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082> [1:1/HL/상L] 선율 속에 녹아든 사랑 - 서른두걸음 :: 1001

시후주 ◆oEH32XWGnI

2021-07-15 22:14:44 - 2021-11-29 23:32:55

0 시후주 ◆oEH32XWGnI (fuF//dSR/2)

2021-07-15 (거의 끝나감) 22:14:44

[>>1] 윤시후
[>>2] 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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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어장(스무걸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45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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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시후 사진첩과 백업본 : https://tuney.kr/FVyFEN

84 봄주 ◆jxtq/UiSg2 (EjkGcBnlEM)

2021-07-17 (파란날) 20:55:18

>>82
그치만 곤란해하는 여보랑, 삐진 여보랑, 질투하는 여보랑, 울상을 짓는 여보가 너무너무 귀여워서 놀리는게 재밌는데 어떡해애~(당신이 너무하다는듯이 중얼거리는것을 들은 소녀가 자신은 어쩔 수 없었다는듯 어깨를 으쓱이며 곤란하다는듯이 말한다.) (당신이 봐주겠다는듯이 말하자 작은 웃음소리를 낸 소녀가 콧잔등을 찡긋거린다.)...나는 뭐어.. 되게 바빠지지않을까 싶은데에...(시선을 피하는 자신을 본 당신이 겁을 주려는듯 장난스럽게 속삭이는것을 들은 소녀가 웅얼거리듯이 말한다.) 아니, 수호로 할래. 수호가 좋아.(고개를 저은 소녀가 볼을 복숭아빛으로 물들인채 환한 미소를 짓는다.)

85 봄주 ◆jxtq/UiSg2 (EjkGcBnlEM)

2021-07-17 (파란날) 20:55:51

#밥도 맛있게 먹구!!! 잘했어요 시후주~!!!!(궁디팡팡❤️)

86 시후주 ◆oEH32XWGnI (rM5tkKNnQQ)

2021-07-17 (파란날) 21:12:23

>>84
하여튼..이럴 때는 되게 짓궂다니까.. ( 소녀가 어깨를 으쓱이며 하는 말에, 당해낼 수가 없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말하는 소년이었다.) 여보..미리 화이팅이야...! ( 소녀가 웅얼거리듯 하는 말에, 장난스럽게 두손을 꼭 쥐어보이곤 파이팅하는 자세를 취한 소년이 능청스럽게 말한다.) 그래, 그러면 수호로 하자. 수호.. 예쁜 이름인 것 같네. ( 환한 미소를 짓는 소녀의 볼을 살살 매만져주며 부드럽게 미소를 지어보인다.)

87 시후주 ◆oEH32XWGnI (rM5tkKNnQQ)

2021-07-17 (파란날) 21:12:44

# 우리 봄주도 다 잘했어요!! (궁디팡팡 ❤️)

88 봄주 ◆jxtq/UiSg2 (EjkGcBnlEM)

2021-07-17 (파란날) 21:22:46

>>86
여보야 닮아서 그렇지 뭐어~(당신이 고개를 저으며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말한다.)...아니이, 나는 스케쥴이 바빠질 것 같다구.. 여보야 파이팅이야!!(두손을 꼭 쥐고 파이팅 자세를 취한 당신이 능청스럽게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웅얼거리듯이 말하다 이내 씨익, 웃더니 당신을 따라 파이팅 자세를 하며 말한다.)응, 너무 예쁜 이름이야.(자신의 볼을 살살 매만지는 당신의 손에 뺨을 기댄 소녀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이듯이 말한다.)

89 봄주 ◆jxtq/UiSg2 (EjkGcBnlEM)

2021-07-17 (파란날) 21:23:13

#(꺄르르) 예에~!!! 칭찬받았다아!!!!(꼬옥❤️)

90 시후주 ◆oEH32XWGnI (lSU.0xM5lU)

2021-07-17 (파란날) 21:43:52

>>88
내가 우리 봄이 닮아서 이렇게 변했지. ( 질 수 없다는 듯 소년이 태연하게 말을 늘어놓곤 고개를 끄덕인다.) 어라라, 갑자기? 그거 매니저형한테 전화해둘테니까 걱정하지마. 셋째라서 산후조리가 중요하니까 한동안 스케줄은 힘들 것 같다고 말해둘게~ (소녀가 파이팅자세를 취하며 하는 말에 한순간 눈이 가늘어지던 소년이었지만, 슬쩍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수아, 수현, 수호.... 우리 보물들이 늘어나버려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 부끄러운 아빠는 될 수 없지..

