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245>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95 :: 1001

◆c9lNRrMzaQ

2021-07-20 15:04:19 - 2021-07-20 23:30:39

0 ◆c9lNRrMzaQ (jlaMAU49HI)

2021-07-20 (FIRE!) 15:04:19

슈프림시켯음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86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16:12:55

선관...ㅡ(머리가 굳음)

>>184 홧팅홧팅!

187 다이안 - 에릭 (hNBOmB1TRM)

2021-07-20 (FIRE!) 16:13:05

" 사람 많은 건 딱 질색인데. 동아리라.. 망념수치는 어떻게 떨구는데? "

그는 이의있음 자세를 취하며 물었다.

햇병아리를 키우기란 자고로 상당히 까다로운 법. 하나를 알면 셋을 궁금해하고 셋을 가르치면 둘을 까먹는게 바로 나다.

" 그래 한 번 해보자. 부탁할게 에릭. "

에릭을 뒤따른다.

188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16:13:11

선관...!

근데 선관을 할 건덕지가 뭐가 있을까여...(학년 다름. 학교 다름. 국적도 다름)
태양왕 이후 2주동안 굴러다닐 때 같이 다닌 그런 게 아니면 힘드려나..(멍댕)

*태양왕=초대형게이트가 학원도에 열려서 캐들이 굴러다녔다. 태양왕 이후 캐들이 2주동안 게이트 닫느라 끌려다녔다고.

189 M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16:14:53

저 튜토리얼 상당히 효과적이에요

190 진화주 (YEDVYmcRRs)

2021-07-20 (FIRE!) 16:17:12

선관.....흠 뭐가 좋을까

191 미나즈키 - 에미리 (69JczAWagc)

2021-07-20 (FIRE!) 16:18:12

>>104
"아, 미안, 미안해..."

사람을 놀리는 게 이렇게 재미있으면 안 되는데. 미나즈키는 평소답지 않게 소리내어 웃기까지 하며 에미리에게 어깨팡팡을 맞다가, 새우튀김과 돈까스를 가지고 나오던 사장이 미묘한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자 아무렇지 않은 척 헛기침을 하며 우리는 그냥 친구 사이이며 자신의 옆에 앉은 에미리는 여동생 분장이 취미인 유우토 형이 아니라 정말 자신의 소꿉친구인 사오토메 에미리가 맞음을 어필하는 눈빛을 보냈다.
...당연하게도, 딱히 잘 통한 것 같지는 않았다.

".....너무 오래 있어도 안 되겠는데. 빨리 먹고 갈까."

192 에미리주 (1eIaCoFVgE)

2021-07-20 (FIRE!) 16:20:56

밥이 왔습니다 잠시 호다닥 먹고 오겠음!!! 😎😎🔥

193 춘심주 (J.o35N.y/k)

2021-07-20 (FIRE!) 16:20:59

>>178 춘심이는 제노시아 2학년이고 장인의 혼 특성에 처음에는 아이템 제작에 더 큰 비중을 두려고 했지만 최근에 전투 쪽으로 경험을 쌓으려고 방향을 다시 잡았어요! 캡틴의 배려로 무기술도 변경해서 다이안과 같은 창을 사용해요. 저는 선관을 짤 주제가 마땅히 떠오르지 않아서 찌르기가 어려운데 혹시 다이안주가 하고 싶으신 선관이 있다면 언제든 찔러주셔도 괜찮습니다!

194 춘심주 (J.o35N.y/k)

2021-07-20 (FIRE!) 16:21:16

에미리주 맛밥하세요!

195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16:21:57

하루는 어.... 고슴도치 힐팩 ....이 되어가고 있는 성학교 힐러애요.
그것말곤 특별한 건 없나..? 아무튼 그래요!

196 하쿠야주 (69JczAWagc)

2021-07-20 (FIRE!) 16:22:22

맛있게 먹고 오라굿!
선관이 짜기 쉬운 것 같이 보이면서도 막상 하려면 꽤 어렵지...

197 M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16:22:53


일단... 에릭 생각나는 노래 하나 던지고 턴을 종료

198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16:23:16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선관이 그러게요... 짜기 쉬운 면도 있고 어려운 면도 있고...

