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47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04 :: 1001

◆c9lNRrMzaQ

2021-07-26 17:25:46 - 2021-07-27 00:12:07

0 ◆c9lNRrMzaQ (xNSHIhjjhw)

2021-07-26 (모두 수고..) 17:25:46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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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가쉬주 (L4GK7It6Po)

2021-07-26 (모두 수고..) 18:36:40

>>220 그렇게까지 춘심이가 보고싶다는 거겠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토닥토닥)

238 춘심주 (W5dKCooCxM)

2021-07-26 (모두 수고..) 18:36:43

>>234 (하루주 쓰담쓰담쓰담~)

저는 mbti 할때마다 맨날 결과가 바껴서 ㅋㅋㅋㅋㅋ

239 진화주 (AT/L2f9HZY)

2021-07-26 (모두 수고..) 18:36:49

>>235

' 오오.. 화로의 불. 영원을 정화하실 나의 신이여.. '

진화의 방패를 붙잡고 흔들던 열망자에게서, 수 자루의 무기가 튀어나옵니다.
방패로 막고 있었다 한들, 방패에 선명한 흔적이 남고, 곧 방패를 붙잡던 열망자는 웃으며 진화를 바라봅니다.

" 함께 열망의 길로 가자. "

화로를 태우다

화륵.
열망자의 온 몸에 불길이 붙기 시작합니다.
곧 그것은 폭발로 이어져 진화의 방패를 흔들어놓습니다.
방패에 선명한 금이 그어집니다.

ㅠㅠ 정신나간 놈들이 자폭해써....결연이가 많이 아파...

240 에미리 - 다이안 (.t5gqikS32)

2021-07-26 (모두 수고..) 18:37:17

>>224
간신히 오늘도 상담 하나를 해치우고 나오는 길입니다! 상담 손님을 출구까지 배웅해드리고 돌아가는 길에, 익숙하고도 향긋한 (ㅋㅋ) 향기가 느껴져 돌아보니 여기 손님들은 거의 아무도 주문하지않는 메뉴를 들고계시는 손님이 보였습니다. 저 메뉴, 아무도 안 시키셔가지고 저만 좋아하였나 싶었는데 여기서 이런 동지를 뵙네요!

"상담을 예약하신 게 있으신가요, sir? "

그래서 되지도 않는 질문을 던지며 이렇게 말을 걸어 다가가보려 한 것이랍니다.

241 지훈주 (4fq8ZzIKXo)

2021-07-26 (모두 수고..) 18:37:29

다림주 밥 먹고 답레 드리겠습니다!

242 다림주 (ycIWj907Bk)

2021-07-26 (모두 수고..) 18:37:55

>>233 기다리겠슴다!

243 에미리주 (.t5gqikS32)

2021-07-26 (모두 수고..) 18:38:26

다시 보는 몽블랑 에미리 복장......jyp
여기다 말투 계속 영어로만 하는 거 추가됨 🤦‍♀️🤦‍♀️🤦‍♀️🤦‍♀️🤦‍♀️

244 가쉬주 (L4GK7It6Po)

2021-07-26 (모두 수고..) 18:38:43

>>243 (귀엽다)

245 에미리주 (.t5gqikS32)

2021-07-26 (모두 수고..) 18:39:06

>>244 선글라스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휴먼

246 가쉬주 (L4GK7It6Po)

2021-07-26 (모두 수고..) 18:39:22

>>245 (선글라스까지 귀여운걸)

247 릴리주 (l0rJODDTSQ)

2021-07-26 (모두 수고..) 18:39:32

지금 릴리주는 배가 너무 불러서 사고가 마비된 상태
크라상 하나 먹었다고 이렇게 되다니!

솔직히 말해서 손가락 꼼질꼼질이 어렵사리할 정도인데
초단문 일상 잇는가!!!!

248 지훈주 (4fq8ZzIKXo)

2021-07-26 (모두 수고..) 18:40:14

>>243 https://youtu.be/MQWsnpEpjfs

(대충 브금 깔기)

249 가쉬주 (L4GK7It6Po)

2021-07-26 (모두 수고..) 18:40:26

>>247 아직 죽 먹어야 하는거 아냐? 크로와상이라니..(에미리주를 한 번 봄)

아무튼 배탈나지 않기를!

250 에미리주 (.t5gqikS32)

2021-07-26 (모두 수고..) 18:40:37

크로와상 특) 머리에 달아줘야함

251 지훈주 (4fq8ZzIKXo)

2021-07-26 (모두 수고..) 18:40:48

릴리... 언젠가 만나긴 해야하는데...
솜사탕 몽실몽실...

252 춘심주 (W5dKCooCxM)

2021-07-26 (모두 수고..) 18:40:54

>>237 아! 금갔던거 봤었다!!
정산어장에서 전달하면 되었던가요! 진행때 수리하려고 해볼게요!

