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247> [해리포터] 동화학원³ -19. 난 오직 너 :: 1001

실컷 웃으라 해!◆Zu8zCKp2XA

2021-07-20 18:12:40 - 2021-07-24 20:56:42

0 실컷 웃으라 해!◆Zu8zCKp2XA (2eU2CQ0tM6)

2021-07-20 (FIRE!) 18:12:40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다신 못 봐.

390 노리(잉)주 (VoQ0UuAw1s)

2021-07-23 (불탄다..!) 00:30:11

>>389 우우우~~👻👻👻 떡밥유령의 답은요...😊

섞여있어요!😉

추종자인데 문신이 없을 수도 있고요, 문신이 있는데 추종자가 아닐 수도 있어요. 아니면 문신이 후부키 사람들의 것이라 매구의 문신 자체가 아닐 수도 있지요! 감이 아주아주 좋은 첼주께서 무시무시한 떡밥 유령이 준비한 회심의 떡밥을 낚아채셨어요. 우우우~ 🙃

391 주양주 (94LuLW7M22)

2021-07-23 (불탄다..!) 00:41:49

>>3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치는 떡밥유령에게는 볼냠형이야~~! (달려들어서 볼냠)() 앗 나도나도 손 들기에는 늦어버렸나 크흑...! 일단 문신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 추종자일수도 있고 추종자가 아닐수도 있는건가 :0 앞으로의 전개를 기다려보는 수밖에는 없겠다~! :D

아니 근데 민초소주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 복불복 술게임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앟 벌써부터 기절하면 안돼 망태할배가 잡아간다~~! (두둥)()

>>389 소방호스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으윽 여기서 일수의 울분을 한썻 풀어버리다니... 나한테 이런 협박을 했으니 각오하는게 좋을거야..! 두고보자 첼주우우!! (결국 끌려나가며)()

392 노리(잉)주 (VoQ0UuAw1s)

2021-07-23 (불탄다..!) 00:45:17

>>391 꺄아악!((볼냠을 당해요!!)) <@ㅁ@() 제 볼이..오늘도 뾰쪽 먹히고 말았어요...이이이..😬 ((대신 꼬옥 안아요!)) 아직 기회는~ 있답니다?😉 전개..후후..다갓께서 허락치 않을 거예요! 무덤까지 비설을..((가져가면 의미가 없어요))🙄

민초소주! 힘낼게요! 설마 또 민초소주를 시키겠어요? 설마..설마요.........😨

저는 운이 아주아주 없고 게임도 못해서...🙄 망태할배요?! 안 돼요!!😵 ((기절해요!))

393 펠리체주 (mwxk9rERi6)

2021-07-23 (불탄다..!) 00:45:54

>>390 회심의 떡밥을 낚은 건 기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더 궁금해졌다 으악...! 이렇게 된 이상 노리의 어깨를 보자....어깨...어깨를....! (잡혀감)(은팔찌 엔딩)(?)

>>391 (끌려나온 쭈주를 갓관의 늪에 던져버림) 후후.... 나 첼주, 뒷일은 생각하지 않는 상참치...!!! 이제 협박 따윈 무섭지 않아!!!!!

394 단태(땃쥐)주 (pMlUQUCmm6)

2021-07-23 (불탄다..!) 00:46:38

쭈주여..답레..내일 낮에는 주겠다네....범인은 현생이며 답레 진도가 반도 안나가서 나도 지금 좀 어처구니가 없다 이말이다...:( 늦었지만 일상 돌린 사람들 수고했어. 그리고 쭈주에게는 매우 미안한 마음....o<-< 자꾸 주가놈이 중립기어 박살내려한다. 괴롭다.그리고 이 관계의 주식 산 참치들..그거 나락이야 나락...!((몸부림)) 모두 좋은 밤. 땃빠!

