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15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90 :: 1001

◆c9lNRrMzaQ

2021-07-17 23:20:17 - 2021-07-18 10:39:09

0 ◆c9lNRrMzaQ (J9ESUa42dk)

2021-07-17 (파란날) 23:20:17

최하급 헌터들이 사냥연습을 도는 게이트에 가디언 후보생이 들어온 몬스터들의 반응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849 가쉬 - 릴리 (CPFC ─ 2턴)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8:37:40

〓〓〓〓〓〓〓〓 Couple Pizza Food Challenge : Turn 2 (27/100) 〓〓〓〓〓〓〓〓

보아하니 피자는 한 가지 맛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조각에 따라서 토핑이 바뀌고 있었다. 압도적으로 거대한 피자에서 그나마 여러가지 맛을 즐기라는 의미... 인가. 마침 지금의 나는 꽤나 배가 고픈 상태였고, 눈 앞의 피자가 얼마나 거대한들 얼마든지 먹어치울 자신이 있었다. 마르게리타 피자와 콤비네이션 피자 사이에 한 조각. 한 조각이라고 하기엔 꽤 거대했지만 근본을 잃어버린 일명 K-피자가 자리해 있었다. 조각이라곤 하나, 피자의 사이즈가 워낙 압도적인 탓에 평범하게 피자 한 판의 크기는 되어 보였다... 저거 하나를 다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단 처음에는 좀 느끼한 것으로 시작하자. 지금이라면 뭐든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니, 이럴 때에 최대한 저 K-피자를 해결해야 했다. 나는 고구마 무스와 새우, 불고기, 그리고 파인애플 등 한국의 여러 피자에 끼얹을만한 온갖 토핑을 끼얹은 피자의 조각을 떼네어 한 입 베어물었다. 베이스의 치즈맛과 함께 고구마 무스의 단맛. 그리고 이어 새우의 통통, 아삭한 식감과 불고기 특유의 금방 질리는 강한 소스의 맛이 느껴졌다. 이것이 이 곳의 전략인 것인가. 우선 크기로 압도시킨 후, 강렬한 맛으로 질리게 한다. 이런 맛이라면 금방 질려버릴테니 말이다. 하지만 아직 나의 공복은 채워지지 않았고, 얼마든지 먹을 만 했다. 힐끗 릴리쪽을 보자, 그녀는 마르게리타 피자 부분을 작은 입을 오물거리며 먹고 있었는데, 내가 먹는 속도와 크게 차이가 나진 않았다.

저번에 같이 식사하면서도 느꼈지만, 의외로 잘 먹는군. 하고 생각하며 나는 별 말 하지 않고 눈 앞의 K-피자를 천천히 해치워 갔다.

850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8:38:08

다들 하이하이! 그보다 무슨 일이야..!

851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08:38:49

K-피자라고 하니까 되게 맛없어보인다 ㅋㅋㅋㅋㅋ
(춘심주의 편견입니다!!)

852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8:39:04

아 맞다. 그나저나 릴리주 묘사가 정말.. 예에에전부터 같이 일상하면서 느꼈지만 릴리주 필력이 참 좋단 말야..(쮸글쮸글)

853 에릭주(꼰대청월인) (bwbnRGOXbY)

2021-07-18 (내일 월요일) 08:39:25

반갑다 가쉬주
내가 카페 몽블랑의 점장대리이자
어장 최고 1티어 워리어이자
청월의 에이스인 에릭을 망치는 에릭주다.

우리 딸 프렌치를 이상한 길로 끌어들이지마라 성학교!!

854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8:39:36

>>8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하는 아니야! 그냥 한국식 피자니까 K-피자라고 했을 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5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8:40:28

>>853
오....에릭 대단해....

?!?! 1. 딸이라고?! 2. 프렌치?! 별명이야?! 3. 이상한 길이라니!

856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8:40:54

이 비루한 손을 어찌하면 좋을꼬.. (흐릿)

857 릴리주(꼰대청월인)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8:41:30

3턴 .dice 1 20. = 7

858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08:41:36

릴리주 필력은 킹정이죠! 가쉬주 글도 재밌는데! 누군가의 글에대한 칭찬은 하다보면 한도끝도 없으니 이만 도망치겠슴다 ㅋㅋ!!

>>854 알죠알죠! 그냥 웃자고 한 이야기 웃어넘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ㅋㅋㅋㅋㅋ

859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8:41:37

다이스가 좀 작게 나와야 재밌어 지는데..!