253 릴리주 (l0rJODDTSQ)

2021-07-26 (모두 수고..) 18:41:12

>>249 보드라운 빵은 괜찮다고 써 있길래 딱 하나…… 흑흑

254 춘심주 (W5dKCooCxM)

2021-07-26 (모두 수고..) 18:41:41

릴리주 빵 맛있게 드셨나요! 안녕하세요!!

255 릴리주 (l0rJODDTSQ)

2021-07-26 (모두 수고..) 18:41:52

춘ㅡ하!!!!!!! (와락)

256 가쉬주 (L4GK7It6Po)

2021-07-26 (모두 수고..) 18:42:08

>>253 (크로와상은 부드러우니까..)음 괜찮..지 않을까.. 응! 분명 괜찮을거야! 크로와상은 딱딱하지 않으니까..(배 쓰담쓰담)

257 진화주 (AT/L2f9HZY)

2021-07-26 (모두 수고..) 18:42:21

>>252 응, 그러면 될 것 같아. 아까 말한대로 가디언넷으로도 가볍게 전해볼까?

258 정훈 - 다림 (QaQDsXh4sI)

2021-07-26 (모두 수고..) 18:42:34

" 춘덕 씨.. 게이트산 과일이란건 원래 다 이래요? "

주방 안쪽, 그 중에서도 구석에 있는 어느 문 안쪽.
거기서 들려오는 정훈의 목소리는 평소보다 낮고 살짝 울리는 약간 이상한 목소리입니다.

그런 질문에 주방에서 열심히 요리를 하던 춘덕이는 ' 그게 유별난거다 구리 ' 라고 짤막하게 대답하고, 정훈은 대답을 듣고서 어쩐지.. 라고 읊조린 뒤 다시 과일 손질에 전념합니다.

전신 보호복에 공업용 내화학성 고무장갑. 얼굴에는 가죽재질의 방독면을 장착한 정훈은 커다란 중식도 하나를 들고서 자신 키만큼 거대한 과일의 단단하고 질긴 껍질을 열심히 깎고.. 아니, 찍어내고 있습니다.

" 무슨 과일이 산성에 독성까지.. "

그래도 특수한 용액에 담궈 하루동안 숙성시키면 진짜 맛있어 진다니까... 열심히 해야죠!

259 춘심주 (W5dKCooCxM)

2021-07-26 (모두 수고..) 18:43:40

>>255 (릴리주 꼭 안아주기~)
컨디션은 좀 괜찮아요?

>>257 가디언넷도 텀이 좀 있을순 있는데 저는 좋아요!

260 가쉬주 (L4GK7It6Po)

2021-07-26 (모두 수고..) 18:43:47

(난 분명 진화주와 초단문 일상을 시작했을 터인데.. 진화주에겐 저게 초단문이었던 것인가..)나같은 단문러는 못 따라가겠어..!

261 가쉬주 (L4GK7It6Po)

2021-07-26 (모두 수고..) 18:44:47

이거 끝나면 춘심에게 가디언넷으로 문자 보낼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배신자.]
[나보다 먼저 그렇게 귀여운 아이와 사귀다니.]
[언질도 없었잖냐!]

262 비아 - 하루 (m981EfIia2)

2021-07-26 (모두 수고..) 18:45:21

귀여워라...
흰 양갈래가 뻗어나온 머리에 손을 가져가 최대한 묶음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쓰다듬으려 하며 웃는다.

" 으응. 계속 함께할 수 있을 거야. 그러니까 슬퍼하지 마. "
그런 의미는 아니겠지만 멀어지면 슬플 것 같다는 말이 유달리 가엽게 느껴져서, 안심시켜 주고 싶다. 나한테 의지해도 된다는 것처럼 무겁지는 않아도 진지한 표정을 짓다가, 미소로 흩었다.

" 이 정도로 고생이라 할 것도 없지. "
팔을 두드리는 것에 멋쩍게 웃으며 대답하다가,

" ...검술? "
뭔가, 하루의 이미지와는 맞지 않는 말이 나와서 잠깐 혼란했다. 의료파견을 나갔다던가, 하는 건 그럴 만하단 생각이 들지만. 으음─... 잠깐 고민하는 사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애플파이, 바닐라 라떼가 나왔다. 생각할 타임 리미트는 여기가 끝이라는 것처럼.

" 전투 보조 쪽의 서포터로 전직하려는 거야? "
그런 것치곤 의료 파견이 걸리지만, 현재 있는 능력을 활용하는 것뿐이니까. 먼저 컵을 집어 들고, 한 모금 맛을 봤다.