91 시후주 ◆oEH32XWGnI (lSU.0xM5lU)

2021-07-17 (파란날) 21:44:08

# 우리 봄주는 매일 칭찬받아도 모자란 사람이지만~! (비비적❤️)

92 봄주 ◆jxtq/UiSg2 (EjkGcBnlEM)

2021-07-17 (파란날) 22:06:46

>>90
에이, 내가 여보야를 닮은거라니깐?(당신이 태연하게 말을 늘여놓는것을 들은 소녀가 그게 아니라는듯 고개를 살살 내저으며 말한다.)아..아니야 여보야.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어어! 내가 일하고 싶어서 그래애~(한순간 눈이 가늘어졌던 당신이 슬쩍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어색한 미소를 짓더니 손을 내저으며 말한다.)나도 열심히 살거야. 윤시후, 윤수아, 윤수현, 윤수호를 위해서라도.

93 봄주 ◆jxtq/UiSg2 (EjkGcBnlEM)

2021-07-17 (파란날) 22:07:05

#흐흥, 그건 시후주인데에~(꼬옥❤️)

94 시후주 ◆oEH32XWGnI (3nPqtM4flQ)

2021-07-17 (파란날) 22:19:53

>>92
아니라니까, 내가 여보야 닮은거라니까? (소년도 질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살살 저으며 말하곤 빤히 소녀를 바라본다.) 아냐아냐, 우리 여보야는 집에서 산후조리도 하고 푹 쉬고, 내가 일거리를 좀 더 받아서 녹음실도 나가고 하면 되니까 여보는 걱정말라구~ ( 소녀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내젓는 말에 상냥한 미소를 띈 체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걱정말라는 듯 속삭인다.) 그나저나 진짜 대가족이 되버렸네.우리 둘이 연애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야. 되게 새삼스럽게 놀랍다, 그치?

95 시후주 ◆oEH32XWGnI (3nPqtM4flQ)

2021-07-17 (파란날) 22:20:22

# 어쩔 수 없네~ 봄주 칭찬 잔뜩 받을 수 밖에~!! (뽀뽀❤️3❤️)

96 봄주 ◆jxtq/UiSg2 (EjkGcBnlEM)

2021-07-17 (파란날) 22:43:14

>>94
...내가 여보야를 닮은거라고.(고개를 살살 저은 당신이 자신을 빤히 바라보자 그런 당신을 마주본 소녀가 조금 낮아진 목소리로 조곤조곤하게 말한다.)...아..하하.. 쉬는게 쉬는게 아닐것같은데에...(상냥한 미소를 지은 당신이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걱정말라는듯 속삭이는것을 들은 소녀가 어색한 웃음소리를 내며 중얼거리듯이 말한다.)맞아, 진짜 엊그제같은데에. 막, 여보야가 "한봄, 나만봐." 이랬을때가 엊그제갚은데에, 그치이?(당신을 따라하듯 목소리를 한껏 내리깔며 말한 소녀가 맑은 웃음소리를 낸다.)

97 봄주 ◆jxtq/UiSg2 (EjkGcBnlEM)

2021-07-17 (파란날) 22:43:44

#(키득키득)그럼 나는 잔뜩 해줘야겠네에~!!!!!(맞뽀뽀 ❤️3❤️)

98 시후주 ◆oEH32XWGnI (iVJkZ/BHXE)

2021-07-17 (파란날) 22:57:59

>>96
지..지금 협박하려는거야..? (낮아진 목소리로 조곤조곤 말하는 소녀를 보며 윽하는 소리를 낸 소년이 웅얼거린다.) 아하하, 설마 쌍둥이가 여보한테 놀아달라고 달려들고, 셋째가 막 울고 그러기야 하겠어?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다정한 목소리로 말하는 소년이었다.) 맞아.. 여보야가 '나 사귀는 사라미 있는데..어쩌지...'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지. (웃음소리를 내는 소녀를 따라 농담을 건내곤 피식 웃는다.)

