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aZrAhmqTnQ )
2021-07-21 (水) 17:47:34
다음 주 일상상점 아이템 추천받습니다.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339
에미리주
(rN.wEzeWZY )
Mask
2021-07-21 (水) 21:53:19
솔직히 이정도면 지훈지수 에릭지수가 아니라 이젠 가쉬지수라도 봐도 문제가 없단 애옹
340
비아주
(UvbUPNsWp6 )
Mask
2021-07-21 (水) 21:53:28
그럼 이제... 진행이네 망했다(망했다) 어떻게 아가리를 털어야 이 의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글러먹은 생각)
341
에미리주
(rN.wEzeWZY )
Mask
2021-07-21 (水) 21:53:33
라도 > 라고 입니다 🤦♀️🤦♀️🤦♀️🤦♀️🤦♀️
342
하루주
(aQfNMKAdxs )
Mask
2021-07-21 (水) 21:53:41
그냥 사천왕 결성으로...
343
가쉬 - 다림
(EsqvO4qSOg )
Mask
2021-07-21 (水) 21:53:45
"아, 알았어. 다음부턴 그런데서 할게. 일단 지금은 여기에 집중하게 해줘!" 확실히 좋은 생각이었다. 그런데 사실, 혼자 호수 한가운데에 떠서 중력을 조절하기엔 떨어질까 하는 두려움도 있긴 했다. 아니 그런것은 나중에! 지금은 어떻게 해서든 다림을 원래대로 되돌아오게 해야 했다. "고마워. 정말 고마워. 나도 최선을 다할게." 일단 그녀는 나를 믿는다고 말 해주었다. 나는 그것과 동시에 나의 본능을 최대한 억제하여 고개를 들지 않으려 애썼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능력을 쓰려면 상대방이 어디에 있는지 봐야 하잖아? 그것도 없이 막 능력을 썼다간 그녀가 다치게 될지 모른다고?' 라고 하는, 내면의 또다른 내가 나에게 충고해준 그런 기분이 들었다. "미, 미안. 내가 중력을 잘 제어하기 위해서라도 미안하지만 지금의 다림양을 이 두 눈으로 볼 수 밖에 없어!" 그래. 이것은 다림을 구하기 위함이다. 아무런 상처를 입히지 않고 땅으로 착지시키기 위함이다. 나는 그렇게 스스로에게 사명감이라고 애써 주입시키며 고개를 홱, 하고 들었다. 그리고 "----------" "----------" "----------" "푸흡------------------" 공백의 5초. 그동안 무엇이 있었는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 나는 그저 온 힘을 다해 그녀를 원위치로 되돌리고 싶었을 뿐이다. 1~5 = 다림이가 천천히 내려온다. 만약 다음에도 내려오는 쪽이 나온다면 완전히 착지! 6~9 = 다림이가 180도 회전한다. 각도는 지금의 머리가 아래쪽으로.(!!!) 10 = 슈퍼히어로 자세로 공중에서 아주 느리게 빙빙 회전하게 된다.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탄 기분? //언제쯤 내릴지는 다림주에게 맡길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쉬한테 맡기면 진짜 어떻게 괴롭힐지 모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4
가쉬주
(EsqvO4qSOg )
Mask
2021-07-21 (水) 21:53:57
.dice 1 10. = 7
345
진화주
(sqCcZYCpos )
Mask
2021-07-21 (水) 21:54:30
누가 가서 선도부 불러
346
하쿠야주
(KkguKRjhGs )
Mask
2021-07-21 (水) 21:54:31
망념을 써서 혼스가 썸 타는 상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와 잘 되길 빌어주는 건 역시 불가능하겠지...
347
가쉬주
(EsqvO4qSOg )
Mask
2021-07-21 (水) 21:54:41
>>331 네! 좋아요! 느긋하게 주세요!
348
지훈주
(isl8T171Qo )
Mask
2021-07-21 (水) 21:54:45
>>339 팩트)임
349
다림주
(D3EVplUELc )
Mask
2021-07-21 (水) 21:55:04
이 레스의 답레는 진행 이후에 드리죠(?)
