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jlaMAU49HI )
2021-07-20 (FIRE!) 15:04:19
슈프림시켯음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237
하쿠야주
(69JczAWagc )
Mask
2021-07-20 (FIRE!) 16:47:28
시현주-가쉬주-하이!
238
갓쉬주
(w9osdLZJYc )
Mask
2021-07-20 (FIRE!) 16:47:52
>>233 집에서 밥해놓고 기다리겠다는 거였는데! 뭐먼저 할래? 법? 목욕? 아니면...❤️
239
M비아주
(kJVqioyQf2 )
Mask
2021-07-20 (FIRE!) 16:48:44
단골인 집에서 아는척 하면 다신 안간다는 글이 문득 떠오른건 왜일까요
240
시현주
(4sklUPDZ96 )
Mask
2021-07-20 (FIRE!) 16:49:27
>>238 목욕.. 밥.... 그리고 둘이서 같이하는 몬헌
241
하쿠야주
(69JczAWagc )
Mask
2021-07-20 (FIRE!) 16:49:28
그리고 슬슬 기운이 빠지기 시작했으므로 답레는 잡담하면서 조금 쉬다가 가져오겠어......
242
다이안 - 에릭
(hNBOmB1TRM )
Mask
2021-07-20 (FIRE!) 16:49:34
>>238 발부터 닦아!!!!
243
가쉬주
(w9osdLZJYc )
Mask
2021-07-20 (FIRE!) 16:49:54
>>240 어장이지! 영웅서가 해야지!
244
시현주
(4sklUPDZ96 )
Mask
2021-07-20 (FIRE!) 16:49:59
모하모하~ 라곤 해도 지금 노기력이라 곧 관전모드 킬거같아요...
245
가쉬주
(w9osdLZJYc )
Mask
2021-07-20 (FIRE!) 16:50:19
>>242 (팩트다)
246
다이안 - 에릭
(hNBOmB1TRM )
Mask
2021-07-20 (FIRE!) 16:50:58
결국 간짜장 먹었습니다. 맛 없는데서 시켜서 기분 좀 나빠짐..
247
가쉬주
(w9osdLZJYc )
Mask
2021-07-20 (FIRE!) 16:51:32
>>246 앗..(토닥토닥)다음엔 거기 거르자!
248
진화 - 진석
(YEDVYmcRRs )
Mask
2021-07-20 (FIRE!) 16:51:44
방금의 서비스는 사실 상대의 역량을 간파하기 위한 한 수. 여기에 상대가 겁에 질려 물러나게 된다면, 그를 너무 높게친 나의 미스. 그러나 저 익숙한 태도가 나에게, 그가 만만치 않은 혼밥러란걸 알려주고 있다. 스스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고독한 미식가라면, 이런 가벼운 서비스는 호감일 터. 가장 중요한 것은 섣불리 말을 걸지 않는 것이다. '처음 오신거죠?' 라던가 '맛이 어떠신가요?' 같은 아는체는 혼밥의 느긋함을 깨트릴 우려가 있다. 지금은 부동일태세. 묵직하게 자리에 앉아 있을 때. 완성된 메뉴를 그에게 건네려다가, 어쩐지 반응이 이상한걸 보곤 고개를 기울였다. "문제라도 있으신가요?"
249
진화주
(YEDVYmcRRs )
Mask
2021-07-20 (FIRE!) 16:52:08
중국집은 뭐라고 해야할까, 맛있는 곳은 맛있는데 동네집은 꽝이 너무 많아서 결론적으로 손이 잘 안가게 돼...
250
다이안 - 에릭
(hNBOmB1TRM )
Mask
2021-07-20 (FIRE!) 16:52:53
>>249 그리고 대부분 너무 비위생적이야.. 식당들 주방 들어갈 일이 많은 직업이라 이리저리 둘러보면 식욕 뚝뚝 떨어지다못해 절단나삡니다 절단나 아주 그냥
251
진화주
(YEDVYmcRRs )
Mask
2021-07-20 (FIRE!) 16:54:07
>>250 우엑- ....
252
하루주
(DUiiUYzP8o )
Mask
2021-07-20 (FIRE!) 16:54:17
시켜먹는 곳이 맛 없으면 역시 좀 그렇죠... 아이고야
253
시현주
(4sklUPDZ96 )
Mask
2021-07-20 (FIRE!) 16:54:19
>>243 조아 그럼 영웅서가..(끄으덕) >>242 (팩트로 맞음)(사망)
254
가쉬주
(w9osdLZJYc )
Mask
2021-07-20 (FIRE!) 16:55:08
>>253 시현이도 한 번 꼬셔야 하는데..!
255
하루주
(DUiiUYzP8o )
Mask
2021-07-20 (FIRE!) 16:55:29
ㅋㅋㅋㅋㅋㅋ 가쉬....
256
가쉬주
(w9osdLZJYc )
Mask
2021-07-20 (FIRE!) 16:56:32
가쉬는 억제기가 없으면 막나갑니다..