99 시후주 ◆oEH32XWGnI (iVJkZ/BHXE)

2021-07-17 (파란날) 22:58:17

# 그럼그럼~ 역시 봄주는 잘 알고 있구나!! (쓰담❤️)

100 봄주 ◆jxtq/UiSg2 (EjkGcBnlEM)

2021-07-17 (파란날) 23:10:25

>>98
(낮아진 목소리로 조곤조곤 말하는 자신을 보고 윽, 하는 소리를 낸 당신이 웅얼거리는것을 들은 소녀가 그저 조용히 당신을 바라본다.)...나, 아무래도 산후조리는 할머니 집 가서 하는게 맞는 것 같아. 산후조리 끝날때까지 우리 조금만 떨어져 있자.(당신이 다정한 목소리로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눈을 이리저리 굴리더니 이내 결심했다는듯한 목소리로 말한다.)걔는 잘 살고있을까아..(자신을 따라 농담을 건넨 당신이 피식, 웃자 장난기가 돌은듯 아련한 눈을 한 소녀가 중얼거리듯이 말한다.)

101 봄주 ◆jxtq/UiSg2 (EjkGcBnlEM)

2021-07-17 (파란날) 23:10:46

#그럼그럼~!!! 두말하면 입아프지!!!(비비적❤️)

102 시후주 ◆oEH32XWGnI (OLmbag3b5Q)

2021-07-17 (파란날) 23:28:47

>>100
알았어, 알았어. 그렇게 보지마. ( 소녀가 조용히 자신을 바라보자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끄덕이는 소년이었다.) 아니야...! 안돼!! 나 죽어... 아이고 여보, 나 죽어.. ( 소녀가 결심했다는 듯 하는 말에 멈칫한 소년이 뒤로 기울어지는 시늉을 하며 절대로 안된다는 듯 바둥거린다.) ...........진짜 싫어.. 너무해, 완전 나빠. (소녀가 중얼거리는 것을 들은 소년이 지그시 눈이 가늘어지더니 작게 중얼거리기 시작한다.)

103 시후주 ◆oEH32XWGnI (OLmbag3b5Q)

2021-07-17 (파란날) 23:29:21

# 하긴 두말하면 입 아프지~ 천하의 봄주인걸!! (뽀뽀❤️3❤️)

104 봄주 ◆jxtq/UiSg2 (EjkGcBnlEM)

2021-07-17 (파란날) 23:42:20

>>102
(한숨을 내쉰 당신이 고개를 끄덕이는것을 본 소녀가 만족스럽다는듯한 미소를 짓는다.)그치만 집에는 수아랑 수현이랑 수호가 있어서 제대로 산후조리를 할 수 없을 것 같은걸..(자신의 말에 멈칫한 당신이 뒤로 기울어지는 시늉을 하며 절대로 안되다는듯이 버둥거리는것을 본 소녀가 자신도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는듯한 목소리로 말한다.)응? 여보야 나 싫어???(눈이 지그시 가늘어진 당신이 작게 중얼거리는것을 들은 소녀가 손으로 입가를 가리더니 놀랐다는듯한 목소리로 과장스럽게 말하며 눈을 왕방울만하게 뜬다.)

105 봄주 ◆jxtq/UiSg2 (EjkGcBnlEM)

2021-07-17 (파란날) 23:42:48

#그럼그러엄!!!!(꺄르르)(맞뽀뽀 ❤️3❤️)

106 시후주 ◆oEH32XWGnI (2g0Dh6.NQY)

2021-07-17 (파란날) 23:50:12

>>104
내가 잘 보살펴줄테니까 여보야는 걱정할 필요 없다고.. 알았지? ( 소녀가 어쩔 수 없다는 듯 하는 말에 다급하게 고개를 저으며 걱정할 것 없다는 듯 말한다.) .... 옛날 애인 생각하는 여보야는 싫어.. 나 외로워진단 말이야. ( 소녀가 놀랐다는 듯 하는 말에 잔뜩 기운이 빠진 소년이 웅얼거리며 말한다.) ..그런 여보야는 보고 있으면 슬프기만 해.

