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넛케주◆cs3yt/Mi8w
(YruqOMlg0Q )
2021-07-16 (불탄다..!) 13:56:48
* 본 어장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과 영웅서가의 크로스오버 어장입니다. * 크로스오버 기간은 7/10~17일까지입니다. :) * 멀티를 뛰는 사람이 있더라도, 크로스오버가 끝나면 모르는 척 합시다. * AT필드는 누군가를 상처입힙니다. * 가급적이면 누군가가 찾아오면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 *각 어장의 위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https://bit.ly/2UOMF0L 영웅서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게이트가 열렸다. 인간이 아닌것만은 분명한 새하얀 존재가 게이트에서 나온것을 보면 통행형이라 짐작해볼법 했다. 새하얀 존재가 특별한 적의를 보이지 않고 게이트 앞에서 서성이는동안 반대쪽에서는 새카만 존재가 게이트 속으로 이것저것 집어던지고 있었다. 스스로 게이트속으로 발을 들인자도 있었겠지만, 아무튼.특이점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이 가디언 영웅서가 앞에 나타났다.
410
청천주
(DkNIb4Gf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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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1:42:32
조뭌ㅋㅋㄱ샄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1
개미리주
(pJaCKq1g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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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1:44:04
파로로 특) 파피를 카레로 바꾸면 카레색 그분 그 자체임
412
사현주
(e5mdKx/k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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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1:47:06
>>410 시현: 난 천사와 악마의 손을 전부 들어줬을 뿐이야 (상큼
413
청천주
(DkNIb4Gf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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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1:47:46
맞았군욬ㅋㅋㅋㅋㅋㅋ 어. (잠깐 내다봄) 본스레에...무슨일...있었나요? 이거...몰라도 되는 것...?
414
청천주
(DkNIb4Gf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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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1:53:09
(갑자기...급 불-안...) 어...그...일단 자러 가봅니다 자고 일어나서 정주행 해볼게요...모두들 좋은밤 되세요!!
415
사현주
(e5mdKx/k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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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1:56:16
끝난 일 같으니 괜찮아요 잘자요 (뽀담
416
파인애플-맨 - 유시현
(pJaCKq1g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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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1:58:11
>>408 끄 끄 끄...... (조무사를 들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끄끄거리는 개구리의 분위기가 미묘하게 안 좋아 보인다....) 아무리그래도 이 몸이 '교류'를 위해 만들어 논 자판기인데 말이지~~~~이렇게 까지 함부로 써줄 줄은 몰랐다 이 말이야~~~?? (길길거리며 개구리가 자판기를 바라보며 손을 튕겼다. 그러자 원반의 밑에서 무수히 많은 로봇팔들이 튀어나오더니 치익 칙 불꽃을 튀기며 수리하기 시작하였다! ) 자~~~~이제 한 몇 분만 기다리면 될 것 같구만그래.....자판기 정도야 금방 수리할 수 있으니까 말이지~~~끄~~~끄 끄 끄
417
개미리주
(pJaCKq1g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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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1:58:27
청천주 굿밤되시는 거에요~~~!! 😭
418
모르가나 - 진화 ◆cs3yt/Mi8w
(/iZu113Jv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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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1:59:58
"후후. 확실히, 굉장히 훌륭한 방패였지?" 굉장히 훌륭한 방패가 어울린다며 칭찬을 돌려서 말하면서 소녀는 당신이 방패를 집어넣는것을 꽤 흥미깊게 지켜보았다. "모르가나도, 결국에는 인간이 승리했다는 이야기를 좋아한단다?" 그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결국은 비원을 이루는 인간들의 이야기는 몹시도 아름답게 느껴졌기에 그렇게 대답했다. 또, 그것을 바라기도 했다. "어머나, 고마워? 특히 즐겁다는 부분이." 정말, 진심으로. 요쯤에서 막레 하면 어떨까욧
419
넛케주 ◆cs3yt/Mi8w
(/iZu113Jv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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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2:00:19
약속대로 느읒게 온 넛케주 등장(자랑이 아님)
420
성현주
(PuVUm6vWe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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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2:04:38
이리오너라!
