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247> [해리포터] 동화학원³ -19. 난 오직 너 :: 1001

실컷 웃으라 해!◆Zu8zCKp2XA

2021-07-20 18:12:40 - 2021-07-24 20:56:42

0 실컷 웃으라 해!◆Zu8zCKp2XA (2eU2CQ0tM6)

2021-07-20 (FIRE!) 18:12:40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다신 못 봐.

33 스베타주 (QK5PS/BXIU)

2021-07-21 (水) 20:01:05

생각 없이 요리하다가 매운 향 때문에 혼쭐났네요.

>>20 왕게임에 투표할게요.
>>22 마침 손이 비어요. 찾을 생각이기도 했고요.

34 ◆Zu8zCKp2XA (TRt1zhmG4c)

2021-07-21 (水) 20:06:15

>>31 괜찮아요!:D

타타주 딴주 어서오세요! 두 분 다 고생 많으셨어요!!

35 단태(땃쥐)주 (scpEitlaRs)

2021-07-21 (水) 20:08:08

>>20 룰 전부 보고 왔는데 세상 땃쥐의 지능으로 룰을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왕게임이든 마피아든 상관은 없어서 그런데 상관없음은 안되려나:Q

>>32 ((꾸왑당하는 땃쥐)) 땃...! 일단 늦은 밥을 좀 챙겨먹고 나서 든든한 상태로 답레 쓰겠다. 이해 고마워. 늘어지는 것 같아서 몹시 슬펐다.... :Q

36 단태(땃쥐)주 (scpEitlaRs)

2021-07-21 (水) 20:09:23

스베타주 어스와:D

>>34 어흐흐흐흐흑 캡틴 쏘 스윗.....((볼빨묵)) 일단 뭐 좀 먹구 와서 답레 얼른 써줄게 캡틴8ㅁ8

37 ◆Zu8zCKp2XA (TRt1zhmG4c)

2021-07-21 (水) 20:10:08

>>35 이해가 어려우신 부분 말해주세요!:P

그럼 잉주와 타타주를 매칭하도록 하겠습니다!XD

38 ◆Zu8zCKp2XA (TRt1zhmG4c)

2021-07-21 (水) 20:10:39

저는 먹힌 캡틴이예요!!!!
딴주 맛저하세요!!!!

39 주양주 (IYuqpWEqXk)

2021-07-21 (水) 20:11:28

타타주도 다시 안녕~! 매운 향.. 조심하기야 :0 코로 훅 들이키면 기침 멈추는것도 일이더라..!

40 펠리체 - 할미탈 (o0L.59lB1M)

2021-07-21 (水) 20:12:22

살짝 쉴드를 쳐줄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무리였나보다. 미안해요. 선배. 그녀는 후에 잔소리를 듣게 될 윤을 향해 속으로 사과했다. 조만간 같이 있게 되면 이쁜짓이라도 좀 해주자고 생각하면서.

윤이 자신에게 정체를 밝힌 것도 그렇고 이래저래 골치아픈 듯 머리를 짚는 모습을 보고 괜히 눈치보는 시늉을 해본다. 시늉만 한 건, 그녀가 그것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저 모습을 보여준게 저렇게 골치 아픈 일인가 싶었다. 마법사인 이상 기억 따위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는데.

그녀가 솔직하게 말을 털어놓은 뒤, 잠시 가만히 그의 말을 들었다. 가만히, 라고 해도 손 안에 든 포크를 까딱이고 있었지만 딴 생각을 하는 건 아니었기에 제대로 듣고 제대로 생각했다. 생각하고, 말을 곱씹어보고서 그녀가 보인 태도는 건방지다고 보일 만큼 태연했다.

"글쎄요. 감당할 수 없는 진실이라던가, 그걸 알아버림으로써 제 인생이 바뀌어버릴 만큼 중대한 무언가가 있다고 해도, 저 자신은 별로 안 바뀔거 같네요. 애초에 저는 샤오 씨나 다른 사람들을 적으로 생각 안 하구요."

그러니 당신들도 나를 적으로 생각하지 말아달라, 같은 말은 하지 않았다. 그녀가 감히 그런 말을 할 입장도 처지도 아니라 생각했고, 그들이 그 말을 들어줄 이유나 명분도 없었다. 그래도 학교 측과 그녀를 같은 무리로 엮는 건 좀 싫었다. 그녀에게 학교는 그저 배우는 곳이지 어떤 소속감도 일체감도 느끼지 못 하는 장소였다. 아, 지금은 윤과 함께 있을 수 있는 장소로서의 의미가 있긴 했지만.

