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다신 못 봐.
>1596261247> [해리포터] 동화학원³ -19. 난 오직 너 :: 1001
실컷 웃으라 해!◆Zu8zCKp2XA
2021-07-20 18:12:40 - 2021-07-24 20:56:42
0 실컷 웃으라 해!◆Zu8zCKp2XA (2eU2CQ0tM6)
2021-07-20 (FIRE!) 18:12:40
4 스베타주 (QK5PS/BXIU)
2021-07-21 (水) 18:56:02
>>0 [스베틀라나 이브코프/칼 교수를 도와주자.] 수행합니다.
전 스레 정주행을 다시 하고 왔는데
누군가에게 배신을 당할 거라니... 이번엔 또 누구일까요. 🤔
전 스레 정주행을 다시 하고 왔는데
누군가에게 배신을 당할 거라니... 이번엔 또 누구일까요. 🤔
5 정산◆Zu8zCKp2XA (TRt1zhmG4c)
2021-07-21 (水) 18:57:06
situplay>1596261151>996 설택영
' 너무 멋진 노래였어요!! '
러빗 교수가 감동받은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맨드레이크의 잎사귀를 매만지던 그녀가 찬장에서 봉투를 꺼냈습니다.
' 설택영 학생은 노래에 큰 재능이 있네요! '
!!!System: 4갈레온 획득!
' 너무 멋진 노래였어요!! '
러빗 교수가 감동받은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맨드레이크의 잎사귀를 매만지던 그녀가 찬장에서 봉투를 꺼냈습니다.
' 설택영 학생은 노래에 큰 재능이 있네요! '
!!!System: 4갈레온 획득!
6 이노리(잉)주 (zOIbVRubBQ)
2021-07-21 (水) 18:59:50
얌..냠..얌..냠..냉우동에 이어 냉소바도 만들었네요. 오늘은 새우도 직접 튀겼어요. 맛있었어요..😋
난 오직 너! 실컷 웃으라 해! 이거..스위니 토드..러빗..교수님..?😳
난 오직 너! 실컷 웃으라 해! 이거..스위니 토드..러빗..교수님..?😳
8 이노리(잉)주 (zOIbVRubBQ)
2021-07-21 (水) 19:06:10
앗..아니에요..🙈 요즘엔 국물도 몇방울만 넣으면 바로 뚝딱 만들어지고... 재료만 있다면 아주 간단하답니다..🙈🙈🙈 그래도 칭찬 받아서 기분이 좋아요!!🥰🥰 ((꼬옥 안아요!!))
9 택영주 (8V9JJj.jL.)
2021-07-21 (水) 19:06:15
새판!!!!! 다들 안녕안녕~~~~~~~ 갑자기 약속이 잡혀서 카톡 좀 치다 왔어.... :3
situplay>1596261151>997 내쪽 지역은 별로 안 더워서 그럭저럭 괜찮았어~ 선풍기만 틀고 있어도 괜찮았거든! 쭈주는 잘 보냈어???
situplay>1596261151>997 내쪽 지역은 별로 안 더워서 그럭저럭 괜찮았어~ 선풍기만 틀고 있어도 괜찮았거든! 쭈주는 잘 보냈어???
10 할미 - 펠리체◆Zu8zCKp2XA (TRt1zhmG4c)
2021-07-21 (水) 19:07:16
' 맞아, 없으니까 지금 이렇게 하고 계시지. '
그는 한숨 섞인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양심이 없는 게 분명합니다. 이미 그의 안에서 그의 주인님은 양심이 존재하지 않는 존재였습니다
' 그래도 잔소리를 좀 들어야 될 필요가 있어. 보아하니, 정체까지 다 까발리신 것 같던데. '
할미탈이 머리가 지끈지끈 거리는지, 한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잡았습니다.
' 네 보호자나, 주인님에게 한 소리 듣고 싶진 않거든. '
그는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곧이어, 표정이 풀리는 걸 보더니, 두 눈을 데굴 굴렸죠. 맛있는 걸로 풀린다면 그걸로 다행이었잖아요.
' 감당하지 못할 진실이 있더라도? 선비탈이 나선 걸 겪어봤겠지만, 우리들 중 대다수는 그런 놈들일 뿐이고 우리는 너희들에게 적이란다. '
그 사실은 절대로 변치 않을 무언가였죠.
