나가)

873 노리(잉)주 (2qnN.HSg1g)

2021-07-31 (파란날) 01:45:46

>>865 잉잉..잉잉아잉잉..((볼을 먹혀 슬픈 잉주여요..))

아편잉이..((쭈주를 안아요!!))((그리고 역으로 쭈와압을 해요!!))

>>867 히히히..😊 이대로 여름 이불을 배에 덮어드리겠어요!!

874 단태(땃쥐)주 (gYujnLFsKY)

2021-07-31 (파란날) 01:46:37

>>867 도리어 너무너무 좋아할 것 같아. 매구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아니 건너면 안되지!!!!

>>368 ((그전에 땃태가 이케저케할 것 같은데 쭈가 멋있으니 가만히 있도록 하자))

>>369 앟 질문권!!!! 세상에 이런걸 받으면 뭘 질문해야할지 모른다구! 그그래도 이건 이제 내거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 킵해두고 나중에 사용해도 되지?:D

((택영이 비명 지르는 거 너무 귀여운데))

875 노리(잉)주 (2qnN.HSg1g)

2021-07-31 (파란날) 01:48:32

>>874 물론이죠!😊 나중에 사용하셔도 돼요!!

다른 분들께도 질문권을 드릴게요! 대신 매운맛은 본인 부담!😉

택영이..장도..?((동공이 떨려요..!!))😳

876 펠리체주 (EocS.RXwGM)

2021-07-31 (파란날) 01:49:20

펠리체 스피델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소유욕을_표현하는_방식은

소유욕을 일으키는 특정 대상에게만 무한한 스킨쉽을 요구한다. 가능한 붙어있으려고 하고 신체 어디가 되었든 닿아있으려 한다. 어쩔 수 없이 떨어져야 할 때는 약간의 고통을 동반하는 흔적을 남기려 들 것. 이는 집착보다 불안에서 기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해소시켜주면 흔적까지는 안 간다. 그래도 가끔은 하겠지만.

자캐가_가진_의외의_특징

음~~ 매운 걸 잘 못 먹는다? 거기다 뜨겁기까지 하면 식을 때까지 손도 안 댄다.

자캐의_감수성은_백_점_만점에_몇_점

기본 30점 언저리인데 대상에 따라서 오르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한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간만에 해시!

877 단태(땃쥐)주 (gYujnLFsKY)

2021-07-31 (파란날) 01:50:19

>>875 와!!!! ((기뻐하는 땃쥐)) 나중에 궁금한 거 생기면 멋지게 내밀면서 답해달라고 할거야. 우히히:D 씬난다 씬나!XD

878 노리(잉)주 (2qnN.HSg1g)

2021-07-31 (파란날) 01:51:52

첼이 진단! 소유욕..매구가 떨어지면 안 되겠네요!😳 어머머..흔적..어머머..고통을 동반이면..이이..아프지 말아요, 첼!😫 매운 걸 잘 못 먹고 뜨겁기..까지..?((불닭볶음면을 떠올려요!)) 첼이에겐..불닭을 주지 말 것...((메모해요!!)) 이번 진단도 아주 좋아요! 냠..냠..😋

879 펠리체주 (EocS.RXwGM)

2021-07-31 (파란날) 01:52:46

>>873 호에에ㅇ.... 이불? (희번득)(잇몸)

잉이 질문권이라. 일단 킵!

>>874 그 좋아하는 모습도 궁금하긴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줄까 말까 하면 또 어떨까....ㅋㅋㅋㅋ 아 이미 건넜으니까 괜찮다구(?)

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도 얼마나 아플지 기대되고~~

880 단태(땃쥐)주 (gYujnLFsKY)

2021-07-31 (파란날) 01:56:09

>>879 아니 벌써 건너가버린거야? 안돼. 돌아와!:Q 매구님은 첼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운 편이기는 해도 해줄까말까하면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지 않을까? 앟..근데 나도 좀 보고 싶다(???)

881 노리(잉)주 (2qnN.HSg1g)

2021-07-31 (파란날) 01:57:34

>>879 이이이..😬 ((감초사탕과 잉이를 보여줘요!))

882 주양주 (CS1Ks8aR1I)

2021-07-31 (파란날) 02:00:06

>>872 앟 그걸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멈춰..! (메모지 뺏기 시도)(?) 헉 뭐지뭐지! 쭈주도 쭈같은 사람이라.. 이야기를 안 해주면 모르겠는데... :D (군침 줄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땃주가 괜찮다면 지금부터..? (두근)(??) 말은 이렇게 했지만, 내일 이벤트 이후도 좋고! 다음주말도 환영이야! :) 물론 그동안 다른 사람들이랑도 일상 열심히 돌려야지!

