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28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97 :: 1001

◆c9lNRrMzaQ

2021-07-21 17:47:34 - 2021-07-22 00:46:35

0 ◆c9lNRrMzaQ (aZrAhmqTnQ)

2021-07-21 (水) 17:47:34

다음 주 일상상점 아이템 추천받습니다.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747 다림주 (D3EVplUELc)

2021-07-21 (水) 23:29:31

수술의 세계에 어서오세요..(아무말)

748 한지훈 (isl8T171Qo)

2021-07-21 (水) 23:29:49

- 의념발화, 당신 제대로 배운 적 없죠?

지훈은 그 말에 드디어 이해가 갔다는 듯 열려있던 입을 다문다. 자신이 왜 유독 망념이 빠르게 쌓였는지, 자신이 왜 유독 검이 빠르게 부서졌는지. 그것은 분명히, 의념 발화의 영향.

" 의념 발화는... 부장님께 배웠죠. "

고개를 끄덕였다. 최초의 기억을 더듬는다. 의념 발화를 배울 때의 기억을. 검도부에 들어오며 받았던 그 기술.

" 의념발화, 정확히는 의념발화 - 검이라는 기술이, 제게는 과분한 기술이었던 겁니까? "

자신을 바라보는 지윤을 마주하며, 그는 덤덤하다고도 할 수 있는 목소리로 물었다.

#

749 에미리주 (rN.wEzeWZY)

2021-07-21 (水) 23:29:58

이제 수련실에서 수술 스킬 관련으로만 주구장창 망념 쌓을 일만 남은 것

750 하쿠야주 (KkguKRjhGs)

2021-07-21 (水) 23:30:25

>>744 그 말을 '화'현주가 했다는 게 이 레스의 포인트일까!
비아주는.... 나는 괜찮으니까 힘내라굿...

751 지훈주 (isl8T171Qo)

2021-07-21 (水) 23:30:28

에미리 축하해요~~~~~

흐으음... 비아...
어떻게 저 상황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752 에미리주 (rN.wEzeWZY)

2021-07-21 (水) 23:30:32

다들 축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744 (대충 대폭소중)(근데 웃는게 웃는게 아님)

753 청천주 (Fip15Ia5IU)

2021-07-21 (水) 23:30:39

>>729 (끄덕)

앗....에미리주 축하해요!!

754 하루주 (aQfNMKAdxs)

2021-07-21 (水) 23:30:44

아 검 나중에 사고 치료 수련이나 할걸..모르겠당

755 가쉬주 (EsqvO4qSOg)

2021-07-21 (水) 23:30:52

오오 에미리주 축하축하축하!!

756 화현주 (EyWT8hk056)

2021-07-21 (水) 23:31:10

>>750
키키 하쿠야주는 아직 '하'수군요
제가 해서 화술 이기도 하지만
에미리는 상가 집안이라 '화술' 을 배우면 좋다구~~

757 하루주 (aQfNMKAdxs)

2021-07-21 (水) 23:31:33

758 진화주 (sqCcZYCpos)

2021-07-21 (水) 23:32:24

좋아! 세수하고 커피도 타왔어!

759 사오토메 에미리 (rN.wEzeWZY)

2021-07-21 (水) 23:32:40

좋아요. 오늘의 활동은 이 정도로 될 것 같으니 잠시 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까요?

# 보건부를 나옵니다!

760 하루주 (aQfNMKAdxs)

2021-07-21 (水) 23:33:07

이러다 정말 이도저도 아니게 될 느낌....

선택과 집중입니다 여러분..

761 비아주 (UvbUPNsWp6)

2021-07-21 (水) 23:33:41

어떻게든 잘 입을 털어봐야 헤쳐나갈 방도가 보이련만...
1. 오퍼레이트 위스프: 이걸 쓰면 100% 정답은 나올 거지만... 여기에 쓰고 싶진 않음. 솔직히 아까워서.
2. 다른 상인이라던가, 누군가한테 들었다고 대답을 흐리기.
3. 아멜라를 직접 만나보면 알 수 있을 거라고 말하기(<-솔직히 가망 없음)
4. 안돼겠다... 도저히 답이 안 떠올라.