"제가 샤오 씨나 그 사람을 마법부에 신고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쪽 편이 아닌 것처럼, 여기에 속해있다는 사실만으로 같은 편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정이라던가 없거든요. 학교에."

그가 탈을 가리키며 한 말에, 그녀가 했던 생각을 담아 대답을 돌려주고 어깨를 작게 으쓱였다. 때마침 나온 무알콜 맥주를 받아 몇모금을 마시자 쉬지 않고 떠들어 말랐던 목이 삭 풀린다. 그래도 알콜이 없어 2% 부족함을 느끼며 입맛을 다시곤, 저를 향한 시선을 똑같이 마주했다. 윤에 대한 대답을 들은 직후였다.

"제가 원하는 건, 그 사람이 온전히 제 사람이 되어줬으면 하는 거에요. 당장의 목표를 관두지 않아도 좋고, 평생 모습을 바꾸며 살아도 좋으니까, 언제 떠날지 몰라 불안하지 않게 해주길 원해요. 지금은."

말은 줄줄 늘어놓는게 아무렇지 않게 보이지만 잠시 손을 들어 매만지는 귀끝이 붉다. 그걸 보이고 싶지 않은지 머리카락으로 슬그머니 귀를 가려놓고 표정을 태연한 척 유지한다. 약간은 어설픈 티가 났지만. 그대로 머리끝으로 손을 옮겨 만지작대다가 말을 덧붙인다.

"샤오 씨 눈에는 마냥 어린애의 치기 같겠지만, 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진심이에요."

41 주양주 (IYuqpWEqXk)

2021-07-21 (水) 20:13:02

>>35 땃 하면서 꾸압당하는 땃주.. 귀엽잖아..? :D (내친김에 볼냠)() 좋아좋아 든든하게 챙겨먹고 느긋하게 줘~! 늘어진다거나 하는 느낌은 안 받았으니까 괜찮아 :) 다녀와!

42 펠리체주 (o0L.59lB1M)

2021-07-21 (水) 20:13:38

답레 들고 갱신해~~ 이제 쫀밤인가 아직 쫀저인가 애매하네! ㅋㅋㅋ

43 택영주 (8V9JJj.jL.)

2021-07-21 (水) 20:13:54

ㄱㅑ아아악 자꾸 인사 없이 사라지는 것은 자잘하게 할 일이 생겨서이며,,,,,(생략)

다들 다시 안녕~~~~~~ 땃주 맛저하구!!!!

44 이노리(잉)주 (zOIbVRubBQ)

2021-07-21 (水) 20:14:28

샤워하고 왔어요..에어컨..시원해요..🥰

타타주! 좋아요!((폴짝 뛰어요!)) 돌리실래요?

그리고 어떤 이노리를 원하시나요? 소녀, 소년, 청년, 여인, 노인, ■■이 있답니다.😊

45 ◆Zu8zCKp2XA (TRt1zhmG4c)

2021-07-21 (水) 20:17:05

경주 어서오세요!(토닥토닥)(

첼주와 잉주도 어서오세요!!

46 이노리(잉)주 (zOIbVRubBQ)

2021-07-21 (水) 20:17:32

다들 어서오세요!😊🥰

47 스베타주 (QK5PS/BXIU)

2021-07-21 (水) 20:20:33

>>36 👋 식사 맛있게 하시길 바라요.
>>39 응. 제대로 들이키고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44 맨 마지막 선택지가 궁금하니 끌리지만...
소녀 이노리를 먼저 만나보고 싶어요.

펠리체주 어서 와요.

48 이노리(잉)주 (zOIbVRubBQ)

2021-07-21 (水) 20:24:31

너무너무 시원한 에어컨..마침 블라인드를 열어뒀는데, 틈 사이로 달이 보여요. 달빛이 참 환해서 달 주변 구름도 반짝반짝 은은한 노란빛이네요..🥰

매콤한 타타주의 선택은 소녀군요! 좋아요.😊 평소의 잉이겠네요! 선레는 다갓으로 정할까요?😎

49 주양주 (IYuqpWEqXk)

2021-07-21 (水) 20:25:09

첼주랑 경주 다시 안녕~! 잉주도 샤워 끝냈구나 :D 감기걸리지 않게 너무 낮은온도로 설정해두지는 말기!