>>873 으으윽 쮸아압.. 내 기력이 빨아먹혀진다... 질수 없다..! :D (오랜만에 볼냠)()

883 단태(땃쥐)주 (gYujnLFsKY)

2021-07-31 (파란날) 02:01:38

((습기가 쩔게 덥다고 생각했는데 비가....))

884 단태(땃쥐)주 (gYujnLFsKY)

2021-07-31 (파란날) 02:05:02

>>882 ((뺏기지 않기 위해 쥐구멍으로 존버)) ㅋㅋㅋㅋㅋㅋ아 미리 말해주면 재미없잖아o.< 헉 나는 지금부터도 괜찮은데 어때 셀위?(??) 그치만 쭈주 요즘 되게 바쁘고 힘들고 그래보여서 새벽 일상 찌르기가 좀.......o<-< 이번에 쭈주랑 돌리고 나면 다른 사람이랑 평일 통곡의 텀을 짊어지고 돌려야지. 응응......

885 스베타주 (ZQY9fBDn0o)

2021-07-31 (파란날) 02:06:14

>>869 서로 이어주는 느낌.... 쌍둥이? 음. 🤔
아직은 알쏭달쏭하지만. 🙂 천만점이라니 기쁘네요.

886 주양주 (CS1Ks8aR1I)

2021-07-31 (파란날) 02:06:25

첼주 구몬 잘 봤어! :D 약간의 고통을 동반하는 흔적이라니 뭐야 너무 로맨틱(?)하고 좋은데 불안에서 비롯된거라고 하니까 조금 안쓰러운걸... 매구님이 계속 같이 함께해주셨으면 좋겠구! 맵고 뜨거운거 못먹는 첼이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리 첼이한테 마라탕 사주고 반응 지켜보고 싶다.. (????)

887 스베타주 (ZQY9fBDn0o)

2021-07-31 (파란날) 02:07:52

>>883 주말 동안 계속 내린다고 하더라고요. 😥
내려도 더위는 안 가시고 오히려 찝찝하기만 할 거 같아요. 정말.

888 택영주 (YC.5PMfRTM)

2021-07-31 (파란날) 02:09:38

>>0 [설택영/트롤이 날뛴다!] - 완료합니다

어떻게든 움직임을 저지하는 데 성공했다는 걸 확인하자마자 뛰는 발짓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숨이 목구멍에 치달을 때가 되어서야 숲 쪽을 벗어날 수 있었다. 와, 씨, 진짜 디질뻔했네. 줄줄 흐르는 땀을 닦다 그는 바닥에 풀썩 주저앉았다. 그러고 나니 목숨이 중해 뒷전으로 밀어놓은 사실이 뒤늦게 다가왔다.

살기야 살았지만 또 조졌다.
아까 그 장도, 누부야한테 선물로 받은 엄청 비싼 칼인데.

절망의 시간을 가져봐도 잃어버린 물건이 돌아오지는 않는다. 울적하고 억울한 기분에 눈시울이 붉어졌지만 울지는 않았다. 울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너무 억울하고 아쉽다……. 그는 한참을 쭈그려 앉아 있다 일어서서 기숙사로 돌아갔다. 미련을 다 못 버린 걸음이 축 처져서 무거웠다. 일부러 트롤 치러 다니는 학생들이 있다는데 나중에 한 번 걔들한테 부탁해봐야겠다, 칼자루라도 멀쩡하다면 좀 가져와 달라고.

"미안하다고 해야 대나……."

889 단태(땃쥐)주 (gYujnLFsKY)

2021-07-31 (파란날) 02:11:01

>>887 세상에..o<-< 안돼 주말내내 비가 내리면 땃쥐는 잠도 못자고 죽어버리는데 흑흑. 그러게 벌써 이렇게 꿉꿉하고 눅눅하고 질척거리는 감각이면 으.....😑

890 단태(땃쥐)주 (gYujnLFsKY)

2021-07-31 (파란날) 02:11:46

택영아..아씨오..아씨오를 써((소곤))

891 펠리체주 (EocS.RXwGM)

2021-07-31 (파란날) 02:12:30

>>878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첼이가 하는거니까 안아파 걱정마~~ ㅋㅋㅋㅋ 불닭 주면...도끼눈으로 째려본다...ㅋㅋㅋㅋ!!

(감초사탕과 잉이를 보고 잇몸 집어넣음)(얌전)

>>880 인내심 떨어진 매구님...매우 좋을거 같은데...ㅋ...ㅋㅋㅋ....안되겠다 이건 봐야겠어!!!

