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372> [해리포터] 동화학원³ -30. 일그러진..... :: 1001

My Dear◆Zu8zCKp2XA

2021-07-23 20:58:20 - 2021-07-28 00:49:55

0 My Dear◆Zu8zCKp2XA (gKg4EIsbwE)

2021-07-23 (불탄다..!) 20:58:20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어그러진 것들이 호시탐탐 노린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불특정다수를 위한 자비가 깔려있다.

747 펠리체주 (Oll4Z0pd3Q)

2021-07-26 (모두 수고..) 23:36:52

호오... 일종의 자아성찰을 한 것인가 렝이? 오~~ 마치 거울과 대화하는 듯한 연출이 오묘한 느낌이야...!

748 렝주 (rLe0ak83lM)

2021-07-26 (모두 수고..) 23:39:50

>>747 그런 느낌임당 :ㅇ!!! 꾸득꾸득 숨겨놓고 있어도 없는척 무시하던 그런 이... 감정? 이나 그런것들을 제대로 마주보고 앉아서 얘기 하는 듯한 고런 느낌..! (쮸아아아아아아아압))

749 펠리체주 (Oll4Z0pd3Q)

2021-07-26 (모두 수고..) 23:42:58

>>748 음 맞아 쌓인 감정들을 제대로 마주보고 받아들였다는 느낌이더라~~ 다음부턴 더 가차없는 렝이가 될 것같았ㅇ 으어어어 (쪼그라듬)

750 노리(잉)주 (1YiDEmTShc)

2021-07-26 (모두 수고..) 23:44:41

렝이의 독백! ((읽고와요!)) 어쩐지 렝이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같이 차근차근 정리하는 그 묘사가 너무 좋아요!🥰🥰 단어 하나씩 제시하고 하나하나 답하는 그 부분이 특히 인상깊네요. 어쩐지 네 마음을 더 봐봐, 심연까지 봐봐! 네가 보고 인정해! 하는 그 느낌...짜릿해요...

751 주양주 (t6tkWHBmAg)

2021-07-26 (모두 수고..) 23:46:52

오자마자 독백들이 내 눈을 호강시켜줄줄이야 :0..!!!

일단 노리 독백. 맞아 감쌤 노리 기숙사점수 안 깎아도 된다 저런건 얼굴에 섹튬셈프라 50만번 맞아도 싸다..!! 왜 어째서 노리가 잘 마시는 주스를 엎어놓고 사과도 안 하는가 확 그냥 쭈 가지고 핀파 날려버릴라.. (????) 텃세 부리는 가문 사람들도 너무했구 개발할 수 있지 않을까 한 역마법은 뭘지 궁금하다!

그리고 렝이 독백. 일단 분량 아주 엄청 감탄스러운걸..!! 꿈 속 공간이랑 감각 묘사 사실적이라서 마음에 들어 :) 흐흑 싸울때 조금 더 렝이 신경써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하구.. 또 미안한 그런 느낌...! (그랜절) 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들 하나하나씩 다 하는거 완전 분위기있고 최고야 역시 우리 아가표범 멋져~~!

752 노리(잉)주 (1YiDEmTShc)

2021-07-26 (모두 수고..) 23:50:53

노리는 어른들이 좋아하다보니 어린아이의 치기어린 질투였답니다. 내가 받던 사랑을 쟤가 갑자기 와서 다 받아가네? 이러다 내 가주 후계자 자리까지 쟤가 뺏어가는거 아냐? 그건 싫어! 미워! 그런 느낌이었어요. 물론 정도가 심했지만요...🙄 지금은 후계자 자리도 뺏기고 순혈이 우월하다 발언했던 것도 전부 들켜서 찬밥신세가 됐답니다. 현 가문 정세는 친머글, 친혼혈주의 및 화합 추구니까요.😊

덤도 있는데 조금 풀어드릴까요말까요드릴까요말까요...((음흉하게 웃어요))

753 노리(잉)주 (1YiDEmTShc)

2021-07-26 (모두 수고..) 23:51:13

어머.. 제 인사는 어디로 갔나요?😳 쭈주 어서오세요!!