50 이노리(잉)주 (zOIbVRubBQ)

2021-07-21 (水) 20:30:32

쭈주도 안녕하세요! 적당한 온도로 두었답니다! 시원한 방과 예쁜 달, 그리고 아침에 냉침해둔 차! 오늘은 근사한 수요일 저녁이에요.🥰

51 스베타주 (QK5PS/BXIU)

2021-07-21 (水) 20:31:17

>>48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52 이노리(잉)주 (zOIbVRubBQ)

2021-07-21 (水) 20:33:07

>>51 좋아요!😊 라온으로 써오면 될까요? 아니면 학교?

이건 번외여요. 오늘의 소품은...두구두구..😎

.dice 1 2. = 1
1. 장죽
2. 우산

53 할미 - 펠리체◆Zu8zCKp2XA (TRt1zhmG4c)

2021-07-21 (水) 20:36:34

' 고마우면서도 신경 쓰이는 말이네. '

할미탈이 눈을 데굴 굴렸습니다. 정말로 신경쓰이는 말이었습니다.

' 조금은 우리가 적이라는 자각은 해 둬. 그걸 바라는 사람도 있으니까. 내가 그나마 말이 통하는 사람이니까 이렇게 대화도 나누는 거지, 양반탈이나 각시탈 같이 대화가 안 통하는 사람들은 적이 확실하잖아? '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그는 맥주를 비우기 시작했습니다. 펠리체의 말에 순간 사레가 들린 것처럼 켁켁거리던 그는 잔을 탁자 위에 올려놨습니다.

' 교수들이나 친구들에 대한 것도? '
사실이라면정말슬퍼하겠네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묻던 각시탈은 곧, 펠리체의 행동을 보면서 고개를 모로 기울였습니다. 좋아요, 주인님을 정좌 시킬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요.

' 뭐, 그 분이 학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난 몰라. '

그것은 확실했습니다. 그는 매구가 아니었으니까요.

' 만약에 이매탈이 괴롭히거나 주인님이 허튼 짓거리를 하려고 하면, 교수를 부르거나 사감을 불러버려. 아주 그냥 혼구멍 나게. '

정말로 같은 편, 상사라고 해도 가차없군요. 그런데, 당신이 이매탈을 본 적 있던가요?

' 이매탈 녀석은 주인님의 명령 아니면 공격은 안할테지만, 진짜로 학생에게 크게 질투할 거라고. '

조언이네요.

54 주양주 (IYuqpWEqXk)

2021-07-21 (水) 20:37:29

>>50 잘했어~~! (쮸아아압) 헉 분위기 너무 좋을것같아 방은 시원하고 달은 예쁘고 풍경 감상하면서 즐길 차까지..! (부러움) 나도 잉주 레스 보고 달 보러 베란다 다녀왔는데 여기는 구름에 달이 살짝 덮인것같은 그런 느낌이라 또 다르네 :D 달님만세!! (급기야)

55 스베타주 (QK5PS/BXIU)

2021-07-21 (水) 20:38:43

>>52 저는 어디든 좋으니, 쓰기 편하신 곳으로 해주세요.

56 이노리(잉)주 (zOIbVRubBQ)

2021-07-21 (水) 20:39:32

>>54 ((꼬옥 안아요!)) 페퍼민트 꿀차 레시피를 알게 됐는데, 헤어나올 수 없어요...🥰 후후..그거 아시나요, 쭈주? 저희는 지금 다른 하늘 아래지만 같은 달을 보고 있답니다. 낭만적인 일이죠!😘 달님만세!! ((망한 플러팅을 해요))

57 이노리(잉)주 (zOIbVRubBQ)

2021-07-21 (水) 20:40:45

>>55 좋아요! 그럼 가져올게요.🥰🥰

58 주양주 (IYuqpWEqXk)

2021-07-21 (水) 20:49:11

>>56 으앟 오늘로 두번째 꼬옥안김인가~~! 앞으로 더 많이많이 안겨야겠어 히히 (?) 헉 지금껏 마셔본 차라고는 녹차 보리차 둥굴레차정도밖에 없는 나한테는 그것마저도 대단해..! (존경의 눈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나.. 그대가 보는 달님도 제가 보는 달님처럼 낭만적이고 어여뻤으면 좋겠사와요 후훗.. ^^ (망한 받아치기) 어장에서 유가 태양만세를 외쳤다면 우린 달님만세를 외쳐보자구~~! ()

59 택영주 (8V9JJj.jL.)

