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15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90 :: 1001

◆c9lNRrMzaQ

2021-07-17 23:20:17 - 2021-07-18 10:39:09

0 ◆c9lNRrMzaQ (J9ESUa42dk)

2021-07-17 (파란날) 23:20:17

최하급 헌터들이 사냥연습을 도는 게이트에 가디언 후보생이 들어온 몬스터들의 반응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55 JH (sydkGKdcr.)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4:39

[쌀집아들씨는 누구랑 다녀왔으려나-]

156 이름 없음 (4ny4KGuIls)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5:06

정산어장 레스 기준

기술 655 660 691 700 720 723 740 744 745 759 (10작)

게이트 655 659 691 720 723 725 739 744 753 755 757 759 (13작)

인물 655 657 691 694 717 720 723 733 744 748 758 759 (12작)

아이템 653 655 658 691 701 720 723 744 754 757 759 (11작)

157 지훈주 (sydkGKdcr.)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5:18

>>153 은후정후 때도 느낀 거지만 뭔가 촉이 오면 대부분 맞더라구요

풀매수 각

158 eques_auream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5:28

[ 우리 대황갓월 학생들이 하기 나름이지 ]
[ 마침 피크닉 장소가 필요했거든…… ]
[ 길 잘 닦아 놓고 기다려 ]

159 다림주 (ILxnLJAe2E)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5:36

다림 :
142 수학적인 머리는 어느정도일까요?
영성 S로 턴을 마친다!

136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방법은?
짝사랑하는 상대... 있었을까?
만일 있었어도 짝사랑이라는 걸 자각하면 그 상대방은 본인이 왜 죽는지도 모르고 비명횡사 아닌가(?)(곰곰)
일단 호감표시라고 하긴 뭣하지만 조금 시선이 덜 가는 듯하려나요. 의외로 호감을 표한다기보다는 평소보다 시선이 덜해지는..정 떼려는 느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170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있나요?
다룰 수 있는의 정의가 소리를 낼 수 있냐라는 의미라면 피아노나 리코더는 다룰 수 있죠. 잘 다룬다. 라는 영역이라면 아니요.. 얘는 피아노 경험은 학교 음악실에서 몰래 도레미 정도 치는 게 전부였을 거야.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160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5:53

요즘 잡담엔 잘 참여 안했지만, 나는 진작 풀매수 했음.

161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6:00

>>149 ....릴리주 기력 회복 되시면 언제든 말씀하셔라!(와락)(쓰담쓰담)

162 비아주 (UK3D5VWaDg)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6:05

>>157 근데 제가 그때도 촉을 못느꼈는데... 이게 과연 맞을지? 난 찐 친구관계의 안될 주식에 들이박고 있는 거 아닐까? (의심암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63 쌀집아들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6:13

[ (/ω\*)]
[연인이랑 다녀왔답니다 (੭•̀ᴗ•̀)੭☆))Д´) ]

164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6:50

>>152 아하.. 지식이 늘어따!

165 진화 - 화현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6:59

"그럴지도 모르겠네."

사탕을 우물거리면서 그의 말에 얌전히 고개를 끄덕인다. 사실 자신의 의견을 저렇게 유연하면서도 확실하게 주장할 수 있는 것은 별 다른 매도를 들을 이유는 없고, 오히려 장점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도 아니니까. 무엇보다 이렇게 그림을 보여주고 있는 주인에게 그려진 대상이 어쩌니 뻔뻔하니 어쩌니 길게 얘기하면 비난하는 꼴 밖에 더 되지 않겠나. 나는 별로 그럴 생각은 없었다.

"엑, 진짜? 이게 대표작으론 부족하다구? 와오우...."

난 한번 더 충격을 먹곤 깜짝 놀라 되물었다. 내가 보기엔 너무나도 훌륭한 작품인데. 특히 이 연인을 함께 그려놓은 작품은, 객관적으로 봐도 장인의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을텐데.....이런 작품도 스스로를 대표하기엔 부족하다고 하는 것인가. 어쩌면 이게 정말 예술가의 정신일지도 모르겠다. 만족하지 않고 더더욱 위를 노리는 향상심 같은거....따라서 나는 감탄하면서도, 그에게 '그럼 어떤 그림을 그리면 대표작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라고 물어보는 것이다. 솔직히 아주 궁금했다.

".....에에."

