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082> [1:1/HL/상L] 선율 속에 녹아든 사랑 - 서른두걸음 :: 1001

시후주 ◆oEH32XWGnI

2021-07-15 22:14:44 - 2021-11-29 23:32:55

0 시후주 ◆oEH32XWGnI (fuF//dSR/2)

2021-07-15 (거의 끝나감) 22:14:44

[>>1] 윤시후
[>>2] 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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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봄주 ◆jxtq/UiSg2 (OGVzH/lVH.)

2021-07-21 (水) 19:24:30

#갱신!!!!
#오늘도 시후주를 만나 좋은하루야아!!!!(꼬옥❤️)

238 시후주 ◆oEH32XWGnI (zux9MPhoL6)

2021-07-21 (水) 19:50:58

>>234
그럼그럼, 당연한 말이지. ( 소년은 소녀의 미소와 말에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 보이며 말한다. 은연중에 자기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은 모양이었다.) 그래그래, 수호가 조금 더 크면 제주도도 가고 그래야지. ( 소년은 당연하다는 듯 미소를 띈 체 소녀의 말에 한술 더 뜬다.) 요즘 안 그래도 의젓한 척 하는게 얼마나 귀여운데. 지금은 엄마 보고 싶어서 근질거리겠지만.

239 시후주 ◆oEH32XWGnI (zux9MPhoL6)

2021-07-21 (水) 19:51:20

# 어서와 봄주! (꼬옥❤️) 좋은 하루 보냈어요??

240 봄주 ◆jxtq/UiSg2 (OGVzH/lVH.)

2021-07-21 (水) 20:09:54

>>238
(당연하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이는 당신을 보고 눈을 깜빡인 소녀가 이내 푸흣, 하고 웃음을 터트린다.)흐흥, 수호 얼른 보고싶다아~(당신이 한술 더 떠서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작은 웃음소리를 내더니 속삭이듯이 말한다.)할머니가 안그래도 엄마보고싶다고 울망거리는거 겨우 재웠다고 하시더라.

241 봄주 ◆jxtq/UiSg2 (OGVzH/lVH.)

2021-07-21 (水) 20:10:42

#더위한테 당해버린 날이지만 나름 버틸만했어요오!!!(비비적❤️) 시후주는 어땠어요오???(쓰담❤️)

242 시후주 ◆oEH32XWGnI (zbCdQwyo2c)

2021-07-21 (水) 20:32:11

>>240
어라, 여보 왜 웃어??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던 소년은 소녀가 웃음을 터트리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수호도 우리 여보 품에 안기길 고대하고 있을거야. 건강해서 푹 자고 있겠지만. (속삭이듯 말하는 소녀를 보며 부드럽게 다독여주는 소년이었다.) 후후, 아가들도 의젓한 척 하지만 아직 어린 애들이니까 별 수 없지. 우리 여보야가 얼른 건강해져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는걸?

243 시후주 ◆oEH32XWGnI (zbCdQwyo2c)

2021-07-21 (水) 20:32:41

# 시후주도 겨우겨우 버텨낸 것 같아 ~(쓰담❤️) 봄주도 고생했네~

244 봄주 ◆jxtq/UiSg2 (OGVzH/lVH.)

2021-07-21 (水) 20:39:29

>>242
여보가 너무 귀여워서어!!(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당신을 보고 다시한번 웃음을 터트린 소녀가 웃음기어린 목소리로 말한다.)(당신이 부드럽게 다독이는것을 들은 소녀가 옅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그러니까말이야, 내일 얼굴보자마자 울어버리는거 아닌가몰라아~

245 봄주 ◆jxtq/UiSg2 (OGVzH/lVH.)

2021-07-21 (水) 20:40:01

#시후주도 수고했어요오!!!!(꼬옥❤️)
#이제 푹~ 쉬자구우!!!!(비비적❤️)

246 시후주 ◆oEH32XWGnI (27OU..ixBA)

2021-07-21 (水) 20:57:57

>>244
여보가 더 귀여우니까 그런 칭찬은 넣어둬. (소녀가 웃음기 어린 목소리로 하는 말에 웃음을 터트린 소년이 손을 저어보이며 부드럽게 말한다.) 음, 내 생각에 수아는 의젓하게 엄마한테 안길거고, 수현이는 의젓한 척 하다가 아마 울면서 여보한테 안길 것 같아. ( 소년은 벌써 예상이 된다는 듯 키득거리며 말한다.) 우리 여보야가 내일 좀 바쁘겠는걸?

