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523> [해리포터] 동화학원³ -21. Clumbing dreams :: 1001

모든 것이...◆Zu8zCKp2XA

2021-07-27 20:47:43 - 2021-07-31 18:16:15

0 모든 것이...◆Zu8zCKp2XA (ZcrHqdbVv2)

2021-07-27 (FIRE!) 20:47:43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점점 아래로.

767 펠리체주 (H5mmxtBp3Q)

2021-07-30 (불탄다..!) 23:18:13

>>763 그렇다면 이해는 되지만... 음~~

세스트랄 교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순간 상상됐어 아...아 .....ㅋㅋㅋㅋㅋㅋ

768 ◆Zu8zCKp2XA (Ay9Yusvv2U)

2021-07-30 (불탄다..!) 23:19:41

>>758 택영

나에 대한 반란만 안 일으키면 좋아해.

공기가 점점 날카로워집니다. 무거운 공기가 느껴집니다.

인간의 본능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부분이야.

책이 빠른 속도로 넘겨집니다.

여기를 노리는 쥐새끼는 하나가 아닌데, 여기 학생들을 보호하는 쥐는 하나야.

인간인 네 생각에는 그 쥐가 얼마나 살 수 있을 거 같아?

769 단태(땃쥐)주 (wwEH/wqc4w)

2021-07-30 (불탄다..!) 23:20:01

세스트랄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765 우리 조만간 이야기가 좀 필요할 것 같아 그치?^^

770 택영주 (rlpn8LNRAY)

2021-07-30 (불탄다..!) 23:20:05

사실 캐릭터 성격을 따르면 흐아아악///..!!! 넵...!!!하면서 다물고 책만 읽어야겠지만 떡밥털이 시간에 그럴수는 없었다........ o<-<
대충 비현실적인 SAN치 상황에 정신 나간 용기가 치솟은 걸로 치자(?)

771 단태(땃쥐)주 (wwEH/wqc4w)

2021-07-30 (불탄다..!) 23:21:06

리쌤...잠깐 사이에 왜 허름해지셨어 리쌤 괴롭히기 멈춰....(?)

772 주양주 (8jt7zcw.OI)

2021-07-30 (불탄다..!) 23:21:11

허름해진 리쌤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어.. 음.. 얘 캐릭터성을 살린다고 저래 말하기는 했는데. 너무 무리수였나...? :0

773 ◆Zu8zCKp2XA (Ay9Yusvv2U)

2021-07-30 (불탄다..!) 23:22:28

무리수 아니었어요!:3

사실 무리수는 오히려 저... 입니다.....

모든 캐릭터들에게 공평하게 MA 등장! 을 넣어놨는데 딱! 딱! 쭈주와 경주가 그것들을 고르셨어요.. :3c

774 단태(땃쥐)주 (wwEH/wqc4w)

2021-07-30 (불탄다..!) 23:22:41

((말은 이렇게 하지만 쭈 캐릭터성이라면 그런 선택은 당연한 것이라 어필하는 땃쥐))

775 주양주 (8jt7zcw.OI)

2021-07-30 (불탄다..!) 23:22:43

>>769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야기라면 얼마든지 :D...! (봄)(안봄)(????)

776 후부키 이노리 (KBcWzsz7uY)

2021-07-30 (불탄다..!) 23:24:03

>>0

"응, 세스트랄 교수님이에요? 엄청 멋있어요? 리 선생님도 보러 갈래요?"

그리고는 다시 선생님, 선생님, 있죠, 그게요..를 뱉는 것이다. 잔인하게도 너는 호기심이 많고 누군가를 놀리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이다. 너는 이름이 불리자 입을 꾹 다문다. 합! 하고 다무는 소리와 함께 입술이 삐질삐질 위로 올라간다.

"나중에 꼭 빌려주시는 거예요? 누리는 책 많이많이 보고 싶어요?"

등 뒤에 숨긴 책을 앞으로 쭉 내민다. 두 손으로 꼭 쥔 책의 제목을 마지막으로 훑어본 네가 결국 참지 못하고 꺄르르 웃었다.

"선생님, 선생님. 교수님께 재밌는거 많다고 꼭 전해주시기에요?"

777 ◆Zu8zCKp2XA (Ay9Yusvv2U)

2021-07-30 (불탄다..!) 23:24:21

>>스베타

' 고마워요. 정말이지... 백호님을 어떡해야 하나... '

당신에게서 책을 받은 리 선생님은 지친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나갔습니다.

