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Picrewの「長髪のおにいさん」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rWqyDqZx3T #Picrew #長髪のおにいさん 전체적으로 하늘색으로 염색했으나, 군데군데 붉은 색으로 염색한 흔적이 보인다. 어머님이 미국인이셔서 그런지, 두 눈이 벽안이다. 약하게 두 눈에 다크서클이 있으며, 까마귀 한 마리를 주워서 키우고 있다. 184cm. 마른 체형이다. 목에 작은 로켓 펜던트를 하고 다닌다. 추위를 잘 타는 지, 교복 셔츠 위에 연갈색 가디건을 걸치고 다닌다.
성격: 꽤 밝은 편. 보드게임이나 추리 게임에서 가끔 블러핑도 서슴치 않는다. 예를 들어서, 자신이 마피아라고 지목 되었을 때, 표정을 정색한 후 "쟤도 탐정이고 나도 탐정인데 지금 더 이상 직업 밝힐 거 없어! 나 달던지 쟤 달아. 그리고 또 죽으면 알아서 해! 찾을 수 있겠어? 지금 1낮에 이렇게 맞탐 나왔는데?"
물론, 블러핑 할 때 빼고는 장난칠 때 적극적으로 더 치곤 한다.
동아리: 미스터리부, 연극부.
기타:
- 목에 걸고 다니는 팬던트 안에는 어릴 적 사고로 죽은, 쌍둥이 동생과 찍은 사진이다. 팬던트의 뒷면에는 [S&M]이라고 새겨져 있다. - 키우는 까마귀의 이름은 Mr.Crow. 이름을 지을 때, 러스티X이크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었다. 가끔 데리고 산책을 나가기도 한다. - 혼혈이다. 영어도 어느 정도 하는 편. - 연기 실력은 나쁘지 않다. 본인의 꿈이 뮤지컬 배우인 만큼 노래 연습도 열심히 한다.
<부원 시트>
[만세에~ヽ(*´∀`)ノ]
닉네임: Mod 프로필 사진: 자신이 키우는 까마귀의 측면 샷. 배경은 방의 벽 사진이다. 상태 메시지: 🐦
나이: 18 성별: 남. 학년: 2학년
입부 시기: 2학년에 입부함.
보이는 성격: 온갖 이모지와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편. 주로 ( ;∀;) 형태의 2ch에서나 볼 법한 이모티콘을 쓰는 편이다.
기타: 자신이 읽으면 바로 칼답을 보낸다. 더군다나, 이모티콘을 주로 같이 보내니 누가 봐도 "이 놈, 이민호구만?" 하고 알 수 있다. -닉네임을 Mod라고 정한 이유는 별 거 없다. 정할 당시에, 레지스탕스 아발론 보드 게임을 플레이 중이었을 뿐.
외모: "그림과 사진 더미에 파묻혀있었어요. 시간이 멈춘 것들 사이에서 한참을 동화되어 있다가― 어느 순간 움직이는데. 움직이는 게, 그게 되게 이질적인 거 있죠. 분명 사람인데 말이에요." - 사진부 부원 A, 첫인상에 대하여.
반듯한 아미를 드러낸 긴 흑발, 길러낸 앞머리를 옆으로 넘겼다. 하야말간 뺨 위로 밤 호수 같은 남색 눈이 고요하다. 곧은 콧대에 자리한 미인점 하나가 단아한 외모에 한 줌의 화려함을 덧댄다. 원만한 눈매와 선명한 속쌍꺼풀이 성숙하면서 얌전한 인상을 준다. 165cm/46kg. 유독 가느다란 손목에 백수정 팔찌를 찼다.
성격: [호구] 특유의 분위기 탓인지 막 대하는 사람은 적지만 친해지면 알 수 있다. 아, 얘 진짜 호구 중에 상호구구나. 유독 친구 관계에서 이러하며, 대신 자신이 주는 만큼 받기를 원한다. 물욕은 없는 편이나 마음이 담긴 것들을 요구한다.