754 렝주 (rLe0ak83lM)

2021-07-26 (모두 수고..) 23:53:27

>>749 아주 그냥 가차없는거에요 :ㅇ!! 참지 못할거야 :ㅇ!!!!!
>>750 앟 잉주 어섭셔~!!! 다른 사람이면 못했겠지만 레오와 레오니까 가능했던것 :ㅇ! 이런걸 한 번 해보고 싶었어요! 나와 내가 마주앉아서 이..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고 해야하나? 더 깊이깊이 내려가서 밑바닥까지 보고오라는 그런느낌!
>>751 분량이 너무 많아서 부담됐던 한 사람이 여기 있읍니다.... 아임당!!! 잘못은 다이스에게 있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사실 그보다도 그 때 싸울때 너모너모 짜릿했고.. 그러니 만족 :ㅇ!!

755 주양주 (t6tkWHBmAg)

2021-07-26 (모두 수고..) 23:59: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다들 안녕인거야! :)

>>752 아이고.. 아무리 어린 나이였어도 너무 과했지! 역시 업보는 쌓은 것 이상으로 돌려받는게 옳은 일이니까, 결과적으로 찬밥 신세가 된 그 사람의 모습이 아주 엄청 꼬소한걸~! (뿌듯) 사이좋게 친하게 가자 주의구나. 바람직해! 잉이가 나중에 가주 된다면 분명 잘 이끌어나갈수 있을거야! :)
앗 앗 선생님 풀어주세요 풀어주신다면... 쭈주의 사랑을 한가득... (잉주:쭈주 나가요)

>>754 괜찮아! 분량이 많으면 내가 읽을거리도 덩달아 많아지구 결과적으로 내 눈이 즐거워지니까 아주 만족스러워~! :D 흑흑 맞아 다이스가 잘못했었어 진짜.. 어떻게 1이 그렇게 자주 떠줄수가 있었냐구... (이벤때 떠올리고 흐릿)(얼감) 만족한다면 다행이지만~ 그러니까 만족한 렝주는 쮸아아압이야! (?????)(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756 노리(잉)주 (/1LTf7cPYo)

2021-07-27 (FIRE!) 00:02:06

.dice 1 100. = 2 70이상 홀

757 노리(잉)주 (/1LTf7cPYo)

2021-07-27 (FIRE!) 00:02:40

쭈주가 한번 굴려보실래요..? 🙄

758 단태(땃쥐)주 (RmYCVbKHOU)

2021-07-27 (FIRE!) 00:06:52

((땃쥐 왔다))
((독백 보고 땃쥐 도망갔다))

>>743 이거 지금 답하는데 설마하니 입마개(물리)겠냐구ㅋㅋㅋㅋㅋㅋㅋ설마....

759 노리(잉)주 (/1LTf7cPYo)

2021-07-27 (FIRE!) 00:07:43

어디가요!! ((땃주를 땃 하고 붙잡아요!!))

760 단태(땃쥐)주 (RmYCVbKHOU)

2021-07-27 (FIRE!) 00:08:42

>>749 땃!!! 고퀼독백에 휩쓸려서 사라지려고 했는데 그걸 들켜버리다니!:0

761 주양주 (ikN6rC6L4E)

2021-07-27 (FIRE!) 00:08:57

땃하~~ 어디가!! (쭈 투척)(????) 입마개(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글쎄다.. 어떻게 되려나..? :D

>>757 오케이! 70 이상 홀.. 나와라!

.dice 1 100. = 99

762 주양주 (ikN6rC6L4E)

2021-07-27 (FIRE!) 00:09:31

99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 아주 잘했어 다갓~~!!! (다이스랑 하파짝!!)

763 노리(잉)주 (/1LTf7cPYo)

2021-07-27 (FIRE!) 00:10:34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괜찮으세요?

764 단태(땃쥐)주 (RmYCVbKHOU)

2021-07-27 (FIRE!) 00:10:43

??? 99???? ((동공지진))

>>761 아니 진짜 입마개(물리)면 그거 좀...주변인의 시선이..아니 땃태의 이미지가(????)((투척된 쭈를 향해 땃태 출동))

765 주양주 (ikN6rC6L4E)

2021-07-27 (FIRE!) 00:11:26

>>763 경고문...?? :0 (급 두려워짐) 응응 당연히 괜찮지! 일단 미리 청심환을 준비해야겠다 히히.. (덜덜더덜)(????)