395 노리(잉)주 (VoQ0UuAw1s)

2021-07-23 (불탄다..!) 00:49:01

에버노트 서버가 터졌네요..??😨

>>393 이노리: 어깨가 보고 싶어? 그럼 이노리 벗을게! ((삐용삐용..철컹철컹..))

땃주..현생이 범인이라니..곧 주말이니까요..!!!!((꼬옥 안고 도담도담을 해드려요)) 그리고 나락이라뇨..저는 이누야샤~ 길도 아주 좋아해요!((주식을 마구마구 사요!!)) 좋은 밤 되시고 오늘 하루 시원하시고 월급루팡만 가득한 날이 되길 바랄게요. 땃빠여요..!!🥰🥰🥰🥰

396 펠리체주 (mwxk9rERi6)

2021-07-23 (불탄다..!) 00:49:12

땃주....8ㅁ8...땃주 현생은 어서 우리 땃주를 풀어조라...엉어엉엉....ㅠㅠㅠㅠ 땃주 늘 화이팅이야~~ 나중에 봐! 땃바~~

397 주양주 (94LuLW7M22)

2021-07-23 (불탄다..!) 00:57:46

앟 땃주는 미안해하지 말고 푹 쉬고 내일 여유있을때 달라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땃태도 중립기어 박살 시도하는구나 쭈도 답레 이을때 자꾸 지멋대로 행동해 :D.. 현생 힘내고 화이팅이고..! 나 대신 주식 나락이라고 선포해줘서 고마워 맞아맞아 푹매수해봐야 떡락길밖에 안 나오니까 매수 멈춰..!! (외침) 땃빠! 푹 쉬는거야! :)

>>392 히히히 오늘도 만족스러운 볼냠이었다~~! 이이이 하는거 너무 귀여운데 꼭끄랑으로 반격하다니 으아악.. 당하고만 있을 순 없지! :D (쮸와아아아아아압)(빨아들이기 시도)(?) 헙 아직 기회는 있다면 나는 3번~! 3번의 참거짓으로 1번도 완벽하게 궁예를 해버리겠어! :) 아니 무덤까지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안돼.. 무덤에 묻히는 일은.. 나 쭈주가 없게 할 것이야..! (삼도천행 문을 걸어잠그며)(자물쇠 철컥)()

에 에이 설마 또 같은걸 시키겠어 아니야 아닐거야 :D..!! (불안) 흑흑 그저 행운을 빌 뿐인데 아니 기절해버리면 어떻게 해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이쿠야.. 우리 잉주가.. 여기 있었구나...? (망태할배에 빙의해서 잉주 주워감)(????)

>>393 크아아악 나는 죽지만 다른 사람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야.. 무력으로 흥한 자 무력으로 망하는 법이니까.. 먼저 지옥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겠다 첼주... 후후후.... (늪 속으로 파묻히며)()

398 펠리체주 (mwxk9rERi6)

2021-07-23 (불탄다..!) 01:01:03

>>395 어엏 잉주 설정은 괜찮아..?!

>>397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죽는거냐구 ㅋㅋㅋㅋㅋㅋ 무력으로 망해도 땃쭈 코인이 떡상만 한다면 난 지옥에서도 행복할 수 있어...!히힠 히히힠...1!!!

399 노리(잉)주 (VoQ0UuAw1s)

2021-07-23 (불탄다..!) 01:02:41

>>397 이건 비겁해요..!!!!((쭈아아압 빨려들어가요!!))((먹힌 잉주가 되었어요..)) 3번...🙃


situplay>1596261247>233
이랍니다.😊

제 삼도천행 문이 사라졌어요..? 저는 이제 불사여요!!((절대 아니에요)) 그러니까 망태 할아버지...저 안 데려가시면 안 ㄷ...((대롱대롱..))((잡혀가요...)) 이이이이...😬

400 주양주 (94LuLW7M22)

2021-07-23 (불탄다..!) 01:17:41

>>398 ㅎ... 헛된 꿈을 꾸는구나.... (그리고 그렇게 쭈주가 죽어버림으로써 땃쭈코인 떡상은 저 세상 일이 되고 말았다)(??????)

