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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Kz5aqvQyY.)
2021-07-25 (내일 월요일) 19:36:49
363 청천주 (.oynni9Eiw)
2021-07-25 (내일 월요일) 23:45:08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저도 곧 내일 출근이라 가봐야 되겠네요...
비아주 일단 여기서 킵합시다!
아이고 저도 곧 내일 출근이라 가봐야 되겠네요...
비아주 일단 여기서 킵합시다!
368 다림-진화 (Qm1Rzvi8qk)
2021-07-25 (내일 월요일) 23:46:00
"...사실 며칠 전에 이런 꼴이 된 적 있어서 그래요..."
아쩨서 이런 꼴이 두 번이나 된 걸까요.. 라고 얼굴을 가리고는한숨을 푹 쉽니다.
"이 옷도 과감하지만요..."
멍한 표정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풀린다고는 하지만 상자를 뒤져보면 시간 정도는 적혀있더라고요. 라는 말을 하며 넘겨줍니다. 적당한 시간이면 이 지름길 쪽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죽치고 있을 수 있으려나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얼마 뒤에 풀리는지는 진화주 재량...
"절대 못 가죠.. 갔다가는 무슨 소문이 돌 지 몰라요.."
저는 몽블랑에서 조금 오래 일하고 싶은걸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여자가 되면 옷은 안 주는구나요... 라는 말을 하면서 진화를 보고는.... 깨달았다는 듯이 아. 하는 소리를 냅니다.
"그러면 제가 그걸 열고 남자가 되었으면 굉장히 곤란했겠네요..."
그런 결론이 나게 됩니다. 마법소녀가 되었다는 것을 조금 감사하게 되었을 줄은 몰랐는데. 딱 달라붙는 옷과 과감한 노출이 있지만(가녀린 허리를 조이는 코르셋 안에 입은 게 없다거나.) 조금이라도 처신을 잘못하면 휙 뒤집어질 것만 같은 짧은 치마...
....절대로 몽블랑엔 못 갑니다.
//5
아쩨서 이런 꼴이 두 번이나 된 걸까요.. 라고 얼굴을 가리고는한숨을 푹 쉽니다.
"이 옷도 과감하지만요..."
멍한 표정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풀린다고는 하지만 상자를 뒤져보면 시간 정도는 적혀있더라고요. 라는 말을 하며 넘겨줍니다. 적당한 시간이면 이 지름길 쪽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죽치고 있을 수 있으려나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얼마 뒤에 풀리는지는 진화주 재량...
"절대 못 가죠.. 갔다가는 무슨 소문이 돌 지 몰라요.."
저는 몽블랑에서 조금 오래 일하고 싶은걸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여자가 되면 옷은 안 주는구나요... 라는 말을 하면서 진화를 보고는.... 깨달았다는 듯이 아. 하는 소리를 냅니다.
"그러면 제가 그걸 열고 남자가 되었으면 굉장히 곤란했겠네요..."
그런 결론이 나게 됩니다. 마법소녀가 되었다는 것을 조금 감사하게 되었을 줄은 몰랐는데. 딱 달라붙는 옷과 과감한 노출이 있지만(가녀린 허리를 조이는 코르셋 안에 입은 게 없다거나.) 조금이라도 처신을 잘못하면 휙 뒤집어질 것만 같은 짧은 치마...
....절대로 몽블랑엔 못 갑니다.
//5
374 청천주 (.oynni9Eiw)
2021-07-25 (내일 월요일) 23:48:06
>>366 뭔가 제가 들어올 때가 고블링 킹 의뢰할 때라 그런지...
주변에 파티 하지 않겠는가...!라고 권유하던 에릭(과 에릭주)가 인상깊었단 말이져...
그 이후에도 에리꾸 몇몇에게 너 카페에 와라!시전했었고...ㅋㅋㅋㅋ
주변에 파티 하지 않겠는가...!라고 권유하던 에릭(과 에릭주)가 인상깊었단 말이져...
그 이후에도 에리꾸 몇몇에게 너 카페에 와라!시전했었고...ㅋㅋㅋㅋ
377 가쉬주 (L2mAgyQytc)
2021-07-25 (내일 월요일) 23:49:02
사실 일상을 한 번 더 해서 수련장에 입장한 80을 중화해야 하는데.. 어쩌지이..(딩굴굴딩구굴)
378 화현주 (MvBKLDtUMc)
2021-07-25 (내일 월요일) 23:49:28
>>374
아니야!!!!
에릭은 강압적이고 주변에 파티하자고 막 그러고 카페에 와라! 청월로 와라! 이러지만
화현이는 그냥 같이 파티하실?? 싫으면 말구!! 그런데 같이 하면 보상 대박 좋음!!!! 도움 안된다는 생각은 노노노~~ 좋은 것만 생각하라구!!!
라고 하는 타입이라고!!!!!
아니야!!!!
에릭은 강압적이고 주변에 파티하자고 막 그러고 카페에 와라! 청월로 와라! 이러지만
화현이는 그냥 같이 파티하실?? 싫으면 말구!! 그런데 같이 하면 보상 대박 좋음!!!! 도움 안된다는 생각은 노노노~~ 좋은 것만 생각하라구!!!
라고 하는 타입이라고!!!!!
379 화현주 (MvBKLDtUMc)
2021-07-25 (내일 월요일) 23:50:01
저도 일상을 한 번 더 해야지 수련장까지 + 해서 망념 100이 안 넘는데 흠... 큰일이군
386 비아 - 청천 (C4PHCPz0PY)
2021-07-25 (내일 월요일) 23:51:19
잠깐 굳은 청천이의 머리카락을 조심스럽게 쓸어내리려 한다. 묶은 머리니까 묶인 게 흐트러지거나 엉키지 않게 조심조심 결대로...
