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131>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89 :: 1001

◆c9lNRrMzaQ

2021-07-17 11:45:51 - 2021-07-17 23:53:52

0 ◆c9lNRrMzaQ (J9ESUa42dk)

2021-07-17 (파란날) 11:45:51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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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가쉬주 (pZJ3aJEDak)

2021-07-17 (파란날) 21:30:00

>>664 힘내세요 지훈주!! 저도 아마 한 2시간, 혹은 1시간.. 내로 날림으로 할거 같아요..

666 하루 - 진화 (y8dCgu7ETY)

2021-07-17 (파란날) 21:30:48

"크흠흠... "

입술을 삐죽 내밀곤 턱을 괸 체 다른 곳을 바라보는 진화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하루는 슬그머니 목을 가다듬더니 진화의 시선이 움직인 쪽으로 몸을 옮겨선 장난스럽게 고개를 좌우로 까닥거린다.
그런 하루의 움직임에 맞춰, 양갈래로 묶은 새하얀 머리카락이 강아지 꼬리처럼 살랑살랑 흔들리고 있었다.

"진화군, 진화군. 잠깐만 제 이야기를 좀 더 들어주실래요?"

살짝 무릎을 굽혀 눈높이를 낮춘 하루가 진화가 턱을 괸 테이블에 살며시 손을 올려두곤 얼굴을 올려둔 뒤 미소를 띈 체 입을 연다.

"제가 웃을 수 밖에 없던 건.. 진화군이 많이 변한게 느껴져서 그래요. 제가 처음 진화군을 봤을 때랑은 많이 달라져서요. "

하루는 상냥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말을 이어간다. 친구가 이렇게 뾰루퉁해지게 내버려두고 일을 하더라도 손에 잘 잡히지 않을테니까.
기왕이면 다시 기분을 좋게 해주고 싶은 하루였다.

"그때는 지금처럼 저한테 분통을 터트리면서 말을 하는 진화군은 솔직히 상상도 못 했었단 말이에요. 이것도 성학교에서의 생활이, 그리고 여자친구 분이 만들어준 변화겠죠? "
" 물론 여자로 오해받는 것이 꽤나 자존심이 상하실 부분이라는 것도 알지만, 제가 아는 진화군은 듬직하고 믿음이 가는 워리어니까요. 너무 마음에 담아두진 마세요. 네? "

상냥한 목소리로 기분을 풀어달라는 듯 눈웃음을 지어보이는 하루였다.

//5

667 청천주 (DkNIb4GfsM)

2021-07-17 (파란날) 21:31:16

진화...삐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8 하루주 (y8dCgu7ETY)

2021-07-17 (파란날) 21:31:31

가쉬가 간 뒤의 시간대로 정해두고 시작했어요!

669 청천주 (DkNIb4GfsM)

2021-07-17 (파란날) 21:31:40

마감 달리시는 분들 파이팅입니다!!

670 시현주 (e5mdKx/k9g)

2021-07-17 (파란날) 21:31:52

뭔가.. 라노벨스러운게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671 다림주 (9g1D6gwOkg)

2021-07-17 (파란날) 21:33:35

아무튼 일상은 계속 구하고 있다는 것...

672 은후주 (eb1BP.Avk.)

2021-07-17 (파란날) 21:34:19

다림이랑 일상이 하고 싶음
메모장을 봄
포기함

673 청천주 (DkNIb4GfsM)

2021-07-17 (파란날) 21:34:20

저는 일상을 더 구한다면 내일 구할 것 같네요...!

674 다림주 (9g1D6gwOkg)

2021-07-17 (파란날) 21:36:08

(메모장에 무엇이 있길래...?)(갸웃)

675 가쉬 - 진화 (pZJ3aJEDak)

2021-07-17 (파란날) 21:37:32

"괜찮아, 괜찮아. 오히려 남에게 가르쳐주며 배우는 법이니까. 난 우리 귀여운 점원씨한테서 배우고-? 우리 귀여운 점원씨는 나한테 가르쳐주면서 더욱 익숙해지고. 일명 win-win관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우리."

칭찬에 수줍게 웃는 모습까지, 마음 속의 가학심과 욕망을 자극한다. 그것과는 별개로 누가 가슴을 나뭇가지로 콕콕 찌르는, 그다지 날카로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언가로 가슴을 쿡쿡 찌르는 그런 기분이 든다. 죄책감? 왜? 귀여운 여자아이 꼬시는거야 평소의 일인데.

