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영웅서가 임시스레
(UK3D5VWaDg )
2021-07-18 (내일 월요일) 21:51:27
솔로도 볼 수 있습니다. 벚꽃 구경. 시트스레 : >1596246593>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410
가쉬주
(/tNuw4Ap1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19:43:21
다들 이상한걸 먹고 싶어하는구나..음음..
411
하루주
(SKwfsMgfug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19:44:06
>>408 춘심언니에게도 하루가 해주고 싶대요
412
하쿠야주
(KoMrpYYO1g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19:44:15
>>407 좋아! 요즘엔 식용 분필도 나온다고는 하더라...
413
진짜돌주
(TzzB10PXl6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19:45:38
식용 분필이라니 그 무슨 끔찍한 혼종...
414
다림주
(zoouDu/27I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19:46:03
(힘이 없는 참치)(죽어감)
415
하루주
(SKwfsMgfug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19:46:11
맛있는것도 많은데 굳이..
416
지훈주
(zbVsxYE0xg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19:46:18
>>379 비아 예쁘다!!!! 하쿠야주 금손!!!!!!!
417
가쉬주
(/tNuw4Ap1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19:47:32
>>414 (꼬옥 안아서 기운 주기)
418
다림주
(zoouDu/27I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19:47:46
요즘 이상한 거 많이 나오더라고요... 왜...먹는 종이라고 나오는 거지.. 라던가. 왜... 저런 이상한 젤리를..? 스러운 적이 많...
419
진화 - 하루
(092kiesuD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19:54:27
"응, 응. 랜스라던가도 지금 미리 구해보는게......앗. 혹시 미나즈키 알아? 미나즈키 하쿠야." 생각해보니 얼마전 랜스인 미나즈키와도 이런 얘기를 했었지. 그 때도 치료형 서포터에 대한 얘기를 했었으니, 생각해보면 미나즈키와 하루와 가면 딱 좋은거 아닐까? 물론 당장은 어려울테고, 서로 시간을 좀 맞춰봐야 할지도 모르지만.... "그 논리는 뭔가 이상해..." 분명히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너무나도 태연하고 깔끔하게 대꾸하였기 때문에. 솔직히 이 쪽에서도 별로 할 말이 없다. 본인이 괜찮다고 하는데, 내가 싫은게 아닌 이상 안될 이유가 있을까? 음. 어려운 난제다. "....히엑!" 결국 나는 불쌍하게도 신음을 내지르고 벌벌 떨면서, 그녀에게 깔끔하게 귀청소를 당할 때 까지 얌전히 무릎배게를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럴 수가. 이제 시집 못 ㄱ......아니 나는 애초에 시집 가는 사람이 아니야! 정신 차려! "........" 나는 분홍색 원피스를 내려다보곤, 어이가 없다는듯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러나 무언가 따지기도 전에, 리본을 달까 하는 제안을 하는 그녀를 보곤, 우에에엑 하고 뛰쳐나가 옆방으로 도망치는 것이다. 이럴 수가....하루는 포식자였다.
420
하루주
(SKwfsMgfug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19:55: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죠, 저걸로 마무리 할까요?? ㅋㅋㅋ
421
춘심-가쉬
(XhBo7JQes2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19:55:45
"너, 애기였잖아." 그만큼 친밀감이 있으니까 편하게 대하는 것이지만, 약간 비아냥대는 투로 지금도 어리다고 덧붙이면서 픽, 웃어주고 만다. 그야 저보다 두 살이나 어린 가쉬는 철없는 남동생 같은 느낌이었으니까. 벤치에 나란히 앉아있는 눈높이만 보아도 어림잡아 십 센티는 더 커 보이긴 하지만, 후딱 자리에서 일어나며 단호하게 일어나 보라고 하는 모습이 마냥 어리게만 보여 못 이기는 척 몸을 일으켰다. "뭘 또 일어나 보래." 그래, 네가 더 크다. 하고 대수롭잖게 생각하며 무심한 표정으로 그를 올려보았다.
422
진화주
(092kiesuD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19:57:34
>>420 적절한듯 ㅋㅋㅋㅋㅋ
423
춘심주
(XhBo7JQes2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19:58:31
>>409 (달팽이 코스프레한 냥댕이!!) (비아주 팍팍 때리기!!) >>411 좋아요! 다음에 또 하루네 집에 놀러가야지!! 저는 좀이따 다시 올게요! 다들 즐거운 저녁 되세요!!
424
하루주
(SKwfsMgfug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19:58:44
하, 정신 못 차릴 때 리본까지 달았어야 하는데.. 수고하셨스비다~
425
다림주
(zoouDu/27I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19:58:59
다녀오세요 춘심주~
426
하루주
(SKwfsMgfug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19:59:07
춘바~!!