199 진석 - 진화 (xzgjMv4BCQ)

2021-07-20 (FIRE!) 16:24:28

안은 역시나 깔끔하면서도, 뭔가 정겨운 분위기가 있었다.
이곳은 처음 오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익숙하다고 할 정도의 사람을 끌어들이는 분위기가 있었다.
어쩌면 여기에 자주 오게 될지도 모르겠어.

메뉴를 조금 살핀다. 평범한 카페. 특색이 없다고 말해줄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그것대로 무난하게 좋다고 말해줄 수 있겠어.

자리에 앉자, 나는 웨이트리스... 가 아니라 웨이터의 발언에 무엇인가를 느꼈다.
이것은 분명히 그거다. 몇분이시죠? 가 아닌 바로 이어지는 메뉴의 여부... 그래. 그는 이미 꿰뚫어본것이다.
내가 혼밥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아이스 콜드브루 라떼 하나랑, 메이플 시럽 팬케이크 하나 주세요."

커피의 사이즈를 정하지 않아도 되는 식은 이게 편하다.
그렇게 나는 낮지만 확실히 들릴 목소리로 주문을 하고 마저 착석했다.

그 와중에 걸리적거리는 권총 홀스터를 약간 조절하고.

200 에릭(튜토리얼 npc)- 다이안 (KNsaiDceTA)

2021-07-20 (FIRE!) 16:24:39

" 망념수치는 음..놀거나 샤워하거나..카레라이스를 먹어서 줄이기도 해요 "

[보통 일상 레스당 5. 일상 1회당 최대 50의 망념을 깎을 수 있습니다.
샤위를 하거나 음식을 먹어도 망념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으니 다양한 체험을 해보세요]

" 아 들어가기전에 잠깐..가념글좀 보고.. "

[또한 가디언넷이라는 상l형식의 일상으로도 망념을 줄일 수 있답니다]

" 준비 다 되셨죠? 아..잠깐.."

나는 의념사를 만들어 그의 창에 감은뒤 길이를 조절하여 손목에 엮어주었다.

" 의념사라고 하는거에요. 스킬이지만 이렇게 해두면 무기를 떨어트리지도 않고 좋아요. "

[스킬은 모두 배울 수 있습니다. 훈련이나 복습을 통해 새로운 스킬을 배워보세요]

" 그럼 진짜 가볼까요? "

201 지훈주 (xzpsVkjaUk)

2021-07-20 (FIRE!) 16:25:35

에릭 어쩌다가 튜토리얼 npc가

202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16:27:36

1턴당 3인 점만 반영하면 되겠군여...(고개끄덕)

203 진화주 (YEDVYmcRRs)

2021-07-20 (FIRE!) 16:29:39

저런 NPC 는 보통 튜토리얼 끝에 죽던데

204 에릭주 (KNsaiDceTA)

2021-07-20 (FIRE!) 16:29:59

버려진 토끼라거나
밤하늘에 춤추는 너를 본다는 부분이 빼박 에릭 테마였습니다 당케

205 미나즈키 - 기다림 (69JczAWagc)

2021-07-20 (FIRE!) 16:30:13

만약 미나즈키가 다림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읽을 수 있었다면 오늘 미나즈키와 에릭의 시빌워 2탄이 열릴 가능성도 있었겠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미나즈키는 진정한 듯 다림의 손을 놓아주곤 등을 의자에 푹 기댔다. 그래, 설마 에릭이 그렇게까지 악덕업주겠는가. 같은 학생끼리 그럴 리 없지.

"그렇다면 다행이고."

하지만 그런 상태로도 다림에게 만약 무슨 일이 생기면 진화와 같이 도망쳐도 괜찮다는 말을 해주는 것만은 잊지 않았다.