[다정한] 정이 많다. 처음 만난 사이여도 한번 놀고 난 후에, 혹은 얘기만 오래 나눠도 헤어짐에 아쉬워하는 기색이 뚝뚝 묻어난다.
[친구에 대한 집착] 아영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녀를 차분하고, 성숙하며, 어른스럽다고 한다. 실상은 아이처럼 순수하고 직관적이다. 이 특징은 친구 사이에서 두드러진다. 섭섭함, 질투, 독점욕 등··· 그녀는 '친구'라는 것에 상당히 맹목적이므로. 좋아하는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싶고, 닮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
동아리: 미스터리부, 사진부
기타: [백수정 팔찌] 오른쪽 손목에 찼다. 왼손잡이인 아영이 왼손에 착용했다가 금방 닳을까 봐 오른쪽에 찼을 만큼 소중히 여기는 팔찌. 꼭 얼음을 얼린 것 같다. 오른쪽 손목 근처에만 가까워져도 긴장하고, 건들면 예민하게 반응한다.
[전학생] 열일곱에 이사를 와서 고등학교를 진학하자마자 전학하게 되었다. 학기 극초반에 온 탓에 아는 학생은 몇 없다.
[가정] 친구라면 어떤 사생활이라도 털어놓을 것처럼 굴지만 가정에 관해 물으면 입을 다문다. 미미하게 미소 짓지만 아주 재미없고 흥미롭지 못하다는 기색이 역력하다. 집에 가고 싶다고 물으면 곤란한 듯 눈썹을 찡그리며 거절한다. 부정적인 감정보다 무관심에 가깝다.
[멍] 멍 때리는 걸 자주 볼 수 있다.
[미술부] 인물화 모델로 부탁받는 편이 종종 있어 미술부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부원 시트>
[그런 건 어떻게 알아온 거야? 기특해~☺️]
닉네임: 단지 프로필 사진: 쿠키가 담긴 쿠키단지 상태 메시지: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 줘!
나이: 19 성별: 여 학년: 3학년
입부 시기: 1학년 2학기
보이는 성격: 누구에게나 애정 섞인 반말, 상냥한 말투, 간혹 아이를 대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물결표와 기본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한다. 미스터리부의 모든 활동을 재밌어한다.
기타: 허황되고 망상이나 다름 없는 것이라도 모든 미신적인 이야기에 관심을 보인다. 스케줄이 맞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모임이 있다면 대부분 참여한다. 사실 모든 활동을 재밌어하진 않는다.
>>65 공개 시트에 문제는 없어용😊! 다만 >>67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비공개 시트의 특정 알파벳만 정확한 명칭을 보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여
>>68 시트는 흑막 2차 신청 마감일까지 받을 예정이에용. 그 다음부터는...아무래도 역시 힘들네용...😔 진행 일정이 칼같이 정해진 것은 아닌지라 8월 2일 당일 흑막 2차 신청이 마감된 상태일지, 아닐지는 아무도 몰라요. 따라서 그 가능성을 노려보실 수는 있다고는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개인의 편의를 봐 진행 속도를 조절하진 않겠지만 부디 행운이 따라 참여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용...
이하는 💙 웹박수 답변 (다음에는 꼭 웹박수 제출했음을 레스로 알려주세용!)
미리 시트 검사한다고 생각하고 몇 가지 짚어놓을게용!