257
시현주
(4sklUPDZ96 )
Mask
2021-07-20 (FIRE!) 16:56:42
>>254 ㅋㅋ 시현이는 플러팅을 날리지 받는 쪽은 아닌지라 ㅎㅎㅎ훟후후후후후후ㅜ.. >>255 (하루주 햘쟉) 늘어지러 갑니다......
258
가쉬주
(w9osdLZJYc )
Mask
2021-07-20 (FIRE!) 16:57:15
>>257 그 승부 받아주지.
259
진석 - 진화
(xzgjMv4BCQ )
Mask
2021-07-20 (FIRE!) 16:58:18
"아뇨. 아닙니다." 자칫하면 독살당할뻔 했다. 건포도 쿠키라니! 어떤 사악한 심연의 존재가 어두운 의도로 이러한 존재를 창조하여, 뭇 인류에게 그 분노를 역병으로 퍼뜨려 삶을 잠식시키려 한 것인가! 아, 인류의 미래는 어둡다! 그저 느긋하게 기다리자. 하지만 나는 이들의 무시무시한 의도에 천천히 사로잡혀 이 비참한 삶이 끝이 나기를 기다리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그럴 리 없다. 세상 어느 카페가 손님을 암살하려고 그래. "잠깐 인테리어를 둘러보던 중이었거든요. 꽤... 인상적이군요." 칭찬과 감상으로 가볍게 이야기를 돌리자. 혼밥도 혼밥이지만, 단골 가게를 만드는 데에는 커뮤니티가 필요할수도 있는 법이지.
260
하루주
(DUiiUYzP8o )
Mask
2021-07-20 (FIRE!) 16:58:28
>>257 쉬세영~
261
은후주
(ospqVlvgtg )
Mask
2021-07-20 (FIRE!) 16:58:49
급한 일이 있어서 잠수타던 귀여운 저 오늘로 커미션을 넣은지 3주째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작업 시작도 안 하신것 같은데 다음주에 받을 수 있을까
262
하루주
(DUiiUYzP8o )
Mask
2021-07-20 (FIRE!) 17:00:23
>>261 앗...아앗.... 은후주.. (뽀담)
263
다림주
(ZKF5IWJJ6k )
Mask
2021-07-20 (FIRE!) 17:00:38
흐에에에.. 에어프라이기 있으면 갓 나온 것처럼 바삭하게 먹을 수 있었을까(안타깝)
264
다림주
(ZKF5IWJJ6k )
Mask
2021-07-20 (FIRE!) 17:00:53
앗.. (은후주 토닥)
265
에릭(튜토리얼 npc) - 다이안
(7jgG17nVsw )
Mask
2021-07-20 (FIRE!) 17:00:55
창을 지면에 꽂아 아크로바틱한 자세로 고블린의 머리를 걷어차자, 고블린의 머리가 펑 하고 터져버렸다. " 네, 잘했어요 그런식이에요. " " 스킬을 활용하거나, 전투중에 보이는 특이점을 이용하는 것 역시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에요. " 나 역시 고블린을 잡으며 시간을 벌고있었다. 직접 안잡는 이유는..뭐, 튜토리얼 npc가 다 그렇잖아..별로 도움 안되는... " 그럼 이번엔 의념기를 써보세요. " " 의념기는 게이트 당 1번밖에 쓸 수 없는 비장의 기술이에요. 망념이 엄청나게 차오르니까 조심해서 쓰셔야해요 " [본래 세계관 상, 의념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재능충 취급을 받게 됩니다] [또한 의념기 보다 아랫단계인 의념기술이란 것도 있는데, 이 부분은 아직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기에 생략하겠습니다]
266
가쉬주
(w9osdLZJYc )
Mask
2021-07-20 (FIRE!) 17:01:53
>>261 아아아아앗...(토닥토닥)
267
은후주
(ospqVlvgtg )
Mask
2021-07-20 (FIRE!) 17:02:17
환불전쟁 각오하고 지훈주 오실때까지 저번에 그리던거 손봐야지...(터덜터덜)
268
정훈주
(f9fQCPfvAo )
Mask
2021-07-20 (FIRE!) 17:02:39
예약이 아니라 작업 시작한지 3주요?? 근데 작업을 시작도 안하셨?다고요??? (충격)
269
M비아주
(kJVqioyQf2 )
Mask
2021-07-20 (FIRE!) 17:02:46
라고 해도 아카데미에 들어온 이상 유찬영(대충 세계관 최강자)의 힘으로 의념기를 가지게 되지만 말이죠- 의념기술은... 수업 이후로 들어온 학생들은 아직 만들 수 없으니까요-
270
가쉬주
(w9osdLZJYc )
Mask
2021-07-20 (FIRE!) 17:03:10
>>269 근데 왜 비아가 M비아가 되었나요!