얼마 안 가서 또 피칠갑을 할 게 분명하겠지만요.

//스베타의 모든 진행이 종료되었습니다!

778 렝주 (oDxxHeVj4A)

2021-07-30 (불탄다..!) 23:24:37

interessant - 흥미롭네
ein aus Ressentiments verursachtes Verbrechen - 원한에 의한 범죄
Sie haben die richtige Person gesehen - 사람 제대로 보셨네

모랄까.. 루비 쓰는걸 까먹었달까 :ㅇ....
오느레 레오챤의 모국어인 독일어 해석본임당 :ㅇ!

779 단태(땃쥐)주 (wwEH/wqc4w)

2021-07-30 (불탄다..!) 23:25: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역시 1번 역사서를 선택했어야했나 땃태 캐릭터성으로는 1번 죽어도 안고를 것 같아서 넘겼는데..:0

>>770 ((엄지척)) 아주 좋은 마음가짐이야

>>775 왜 날 외면하는거야 쭈주??((희번뜩))

780 단태(땃쥐)주 (wwEH/wqc4w)

2021-07-30 (불탄다..!) 23:26:49

렝주 어서오구 친절한 각주 고마워!:D

781 렝주 (oDxxHeVj4A)

2021-07-30 (불탄다..!) 23:27:20

>>0 [레오파르트 로아나/트롤이 날뛴다!!!] 수행합니다.

782 ◆Zu8zCKp2XA (Ay9Yusvv2U)

2021-07-30 (불탄다..!) 23:27:36

>>776 이노리

' 아니, 아니 나는....! '

페이스에 말렸습니다. 리 사감은 한층 더 허름해졌습니다. 낡고 지친 사감은 그가 유일할 겁니다.

' 나중에 혜향 교수에게 빌려주라고 말해둘게요. 아무튼 고마워요. '

리 사감이 책을 챙겨들고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꽤나 지쳐 보입니다.

//이노리의 진행이 완료되었습니다!

783 노리(잉)주 (KBcWzsz7uY)

2021-07-30 (불탄다..!) 23:28:09

사실 조금씩 추측했던게 있었는데 전부 말짱 꽝인거 있죠..🙄

신비한 동물에서 신동사의 동물인가? 하고 생각했는데..그게 아니었고..하지만 궁기랑 혼돈..거기다 설녀님까지..너무 좋아요!!🥰🥰🥰 정사에 편입해줘요, 조데굴 여사님!((스스로 재앙을 불러와요))

테마리 신님은 해그리드처럼 마법을 쓸 수 있는 거인 혼혈인가..? 싶었는데 아예 읽을 수도 없었어요...😔 언젠간 알고 말겠어요, 테마리 신님!🤔

784 단태(땃쥐)주 (wwEH/wqc4w)

2021-07-30 (불탄다..!) 23:28:40

리쌤.... 사실 이노리가 모든 사감 선생님들의 카운터 아닐까..:0

785 주양주 (8jt7zcw.OI)

2021-07-30 (불탄다..!) 23:28:56

무리수가 아니었다니 다행이야! :) 이게 다 요즘 쭈를 못 굴리다 보니 캐어필이 제대로 되지 않은 탓.. 크흑 내일은 꼭 일상 돌린다..! 88

>>773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라면 내기에 관한걸 무조건 볼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이게 딱 걸릴줄이야..! 그렇다면 꼉이가 읽는 책도 곧 소실되겠구나 :0

>>774 ((이해해줘서 고맙다는 쭈꾸미의 흐느적거림))(?)

786 노리(잉)주 (KBcWzsz7uY)

2021-07-30 (불탄다..!) 23:30:09

>>784 새 칭호가 생겼어요!😳 [우당탕탕 탈모 저주 마스터]에서 [사감 카운터]가 되었네요!🥰🥰

이노리: 선생님, 선생님! 교장 선생님은 정말 대머리여요? 이노리 궁금해요?
잉주: 아..안돼..
이노리: 탈모 저주 쓰면 일단 대머리인지 확인이 돼요?? 반들거리면 대머리여요??? ((지팡이를 들어요!!))

787 설택영 (rlpn8LNRAY)

2021-07-30 (불탄다..!) 23:30:35

>>0

마땅히 반기를 들어야 할 상황이라 해도 그러지 못할 위력이다. 더욱더 압박이 무겁게 가해지자 몸이 움츠러들며 숨이 가빠지는 것은 불가항력이다.