247 시후주 ◆oEH32XWGnI (27OU..ixBA)

2021-07-21 (水) 20:58:14

# 안그래도 푹 쉬고 있으니까 봄주도 푹 쉬어야해!! (뽀뽀❤️3❤️)

248 봄주 ◆jxtq/UiSg2 (OGVzH/lVH.)

2021-07-21 (水) 21:16:11

>>246
무슨소리야아~ 내눈에는 여보야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데에???(당신이 손을 저어보이며 부드럽게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한다.)뭐어, 수아도 수현이가 우는걸보면 같이 울겠지마안?(당신이 키득거리며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당신을 따라 키득거리더니 콧잔등을 찡긋거리며 말한다.)....여보야가 도와줄테니까 괜찮다구우...

249 봄주 ◆jxtq/UiSg2 (OGVzH/lVH.)

2021-07-21 (水) 21:16:40

#네에!!!! 시후주랑 일상돌리면서 푹~ 쉴거라구우!!!(맞뽀뽀 ❤️3❤️)

250 시후주 ◆oEH32XWGnI (B.Vmrt8VwE)

2021-07-21 (水) 21:40:58

>>248
난 멋진 걸로 하고 여보가 귀여운걸로 하자. (고개를 갸웃거리는 소녀에게 고개를 살살 저어보이며 부드럽게 말한다.) 요즘 수아는 잘 안 울어. 오히려 수현이가 울면 대신 달래주던데? (소녀가 키득거리며 하는 말에,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듯 소곤거리며 말한다.) 뭐, 도와주긴 하겠지만 엄마 품에서 눈물을 그치려는 아이를 내가 어떻게 해주긴 힘들다구..

251 시후주 ◆oEH32XWGnI (B.Vmrt8VwE)

2021-07-21 (水) 21:41:21

# 좋아좋아~!! 우리 봄주 잘한다~ (쓰담❤️)

252 봄주 ◆jxtq/UiSg2 (OGVzH/lVH.)

2021-07-21 (水) 22:02:31

>>250
하지만 여보는 엄청 귀여운걸?(고개를 살살 저은 당신이 부드럽게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한다.)우웅?? 진짜???(당신이 소곤거리는것을 들은 소녀가 눈을 왕방울만하게 뜨며 되묻는다.)여보야 너무해애...(당신의 말을 들은 소녀가 장난스레 울상을 지으며 말한다.)

253 봄주 ◆jxtq/UiSg2 (OGVzH/lVH.)

2021-07-21 (水) 22:02:51

#히히, 시후주도 잘하고있다구우~!!!!(뽀뽀 ❤️3❤️)

254 시후주 ◆oEH32XWGnI (tAzDb2Xe/6)

2021-07-21 (水) 22:16:01

>>250
여보 오늘 이거 내가 맞다고 하고 안 넘어가면 끝까지 할 생각이지. (고개를 갸웃거리는 소녀를 지그시 바라보던 소년이 한숨을 내쉬며 말한다.) 응, 진짜. 여자아이들이 조금 더 빨리 큰다더니 정말인가봐. ( 소녀가 눈이 커져선 되묻자 고개를 끄덕이며 진짜라는 듯 말한다.) 아니, 도와주긴 할거라니까.. 문제는 아빠가 달래줄 수 있는거랑 엄마만 원하는건 어쩔 수 없으니까...

255 시후주 ◆oEH32XWGnI (tAzDb2Xe/6)

2021-07-21 (水) 22:16:32

# 고마워~! 칭찬 받으려고 잘 하는거지~!!! (꼬옥❤️)

256 봄주 ◆jxtq/UiSg2 (OGVzH/lVH.)

2021-07-21 (水) 22:38:35

>>254
흐흥, 여보는 역시 나를 잘 안다니까안?(자신을 지그시 바라보던 당신이 한숨을 내쉬며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어깨를 으쓱이며 말한다.)나랑있을때는 많이 칭얼거리고그래서 잘 몰랐는데.. 우리 수아 많이 의젓해졌네?(당신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중얼거리듯이 말하더니 이내 엄마미소를 짓는다.)그건 알지마안...

257 봄주 ◆jxtq/UiSg2 (OGVzH/lVH.)

2021-07-21 (水) 22:39:01

#시후주는 칭찬할 수 밖에 없구우!!!(맞꼬옥❤️)

258 시후주 ◆oEH32XWGnI (rJjDreyVU.)