2021-07-21 (水) 21:05:57

백신듀스 5천만101 티켓팅 하고 돌아왔습니다,,,,,, 사이버효도 성공......! ^~^

이제 진짜로 퀘스트 하고 팝콘이나 먹어야겠어 야호~~~!!!!!!

60 주양주 (IYuqpWEqXk)

2021-07-21 (水) 21:09:53

백신듀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축하해~~! :D (쓰다다담) 그럴줄알고 팝콘은 내가 미리 튀겨놓았지~! 한통당 20억 갈레온입니다 고객님 (?)@@

61 ◆Zu8zCKp2XA (TRt1zhmG4c)

2021-07-21 (水) 21:10:00

고생하셨습니다 경주!XD

슬슬 잘 준비를 해야겠어요... :3

62 이노리 (zOIbVRubBQ)

2021-07-21 (水) 21:12:52

"토랸세 토랸세. 여기는 어디로 가는 샛길인가요!"

품 넓은 꼭 망토처럼 어깨에 걸치고 방방 뛰어다닌다. 오늘 달은 예쁘고, 달이 뜬 날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조금만 있으면 보름달이다. 달이 뜨면 문카프는 구애의 춤을 출 것이고, 너는 그 춤을 꼭 구경할 사람이었다. 그러기 위해선 문카프가 어디에 서식하는지, 어디로 이동하는지 알아야만 한다. 금지된 숲 입구 근처로 뛰어갔고, 목이 말라 맛없는 음료를 마셨다.

"문카프야! 문카프야-! 이노리랑 놀아요?"

그렇게 문카프를 찾아나선지 10분. 결과가 어떻게 되었느냐 묻는다면 대실패다. 흥미를 금세 잃을 사람이기 때문이고, 네가 와락 달려와 무리에서 낙오된 문카프가 후다닥 도망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카프와 노는 대신 커다랗고 넓적해서 두 사람 정도는 앉을 수 있는 바위에 앉아 달을 봤다.

네 입이 뻐끔거린다. 연기가 퐁퐁 나온다. 장죽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쑥뜸 냄새가 난다. 발을 동동 구르던 네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인다. 누군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손님일까. 손님은 좋다. 손님이 오면 맛있는 닭죽과 히츠마부시를 먹는다. 내일 학원의 저녁으로 닭죽이 나오면 참 좋을 텐데. 쓸데없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너는 활짝 웃었다.

"안녕! 너도 문카프랑 놀러 왔어요?"

63 이노리(잉)주 (zOIbVRubBQ)

2021-07-21 (水) 21:15:40

달님만세! 경주 다시 어서오셔요. 백신듀스 축하해요!🥰🥰🥰

캡틴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푹 주무시는 거예요!🥰 ((어깨를 쪼물쪼물 해드려요..))

64 택영주 (8V9JJj.jL.)

2021-07-21 (水) 21:24:12

>>60 무ㅓ........???? 안돼 나 돈 없다구....!!!!!!!!
팝콘을 먹을 수 없다면 대신 주양주의 볼따구를 빨아먹겠다!!!!!!!!!!!!!!!!(쭈와ㅏ아ㅏ압)

다들 안녕~~~~~ 축하 고마워!!!!!! 그리고 캡틴도 오늘 하루 수고 많았다구!!!!!!! :3 오늘은 푹 잘 잠들었으면 좋겠네!!!!!

65 렝주 (nDc.fxqaXI)

2021-07-21 (水) 21:26:05

갱신임당 :ㅇ!!! 잠깐 남은 일좀 처리하고 와서 답레달고 이것저것 하겠습니다 :D!!!!!!!!!

66 ◆Zu8zCKp2XA (TRt1zhmG4c)

2021-07-21 (水) 21:29:45

전 오늘 비장의 무기를 썼어요! 이제 금방 잠들 거예요!

렝주 어서와요!

67 이노리(잉)주 (zOIbVRubBQ)

2021-07-21 (水) 21:31:10

새 진단이어요!