>>399 으하핳 나도 쭈처럼 세상에서 제일 비겁한 사람이라구~? 앗 아니 저 독백 있는줄 알았으면 다른거 고를걸!!!! 다른번호!!!! 할걸!!!!! (땅치고 통곡함..)() 흑흑 그래도 내가 놓친 독백 다시 가져와줘서 고마워 :D 좋아 이제.. 이제 사실 직계 사람들은 노리가 싹 학살했다는 설정만 풀리면 돼..! (그리고 궁예는 말라죽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잉주는 이제 불로불사다~! 설정을 풀어주기 전까진 절대 죽지 못하는 몸이지! :D (???) 히히히 이미 기절했으니.. 어쩔 수 없다구? 이이이이 하는 귀여운 잉주는.. 매일매일 맛난거 먹여주고 더위에 시달리지 않도록 에어컨이 빵빵한 단독주택에서 살게 해주겠다~! ()

401 펠리체주 (mwxk9rERi6)

2021-07-23 (불탄다..!) 01:18:14

3번이 참이면... 이노리는 직계의 유일한 생존자? 라고 해야 하나...? 멸족당한 이유가 궁금하구만~~

402 택영주 (BqpMi/RLxY)

2021-07-23 (불탄다..!) 01:23:30

택영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소유욕을_표현하는_방식은
- 직접적으로 가지고 싶다 표현하는 일은 거의 없어.대신에 자기 소유욕이 올바른 건지 속으로 검증을 해보는데, 합리적인 확인절차가 아니라 겁내서 끙끙거리는 거지😒
내가 정말 이걸 가지고 싶은 게 맞는 걸까? 가진 다음에 마음에 안 들면 어쩌지? 그냥 변덕이면 어쩌려고? 내 주제에 괜히 욕심 부리는 건 아닐까? 표현했다가 거절당하면? ……이런 식으로 혼자서 한참 고민하다가 그냥 갖고 싶다는 마음을 포기해버려. 혼자서 체념해버리는 타입... :3

누군가_자캐의_오른뺨을_때린다면_자캐는
- 손 날아오는 걸 탁 낚아채서 결과적으로는 한 대도 안 얻어맞아. 갑자기 남이 자길 때리려고 했다는 사실에 당황하면서도 차분하게 상대방 진정시키고 최대한 원만하게 해결하지 않을까??? 그리고 상황 다 끝나면 나중에 가슴에 손 얹고 후하후하 와씨 진짜 놀래서 디질뻔했네;;; 이럼... (안 맞았지만... 싸워도 내가 이길 것 같지만 그래도 쫄리는걸,,,)

자캐의_나이를_열살_내려보자
- 대략 이런 느낌 아닐까~~~~ 표정이 살짝 꽁하지만 별 일 없고 그냥 무표정이 저런 거야!
Picrewの「엔꽁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vzdQiltI7q #Picrew #엔꽁_픽크루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오늘의 구몬갱!!!!! 어제는 끝내주게 퀘스트 하고 설정정리 마치고 조지게 놀려고 했었는데 어영부영 금요일이 되고 말았구만,,,,, ^p^
다들 존새벽~~~~~!!!!!!!!!!!!

403 택영주 (BqpMi/RLxY)

2021-07-23 (불탄다..!) 01:26:00

>>399 (일단 팝콘 끝내주게 마시기)

오.......오..... 이노리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404 펠리체주 (mwxk9rERi6)

2021-07-23 (불탄다..!) 01:36:19

>>402 애기 경이 너무 귀엽...다....! ((기절)) 소유욕이나 뺨때린거 막는거 ㅋㅋㅋㅋ 우왕좌왕 하는 것도 귀엽고 ㅋㅋㅋ 저 성격 땜네 후회한 적 최소 한번은 있을거 같다(망한 추리)

405 주양주 (94LuLW7M22)

