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15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90 :: 1001

◆c9lNRrMzaQ

2021-07-17 23:20:17 - 2021-07-18 10:39:09

0 ◆c9lNRrMzaQ (J9ESUa42dk)

2021-07-17 (파란날) 23:20:17

최하급 헌터들이 사냥연습을 도는 게이트에 가디언 후보생이 들어온 몬스터들의 반응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257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1:11:55

진화와 은후의 일상 아주 기대하고 지켜보고 있슴니다.

258 진짜돌주 (rQScjCfJN.)

2021-07-18 (내일 월요일) 01:12:45

하긴 생각해보면 성학교 도서관에 그런 연구에 필요한 뭐시기가 있을거 같지가 않으니...

청월 도서관에서 책을 들여다보며 골머리를 앓고 있는걸 릴리가 발견하는건 어떨까요?
그러다 폭발 의념이라는 말에 진석이를 실험에 필요한 인적 자원으로 징발하려 하거나...

259 신 은후 - 유 진화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1:13:26

어째서인지 몸을 오들오들 떨고 있는 진화의 모습에 은후는 약간의 의문을 가졌지만, 자신의 지금 모습이 문제라는 생각은 전혀 하질 못하고, 가쉬가 사고를 쳐서 그 후폭풍으로 분노에 몸을 떨고 있으리라고 넘겨짚었다.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을 실수지만, 유감스럽게도 청년은 주변 인물이 두 명이나 엮일 위기에 평정심을 쉬이 찾을 순 없었다.

"좋아요.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손님이 없다는 말에, 고개를 돌려 빈 자석들을 둘러보다, 입을 연다.

"얼마 전에 이 카페 몽블랑에 키가 진화군보다 아주 약간 크고, 검은 눈에 검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고, 옷을 성의 없이 입고 있으며, 잘생겼지만 행동은 이상하기 그지없는, 16살, 성학교 1학년의 이르미 쥬가인 가쉬군이 손님으로 와서 당신에게 실례를 저지르지 않았나요?"

후….
그 길고 긴말을 끝내고서 바닥을 보면서 한숨을 쉬다가

"아악! 바보바보바보바보자식!!! 사고를 안 치고 다니는 날이 없어요!!!!!"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주방에서 일 하는 춘덕아, 미안해!
//3

260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1:15:27

>>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진화의 반응이 궁금해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1 비아주 (UK3D5VWaDg)

2021-07-18 (내일 월요일) 01:15:28

oO(학교 도서관은... 다른 학교 학생 출입이 불가능하지 않나...?)

262 진짜돌주 (rQScjCfJN.)

2021-07-18 (내일 월요일) 01:19:21

망했군(자폭)

263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1:19:40

으악 폭발이다(휘말림)

264 진짜돌주 (rQScjCfJN.)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0:02

하하!

265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0:38

(휘말림)(사망)

266 진짜돌주 (rQScjCfJN.)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1:15

따블킬

267 진화 - 은후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1:39

"아아, 응."

노기로 가득찬 그의 박력에 압도되어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는 급한 말에도 나는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아니 도대체. 그렇게 친절하고 상냥한 그를 이렇게 까지 급하게 만든 일이 무엇이란 말인가? 도대체 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려고 하고 있단 말인가? 나는 당황해하면서도, 뒤이은 그의 말을 경청했고.... 이윽고....

눈의 생기를 잃고 고개를 떨궜다.

"아....그....혹시.....나를 여자라고 생각하고 작업을 걸던 애를 말하는거니....이름이 이르미 쥬가인 가쉬군이구나. 하하..."

........

하하, 하고 떠오르니 어이가 없어져서 웃었다. 그래도 그 일은 내가 씩씩 거리며 분노의 방패 내려치기로 끝난 문제라고 생각했는데.....왜 따지러 온걸까. 말하는걸 보니 친구인거 같은데, 너무 많이 때렸다고 항의하러 온걸까....나는 아직 영문을 잘 모르겠음을 느끼며, 그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내 어깨에 손을 올리고 귓가에 이후에 '좋은 시간' 보내자고 하길래, 나도 모르게 열이 올라서 방패로 두들겨 패서 내쫓았는데.....혹시 너무 과했다고 혼내러 온거야?"

그게 아니고서야, 이미 끝난 일에 어째서 저렇게 진지한 태도로 온건지 짐작할 길이 없어서....나는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물었다. 그런데 솔직히, 그런걸로 혼나기엔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 그가 그렇게 불공평한 태도를 취할 것 같지도 않았기에, 나는 여전히 짐작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268 릴리주 (사악 S)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1:40

>>256
가쉬다노프, 상황을 바라보는 거다. 지금 이 주식 곡선에 올라탄 개미들이 보이나? 그들이 사면…… Dump it똠삣.
나는 전적으로 가쉬주의 템포에 맞춰 줄 테니까, 슬슬 줄타기를 끝내야겠다 싶을 때가 오면 언제든 나아가도 좋아. 😏

하지만 말이지…… 오늘은 일단 평행선을 그리는 차트를 유지하도록 하자구…… 크/크/킄…… 이것이 전문가의 주가조작이다……

>>258 오호. 릴리 정도면 전교생의 이름까진 아니라도 얼굴을 외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다른 학교 사람인 걸 알아볼 수도 있겠고망.
뻥─이요!!! 를 했다가 일상반영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사고치게 될지도 모르겠으나…… 수습할 수 있는 전개는 하나 생각나니까 괜찮을 것 같고 말이지……!!