107 시후주 ◆oEH32XWGnI (2g0Dh6.NQY)

2021-07-17 (파란날) 23:50:38

# 히히, 좋아좋아~!! 우리 봄주가 너무 좋아~ (꼬옥❤️)

108 봄주 ◆jxtq/UiSg2 (UUKTy91z9k)

2021-07-18 (내일 월요일) 00:21:38

>>106
아니야아.. 아가들 만으로도 벅찬데 나까지 보살피면 더 힘들어지잖아...(당신이 다급하게 고개를 저으며 걱정할 것 없다는듯이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아니라는듯 고개를 내저으며 웅얼거리듯이 말한다.)사실 하나도 생각안났어. 진짜야 여보야아. 그러니까 슬퍼하지마아, 응??(잔뜩 기운이 빠진 당신이 웅얼거리는것을 들은 소녀가 당신을 달래듯이 말한ㄴ사.)

109 봄주 ◆jxtq/UiSg2 (UUKTy91z9k)

2021-07-18 (내일 월요일) 00:22:25

#나두 우리 시후주가 너무 좋아아!!!(맞꼬옥❤️)
#시후주 나 이제 자러가야해요오... 내일 또 봐요오!!!(비비적❤️)

110 봄주 ◆jxtq/UiSg2 (UUKTy91z9k)

2021-07-18 (내일 월요일) 10:31:51

#갱신!!!!
#오늘도 좋은 주말이야아!!!

111 시후주 ◆oEH32XWGnI (cW9IfUNVa6)

2021-07-18 (내일 월요일) 11:06:49

>>108
아냐아냐.. 그정도는 까딱없으니까 여보는 신경쓸 것 없어. ( 소녀가 고개를 내저으며 중얼거리는 말에 다급하게 손을 저어보이며 자신만만하게 말한다.) .... 진짜지? 나 진짜 펑펑 울어버린다? ( 소녀가 달래듯 말하자 지그시 소녀를 바라보던 소년이 웅얼거리며 물음을 던진다.)

112 시후주 ◆oEH32XWGnI (cW9IfUNVa6)

2021-07-18 (내일 월요일) 11:07:08

# 어서와, 봄주!! 좋은 일요일!! (꼬옥❤️)

113 봄주 ◆jxtq/UiSg2 (UUKTy91z9k)

2021-07-18 (내일 월요일) 11:23:01

>>111
정말로오...???(다급하게 손을 저은 당신이 자신만만하게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속으로는 키득키득 웃으며 힘없는 목소리로 중얼거리듯이 말한다.)그러엄, 진짜지이! 이렇게 멋있는 여보야가 있는데 전남친 생각을 왜하겠어 내가아!(자신을 지그시 바라본 당신이 웅얼거리며 묻는것을 들은 소녀가 정말이라는듯 고개를 끄덕거리며 말한다.)

114 봄주 ◆jxtq/UiSg2 (UUKTy91z9k)

2021-07-18 (내일 월요일) 11:23:23

#히히, 좋은 일요일이라구우!!!(비비적❤️)

115 시후주 ◆oEH32XWGnI (Xvvnq.DgP.)

2021-07-18 (내일 월요일) 11:45:03

>>113
그럼그럼! 아가들이 여보야한테 놀아달라고 그러면 나도 옆에서 도와줄거라구. ( 소녀가 힘없이 중얼거리자 소년은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답한다.) 다음부터는 그런 이야기 하지 말라구. 간 떨어진단 말이야. 정말. ( 소녀가 정말이라는 듯 고개를 끄덕였고 소년은 그것을 빤히 바라보다 한숨을 내쉬며 중얼거린다.) 하여튼...

116 시후주 ◆oEH32XWGnI (Xvvnq.DgP.)