2021-07-23 (불탄다..!) 01:38:49

>>0 [서 주양/트롤이 날뛴다!!!] 수행

처음 MA를. 재앙이라고 칭해지는 그것을 만났을 때. 눈에 보이는 것, 귀로 전달되는 내용을 믿지 않았다. 그리고 그 다음은 두려움에 떨었다. 자신이 어떻게 해서도 이기지 못할 상대라는 것을 알았기에. 그리고 다음은, 경외감과 약간의 존경심이었다. 산제물 서른만 바치면, 무엇이든 들어주겠다던 그 이야기는 아직 자신의 뇌리에 남아 맴돌고 있었으니까.

그리고 시시각각 변하는 그 감정들은, 이제는 MA에 대한 고마움으로 드러나려 하고 있었다. 자신의 샌드백 비슷한 느낌이자, 전투력 측정기의 느낌으로 쓰이고 있는 이 트롤은, MA가 친 장난으로 이렇게 뱐이되어 내려온 것일테니까. 심심풀이 용으로 딱 좋은 장난감을 선물받은 어린애의 기분이 이런 느낌의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며, 오늘도 트롤 줘패기에 나선 주양이었다. 공격이 유효한지 유효하지 않은지는, 이제 안중에 없었다.

"보자~ 오늘은 조금 다르게 나와보실까?"

모래 뿌리는 것을 막아내는 방법을 빠르게 습득하는 모습을 보고 깨달은 것이 있다면, 아마 같은 마법을 여러번 사용하는 것도 금방 파훼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그래봐야 자신에게 특화된 마법에서 다른 마법으로 바꿔 사용하는 일이 쉬울 리 없기는 했지만.

오늘의 마법 연계는. 레라시오, 봄바르다 막시마, 그리고 콘프링고. 결국 마봅을 바꿔 쓰자는, 그 잠깐이나마 들었던 생각은 또 다시 무산되고야 만 것이었다. 역시 쓰던거 계속 쓰는 편이 더 좋다는 생각이었다.

.dice 1 100. = 72

.dice 1 100. = 15

.dice 1 100. = 98

406 주양주 (94LuLW7M22)

2021-07-23 (불탄다..!) 01:47:31

>>402 경주 다시 안녕~~ :) 좋아 오늘자 구몬 잘 먹었다..! 아니 오른뺨 때리랴고 할때 막은 다음에 생각하는게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너무 귀여운데 묘하게 공감돼 이길거라는 게 훤히 보이는 상황이더라도 막상 들이닥치면 조금 많이 무섭지..! :D 헉 그리고 열살 깎인 꼉이 너무 귀엽다 진짜 이 세상 귀여움도 아니고 내 심장에는 굉장히 많이 해롭고 88.. 망태할배가 되어서 데려오고 싶다..! (이럼안됨)

407 노리(잉)주 (VoQ0UuAw1s)

2021-07-23 (불탄다..!) 01:48:19

>>400 오전에 몰래 쓰고 도망쳤답니다! 아무도 몰라요!😊😊😊 노리가 학살..어쩐지 아픈 느낌이네요...이거 풀리면 다들 저를 원망하실 것 같긴 한데..😊

이노리: 이노리 주문 잘 외워요?
벨: (아니겠지)
이노리: 아바다 반짝반짝 케다브라!
벨: 양심이 있소?
이노리주: 으음...🙄

뭐..뭐라구요?! 저 앞으로 매일매일 이이이이 할래요..!!!((에어컨에 넘어가고 말았어요)) 더위를 이길 수 없어요..!!!

>>402 경주 어서오세요!! 소유욕 포기..체념하는 경주에게 갖고 싶은걸 잔뜩 쥐어주고 싶어요. 놀라는 것도 귀엽고..애기..!!!((기절해요!!!)) 귀여워요 ㅠㅠㅠㅠ....