' 학생의 신상 정보를 성인인 내가 알아서 이상한 곳에 쓸지도 모르잖아. 뭐, 학생이 날 마법부에 신고하지 않을 거라는 건 알 것 같지만. '
그는 자신의 머리에 얹은 할미탈을 손 끝으로 가리켰습니다.
' 주인님? '
매구에 대한 것. 그는 한 손으로 턱을 괴었습니다. 펠리체의 노리개를 보기도 했죠. 새하얀 노리개는 뭐였더라, 아. 백호였습니다.
' 역사에 대한 것 말고 내가 생각하는 주인님이라.... '
그는 잠시간 고민하는가 싶었습니다. 곧이어, 고민을 내려놓기로 한 것처럼 두 눈을 천천히 깜빡였습니다.
' 양심 없다. 는 늘 생각하고 있고 지금도 과거처럼 모든 걸 제 손에 넣으려 하는 사람이지. 애초에 어그러진 애들의 경우에는 주인님 말고 받아주는 사람이 없었으니까 충성을 맹세하는 거고. 그래서 너는 어떻지? '
할미탈이 가만히 펠리체를 바라봤습니다.
' 너는 그 분께 원하는 게 있는 건가? '
오, 첫 질문이네요.
그는 한숨 섞인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양심이 없는 게 분명합니다. 이미 그의 안에서 그의 주인님은 양심이 존재하지 않는 존재였습니다
' 그래도 잔소리를 좀 들어야 될 필요가 있어. 보아하니, 정체까지 다 까발리신 것 같던데. '
할미탈이 머리가 지끈지끈 거리는지, 한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잡았습니다.
' 네 보호자나, 주인님에게 한 소리 듣고 싶진 않거든. '
그는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곧이어, 표정이 풀리는 걸 보더니, 두 눈을 데굴 굴렸죠. 맛있는 걸로 풀린다면 그걸로 다행이었잖아요.
' 감당하지 못할 진실이 있더라도? 선비탈이 나선 걸 겪어봤겠지만, 우리들 중 대다수는 그런 놈들일 뿐이고 우리는 너희들에게 적이란다. '
그 사실은 절대로 변치 않을 무언가였죠.
' 학생의 신상 정보를 성인인 내가 알아서 이상한 곳에 쓸지도 모르잖아. 뭐, 학생이 날 마법부에 신고하지 않을 거라는 건 알 것 같지만. '
그는 자신의 머리에 얹은 할미탈을 손 끝으로 가리켰습니다.
' 주인님? '
매구에 대한 것. 그는 한 손으로 턱을 괴었습니다. 펠리체의 노리개를 보기도 했죠. 새하얀 노리개는 뭐였더라, 아. 백호였습니다.
' 역사에 대한 것 말고 내가 생각하는 주인님이라.... '
그는 잠시간 고민하는가 싶었습니다. 곧이어, 고민을 내려놓기로 한 것처럼 두 눈을 천천히 깜빡였습니다.
' 양심 없다. 는 늘 생각하고 있고 지금도 과거처럼 모든 걸 제 손에 넣으려 하는 사람이지. 애초에 어그러진 애들의 경우에는 주인님 말고 받아주는 사람이 없었으니까 충성을 맹세하는 거고. 그래서 너는 어떻지? '
할미탈이 가만히 펠리체를 바라봤습니다.
' 너는 그 분께 원하는 게 있는 건가? '
오, 첫 질문이네요.
13 ◆Zu8zCKp2XA (TRt1zhmG4c)
2021-07-21 (水) 19:09:07
>>9 앗 부러워요......................................
여긴 폭염주의보였어요................. 진지하게 숙소 잡아달라고 요청했었어요.....................................
외근이고 파견이고 얼른 끝났으면 좋겠어요... 금요일까지만 하면... 되지만요(파들파들)
여긴 폭염주의보였어요................. 진지하게 숙소 잡아달라고 요청했었어요.....................................