271
정훈주
(f9fQCPfvAo )
Mask
2021-07-20 (FIRE!) 17:04:19
커미션계는 무섭구나... (떨림)
272
다림주
(ZKF5IWJJ6k )
Mask
2021-07-20 (FIRE!) 17:06:01
커미션계는 무섭구나... 어쩐지 다림이랑 어울린다고 생각한 곡이려나. https://youtu.be/Db9hFi4spVU
273
가쉬주
(w9osdLZJYc )
Mask
2021-07-20 (FIRE!) 17:06:24
>>272 들어볼게요!
274
가쉬주
(w9osdLZJYc )
Mask
2021-07-20 (FIRE!) 17:06:50
>>272 뭔가 곡이 되게 수상한 악역의 곡 같은데(...)
275
시현주
(4sklUPDZ96 )
Mask
2021-07-20 (FIRE!) 17:09:09
>>261 예언하나 해보면 그분 트위터 계정 찾아가면 지인이랑 연성함~ 내 개인작~ 이런거 잔뜩 올라와있고 아 ㅠㅠ 마감해야하는데 ㅠㅠ 라는 글 올라와있고 거기에는 그분 지인이 마감 홧팅 힘내세여 ㅠㅠ 하고 위로해주고있고 그럴겁니당 한번 말 해보세요 혹시 러프 언제쯤 받아볼수 있을까요? 하고요
276
가쉬주
(w9osdLZJYc )
Mask
2021-07-20 (FIRE!) 17:10:42
>>275 션주 그런 부류? 의 사람을 많이 봤나보구나..
277
다림주
(ZKF5IWJJ6k )
Mask
2021-07-20 (FIRE!) 17:10:54
>>274 가사가 마음을 울렸습니다(대체) >>275 (흐릿)(차라리 예언이 안 맞기를 바라는 중)
278
가쉬주
(w9osdLZJYc )
Mask
2021-07-20 (FIRE!) 17:11:52
>>277 사실 저도 좀.. 지금의 다림이 상태랑 비슷하지 않나 했는데.. 이거 이대로 가면 위험하지 않을까 싶은데..
279
다림주
(ZKF5IWJJ6k )
Mask
2021-07-20 (FIRE!) 17:12:39
머.. 여기서 긍정적으로 나가겠...죠?(개인적으로 일상이나 진행이나 나름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중)
280
하쿠야주
(69JczAWagc )
Mask
2021-07-20 (FIRE!) 17:12:56
커미션 얘기는 볼 때마다 무서운걸... 그리고 다림주가 가져온 곡도 무서운걸....
281
가쉬주
(w9osdLZJYc )
Mask
2021-07-20 (FIRE!) 17:13:44
>>279 그러길 바랄게! 워낙 어장 캐릭터들이 밝고 따뜻해서 좋은 영향만 받고 있는 것 같네! 다행이야!
282
시현주
(4sklUPDZ96 )
Mask
2021-07-20 (FIRE!) 17:15:28
>>276 (앨범에 있는 3자릿수의 커미션 목록들을 봄) (진상 커미션들을 생각해 봄) (절레절레) >>277 마찬가지에요.. 일단 너무 안온다 싶으면 꼭! 꼭! 말해보세요 반드시! 꼭! 커미션계는 이상하게도 그림 그려주는 사람이 갑이라고 생각하는 그런게 좀 있어서... 하.... >>280 다들 돈 받은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283
다림주
(ZKF5IWJJ6k )
Mask
2021-07-20 (FIRE!) 17:15:53
곡이 좀 락스러운 느낌이지만여. 무섭지 않은걸요?(진짜임)
284
은후주
(ospqVlvgtg )
Mask
2021-07-20 (FIRE!) 17:15:56
>>275 (무언의 눈빛...)
285
진화 - 진석
(YEDVYmcRRs )
Mask
2021-07-20 (FIRE!) 17:16:29
"??" 어쩐지 묘한 반응에 고개를 갸웃거리지만, 이내 인테리어를 보고 있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주변을 둘러본다면 평범해보이는 카페지만, 어딘가 이전까지만 해도 빈 공간이었던듯 조금 휑한 공간에 이 주변에서 보기 힘든 독특하고 예쁜 꽃 하나와 큼지막하고 고풍스러운 방패등이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거기에 뽈뽈 거리며 요리하는 너구리 까지....확실히 꽤나 개성적인 곳이다. "아하. 그러시군요. 손님의 취향엔 맞으신가요?" 나는 부드럽게 웃으면서도 고개를 끄덕이곤, 상대가 대화할 의사를 보이는걸 확인했으니 말문을 터보기로 했다.
286
하루주
(DUiiUYzP8o )
Mask
2021-07-20 (FIRE!) 17:16:33
>>282 자기가 갑이라고 생각하는게 참 우습긴 하죠..
287
가쉬주
(w9osdLZJYc )
Mask
2021-07-20 (FIRE!) 17:16:53
>>283 으..응! 다행이네..(쓰담쓰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