분위기가 무르익고 그녀(그)에게서 대답을 기다렸다. - 사실 난 여기서 확신하고 있었다. 작고 수줍은 목소리로 네...하고 -

작고 수줍은 목소리로 네...하고

작고 수줍은 목소리로 네...하고

가 아니라고?! 이어지는 그녀(?)의 말은 네도 아니고 아니오도 아닌, '여자' 로 생각하고 작업 거는게 아니냐는 질문이었다. 그걸 눈치채곤 있었단 말인가? 그러니까, 작업을 걸리는 상대는 자기가 작업 걸리고 있는 것도 보통은 깨닫지 못하고 넘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말이다. 일단은 자각했다는 것이군.

"어... 들켰네. 맞아. 나 우리 귀여운 점원씨한테 작업 거는거야. 들켰으니 어쩔 수 없지만... 어때. 그다지 나쁜 제의는 아니잖아? 나 나쁜 사람 아니라구. 그냥 같이 얘기 하고, 식사도 하고, 놀고. 어때?"

여자로 보고 작업 거는게 당연하지 않나. 혹시, 별로 자신감이 없는 타입인걸까? 자신이 타인에게 여자로 보이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 그렇다면 이 기회에 자신감과 함께 여러가지 경험을 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676 은후주 (eb1BP.Avk.)

2021-07-17 (파란날) 21:37:58

>>674 그것은 작성중인 가쉬주에게 드릴 답레

677 비아주 (QGRVWSfrgg)

2021-07-17 (파란날) 21:38:18

힘빠졌다...
보스 패턴 대충 써야지(태양:저기요)

678 청천주 (DkNIb4GfsM)

2021-07-17 (파란날) 21:38:20

아이고 가쉬야...ㅋ..ㅋ.ㅋㅋㅋㅋ...

679 다림주 (9g1D6gwOkg)

2021-07-17 (파란날) 21:38:45

(납득)

680 가쉬주 (pZJ3aJEDak)

2021-07-17 (파란날) 21:38:51

(창작대회 참여하려다 나같은 신입이 해도 될까 하는 생각에 망설여짐)
솔직히 아직 분위기.. 라고 해야할까.. 가령 판타지의 세계관에 AK-47 을 넣으면 이상해지듯이,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까 두렵네요..

681 하루주 (y8dCgu7ETY)

2021-07-17 (파란날) 21:39:20

진화가 삐질만 했다!!!!

>>680 그런게 어딨어요~! 츄라이츄라이!

682 가쉬주 (pZJ3aJEDak)

2021-07-17 (파란날) 21:39:23

>>676 ....나하고 하던 일상을 그만 두고 다림이랑 돌리고 싶단거지! 나쁜 사람! 가버려!

683 가쉬주 (pZJ3aJEDak)

2021-07-17 (파란날) 21:41:14

죄송한데 창작 대회 양식...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혹시 누군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소정의 뽀담도 드려요..

684 진화주 (2vFU5bs8hw)

2021-07-17 (파란날) 21:41:27

앗, 흠....하루주, 가쉬주.
아까 질문에서부터 조금 생각해봤는데 이러면 다음 진화랑 가쉬 답레로 먼저 이쪽 일상을 마무리 하고 돌리는게 어떨까요?
저기서 가쉬를 쫓아내는걸로 일단 마무리 한다음에, 가쉬랑은 조금 쉬었다가 다른 시간에서 시작하는게 서로 덜 헷갈릴 것 같은데.

685 가쉬주 (pZJ3aJEDak)

2021-07-17 (파란날) 21:42:11

>>684 저걸 아예 다른 시간대라고 생각해버리는건..?

686 시현주 (e5mdKx/k9g)

2021-07-17 (파란날) 21:42:23

>>683
situplay>1596260152>167

situplay>1596260152>189

687 가쉬주 (pZJ3aJEDak)

2021-07-17 (파란날) 21:42:49

>>686 시현주우우우우우웅우ㅜ우 고마워어어어어어어엉어(뽀다다다ㅏㄷ다다담)

688 넘... 넘 졸림... 데박... 상태의 은후(8쨜) - 방금 일어난 가쉬(7쨜) (eb1BP.Avk.)

2021-07-17 (파란날) 21:43:01

불행하게도, 예민한 의념 각성자의 신경은, 가쉬가 오랫동안 생각에 들게 내버려 두지 않았다.
침대 위에서 이불이 움직이며 낸 부스럭 소리에 저도 모르게 눈을 뜬 아이는, 자신이 왜 여기 있는지 잠깐 생각하며 한 눈으로 푸른 눈을 비비다- 가쉬와 눈이 마주쳤다.

"이…. 이…!"

노여움인지, 안도일지 모를 괴상한 소리를 지르며 자리에서 일어난 은후는 오른쪽 팔을 쭉 뻗어, 소년의 볼을 잡아당기려고 시도하며 외쳤다.

"바보바보야!!!"