766 펠리체주 (MNV2jeuUYQ)

2021-07-27 (FIRE!) 00:12:01

설마가 사람 잡는댔지... 낄낄... (누워서 관전)

767 단태(땃쥐)주 (RmYCVbKHOU)

2021-07-27 (FIRE!) 00:13:28

>>766 ((설마의 사람잡는 걸 본 땃쥐))((입다물고 새로 판 땃쥐구멍에 들어가서 관전))

768 주양주 (ikN6rC6L4E)

2021-07-27 (FIRE!) 00:14:01

>>764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땃태 이미지 망쳐놓는 애들은... 쭈가 처리할게... (황홀의 얀데레 짤)(?) 앟 땃태를 출격시키다니... 후후 계획대로야 :D (?)

>>766 (관전하는 첼주 옆에 팝콘 가져다놓기)

769 노리(잉)주 (/1LTf7cPYo)

2021-07-27 (FIRE!) 00:16:19

Warning! 비속어 및 잉주의 아잉눈!

770 단태(땃쥐)주 (RmYCVbKHOU)

2021-07-27 (FIRE!) 00:16:32

>>768 아ㅋㅋㅋㅋㅋ입마개 대신 다른 거 달랍니다ㅋㅋㅋㅋ땃태가ㅋㅋㅋㅋㅋㅋ((급기야)) 아니 잠시만 땃태를 노린거였나!:Q 황홀의 얀데렠ㅋㅋㅋㅋㅋㅋㅋㅋ유노냐구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1 단태(땃쥐)주 (RmYCVbKHOU)

2021-07-27 (FIRE!) 00:17:06

>>769 ((이거 보고 잡담 조금 하다가 갈수 있겠군))

772 렝주 (tyLO9TYNwY)

2021-07-27 (FIRE!) 00:19:40

>>755 나아아아아아아앙아ㅏㅏㅏㅏㅏ 쪼그라든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773 주양주 (ikN6rC6L4E)

2021-07-27 (FIRE!) 00:21:50

아니 비속어 옆에 잉주의 아잉눈은 왜 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잉눈... ㅎㅎ ㅋㅋ ㅈㅅ... (잉주에게 썬글라스 씌워줌)(?????)

>>770 앟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솔직함 아주 좋아~! 우리 쭈 들었지...? 이제부터는 너가 직접 땃태 전용 입마개가 되는거다~? (??????)(쭈:방긋) 그렇다~ 이때를 노렸지! 쭈 구하러 간 땃태는 지금쯤 쭈의 폭풍키스를 받고 잇을거라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노일수도 있고 모니카일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쭈를 선택하고 키워보세요! (???)

774 펠리체주 (MNV2jeuUYQ)

2021-07-27 (FIRE!) 00:22:23

>>767 !!! 그새 새 구멍을 파다니.... 오늘밤은 어장의 구멍을 죄다 엎어놔야겠군...!

>>768 (팝콘 가져옴)(옴뇸)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땃태 입마개 하는거야? (<원흉)

775 주양주 (ikN6rC6L4E)

2021-07-27 (FIRE!) 00:25:07

>>772 후후후 언제 즐겨도 짜릿한 역관광의 맛이야~! (반들반들)(:D)

>>774 후후후 걸려들었구나 첼주.. 거기에는 초특급킹왕짱핵폭탄캡사이신(유치함)이 들어가있지! 전에 내게 짱 매운 팝콘을 먹인 벌이다~~! (???)

776 단태(땃쥐)주 (RmYCVbKHOU)

2021-07-27 (FIRE!) 00:27:01

>>773 땃태 전용 입마개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감이 이상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쭈의 폭풍키스면 뭐 잘 지내렴 땃태야. 좋은 게 좋은거다)) 유노랑 모니카랑 둘다 똑같은 얀데레잖아ㅋㅋㅋㅋㅋ전부 싹다 죽이거나 아니면 데이터 삭제가 다른 것뿐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어느쪽의 쭈든 좋다. 둘다 내놔(?)