269 비아주 (UK3D5VWaDg)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2:05

내... 내가 폭발물을 건드려서... 은후주가... 가쉬주가... (덜덜덜덜)

270 릴리주 (사악 S)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2:53

>>256 아 참 상황은 그거 좋아!!! 고걸로 가자구!!! 🤭

271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2:54

(폭발로 인해 산산조각 남)

272 릴리주 (사악 S)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3:21

헐 그러게. 가디언칩으로 통제하지 않나?!

음…… 학원도에 공용 도서관이 있을랑가

273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3:37

>>268 개, 개미지옥 멈춰! 기업이 주가 조작이라니, 개미들을 말려 죽일셈인건가...!?

274 비아주 (UK3D5VWaDg)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3:45

공용 도서관은 일상설정으론 꽤 많이 나오지 않았던가요... (가물치

275 릴리주 (사악 S)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3:56

>>273 크/크/킄…… 화성 갈끄니까……

276 비아주 (UK3D5VWaDg)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4:28

릴론 샤르크 선생...

277 지훈주 (snTefKy3IA)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6:49

당장 주가조작이 되어도 괜찮아
언젠가 떡상할 각이 보이는 저평가 우량주니까

278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9:12

>>268
(뚬삣 후 피눈물 흘리는 개미 표정)
릴리주가 그렇게 말한다면, 알겠어. 나도 꽤 빌드업을 좋아하는 타입이라, 조금 더 쌓아볼까.

너무... 사악하군그래...! 하지만 맘에 들어... 크/크/킄... 우리가 작전주를 만드는거야...!

좋아. 그럼 상황 어떻게 할까? 위에서 말한 푸드 챌린지(?)도 평생선을 그리는 차트에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다른 상황이 좋다면, 난 그것도 좋아! 무엇보다 릴리주가 맘에 안 들 만한 상황은 하고 싶지 않으니까.

279 비아주 (UK3D5VWaDg)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9:53

고평가 우량주 아닌가 지금은

이 더운 날씨에 이불 뒤집어써서 핸드폰 불빛 가리기 vs 평범하게 핸드폰 하다가 눈앞에 덮쳐드는 벌레와 마주하기 이지선다 실화인가? 정말 웅장하다...

280 신 은후 - 유 진화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0:03

불쌍한 진화군…. 풀 죽은 진화의 목소리에 은후는 고개를 천천히 가로저으며, 단호하고 차가운 목소리로 답했다.

"아니요. 그 바보 자식은 몇 대 더 맞아도 괜찮아요."

그래도 정신을 못 차릴 것이라고 덧붙이며 손을 자신의 이마로 가져다 댄 청년은, 지나치게 많은 열을 낸 반동으로 그 자리에서 잠시 휘청거리고 말았다.

"지나간 일을 문제 삼을 생각도 없고요. 중요한 건 미래에요."

그러거나 말거나, 이 이야기는 멈추어서는 안 된다. 은후는 나름대로 진지한 사명을 지고 이 카페 몽블랑에, 진화를 향해 찾아왔기 때문이다.
소리를 내질러, 약간 거칠어진 목소리가 목에서 튀어나오기 시작한다.

"그 바보, 제가 진화군은 남자라고 말해도 전혀 믿지 않더라고요. 조만간 여기에 진화군을 꼬시러 또 가겠다고 했어요. 같은 학교 학생을 죽여버리면, 아무리 성학교라고 해도 최소 자퇴잖아요? 그러니, 다른 직원이 있으면 시간표를 교체하세요. 당분간 나오지 마시란 이야기에요."
//5

281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0:10

앗 >>270 알았어! 하지만 혹시라도, 이번이든 언제든 상황이나.. 행동이나 뭐든 걸리는게 있으면 바로 말해줘. 나도 그럴테지만, 난 지금까지 그런 적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으니까...

282 진짜돌주 (rQScjCfJN.)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0:35

더이상은 아이디어가 없는데...
망했군...

283 지훈주 (snTefKy3IA)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1:03

일단 우량주이기만 하면 노 프라블럼

지훈주는 이만 아웋

284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1:17

지훈주 잘자요!! 쫀꿈꿔!!!

285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1:21

지-바

286 진짜돌주 (rQScjCfJN.)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1:21

지-바

287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2:15

지 - 바

288 비아주 (UK3D5VWaDg)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2:20

지훈바이-

289 릴리주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2:28

지ㅡ바!