재앙은 마음먹기에 따라 모든 것을 혐오할 수 있는 인간의 본능을 좋아한다. 그리고 이곳을 노리는 쥐새끼, 하나가 아닌 그 무엇들. 학원을 노린다는 부분을 읽자 순간 뇌리에 스치는 형상이 있다. 일제히 뒤집어쓰고 있던 탈들. 그것들이 바로 쥐가 아닌가 싶은데…… 그런데 그것들과 다른 역할을 취하는 또다른 '쥐'?

"다른 쥐들이 그걸 알고 있습니까. 따른 쥐들이 그 쥐를 직이고 싶어한답니꺼. 글타면 오래 살지는 못할 것, 같은…데….…"

잠깐, 그것보단 단 하나의 탈이 학생들을 보호해야만 할 이유가 있나?

"그 쥐는 학생들을 왜 보호하지요?"

788 ◆Zu8zCKp2XA (Ay9Yusvv2U)

2021-07-30 (불탄다..!) 23:31:19

사실 학교측 모든 NPC의 카운터가 아닐까요 이노리는... :3

칼 교수도 이노리를 보고 처음에 당황했었고...()

789 주양주 (8jt7zcw.OI)

2021-07-30 (불탄다..!) 23:32: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당탕탕 탈모 저주 사감 카운터 노리...! :D

>>779 꺄아아아악 나는.. 나는 땃주를 외면하지 않.. 않았...! (먼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땃태가 이 사실 안다면 쭈는 크게 혼나겠지 :D..?

790 렝주 (oDxxHeVj4A)

2021-07-30 (불탄다..!) 23:33:12

>>0 [레오파르트 로아나/트롤이 날뛴다!!!] 수행

새벽공기가 적잖이 가라앉은 조용한 시간이었다. 이런걸 공격하러 오는것이라면 시야가 확보되고 안전을 위해 여러명과 같이 오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레오가 굳이 혼자서 그 누구의 시선에서 띄지않은 어둠을 택해 여기까지 온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었다. 돌핀팬츠와 트레이닝복 상의를 입은 레오는 잠깐 운동이라도 하러 나온것마냥 몸을 이리저리 풀어주었다.

" 오- 그래, 네가 그 트롤이구나? 안녕! "

레오는 손을 흔들었고 트롤의 고함소리를 들었다. 레오는 인사할 분위기는 아닌가보네? 하고 고개를 갸웃하곤 지팡이를 꺼내들었다.

" 내가 왜 이런 아무도 없는 시간을 선택해서 여기까지 왔을까. 네가 좀 도와줘야겠다! 리덕토! "

일단은 움직임을 봉쇄할 생각이었다. 폭파로 인해 먼지가 날려 시야를 잠깐 가리곤 한 차례 더 몸을 풀었다.

" 그리고.. 조금 위험할지도 모르니까. 이것도! 스투페파이! "

기절을 시킬 의도는 없었다. 움직임을 봉쇄할 그에 준하는 것이라면 충분했다. 오히려 지금부터 하려는 일에 비하면 정신이 깨어있는게 더 나았으니까. 레오는 이히히, 하고 웃으며 조금 더 다가가 지팡이를 겨누었다.

" ....크루시오! "

이히히, 하고 웃음이 세어나오고 미소가 지어지고 가슴속에서 뭔가가 끓는듯한 기분. 성공했다는 기쁨과 왜인지 모를 알 수 없는 흥분. 하고싶은 것에 대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느낌.아, 최고야.

.dice 1 100. = 78
.dice 1 100. = 65
.dice 1 100. = 70

791 노리(잉)주 (KBcWzsz7uY)

2021-07-30 (불탄다..!) 23:33:56

학교측 모든 NPC요..??😳😨🤯 ((기절해요..!!))

792 단태(땃쥐)주 (wwEH/wqc4w)

2021-07-30 (불탄다..!) 23:34:31

>>785 ((흐느적거리는 쭈꾸미를 해수에 넣어줌))

>>788 이거 맞다.....

>>786 으아앟 멈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3 노리(잉)주 (KBcWzsz7uY)

2021-07-30 (불탄다..!) 23:34:38

렝이 크루시오요..?😱

794 ◆Zu8zCKp2XA (Ay9Yusvv2U)

2021-07-30 (불탄다..!) 23:35:16

>>787 택영

다 알고있다마다.