>>774 으앟 안돼 엎어놓지마 시원하단 말이야(????) 입마개(물리) 말고 입마개(비유)는 할거 같은데:p

777 펠리체주 (MNV2jeuUYQ)

2021-07-27 (FIRE!) 00:27:05

>>775 O(:3)~(띵)(이미 매운맛에 당해 쓰러진 첼주다)

778 펠리체주 (MNV2jeuUYQ)

2021-07-27 (FIRE!) 00:28:52

>>776 나와서 에어컨을 쐬는게 더 시원할걸! 오늘밤 어장은 대공사에 돌입한다아아앗!!!! 음....물리도 좋고 비유도 좋으니 그건 넘어가주지! >:3

779 단태(땃쥐)주 (RmYCVbKHOU)

2021-07-27 (FIRE!) 00:29:08

뒤늦게 말하는 거긴 한데.....땃쭈 일상이 달달하다고 하기에는 어...((봄))(안봄))((흐린눈)) 나오던 단어가 달달함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다((팝콘))

780 단태(땃쥐)주 (RmYCVbKHOU)

2021-07-27 (FIRE!) 00:30:48

>>778 느아아아악 나의 안식처를 빼앗지 말아줘88 (((뭐야 일단 입마개라는 걸 좋아하는거냐구. 첼주 취향은 그랬구나)))

781 주양주 (ikN6rC6L4E)

2021-07-27 (FIRE!) 00:33:27

>>7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어감이 이상하면 어때 일단 결과만 므흣(?)하면 그걸로 그만이지 않을까~! (아니다) 그럼그럼.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냐구!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리력을 행사하는 그런 얀데레가 되느냐 정신적 충격을 행사하는 그런 얀데레가 되느냐의 차이는 크다구~ 헉 좋아 그렇다면 유니카(???) 쭈를 만들어내겠다~!

>>777 아니 이모티콘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하찮고 귀여워.. 유령같기도 한데 유령보다는 머리 위에 모래알갱이 얹어놓고 있는 올챙이같아.. 내 심장에 해로워...! (쓰러진 첼주 납치해감)(코쓱)()

782 주양주 (ikN6rC6L4E)

2021-07-27 (FIRE!) 00:34:20

>>7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함..? 그게 뭐예요...? :D ()

783 단태(땃쥐)주 (RmYCVbKHOU)

2021-07-27 (FIRE!) 00:36:23

>>781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땃태가 쭈에게 휘둘릴 팔자구나))) 결과가 좋은 게 아니라 므흣인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XD 유니카화된 쭈 너무 좋은 것이다 이말이야ㅋㅋㅋㅋㅋ아니 일단 쭈라면 어떤 쭈든 좋아:)

784 단태(땃쥐)주 (RmYCVbKHOU)

2021-07-27 (FIRE!) 00:37:32

>>782 ((사실 쭈가 먼저 낭낭하게 키스할줄은 몰랐다한다))((답레 보고 잠깐 땃쥐는 고장났지))

785 단태(땃쥐)주 (RmYCVbKHOU)

2021-07-27 (FIRE!) 00:47:16

o<-< 평일 구몬은 패스하고 조금 있다가 자러가야지....((죽어가는 땃쥐))

786 펠리체주 (MNV2jeuUYQ)

2021-07-27 (FIRE!) 00:47:52

>>779 >>780 땃쭈는 달달이 아니라 짜릿했지 마치 파핑캔디처럼! 슈팅스타처럼!!!
내 취향.... 알아버렸구나...? (희번득) 답례로 어장 바닥에 철판을 깔아주겠어 다시는 구멍을 못 파게...!!!

>>781 (모래얹은 올챙이가 되어 납치당함)(꼬리치기)(?)

787 단태(땃쥐)주 (RmYCVbKHOU)

2021-07-27 (FIRE!) 00:49:31

>>786 그게 땃쭈의 특징이라고 생각해. 슈팅스타같다가 갑자기 아포카토 같은 느낌이 되는게:) 윤이랑 첼도 비슷하지 않아?:D 네? 아니 철판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땃쥐를 괴롭히는 거 멈춰!!!!(?)

788 주양주 (ikN6rC6L4E)

2021-07-27 (FIRE!) 00:50:10

>>783 앗 헉 내가 상상하고 있던건 그런 쭈라도 어떻게든 꽉 잡아두는 땃태였으나.. 쭈한테 휘둘리는 땃태도 좋은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그럼 일단은 그렇게 가는거지~! () 앗 좋아해주니 몸둘바를 모르겠구.. 쭈주 또 숨는다.. 부끄럽다...! (?????) 앟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쭈가 너무 급발진했어야 :D..