이게 완전히 답이 없으면 캡틴이 문답무용으로 게이트를 붕괴시키면 붕괴시켰지 한 번의 기회를 주진 않았을 거임. 여기서 어떻게든 잘 해본다면 될 테지만... 문제는 여기서 비아가 제시한 방법이 게이트의 역할 이상의 정보로서 개입해서 깨부수는 방법이었단 거고, 여기서 상인의 역할에서 더 벗어나는 것도 '대답의 실패'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거.

762 청천주 (Fip15Ia5IU)

2021-07-21 (水) 23:34:39

오래전에 잃어버린 가족을 찾고 있다든가 (반쯤 헛소리

763 지훈주 (isl8T171Qo)

2021-07-21 (水) 23:35:06

옛날에 사랑했던 사이라던가...
음 이건 무리려나요

764 에미리주 (rN.wEzeWZY)

2021-07-21 (水) 23:35:07

대충 수술은 메딕쪽 파는 사람으로썬 기본 중의 기본이라 픽하긴 했는데 이대로 수술이랑 기존 스킬 가지고 야전치료 쪽 갈지 정신 특화 쪽갈지 매우 고민된단 앩옹 🤦‍♀️
원래는 고민 할 게 아니었는데 몽블랑 상담맨 되고 나서 + 부장님 정신 관련 쪽 특화이신 거 듣고나서부터 고민 매우 된 것.......

765 ◆c9lNRrMzaQ (YtSfFsKjBI)

2021-07-21 (水) 23:35:09

아오 글 안써져..
여기까지

766 서진석 (CSg1hkcK3Y)

2021-07-21 (水) 23:35:14

이곳의 지리는 정말... 학원도와는 딴판이었다. 아니, 딴판 수준이 아니라 별세계에 가까웠다.
학교가 무슨 게이트 안에 있어?

"그러면 뭐 있지. 이 근처는 정말 아무것도 없나..."

[호기심이 동한거지 뭐]
[겸사겸사 니 얼굴도 볼 겸]

어쩔 수 없군. 그냥 기숙사로 들어가서 잠이나 더 잘까...

#노아와 연락을 하면서, 그저 정처없이 걷다 초가집으로 향합니다.

767 지훈주 (isl8T171Qo)

2021-07-21 (水) 23:35:29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768 성현주 (1yRcFTR3Y.)

2021-07-21 (水) 23:35:30

고생하셨어요.

769 은후주 (sRYoGESp1k)

2021-07-21 (水) 23:35:35

캡틴 수고수고하셨읍니다

770 하루주 (aQfNMKAdxs)

2021-07-21 (水) 23:35:39

수고하셨어요

검은 다음턴에 사겠구나

771 진짜돌주 (CSg1hkcK3Y)

2021-07-21 (水) 23:35:44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진행은... 뭐 하나 한게 없구만...

772 진화주 (sqCcZYCpos)

2021-07-21 (水) 23:35:46

수고하셨습니다 캡뿌

773 가쉬주 (EsqvO4qSOg)

2021-07-21 (水) 23:35:53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감사합니다!!

774 하루주 (aQfNMKAdxs)

2021-07-21 (水) 23:35:58

>>764 정신특화 좋죠!

775 가쉬주 (EsqvO4qSOg)

2021-07-21 (水) 23:36:04

>>771 (나도 같은걸.)

776 성현주 (1yRcFTR3Y.)

2021-07-21 (水) 23:36:19

뇌를 수술해서 정신개조를....