427
비아주
(eDbEs64xWE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19:59:49
춘바! >>423 (처참하게 쓰러져 있는 비아주)
428
진화주
(092kiesuD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0:03:21
춘바 춘바~~~ 하루주 수고했어!
429
비아주
(eDbEs64xWE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0:03:25
199스레로!!
430
가쉬 - 춘심
(/tNuw4Ap1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0:05:48
"애애애애기?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었지!" 물론 그 당시엔 춘심보다 키가 작긴 했지만, 애기라고 불릴 정도였나? 인정해야 할 것 같으면서도 인정하기 싫은 그런 반발감이 솟아오른다. 나는 손사래를 치며 그건 아니라는 듯 말했다. "이젠 애기가 아니라는걸 증명해주지." 나는 춘심의 정면에 똑바로 서서 내 머리 위에 가로로 손을 올린 뒤 그 높이 그대로 아주 천천히, 높이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춘심의 머리 위까지 이동시켰다. 당연히 내 머리 위에서 똑같은 높이로 춘심의 머리 위로 이동했으니, 어느정도 격차는 있었다. 한 5~7cm정도? 나는 그대로 푹 손을 내려 그녀의 머리를 헝크러트리듯 쓰다듬었다. "자. 애기 아니지? 헤-헹." 자연스럽게 얼굴 위로 의기양양한 미소가 피어올랐다.
431
가쉬주
(/tNuw4Ap1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0:06:04
춘심주 다녀오시라!!
432
비아주
(C4PHCPz0PY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0:24
situplay>1596261384>1000 (딱히 들은 건 없는데 흘깃 봐서 그랬음)
433
진화주
(EV.lDpFFcI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0:56
>>968 뭐 너무 움츠라드는 것도 좋은 태도는 아니고, 그럴 생각은 없지만. 텐션적으론 영향이 갈 수 밖에. >>971 내 자연스러운 태도 이상으로 신경쓰면서 이야기하는게 생각보다 피로해서 말이야. 의뢰 끝나기 전엔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975 저거 중 절반 정도는 크오 이벤트로 얻은 소모품이라서 그럼 ㅋㅋ >>976 아니 뭐 엄청 서운하다거나 노력해주길 강요한다거나 믿지 못하겠고 의지하지 못하겠고 그런건 아니니까?? ㅋㅋㅋ....애초에 그랬으면 지금 말하는 태도에서 이미 좀 싸늘해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나는 그런걸 잘 못 숨기는 사람이라서. 다만 뭐 그렇네. 가끔 화기애애하게 노는 사람들 보면 우리도~ 라는 생각이 종종 든다는. 뭐 그런 느낌?
434
가쉬주
(rJ.ONQ7Xyo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0:56
(안착)
435
다이안 - 다림
(GVcnyjiyhM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1:01
" 눈썰미가 좋으시군요. 음.. 다림씨. " 네 다림씨. 맞죠? 다림. 성이 다, 인건지 다른 성이 있는건진 모르지만 성이 다씨라면 저랑 같은 다씨인가요? 당신도 영국인? 하하. 브리티쉬 유우머 랍니다. " 네 맞아요. 차가운걸 금방 먹으면 그동안 뜨거운건 식어서 먹기 편하죠. 차가운 걸 두개 시키면 머리가 띵하고 하난 녹아버리죠. 뜨거운 걸 두개 시키면 혀가 데여버릴겁니다. 민트초코, 좋아하거든요. 2개나 마실겁니다. 이게 이유가 된다면 계산과 동시에 진동벨을 받을 수 있을까요? 가게에 들어올때처럼 다시 한 번 생긋 웃어보입니다. " 부탁할게요. "
436
진짜돌주
(Sy8aCkrqkc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1:08
또 한번 어장을 갈아버린 조랭이들
437
화현주
(MvBKLDtUMc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1:43
왠지 그거 생각나요 비공인전대 아키바레인저
438
다이안 - 다림
(GVcnyjiyhM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1:52
에미리주가 뭔갈 좀 아시는군요. 민초는 이 세상의 '정의' 입니다.
439
다림-지훈
(Qm1Rzvi8qk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2:07
"반짝반짝..." 눈에 띄는 거라서 그다지 좋아한 적은 없었는데요.. 라고 중얼거리긴 하지만. 그게 머릿결이 좋은 걸로 여겨질 만한가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그..그럼요. 이런 것들이긴 한데. 그냥 가격만 보고 사는 건데.." 다른 것도 궁금해서.. 보고 있었어요. 라며 허둥지둥 장바구니를 대충 오므려서 안을 감추려 합니다. "싼 게 문제가 아니라요..." 여성용품을 보였다는 게... 좀.. 그런 모양입니다.. 하긴.. 나라도 착각을 했다.. 하는 상대방에게 템x나 좋은x낌~ 이나 화x트~ 같은 달거리 용품을 보였다면 그 사람 앞에서 고개를 못 들 것 같아. 그래도 얼굴을 못 드는 게 아니라 좀 부끄러워하는 정도면 나름.. 괜찮지 않을까.. 조금은 뻔뻔해졌구나.. "뭐... 이것도 저것도... 괜찮아보이니까요" 눈을 피합니다.
