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영웅서가 임시스레
(UK3D5VWaDg )
2021-07-18 (내일 월요일) 21:51:27
솔로도 볼 수 있습니다. 벚꽃 구경. 시트스레 : >1596246593>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288
지훈주
(xhTzesRnRY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00:31:59
>>285 은후 집안에다 청구하겠습니다(?)
289
가쉬주
(rOHbIXpnHo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00:32:21
리얼스톤주 하이! 리얼스톤 하니까 리얼리티 스톤 같아.. 그러니까.. 진석주는 사실 인피니티 스톤이었다는 것?!
290
가쉬주
(rOHbIXpnHo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00:32:59
그러고보니 저희 어장에도 인피니티 스톤 같은 아이템 있으려나요. 모으면 특수한 효과(?)를 발휘한다던가..
291
하루주
(nbAJOzhZQo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00:33:34
모하모하
292
진짜돌주
(ybTp2QVTTM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00:34:30
현실은 종종 실망스럽지... (리얼리티 스톤)
293
가쉬주
(rOHbIXpnHo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00:34:55
>>292 ?! 진짜 인피니티 스톤이었구나.. 제 건틀릿에 장착되어 주세요!!!(???)
294
가쉬주
(rOHbIXpnHo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00:35:25
언젠가 스톤을 다 모아 핑거스냅을... 흐흐흐흐....(???)
295
지훈주
(xhTzesRnRY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00:36:24
오니잔슈가 약간 인피니티 스톤같은 느낌일 것 같은 뇌피셜이 있습니다(?)
296
가쉬주
(rOHbIXpnHo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00:36:41
>>295 아하....
297
다림-가쉬
(SEYQ8bcRgs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00:37:24
"이르미 씨. 저건 살인 자판기에요..." 또 말하기 시작하다니.. 정말로 고장났구나.. "의념충격상은 의념 지수 A를 기본 상수로 삼은 상태에서 의념 중력상 N을 찾고.. 이 상황에서 N의 기본 값은 뉴턴 역학의 기본 수치의 삼제곱을 기본으로 해요.. 이때 (A-3)-N을 기본으로 하여 게이트 내부의 물리적 힘을 증폭할 수 있는 의념 충격상의 값을 구할 수 있어요..." 이젠 또 의념충격상 수업을 복습하고 있다... 고장이 나서 이것저것 내뱉는구나. 나도 모르는 과거사를 내뱉기 전에 좀 막아놔야 하는데.. 그리고 가쉬가 접근하자 멍한 얼굴로 가쉬를 바라봅니다. "으베베베벱...." 들쳐지고 옮겨지는 과정에서 흔들거리는 것에 정체를 모르는 괴상한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제노시아의 양호교사는 또 그 자판기에 치어 온 학생이.. 라면서 정형같은 걸로 뭐 이것저것 등등을 바로잡고 치료를 써줬고. 그걸로 멀쩡해진 다림은 간병인 의자에 앉은 가쉬를 발견했고. "...뭔가.. 충격이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인데요..." 이르미 씨..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시나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한 말들을 기억하진 못하는군요.
298
가쉬 - 다림
(rOHbIXpnHo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00:42:25
그녀는 알 수 없는 말들, 아마 수업에서나 들을 법한 내용을 중얼거렸다. 이대로 냅뒀다간 정말 고장(?)나버릴 것 같다는 생각에 그녀를 서둘러 들쳐맨 뒤 양호실로 향한다. 데려가는 와중에서도 내 등 뒤에서 뭔가 중얼거린 것 같은데, 잘 들리지는 않았다. 양호교사가 또 그 자판기에 치어 온 학생이라며 중얼 거리는 것으로 보아 이런 사건이 꽤 자주 있는 듯 싶었다. 그런 자판기라면 폐기하면 되잖아. 왜 그냥 두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굳이 입 밖으로 내진 않았다. "오! 깼어? 괜찮아?" 시간이 좀 지나자 그녀는 깨어나 충격이 있었던 기분이라고 말한다. 나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후아아..." 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대로 깨어나지 못한다거나 하진 않아 정말 다행이야. "어디까지 기억하고 있어? 우리가... 오늘 만난건? 그리고 그 살인 자판기를 만난것은?" 기억이 어디까지 사라진 것일까. 혹시 단기 기억상실이라도 일어난건 아닌지 걱정하며 그녀에게 물었다.