206 정훈주 (f9fQCPfvAo)

2021-07-20 (FIRE!) 16:30:18

*일상 레스당 5가 아니라 3*

207 에릭주 (KNsaiDceTA)

2021-07-20 (FIRE!) 16:30:42

레스 한번당 3 최대 50이었던가?
데헷 페로 실수

208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16:31:17

에릭 뒷방살이 시작하더니 NPC로...(날조

209 갓쉬주 (2vCSt9iP.A)

2021-07-20 (FIRE!) 16:31:25

멍멍

210 정훈주 (f9fQCPfvAo)

2021-07-20 (FIRE!) 16:31:36

>>207
튜토리얼 고맙워오 (쓰담쓰담)

211 다이안 - 에릭 (hNBOmB1TRM)

2021-07-20 (FIRE!) 16:33:02

" 휴식을 하면 된다는 얘기구나? "

그가 내 창과 손을 연결 시켜주었다. 의념사 라는 스킬인듯하다. 스킬은 여러모로 편리하고 유리하구나.

등짝,궁디팡팡이라는 스킬이 있었으면 좋겠네. 화이팅같은 의미로 말이야.

" 가보자 에릭. "

진짜로 가보자고.

212 에릭주 (KNsaiDceTA)

2021-07-20 (FIRE!) 16:33:40

>>209 (쓰담쓰담

.oO(다이안을 시작으로 내 새로운 세력을 구축해서..카르텔이 되어주마...후후후..)

213 다이안 - 에릭 (hNBOmB1TRM)

2021-07-20 (FIRE!) 16:34:21

보통 튜토리얼 npc는 튜토리얼이 끝나면 운명이 달리하죠.

214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16:34: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5 다림-하쿠야 (ZKF5IWJJ6k)

2021-07-20 (FIRE!) 16:34:49

손을 놓아주자 잠깐 잡혔던 손을 흘끔 쳐다보고는 느릿하게 웃었습니다. 다림은 천천히 등을 기댄 하쿠야에게 미소지어주려 합니다.

"걱정은 감사해요. 정말로... 악덕 점장대리로 돌변하면 도망가야겠지요?"
라고 말하지만 다림은 도망 못 가요.. 악덕적으로 돌변해도 계속 있겠지.. 에릭... 다림같은 종업원은 계속 써야 한다.. 도망을 안 가는 성실한 직원 뽑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하쿠야씨도 대접했고.. 이제 다시 문을 열 차례네요."
어쩐지 밖에서 카페인의 망령이 보이는 기분이.. 라고 중얼거리는데. 청월의 4월시험을 준비하는 망령된 이들이 카페인을 찾아 습격할지도... 과자는 당연히 잘 먹겠지만요.(나누어먹는 게 전제일 것이다)

"또 오신다면 서비스 넣어드릴게요."
간단한 다쿠아즈 하나같은 거라던가요? 라고 말합니다.

216 정훈주 (f9fQCPfvAo)

2021-07-20 (FIRE!) 16:34:55

>>212
ㅇㅅㅇ"o0(부끄러우니까 괜히 글러먹은 척 하긴...)

217 진화 - 진석 (YEDVYmcRRs)

2021-07-20 (FIRE!) 16:34:57

그는 주변을 천천히 둘러본다. 전문가의 비평적이 시선은 아니지만.
혼밥을 즐기는 사람 특유의 고독한 품평이 느껴진다.
그 마음은 나도 잘 알지. 혼자서 가게에 들려, 분위기와 맛을 차분히 느끼고
자신 안에서 그럭저럭 평가를 내려, 재방문 의사를 정하는 것.
그것이야 말로 혼밥의 진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알겠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손님에 따라 몇가지 더 부차적인 질문을 할 때도 있지만
이번 손님에 한해선, 나는 고개를 조용히 끄덕이며 메뉴를 준비했다.
혼밥러란 자유롭고 고독한 식사를 사랑하는 자.
그가 느끼는 이 차분한 분위기에 훼방을 놓지 않는게 좋겠지.

"쿠키는 서비스입니다."

그러나 그와 별개로,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동지로써 반가운 마음은 들었기에.
나는 정식 메뉴가 아니라 간식으로 먹으려고 만들어두는 쿠키 몇개를 서비스로 담아주곤
지나친 배려처럼 느껴 불편하지 않도록 덤덤히 말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218 갓쉬주 (2vCSt9iP.A)

2021-07-20 (FIRE!) 16:35:09

>>212 (손 깨물)

219 하쿠야주 (69JczAWagc)

2021-07-20 (FIRE!) 16:35:22

죽으면 안 돼 튜토리얼 NPC-!