외근이고 파견이고 얼른 끝났으면 좋겠어요... 금요일까지만 하면... 되지만요(파들파들)
14 주양주 (IYuqpWEqXk)
2021-07-21 (水) 19:15:45
>>8 그래도 나는 만들어먹을 생각도 못하고 대부분 사서 먹기에.. 새우튀김도 마트에서 파는 완제품 다시 뎁혀먹는 나로써는 대단해! :D 히히 이리와~~ (부둥부둥)(쮸아아아아아아아압)(볼냠)
>>9 선풍기만 틀고 있어도 버틸 수 있었다니 부러워! 나는.. 선풍기로도 커버 안 쳐져서 에어컨 틀고 낮잠까지 한번 시원하게 자버렸지 :D.. 그래도 잘 보냈다~!
>>11 입맛이 안 돌아서 그냥 간단하게 컵라면에 밥말아먹는 정도로 챙겨먹었지! :) 캡틴도 맛저했어~?
>>9 선풍기만 틀고 있어도 버틸 수 있었다니 부러워! 나는.. 선풍기로도 커버 안 쳐져서 에어컨 틀고 낮잠까지 한번 시원하게 자버렸지 :D.. 그래도 잘 보냈다~!
>>11 입맛이 안 돌아서 그냥 간단하게 컵라면에 밥말아먹는 정도로 챙겨먹었지! :) 캡틴도 맛저했어~?
15 ???◆Zu8zCKp2XA (TRt1zhmG4c)
2021-07-21 (水) 19:16:38
중탈을 쓴 마법사가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그를 맞이하는 건, 갓을 비뚜름하게 쓴 마법사와 허리에 백정탈을 달랑달랑 달고 있는 마법사였습니다.
백정의 입에서 초랭이의 입으로 무언가가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높은 확률로 사탕이겠죠. 백정탈은 그렇게 하는 방법만 알고 있으니까요.
' .... 안 좋은 타이밍에 왔군. '
중 탈을 쓴 마법사가 중얼거리듯 말하자, 백정탈을 허리에 단 마법사가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기울였습니다.
' 중도 줄까? '
' 필요없어! '
갓을 비뚜름하게 쓴 마법사는 픽, 웃었습니다.
' 내가 재미있는 거 알려줄까? '
' ...... '
' 가까운 시일에, 네가 날 도와야 할 거야. 재미있겠네. 너, 선비탈에게도 도움 하나도 안 됐잖아. '
갓을 쓴 청년의 말에 중탈을 쓴 마법사가 빠득, 이를 갈았습니다. 백정탈은 고개를 갸웃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덧붙였죠.
' 배고파? '
' 아니야!! '
저 마이페이스에게 말리는 느낌입니다. 그는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갓을 쓴 청년이 이죽였습니다.
' 잊지 마. '
너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주인님 곁에만 남아야 하니까.
' ... 그래, 주인님의 뜻대로. '
갓을 쓴 청년에게 대답하듯 말한 그는 곧 밖으로 나섰습니다. 할미탈을 만나야 했습니다. 저 미치광이를 그냥 두면, 크게 위험할 게 분명합니다.
백정의 입에서 초랭이의 입으로 무언가가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높은 확률로 사탕이겠죠. 백정탈은 그렇게 하는 방법만 알고 있으니까요.
' .... 안 좋은 타이밍에 왔군. '
중 탈을 쓴 마법사가 중얼거리듯 말하자, 백정탈을 허리에 단 마법사가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기울였습니다.
' 중도 줄까? '
' 필요없어! '
갓을 비뚜름하게 쓴 마법사는 픽, 웃었습니다.
' 내가 재미있는 거 알려줄까? '
' ...... '
' 가까운 시일에, 네가 날 도와야 할 거야. 재미있겠네. 너, 선비탈에게도 도움 하나도 안 됐잖아. '
갓을 쓴 청년의 말에 중탈을 쓴 마법사가 빠득, 이를 갈았습니다. 백정탈은 고개를 갸웃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덧붙였죠.
' 배고파? '
' 아니야!! '
저 마이페이스에게 말리는 느낌입니다. 그는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갓을 쓴 청년이 이죽였습니다.
' 잊지 마. '
너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주인님 곁에만 남아야 하니까.
' ... 그래, 주인님의 뜻대로. '
갓을 쓴 청년에게 대답하듯 말한 그는 곧 밖으로 나섰습니다. 할미탈을 만나야 했습니다. 저 미치광이를 그냥 두면, 크게 위험할 게 분명합니다.