얼마나 놀랐는지 아냐, 이런 말은 전혀 필요 없었다. 바보라는 말 하나로 충분하니까.
뭐가 그리 분했는지, 그렇게 말하고서도 한참을 눈물 맺힌 눈으로 가쉬를 바라보며 씩 거리던 아이는, 가까스로 진정하고 다시 제 자리에 앉았다. 아까 일어난 반동으로, 의자가 넘어지지 않아서 정말로 다행이었다.

"좀 어때? 아직도 아파?"

순순히 대답할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고 있지만.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며, 일말의 기대를 걸었다.

//10

689 진화주 (2vFU5bs8hw)

2021-07-17 (파란날) 21:43:05

>>685 이게 답레쓰다가 눈치챘는데 저기서 뭘 했는지에 대한 결과가 뒤에 하루 일상에도 영향이 가게 되니까....그런걸 고려하긴 확실히 헷갈려서요. 아까 어떻게 대응했냐는 질문에 대충 넘긴 것도 실은 어떻게 대응했는지 결과가 안나와서 그런거라...

690 하루주 (y8dCgu7ETY)

2021-07-17 (파란날) 21:43:09

그러면 가쉬주꺼부터 돌리시도록 해요! 원래 돌리시던거기도 하고 주제도 따온거니까 편하게!

691 시현주 (e5mdKx/k9g)

2021-07-17 (파란날) 21:43:58

>>687 (빵긋)

692 가쉬주 (pZJ3aJEDak)

2021-07-17 (파란날) 21:44:10

>>689 아 그러네..? 그러면 페러렐 월드가 되어버리는구나.

693 진화주 (2vFU5bs8hw)

2021-07-17 (파란날) 21:45:25

>>692 그래서 생각한게, 저기서 진화가 화내고 가쉬를 내쫓고, 가쉬가 그에 반응하는 것으로 일단 마무리 지은 다음에....나중에 가쉬가 다시 찾아오는 상황으로 별개의 일상을 돌리는게 괜찮지 않을까 싶었어요.

694 청천주 (DkNIb4GfsM)

2021-07-17 (파란날) 21:45:33

8짤 은후 귀엽다아

695 하루주 (y8dCgu7ETY)

2021-07-17 (파란날) 21:46:01

둘이 투닥투닥하는게 보고 싶긴 하네요 (팝콘)

696 가쉬주 (pZJ3aJEDak)

2021-07-17 (파란날) 21:46:01

그럼 이렇게 하는건 어떨까요? 진화가 다음 레스에서 완전히 남자라고 밝히면 가쉬가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차분하게 카운터에서 나와 밖으로 나간다던가!

697 가쉬주 (pZJ3aJEDak)

2021-07-17 (파란날) 21:46:32

>>693 그게 좋겠네요! 그렇게 해요. 그럼 이번 일상은 그렇게 마무리 짓기로 해요!

698 진화주 (2vFU5bs8hw)

2021-07-17 (파란날) 21:46:32

좋습니다. 그럼 일단 적어 올게요.

699 가쉬주 (pZJ3aJEDak)

2021-07-17 (파란날) 21:47:04

내쫓든 남자라고 말하든 어느쪽이라도 저--------언혀 괜찮으니 진화주가 쓰고 싶은대로 써주세요! 죽이지만 않으면 됩니다!(?)

700 가쉬주 (pZJ3aJEDak)

2021-07-17 (파란날) 21:47:32

(그렇게 가쉬는 카페 뒷편의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곳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701 가쉬주 (pZJ3aJEDak)

2021-07-17 (파란날) 21:50:06

게이트 이외의 양식은 이미 쓰신 분들거를 참조해야겠군... 분위기는... 일단 다른 분들이 내신걸 날림으로 읽으면서 배워야겠다...

702 진화 - 가쉬 (2vFU5bs8hw)

2021-07-17 (파란날) 21:54:22

".........아하하."

신나서 얘기하는 그를 보며, 나는 죽은 눈동자로 웃었다. 사람이 너무 어이가 없으면 웃음 밖에 안나온다던데, 그 말 은 사실이었다. 이럴 수가. 귀엽다던가, 여자애 같다던가, 솔직히 그런 얘기는 신물날 정도로 들었다. 진지하게 여자 취급을 받은 적도 사실 적지 않다. 그러나....그렇다곤 해도,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진지하게 남자에게 꼬셔질 정도란 말인가, 나는.....

솔직히 분노보단 살짝 자괴감이 들었다. 춘심이가 이걸 알면 뭐라고 생각할까? 일하다가 남자에게 꼬셔지는 남자친구라니....

상대는 이런 나의 기색에 조금의 위화감을 느낄 뿐, 가장 큰 위화감. 그러니까 꼬시고 있는 상대의 생물학적 성별이 남성이라는 것만큼은 죽어도 눈치를 못채겠는지, 뭐라 뭐라 신나게 떠들고 있었다. 날 여자애라고 생각한다는 가정 하에 귀엽다 귀엽다 연호하는걸 보니 상당한 플레이 보이인가보다. 솔직하게 고백할까. 내가 평범한 여자애였으면 조금 정도는 두근거렸을지도 모른다.