350
지훈주
(isl8T171Qo )
Mask
2021-07-21 (水) 21:55:11
(지훈이도 정말 대참사는 미수에 그쳤는데)(가쉬 그는 대체..)
351
다림주
(D3EVplUELc )
Mask
2021-07-21 (水) 21:55:16
.dice 1 100. = 45
352
은후주
(sRYoGESp1k )
Mask
2021-07-21 (水) 21:55:36
웨옹
353
가쉬주
(EsqvO4qSOg )
Mask
2021-07-21 (水) 21:55:42
>>349 괜..찮아요 다림주?(걱정)
354
다림주
(D3EVplUELc )
Mask
2021-07-21 (水) 21:55:44
왜이리 애매하지... 테스트 해본 걸로 해봐야지..(테스트 결과가 좀 극단적으로 나오는 닝겐
355
하쿠야주
(KkguKRjhGs )
Mask
2021-07-21 (水) 21:56:23
가쉬주... 힘내라굿....
356
다림주
(D3EVplUELc )
Mask
2021-07-21 (水) 21:56:25
>>353 재밌으니까 걱정마시길!ㅎㅎㅎㅎ
357
춘심주
(iDhW.uuB0Q )
Mask
2021-07-21 (水) 21:56:34
>>347 배려 감사합니다!
358
지훈주
(isl8T171Qo )
Mask
2021-07-21 (水) 21:57:22
약 3분 전...
359
은후주
(sRYoGESp1k )
Mask
2021-07-21 (水) 21:57:24
애옹
360
에미리주
(rN.wEzeWZY )
Mask
2021-07-21 (水) 21:57:34
맞다 하쿠야주 답레가 전스레에 있는데 사실상 막레로 해주셔도 괜찮다 이 말입니다 😎😎✌
361
은후주
(sRYoGESp1k )
Mask
2021-07-21 (水) 21:57:43
먕
362
하루주
(aQfNMKAdxs )
Mask
2021-07-21 (水) 21:57:54
먀아
363
지훈주
(isl8T171Qo )
Mask
2021-07-21 (水) 21:58:16
애오오
364
은후주
(sRYoGESp1k )
Mask
2021-07-21 (水) 21:58:17
냐아
365
가쉬주
(EsqvO4qSOg )
Mask
2021-07-21 (水) 21:58:41
>>356 다행입니다....혹시라도 그만 두길(?)원하시거나 할 경우엔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말씀 안 하시면....(말잇못)
366
진화주
(sqCcZYCpos )
Mask
2021-07-21 (水) 21:58:42
냐옹 서가 ㄷㄷ
367
은후주
(sRYoGESp1k )
Mask
2021-07-21 (水) 21:59:28
저는 고양이 입니 다
368
한지훈
(isl8T171Qo )
Mask
2021-07-21 (水) 21:59:59
묘령의 여인의 모습에, 지훈은 고개를 갸웃거린다. 자신이 알던 이들중에 저런 외모나, 저런 분위기의 여성이 있었던가. 적어도 자신의 기억 상으로는 없었... 아. 알던 이들이 아닌, 기억 속에 있던 인물이다. 울산 백작 한지윤, 냉절. " 안녕하십니까 백작님. " 그녀가 누군지 파악하자 지훈은 바로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그녀가 자신이 아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검을 바라보는 것을 눈치채고는, 그녀를 따라 자신의 검 쪽으로 시선을 옮겼을까. " ...날카로우시네요. 원래 쓰고 있던 검은 사정이 있어서... 임시방편으로 쓰는게... 이거군요. " 가볍다. 라는 말에 지훈은 살짝 눈매를 좁히며 검을 찬찬히 살폈다. 자세하게 살피기 위함이었다. 가벼운...가? 소재의 차이인지, 장식의 차이인지, 아니면 다른 요인인지... 이쪽 검이 가벼운 것 같기도 했다. 그녀의 말을 들었기에 드는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하여튼 중요한 것은 검이 가볍냐 무겁냐가 아닌 검이 높게 난다는 사실 그 자체. 검을 휘두르며 그런 느낌은 받지 못 했는데. 파지법을 바꿔야 하나. 손의 간격을 조금 더 좁게 해서, 가벼운 검이 원심력에 의해 베려는 궤적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잡아준다거나... " 조언 감사드립니다. 검을 좀 더 좁게 잡거나... 아니면 검 손잡이에 무게추를 다는 조치를 취해야겠군요. " 지훈은 고개를 꾸벅 숙이고는 그녀의 반응을 살피려고 했다. 그러고보니, 갑작스럽게 말을 건 이유는...뭘까. 단순 변덕인가? 그런 의문이 잠깐 머리를 스치기도 했을까. #커뮤커뮤
369
하루주
(aQfNMKAdxs )
Mask
2021-07-21 (水) 22:00:00
" ... 제가 맡을 환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마무리 해야겠네요. " 하루는 찝찝함을 느끼면서 잠시 천막 밖을 바라보다 작게 중얼거립니다. # 더 맡을 환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마무리.