이노리의 펜던트는 무엇일까?
맑은 와인 레드 색의 보석이며,
뜻은 '괴로움' 입니다.
지금, 몹시 불안하나요?
#shindanmaker #자캐의_펜던트
https://kr.shindanmaker.com/998871

우와..🙄((비설을 봐요..))

이노리,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왜 이제 말한거야』
: "늦어-! 너 말이 늦어요!"

2. 『정말?』
: "기실이야?"

3. 『거짓말이지?』
: "うそでしょ?"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68 이노리(잉)주 (zOIbVRubBQ)

2021-07-21 (水) 21:31:40

렝주 어서오셔요! 캡틴 비장의 무기요..?😳

69 주양주 (IYuqpWEqXk)

2021-07-21 (水) 21:32:38

>>61 (옆에서 맨드레이크처럼 자장가 불러주기)(????) 오늘 하루 수고 많았어! 푹 쉴수 있기를 :)

>>64 아이 참.. 돈없다는 말로 안되는거 아시잖아요 요즘 물가가 비싸졌단 아아아악 미안합니다 손님 손님한테는 내 특별히 공짜로 팝콘 드릴게!!!! (볼 빨아먹힘)(구석에서 훌찌락)()

70 펠리체 - 할미탈 (o0L.59lB1M)

2021-07-21 (水) 21:35:37

"샤오 씨는 제가 적대하길 바라는 것 같이 들리는데 기분 탓일까요? 뭐, 샤오 씨가 아닌 누군가 그걸 바란다고 해도, 전 제가 원하지 않는 걸 할 생각은 없어서요. 적개심이 안 드는 상대를 억지로 적으로 여기는 건 상대에게도 실례이지 않나 싶구요."

그녀에게 그들의 습격은 그저 헤프닝, 어쩌다 일어난 사단에 불과했다. 보고 있으면 나름 흥미롭고 윤이 거기에 있으니까 그녀도 거기 있는 것 뿐이었다. 그들을 공격하는 건 윤이 하지 말라 하지 않으니까 하는거고. 윤 이외의 누군가를 지켜본 적도, 다치는 것을 걱정해본 적도 없다. 그래서 사레 들려 켁켁대던 그가 되물었을 때도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같은 공간에서 마주하니까 교류하고 상대하는 것 뿐이에요. 그들은. 저나 그 사람한테 방해만 안 된다면 뭐가 어떻게 되든 관심없어요."

연이은 습격에서 누군가 죽을만치 공격당해도 한번 거들떠본게 전부였다. 졸업하면 다시 볼 일 없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녀가 그리 신경을 쓸 이유가 없었다. 윤이 있는 지금은 더더욱 타인에게 내줄 여유 따윈 있을 리가 없었다.

그녀는 그처럼 사레 들리지 않고 얌전히 남은 맥주를 마셨다. 야금야금 마시면서 그의 말을 듣다가 허튼 짓거리를 하려고 하면, 이라는 말에 작게 웃었다. 그것도 오히려 그녀가 부추기고 있다고 하면 혼나려나. 그건 싫으니까 조용히 있기로 한다. 얌전히 고개를 끄덕이며 그의 조언을 머릿속에 넣어두곤 잔을 내려놓으며 되묻는다.

"뭐가 그렇게 질투나는지 한번 얘기나 해보고 싶긴 하네요. 이매탈이란 사람. 그런데 전 그 사람이 누군지 모르는데요?"

그녀의 기억 속에 이매탈이라 불린 사람은 아직 없었다. 있는 줄도 몰랐고. 누군지 알려줄 수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며 그를 빤히 보다가, 옆에 있던 것을 들어 탁자에 올려놓고 그의 앞으로 밀어놓는다. 올 때부터 들고 있던 작은 주머니가 그것이었다.

"잊기 전에 드릴게요. 뭔지는 지금 확인하셔도 되고, 가서 확인하셔도 되요."

복주머니마냥 입구가 메인 그걸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그에게 주겠다고 하곤 얼마 남지 않은 맥주를 홀짝인다. 그녀의 손을 떠난 주머니에선 달고 고소한 향이 은근히 흘러나오고 있었다. 물론 향이 나는 것만 들었을지는 모를 일이지만.

71 택영주 (8V9JJj.jL.)