860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8:4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근데 다이스 되게 절묘하다. 처음엔 둘 다 꽤 잘먹고, 3턴부터 조금씩 물려서 숫자가 적게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1 에릭주(꼰대청월인) (bwbnRGOXbY)

2021-07-18 (내일 월요일) 08:42:23

>>855 후..이거 받고 우리 딸 프렌치와 엮이지 말아주게 (봉투
성학교와 청월은..그 차이가 커

862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08:42:24

아니 나 왜 >>859 '가슴이 좀 작게'로 보고 뜨끔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863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8:42:48

>>858 아냐.. 나는.. 아냐.. 나는.. 아냐.. 나는.. 아냐..(고장난 라디오)

알아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4 릴리주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8:43:22

…… 이거 엄청 긴장스러운데 꼭 앤캐나 친구 캐릭터들과 함께 해 보기를 권장합니다

옛날엔 K-피자 좋아했는데 요즘은 영 니글니글한 게 안 받아서인가……

865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8:43:37

>>861 (일단 봉투를 본다)(쳇)
포기할 수 없습니다!!!

866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8:44:15

이제 릴리를 식고문(?)해야겠군.. 웃긴 씬이 슬슬 들어갈 차례다..!

867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08:45:13

심심하니까 에릭주를 때린다!!!!!
서로 외국인에 대한 근거없는 편견으로 질문하기 하자!!!

독일 사람은 정말 팔밑에 냄새가 심한가요?????
나름 필터링한거임 ㅋㅋㅋㅋㅋ

868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08:47:55

체취가 강한 편이냐고 물어봤어야 하나🤔🤔

869 릴리 - 가쉬 (CPFC ─3턴)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8:49:36

〓〓〓〓〓〓〓〓 Couple Pizza Food Challenge : Turn 3 (34/100) 〓〓〓〓〓〓〓〓


 릴리는 직감한다. 이거, 이대로라면 물린다…… 최대한 꼭꼭 씹어 먹고는 있지만 말이 『피자 한 판』이지 사실상 몇 판씩을 먹는 것이나 다름없으니까. 그렇다면 유일한 방법은 질리지 않도록 맛을 바꾸는 것이다! 피자가 놓인 쟁반을 빙그르르 돌려서 콤비네이션 쪽을 자기에게 가까운 쪽으로 끌고 온다. 역시 막막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이다……. 하지만 겁먹지 않고 가는 거야. 시간은 1시간. 부족하지만, 충분하다.

 피자 커터가 도우의 위를 달려 점선을 내며 가르고, 떨어져나온 조각이 치즈를 길게 늘이며 접시에 얹힌다. 피자는 생각보다 도우의 비중이 몹시 큰 음식이다. 체감상 토마토 소스 조금과 치즈를 먹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절반 이상이 빵으로 이루어져 배를 꽉 채우는 식품인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음료는…… 자살행위! 빵을 불리므로 포만감이 몇 배 빠르게 찾아온다! 릴리는 천재적인 두뇌로 그것을 생각해냈다!

 (아니, 그냥 먹짱에 나온 내용을 떠올린 것이기는 하지만……!)

 “속도를…… 조금만 낮출게. 배가…… 금방 부를 것 같아서…….”

870 가쉬주(CPFC)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8:50:40

.dice 1 20. = 1

871 에릭주(꼰대청월인) (bwbnRGOXbY)

2021-07-18 (내일 월요일) 08:50:50

>>865 (혀를 찼어?!)
끈질긴 아프란시안이군!

>>867 내가 만난 독일인은 딱히...?
그럼 난 춘심이에 대한 질문을 해볼까
트윈테일은 항상 고수?

872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8:50: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이 뭐니 가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3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8:51:25

>>871 (봉투를 돌려줌)
포기할 수!! 없습니다!!

874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8:51:47

이거 반대로 릴리가 가쉬 입에 쳐넣어야겠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5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8:52:13

1이면 진짜 펌블인데.. 와..

876 릴리주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8:53:50

릴리: (……😑)

봉투교환이 왠지 협상 테이블처럼 되어 가고 있어……
그리고 에릭꾸한테서는 라벤더향이 난다구욧!!!!!! (* 근거 없음)

877 에릭주(꼰대청월인) (bwbnRGOXbY)

2021-07-18 (내일 월요일) 08:54:01

>>873 자네가 아무리 그런들 이 조합!
나는 반대야!

878 에릭주(꼰대청월인) (bwbnRGOXbY)

2021-07-18 (내일 월요일) 08:55:06

>>876 에릭은 커피향이 나겠지? (카페 점장)
아마도..?