220 M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16:36:29

>>204 비테

221 시현주 (4sklUPDZ96)

2021-07-20 (FIRE!) 16:36:32

진행 후기

뱀..한테..물려쪄.. 힝잉... 하지만 귀여우니 괜찮지 않을까? 캡틴의 뱀흉내 매-우 큐티한것
그리고 최근 진행 후기라면 당근빳따 마도 연-격이죠. 매우 노력하고 망념을 날려가고 캡틴의 갓갓힌트까지 받아가며 실마리를 캐치하고 방법까지 알고나니 베리 뿌듯합니다.
제 다음 또 다른 마도를 걷는 분이 쉽게쉽게 연격 얻을거라고 생각하니 아주 행복하군요 호호 꽃 길 조 아
그리고 드디어 게이트 들어갔습니다 갱장히 많이 떨립니다 셋이 뭉쳐있어도 떨릴판에 떨어져있으니 더 떨리지만 가디언넷에서 힌트 얻은것처럼 쭈욱 흘러가다보면 언젠간 만나겠죠 뭐 (빵긋)
그리고 만들어진 신이라는 이름만 보고 처음에는 오.. 기계신 뭐 그런건가? 했는데 호러물이 까꿍 해서 동공지진 좀 많이 왔지만 그래도 엄청 기대됩니다 히히

어장 장단점(또 우려먹을 생각)
-장점
1 언제 오건 사람이 많고 참치들끼리 대화하는거 구경만 해도 안지루함
2 NPC 조아.. 탄탄해 스토리.. 소설 읽는 느낌 체고..
3 피드백 수용을 잘해주시는거. 연격 힌트 아니였으면.. 신속에 몇을 때려박았을지..(절레절레)

-단점
1 불규칙한 진행. 좋은점이면서도 나쁜점인게 어장을 항상 보고있지 않는 한은 언제 진행이 시작했는지도 모를 때도 잦음. 특히 진행 없는줄알고 다른거 하다가 뒤늦게 보면 진행하고있고 어어 하면서 참여하면 한두번도 못하고 진행 끝나버림..
2 진입장벽. 솔직히 벽이 없다곤 못하겠음. 물론 다들 도와주고 뉴비애껴! 하긴 하지만 150이 넘어가는 초-대형인 만큼 밈도 많고 고인물은 알지만 뉴비는 이게모임 싶은것도 있고..
밈 같은건 차라리 정리해서 위키에 넣어두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음.. 고인물 부류에 속하긴 하지만 아직도 잘 모르는 밈 있긴 함. 뉴비도 안물어보는거 내가 물어보기 굉장히 뭣해서 앞뒤 문맥으로 뜻 파악하고 대충 넘어가긴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 명연성(또 우려먹음)

이것도 명장면이라고 할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크오에서 유찬영 강림한거하고 으음.. 조금 더 전으로 간다면 역시 고인물 3인팟의 엘로앙전. 특정 부분이 멋있었다! 보기보단 그냥 그 게이트 진행하는거 구경하는 자체가 즐-겁다 였음

캡틴에게 건의사항(우려먹기 장인임)
사실 친구시스템 말하려고 했는데 이미 해결되버렸으니.. 업땅 히히

가장 기억에 남는 NPC와 그 이유

춘덕이요
이유는 귀여움
말이 더 필요한가
진짜로 양손으로 볼 잡고 쪼물쪼물주물주물하고싶다
귀여운 춘덕구리

222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16:36:34

>>212 아직 못 고쳤네 이사람

223 갓쉬주 (2vCSt9iP.A)

2021-07-20 (FIRE!) 16:38:47

집간다ㅏㅏㅏㅏ...

224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16:39:05

고생해쒀요 갓쉬주

시하시하

225 시현주 (4sklUPDZ96)

2021-07-20 (FIRE!) 16:39:29

하이헬로모하모하
갓주 추카해오
나도 집가고싶따

226 갓쉬주 (2vCSt9iP.A)

2021-07-20 (FIRE!) 16:40:34

>>224 (볼 쮸아아아아아아아아압)

>>225 집에서 기다릴게! '-^

227 시현주 (4sklUPDZ96)

2021-07-20 (FIRE!) 16:41:03

>>226 뷰들뷰들
갓주 일로와서 일해요
시현주는 집가서 기다릴게

228 에릭(튜토리얼 npc)- 다이안 (KNsaiDceTA)

2021-07-20 (FIRE!) 16:41:24

우리가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자
역시나 고블린들이 우릴 반겨주었다.