370
정화 의식
(sqCcZYCpos )
Mask
2021-07-21 (水) 22:00:00
유 진화 영웅의 갑옷은 걸쳤다. 쉽게 쓰러지지 않는, 내 고집은 형상화 했다. 손은 여전히 떨리고 있고, 열기는 여전히 날 두렵게 만들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료들의 앞에서 좌절하는 모습만은 보여줄 수 없기에. 나는 영웅의 무게를 견디며 숨을 몰아 내쉬었다. ".....청천아. 나아갈 길을 말해줘." 나는 그렇게 똑똑한 사람이 아니다. 미련하고, 우직한 사람이다. 그러니 이 불꽃의 우리 속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나는 모른다. 그렇지만 내가 믿는 후배는 알고 있을 것이다. 괴도인 그라면, 여기서 어디로 빠져나갈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곳을 내가 반드시 돌파한다." 그럼 그 길을 나는 나아갈 수 밖에 없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고, 내가 맡은 역할이다. #청천이가 분석한 포인트를 전력으로 돌파합시다. ㅡㅡㅡ 이성현 "모든 것엔 틈이 있기 마련! 그걸 찾아서 돌파를!" 내가 뚫는건 무리여도 방패가 있는 워리어가 있으니 불가능하지 않을것이다. 그것도 그거지만 청천이가 큰 부상을 입었으니 치료를 해주자 응원하면서 힐링팩으로 청천이 치료 #고고 ㅡㅡㅡ 이청천 주위가 온통 붉고 뜨겁습니다. 고통스럽지 않을 리 없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가지 않으면-저항하지 않으면 여기서 끝입니다. 생각하는 걸 멈춰서는 안 됩니다. 청천은 이를 악뭅니다. 어떻게든 나갈 곳을 찾아야 합니다. 마도 또한 의념 각성자가 사용하는 것이니 이 불 또한 의념을 타고 타오르는 것이겠지요. 그러면 이 불길에서 빠져나갈 곳을 찾으려면...의념의 흐름이 약한 곳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망념인형에 저장된 하락치로 망념을 -99하고, 망념을 75 쌓아 영성과 신속을 강화합니다. 그리고 의념의 흐름을 살펴서 빠져나갈 곳을 찾습니다.
371
신 은후 - 청월팟
(sRYoGESp1k )
Mask
2021-07-21 (水) 22:00:00
"뭐, 어쩔 수 없지." 아이가 겁을 먹은 지금 상황에서는 알아내고 싶어도 더 알아낼 수 없으리라 생각하며 은후는 상체를 일으킨다. "난 뛰어난 사냥꾼이긴 하지만, 어린아이한테는 무력을 쓰지 않아." "...내 이름은 은후라고 한다. 마을 어귀에서 조금 떨어진 나무집에서 살고 있지. 나중에라도, 네가 언젠가 마음이 내키면 날 찾아와주렴. 오늘 일에 대한 사죄로, 멋진 동물 가죽이라도 준비해둘 테니까." #아이한테 저렇게 말하고…. 몸을 돌려 호수에서 나갑니다...