싸웠어? 라고 물어보려다가 말았다. 싸울 때 같이 있었고, 기억을 더듬어보니 그가 절교하자던 이야기도 들었던 것 같다. 와. 지금 눈치 없게 상대의 약점 관계를 후벼판게 되어버린건가....나는 조금 미안해져서 뭐라 말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종종 카페일하면서 본 에릭의 모습을 떠올리곤 한숨을 내쉬는 것이다.

"차라리 한대 시원하게 때리는건 어때? 나도 요즘 그 카페에서 일하는데. 몇번 싸워서 방패로 머리를 내려찍기도 했거든."

맞아야 정신 차리는 놈이니, 신경쓰이면 찾아가서 때리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솔직히 말하자면 걘 너한테 좀 많이 미안해하고 있는 것 같긴 하던데."

타인이 이런 말을 하는게 화현이에겐 불쾌할지도 모르지만.....그래도 뭐랄까. 장부라던가 직원 회의 할 때 종종, 매니저 얘기가 나오거나 하면 너무 반응이 뻔하니까. 생각해보면 답답해서, 나는 한숨을 내쉬곤 말했다. 본인이 원하지 않아하면 이 화제는 넘기도록 하자.

166 Salvia (UK3D5VWaDg)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7:06

[ 연인?!?!?!?! ]

//청월, 3학년 여자 기숙사. 누가 침대에서 굴러떨어지다.

167 JH (ecsRa0T5tE)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7:17

[청월이 또]
[청월 폭파 인원 모집중]

[청춘이구만..................]

168 디지몬초진화!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7:46

[여, 연인????????]

169 Salvia (UK3D5VWaDg)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8:14

[ 폭파는 그만둬... ]

[ 아니... 정말로 쌀집아...? ]

170 Iro (ILxnLJAe2E)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8:15

[연인인가요...]
[그렇군요]

171 adelt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8:16

[연인?!?!?!?!?!?!?!?]

172 지훈주 (UnW7V38vDs)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8:26

>>159 (왜 죽는지도 모르고 비명횡사라니)(흐리잇)

>>162 진화주도 매수한 걸 보면 이건 각이에요
풀매수 각

173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8:35

아 맞아 은후주!! 그래도 오랜 친구인데.. 은후 가디언넷 닉네임정돈 알고 있다고 해도 되나요?

174 쌀집아들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8:55

[…]
[마치 다들 아는 사람이 비밀연애를 폭로한 것 같은 반응을 하고 계시잖아요! 무서웟ヾ(。>﹏<。)]

175 Salvia (UK3D5VWaDg)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9:05

오케이 당장 매수하다(풀매수)

176 eques_auream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9:14

[ 연인!?!?!?!? ]

177 Salvia (UK3D5VWaDg)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9:18

[ 어...... ]

178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9:24

>>173 YES

179 JH (YSsU7HsVJc)

2021-07-18 (내일 월요일) 00:39:27

[괜시리 옆구리가 시리기도 하고...]

[청월을 폭파시킨다]
[처음부터 그 생각 뿐이었다]

180 릴리주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0:27

괜찮은 주식 있으면 나도 좀 알려줘…… 자금이 계좌에서 놀고 있다구…… (텅장)

>>161 몬스터를 마셔서 기력은 뭐 사실 괜찮아졌지만! 수면 패턴을 고쳐야 하니까 말이ㅈ……
…… 어라…… 12시가 지났네?

어…… 어째서……

181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0:47

근데 나 지금 웃긴거 떠올랐음.

182 가쉬(adelt) - 가디언 넷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0:56

[너! ..아니, 크흠.]
(쌀집아들이 은후인건 알고 있지만, 연인이 생겼다는 것은 모르고 있었다.)
[그랬구나.]
(일단 여기선 모르는척 하는게 국룰(?)인거 같길래 그냥 모르는 척 한다.)
"은후쓰 너 이녀석! 날 선수치고.. 언제 한 번 보여달라고 해야지."
(혼자 방에서 중얼거린다.)

183 쌀집아들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1:07

[…]
[다들 정말로 제가 누구인지 알고 있던거에요…?]
[닉네임 세탁 하는 방법 알려주실분…?]

184 디지몬초진화!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1:36

[누군지 모르는데?]

그러니까 궁금해졌다. 누구야 저 사람.

185 JH (tzBOEw.aIk)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1:39

[아니 난 모르는데...]