그리고 책장이 넘어가, 쥐 그림 하나를 그렸습니다.

직접 그 쥐에게 물어봐. 그 쥐가 너희에게서 떠나면 다른 쥐들은 너희를 모두 죽일 수 있어.

그리고 글자들은 사라졌습니다.

마법사와 머글의 차이가 다른 부분에도 있는지 그게 궁금하네

책이 사라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집니다. 무언갈 묻지 않으면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795 ◆Zu8zCKp2XA (Ay9Yusvv2U)

2021-07-30 (불탄다..!) 23:36:03

부네: (뿌듯)

796 레오파르트 로아나 (oDxxHeVj4A)

2021-07-30 (불탄다..!) 23:36:30

>>0 [레오파르트 로아나/트롤이 날뛴다!!!] 완료합니다.

" 크흐... 죽인다....! "

정확하고 제대로 꽂아넣었다.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제법 만족. 레오는 자신의 지팡이와 트롤 그리고 하늘을 번갈아 쳐다보고는 자리에 쭈그려 앉아 고개를 푹 숙였다. 그리곤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게 혼자서 중얼거리듯, 그렇게 말했다.

" 진짜 죽이는구만...! "

자리에서 일어나곤 미소를 띄고 트롤을 바라보다가 등을 돌려 기숙사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자기 감정에 솔직해지는, 하고싶은걸 하는 그런 일이라면 이젠 마다하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어쩌면 정말 소질이 있을지도 몰라.

797 택영주 (rlpn8LNRAY)

2021-07-30 (불탄다..!) 23:36:31

>>773 와우.... 난 [머글과 순혈의 차이] 이게 중요도가 낮아 보이지만 캐릭터적으로 이걸 읽을 것 같아서 골랐는데 그게 MA님 나오는 선택지였을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느낌이 올지 모르겠는데... 택영이는 현재 쫄았기 때문에 사투리 빈도가 줄어들었고 퉁명스럽게 들릴까봐 표준어로 말하려 하고는 있는데... 억양은 그대로고 오히려 더 애매한 말투가 된 상태라는 tmi를 잡담으로 밝히며~~~

798 단태(땃쥐)주 (wwEH/wqc4w)

2021-07-30 (불탄다..!) 23:37:07

>>789 아니 외면하고 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난다기보다는.....광공 땃태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설명해봐. 날 납득 못시키면 내가 어쩔지 나도 몰라 같은 반응일걸:Q

799 단태(땃쥐)주 (wwEH/wqc4w)

2021-07-30 (불탄다..!) 23:39:40

우리 아기표범이 저렇게 크루시오를 쓰다가 나중에는 죄책감 없이 사용해버릴까봐 이 땃쥐는 걱정이란다.....((흐린눈))

800 노리(잉)주 (KBcWzsz7uY)

2021-07-30 (불탄다..!) 23:40:43

((답레를 쓰다 거창하게 날렸어요))

https://i.postimg.cc/4dF5k9LR/image.png
답레가 올라가면 사라져요!

801 ◆Zu8zCKp2XA (Ay9Yusvv2U)

2021-07-30 (불탄다..!) 23:41:15

<펠리체 W. 스피넬리>
[전쟁의 시초]



<설택영>
[머글과 순혈의 차이]




<주단태>
[경동, 경망, 경솔]




<서주양>
[신과 내기를 한 자]





<레오파르트 로아나>
[학원에 존재하는 애니마구스]



<후부키 이노리>
[테마리 신]



<스베틀라나>
[유일한 도사 무기]



<아성>
[사감들의 첫 임명]


//캐릭터 별로 MA가 직접 나타나는 책 목록이어요:3

802 ◆Zu8zCKp2XA (Ay9Yusvv2U)

2021-07-30 (불탄다..!) 23:41:50

노리 귀여워요!(야광봉) 그리고 잉주... (뽀다다다담)

803 펠리체 (H5mmxtBp3Q)

2021-07-30 (불탄다..!) 23:43:22

[[스피델리가 남매]]

파이몬(남)

갈색머리, 금안.
27세. 188cm의 키로 일가 중 최장신에 듬직한 체구. 잘 웃고 잘 떠드는 쾌활한 성격이다. 학교 졸업 후 일정한 직업 없이 방랑과 복귀를 반복 중이다. 딱히 집안에 손 벌리거나 하지 않는 걸로 보아 의외로 자급자족은 되는 듯. 그러나 딱 한번, 가문의 일로 손을 벌린 적이 있다. 남매 중 피지컬은 최상이지만 멘탈은 최약체(인 척 해줌). 연인은 없다. 아마?
어린 펠리체에게 기초체력을 길러주고 체술의 이것저것을 가르쳐주었다.