2021-07-18 (내일 월요일) 11:45:23

# 잠은 잘 잤어요??? (뽀뽀❤️3❤️)

117 봄주 ◆jxtq/UiSg2 (UUKTy91z9k)

2021-07-18 (내일 월요일) 12:02:27

>>115
....난 또오, 여보야가 방금전에 산후조리가 필요한 상태인 나를 아가들이 마구 괴롭혀도 그냥 보고만있을것처럼 말하길래애~ 내가 오해했네에?(당신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어깨를 으쓱이며 태연하게 말한다.)으응, 알았어요오.(자신을 빤히 바라보던 당신이 한숨을 내쉬며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고개를 다시한번 끄덕거린다.)이제 기분 푸는거지이???

118 봄주 ◆jxtq/UiSg2 (UUKTy91z9k)

2021-07-18 (내일 월요일) 12:02:48

#네에!!!(맞뽀뽀 ❤️3❤️)
#시후주는요오???(쓰담❤️)

119 시후주 ◆oEH32XWGnI (UX2w1Xzwso)

2021-07-18 (내일 월요일) 12:19:45

>>117
에이, 그건 오해지~ 내가 설마 그러겠어? (소녀가 어깨를 으쓱이머 하는 말에 소년도 따라서 어깨를 으쓱이며 말한다.) 알았어, 다신 안꺼낸다면야 당연히 기분 풀어야지. (소년은 한숨을 한번 더 내쉬곤 기분 풀겠다는 듯 차분히 말한다.) 입원해서도 장난꾸러기라니까 진짜..

120 시후주 ◆oEH32XWGnI (UX2w1Xzwso)

2021-07-18 (내일 월요일) 12:20:06

# 시후주도 잘 잤지!! 점심은??? (비비적❤️)

121 봄주 ◆jxtq/UiSg2 (UUKTy91z9k)

2021-07-18 (내일 월요일) 12:36:47

>>119
흐응?(자신을 따라 어깨를 으쓱이는 당신을 물끄러미 바라본 소녀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흐응? 하는 소리를 낸다.)여보야는 장난꾸러기인 나도 사랑하잖아아???(한숨을 한번 더 내쉰 당신이 차분하게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콧잔등을 찡긋거리며 말한다.)

122 봄주 ◆jxtq/UiSg2 (UUKTy91z9k)

2021-07-18 (내일 월요일) 12:37:26

#아점으로 치즈토스트 해먹었지요오~!!!(꼬옥❤️)
#시후주는요오???(비비적❤️)

123 시후주 ◆oEH32XWGnI (JYbiNLJfLk)

2021-07-18 (내일 월요일) 12:52:15

>>121
어라, 여보야 왜 그래? ( 소녀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흐응하는 소리를 내자 궁금한 듯 고개를 갸웃거리는 소년이었다.) 뭐, 그렇긴 하지만.. 이런 장난은 슬프니까, 역시... 내가 별로라서 막 그런 상상을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 콧잔등을 찡긋거리며 미소를 짓던 소년이 웅얼거리며 말한다) 아무튼 여보는 나랑 아가들만 보는거야. 알았지?

124 시후주 ◆oEH32XWGnI (JYbiNLJfLk)

2021-07-18 (내일 월요일) 12:52:38

# 치즈토스트 맛있었겠다!! 시후주는 샌드위치!! (뽀뽀❤️3❤️)

125 봄주 ◆jxtq/UiSg2 (UUKTy91z9k)

2021-07-18 (내일 월요일) 13:02:26

>>123
아니야아~(자신을 따라 고개를 갸웃거리는 당신을 본 소녀가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이리와, 여보야.(웅얼거리듯이 말하는 당신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소녀가 작게 한숨을 내쉬더니 당신을 향해 양팔을 뻗으며 속삭이듯이 말한다.)