186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1:46

아아 그 주식이라면 저도 알 것 같아여

187 eques_auream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1:48

[ 아니, 누군지는 모르는데 ]
[ 그냥 신기해서 ]

188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2:10

>>180 고..치는구나..응.. 고치면..(말잇못) 아냐! 응 그게 건강에 좋지..응.. 그래.. 벌써 1시를 향해 시간이 다가가고 있어..!
일찍 잘거면 응 나중이라도 좋아. 언제라도 나는.. 응. 괜찮으니까.

189 Iro (ILxnLJAe2E)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2:15

[청월....]
[누가 제노시아는 또라이고 성학교는 양아치고 청월은 꼰라떼라는 말에 납득하더라고요]
[...어째서일까요]

190 릴리주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2:30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그냥 놀란 게 킬링포인트 (대체)

191 쌀집아들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2:42

[그러면서 그런 반응 보이지 말라구욧 ( ˃ ⌑ ˂ഃ )]
[사람 놀라잖아요!]
[(っ=﹏=c) .。o 꽃놀이 정돈 연인이랑 갈 수도 있는거잖아요?]

192 adelt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2:53

[양아치라니 그런 실례를.]
[하지만 부정할 수 없군.]

193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3:34

▶ 반전반전 아이스크림 ◀
게이트 너머의 어느 괴짜 개구리가 실험 도중 만든 실패작. 겉보기로는 평범한 초코 아이스크림같아 보이지만 절대 함부로 먹어서는 안된다. 먹는 순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 소모 아이템
▶ 이런 일이 있게 될 줄은 나도 생각치도 못했어 - 섭취시 하루동안 일시적으로 반대 성별의 외양으로 변합니다.
▶ 하지만 맛있었으니까 어쩔 수 없는걸 - 섭취시 망념이 5 감소합니다.
▶ 누구...세요? -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D랭크 이상의 간파 기술이 없는 NPC들이 당신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유진화씨 이거 있는데, 가쉬가 리벤지 하러 왔을 때 저거 먹은 상태면 이제 오해는 수습되지 않고......

194 adelt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3:40

[나는 알지만.]
[하지만 모르는척 해줄게.]

195 릴리주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4:01

>>188 글에서 똘망똘망한 고양이 눈초리가 느껴져…… 어떻게 된 거야……
(꼬옥……)

스으읍……! 일상 할 사람!!!!!! 멀티 환영!!!!!!

196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4:15

>>1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7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4:38

>>195 (수줍게 손들기)(들어도 되는 것인가)

198 화현 - 진화 (2cdB9Cgyg2)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4:57

"애초에, 갓 걸음마를 뗀 어린아이에게 자기 인생에서 제일 만족스러웠던 순간은? 하고 물으면 뭐라 답하겠어요. 그거랑 비슷해요."

이것도 운이 좋았고, 근처에 좋은 선배가 있어서 이렇게 그릴 수 있었던 거지.
아무튼, 그림은 다 봤으니까 다시 통에 집어넣는다.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꼰 다음 아무 의미 없이 까딱까딱 흔들었다.
이어지는 그의 말에 약간 불만이 있는 듯 까딱거리던 발은 멈추었고 다소곳하게 두 발이 바닥에 닿게 자세를 바꾸었다.

"저는 그럴 성격이 아니라서요... 호전적이지 않아요. 불만 있으면 때려서 해결하는 편도 아니고.. 때려봐야 저만 손해일거란 생각이 계속 들거든요.."

라고 말은 하지만 진짜 때릴까.. 하고 고민하는 것은 비밀~

"미안해 하고 있다고요? 흐음..."

고개를 끄덕끄덕... 살짝 비릿하게 웃고는

"그런 사람이 지금까지 아무런 말도 없고, 사과도 없고, 행동도 안 하고? 흐음.... 잘 알겠어요."

조사버리겠어...

199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4:58

일상은 구하고 있지만, 일단 가쉬주에게 선공을 양보하도록 할게

200 쌀집아들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5:15

[adelt씨.]
[제 이름 석자 가디언 넷에 적으면, 당신은 죽는거에요 (๑ゝω・)ノ♡]

201 지훈주 (JEvyYLhToo)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5:38

>>193 이거다(이거다)

202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5:48

>>199 앗 그게.. 그.. 어.. 으..감사하빈다..

203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6:32

진화주 저랑 ㄱ?
문제는 하루에 답레 하나씩 드릴 수 있음

204 adelt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6:41

[윽.]
[전 님이 누군지 모릅니다. 정말이요. (;´д`)ゞ]
[하지만 다음에 밥을 사준다는 약속을 하신다면 그 말씀 더 제대로 지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205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0:47:15

>>203 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짤막하게 단문으로 ㄱ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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