<학생 시트> : 문제 없어용! <부원 시트> : 1. 학년을 '1'로 기입한 건 의도하신 건가요? 2. 보이는 성격 란에서 '부활'이란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을까용? 일단 미스터리부는 죽은 동아리는 아니에용... 아무도 모르는 비공식 동아리일 따름이죵. 3. 기타 란을 비운 것 역시 의도하신 건지 여쭐게용! <비공개 시트> : 0. 우선 비공개 시트는 제가 괜히 요구하는 것이 아님을 말씀드릴게용! 항목 하나하나가 진행 시 제가 크게 참고하고 때로는 이용할 요소들이고, 그렇기 때문에 스레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빈약하면 보충해달라고 제가 요구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1. 증후. 요것도 괜한 설정 사항이 아니에용. 모든 캐릭터가 제각기 정신적인 문제를 지니는 스레이며, 그것은 저는 일종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표현하지 않는 것 자체가 스레에는 독이 될 소지가 있어요. 설정하신 증후는 문제가 없지만 (비설을 감추기 위한 용도가 아닌 전제 아래) 표현을 되도록 하지 않는 건 저로서는 쪼금 애매하게 느껴지네용... 정말 외람된 말씀이고 그렇기에 조심스러워지지만 혹시 다시 생각해주실 수 있을까용? 2. 같은 맥락에서, 증후 설정을 좀 더 자세하게 서술해주시면 감사할 거 같아용!😊 3. 비공개 시트에 굳이굳이 요구한 비설이 중요하지 않을 리가요. 좀 더 자세히 파악하고 싶은데 혹시 내용을 보충해주실 수 있을까요?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여기까지인 거 같네용! 다시 웹박수를 보내셔도 좋고 시트 스레에 올려 정식으로 재검사 받으셔도 좋아용!
외모: 키는 155cm의 자그마한 키를 가진 아라는 루비처럼 밝은 빛의 붉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고, 머리색도 눈동자색과 비슷하게 붉은빛을 띄고 있었다. 머리카락은 허리춤까지 자연스럽게 길러 웨이브가 들어가 있었다. 피부도 하얗고, 몸도 가느다란 소녀는 가슴도 자그마해서 있는 듯, 없는 듯 보였다. 그래도 키는 작지만 비율이 좋고, 아기자기한 눈코입과 부드러운 눈매, 항상 새하얀 볼에 올라와있는 분홍빛 홍조는 그녀를 예쁜 인형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물론 그에 걸맞게 항상 미소를 짓고 다니는 편이기도 하지만. 교복은 단정하게 입지만 치마는 무릎에 닿지 않게 조금 짧게 하고 다닌다. (https://picrew.me/share?cd=wwHNYHHRnu)
성격: # 순수한 따스함 # 노력파 # 긍정파 누구에게나 따스하고, 누구에게나 다정하다. 물론 작년부터 사귀기 시작한 애인에게는 좀 더 특별한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대체로 따스한 편에 속한다. 그리고 매사에 노력하는 편이다. 그녀 본연의 능력이 그리 뛰어나지만은 않기 때문에 뭐든 자기가 할 수 있는대로 최선을 다해서 해내려고 해보는 편. 이런 점이 모여서 그녀에게 밝은 성격이 만들어졌고, 어찌됐든 자신에게 놓여진 상황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
동아리: 미스터리부 고정. 심리연구부.
기타: 작년부터 사귀게 된 애인이 있다. 어린시절부터 함께 해오던 소꿉친구에게 고백을 받아 사귀게 되었다. 처음 고백을 받았을 때에는 동성이라는 점과, 오랫동안 같이 다니던 친구의 고백에 당황하기는 했지만, 자신의 마음도 향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곤 고백을 받아들여 사귀기 시작했다. 동아리도 크게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애인을 따라 들어간 것이다. 조금이라도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모양이었다. 문무겸비, 자그마한 몸이지만 운동신경도 나쁘지 않고, 공부도 상위권에 속해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확고한 진로희망 같은 것은 가지고 있지 않는 모양이다. 그저 현재를 즐기고 있는 쪽인 듯. 요리도 어느정도 할 줄 아는 것이 손재주도 나쁘지 않은 모양새였다.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애인에게 맛있는 것을 해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연습을 하고 있는 모양. 반려동물로는 고양이 '오이'를 키우고 있다. 올해 2살.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자기 자신의 3인 가족이다.