16 ◆Zu8zCKp2XA (TRt1zhmG4c)
2021-07-21 (水) 19:17:24
오랜만에 떡밥을 투척합니다!XD
>>14 저도 맛저했답니다! 소불고기!!! 맛있어요!!!!
>>14 저도 맛저했답니다! 소불고기!!! 맛있어요!!!!
17 이노리(잉)주 (zOIbVRubBQ)
2021-07-21 (水) 19:19:43
어버..어버법..러빗 교수님은 안 돼요!! 약초학 교수도 아직 못ㄷ((저 멀리서 누군가 달려와서 체어샷을 날리고 사라져요!!)) 무슨 일이 있었죠..?⚰
캡틴..((랜선 꼬옥을 해요..)) 어서 끝나서 시원하게 계시면 좋을 텐데...
그리고 경주 부러워요..시원해졌으면 좋겠어요..어버법...그리고 떡..밥..설마 배신이..((기절해요..))
캡틴..((랜선 꼬옥을 해요..)) 어서 끝나서 시원하게 계시면 좋을 텐데...
그리고 경주 부러워요..시원해졌으면 좋겠어요..어버법...그리고 떡..밥..설마 배신이..((기절해요..))
18 주양주 (IYuqpWEqXk)
2021-07-21 (水) 19:20:54
선비탈에게 도움 하나도 안 된 중탈... (눈물)(?) 다음 레이드는 초랭이탈이겠구나! 기대되는걸 :D!!
>>16 으아앟 소불고기라니 부럽다..! 큭 나도.. 나도 단백질 섭취.. 절실하게 필요...! (캡틴 볼냠)(???)
>>16 으아앟 소불고기라니 부럽다..! 큭 나도.. 나도 단백질 섭취.. 절실하게 필요...! (캡틴 볼냠)(???)
19 ◆Zu8zCKp2XA (TRt1zhmG4c)
2021-07-21 (水) 19:25:00
.jpg)
저는 쭈주에게 먹힌 캡틴이애오!!!!(사라짐)(????)
일단은 초랭이 예약입니다!XD 언제 레이드냐면요....!!(초랭이: 아바다)
>>>>>사망한 캡틴입니다<<<<<
>>17 :D??(순진무구한 표정) 기절하시면 안 됩니다아!!!!!
일단은 초랭이 예약입니다!XD 언제 레이드냐면요....!!(초랭이: 아바다)
>>>>>사망한 캡틴입니다<<<<<
>>17 :D??(순진무구한 표정) 기절하시면 안 됩니다아!!!!!
20 ◆Zu8zCKp2XA (TRt1zhmG4c)
2021-07-21 (水) 19:27:14
그리고 투표 안 하신 분들!!! situplay>1596261151>695 와 situplay>1596261151>642 를 보고 투표해주세요!XD
현재 마피아2표
왕게임1표 입니다!XD
현재 마피아2표
왕게임1표 입니다!XD
21 주양주 (IYuqpWEqXk)
2021-07-21 (水) 19:31:07
>>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짤 너무 귀엽다.. 좋아 오늘 단백질섭취 끝~! :D
히히 좋아좋아 이제 탈들 거의 다 레이드에서나 그 외에서나 모습 비췃으니까 초랭이가 출발할때도 됐지! 앗 헉 잠시만 캡틴은 내가 삼켰 (아바다 맞고 같이 사망)(??????)
히히 좋아좋아 이제 탈들 거의 다 레이드에서나 그 외에서나 모습 비췃으니까 초랭이가 출발할때도 됐지! 앗 헉 잠시만 캡틴은 내가 삼켰 (아바다 맞고 같이 사망)(??????)
24 ◆Zu8zCKp2XA (TRt1zhmG4c)
2021-07-21 (水) 19:39:54
>>22 제가 딱 손이 하나 더 비어있긴 해요! 8시까지 기다렸다가 손 드는 사람 없으면 돌릴래요?:)
26 주양주 (IYuqpWEqXk)
2021-07-21 (水) 19:43:43
>>25 흑흑 좋아좋아..! 학생대표끼리 한번 만나보는 자리를 꼭 만들어보자구~! :D (꼬오오오옥)
28 이노리(잉)주 (zOIbVRubBQ)
2021-07-21 (水) 19:46:55
저도 8시까지..샤워를 한번 더 하고올게요..어버법..덥고..덥고...덥.....이이이이...여름 미워요...😬😬
31 단태(땃쥐)주 (scpEitlaRs)
2021-07-21 (水) 19:53:41
드디어 답레를 쓸 시간이 생겼다.....! 모두 안녕:D 땃하! 캡틴이랑 쭈주 자꾸 늘어져서 미안하다.....((무릎 꿇))
33 스베타주 (QK5PS/BXIU)
2021-07-21 (水) 20:01:05
생각 없이 요리하다가 매운 향 때문에 혼쭐났네요.