263 에릭 - 지훈 (xzDiUc575Y)

2021-07-26 (모두 수고..) 18:45:47

" 흐응...그렇구나. 그렇다면 우선 가드의 일은 잘 부탁할게. 최근 뒤숭숭하거든 "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가디언칩을 꺼내 결제를 끝냈다.
이걸로 한지훈과 나 사이에 있던 개인적인 일은 다 끝났다.
뭐, 이미 엘로앙과 싸울 때 다 끝난 것과 다를 바 없었지만....

그러니 부디
내가 행하는 일이 한지훈에게 안좋은일로 다가오지 않길 바랄 뿐이다.

" 그럼 몽블랑에서 보자 후배군 "

//길었다..
에릭주의 민폐..여기서 종료....(도게자

264 가쉬주 (L4GK7It6Po)

2021-07-26 (모두 수고..) 18:46:04

>>247 호오오오오옥시 아무도 없다면.. 어.. 컴이라 멀티 가능해서.. 혹시 아무도 없다면..

265 진화 - 가쉬 (AT/L2f9HZY)

2021-07-26 (모두 수고..) 18:46:49

".....푸훗. 쓴거 잘 못 마시는구나?"

시럽을 타줬음에도 불구하고 헛구역질 하는 그를 보며 나는 잠깐 웃음을 터트렸다. 사실은 나도 그렇다. 괜히 애입맛이라고 하는게 아닌 것이다. 어쩐지 동질감이 들어서 웃으며 바라보다가도, 왠지 너무 짗궃은 장난을 쳤나 싶어서 살짝 머쓱해지기도 했다. 다음엔 심술 부리지 말고 카라멜 마키야토로 제대로 타주던가 해야지....

"뭐? 춘심이를 알아?"

나는 그녀를 알아보는 그의 반응에 조금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러면서도 한 편으론 살짝 눈초리를 매섭게도 하는 것이다. 남의 연인을 선머슴이라니. 그에겐 아직 방패맛이 부족한 것은 아닐까.

"히, 히엑."

뭐라 따끔하게 한마디 하려던 나는, 갑자기 소리치던 그가 커피를 벌컥 벌컥 들이키는걸 보고 기세가 팍 죽었다. 블랙 에스프레소 특성상 팔팔 끓여내서 아주 뜨거울텐데....조금 식었다곤 해도 그걸 저렇게 마시다니. 심지어 아까 까지 제대로 먹지도 못했으면서....나는 어이가 없으면서도 조금 걱정되서, 살짝이지만 상냥해진 목소리로 물었던 것이다...

"왜, 왜 그래....그게 그렇게 이상해?"

266 춘심주 (W5dKCooCxM)

2021-07-26 (모두 수고..) 18:47:30

>>261 가쉬 귀여워!! 춘심이가 뭐라고 답할지 상상이 안댐!!

267 비아주 (m981EfIia2)

2021-07-26 (모두 수고..) 18:47:31

에릭이 또 뭔갈 하려는 모양이군(지식을 외면하는 중)

268 다림-정훈 (ycIWj907Bk)

2021-07-26 (모두 수고..) 18:47:40

"도와달라고 하셔서 오긴 왔는데요..."
굉..장히 크네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게이트산 과일 몇 개를 한정판으로 내놓는 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지만 이런 것을 하고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다림도 비슷한 옷차림이었을까요?

"정훈 씨가 깎아내고 있는 느낌인데요.."
다림도 중식도를 들고 있습니다. 용액을 준비 후 같이 깎아내서 담가야 하는 것일까요

"일단 용액은 준비가 되었으니까요."
다림이 대야에 가득 든 용액을 가리킵니다. 찍어내면 바로 담글 수 있는 준비인 모양입니다.

269 진화 - 춘심 (AT/L2f9HZY)

2021-07-26 (모두 수고..) 18:48:12

[저, 저기 춘심아....]
[혹시 바빠....?]
[( ´△`)]

270 에릭주 (xzDiUc575Y)

2021-07-26 (모두 수고..) 18:48:19

그런 식으로 말하면 에릭이 사고뭉치 같잖아!
에릭은 안그래
에릭주가 그래

271 진화주 (AT/L2f9HZY)

2021-07-26 (모두 수고..) 18:48:45

봉미선씨도 못말리는 짱구 같은 역할이잖아 너

272 에미리주 (.t5gqikS32)

2021-07-26 (모두 수고..) 18:49:08

스레의 각종 일상 이벤을 담당하시는 에릭주....jyp

273 릴리주 (l0rJODDTSQ)

2021-07-26 (모두 수고..) 18:50:16

>>251 지훈이랑 일상 하는 날이 지훈이 먹방 찍는 날인가!! 🤫

>>259 상당히 호전된 상태라구. 한 이틀 뒤면 나을 것 같아…… 😅

>>264 아무도 없으면 그렇게 할까?!