어버법..옹알..졸려요...다들...아침에..뵈어요..코오오..😴😴😴

408 펠리체주 (mwxk9rERi6)

2021-07-23 (불탄다..!) 01:50:22

펠리체 스피델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_손만_잡고_잘게

어떤 우연이 어떻게 겹쳐야 이런 상황이 만들어지는지 알 수 없지만, 어쨌거나 당신은 그녀와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되었다. 그것도 잠자리는 하나뿐인 방에서. 당신이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지 모르나 그녀는 별 생각이 없는 듯 보인다. 태연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잘 시간이 되자 하품을 하며 자리로 가 한켠을 차지한다. 그리고 슬그머니 손을 뻗어 당신의 손을 잡고, 히죽 웃으며 중얼거리는 것이다.

"나, 딱 손만 잡고 잘게?"

그렇게 말한 그녀는 정말로 손만 잡은 채 잠들었을테니, 당신에게는 고뇌의 밤이 시작되었을지도. 뭐, 아닐수도 있고.

자캐에게_희망이_된_것은

어머니가 해줬던 말.

언젠가 고통이 끝나 제 삶을 찾아서, 보지 못한 것을 보고 간 적 없는 곳을 가보고 만나야 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되는 것.

자캐의_공부와의_거리는

보통?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다! 그리고 과목별로 거리가 다름!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09 렝주 (WwPFqrg7Bc)

2021-07-23 (불탄다..!) 01:54:08

갑자기 등장하기 >:ㅇ!!!!

첼.. 손만 잡고 잘게 :ㅇ...!!!! 아니 고뇌의 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못 넘어감당! 다들 자캐식으로 손만 잡고 잘게 알려주십셩!!!

410 펠리체주 (mwxk9rERi6)

2021-07-23 (불탄다..!) 01:56:52

잉주 잘 자~~ 오늘도 좋은 꿈 꾸면서 푹 자는거야~~ 굿나잇~~

>>409 오 깜짝아 ㅋㅋㅋㅋㅋㅋ 렝주 어솨! ㅋㅋ 손만 잡고 잘게... 약간 순한맛(?)으로 해봤지~~
그러는 렝이의 손만 잡고 잘게도 궁금하단 것이다!!

411 주양주 (94LuLW7M22)

2021-07-23 (불탄다..!) 02:04:16

잉주 푹 자고 내일 봐~ 잘자! 원망하지는 않을테니까 걱정 말고 음 갓캐라면서 볼냠을 한가득 시전할순 있을거야 :D!! (???????)

>>408 고뇌의 밤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첼이정도면.. 충분히 고뇌할만 하지 크르르 못참는다.... (?????)(윤이에게 아바다 맞을 쭈주입니다) 헉 어머니.. 진짜.. 그저 빛이야 88... 독백에서도 날 울리고 또 울리려고 하고 있어 하 엄마보고싶다 진짜로... ()

>>409 으아아앟 일단 렝이부터 알려달라~~! :D 나 쭈주 브레이크 단단히 수리하면서 급정거장치좀 달고 있을테니..! ()

412 렝주 (WwPFqrg7Bc)

2021-07-23 (불탄다..!) 02:04:59

>>410 갑자기 등장하기 성공!! 현재 첼의 만나야 할 사람은 윤이인걸까요 :ㅇ?

으으으음 레오식 손만 잡고 잘게라... 흐으으으음..... 손만 잡고 잔다고 말하고 누운지 한 30분 되면 이불속에서 슬그머니 나와서 " ..그걸 믿었어? " 하지 않을까... ((도망))

413 렝주 (WwPFqrg7Bc)

2021-07-23 (불탄다..!) 02:05:56

브레이크 엄청나게 걸어서 제동장치 박살나기 직전까지 순화시켰달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4 펠리체주 (mwxk9rERi6)

2021-07-23 (불탄다..!) 02:18:39

>>411 ㅋㅋㅋㅋㅋㅋㅋ 아바다 ㅋㅋㅋㅋㅋㅋㅋ 매운맛이면 고뇌 따윈 안해도ㄷ(뇌절컷) 첼의 어머니... 좋은 사람 같지만 이 사람도 뜯어보면 여러가지로 핀트가 어긋난 사람이야... 가문이 원래 그런 것도 있지만~~

>>412 음~~ 첼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긴 해~~ 믿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건 진심이니까.