421
넛케주 ◆cs3yt/Mi8w
(/iZu113Jv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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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2:05:41
헤헤 그래도 세시전에는 왔습니다요 대감마님
422
개미리주
(pJaCKq1g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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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2:06:02
>>420 (대충 우주-파인애플 이 뒤뚱거리며 오는 레스)
423
개미리주
(pJaCKq1g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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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2:06:38
어서오시는 거에요 넛케주!!!!!! 🐸✌️
424
넛케주 ◆cs3yt/Mi8w
(/iZu113Jv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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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2:08:09
다들 하이하이인거시야
425
넛케주 ◆cs3yt/Mi8w
(/iZu113Jv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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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2:11:37
12시가 지났으니 이제 크오 마지막 날이구나 다들 24시가 되면 빠이빠이인거시야 그러므로 지금부터 유에&즈베즈다를 해금하겠다 (놀라울정도로 아무도 관심주지 않는 짤)
426
개미리주
(pJaCKq1g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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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2:14:18
뭐지? 크오 마지막 날이니 나리리를 꺼내도 괜찮단 것인가??
427
넛케주 ◆cs3yt/Mi8w
(/iZu113Jv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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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2:17:17
뭐 개미리주가 간지폭풍광공캐인 나리리로 갓일상을 보여준다고???!!!(??)
428
개미리주
(pJaCKq1g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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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2:19:31
물론 나리리를 돌리려면 아무튼 집착광공BGM틀고 돌려야함
429
넛케주 ◆cs3yt/Mi8w
(/iZu113Jv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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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2:22:38
뭐 개미리주라 유튜브 영상도 붙여두고 일상 돌려준다고!!!!(뇌절)
430
개미리주
(pJaCKq1g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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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2:23:39
팩트) 본인 지금 에미리와 김파맨으로 본스레 크오스레 두스레에서 일상 돌리고 있어서 쓰리멀티 못함
431
개미리주
(pJaCKq1g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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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2:24:15
situplay>1596261119>546 보고 크오때 에미리일상 다시 보니 진짜 눈물이 난다 이 말이에요~~~!! 🤦♀️🤦♀️🤦♀️
432
유시현 - 파-피맨
(e5mdKx/k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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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2:24:40
(으음, 너무 놀렸나? 분위기 파악은 할 줄 아는 착한 어린이인 시현은 말을 돌리기로 했지.) 그러고보니 그거 너가 직접 만든거냐? (옆에 파인애플 피자 상자도 쌓여있던거 같은데.. 하고 희미한 기억을 잡아내기도 했던가) 차라리 교류를 원했더라면 체리코크같은게 더 낫지 않았을까? 아니면 파인애플 콜라라거나. (어라, 근데 파-인애플 콜라는 맛있을거 같기도 하고. 쪼끔 기대하는 눈빛으로 개구리를 쳐다본다) 수리 방식이 최첨단이네..(기계팔들좀 보소. 진심으로 놀란 목소리였지) 그으래, 기다리는 동안.. 뭐하지. (개구리 옆에 앉더니 하품한다)
433
넛케주 ◆cs3yt/Mi8w
(/iZu113Jv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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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2:26:01
쓰리멀티요? 닝겐이신가
434
사현주
(e5mdKx/k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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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2:37:15
개미리주 죄송한데 제가 또....눈이...맛이 갔습니다... 혹시 내일 이어도 괜찮을까요.. 이것도 눈감고 치고있어서 오타가 얼마나 날지 불안하네요...