299
가쉬주
(rOHbIXpnHo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00:43:23
오오 시닙분 시트가 올라왔다! 4학년! 선배야!
300
비아주
(1/Iz06uQYA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00:43:25
192스레로!
301
춘심주
(J.o35N.y/k )
Mask
2021-07-20 (FIRE!) 23:31:04
호호이!
302
비아주
(kJVqioyQf2 )
Mask
2021-07-20 (FIRE!) 23:31:15
온사비아주 살려
303
에미리주
(1eIaCoFVgE )
Mask
2021-07-20 (FIRE!) 23:31:50
지금 일상 요약....................jyp
304
춘심주
(J.o35N.y/k )
Mask
2021-07-20 (FIRE!) 23:31:50
아까 용기내서 일상 찔렀다면 이걸 춘심이가 겪어야했나🤔 세상에 상상하지 말아야겠다🙉🙉🙉
305
가쉬주
(X.f/AfpSac )
Mask
2021-07-20 (FIRE!) 23:32:29
가쉬 : 괜찮아. 주머니가 있을 지점에 손을 찔러 넣었을 뿐이니까.
306
비아주
(zwGH1Hh5eQ )
Mask
2021-07-20 (FIRE!) 23:32:47
이제 전 저 자신을 밴하겠습니다 이것이 탈주의 길
307
춘심주
(J.o35N.y/k )
Mask
2021-07-20 (FIRE!) 23:32:49
아냐 가쉬야 그게 문제가 아니라...(도리도리도리도리)
308
이름 없음
(ZKF5IWJJ6k )
Mask
2021-07-20 (FIRE!) 23:32:52
으윽... 졸리다... 다들 잘자요...(결국 졸림에 져버림)(하지만 오늘 새벽부터 누가 이사한다고 소음 장난이 아니었어..)
309
가쉬주
(X.f/AfpSac )
Mask
2021-07-20 (FIRE!) 23:32:54
>>3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그래도 여캐 앞에선 안그러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고민중)
310
에미리주
(1eIaCoFVgE )
Mask
2021-07-20 (FIRE!) 23:33:10
>>305 팬티에 손 찔러넣기 멈춰!!!!!!!!!!!!!
311
춘심주
(J.o35N.y/k )
Mask
2021-07-20 (FIRE!) 23:33:11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쫀꿈꿔요!
312
에미리주
(1eIaCoFVgE )
Mask
2021-07-20 (FIRE!) 23:33:25
다-바 😭😭😭
313
가쉬주
(X.f/AfpSac )
Mask
2021-07-20 (FIRE!) 23:33:25
다림주 잘자요!
314
은후주
(ospqVlvgtg )
Mask
2021-07-20 (FIRE!) 23:33:25
다-바
315
춘심주
(J.o35N.y/k )
Mask
2021-07-20 (FIRE!) 23:33:31
고민하지마!!!!!(가쉬주 팍팍 때리기!!)
316
가쉬주
(X.f/AfpSac )
Mask
2021-07-20 (FIRE!) 23:35:15
>>315 (웅크린 상태로 맞기)(우에에에에에엥)
317
은후주
(ospqVlvgtg )
Mask
2021-07-20 (FIRE!) 23:35:39
웨옹(두렵다!)
318
하루주
(DUiiUYzP8o )
Mask
2021-07-20 (FIRE!) 23:36:00
다 바
319
가쉬주
(X.f/AfpSac )
Mask
2021-07-20 (FIRE!) 23:42:45
다이안주 여기로 오는걸 알고 있을까...
320
다이안 - 가쉬
(hNBOmB1TRM )
Mask
2021-07-20 (FIRE!) 23:45:37
" 거 학교에서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게 정상은 아니잖아. " " 그런건 기숙사 네 방에서만 하란 말이야. 여긴 네 프라이버시 공간이 아니니까." 근데.. 내가 이걸 16살한테 얘기하고 있는거지? 당연한거 아닌가? 얜 아직 사춘기인가? " 사실 넌 머리에 뒤집어쓰고 있었다고 해도 할 말이 없잖아. 본인 이미지를 만든거니까. " 그걸 왜 나한테 내미는거냐. 암살시도? 난.. 악수를 할 자신이 없어서 눈을 감고 고개와 손을 흔들었다. 손에 땀이 났을거라는 이유였다. 아무튼 그렇다.