>>20 왕게임에 투표할게요.
>>22 마침 손이 비어요. 찾을 생각이기도 했고요.
>>20 왕게임에 투표할게요.
>>22 마침 손이 비어요. 찾을 생각이기도 했고요.
35 단태(땃쥐)주 (scpEitlaRs)
2021-07-21 (水) 20:08:08
>>20 룰 전부 보고 왔는데 세상 땃쥐의 지능으로 룰을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왕게임이든 마피아든 상관은 없어서 그런데 상관없음은 안되려나:Q
>>32 ((꾸왑당하는 땃쥐)) 땃...! 일단 늦은 밥을 좀 챙겨먹고 나서 든든한 상태로 답레 쓰겠다. 이해 고마워. 늘어지는 것 같아서 몹시 슬펐다.... :Q
>>32 ((꾸왑당하는 땃쥐)) 땃...! 일단 늦은 밥을 좀 챙겨먹고 나서 든든한 상태로 답레 쓰겠다. 이해 고마워. 늘어지는 것 같아서 몹시 슬펐다.... :Q
36 단태(땃쥐)주 (scpEitlaRs)
2021-07-21 (水) 20:09:23
스베타주 어스와:D
>>34 어흐흐흐흐흑 캡틴 쏘 스윗.....((볼빨묵)) 일단 뭐 좀 먹구 와서 답레 얼른 써줄게 캡틴8ㅁ8
>>34 어흐흐흐흐흑 캡틴 쏘 스윗.....((볼빨묵)) 일단 뭐 좀 먹구 와서 답레 얼른 써줄게 캡틴8ㅁ8
37 ◆Zu8zCKp2XA (TRt1zhmG4c)
2021-07-21 (水) 20:10:08
>>35 이해가 어려우신 부분 말해주세요!:P
그럼 잉주와 타타주를 매칭하도록 하겠습니다!XD
그럼 잉주와 타타주를 매칭하도록 하겠습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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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펠리체 - 할미탈 (o0L.59lB1M)
2021-07-21 (水) 20:12:22
살짝 쉴드를 쳐줄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무리였나보다. 미안해요. 선배. 그녀는 후에 잔소리를 듣게 될 윤을 향해 속으로 사과했다. 조만간 같이 있게 되면 이쁜짓이라도 좀 해주자고 생각하면서.
윤이 자신에게 정체를 밝힌 것도 그렇고 이래저래 골치아픈 듯 머리를 짚는 모습을 보고 괜히 눈치보는 시늉을 해본다. 시늉만 한 건, 그녀가 그것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저 모습을 보여준게 저렇게 골치 아픈 일인가 싶었다. 마법사인 이상 기억 따위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는데.
그녀가 솔직하게 말을 털어놓은 뒤, 잠시 가만히 그의 말을 들었다. 가만히, 라고 해도 손 안에 든 포크를 까딱이고 있었지만 딴 생각을 하는 건 아니었기에 제대로 듣고 제대로 생각했다. 생각하고, 말을 곱씹어보고서 그녀가 보인 태도는 건방지다고 보일 만큼 태연했다.
"글쎄요. 감당할 수 없는 진실이라던가, 그걸 알아버림으로써 제 인생이 바뀌어버릴 만큼 중대한 무언가가 있다고 해도, 저 자신은 별로 안 바뀔거 같네요. 애초에 저는 샤오 씨나 다른 사람들을 적으로 생각 안 하구요."
그러니 당신들도 나를 적으로 생각하지 말아달라, 같은 말은 하지 않았다. 그녀가 감히 그런 말을 할 입장도 처지도 아니라 생각했고, 그들이 그 말을 들어줄 이유나 명분도 없었다. 그래도 학교 측과 그녀를 같은 무리로 엮는 건 좀 싫었다. 그녀에게 학교는 그저 배우는 곳이지 어떤 소속감도 일체감도 느끼지 못 하는 장소였다. 아, 지금은 윤과 함께 있을 수 있는 장소로서의 의미가 있긴 했지만.