2021-07-21 (水) 21:36:43

렝주 안녕~~~~~~ 다녀오라구!!!! :3

>>67 놀주가 우와...라고 할때마다 나도 우와....라고 하게 돼..... 무슨 비밀이 있을까~~~ ^q^

>>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빨아먹힘에는 솔직하구만!!!!! 오케이~~~ 순순히 타협했으니까 부항자국은 봐주도록 하지!!!!!(?)

그리고~~~~~ 퀘스트 얍!
>>0 [설택영/설녀 돕기] - 수행합니다

72 ◆Zu8zCKp2XA (TRt1zhmG4c)

2021-07-21 (水) 21:37:50

잠을 잘 수 있게 도와주는 마법의 약이랍니다.. :3

73 펠리체주 (o0L.59lB1M)

2021-07-21 (水) 21:38:19

앗 캡틴 곧 잠들거면 푹 자구 답레는 낼 일 끝난 후에 달아달라구~~

74 펠리체주 (o0L.59lB1M)

2021-07-21 (水) 21:39:10

오! 퀘스트 나도 하고싶....(쓰다만 독백을 봄)(안봄) 히갸아아ㅏ아....

75 ◆Zu8zCKp2XA (TRt1zhmG4c)

2021-07-21 (水) 21:40:31

내일 답레 드릴게요 첼주!!!!

저는 이제 잠에 취햏을 때 여기로들어오지만 않으면 돼요!!!!!



정말로 안 들어올 거예요....!(비장) 잠에 취해서 레스 안 쓸 거예요...!(비장2)

76 ◆Zu8zCKp2XA (TRt1zhmG4c)

2021-07-21 (水) 21:40:48

그렇다면 퀘스트를 합시다!XD

77 펠리체주 (o0L.59lB1M)

2021-07-21 (水) 21:45:14

>>75 캡틴이 비장하게 플래그 꽂는다... 이제 잠에 취한 캡틴이 들어오길 기다리면 되는건가! (아니다)

퀘스트를 하...고싶긴 하지만 역시 쓰던 건 마무리 하고 할래~~ 미루면 아예 못 끝내고 버릴 거 같기도 하니까...

78 주양주 (IYuqpWEqXk)

2021-07-21 (水) 21:46:24

렝주 안녕~ 좋은 밤! :D

>>67 오늘 진단도 땡큐~~! 비설.. 비설 내용에 무슨 비밀이 있길래 우와인거지! 궁금해서 안되겠어 잉주 애버노트는 내가 접수한다~! :D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 표현하는것도 노리다워서 좋아 귀여워.. 흑흑 앞으로는 이야기를 더 빨리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 습니다..... (0.25배 재생)

79 스베타주 (QK5PS/BXIU)

2021-07-21 (水) 21:54:27

날렸.... 는데 다행이 절반은 복사 해둬서...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죄송해요.

80 주양주 (IYuqpWEqXk)

2021-07-21 (水) 21:57:00

비장한 캡틴 귀여워.. 내 심장에 매우 유해해...! (?) 이야기 나온 김에 나도 퀘 하나 더 해야지~!

>>0 [서 주양/트롤이 날뛴다!!!] 수행할게~

>>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빨묵 앞에서는 너무나도 나약한 새끼 응애 쭈꾸미니까.. (?) 부항자국은 봐주는구나 다행이다!! 순순히 투항함으로써 볼빨묵 심화를 피했으니 이제 팝콘을 들고 도망가는 일만 남은거지? :D (아니다)

81 펠리체주 (o0L.59lB1M)

2021-07-21 (水) 21:57:31

>>79 (토닥토닥) 그래도 반은 살아있어서 다행이다...

82 주양주 (IYuqpWEqXk)

2021-07-21 (水) 22:05:50

>>79 아앗 타타주 힘내..! (쓰다다다담)

83 이노리(잉)주 (zOIbVRubBQ)

2021-07-21 (水) 22:08:43

마법의 약...((꼬옥 안고 토닥토닥 자장자장을 해드려요)) 푹 주무시고 좋은 꿈 꾸셔요!🥰

>>71 아주아주 귀여운 비밀이 있답니다.((윙크를 해요!!))

>>78 우..우왓..제 에버노트가..!😳 ((에버노트를 뜯겼어요..)) 앗..아앗..((한국인의 얼이 담겨있는 표정으로 봐요..))

누리: 느려요-!! 느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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