>>886 역시 쭈주...그걸 로맨틱하게 보다니! 소유라는 건 언제든 잃을지도 모르는 거니까.. 그런 불안이 없잖아 있지. 지금도 반지로 어느 정도 해소는 됐는데 그래도 아주 미약한 불안이 남아있구~~ 음~~ 첼이에게 마라탕을...? 쭈주가 정녕 호감도 마이너스작을 해보려는 것인가...?

892 단태(땃쥐)주 (gYujnLFsKY)

2021-07-31 (파란날) 02:13:41

>>891 ((계획대로))((씨익)) 아ㅋㅋㅋㅋㅋ그치그치 봐야겠지?:D

893 택영주 (YC.5PMfRTM)

2021-07-31 (파란날) 02:16:23

>>875 얘 약간 그 과거든... 무서워 하면서도 몸은 생존력이 좋은 타입.... ^~^

대충 칼 든 괴한한테 위협당하는 상황을 예시로 들어보자면

택영: 으아아악!!!(칼 피함)
살려주세요!!!!!!(칼 뺏고 메침)
무섭다!!!!!!!!!!!!!(목 누르고 제압함)
여기 누구 없어예!!!!!(꾹 눌러서 기절시킴)

앗 질문권...???? 나도 일단 킵해놨다가 엄청엄청 중요할 때 쓰겠다....!!!! 사실 슬슬 산만해지고 있어서 질문이 생각 안 나...(누움)



첼이 매운 거 잘 못 먹는구나..... 왠지 매운맛 완전적응했을 줄 알았는데! :ㅇ

894 주양주 (CS1Ks8aR1I)

2021-07-31 (파란날) 02:17:12

>>884 끄으으윽.. 어쩔수 없지. 이왕 들킨 김에.. 노골적으로 유니카 쭈(M)가 되어야겠는걸! (??????) 앗 지금부터라도 괜찮다면 나도 오케이야! :) 바쁘고 힘들었던 평일이니까 새벽 일상으로 보상받아야 하지 않겠어~? 텀은 조금 있겠지만! 나도 멀티가 가능하니까, 주말동안 열심히 일상 돌리고 친분 쌓아가고 해야겠다 :D!

895 단태(땃쥐)주 (gYujnLFsKY)

2021-07-31 (파란날) 02:18:51

>>893 괴한:((어처구니없음))
아니 택영이 진짜 생존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은 착실하게 제압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려 괴한이 위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6 택영주 (YC.5PMfRTM)

2021-07-31 (파란날) 02:19:36

>>890 너무 멀리 떨어지기도 했고 이 친구... 얼레벌레 마법사라 자기 마법에 자신이 없어서 그렇게 할 생각을 못 하고 있어(머쓱)

오~~~~~~ 땃쭈 go????? 쭈땃 일상 go야???????

897 단태(땃쥐)주 (gYujnLFsKY)

2021-07-31 (파란날) 02:22:59

>>894 ((잠깐 땃태한테 키스조르는 쭈가 떠올라서 이마를 세게 침)) 비가 내려서 자는 건 이미 조진것 같아(?)새벽일상(이라고하고 쭈로 보상받는 것) 나도 지금 좀 흐물흐물한 편이고 쭈주가 내일 낮 일정이 없다면 돌려도 좋지:) 뻔뻔하게 요구했는데 받아줘서 고맙다구. 음쪼쪼😘 다음 주말에는 꼭 다른 이들과 친분을 쌓고 호감도를 올리고...((끄덕))

898 주양주 (CS1Ks8aR1I)

2021-07-31 (파란날) 02:23:31

앟 노리의 질문권이 있었구나! 아무거나 다 되는거면.. 노리가 계속 가면을 쓰고 다니는 이유는 뭘까! 내가 요즘 어장에 자주 못 들어와서 흐름을 놓친걸수도 있고.. 현생에 휘둘리느라 노리의 설정을 기억 못하는거일수도 있으니까, 위키에 올라온 정보라면 위키 확인해달라고 해줘 :)

>>8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쭈만큼이나 뒤틀린 사람.. 그러니까 그것도 애정이라고 보는거지~! (아니다) 역시 그건 그렇지. 가졌다는 건 곧 언제든 잃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뜻하는거니까.. 충분히 불안할 수 있다고 생각해! 과연 어느 정도로 애정을 줘야 완벽하게 해소할 수 있을지도 지켜보는 재미가 있겠는걸? :) 앟 그리고 호감도 마이너스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바지락칼국수같은 순한맛 먹여주는걸로 변경..! (다급)

899 단태(땃쥐)주 (gYujnLFsKY)

2021-07-31 (파란날) 02:24:29

>>896 세상에 너무 귀엽다. 택영이.....(((뜬금))) ??? 뭐뭐야 (반응이 너무 좋아서 천장으로 도주한 땃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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