"제가 샤오 씨나 그 사람을 마법부에 신고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쪽 편이 아닌 것처럼, 여기에 속해있다는 사실만으로 같은 편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정이라던가 없거든요. 학교에."
그가 탈을 가리키며 한 말에, 그녀가 했던 생각을 담아 대답을 돌려주고 어깨를 작게 으쓱였다. 때마침 나온 무알콜 맥주를 받아 몇모금을 마시자 쉬지 않고 떠들어 말랐던 목이 삭 풀린다. 그래도 알콜이 없어 2% 부족함을 느끼며 입맛을 다시곤, 저를 향한 시선을 똑같이 마주했다. 윤에 대한 대답을 들은 직후였다.
"제가 원하는 건, 그 사람이 온전히 제 사람이 되어줬으면 하는 거에요. 당장의 목표를 관두지 않아도 좋고, 평생 모습을 바꾸며 살아도 좋으니까, 언제 떠날지 몰라 불안하지 않게 해주길 원해요. 지금은."
말은 줄줄 늘어놓는게 아무렇지 않게 보이지만 잠시 손을 들어 매만지는 귀끝이 붉다. 그걸 보이고 싶지 않은지 머리카락으로 슬그머니 귀를 가려놓고 표정을 태연한 척 유지한다. 약간은 어설픈 티가 났지만. 그대로 머리끝으로 손을 옮겨 만지작대다가 말을 덧붙인다.
"샤오 씨 눈에는 마냥 어린애의 치기 같겠지만, 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진심이에요."
윤이 자신에게 정체를 밝힌 것도 그렇고 이래저래 골치아픈 듯 머리를 짚는 모습을 보고 괜히 눈치보는 시늉을 해본다. 시늉만 한 건, 그녀가 그것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저 모습을 보여준게 저렇게 골치 아픈 일인가 싶었다. 마법사인 이상 기억 따위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는데.
그녀가 솔직하게 말을 털어놓은 뒤, 잠시 가만히 그의 말을 들었다. 가만히, 라고 해도 손 안에 든 포크를 까딱이고 있었지만 딴 생각을 하는 건 아니었기에 제대로 듣고 제대로 생각했다. 생각하고, 말을 곱씹어보고서 그녀가 보인 태도는 건방지다고 보일 만큼 태연했다.
"글쎄요. 감당할 수 없는 진실이라던가, 그걸 알아버림으로써 제 인생이 바뀌어버릴 만큼 중대한 무언가가 있다고 해도, 저 자신은 별로 안 바뀔거 같네요. 애초에 저는 샤오 씨나 다른 사람들을 적으로 생각 안 하구요."
그러니 당신들도 나를 적으로 생각하지 말아달라, 같은 말은 하지 않았다. 그녀가 감히 그런 말을 할 입장도 처지도 아니라 생각했고, 그들이 그 말을 들어줄 이유나 명분도 없었다. 그래도 학교 측과 그녀를 같은 무리로 엮는 건 좀 싫었다. 그녀에게 학교는 그저 배우는 곳이지 어떤 소속감도 일체감도 느끼지 못 하는 장소였다. 아, 지금은 윤과 함께 있을 수 있는 장소로서의 의미가 있긴 했지만.
"제가 샤오 씨나 그 사람을 마법부에 신고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쪽 편이 아닌 것처럼, 여기에 속해있다는 사실만으로 같은 편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정이라던가 없거든요. 학교에."
그가 탈을 가리키며 한 말에, 그녀가 했던 생각을 담아 대답을 돌려주고 어깨를 작게 으쓱였다. 때마침 나온 무알콜 맥주를 받아 몇모금을 마시자 쉬지 않고 떠들어 말랐던 목이 삭 풀린다. 그래도 알콜이 없어 2% 부족함을 느끼며 입맛을 다시곤, 저를 향한 시선을 똑같이 마주했다. 윤에 대한 대답을 들은 직후였다.