Picrewの「HERO男子Maker」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iLp7DaGPjX #Picrew #HERO男子Maker


블리스(남)

은발, 자안.
25세. 185cm. 마른 근육질 체형. 헬리아와 쌍둥이. 평소엔 너그럽고 시원스럽지만 성질을 건드리면 몹시 예민해진다. 까칠해지는 건 덤. 직업은 의류계 디자이너. 집안의 옷 9할은 블리스의 작품이다. (1할은 각자 취향) 지독한 워커홀릭으로 다크서클을 달고 산다. 일이 바빠서라기보다 스스로 일을 만들어 바쁜 타입. 본가를 나와 독립 생활 중. 교제 1년차인 동갑의 연인이 있다.
어린 펠리체에게 몇몇 현악기를 다루는 법과 간단한 바느질, 뜨게질 등을 가르쳐주었다.

Picrewの「長髪のおにいさん」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IVnWJFs3up #Picrew #長髪のおにいさん


헬리아(여)

은발, 자안.
25세. 174cm. 마른 글래머. 블리스와 쌍둥이. 늘 웃는 얼굴로 상냥하면서도 필요할 땐 독설도 서슴치 않는다. 직업은 나름 명성 있는 점쟁이. 복채가 입이 떡 벌어지게 비싼 대신 잘 맞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그래서인지 가족과 본인의 점은 절대 안 본다. 점을 잘 봐서인지 운이 강하다. 마찬가지로 독립했으며 블리스가 사는 빌라 아래층에 산다. 6개월 정도 만난 4세 연상의 연인이 있다.
어린 펠리체에게 약간의 천문학과 미인계, 사교에 필요한 화술 등등을 가르쳐주었다.

Picrewの「鳩の私服女子駅」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aibQfxfWPr #Picrew #鳩の私服女子駅


델피니(남)

갈색머리, 금안.
21세. 184cm. 약간 허약함. 아직 얼굴에 미성숙한 앳됨이 남아있다. 어릴 땐 소심했지만 지금은 나름대로 담력이 생겼다. 만성 피로로 인해 말투가 좀 늘어지게 된 것. 블리스와 마찬가지로 워커홀릭의 상징(다크서클)을 달고 산다. 직업은 약초학과 마법약의 연구원으로 아직 말단이라 구르는 중. 왕게임 때 쓰인 변성 마시멜로의 제작자이기도 하며 다른 것도 있다. 아직 독립하지 않아 본가에서 살고있다. 일이 연인이라고 말하지만 아직 관심이 없을 뿐이다.
어린 펠리체에게 약초와 약에 관련된 지식을 일부 가르쳐주었다.

Picrewの「라봄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01xtpcb566 #Picrew #라봄_픽크루

804 단태(땃쥐)주 (wwEH/wqc4w)

2021-07-30 (불탄다..!) 23:43:32

앟....진짜 내 생각이 맞았어:0 저 책은 땃태 캐릭터성으로 보면 안고를 것 같아서 선택 안했는데 어허잉.....88

805 ◆Zu8zCKp2XA (Ay9Yusvv2U)

2021-07-30 (불탄다..!) 23:44:00

내일 아성주 오시면.... 애칭 지어드리고...

이벤트 중이지만 공지할게요! 내일 제가 스레에 거의 못 와요... 체크할 때 쯤에나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내일 상사와 같이 일하거든요... :3

806 단태(땃쥐)주 (wwEH/wqc4w)

2021-07-30 (불탄다..!) 23:44:46

펠리체는 다재다능한 미인이다.....((메모))

807 ◆Zu8zCKp2XA (Ay9Yusvv2U)

2021-07-30 (불탄다..!) 23:45:13

오 멋진 픽크루와 설정들...!!!!!