<부원 시트>
[어째서 이렇게 .. ]
닉네임: 화단의 꽃 프로필 사진: 붉은 장미꽃 한송이에 이슬이 맺혀있는 사진 상태 메시지: 오늘도 부디 행복한 하루 ❤
나이: 미공개 성별: 미공개 학년: 미공개
입부 시기: 2학년
보이는 성격: 한결같이 다정한 태도와 부드러운 어조. 공감하고 이해해주려는 모습.
기타: 분신님의 은혜에 대해 크게 기대를 하지도 않고, 그렇게 믿지도 않는다. 애초에 입부한 것은 자신의 애인을 따라온 것이기 때문에 크게 입장이 특별하지 않다. 다만 혹시 좋지 못한 일이 생길까 걱정하는 편.
외모: Picrewの「ロメロキャラ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FzwcuIpBVv #Picrew #ロメロキャラメーカー 가슴께에 닿는 연갈색 머리. 천연 반곱슬이라 가만히 놔두면 부스스해 보여서 묶는다. 소위 고양이상이라 불리는 올라간 눈꼬리 밑의 보라색 눈은 항시 또렷하다. 164cm에 통통하지도 마르지도 않은 균형 잡힌 체형. 꼬박꼬박 단추를 채울 정도로 교복을 단정하게 입지만 치마는 무릎보다 약간 위로 오게 자른다. 머리끈이 매일 바뀌며 왼쪽 손목에 당일 한 것과 똑같은 머리끈을 예비용으로 찬다.
성격: 낯을 가리고 모르는 이를 경계하는 반면 가까운 이는 잘 챙기며 살갑게 군다. 새로운 관계에 익숙해지려면 오래 걸리지만 대신 오래간다. 그만큼 친구가 적지만 원체 인간관계에 뜻이 없어서 신경 안 쓴다. 취향이 명확해서 좋고 싫음을 분명히 밝힌다. 그래도 자기 일에 대한 책임감이 강해서 투덜거리면서도 떠넘기진 않는다.
동아리: 미스터리부. 수공예부.
기타: - 가지고 다니는 머리끈은 대부분 수제품. 부활동이나 집에서 만든 것으로 서랍을 가득 채우고도 남을 양이다. - 운 좋게 재능과 취미가 부합한다. 좋은 손재주를 활용해 이것저것 만드는 걸 좋아한다. 직접 하거나 친구에게 나눠준다. - 부모에게 받는 용돈과 별개로 머리장식과 장신구를 판매하는 부업을 한다. 나름 온라인에선 유명한지 수입이 짭짤하다. - 성적은 상위권이지만 공부는 싫어한다. 그렇다고 놀면서 높은 점수를 받을 만큼 머리가 좋지도 않아서 상당히 노력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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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원 시트 >
[ 그렇게 해도 큰일 안 나요~ 아마 ]
닉네임: 밀셰 프로필 사진: 안경 모양을 한 구름이 뜬 하늘 사진. 상태 메시지: (설정 안 함)
나이: 비공개. 성별: 비공개. 학년: 비공개.
입부 시기: 1학년 여름방학.
보이는 성격: 존댓말 사용. 직접 의견을 피력하기보단 흘러가는 대로 대세에 맡긴다. 다른 사람 말에 반응은 곧잘 하는데 대충인 면이 있다. 참여율은 저조한 편. 이었는데 요즘은 자주 나타난다.
기타: - 닉네임의 유래는 입부 당시에 마시던 음료를 줄인 말. - 원래 단톡방은 거의 눈팅만 했는데 분신님의 은혜가 언급된 후로 참여 빈도가 늘었다.