126 봄주 ◆jxtq/UiSg2 (UUKTy91z9k)

2021-07-18 (내일 월요일) 13:02:48

#새드위치도 맛있었겠는걸!!!(맞뽀뽀 ❤️3❤️)

127 시후주 ◆oEH32XWGnI (SYSnrIjPjw)

2021-07-18 (내일 월요일) 13:22:22

>>125
아니아니,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해도 돼. (꺼림칙한게 느껴졌는지 소년이 애써 웃어보이며 말한다.) ....왔어. ( 소녀가 작게 한숨을 내쉬며 양팔을 뻗어보이자 기다렸다는 듯 고개를 푹 파고드는 소년이었다.) 이제 달래주려는거지? (소년은 조금 익숙해졌는지 웅얼거리며 말한다.)

128 시후주 ◆oEH32XWGnI (SYSnrIjPjw)

2021-07-18 (내일 월요일) 13:22:46

# 새드위치 말구 샌드위치 먹었지만 말이야~!! (꼬옥❤️)
# 시원하게 잘 쉬고 있구??

129 봄주 ◆jxtq/UiSg2 (UUKTy91z9k)

2021-07-18 (내일 월요일) 13:29:51

>>127
아무래도 내가 잠시만 따로 살자고 한 것 때문에 여보야의 장난기가 확 줄어든것같은 기분이여서어~ 원래는 내가 아가들에게 괴롭힘받는걸 즐겨했으면서 말이지이?(당신이 애써 웃어보이며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어깨를 으쓱인다.)(자신이 양팔을 뻗자 기다렸다는듯이 고개를 푹, 파고든 당신이 웅얼거리며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당신의 머리를 살살 토닥거린다.)여보야가 별로일리가 없잖아,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인데. 이렇게 멋진 남편하고 사랑스러운 아가들을 두고 내가 다른사람한테 눈을 돌릴리도 없구.(속삭이듯이 말한 소녀가 당신의 머리카락에 쪽, 하고 입을 맞춘다.)

130 봄주 ◆jxtq/UiSg2 (UUKTy91z9k)

2021-07-18 (내일 월요일) 13:30:25

#....너무해 시후주우!!!!!(-3-)
#에어컨 아래에서 뒹굴뒹굴 하고있다구우~!!!(꼬옥❤️)

131 시후주 ◆oEH32XWGnI (JFFClVInfY)

2021-07-18 (내일 월요일) 13:53:19

>>129
내가 언제 그랬다고 그래.. 정확히는 여보랑 아가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좋아하는거라구.. ( 소녀가 어깨를 으쓱이며 하는 말에 그 부분은 너무하다는 듯 대꾸한다.) 뭐, 그렇긴 하지만 여보 입에서 그런게 튀어나오기 시작하면 무서운 건 어쩔 수 없다구.. ( 소녀가 쪽하고 입을 맞춰주자 베시시 웃으면서도 역시 무섭다는 듯 중얼거린다.) 이게 다 여보야가 너무 매력적이라 그런거야. 계속 걱정하게 되잖아.

132 시후주 ◆oEH32XWGnI (JFFClVInfY)

2021-07-18 (내일 월요일) 13:53:47

# ㅋㅋㅋㅋ 미안미안~ 봄주가 너무 귀여숴 나도 모르게 그만~!! (꼬옥❤️)
# 잘 하구 있네!! 시원하게 쉬어야 안 힘들지!! (쓰담❤️)

133 봄주 ◆jxtq/UiSg2 (UUKTy91z9k)

2021-07-18 (내일 월요일) 14:01:21

>>131
뭐어, 여보야가 그렇다고하니까안.(당신이 대꾸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믿어주겠다는듯한 목소리로 말한다.) (자신이 입을 맞춰주자 베시시, 웃던 당신이 역시 무섭다는듯이 중얼거리는것을 들은 소녀가 작게 한숨을 내쉬며 당신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는다.)결혼도 했구, 아가들도 세명이나 있는 사람을 누가 좋아한다구 걱정을해애!(하나도 걱정할 것 없다는듯이 말한 소녀가 당신의 볼을 양손으로 잡아 꾹꾹, 누른다.)

134 봄주 ◆jxtq/UiSg2 (UUKTy91z9k)

2021-07-18 (내일 월요일) 14:02:09

#너무해 진짜아!!!(비비적❤️)
#맞아아!!!(꺄르르) 우리 시후주도 시원하게 잘 쉬고있어요오???(뽀뽀 ❤️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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