879 릴리주(꼰대청월인)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8:55:24

>>877
……………… 😲!!
……………… 😢

880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08:55:24

>>871 헐 독일인도 만나보셨구나 에릭주 인더내셔널!!!
그냥 전에 외국인별 특징으로 그런 이야길 들었었는데 좀 기분나쁨 질문이었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미안합니다!!@
머리는 기분이 내키면 묶습니다! 나름 꾸미는 행위라서ㅋㅋ!
그럼 에릭에 대한 질문!! 머리가 하얗고 눈이 빨간데, 호의적인 느낌으로 토끼를 닮아서 귀엽다는 말을 들었을때 반응이 궁금하네요!!

881 에릭주(꼰대청월인) (bwbnRGOXbY)

2021-07-18 (내일 월요일) 08:58:04

>>879 어허! 울어도 안된다고했어?! 프렌치! 집으로가자!

>>880 애정표현으로 살짝 깨무는 적발 트윈테일? 유진화는 전생에 구국의 영웅인가?
아마 조금 어색해하면서도 부끄러워하겠죠!

882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09:01:18

아 귀여워! ㅋㅋㅋ 전에 앵커 달았던 것처럼 에릭이랑 적대적인 관계로 대면했을때 에릭이 성학교나 제노시아 약간 무시하는 발언같은거 해도 들은척도 안하고 응~ 그래 귀엽네~ 하면서 에릭 칭찬해보고싶음 ㅋㅋㅋㅋ!!!!!

883 가쉬 - 릴리 (CPFC ─4턴)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9:01:48

〓〓〓〓〓〓〓〓 Couple Pizza Food Challenge : Turn 4 (35/100) 〓〓〓〓〓〓〓〓

이거 꽤나 물리네. 맛있다고 조금 빠른 속도로 먹었더니 급속하게 속이 니글거려오기 시작한다. 사실 독이나 그런게 들어있는건 아닐까? 강제적으로 배가 부르게 한다던가? 제대로 씹어 삼키기보단 그냥 대충 삼킬 수 있을 때 삼키고 있었는데, 이런 방식으론 오래 가지 못할 것 같다.

"으...."

나는 괜히 느릿한 손짓으로 밍기적 거리며 피자를 잘랐다. 뭐라도 해야하지만, 지금은 먹는 것 만큼은... 우웁. 순간 올라올 것 같아 표정을 구기고 고개를 숙인다. 아직 괜찮, 지 않아. 조금만 쉬어야겠다. 뭐라도 마셔야지 하고 나는 옆의 물을 벌컥거리며 들이켰다. 릴리는 굉장히 계획적으로 피자를 먹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역시 머리가 좋은 사람은 먹는데도 머리를 잘 쓴다 이건가.

"어어... 나도 좀... 우웁."

남말 할 처지가 아니다. 릴리는 속도가 반쯤 늦어졌다 뿐이지, 나는 한 입 먹곤 계속 깨작거리게 되었다...

"미, 우웁... 안..."

나는 속에서 올라오는 소리를 내며 애써 사과했다. 여기서 내보냈다간 끝이야...

884 릴리주(꼰대청월인)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9:02:24

>>881 🥺🥺🥺😭

885 릴리주(꼰대청월인)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9:02:39

5턴 .dice 1 20. = 16

886 가쉬주(성학교양아치)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9:02:52

>>881 릴리는! 제가! 데려갑니다!(손목잡)

887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9:03:09

와 릴리 왜이렇게 잘먹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8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09:03:12

졸았다
..!

889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9:03:35

>>888 하루주 리하~

890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09:03:47

하루주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모야모야 가쉬주 완전 남자잖아~~~~~~

891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09:04:05

가리하!
춘하!

892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9:04:24

>>890 어...음...뭐...(틀린말은 아니다.)(???)

893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09:04:48

생물학적인 의미가 아니라 행동이!!

894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9:05:13

>>893 그런거군!(사실 알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5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09:06:01

뻔뻔한게 약간 에릭주를 닮았군😒😒
칭찬입니다!!!!!

896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9:06:18

이러다 진짜 에릭이 나타나서 가쉬 줘패는거 아냐..?(두렵)

897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9:06:41

>>895 ?!?!?! ...치, 칭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8 에릭주(꼰대청월인) (bwbnRGOXbY)

2021-07-18 (내일 월요일) 09:07:29

>>882 따흑 ㅠ
춘심이 같이 여유롭게 받아치는 케이스는 에릭의 카운터!

>>884 오열해도 안된다니까! 학교로 가자!

>>886 그렇다면 날 쓰러트려라 (공훈갑 장착

899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09:07:37

매력적이라는 의미의 칭찬입니다!!

심심하니까 하루주 볼따구 잡아늘이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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