372
에릭
(uV/CRj4Tnk )
Mask
2021-07-21 (水) 22:00:01
"......" 철을 받아들며 고민하던 그는 잠깐 숨을 골랐다. 프룬은..죽은건가. 이걸로 끝인건가. " .. 나는.." 그게 싫기에 나는 이야기를 시작했다. 좌절도 환희도 슬픔도 기쁨도 전부 담은 나의 최선 최고의 이야기를 강철에 담았다. 나는 그 검과 함께 용살자도 되었으며, 선생님도 되었으며, 일류무사와 자웅을 겨루기도 하였고, 태양과 사막의 나라를 홀로 지키는 창수를 쓰러트리기도 하였다. 물론 언제나 기쁜일만 있던건 아니었다. 자신의 사상을 위해 친구들에게 검을 겨누기도 하였다.. 평범한 철검으로서 모든 것을 다했다. 이정도면 되었다. 이딴 소리를 듣게하려고 나는 널 여기 대려온게 아니다. 나 역시 평범한 둔재나 다름없지만 이렇게 영웅을 바란다. 그러니 ..내가 고집을 부리는거라면 인정하겠지만 제발 아직 나와 함께 해줘. " .... 그 검은 싸구려야. 나 처럼. 그리고 그 검과 나를 고평가해준건.. 저 사진의 나이젤 그람 뿐이지. " 내가 친구가 되고싶었던 사람 끌어올려주고 싶었던 사람 끝내 구하지 못했던 사람 #일어나 프룬!!
373
이성현
(1yRcFTR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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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水) 22:00:02
@지저세계 "모든 것엔 틈이 있기 마련! 그걸 찾아서 돌파를!" 내가 뚫는건 무리여도 방패가 있는 워리어가 있으니 불가능하지 않을것이다. 그것도 그거지만 청천이가 큰 부상을 입었으니 치료를 해주자 응원하면서 힐링팩으로 청천이 치료 #고고
374
백춘심
(iDhW.uuB0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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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水) 22:00:02
#5000GP로 살 수 있는 창을 검색합니다. 글레이브처럼 날붙이가 검날 형태인 아이템을 찾아봅니다!
375
사오토메 에미리
(rN.wEzeWZ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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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水) 22:00:04
"정말로 잠이 깨기 좋은 맛이란 생각이 든답니다🎵 " 이렇게 카라멜향이 나는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자니 제 선글라스를 벗기려 하셨던 그 손님이 생각난답니다. 그분도 이렇게 카라멜 향이 나는 카라멜 마키아토를 주문하셨지요.....이름을 꼭 물어보았어야 했는데 정말이지 눈물이 앞을 가리지 않을수가 없답니다. 상담을 하게 될 땐 이런 달달하면서도 쓴 맛이 있는 음료로 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저는 잔을 완전히 비우려 하였습니다. 정말이지 잠이 확 깨는 맛이었습니다! "감사드리와요 부장님~ 덕분에 정신이 확 들었사와요! " # 부장님께 꾸벅 고개 숙이며 감사 인사를 전해보아요
376
비아주
(UvbUPNsWp6 )
Mask
2021-07-21 (水) 22:00:05
웨옹oO(이 스불재를 어떻게 넘기면 좋을까?)
377
성현주
(1yRcFTR3Y. )
Mask
2021-07-21 (水) 22:00:24
오 진화주가 올려줬구나
378
지훈주
(isl8T171Qo )
Mask
2021-07-21 (水) 22:00:26
0.2초만 더 기다릴걸 그랬나...
379
신정훈
(DoZ/J4vxNM )
Mask
2021-07-21 (水) 22:00:37
부실 도착! 언제나처럼 수련을 할까 싶었지만, 지금은 따로 물어볼 게 있네요! 정훈은 부실을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부장과 부원들을 살펴보며 현재 수련중이 아닌 사람을 찾아 의념발화에 대해 물어보려고 합니다. 가르침이 아니라, 의념발화를 익힌 분들에게 혹시 어떤식으로 깨달음이 찾아왔는지나 의념발화를 사용할 때의 감각같은걸 위주로 말이죠! 특히 부장님에겐 무조건 여쭤볼겁니다! 지금 수련중이라 안된다면, 수련이 끝날때까지 다른분들에게 물어보며 기회를 엿보겠어요! #망념을 99쌓아 부장님과 부원들에게 의념발화에 대해 물어봅니다! 실마리라도 건질 수 있기를! 기술 획득을 위한 기술 활동이에요!
