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실컷 웃으라 해!◆Zu8zCKp2XA
(2eU2CQ0tM6 )
2021-07-20 (FIRE!) 18:12:40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다신 못 봐.
971
서 주양 - 점성술
(gXja.zxmBI )
Mask
2021-07-24 (파란날) 19:41:48
>>959 추가 그렇게 요란법석한 입브금을 넣어가면서 들춘 찻잔 안, 찻잎의 모양은. 닻의 형태를 띄고 있었다. 이건 어떻게 해석될지 기대되는걸. 개의 모양이나 단추 모양은 나오지 않았기에, 주양은 교수님의 해석을 기다리려는 듯 멀뚱히 찻잎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게 어째 이래 접히냐.." 꽤 신기한 모양이었다. 한번 건드려보고 싶기는 했지만.. 참아야지. 지금은.
972
◆Zu8zCKp2XA
(7169OC3EX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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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파란날) 19:45:30
잠시만요오오 ....!!! 찻잎점 해석 날렸 ......
973
주양주
(gXja.zxmB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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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파란날) 19:47:48
아앗..! (캡틴 쓰다다담) 퇴근 축하하고, 집 가서 천천히 줘도 괜찮아! :)
974
◆Zu8zCKp2XA
(7169OC3EXw )
Mask
2021-07-24 (파란날) 19:52:45
(((그럼 너무 늦어버려용....)))
975
◆Zu8zCKp2XA
(7169OC3EX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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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파란날) 19:58:41
>>971 서주양 - 점성술 ' 단추는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고 개는... 죽음을 의미합니다. ' 설녀가 미소를 지었습니다. 금세 그의 키가 성인 남성 정도로 커졌고 걷는 길 마다 눈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 이건.... ' 주양의 찻잔을 보던 설녀가 다시 찻잔을 내려놓았습니다. ' 지렁이 젤리의 보답으로 무료로 해석해줄게.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미래에 안정을 찾게 된다고 하네요. ' 곧이어, 그는 닻을 손가락으로 가리켰습니다. ' 닻 모양은, 안정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손잡이의 오른쪽 바로 위는 언제일지 모르는 미래를 의미해요. ' 아하? ' 가제수건으로 닦고 다시 한 번, 점을 쳐보세요. 결과가 궁금하면 물어봐요. ' 그 말을 마친 그는 다른 학생들을 봐주려는 것처럼 다시 이동했습니다. 소복히 쌓인 눈이 남았군요.
976
단태(땃쥐)주
(vtV2ypfU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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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파란날) 20:02:36
(((이마 탁)))) 더위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여러분....(((이 땃쥐는 다시 기절한 스스로가 어이없다)) 이벤트 참여 가능할까?:l 답레는 천천히 써줄게((잠깨기 위한 필사의 노력중))
977
펠리체 - 어둠의 마법 방어술
(iYNIemf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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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파란날) 20:03:23
>>0 시전자의 심리에 따라 변한다... 그녀는 처음 패트로누스를 불러냈을 때의 현상을 떠올렸다. 푸른 안개가 분명 고양이에 가까운 형체를 띄다가 돌연 여우로 변했던 것을. 그렇게 신기한 현상도 아니었다. 그녀의 남매들 역시 바뀌었다고 들었으니까. 다만 그녀처럼 처음부터 바뀐 건 아니었다. 뭐, 어디까지나 그렇다는 얘기다. "......" 외형으로 시비, 까지는 아니지만 넷째의 패트로누스가 라쿤인가 랫서팬더인가 그래서 놀림감이 됬던 적은 있었다. 누구에게 무슨 영향을 받아야 그렇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 디멘터, 그슨새, 그슨대... 적당히 깃펜을 들어 끄적이며 다음을 기다린다. 오늘은 특별히 떠오르는 질문이 없기에 마냥 조용히 듣고만 있는다.
978
펠리체 - 어둠의 마법 방어술
(iYNIemfLlE )
Mask
2021-07-24 (파란날) 20:04:48
쭈 찻잎 해석 오묘하네~~ 땃주 어서오구~~
979
◆Zu8zCKp2XA
(7169OC3EXw )
Mask
2021-07-24 (파란날) 20:04:54
>>976 딴주 어서오시구 네 가능합니다! 그런데 괜찮으세요...???88
980
단태(땃쥐)주
(vtV2ypfUko )
Mask
2021-07-24 (파란날) 20:06:21
모두 안녕안녕 땃하:D 괜찮..괜찮을거야. 괜찮아(((끄덕끄덕))) 그럼 시작 레스 써올게:)
981
◆Zu8zCKp2XA
(7169OC3EXw )
Mask
2021-07-24 (파란날) 20:09:18
>>980 저도 저지만 딴주도 무리하시면 안 됩니다!!!8888
982
주양주
(gXja.zxmBI )
Mask
2021-07-24 (파란날) 20:12:08
땃하! 답레는 천천히 줘도 괜찮아~ :D 앗 젤리 보답으로 공짜로 해석받았다 히히 나는 기쁜 쭈꾸미다~! (방방)
983
◆Zu8zCKp2XA
(7169OC3EXw )
Mask
2021-07-24 (파란날) 20:13:15
>>977 펠리체 - 어둠의 마법 방어술 ' 그, 그, 그리고 모든 마법사가 패트로누스를 부를 수 있는 건 아닙니다.... ' 에반스 교수가 흠칫거리며 말했습니다. 곧, 진정물약을 마시곤 심호흡을 했습니다. ' 보통 마법사들도 형태를 구사하는데 굉장히 어려운데다, 어둠의 마법사들... 특히, 매구를 따르던 추종자들은 부를 수가 없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즐거운 기억이라는 건, 끔찍하다고밖에 볼 수 없는 거니까요. ' 그는 고개를 기울였습니다. 곧이어, 다시금 똑바로 섰습니다. ' 페, 펠리체 학생... 나와서 패트로누스를.. 부, 불러보겠어요...? ' 에반스 교수가 펠리체를 지목했습니다. 그리고 달그락 소리를 내는 서류가방을 중앙에 놓았습니다.