2021-07-21 (水) 22:50:49

>>256
뭐, 우리 여보야를 하루 이틀 본 건 아니니까.. ( 어깨를 으쓱이며 말하는 소녀에게 한숨을 내쉬며 피식 웃어버리는 소년이었다.) 엄마랑 있을 때는 또 다르지. 어리광 부리고 싶을 때기도 하니까. 근데 수현이랑 있으면 또 안 울더라구. (소녀가 중얼거리듯 말하는 것을 들은 소년은 그것도 틀린건 아니라는 듯 부드럽게 웃어보이며 답한다.) 아무튼 돕긴 도울테니까 걱정말라구. 알았지?

259 시후주 ◆oEH32XWGnI (rJjDreyVU.)

2021-07-21 (水) 22:51:11

# 히히, 봄주가 착해서 그렇지!! (비비적❤️)

260 봄주 ◆jxtq/UiSg2 (OGVzH/lVH.)

2021-07-21 (水) 22:55:49

#시후주 닮아서 그렇다구우!!!(꼬옥❤️)
#시후주 나 이만 자러가야해요오.. 내일 또 만나요오!!!

261 봄주 ◆jxtq/UiSg2 (mxWwVTBNBo)

2021-07-22 (거의 끝나감) 21:00:34

>>258
하루 이틀이 아니라 아~주 오래지이???(한숨을 내쉰 당신이 피식 웃으며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키득키득 웃으며 장난기어린 목소리로 말한다.)우리 수아 누나노릇하네에???(당신이 부드럽게 웃으며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귀엽다는듯이 작은 웃음소리를 내더니 콧잔등을 찡긋거리며 말한다.)우웅... 여보야가 그렇다니까안...

262 봄주 ◆jxtq/UiSg2 (mxWwVTBNBo)

2021-07-22 (거의 끝나감) 21:00:50

#갱신!!!!
#오늘도 시후주를 만나 좋은하루~(꼬옥❤️)

263 시후주 ◆oEH32XWGnI (gpUFrAaaNU)

2021-07-22 (거의 끝나감) 21:31:19

>>261
맞아, 진짜 아주 오래지. (소녀가 키득거리며 하는 말에 틀린 말도 아니라는 듯 웃으며 말한다.) 슬슬 아가들 자아가 더 강해지고 있다는 이야기겠지. 자라고 있단 말이야. (소녀가 귀엽다는 듯 말하는 것을 듣곤 고개를 끄덕이며 부드럽게 답한다.) 나 믿지?

264 시후주 ◆oEH32XWGnI (gpUFrAaaNU)

2021-07-22 (거의 끝나감) 21:31:37

# 어서와, 봄주! (꼬옥❤️) 좋은 하루 보냈어요?

265 봄주 ◆jxtq/UiSg2 (mxWwVTBNBo)

2021-07-22 (거의 끝나감) 21:51:47

>>263
(당신이 웃으며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고개를 끄덕거린다.)너무 일찍 자라지않길바랐는데, 하루가 다르게 커간다니까안.(고개를 끄덕인 당신이 부드럽게 답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아쉽다는듯한 목소리로 말한다.)우웅... 내가 여보야를 안믿으면 누굴 믿어어.

266 봄주 ◆jxtq/UiSg2 (mxWwVTBNBo)

2021-07-22 (거의 끝나감) 21:52:18

#오늘은 날이 너무 더웠어서 기진맥진한 날이었어요오...(비비적❤️)
#시후주는요오???(쓰담❤️)

267 시후주 ◆oEH32XWGnI (uEtIFMN/6M)

2021-07-22 (거의 끝나감) 22:06:11

>>265
그러게.. 그치만 또 금방 커서 우리처럼 여자친구, 남자친구 데려올지도 몰라. (소녀가 아쉽다는 듯 말하자 키득거린 소년이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저어보인다.) 그러니까 걱정 말고 푹 쉬는거야. 아가들 달래는게 무서워서 못 쉬는건 좀 그렇지? (엄마아빠가 너무 겁쟁이 같아 보이잖아, 소년은 그렇게 말하며 소녀의 손등을 간질거립니다.) 얼른 아가들 보고 싶네. 여보야도 그렇겠지만. 이젠 못 보면 허전할 정도니까.