435
파인애플-맨 - 유시현
(pJaCKq1g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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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2:41:48
>>432 (개구리는 길길거리며 다시 원반에 올라타더니 조작대를 끌어올렸다. 그리고 무언가를 열심히 누른 뒤 다 됐다는 듯 살짝 물러서며 어깨를 으쓱하였다. 잠시 후 로봇팔에 의해 자판기의 내부가 열렸고, 도무지 인간이 제조했다고 믿겨지지 않는 회로 기판과 부품들이 개구리와 당신을 맞아주었다. ) 마음같아선 우리 별의 '케로콜라' 를 가져오고 싶었지만 말이지~~~사실 콜라가 거기서 거기잖아?? 그리고 퍼렁별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브랜드를 가져오지 않으면 딱 봐도 경계를 사기 쉽지 않겠어???? (길길거리며 그는 조작대의 버튼을 몇 개 더 눌러보였다. 그러자 로봇팔들이 일제히 부품들을 갈아끼우고 수리하기 시작하였다. ) 솔직히 직접 수리할 수도 있지만 말이야~~~고작 자판기 정도에 힘을 빼고 싶진 않지롱~~~끄~~~끄 끄 끄 (개구리는 여전히 길길거리는 모습으로 당신을 향해 돌아보며 말한다. ) 그래서, 이 몸이 만든 파로로 특제 "붉은 별 자판기" 는 한번 써보셨는지? 끄끄
436
개미리주
(pJaCKq1g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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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2:42:49
>>434 주부 특) 일상 가능 시간이 극과 극임 피곤하시면 주무셔야 합니다 일단 이어놓았습니다!!!! 푹 쉬시는 거에요 사현주!!!!!!
437
S주
(hIBz.hPk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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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7:43:40
이 얏 호 응!!!!
438
비아주
(QGRVWSfrg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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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7:51:03
야통~
439
비아주
(QGRVWSfrg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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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09:50:00
440
비아주
(QGRVWSfrgg )
Mask
2021-07-17 (파란날) 09:50:14
441
비아주
(QGRVWSfrgg )
Mask
2021-07-17 (파란날) 09:50:27
442
진화주
(wJ7hRd9Fbo )
Mask
2021-07-17 (파란날) 10:09:37
에즈주 어제 피곤해서 일찍 자고 지금 일어났네요. 답레 금방 가져오겠습니다.
443
진화주
(wJ7hRd9F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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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10:10:32
그리고 넛케주 수고하셨어요! 재밌었어요~
444
진화 - 인코그니토
(2vFU5bs8h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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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10:49:38
"어.....다림? 혹시 기다림?" 나는 확인차 몇번 물어보곤, 기가 막히다는 표정을 지었다. 도대체.....이런 우연이 다 있나. "여기 매니저인데. 나랑 같이 일해." 친절하다는 말에 고맙다고 대답하면서도, 나는 다림이 이 카페에서 같이 근무하는 동료라는 것을 눈 앞의 소년에게 말해주었다. 시계를 한번 보곤 조금 더 기다리면 아마 곧 출근할걸? 이라는 말도 같이 덧붙이면서. "호평해주다니 기뻐. 우연히도, 토끼를 위해 개발한 메뉴니까." 볼을 빵빵하게 부풀린 토끼가 귀여워서 조심스럽게 머리를 몇번 쓰다듬으며, 나는 칭찬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445
S주
(QBLBrjI.Z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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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12:04:28
미애옹
446
다림주
(9g1D6gwOkg )
Mask
2021-07-17 (파란날) 12:06:04
애오옭.. 먼가 마지막을 불태울 걸 구하곤 싶은데 오늘이 마지막 날이잖아? 안될거야...