"제가 원하는 건, 그 사람이 온전히 제 사람이 되어줬으면 하는 거에요. 당장의 목표를 관두지 않아도 좋고, 평생 모습을 바꾸며 살아도 좋으니까, 언제 떠날지 몰라 불안하지 않게 해주길 원해요. 지금은."
말은 줄줄 늘어놓는게 아무렇지 않게 보이지만 잠시 손을 들어 매만지는 귀끝이 붉다. 그걸 보이고 싶지 않은지 머리카락으로 슬그머니 귀를 가려놓고 표정을 태연한 척 유지한다. 약간은 어설픈 티가 났지만. 그대로 머리끝으로 손을 옮겨 만지작대다가 말을 덧붙인다.
"샤오 씨 눈에는 마냥 어린애의 치기 같겠지만, 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진심이에요."
41 주양주 (IYuqpWEqXk)
2021-07-21 (水) 20:13:02
>>35 땃 하면서 꾸압당하는 땃주.. 귀엽잖아..? :D (내친김에 볼냠)() 좋아좋아 든든하게 챙겨먹고 느긋하게 줘~! 늘어진다거나 하는 느낌은 안 받았으니까 괜찮아 :) 다녀와!
43 택영주 (8V9JJj.jL.)
2021-07-21 (水) 20:13:54
ㄱㅑ아아악 자꾸 인사 없이 사라지는 것은 자잘하게 할 일이 생겨서이며,,,,,(생략)
다들 다시 안녕~~~~~~ 땃주 맛저하구!!!!
다들 다시 안녕~~~~~~ 땃주 맛저하구!!!!
44 이노리(잉)주 (zOIbVRubBQ)
2021-07-21 (水) 20:14:28
샤워하고 왔어요..에어컨..시원해요..🥰
타타주! 좋아요!((폴짝 뛰어요!)) 돌리실래요?
그리고 어떤 이노리를 원하시나요? 소녀, 소년, 청년, 여인, 노인, ■■이 있답니다.😊
타타주! 좋아요!((폴짝 뛰어요!)) 돌리실래요?
그리고 어떤 이노리를 원하시나요? 소녀, 소년, 청년, 여인, 노인, ■■이 있답니다.😊
47 스베타주 (QK5PS/BXIU)
2021-07-21 (水) 20:20:33
>>36 👋 식사 맛있게 하시길 바라요.
>>39 응. 제대로 들이키고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44 맨 마지막 선택지가 궁금하니 끌리지만...
소녀 이노리를 먼저 만나보고 싶어요.
펠리체주 어서 와요.
>>39 응. 제대로 들이키고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44 맨 마지막 선택지가 궁금하니 끌리지만...
소녀 이노리를 먼저 만나보고 싶어요.
펠리체주 어서 와요.
48 이노리(잉)주 (zOIbVRubBQ)
2021-07-21 (水) 20:24:31
너무너무 시원한 에어컨..마침 블라인드를 열어뒀는데, 틈 사이로 달이 보여요. 달빛이 참 환해서 달 주변 구름도 반짝반짝 은은한 노란빛이네요..🥰
매콤한 타타주의 선택은 소녀군요! 좋아요.😊 평소의 잉이겠네요! 선레는 다갓으로 정할까요?😎
매콤한 타타주의 선택은 소녀군요! 좋아요.😊 평소의 잉이겠네요! 선레는 다갓으로 정할까요?😎
49 주양주 (IYuqpWEqXk)
2021-07-21 (水) 20:25:09
첼주랑 경주 다시 안녕~! 잉주도 샤워 끝냈구나 :D 감기걸리지 않게 너무 낮은온도로 설정해두지는 말기!
50 이노리(잉)주 (zOIbVRubBQ)
2021-07-21 (水) 20:30:32
쭈주도 안녕하세요! 적당한 온도로 두었답니다! 시원한 방과 예쁜 달, 그리고 아침에 냉침해둔 차! 오늘은 근사한 수요일 저녁이에요.🥰
52 이노리(잉)주 (zOIbVRubBQ)
2021-07-21 (水) 20:33:07
>>51 좋아요!😊 라온으로 써오면 될까요? 아니면 학교?
이건 번외여요. 오늘의 소품은...두구두구..😎
.dice 1 2. = 1
1. 장죽
2. 우산
이건 번외여요. 오늘의 소품은...두구두구..😎
.dice 1 2. = 1
1. 장죽
2. 우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