268 시후주 ◆oEH32XWGnI (uEtIFMN/6M)

2021-07-22 (거의 끝나감) 22:06:35

# 시후주도 기진맥진 하다가 에어컨 쐬고 겨우 살아났어요.. (뽀뽀❤️3❤️)
# 내일도 힘내야겠네....!

269 봄주 ◆jxtq/UiSg2 (mxWwVTBNBo)

2021-07-22 (거의 끝나감) 22:37:25

#우우.. 봄주도오...(맞뾰뽀 ❤️3❤️)
#나 이제 자러가야해호오... 내일 또 만나아!!!!

270 봄주 ◆jxtq/UiSg2 (F4ArXFhIec)

2021-07-23 (불탄다..!) 20:02:10

>>267
여보는 우리 아가들이 남자친구, 여자친구를 데려오면 어떨 것 같아??(한숨을 내쉰 당신이 고개를 젓는것을 본 소녀가 궁금하다는듯이 말한다.)...응, 겁쟁이 엄마가 될 수는 없으니깐 푹 쉴게에!(당신이 자신의 손등을 간질거리자 피식, 웃은 소녀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수아랑 수현이는 우리의 보물들이니깐. 이제는 수호라는 보물도 더 생겼구우.

271 봄주 ◆jxtq/UiSg2 (F4ArXFhIec)

2021-07-23 (불탄다..!) 20:02:31

#갱신!!!
#오늘도 시후주를 만나 좋은하루야아!!!!(꼬옥❤️)

272 시후주 ◆oEH32XWGnI (nwjvc7dTHI)

2021-07-23 (불탄다..!) 20:33:36

>>270
남자친구는 혼내주고, 여자친구는 응원해줘야지. ( 소녀가 궁금하다는 듯 묻자 태연하게 망설임 없이 답하는 소년이었다.) 그래그래, 아주 잘하네, 우리 여보야. ( 소녀가 피식 웃은 소녀가 고개를 끄덕이자 상냥하게 미소를 지은 소년이 부드럽게 말한다.) 맞아, 보물들이 세명이나 있어서 어깨가 좀 무겁다니까. 그래도 더 열심히 살아야지.

273 시후주 ◆oEH32XWGnI (nwjvc7dTHI)

2021-07-23 (불탄다..!) 20:34:00

# 어서와, 봄주! 좋은 하루야~! 잘 보냈어? (비비적❤️)

274 봄주 ◆jxtq/UiSg2 (F4ArXFhIec)

2021-07-23 (불탄다..!) 20:42:04

>>272
응? 왜 남자친구는 혼내주고, 여자친구는 응원해줘???(당신이 망설임없이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이상하다는듯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한다.)(상냥하게 미소를 지은 당신이 다정하게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베시시, 미소를 짓는다.)나도 열심히 살거야. 윤시후까지 보물이 네명이나 있으니깐.

275 봄주 ◆jxtq/UiSg2 (F4ArXFhIec)

2021-07-23 (불탄다..!) 20:42:33

#나름 그런저럭인 하루였어요오!!!!(꼬옥❤️)
#시후주느은???(쓰담❤️)

276 시후주 ◆oEH32XWGnI (.DA2uv1kzI)

2021-07-23 (불탄다..!) 21:01:57

>>274
남자친구는 내게서 수아를 데려가려는 도둑이니까. ( 소년은 고민항 것도 없다는 듯 소녀의 말에 답하며 혼자서 수긍하듯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네, 우리 여보야는 이미 나랑 하나라고 생각해서 굳이 세지도 않았는데. ( 소년은 키득거리며 오글거리는 말을 하곤 소녀의 손을 만지작거린다.) 자, 이제 얼른 자자. 그래야 얼른 수호 보러가지.

277 시후주 ◆oEH32XWGnI (.DA2uv1kzI)

2021-07-23 (불탄다..!) 21:02:42

# 시후주도 더워서 지쳤는데 그럭저럭 보냈어요!! (뽀뽀❤️3❤️)

278 봄주 ◆jxtq/UiSg2 (F4ArXFhIec)

2021-07-23 (불탄다..!) 21:09:06

>>276
뭐야그게에~! 그럼 수현이의 여자친구는?(고민할것도 없다는듯한 당신의 말을 듣고 푸흣, 웃음을 터트린 소녀가 웃음기어린 목소리로 말한다.)(당신의 말을 들은 소녀는 당신이 또 서운해할까 걱정이되는듯 오글거린다는 말은 하지못한채 약간 어색한 웃음소리만 낸다.)우웅... 알았어요오...(슬슬 노곤함이 몰려오는듯 작게 하품을 한 소녀가 웅얼거리듯이 말한다.)