렝이... 그걸 믿었어라니.... 아가표범이 아니었어......(행복사)(?)

415 주양주 (94LuLW7M22)

2021-07-23 (불탄다..!) 02:18: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믿었냐고 하는거 너무.. 진짜 최고다 짜릿하고 끝내주고 음 히히 히히히... (망상)()

쭈녀석.. 아이쿠 브레이크가 고장났네 급발진할까봐 못풀겠다..! 아쉽지만 쭈의 손잡잘은 다음 기회에~ (튐) 라고 했다가는 분명 미움받을테니까 :D..

아마 이렇게 같이 누워있다가 슬슬 졸음 몰려오고 비몽사몽해지기 시작하면.. 먼저 은근슬쩍 팔 걸치면서 슬슬 잘까? 하고 잠긴 목소리로 웅얼거리듯 넌지시 이야기 꺼낼것같고! 그러면서 씩 미소짓고 그냥 잠들기 싫어도 오늘은 조금 참아달라면서 마음대로 손 꼬옥 잡아버리지 않을까.. 그렇게 그냥 자려는 듯 눈 감다가도 슬쩍 한쪽 눈만 뜨고서 '내기 하나 할까? 너가 그냥 손만 붙잡은채 못 잔다는 데 청을 걸게.' 하고 요망스럽게 웃을 것 :D 이 이상은 안된다 브레이크 여기까지 스톱 멈춰~~! (이미 급발진 ㄱ풀악셀 밟은 쭈주입니다)

416 펠리체주 (mwxk9rERi6)

2021-07-23 (불탄다..!) 02:20:19

>>415 ㅋㅋㅋㅋ 청이를 건 시점에서 그건 이미 끝난 내기구만! 이런 요망한 쭈 같으니~~~~~

417 렝주 (WwPFqrg7Bc)

2021-07-23 (불탄다..!) 02:21:16

하아ㅏㅏㅏㅏ 오늘 잡담도 짦지만 맛있었어요..........ㅎㅎㅎㅎㅎㅎ

418 주양주 (94LuLW7M22)

2021-07-23 (불탄다..!) 02:27:16

>>4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매운맛이면 고뇌 필요없어?? 오케이 콜 다른맛 싹 버리고 매운맛모먼트에 풀매수 갑ㄴ (뇌절컷 2) 흑 괜찮아 뜯어보면 사실 어긋난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친절한 법이래 88 일단.. 일단 우리 첼이 아플때 옆에서 지켜주고 걱정해주면서 울어준것만으로 쭈주의 마음은 완전히 넘어가고 말았어야... (노답)()

419 주양주 (94LuLW7M22)

2021-07-23 (불탄다..!) 02:30: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저래 위험한.. 그런 쭈라고 해야하나.... :D (먼산) 한번 급정거시키고 다시 써서 문맥이 조금 이상한점이 없지 않네 ㅎㅎ ㅋㅋ 머쓱..! 나도 오늘 잡담 모먼트 아주 마음에 들었다구..? (음흉한 미소)()

420 펠리체주 (mwxk9rERi6)

2021-07-23 (불탄다..!) 02:51:48

그렇게 잡담으로 만족한 참치들은 잠들게 되는데~~ (어장에 수면향 살포)(?)

421 주양주 (94LuLW7M22)

2021-07-23 (불탄다..!) 02:59:28

후후 아직 잠들지 않는다.. 게임하느라 왔다갔다할 뿐 :D..! (방독면 쓰고 나타남)(????)

422 펠리체주 (mwxk9rERi6)

2021-07-23 (불탄다..!) 03:52:44

쳇 역시 쭈주에게는 수면침이 특효인가...하지만 지금은 잠들었겠지?!