귀여워. 크윽 후배 귀여워.
청포도를 고른 이유에 대해 듣고 고개를 끄덕끄덕 했다. 하긴 같은 초록색이긴 하구나. 그리고 청천이가 도착했을 때...
" 아, 그거 내가 말하려고 했는데. "
약간 아쉬운 표정.
—상대가 누굴 떠올리는지는 모르는 채로—말을 이어갔다.
" 청천이랑 같이 왔는데 딱 카페 이름이 '파란 하늘'이라니 신기하단 생각이 들어서 말야. "
—그 환상을 부숴 주마...는 아니더라도, 착각이 풀리기까지 앞으로 1레스.—
귀여워. 크윽 후배 귀여워.
청포도를 고른 이유에 대해 듣고 고개를 끄덕끄덕 했다. 하긴 같은 초록색이긴 하구나. 그리고 청천이가 도착했을 때...
" 아, 그거 내가 말하려고 했는데. "
약간 아쉬운 표정.
—상대가 누굴 떠올리는지는 모르는 채로—말을 이어갔다.
" 청천이랑 같이 왔는데 딱 카페 이름이 '파란 하늘'이라니 신기하단 생각이 들어서 말야. "
—그 환상을 부숴 주마...는 아니더라도, 착각이 풀리기까지 앞으로 1레스.—
387 다림주 (Qm1Rzvi8qk)
2021-07-25 (내일 월요일) 23:51:33
청천주 잘자여...
신사 맞아여..ㅎㅎ 캐에게 이쁜 거 입히는 게 머가 나쁜가야.. 캐니까 이쁘지!
신사 맞아여..ㅎㅎ 캐에게 이쁜 거 입히는 게 머가 나쁜가야.. 캐니까 이쁘지!
390 가쉬주 (L2mAgyQytc)
2021-07-25 (내일 월요일) 23:52:47
>>387 물론, 그래서 좋다는 겁니다.(흐르는 코피 한 손으로 막고 다른 손으로 엄지 척)
391 진화 - 다림 (EV.lDpFFcI)
2021-07-25 (내일 월요일) 23:53:31
".........너도 그래?"
울적하게도, 나도 그래....하고 울 것 같은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리며 나는 동의 했다.
다른점이 있다면, 며칠 전에 이런 꼴이 된 적이 있다고 한들, 나는 조금도 익숙해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걸 떠올리면 뭔가 흑역사가 새록새록 날 찌르는 기분이라 괴롭다.
"솔직히 그건 그렇네....그러고 보면 얼마전에 가디언넷에 마법소녀 어쩌구 얘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
그 때 바빠서 별로 제대로 읽진 않았지만, 가디언넷이 요란했었던가.
어쩌면 지금 우리들 같은 케이스였을지도 모른다. 아니면..............혹시?
며칠 전에 란 것은 눈 앞에 있는 다림이가 그 마법소녀가 아닐까? 라는 의문도 들게 했지만.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하고 나는 털어냈다.
"솔직히 가디언넷에 찍혀서 올라가는건 사양하고 싶어. 남들이 못 볼만한 곳으로 가자."
그녀도 나도 지금 상당히 눈에 띈다. 이대로 사진이라도 찍혀서 올라가면 나는 유출자를 살려둘 자신이 없다.
피를 부르지 않기 위해서라도, 은신을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울적하게도, 나도 그래....하고 울 것 같은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리며 나는 동의 했다.
다른점이 있다면, 며칠 전에 이런 꼴이 된 적이 있다고 한들, 나는 조금도 익숙해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걸 떠올리면 뭔가 흑역사가 새록새록 날 찌르는 기분이라 괴롭다.
"솔직히 그건 그렇네....그러고 보면 얼마전에 가디언넷에 마법소녀 어쩌구 얘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
그 때 바빠서 별로 제대로 읽진 않았지만, 가디언넷이 요란했었던가.
어쩌면 지금 우리들 같은 케이스였을지도 모른다. 아니면..............혹시?
며칠 전에 란 것은 눈 앞에 있는 다림이가 그 마법소녀가 아닐까? 라는 의문도 들게 했지만.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하고 나는 털어냈다.
"솔직히 가디언넷에 찍혀서 올라가는건 사양하고 싶어. 남들이 못 볼만한 곳으로 가자."
그녀도 나도 지금 상당히 눈에 띈다. 이대로 사진이라도 찍혀서 올라가면 나는 유출자를 살려둘 자신이 없다.
피를 부르지 않기 위해서라도, 은신을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396 진화주 (EV.lDpFFcI)
2021-07-25 (내일 월요일) 23:54:40
>>385 마왕은 조용히 하도록 해 (꿀밤 꿀밤 꿀밤)
>>388 스윗하고 하드보일드한 멋진 어른이란 의미지?
>>389 아니 그건 아니야(진지).
>>388 스윗하고 하드보일드한 멋진 어른이란 의미지?
>>389 아니 그건 아니야(진지).
406 진화주 (EV.lDpFFcI)
2021-07-25 (내일 월요일) 23:57:14
>>400
;;;
그럼 쿠야주에게 오해받고 싶지 않은 나는 하쿠야주의 3만6천7백5십1 가지의 귀여운점을 언급할 수 밖에 없겠는데.
;;;
그럼 쿠야주에게 오해받고 싶지 않은 나는 하쿠야주의 3만6천7백5십1 가지의 귀여운점을 언급할 수 밖에 없겠는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