440
하루주
(MP/GZvi.6g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2:12
와아
441
춘심주
(gYkOjQemN.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2:18
갑자기 이런거 말해서 죄송한데 진화주 저한테 서운한 부분이나 고쳤으면 하는점 있으면 이야기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442
에미리주
(ryMIz0FLqw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2:21
>>438 이것이.....같은 영국 출신 캐로서의 동질감? (실성!)
443
가쉬주
(rJ.ONQ7Xyo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2:22
>>437 (안봐서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찾아보니까 대략 약을 빤 레인저물인건가)
444
청천주
(.oynni9Eiw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2:23
가쉬주 정말 민초 격렬하게 싫어하시네... 앤디스 초콜릿 민트 드 크렘맛이랑 민트 파르페맛 맛있는대오... 은-하!
445
하루주
(MP/GZvi.6g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3:05
>>442 (파인애플 민트초코 선물)
446
화현주
(MvBKLDtUMc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3:05
파인애플 피자를 먹고 후식으로 민트초코 먹고 간식으로 파전 먹으면 완벽한데
447
릴리주
(RL.rvD0p7Q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3:16
모하! 그럼…… DASI SUMYEON……
448
다이안 - 다림
(GVcnyjiyhM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3:17
>>442 신사가 되기엔 글러먹은 몸이랄까~
449
가쉬주
(rJ.ONQ7Xyo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3:19
>>444 엩 아 반은 장난이야.. 진심으로 혐오하는건 아니고.. 누가 먹는걸로 그러겠어! 그냥.. 밈같은 느낌으로! 혹시 기분 나빴다면 용서해줘. 그러려던게 아니라 그냥.. 갸아아악->민초를 싫어하다니!->민초 싫어! 같은 핑퐁(?)을 하려고 그랬을 뿌니야..
450
가쉬주
(rJ.ONQ7X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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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5 (내일 월요일) 00:53:29
>>447 잘자.
451
화현주
(MvBKLDtUMc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3:31
>>443 레인저물이긴 한데 음... 음... 음... 주인공들이 망상력을 이용해서 변신을 해요! 즉, 망상전대
452
다이안 - 다림
(GVcnyjiyhM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3:45
>>449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가쉬. 민초가 되어라. 민초파가 되어라!!! (물구나무 민초어택
453
화현주
(MvBKLDtUMc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3:50
릴리주 바이바이~
454
하루주
(MP/GZvi.6g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4:00
릴 바!
455
가쉬주
(rJ.ONQ7Xyo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4:14
>>451 으으으으으으음 망상력.. 그거랑은 조금 다르려나.그냥 어느 제노시아 학생(?)이 만든 마법소녀 코스튬을 입고 우연히 변신하게 됐다는 설정..!
456
에미리주
(ryMIz0FLqw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4:34
릴-바 >>445 파인애플 멈춰!!!!!!!! 😱
457
가쉬주
(rJ.ONQ7Xyo )
Mas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55:09
>>452 나는 내 책무를 다할 것이다!! 여기에 있는 자는 그 누구도 민초파가 되게 놔두지 않아!!(칼 수평으로 들고 기 모으기)
458
다이안 - 다림
(GVcnyjiyh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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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5 (내일 월요일) 00:55:12
파인애플 피자는 영국인 쉐프 고든램지도 에바랬어!
459
비아주
(C4PHCPz0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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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5 (내일 월요일) 00:55:20
아아~ 오늘도 혼란하구만.
460
다림-다이안
(Qm1Rzvi8q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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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5 (내일 월요일) 00:55:21
"반가워요... 이름 모를 아프란시아 신사분?" 그렇게 말하면서 다 씨인거냐는 말을 한 것이라면 다 씨는 아니지만. 다 라고 오해한다면 나쁘지 않지요? 영국 분? 이라고 농담을 받으려 한 다음. 차가움과 뜨거움에 대한 철칙(?)을 듣고는 그렇군요.하고 납득합니다. 가끔 나오는 진상이 시킨 주문을 부정하는 일이 있었다는 건.. 말하지 않습니다. "네. 결제하고. 진동벨을 드릴게요." 계산을 한 다음 진동벨을 주려 합니다. 그리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생긋 웃는 것에 서비스직의 부드러운 미소를 줍니까? "잘 받으러 오세요." 가끔 사람들이 진동벨을 깜박하는 바람에 몸만 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같은 말을 해봅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