" 토벌형 게이트는 말 그대로 다 잡아야하는 게이트에요. 보통 가디언칩..그러니까 우리가 손목안에 넣은 칩이요..네 화면 띄워지는거. 거기서 의뢰를 받으면 의뢰 목표가 나오니까요. "

자 드디어 전투 시작이다.

" 우선 전투가 시작되면 랜스는 딜을 넣는데 집중하셔야해요. 아군과 협력하는것도, 아군이 맞춰주길 바라며 날뛰는것도..음..스타일 차이네요. "

" 우선 의념으로 신체(힘)를 강화해서 고블린을 공격해보세요. "

아.. 다른 스테이터스도 설명해드리자

" 신체 스텟은 행동을 폭발시키는 느낌이에요. 순간순간의 힘이라고 해야할까요? 반대로 건강은 체력이죠. 오래 가고 장기적인.. 영성은 지능, 신속은 민첩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

229 갓쉬주 (2vCSt9iP.A)

2021-07-20 (FIRE!) 16:41:34

>>227 싫어!! 일하기 싫어!! 으아아아아아아아ㅏㅇ

230 다이안 - 에릭 (hNBOmB1TRM)

2021-07-20 (FIRE!) 16:41:37

카르텔? 멋진데?! (선글라스에 하와이안셔츠,ak47)

231 갓쉬주 (2vCSt9iP.A)

2021-07-20 (FIRE!) 16:42:42

이사람들 어장에서 카르텔 만들고 있어 ㄷㄷ

232 진석 - 진화 (xzgjMv4BCQ)

2021-07-20 (FIRE!) 16:45:37

이곳은 서비스로 쿠키를 주는군. 어쩌면 웨이터의 개인적인 서비스일지도 모르고.
보통은 이러한 호의에 많은 혼밥러들은 부담을 느끼고 지레 겁먹고 도망쳐, 두번 다시 오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것은 하수의 방식! 오히려 더 뻔뻔하게 얻어먹어 모처럼 찾아낸 좋은 곳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한 법이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살짝씩 보이는 카운터의 너머에서, 바리스타의 모습을 확인하려 했다. 커피머신에서 음료를 내리고 있는 그 모습은 마치... 마치... 너구... 너구리... 너구리...?!

허. 여기 직원은 너구리구나. 보통은 학원 관련으로 일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지.

잠깐 메뉴를 기다리는 동안 쿠키를 한 입 베어물었다.
달콤하게 퍼지는 이 맛이 참 신선하군. 중간에 씹히는 이 새콤하고도 달콤한... 이 맛은...

"...건포도?"

이럴수가! 날 암살하려 하다니!

233 시현주 (4sklUPDZ96)

2021-07-20 (FIRE!) 16:45:56

>>229 히히히 ㅣ이리와 시급은 최저시급의 절반이다 이힣히히히히ㅣㅎ

234 다림-하쿠야 (ZKF5IWJJ6k)

2021-07-20 (FIRE!) 16:46:10

다들 어서오세요!

235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16:46:12

와! 카르텔! (RPG-7)

236 다이안 - 에릭 (hNBOmB1TRM)

2021-07-20 (FIRE!) 16:47:17

눈에 딱 들어오는 스크린의 5글자. '고블린 토벌'

우선 의념으로 신체를 고블린을 공격해보세요ㅛㅛㅗㅗㅗㅗㅛㅗㅛㅗㅗㅛㅗ

말이 끝나기 무섭게 의념으로 신체를 강화, 신속을 끌어올려 빠른 속도로 달리기 시작하더니 창을 바닥에 꽂고는 매달린다.

슝-

" 후야~! "

그렇다. 힘과 속력을 더한 가속도. 매달린 손을 그대로 놓으며 고블린을 향해 드롭킥(같은 제트킥)을 발사?하려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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