279 봄주 ◆jxtq/UiSg2 (F4ArXFhIec)

2021-07-23 (불탄다..!) 21:09:29

#히히, 시후주도 그럭저럭 보냈다니 다행이야아!!!(맞뽀뽀 ❤️3❤️)

280 시후주 ◆oEH32XWGnI (PnSlfogcqY)

2021-07-23 (불탄다..!) 21:23:25

>>278
아들내미는 알아서 잘 할거라 믿어. ( 소녀가 웃음기 어린 목소리로 하는 말에, 태연히 어깨를 으쓱이며 부드럽게 말한다. ) 우리 여보야가 대답을 안 하는거 보니까 또 무슨 생각 하고 있구나. ( 소녀가 말을 안 하는 이유를 알겠다는 듯 피식 웃으며 떠본다.) 그래그래, 푹 자는거야. 배도 부르고 내 손도 잡고 있겠다. ( 소녀의 손을 따스하게 감싸쥐어주며 자그맣게 속삭인다.)

281 시후주 ◆oEH32XWGnI (PnSlfogcqY)

2021-07-23 (불탄다..!) 21:23:54

# 이제 봄주랑 푹 쉬면서 체력 회복해야지!!! (비비적❤️)

282 봄주 ◆jxtq/UiSg2 (F4ArXFhIec)

2021-07-23 (불탄다..!) 21:29:29

>>280
....여보 너무해.(태연히 어깨를 으쓱인 당신이 부드럽게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멈칫하더니 점점 미소를 없애고는 이내 뚱한 목소리로 말한다.)...아..닌데? 아무 생각도 안했는데???(피식, 웃은 당신이 말하는것이 들려오자 움찔거린 소녀가 시치미를뗀다.)..흐흥.. 보고싶을거야아...(자신의 손을 따스하게 감싸쥔 당신이 자그맣게 속삭이는것을 들은 소녀가 베시시, 미소를 짓더니 속삭이듯이 말한다.)

283 봄주 ◆jxtq/UiSg2 (F4ArXFhIec)

2021-07-23 (불탄다..!) 21:29:58

#히히, 좋아아!!! 나도 시후주랑 푹~ 쉴거라구우!!!!(뽀뽀 ❤️3❤️)

284 시후주 ◆oEH32XWGnI (V7hMvuDeVQ)

2021-07-23 (불탄다..!) 21:40:00

>>282
아니 그치만... 뭐라고 해야할까.. 딸을 남자친구한테 보내는건 집에서 내보내는 느낌이라서 신경이 엄청 쓰인단 말이야...! (소년은 할말이 있다는 듯 다급하게 말을 덧붙입니다. 상상만해도 싫다는 듯 고개를 휙휙 저어보인다.) ...정말? (맞잡은 손에서 움찔거리는게 느껴졌기에 소년은 슬그머니 물음을 던지며 대답을 기다립니다.) 일단 꿈에서부터 봐야겠다~ 코해. (소년은 아가들에게 말하는 것처럼 상냥하게 속삭이며 작게 웃음을 흘린다.)

285 시후주 ◆oEH32XWGnI (V7hMvuDeVQ)

2021-07-23 (불탄다..!) 21:40:31

# 좋아좋아~!! 우리 봄주 꼭 안고선 자기 전까지 충전해야지~ (맞뽀뽀❤️3❤️)

286 봄주 ◆jxtq/UiSg2 (F4ArXFhIec)

2021-07-23 (불탄다..!) 21:50:22

>>284
...수현이한테만 너무하게 굴고.. 너 나빴어. (당신이 다급하게 말하고는 고개를 휙휙 젓는것을 본 소녀가 미간을 구기더니 당신을 너라고 부르며 고개를 돌려버린다.)..으응.. 정말이지, 그러엄~(당신이 슬그머니 묻는것을 들은 소녀가 약간 삐걱거리며 고개를 끄덕거린다.)우웅...(당신이 상냥하게 속삭이는것을 들은 소녀가 눈을 느릿하게 깜박이더니 이내 스르륵, 감는다.)

287 봄주 ◆jxtq/UiSg2 (F4ArXFhIec)

2021-07-23 (불탄다..!) 21:51:04

#나도 시후주 꼬옥 안고 충전할거라구우~!!!!(비비적❤️)
#그나저나 시후시후가 봄이한테 아주 오랜만에 너라고 불려버렸어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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