423 주양주 (94LuLW7M22)

2021-07-23 (불탄다..!) 04:07:04

(쭈주 안잔다)(흑막미소)()

424 주양주 (94LuLW7M22)

2021-07-23 (불탄다..!) 04:10:16

>>0 [서 주양/트롤이 날뛴다!!!] 완료

진짜. 하여튼, 더럽게 단단하고 무식하다니까. 어째 지난번 보았던 게보다도 육질이 더 질길것만 같았다. 지팡이를 허공에서 한 바퀴 돌리며, 주양은 다시 도망치기 위해 열심히 머리를 굴려보는 것이다. 모래 뿌리기는 이미 파훼당한 지 오래였으니.. 조금 다른 방향으로 해야 하려나. 이윽고 주양이 선택한 것은.

"체.. 다음에 또 봐, 괴물씨! 그때는 그냥 안 넘어갈줄 알아!"

그냥 냅다 도망쳐버리는 것이었다. 이제 60갈레온이 넘었을테니, 슬슬 다시 잡화점으로 가봐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425 펠리체주 (mwxk9rERi6)

2021-07-23 (불탄다..!) 04:25:44

(슬슬 수면침 준비)(숨어서 쭈주를 기다리는 중)

426 주양주 (94LuLW7M22)

2021-07-23 (불탄다..!) 04:33:54

>>425 아앗 수면침이라니 :0..!!! 후후 하지만 이젠 호락호락 당하지 않아야.. (숨은 첼주 뒤에서 수면침으로 찌르기)(?)

427 펠리체주 (mwxk9rERi6)

2021-07-23 (불탄다..!) 04:43:27

>>426 후후 사실 그건 미끼였다! (원거리 저격) 순순히 잠드는게 좋을 것이야 쭈주...!

428 주양주 (94LuLW7M22)

2021-07-23 (불탄다..!) 04:47:51

>>427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당했나... 난 그저... 첼주랑 더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아련)(쓰러짐)(?)

429 펠리체주 (mwxk9rERi6)

2021-07-23 (불탄다..!) 04:52:34

>>428 오늘도 이렇게 한명 재웠군.... (담요 덮어줌) 그럼 난 좀더 새벽을 즐겨보실까! (???)

430 주양주 (94LuLW7M22)

2021-07-23 (불탄다..!) 04:57:48

>>429 어허 쓰읍.. 설마 나한테 수면침을 쏴 놓고 새벽을 편히 즐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지 :D?? (담요로 얼굴 덮어버리기)(수면침 꾹)(?)

431 펠리체주 (mwxk9rERi6)

2021-07-23 (불탄다..!) 04:58:55

>>430 엌 젠장 분명 잠들었다고 생각했는데엨 (잠듬)(유체이탈로 탈출 시도)

432 주양주 (94LuLW7M22)

2021-07-23 (불탄다..!) 05:02:37

>>4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나는 이제 자러 갈 생각이었거든... 후후 이제 또 다시 뿌듯한 마음으로 잠들 수 있어야 :D (반듯하게 누워서 담요 덮기) 첼주도 얼른얼른 자러 가기~! 굿아침! :)

433 펠리체주 (mwxk9rERi6)

2021-07-23 (불탄다..!) 05:07:25

>>432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곧 자러갈 사랑에게 당했다니 분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잇 나도 그냥 자야지 (널브렁) 쭈주도 잘자구 좋은하루!

434 펠리체주 (mwxk9rERi6)

2021-07-23 (불탄다..!) 05:39:26

오늘

하루도

모두

좋은

하루

되길

!!

>:3

435 ◆Zu8zCKp2XA (PzxlRMlLFk)

2021-07-23 (불탄다..!) 05:51:09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D 오늘 왕게임 할 거예요!!!!!

그럼 전 다시 일하러...!!!!!