777 은후주 (sRYoGESp1k)

2021-07-21 (水) 23:36:29

답 : 좋은 경험이었다고 회로 돌리며 화끈하게 실패하기

778 하루주 (aQfNMKAdxs)

2021-07-21 (水) 23:36:33

저도 오늘은 파견 마무리 한게 다라서 ㅋㅋ

779 지훈주 (isl8T171Qo)

2021-07-21 (水) 23:36:39

오늘 진행 감상:

무턱대고 좋은 기술을 얻기보단 기본에 충실하자

780 다림주 (D3EVplUELc)

2021-07-21 (水) 23:36:48

수고하셨어요 캡틴~

781 춘심주 (iDhW.uuB0Q)

2021-07-21 (水) 23:36:52

캡틴 날 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782 에릭주 (uV/CRj4Tnk)

2021-07-21 (水) 23:36:54

수고했습니다

783 에미리주 (rN.wEzeWZY)

2021-07-21 (水) 23:36:55

캡틴 수고하신거에요~~~!! 😎✨
다음 진행을 대비해서 대충 예상문자 짜 놔야 겠군요 드디어.....올 것이 온것......

784 하루주 (aQfNMKAdxs)

2021-07-21 (水) 23:36:56

이걸 디스를 두번 당하네

785 비아주 (UvbUPNsWp6)

2021-07-21 (水) 23:36:57

[ 그 가족은 일평생 이 마을에만 살았다우. 도시 밖에 나갈 일이라곤 그 집 아들밖에 없었지. 설마 그 아들에게 들었단 말은 하지 않길 바라우. 그 가족과 전쟁터로 간 것은 촌장네 아들이었으니 말이야. ]
난 이 문장이 지금 이해가 안됨.
1. 아멜라네 가족은 평생 이 마을에만 살았다.
2. 도시 밖에 나간 일이 있었던 건 그 집 아들뿐. (이게 아빠를 의미하는 걸수도 있고, 지금이 칼이 있는 시점보다 미래라서 칼을 가리키는 걸수도 있음. 아들이 누군지 이름이 안 나왔으니까.)
3. 그 집 아들에게 들었단 건 정답으로 제시할 수 없음.
여기까진 이해가는데
그 가족과 전쟁터로 간 것은 촌장네 아들 -> 이게 뭔 소린지 모르겠음... 그 가족은 밖으로 안 나갔단 건데 전쟁터로 갔다??? 촌장네 아들은 누군데 여기서 나옴???

786 화현주 (EyWT8hk056)

2021-07-21 (水) 23:37:00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787 비아주 (UvbUPNsWp6)

2021-07-21 (水) 23:37:24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788 에릭주 (uV/CRj4Tnk)

2021-07-21 (水) 23:37:39

진행에 별로 한게 없다고 낙담하지 말자
대부분이 그러하다

789 지훈주 (isl8T171Qo)

2021-07-21 (水) 23:37:46

생각해보니 진짜 지훈이 기교 하나 없이 의념발화랑 오니잔슈만 믿고 달려온 거라 아차 싶없음(흐리이이잇)

790 다이안주 (JLJrlJ43Gc)

2021-07-21 (水) 23:37:50

고생하셨습니다

791 시현주 (FEmYaTmD66)

2021-07-21 (水) 23:38:06

캡틴 수고하셨어요!
(3개중 하나 마무리하고오니까 진행이 끝나있었(눈물)

792 에미리주 (rN.wEzeWZY)

2021-07-21 (水) 23:38:09

캡틴 캡틴 혹시 이번 진행으로 하루 지났나요???

793 하루주 (aQfNMKAdxs)

2021-07-21 (水) 23:38:22

>>789 선택과 집중

794 은후주 (sRYoGESp1k)

2021-07-21 (水) 23:38:42

아들(아마 칼의 아버지)랑 전쟁터에 나간게 마을 촌장의 아들
대답해도 소용없다는 의미는 촌장의 아들은 전쟁에서 살아 돌아왔단 의미겠죠 보통

795 지훈주 (isl8T171Qo)

2021-07-21 (水) 23:38:49

진행에서 별로 한 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쌓이는 것....
옛날에 하쿠야로 캡틴이 예시를 들어주셨던 것처럼...

796 하쿠야주 (KkguKRjhGs)

2021-07-21 (水) 23:38:58

캡뿌 수고했다굿!

797 비아주 (UvbUPNsWp6)

2021-07-21 (水) 23:39:24

근데 지식 사라졌다는 건... 의념발화(검) 지워졌단 거아니에요?? (흐릿)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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