447
넛케주 ◆cs3yt/Mi8w
(/iZu113Jv6 )
Mask
2021-07-17 (파란날) 12:07:15
(기어다닌다)
448
S주
(QBLBrjI.Zo )
Mask
2021-07-17 (파란날) 12:07:38
(들어올리기)
449
인코그니토 - 진화
(/CfRKm2.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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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12:07:53
"아시는 분인가요?" "아, 매니저... 정말 신기한 우연이네요." 깜짝 놀랐지만, 이내 입가에 작은 미소를 머금는다. "정말 친절하신 분이었어요. 안내도 선뜻 해주시고." 고개를 끄덕. "토끼요? ...여긴 말하는 토끼도 있나요?" 인코그니토는 궁금한 듯 고개를 기울인다. 하긴 말하는 너구리가 있으니 말하는 토끼가 있다고 해도 이상할 건 없겠지... 한편 토끼는 당근 마카롱을 벌써 다 먹어치우고 당근 케이크에 얼굴을 파묻다시피 하고 있었다. 먹는 것에 정신이 팔려 말이 없어졌다.
450
S주
(QBLBrjI.Z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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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12:07:57
누가 우주술 케이지에서 풀어놨어
451
넛케주 ◆cs3yt/Mi8w
(/iZu113Jv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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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12:09:19
뭐야 넛케주는 술이 아니에요 숙취다 숙취에 좋은거 추천받음(???)
452
S주
(QBLBrjI.Z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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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12:09:38
맞다 다림주 칼라일이 다림이한테 선물 주는 장면 넣고싶었는데 괜찮나여 떠나도 선물은 남아있다는 의미로
453
S주
(QBLBrjI.Z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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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12:10:18
.•°(숙취가 좋아하는거) 먼가 움직이면 안되는데 움직이는거 보면 앞에 우주 붙여서 땜빵하는 버릇이 생겼고
454
진화 - 인코그니토
(2vFU5bs8h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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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12:13:47
"그렇다면 다행이네." 아는 사람이 칭찬 받는 것은 결코 나쁜 기분이 아니었기에, 그의 미소에 나도 미소로 돌려주었다. "음.....말하는 너구리와 미어캣도 있으니까 말이야." 어쩌면 말하는 토끼 이종족도, 생각해보면 내가 모를 뿐이지 있을지도 모르겠다. 점장인 에릭의 여자친구도 의념의 영향으로 여우 소녀가 되었지 않은가? "다만 지금 말한 토끼는 여기 세계 사람이 아니라, 너처럼 다른 차원에서 온 사람이었어." 토순이라고 하는데 혹시 톡방에서 얘기 나눠본적 없니? 라고 말하면서 생각해보니 나는 이 소년의 이름도 모른단걸 눈치채곤 먼저 자기 소개를 하였다. "그러고 보면 아직 이름도 못 들었네. 나는 유진화라고 해. 너는?"
455
넛케주 ◆cs3yt/Mi8w
(/iZu113Jv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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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12:14:15
>>443 (대충 악수 짤) >>453 그건 전적으로 개미리주 탓이다(?)
456
개미리주
(A.llN4RJ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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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12:20:55
길길길(roadroadroad)
457
인코그니토 - 진화
(/CfRKm2.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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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12:22:33
"말하는 동물이라, 상상이 안 가네요..." 장난스레 웃는 고양이 귀 소년이었다. "다른 차원...? 아, 토순 씨!" 인코그니토는 그제서야 이해한다. 당근 케이크를 먹던 토끼도 아는 사람(토끼)의 이름이 들리자 귀를 쫑긋 세운다. "사실 이 토끼, 코티를 분양해준 분이 토순 씨에요." 끄덕끄덕. "아, 저는 인코그니토라고 해요." "반가워요, 진화 씨." 입꼬리를 올려 방긋 웃는다.
458
넛케주 ◆cs3yt/Mi8w
(/iZu113Jv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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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12:22:42
>>456 그런고로 채포하겠습니다 딱 대(?)
459
다림주
(9g1D6gwO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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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파란날) 12:26:18
>>452 일상적 의미의 선물이라면 좋슴다. 진행적으로 영향을 줄 만한 아이템이 아니면..(고개끄덕) 다들 리하임다.. 점심 냠냠했어..
460
넛케주 ◆cs3yt/Mi8w
(/iZu113Jv6 )
Mask
2021-07-17 (파란날) 12:29:04
다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