984
주단태-마법
(vtV2ypfU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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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파란날) 20:16:22
이번 수업은 다시 평소대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지정수업이 아니였기 때문에 단태는 자신의 양쪽 입가를 엄지와 검지로 꾹 누르거나 문지르면서 생각했다. 자, 오늘도 우리네 가문에서 신경써서 잘 만들어낸 겉모습으로 자신을 가려놓고 단단히 감싸고. 어둠의 마법 방어술은 전에도 들었으니 이번에는 다른 수업을 들어볼까. 기숙사에서 나오느냐고 말리기는 했으나 묶지는 못한 자신의 머리를 끈으로 적당히 묶으며 단태가 걸음을 옮겼다. 단태의 걸음이 향하는 곳은 마법 수업이 있는 교실이었다. [주단태/마법] 신청합니다:D
985
스베타
(Rir.oxQi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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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파란날) 20:17:24
도술 수업은 어떻게 진행이 될까. 기대감을 품은 채 남은 부적을 챙겨 들고서 수업을 듣기 위해 걸음을 옮긴다. >[스베틀라나 이브코프/도술훈련] 신청합니다.
986
◆Zu8zCKp2XA
(7169OC3EX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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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파란날) 20:18:42
타타주 어서와요!
987
주단태-마법
(vtV2ypfU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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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파란날) 20:18:55
>>981 :D 응 무리안할게. 걱정 고마워 캡틴XD (((쮸아아압))) >>982 이벤트 진행하면서 천천히 쓸게. 땃하:)
988
주단태-마법
(vtV2ypfU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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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파란날) 20:19:20
스베타주 어서와~:)
989
서 주양 - 점성술
(gXja.zxmB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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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파란날) 20:26:11
>>0 개가 죽음이라니. 상상했던 것과 조금은 다른 내용을 듣고 주양은 눈을 깜빡거렸다. 그렇게 위험한 느낌인줄은 몰랐는데. 앞으로 개는 멀리해야지.. 라고 할 뻔. 당신의 키가 커진것은 그저 기분탓으로 느껴지는 것만은 아닐 터였기에. 한참 시선을 올려 당신을 멀뚱 바라보다가 곧 미소를 걸쳤다. "오오, 교수님 센스 짱이시네요! 음흠, 미래의 안정이라..." 지렁이젤리, 한가득 사드린 보람이 있었어! 그런 느낌으로 주양은 눈을 반짝 빛냈다. 썩 놀라운 해석이 아닐 수 없었다. 언제인지 모른다면, 그것이 당장 찾아올 미래가 될 수도 있으며, 어쩌면 먼 훗날의 일이 될수도 있었다. 표정이 제법 의기양양해진 것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안정을 확신했기 때문이었지. 물론, 이 점 하나만으로 모든걸 바라보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었기에. 아직 확신을 하기는 이르다. "오호라.. 각각 그렇게 읽히는거군요. 신기하네요! 넹, 다시 한번 더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수건으로 깔끔하게 닦고, 주양은 다시 차를 원샷한 다음 잔을 엎고 들어보았다. 과연 이번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dice 1 10. = 2 >>964에서 닻을 제외하고 돌린 값
990
◆Zu8zCKp2XA
(7169OC3EX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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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파란날) 20:26:34
>>984 단태 - 마법 ' 헬로~~~~~~!!!!! 에브리원! ' 건 선생님이 활짝 웃으며 당신들을 반깁니다. 정확하게는, 교탁에 왜인지 드러누워서 거꾸로 당신들을 보고 있습니다. ' 오늘 뭘 할 건지! 계속 생각을 해봤는데!!! 일단 먹고 시작하자! 군고구마 좋아하는 사람?! ' 간식이요? 지금요? 여기서요? >>985 스베타 - 도술훈련 ' 늦어. ' 무기가 팔짱을 낀 채 말했습니다. 몇몇 학생이 긴장했고 그는 학생들에게 부적을 10장씩 나눠주기 시작했습니다. ' 도사란 무엇인가, 도술이란 무엇인가. 기이하고 신비한 일들을 이르는 말이다. 마법과도 비슷하지만, 지팡이가 아닌 부적을 사용하고 진짜 도사가 된 후에는 빗자루와 포트키 없이 한 번에 많이 이동할 수 있지. ' 무기 선생님이 거기까지 말하고 학생들의 중앙으로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뒷짐을 졌죠. ' 그 부적들은, 부적 사용을 익숙하게 하기 위해서 직접 제작한 것이다. 그러니, 그것들을 사용해서 날 공격하도록. 땅에서 풀이 돋아나게 해도 좋고 날 묶어도 좋다. ' 무기의 실습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 총 5번의 기회 중에서 한 번이라도 유효타를 못 먹이면, 개인 수련을 해주마. ' 악마다!!!!!! 공격해봅시다. 자, 부적을 들고.. 방법은 기억하죠? 무기(0/5)
991
서 주양 - 점성술
(gXja.zxmB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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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파란날) 20:26:55
앟 미리 다이스 굴리고 쓸걸.. 이번에는 하트가 나왔다는 걸로~!