274 다림주 (ycIWj907Bk)

2021-07-26 (모두 수고..) 18:50:46

릴리주의 건강... 잘 회복되길 바라요..

275 은후주 (jm.TLN1Rno)

2021-07-26 (모두 수고..) 18:51:06

엄처ㅇ난 뒷ㅜㄱㄹㅇ데 말이져 준비 안 됨 팟 생각없이 온 팟이니까 이대로 터져도 ok아니었어여?????

276 가쉬 - 진화 (L4GK7It6Po)

2021-07-26 (모두 수고..) 18:51:39

"그러니까, 쓴거 싫어한다고 말 했잖아아아아..."

역시나 시럽을 넣어도 맛이 이상하다. 다음엔 꼭 캬라멜 마끼아또를 타달라고 해야겠다.

"알다마다, 애초에 이 학원도에 오기도 전부터 알던 사이인걸. 알던 사이라고 해야하나, 춘심이 아버지 밑에서 1개월정도 일했었으니까."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워낙 힘들어서 뇌리에 아주 강력하게 박혀 있었으니까. 그 동안 나름, 뭐 친하게 지냈다면 친하게 지냈다고 할 수도 있고. 정확힌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관계였지만. 즉, 샌드백이었다는거다.

"으, 역시, 사람은 자기랑 안 맞는건 굳이 도전하지 않는게.. 으으."

머릿속이 혼란스럽다. '그 백춘심' 이 이렇게 귀여운 아이와 사귄다는 것은 둘째치고, 도저히 계속 입에 대고 먹을만한 맛은 아니다! 그것보다 눈 앞의 진화양은, 뭐라고 할까. 꽤 불안해하는 것 같기도 했다. 나는 빈 커피잔을 진화에게 넘겨주었다.

"걱정 마. 걔랑 난.. 음, 남매같은거니까."

어릴 때 각인된 춘심의 매운맛에 도저히 여자론 보이지 않으니까. 그렇게 보면, 눈 앞의 진화는.. 매형, 이 아니지. 형수님? 이라고 해야하나? 관계도가 되게 이상해지는데.

277 가쉬주 (L4GK7It6Po)

2021-07-26 (모두 수고..) 18:52:21

>>273 뭐 릴리주만 괜찮다면! 무리할 필욘 없고..

278 비아주 (m981EfIia2)

2021-07-26 (모두 수고..) 18:52:38

>>275 님은 터트려도 됨
난 파티장이라 안됨
이중잣대 맞는데 ㅅㄱ

279 성현주 (jyzmgZBKog)

2021-07-26 (모두 수고..) 18:52:52

일상 구함

280 정훈 - 다림 (QaQDsXh4sI)

2021-07-26 (모두 수고..) 18:52:58

" 다림이 왔구나! "

그렇게 말하는 정훈의 목소리가 평소보다 배 이상 밝게 들리는건 기분탓이 아닐 겁니다.

" 이게 굉장히 질겨서.... 끙! 이렇게 내리찍지 않으면 껍질이 벗겨지질 않더라고. "

정훈은 그렇게 말하면서 어느정도 찍어낸 껍질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뜯어내고 안쪽을 두 손에 가득 찰만큼 칼로 잘라서 다림에게 건네줍니다.

" 그래도 과육은 부드러운 것 같아서 다행이야! "

281 에릭주 (xzDiUc575Y)

2021-07-26 (모두 수고..) 18:53:17

[확성기]

아아 마이크 테스트 마이크 테스트 아인스 츠바이 드라이

진돌주 관전하고 있는거 알고있다
나와라

282 정훈주 (QaQDsXh4sI)

2021-07-26 (모두 수고..) 18:54:23

(폭발에 대비)

283 가쉬주 (L4GK7It6Po)

2021-07-26 (모두 수고..) 18:54:28

>>281 에릭주는 초능력자인가..?

284 지훈주 (4fq8ZzIKXo)

2021-07-26 (모두 수고..) 18:54:33

>>273 릴리의 머리카락 먹방...
후루루룹(?)

먹는 것까진 안 해도 릴리 머리에 폭신폭신은 해보고 싶어요

285 은후주 (jm.TLN1Rno)

2021-07-26 (모두 수고..) 18:54:50

>>278 하?

286 릴리주 (l0rJODDTSQ)

2021-07-26 (모두 수고..) 18:55:00

>>277 너무 자주 돌리는 것도 다른 참치들 보기에 안 좋으니 말이지……

>>279 상기한 대로 초초초초초초단문인데 괜찮은가?!

287 성현주 (jyzmgZBKog)

2021-07-26 (모두 수고..) 18:55:22

>>286
그쪽이 초초초초초초단문이면 이쪽은 초초초초초초단문 갓 초초초초초초로 상대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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