808 설택영 (rlpn8LNRAY)

2021-07-30 (불탄다..!) 23:45:58

>>0

쥐가 떠나면 우리가 죽는다고? 갑작스러운 이야기에 의문을 표할 새도 없고, 차분히 생각하며 조목조목 질문을 던질 시간도 없다. 글자가 지워지는 것을 넘어 책이 사라져가기 시작한 것이다. 당장 눈앞에 버티고 선 공포와 미래에 닥칠지도 모르는 확정적인 죽음 중 어느 것을 더 두려워해야 하는가, 이를 고민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둘 모두 마땅히 우황하며 피해야 함이 옳다. 그러므로 그는 앞뒤 잴 것 없이 사라져가는 책으로 붙잡고 다급히 물었다.

"그, 그러면 그 쥐가 누구인데요?"

809 주양주 (8jt7zcw.OI)

2021-07-30 (불탄다..!) 23:46:58

헉 사라지기 전에 봤다... 나는 봤다 :0!!!! 노리주 진짜 엄청 금손이야 흑흑 전에 벨이 그림 올릴때부터 알아봤지만.. 지금 다시 새삼스럽게 깨닫게 됐어 여전히 금손이야..! 루모스 막시마를 쓴 것 같이 빛나는 그런 금손이야... 잉주 최고다 노리 최고다~~!!! 귀엽고 예쁘다!!! :D (날렸다니 위로의 쓰다다다다담)

>>7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양은 그대로인데 말투 애매하게 된 경이.. 귀여워..! :)

>>7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 기분탓..! (해수에 들어가서 살아 숨쉬는 중)(?) 앟 광공이 되는거구나 :0 분명 쭈 성격상으로는 너는 내깃돈 이상으로 소중하니까 못 걸었다고 절대 말 못할거고.. 땃태한테는 비밀으로 해야겠어..! (?)

810 단태(땃쥐)주 (wwEH/wqc4w)

2021-07-30 (불탄다..!) 23:47:02

공지 확인했어:) 내일..힘내 캡틴 ((쑤다담으로 기운 넣어줌))

811 펠리체주 (H5mmxtBp3Q)

2021-07-30 (불탄다..!) 23:47:17

ㅋㅋㅋㅋㅋㅋ 저거랑 가문이랑 고민했는데 ㅋㅋㅋㅋ 아쉽지만 머~~

공지 확인했어 캡틴!

>>806 그냥 잔재주가 많은거지 다재다능은 아닌....아닐걸...?

812 ◆Zu8zCKp2XA (Ay9Yusvv2U)

2021-07-30 (불탄다..!) 23:48:23

>>808 택영

근처, 가까이일까? 그 이상은 비밀

팍, 소리외 함께 책이 사라졌습니다. 신기하게도, 리 선생님이 책을 회수하러 오지 않으십니다.



이상합니다. 방금전까지 책이 있었는지조차 꿈결 같습니다.

//택영의 진행이 종료되었습니다!

813 ◆Zu8zCKp2XA (Ay9Yusvv2U)

2021-07-30 (불탄다..!) 23:49:22

다들 진행 고생하셨습니다.......!!! ㅇ<-<

오늘은 여기까지.......!

814 단태(땃쥐)주 (wwEH/wqc4w)

2021-07-30 (불탄다..!) 23:49:35

>>809 아니 기다려봐 그말을 왜 안하는거야(???)이게 캐릭터성이 꽁냥을 몬하게 하는구만(???)((절대 아니다)) 이야기 안해도 되지만 나중에 들키거나 알게 됐을 때 이야기해줄거라고 믿어 나는!:D

815 단태(땃쥐)주 (wwEH/wqc4w)

2021-07-30 (불탄다..!) 23:51:12

>>811 아니 그래도 이것저것 다 할 줄 안다는 건 그그그그 뭐지??? ((단어가 생각이 안남)) 아무튼 남매들 설정도 픽크루도 너무너무 좋아:)

캡틴 진행 수고했어! 다들 수고링수고링~~~~~XD

816 ◆Zu8zCKp2XA (Ay9Yusvv2U)

2021-07-30 (불탄다..!) 23:52:50

내일 일하면서 아성주 애칭 생각해보고.... 어우..... 정산도 내일 할게요...!!! 너무 졸려요 다들 잧자여!!! 만약에 제가 없을 때 터지면 스레 새로 만드시구..... 웹박으로 비번만 보내주세요!

그럼 가볼게요!!!!

817 펠리체주 (H5mmxtBp3Q)

2021-07-30 (불탄다..!) 23:54:08

다들 고생했구 캡틴도 정말 고생 많았어 (부둥부둥) 오늘밤도 시원하게 코코낸내 하자~~ 잘 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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