380
신살팟
(D3EVplUE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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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水) 22:00:53
기다림 마을은 고즈넉합니다. "쉴 곳이 많지 않네요." 흐릿한 표정을 지으며 마을이 외지인을 꺼리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었습니다. 당신을 향해 다가온 말을 못 하는 것처럼 보이는 아이를 내려다보며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지. 알 수가 없기에. 옷자락을 잡힌 채로 일어납니다. 혹시 마을 밖에 일행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요? "마을 밖으로 나가라는 건가요?" 마을 밖을 가리키며 어으 거리는 아이에게 묻습니다. 긴 대답을 요하는 것이 아니니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을 밖으로 나가라는 건가요? 하고 물어봅니다. _____________ 유시현 '게이트에 입장한 건 좋은데..' 무척 조용하고, 또 조용한 마을입니다. 등불 켜져있고 이따금 노인들 지나가는거보면 사람은 분명 사는 곳인것 같은데, 쉬어 갈 곳은 없네요. 여행자- 외부인을 반기지 않는 마을인 걸까요. 다른 거라면 몰라도 같이 들어온 동료들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예 똑 떨어져버린걸까..' 으, 좋지 않은데. 살짝 표정을 찡그리곤 한숨을 내쉽니다. #일단 주변을 살핍시다. _____________ 최경호 "흐음..." '여기가 어디지?' 경호는 분명 다림과 시현 이 둘과 함께 게이트로 들어가는 것 까지는 기억했다. 허나 어느센가 일행은 주변에 없고, 자신은 알 수 없는 곳에 있었다. #주변을 둘러봅니다.
381
은후주
(sRYoGESp1k )
Mask
2021-07-21 (水) 22:01:16
야옹
382
진화주
(sqCcZYCpos )
Mask
2021-07-21 (水) 22:01:18
그렇습니다 성현쥬스.... 청천쥬스는 아무래도 오늘 쉬거나 하는 모양이니, 우리끼리 일단 각오를 다져야 할듯
383
비아주
(UvbUPNsWp6 )
Mask
2021-07-21 (水) 22:01:56
야옹
384
◆c9lNRrMzaQ
(Rt.2XWuBYI )
Mask
2021-07-21 (水) 22:01:59
친구가 사다준 맘스모코코세트 후기 여긴 버거집이다
385
은후주
(sRYoGESp1k )
Mask
2021-07-21 (水) 22:02:05
야옹
386
성현주
(1yRcFTR3Y. )
Mask
2021-07-21 (水) 22:02:21
>>382 오늘은 가면라이머 지오 트리니티가 아닌 가면라이더 더블
387
서진석
(CSg1hkcK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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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水) 22:02:42
정신적 문제의 치료... 어쩌면 내 텅 비어버린 머리 속을 해결해줄만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것이, 내게 무슨 일을 일으키든 간에... [그거 꽤 신기한데] [역시 나도 갈걸 그랬나 거기] [그리고 첫번째로 나타난거라면 갑골문에 다른 신기한 문자가 있을지 모르고] [흥미가 동하는데...] 정말로. 흥미가 동했다. 나는 다짜고짜 밖으로 나섰다. 어디에 있는건지도 모를 그걸 찾으러, 보러, 가고 싶어졌다. 그런 기분에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 #노아와 연락을 하면서 일단 기숙사 밖으로 대책없이 나섭니다.
388
하루주
(aQfNMKAdxs )
Mask
2021-07-21 (水) 22:02:46
아옹
389
가쉬
(EsqvO4qSOg )
Mask
2021-07-21 (水) 22:03:12
오늘은 이쯤이면 됐겠지. 첫 날부터 꽤나 열심히 밴드활동을 했다고 스스로도 생각한다. 나는 밴드부의 모든 선배에게 꾸벅 고개를 숙여 "그럼 이만 실례하겠슴다!" 하고 작별인사를 한 뒤 부실에서 나왔다. 그러고보니 그녀석, 아직 있으려나? 하고. 가디언 칩을 통해 친구를 찾았다. #밴드부에서 나옵니다. (가능하다면 밴드부에서 나와 가디언 칩을 통해 친구를 찾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