789 (/1LTf7cPYo)

2021-07-27 (FIRE!) 00:51:09

이씨 가문의 후계자 후보였던 이한서는 병동에서 퇴원하여 기숙사 방으로 돌아오게 됐다. 그 미친 새끼가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는지는 몰라도 주먹을 휘둘러서 코뼈가 부러진 것이다. 감히 자신에게 이런 짓을 한 사람은 없었다. 그래서 더 분했다. 원래 모두 자신의 것이었는데, 그 새끼가 뺏어놓고 불쌍한 척을 한다. 그는 감히 굴러 들어온 되먹지 못한 촌놈에게 응당한 벌을 주었을 뿐이다. 그런데 오늘 기어오르는 꼴을 보고 결심이 섰다. 이 일은 절대 가만 두지 않을 것이다. 다른 건 몰라도 내일 아침이 밝으면 녀석의 모든 비밀을 폭로해서 학교에서 졸업은 커녕 아즈카반에 떨어지게 만들 생각이었다. 그는 기숙사 문을 열었다.

"오셨습니까, 도련님."

그러자 바로 날카로운 손톱과 하얀 하오리가 보이지 뭔가. 방 안에서 기다리고 있는 익숙한 모습에 한서는 당연히 놀랄 수밖에 없었다. 저 미친 것이 왜 자신의 방에 있는 것인지 당최 알 수 없었다. 그것은 호롱불이 일렁이자 그림자가 길어지고 짧아지기를 반복했다.

"네가 왜 여기있어?"
"제가 여기에 있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셨습니까?"
"너 설마.."
"못할 것이 무어 있습니까. 제가 아무리 생각하여도 이번 일은 쉬이 넘어갈 수 없어 무례를 범하였습니다."
"네가 뭔데 넘어갈 수 있느니 마느니를 정하는데?"
"아시지 않습니까."

새하얀 눈동자와 함께 그것이 지팡이를 소맷단에서 꺼내자 그는 자리에 주저앉았다. 아까 전의 봄바르다가 떠올랐다. 머리를 터뜨리러 왔을 것이다. 맞서 싸우면 되는데 그 충격이 너무 컸다. 죽음의 공포를 직면했지만 이겨낼 수는 없던 사람인 것이다. 그것이 미소를 지었다. 일전에 가주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있다.

─ 한석아.
예, 가주님.
─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아이는 괴롭혀선 안 된다.
어째서요?
─ 그 아이가 무슨 죄가 있다 그러느냐.
저는…
─ 한석아, 너는 의도를 가지고 자연을 해하려 드느냐?
아뇨, 그럴 리가 있습니까.
─ 그렇다면 나의 말을 이해하는 날이 올 게다. 그러니 다시는 음료를 쏟거나 하지 말거라. 자연을 해하는 행동이다.

후부키는 자연 그 자체다.
이들은 자연 그 자체이자 그 변덕마저 물려받았다고. 지금 저것이 딱 그렇다. 한송이의 눈꽃이지만 금방이라도 눈사태를 일으킬 것 같다. 저것이 위로 툭 떨어지면 손쓸 수가 없는 것이다. 그는 숨을 가쁘게 쉬었다. 이대로 죽고 싶지 않았다. 그것이 한걸음씩 다가오더니 눈앞에 지팡이를 척 겨누는 것이다. 그는 억 소리를 내며 온 몸을 속절없이 떨었다.

"저는 현재 이씨 가문에 소속되어 있으며, 어떠한 직위도 가지지 아니하고 있어 고모님의 권한이 절대적입니다. 헌데 도련님께서 저에 대한 고모님의 명을 어기셨으니 제 선에서 해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나는 네가..그게, 그, 장난이었어! 장난."
"장난이라."

그것은 고개를 기울였고 눈동자를 데굴 굴려 편지를 물고있는 부엉이를 봤다.

"허면 저도 장난을 쳐볼까 합니다."
"뭐..?"
"고모님께서도 윤허하신 장난이오니 거절하지 마시지요."
"자, 잠깐만, 잠깐만. 뭔가 오해가 있어. 난 정말- 너랑 친해지려고- 그런거지! 아하하, 그러니ㄲ……."

지팡이가 이마를 꾹 눌렀다. 호롱불의 흔들림이 멈추자 그림자가 일순 길어지며 흰 눈이 가늘게 찢어지듯 미소를 지었다.