992
◆Zu8zCKp2XA
(7169OC3EX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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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파란날) 20:27:59
그리고 다들 쭈주처럼 >>0을 달고 써주세요!!! XO
993
◆Zu8zCKp2XA
(7169OC3EX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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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파란날) 20:28:55
그으리고 잠깐 40분까지... 쉬어갈게요..!!!!! 멀미가 심해졌어요(@ㅁ@
994
펠리체 - 어둠의 마법 방어술
(iYNIemf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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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파란날) 20:31:20
>>0 ".....?" 가만히 듣고 있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패트로누스를 부르는 기억의 기준은, 본인이 기쁘고 즐거운 것이 기준이 아니라 기억의 내용이 기준이 되는 걸까. 아니면 본인이 아무리 즐겁고 기쁘게 느꼈어도 그 감정이 온전하지 않기 때문인걸까. 깃펜으로 양피지를 톡톡 두드리며 이걸 물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교수의 부름을 우선시하기로 했다. "네에." 걸음만큼이나 늘어지는 대답을 하고 일어나 앞으로 나간다. 허리춤에서 지팡이를 꺼내 까딱까딱 흔들다가, 이내 똑바로 들고서 주문을 읊었다. "익스펙토 패트로눔." 그러자 지팡이 끝에서 푸른 안개가 장난치듯 스멀스멀 흘러나오다가 곧 여우의 형태를 이룬다. 아직은 귀끝이나 꼬리끝이 안개처럼 흩날리지만 대략적인 형태는 갖추고서, 공중제비를 휙 돌더니 그녀의 어깨에 착 내려선다. 패트로누스를 한번 쓰다듬어주고 이제 뭘 하면 되냐는 눈으로 에반스 교수를 본다.
995
주단태-마법
(vtV2ypfU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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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파란날) 20:32:15
>>0 교실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풍경에 단태는 움찔,하고 걸음을 멈추고 암적색 눈동자를 동그랗게 뜨며 바라봤다. 일단 건 선생님이 여기에 있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기는 했다. 그런데, 대체 왜 교탁에 드러누워 계시는 걸까. 날씨가 너무 더워서 교탁 위가 시원해서? 잠시 놀란 것같은 표정을 짓던 단태는 히죽-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웃음을 지어보였다. "교탁 위, 많이 시원하세요. 선생님?" 하고 능글맞은 뻔뻔한 어조로 재잘재잘거리고는 자리를 잡고 앉았다. 너무 앞자리도 아니고, 너무 뒷자리도 아닌 적당한 자리였다. 갑자기? 간식을? 지금? 단태가 한손을 슬쩍 들어보였다. 자신이 군고구마를 좋아한다는 손짓이었다. "혹시 수업에 대해 생각하시다가 배고파지신 건 아니죠, 건 선생님?"
996
주단태-마법
(vtV2ypfU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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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파란날) 20:32:47
오케이, 멀미 가라앉히고 와 캡틴88 무리하지 말구!
997
펠리체 - 어둠의 마법 방어술
(iYNIemf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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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파란날) 20:33:17
다들 무리하지 않기야.... 그러니까 나도 밥먹고 올게
998
스베타주
(Rir.oxQi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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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파란날) 20:36:40
모두 좋은 저녁이에요. >>993 캡틴도 너무 무리하지 말아요. 쉬고 와요. 다녀오세요 펠리체주. 식사 맛있게 하시길 바라요.
999
주단태-마법
(vtV2ypfUko )
Mask
2021-07-24 (파란날) 20:45:06
첼주 맛저하고 와:)
1000
◆Zu8zCKp2XA
(7169OC3EX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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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파란날) 20:47:36
조금만 더 늦출게요...ㅠ 으어...ㅠㅠㅠ
1001
서 주양 - 점성술
(gXja.zxmB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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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파란날) 20:56:42
앟 캡틴 쉬다 와..! 나도 잠시 외출약속 잡혀서.. 갔다올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