Picrewの「好きな顔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KOKFqWB8wa #Picrew #好きな顔メーカー 외모: 처음 보았을 때는 저것이 인간인지 안드로이드인지 착각할 정도로 흔들림 없는 인상의 학생이다. 마치 공장에서 최첨단 기계로 조립해서 나온 듯이 바른 각이 잡힌 그녀의 신체에서, 유일하게 가지런하지 않은 것은 차가운 눈빛을 숨기려는 듯 흘러내린 앞머리뿐. 외모에 관한 흠을 잡기가 불가능해 보일 만큼 말끔한 외관이라서 특기할 점은 없으나, 눈동자가 맑은 금빛이라는 점은 특이하다. 170cm이라는 나이에 비해 큰 키에 길쭉길쭉한 슬렌더 체형으로, 흰 피부 아래 군살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마치 사무원처럼 단정히 땋아 올린 머리카락은 그녀의 상징. (안경을 벗은 모습: https://picrew.me/share?cd=SscEp99laq )
성격: 조용하고 말이 많지 않지만, 사회 부적응적이라기보다는 차분하게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에 가깝다. 조금 딱딱하고 타인과 일정한 거리를 둔다는 점을 제외하면, 학업과 교우 관계 양면으로 무서울 정도로 군더더기 없는 모범생.
동아리: 미스터리부.
기타: #수영 영재? 나쁘지 않은 신체능력과 군살 없는 몸매의 비결은 수영 경력 덕분이라고. 신문에 몇 번 이름이 올라오고 집에는 트로피만을 위한 진열장이 있을 정도다. 지금은 쉬고 있지만. 본인은 수영부에 입부를 희망하고 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수영부에 적을 두고 있지는 않다. 미스터리부 소속인 것은 대외적으로 비밀이자 비공식이므로, 일단은 귀가부 취급이다.
#완벽초인 용모 단정. 성적 우수. 트러블 적음. 언제나 책상과 사물함이 말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머리의 묶음새나 옷차림도 소름이 돋을 만큼 정갈하다. 선생님들이 아끼는 성격이기는 하지만, 사실은 그 정체가 대한민국의 발달한 기계공학의 산물이라는 의혹이 끊이지 않는다. 안경을 끼고 있어 오해하기 쉽지만, 싸움도 꽤나 한다.
#미스터리 애호가 미스터리부와는 별개로 추리물이나 탐정물, 괴담, 도시전설을 꽤나 좋아하는 성격 같다. 대화를 그다지 즐겨 하지 않는 그녀가 관심을 보이는 몇 안 되는 소재가 그런 것들이니까. 무슨 탐정을 흉내내는 것도 좋아하는지, 지문을 남기지 않기 위한 장갑을 안주머니에 가지고 다닌다. 이런 걸 보면 꽤나 미스터리에 진심인 여자 같기도⋯?
#TMI 50m 달리기를 8초대에 끊는다. 키가 크고 중성적인 체형이라 얼굴만 어떻게 하면 남장이 가능하다. 집회에 참석할 때는 키위새 모습의 복면을 쓰고 남장한다.
<부원 시트>
[키위입니다. 미스터리 조사 및 수집에 대한 보고 드립니다.] [우선, 오늘의 괴담 저널입니다.]
닉네임: kiwi 프로필 사진: 키위새의 일러스트. 상태 메시지: 없음.
나이: N/A 성별: 남자 학년: 3학년
입부 시기: 입학식 3일 후.
보이는 성격: 철저히 사무적. 때로 '재미있군요.'라거나 '흥미로운 점입니다.' 하는 감상을 표할 때도 있지만 그마저도 본심으로는 느껴지지 않는 딱딱한 어조다. 사담을 지극히 꺼리는 kiwi의 성격에서 드러나는 점은 본래 성격을 숨기려고 한다는 것뿐.
기타: 단체 톡에 [오늘의 괴담 저널]이라는 연재를 하고 있다. 교내를 돌아다니며 수집한 괴담을 공유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사실은 신상이 특정되지 않기 위한 연막으로 자기가 지어낸 괴담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