>>278 마음이 안 드는 상황, 그런 거는 릴리주에게 있을 수가 없어 (진짜)

>>282 당근마켓처럼 ‘폭발물 함께 제조하실 분 구합니다’ 해서 공용 도서관에서 만났다는 것으로도 괜찮지 않을까……! 🤫

290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4:11

>>289 알았어! 그럼 내가 선레를 써오겠다!

291 진화 - 은후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4:31

".....그, 그래? 상당히 친한 사이인 것 같은데, 솔직하구나."

틀린 이야기라곤 하지 않았다. 솔직히 맞을만 하다고 생각하니까. 친한 사이인데도 거리낌 없이 말하는 그의 모습에 조금 놀랐을 뿐. 아니지, 잘 생각해보면. 그의 성격을 고려하면 친한 사이기 때문에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는 것이겠지.

"으.....음? 미래?"

나는 도대체 영문을 모르겠단 표정이 되었다. 대체 그와 미래에 또 무슨 문제가 있단 말인가? 그것도 이렇게 심각한 표정을 지을 정도로? 눈 앞의 그는 사소한 것으로 호들갑을 떠는 바보가 아니다. 오히려 그 영성은 상당히 뛰어나고, 분석과 관찰력은 훌륭한 편에 속한다. 그러니까 나는 온갖 과정을 상상하곤.....

그 상상 이상을 들었다.

" ㅇ ㅔ ㅅ ? "

뇌가 이해가 안되서 정지한 기분이다. 인생을 살면서 TOP3 에 빠지는 얼빠진 목소리가 흘러 나오곤. 잠깐 동안 침묵이 유지되었다.

"아니, 그......미안한데, 내가 이해를 조금 잘못 했나봐. 그으.......다시 차분하게 설명해줄래?"

292 성현주 (3Le339xx1A)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4:33

지코바

293 진짜돌주 (rQScjCfJN.)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6:34

함께 폭발물을 만들 사람을 구한다니
테러 위협으로 느껴져서 선도부가 출동하지 않을지...

294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7:52

성-리하

295 릴리주 (사악 S)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8:53

>>290 아앗 부탁해!! 😊

>>293
[ sundo01: 님들 지금 아카데미 규정 무시?? ]
[ eques_auream: 아 몬스터 퇴치용이라고요 그리고 님들은 폭탄보다 더한거 쓰잖아요 ]
[ sundo01: …… (반박불가) ]

정도라면……?

296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9:08

성 - 하

297 비아주 (UK3D5VWaDg)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9:08

그렇다면 혼자 살인자판기를 만드는 제노시아 학생은 왜 잡아가지 않습니까(정론)

298 릴리주 (사악 S)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9:32

성ㅡ하!!!

299 성현주 (3Le339xx1A)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9:43

은진릴하

300 성현주 (3Le339xx1A)

2021-07-18 (내일 월요일) 01:40:16

대창쭈꾸미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2개 남았으니 다음엔 콩나물이나 이거저것 추가해서 먹어야지

301 비아주 (UK3D5VWaDg)

2021-07-18 (내일 월요일) 01:40:57

뫄- (이젠모하마저줄여버린)

302 신 은후 - 유 진화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1:43:15

"그래요. 상당히 친한 사이죠."

진화의 말에 부정은 하지 않았다. 그건 사실이니까. 하지만 고개를 옆으로 기울여 삐딱한 자세를 하고, 미간을 잔뜩 찌푸린 그의 모습에서는 그것이 '악연'이라는 사실을 쉬이 알 수 있게 했다.

"예."

진화와는 달리 단호한 목소리로, 그렇게 대답한 은후는 자신도 머리가 아프다는 듯, 다시 한 손으로 이마를 짚었다.

"아마 이해한 게 맞으리라 생각하지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저번에 찾아왔던 진상 손님이 다시 와서 진화군에게 개수작을 걸 거에요. 당분간 카페 몽블랑에 나오지 마세요."

참 알아듣기 쉽죠?
//7

303 진짜돌주 (rQScjCfJN.)

2021-07-18 (내일 월요일) 01:43:23

성하

그러면 폭발물 만들기 각으로...?
허지만 시간이 이제 너무 늦어졌으므로 힘들진 않을지

304 릴리주 (사악 S)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1:43:53

대창…… 대창 먹고파……!!!

305 릴리주 (사악 S)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1:44:30

>>303 나는 오늘 밤 자기는 글러먹긴 했는데…… 힘들다면 내가 선레 써 놓을 테니까 편할 때 와서 이어 줄래? 🤔

306 성현주 (3Le339xx1A)

2021-07-18 (내일 월요일) 01:46:19

비하돌하

307 진짜돌주 (rQScjCfJN.)

2021-07-18 (내일 월요일) 01:47:17

>>305 (고민중)
사실 시간도 너무 늦었고 가쉬주와의 일상이 더 중요하실거라 봐서 저는 물러날까 생각도 하긴 했는데...

그렇게 해주신다면 저도 정신 드는대로 이어놓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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