321
가쉬 - 다이안
(X.f/AfpSac )
Mask
2021-07-20 (FIRE!) 23:49:01
"예에, 에." 거 참 까다롭게 군다. 어차피 남자 기숙사인데, 봐도 뭐가 어떻다고. 하지만 아주 틀린말도 아니고, 선배기도 하니 여기서 대꾸하기도 뭐하다. 나는 적당히 흘려보내며 고개를 대충 끄덕였다. "뭐 그렇게 생각하셔도 별로 상관은 없슴다." 이제와서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삼각팬티를 얼굴에 쓴 팬티맨.. 어디선가 본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착각인가? 아무튼. 별로 소문이 어떻게 흐르고, 어떻게 부풀려지건 크게 상관하진 않는다. 그걸로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지만 않는다면. 악수를 신청했는데도 거절한다. 예의 없는 선배다. 나는 내밀었던 무안해진 손으로 뒷머리를 긁적이다 커피캔을 따고 몇 모금 마셨다. "후으. 아무튼 여기서 뭐하심까?" 나는 적당히 이야기나 할 요량으로 가볍게 물었다.
322
에미리주
(1eIaCoFVgE )
Mask
2021-07-20 (FIRE!) 23:49:41
다이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323
가쉬주
(X.f/AfpSac )
Mask
2021-07-20 (FIRE!) 23:50:28
>>322 악수 신청했는데 거절당했어...(시무룩)
324
하루주
(DUiiUYzP8o )
Mask
2021-07-20 (FIRE!) 23:50:30
대체...
325
은후주
(ospqVlvgtg )
Mask
2021-07-20 (FIRE!) 23:51:31
시무룩 하지마!!!!!! 시무룩 아니야!!!!!!!
326
에미리주
(1eIaCoFVgE )
Mask
2021-07-20 (FIRE!) 23:51:32
>>323 팩트) 주머니에 들어갔다 나온 손이라 거절당했을 수 있다
327
하루주
(DUiiUYzP8o )
Mask
2021-07-20 (FIRE!) 23:51:56
>>326 저도 그 생각했어욤
328
가쉬주
(X.f/AfpSac )
Mask
2021-07-20 (FIRE!) 23:52:41
>>325 왜용?(왜옹?) >>326 에에------
329
에미리주
(1eIaCoFVgE )
Mask
2021-07-20 (FIRE!) 23:52:58
>>328 (대충 에-오 짤)
330
하루주
(DUiiUYzP8o )
Mask
2021-07-20 (FIRE!) 23:54:12
에~오
331
지훈주
(rn1UlSHijw )
Mask
2021-07-20 (FIRE!) 23:54:16
거절당할만 햇다
332
에미리주
(1eIaCoFVgE )
Mask
2021-07-20 (FIRE!) 23:54:44
그러니까 여러분은 사각팬티를 멀리하시고 잠옷바지를 가까이하시는게 낫습니다
333
은후주
(ospqVlvgtg )
Mask
2021-07-20 (FIRE!) 23:54:51
애오
334
하루주
(DUiiUYzP8o )
Mask
2021-07-20 (FIRE!) 23:56:14
하루 잠옷은 원피스 형이긴 하지만,,
335
가쉬주
(X.f/AfpSac )
Mask
2021-07-20 (FIRE!) 23:56:17
잠옷바지에 손을 찔러넣으면 되는거군(!)
336
지훈주
(rn1UlSHijw )
Mask
2021-07-20 (FIRE!) 23:56:41
가쉬에게 츄리닝을 사줘야 하나 뭐야 오늘 진행도 없었는데 어장 2개가 24시간도 안 되서 갈렸다고????
337
다이안 - 가쉬
(hNBOmB1TRM )
Mask
2021-07-20 (FIRE!) 23:57:05
" 뭐.. 그래.. " 자유로움이 특징인 아프란시아라지만 이건 마치 야생이다. 와일드? 아마존 같은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 난 그냥 산책하는중이였어. 그러다가 하모니카 소리가 들리길래. " " 하모니카 좀 잘 불냐? " 난 최대한 그의 시선을 피해 눈과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얘기했다. " 난 악기는 해본 적이 없어서. "
338
에미리주
(1eIaCoFVgE )
Mask
2021-07-20 (FIRE!) 23:57:58
실시간 성학교........의문의 아마존행...........jyp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