"그....손님. 제 이름은 유 진화라고 해요. 성 아프란시아에 다니고 있고..."

나에게 관심이 아주 많아보이는 그에게, 최소한의 예의로 자기소개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어깨에 올려진 손을 조심스럽게, 부드럽고 갸냘펴서 망할 여자로 보이는 내 손으로 붙잡곤, 조금의 화풀이를 담아 신체 A 와 건강 S 에 빛나는 스테이더스로 으스러지게 붙잡은 후. 상대가 놀라 근육이 경련하려는 순간에, 팔꿈치로 뒤에 달라붙어있던 명치를 짧게 퍽 후려쳤다.

"나는.....나는......"

그리곤 그 작은 몸을 부들부들 떨며, 나는 장식용으로 놓아둔 거대한 방패를 집고는.....높게 들어올리며
눈물이 그렁그렁 가득한, 새빨개진 얼굴로, 빼액 소리치는 것이다.

"나는 남자야 - !!! 남자 - !! 남자!! 남자! 남자! 남자!!! 남자!!! 남자아아아아 - !!!"

깡, 깡, 깡, 깡, 깡, 깡, 깡, 깡, 깡

에릭 하르트만을 상대하면서 배웠다. 때로는 방패는 답이 될 수 있다.

703 죽을 고비를 넘긴 가쉬(7살) - 차칸 은후(8살) (pZJ3aJEDak)

2021-07-17 (파란날) 21:54:33

소년과 눈을 마주친 소년은 오른팔을 뻗어 죽을 고비를 넘긴 소년의 볼을 잡아당겼다. 평소의 발길질에도 표정 하나 바꾸지 않던 소년은 그 행동에 움찔 하고 작은 동물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와 같이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그것은 완전히 입을 다문 것이 아닌 어떠한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입을 우물거리는 것이었다. 이어 아직 아프냐며 소년이 묻자

"그런건, 상관 없어."

하고 눈을 깔고 대답한다. 사실 고통이 남아있는지도, 아직 몽롱한 것이 꿈 속에 잠긴 것과 같은 기분이었다. 젤리와 같이 무거운 물에 갇힌 것과 같은 그런. 하지만.

"...고마워."

하고. 감정을 읽기 어려운 눈의 소년은 올곧은 소년과 눈을 마주치지 않은 채로 작은 목소리를 흘렸다.

704 시현주 (e5mdKx/k9g)

2021-07-17 (파란날) 21:56:10

진화왤케웃프지

705 ◆c9lNRrMzaQ (J9ESUa42dk)

2021-07-17 (파란날) 21:56:29

진화 매력 C+이지 않나요?
- 사실 B+쯤 넘어가면 성별의 경계가 모호하게 꼬실 수 있긴 함. 그니까 진화 매력 상승 위원회 BGSD

706 은후주 (eb1BP.Avk.)

2021-07-17 (파란날) 21:56:39

진화의 저 답레를 위키 명대사란에 올립시다(가쉬주 : ?

707 하루주 (y8dCgu7ETY)

2021-07-17 (파란날) 21:57:10

와 진화 대단해

708 정훈주 (CxmBA5gjFs)

2021-07-17 (파란날) 21:57:29

>>705
지지합니다.

709 ◆c9lNRrMzaQ (J9ESUa42dk)

2021-07-17 (파란날) 21:59:21

춘심 : 괜찮아. 요즘ㅋㅋㅋㅋ시대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녀구분잌ㅋㅋㅋㅋㅋㅋ뭐가ㅋㅋㅋㅋㅋㅋ중요해ㅋㅋㅋㅋㅋㅋ그치?ㅋㅋㅋㅋㅋㅋ

710 성현주 (JlyO51QTw2)

2021-07-17 (파란날) 21:59:29

일상 구함

711 청천주 (DkNIb4GfsM)

2021-07-17 (파란날) 22:01:14

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1차 현웃)

>>7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차 현웃)
엥 군데 C+이요? 진화가?

712 다림주 (9g1D6gwOkg)

2021-07-17 (파란날) 22:01:41

성현챠랑 일상..!

할래여?(콕)

713 다림주 (9g1D6gwOkg)

2021-07-17 (파란날) 22:02:08

그럼 화현챠 그림 보고 오른 분들은 다 C+인건가...

714 진화주 (2vFU5bs8hw)

2021-07-17 (파란날) 22:02:19

우리들은 슬픈 세상에서 살고 있다...

715 하루주 (y8dCgu7ETY)

2021-07-17 (파란날) 22:03:01

그말인 즉슨, 하루도 남장을 하면 여학생들이 다가올 수 있다는건가...(갸웃)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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