436 ◆Zu8zCKp2XA (jQNrxZROBE)

2021-07-23 (불탄다..!) 08:40:47

잠깐 시간 나서 갱신하고 가요!

437 단태-주양 (pMlUQUCmm6)

2021-07-23 (불탄다..!) 08:55:12

탈 이상의 공공의 적이 될게 분명할거라는 주양의 말에 단태는 주양이 했던 것처럼 그저 능청스러운 웃음을 잠깐 지어보일 뿐이었다.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아즈카반으로 갈수 있는 금지된 저주를 제외하고 또다른 것. 무엇을 쥐고 있는걸까. 잠깐 생각했지만 그것뿐이었다. 늘 그렇게 해왔던 것처럼 능청스러운 웃음이 얼굴은 물론 단태의 암적색 눈동자에 머무를 따름이었다.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는 건 이해하지 못하거나 모르겠다는 뜻이 아닌 그래? 하는 뜻이 명확하게 담겨 있는 제스처였다.

"상관없어. 나는 네게 이해를 바라지 않고 있다. 너뿐이 아니라 전부 나를 이해하지 못해도 상관없으니까. 짐작만 하더라도 그것으로 충분해."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로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 샐쭉- 암적색 눈동자를 가늘게 뜬 단태가 무표정으로 느물거리는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그러고보니 자신을 이해해보겠노라, 이야기하던 후배가 있었지. 단태는 어렴풋하게 떠올린다. "자기니까 내가 살폈다는 생각은 안해봤나봐?" 자신의 손 위에 올려지는 주양의 손을 쥐어서 끌어당기며 목소리의 톤을 낮춰서 귓가 근처에 속삭이고는 이죽거리듯 웃었다. 사촌동생이 직계와 방계의 싸움에서 영영 못볼 사람이 되어버렸고, 그때 직계 사람들을 모두 무릎 꿇려버리겠다는 다짐을 했다는 주양의 말에 잠시 자신의 쌍둥이를 떠올리는 건 당연할지도 몰랐다. 희야. 보는 세상은 달랐지만 턱없이 다정하고 예뻤던 내 쌍둥이. 나와 닮은 모습으로, 나와 닮지 않은 그 눈으로 봤던 마지막은 어땠어? 주양의 말을 모두 들으면서 단태는 대화가 시작된 이래 한번도 짓지 않던 표정을 지어보였다. 허무하기 짝이 없는 무표정으로 주양이 아닌 다른 곳을 바라보던 암적색 눈동자가 주양에게 향했다.

"피를 묻혀야하니까 스스로가 나쁘게 비춰지려고 하는 것부터 너는 나쁜 사람이 아니지. 네가 해야하는 일에 이유가 붙는 순간, 나쁜 사람은 되지 못해."

가령, 자신을 예로 들자면 자신은 누군가를 해하고, 무언가를 위해서 누군가가 희생되어야한다는 전제를 아예 깔지 않았다. 그게 당연했다. 배고픈 짐승이 무언가를 먹어치워야하는 것처럼 아주 당연한 일이었다. "너는 나쁜 사람은 못될거야." 손을 잡은 채 단태가 걸음을 옮겼다.

438 단태(땃쥐)주 (pMlUQUCmm6)

2021-07-23 (불탄다..!) 08:56:33

캡틴...퀘스트를 하고 싶어요...o<-< ((마음대로 안되서 눈물이 나는 땃쥐))

439 ◆Zu8zCKp2XA (jQNrxZROBE)

2021-07-23 (불탄다..!) 09:14:37

딴주 어서오시구.... 아아아ㅏ아ㅏ.....(뽀다다다담)

440 노리(잉)주 (VmRI5gQATw)

2021-07-23 (불탄다..!) 09:18:01

((멘탈이 펑 터진 잉주여요)) 갱..신해요.. 커피를 사왔는데 커피 안에 모기가 들어있어요...? 그걸 다 마시고..발견했어요..??? 이이이...😬

>>438 따..땃주우우...😭😭 ((뽀다담을 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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