"쉬이. 조용히 하시지요. 아시지 않습니까. 저는 말이 많은 자를 싫어합니다. 하여 제 패밀리어도 제가 찢어죽이지 않았습니까."
"난, 난 몰라!"
"아름다운 꽃도 언젠가는 져 버리거늘..우리가 사는 이 세상 누군들 영원하리. 구관조를 직접 훈련시키셨다 들었습니다. 이걸로도 제가 어찌나 화가 나던지..3년동안 꾹 참았는데 잘 되었지요. 도련님은 죽은 제 쌍둥이 이름이 그리도 재미나셨습니까?"
"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잠시 그가 떨기를 멈춘다. 도통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는 그저 저것을 놀려주고 싶었을 뿐이다. 그런데 왜 죽은 쌍둥이 이름이 나오는 건지 당최 알 수 없었다. 손을 들어 뭔가 말하려 하는 순간 지팡이가 이마를 깊게 파고들었다.

"누구보다 잘 아실 터인데요. 제가 그 입을 찢어 귀에 꿰어드려야 조용히 하시렵니까. 도련님은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시지 않습니까. 죽은 쌍둥이의 이름을 가지고 놀릴 정도로 말입니다. 이로하는 목이 양단나여 죽었거늘 그것이 우스웠냔 말입니다."
"너 진짜 무슨 소리야! 이로하는 살아있잖아!"
"무슨 소리람."

그것이 웃었다.

"얘, 이로하는 그날 죽었어. 너도, 가문원도, 모든 사람들이 앞으로 영영 모를 일이지. 왜 고모님을 비롯한 어른들이 나를 비호한다 생각해?"

오블리비아테.

암전.

790 ◆Zu8zCKp2XA (ZcrHqdbVv2)

2021-07-27 (FIRE!) 00:51:34

XD..........


내 집 앞에서 떠들지 말아줘어어어어어...... 5시에 일어나야한다고오오(얼감) 하며 갱신해요... :P 늦었지만 렝이 독백.. 렝이 멋져요!

791 노리(잉)주 (/1LTf7cPYo)

2021-07-27 (FIRE!) 00:52:28

캡틴..((뽀담뽀담 토닥토닥을 해드려요..)) 나쁜 사람들..!! 캡틴을 주무시게 해줘!!

792 ◆Zu8zCKp2XA (ZcrHqdbVv2)

2021-07-27 (FIRE!) 00:52:39

오자마자 이노리이이이이이이888888888.....

793 ◆Zu8zCKp2XA (ZcrHqdbVv2)

2021-07-27 (FIRE!) 00:53:37

늘 그랬듯 차안에서 잠들면 되지 않을까요!(안됨)...

자는 건 조~금 글렀으니까 떡밥을 조금 풀까 해요:P 궁금한 걸 물어보세요!XD

794 노리(잉)주 (/1LTf7cPYo)

2021-07-27 (FIRE!) 00:53:37

에이 캡틴도 참..😊((에버노트를 숨겨요))

795 단태(땃쥐)주 (RmYCVbKHOU)

2021-07-27 (FIRE!) 00:53:54

>>788 휘둘리는 땃태지만 사실 그렇게 유도하는 걸지도 모르지?:D 피폐하다는 건 그런 느낌아닐까? 하고 싶은대로 해, 키스든 뭐든. 하는??((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했듯이 일부러 그렇게 유도했을 수도 있으니까 돈워리라구 쭈주ㅋㅋㅋㅋ부끄러워서 숨는 쭈주는 쮸압이다. 음쪼쪼!!!😘😘 나중에는 땃태가 주궁으로 쳐들어가야겠다:D

헉, 이만 가봐야겠다. 내일도 통곡의 현생이여서ㅠㅠㅠㅠㅠ 땃바땃바!!!다들 월요일 고생했어. 좋은 밤 굿나잇되길 바래!

796 펠리체주 (MNV2jeuUYQ)

2021-07-27 (FIRE!) 00:54:51

>>787 그...런가? 나는 약간 외줄타기하는 느낌이지만 말야~~ ㅎㅎㅎㅎ 이건 괴롭히기가 아니라 환경미화야...구멍이 없어ㅑ 깨끗하니 보기 좋잖아...?

한서야...자업자득이다....(절레절레)

797 노리(잉)주 (/1LTf7cPYo)

2021-07-27 (FIRE!) 00:55:06

>>793 이이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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