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DBRTTCS/ACS-CLASS:가디언넷의 사용자 여러분! 여러분들의 CANON, 카논입니다~ 흠, 세계를 이어 주는 변칙 현상이 발생한 이례 새로운 세계를 관광하는 것도 이제 슬슬 익숙해지는 단계이죠! 이건 카논의 이야기이긴 하지만요 이번에도 언급하는 것이지만 어떠한 분들은 애초부터 이 세계에 접촉하지도 않았거나 여전히 제대로 된 상태가 아니거나 심지어 관측조차 하지 못했을지도 모르니까요! 사실, 익숙하다고 인지하더라도 카논은 현지인이 아니다 보니 할 수 있는 행동이라던가 꽤 제한되긴 하죠. 현지 규정을 준수하는 정식적인 행동으로 따지면 그렇다는 겁니다! 현지 정보를 완전히 숙지하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무단 행위를 하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시도 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러면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데다가 카논은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방문한 것이 아니니까요~ 뭐, 최소한 자금까지는요! 어쨌든 요점은 충분히 즐길 수는 있었다는 거네요! 과거형이긴 하지만 아직은 현재에도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로 님! 하하, 그렇군요~ 뭐, 비일상이라고 표현되는 것도 지속되다보면 그것도 바로 일상이라는 규격에 포함되지 않겠습니까? 대충 그런 느낌이죠! 추가적인 관광객이라! 자신의 세계를 일주하는 삶을 보내는 분들도 있는데 다른 세계 이라면 명백히 더 흥미로워하겠죠! 그것은 더 적극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적극적인 관광을 하고 있는 분들도 계시는 반면에..] [조금 힘들어하는.. 그런 분도 계시는 것 같아요] [어쩐지 환전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이 있어보이는..?] [확실히 흥미로운 일은 많더라고요] [카논 님은 넷상에서만 있다면 카메라 쪽에 접속해서 볼 수 있을까요?] [가벼운 의문이었으니까요]
흠흠, 확실히 아이로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렇겠죠! 다른 세계이다 보니 환전 적용이 조금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 카논은 환전이라기 보다는 현지 화폐를 얻는 과정이라고 하고 싶군요!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 표현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최소한 카논에게는 아닙니다! 다른 세계의 거주민이 현지의 화폐를 소유하고 있을 리가 없으니 현지 기준으로 값어치가 있다고 간주되는 것들을 넘겨 화폐로 바꾸어야 할테니까요 사실, 신분 증명도 안될텐데 선뜻 현지 화폐로 바꿔 주는 곳은 드물겠죠! 이어서 뭐, 현지의 감시 체계를 구성하는 로컬 네트워크에 침투를 시도해서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카논은 넷상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AV에 탑승한 채로 현지를 직접 돌아다니고 있기도 하거든요!
그렇다면 대답해 드릴 수 밖에 없군요! 水無月 님! 사실, 거절할 필요성조차 느끼지 않습니다! 요약하자면 많은 것이 닮으면서도 아주 다른 세계라고 하고 싶군요! 흥미로운 점이 많아요! 다른 세계임에도 불구하고 카논이 본래 거주하는 세계와 정확히 대응되는 것들도 있고 말입니다! 뭐, 다른 세계라고 해서 항상 모든 것이 다를 것이라고 판단 한다면 그것도 나름 편협한 사고관이긴 하겠지요 물리법칙이 동일한 공간이라면 그 내부의 구성체도 유사한 기능성을 갖고 있을 거라는 식일테니까요 하하, 이건 너무 미시적인 관점의 비유인가요?
[공중 수송 차량. 맞네요..] [사실 차원을 넘나들다 보면 같은 화폐라고 해도 위폐가 될 수 있는 소지가 있을 테니까..] [현지 화폐를 얻는 건 중요해 보여요.] [어쩌다 보니 위폐범이 되어서 현상수배를 받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일련번호가 없이 순도나 그런 쪽이라면 그나마 나으려나요?] [그렇다고 해도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정도로 쓴다면 그것도 문제겠지만요]
카논의 표현에 그렇게 느끼고 계시는군요! 水無月 님! 흠~ 아무래도 카논이 이 세계만의 고유적인 요소로 처음 접해보는 개념이나 현상 그리고 물체들이 있겠죠! 그리고 이곳은 정체불명일 법한 존재와 첫 접촉이라도 꽤나 수용적으로 대하는 것만 같다는 거죠! 마치 이러한 현상을 여러 번 겪은 것처럼요 뭐, 이러한 모든 것이 그저 카논의 착오라는 경우도 없지는 않겠지만요
그렇습니다! 아이로 님! 희귀한 기회이고 모처럼 새로운 세계를 탐방하는데 현지에서 범죄자로 취급되어 적대시되면 그다지 좋은 현상은 아니죠! 이어서 현지 관련 기관에서 알아서 잘 조정할 거라고 카논은 예상합니다! 그것이 금융 기관에 역할 일 테니까요 뭐, 범죄자로 취급되는 인물을 제압하고 구금하며 처벌하는 것은 그들의 역할은 아니겠지만요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경우도 아주 없지는 않을까요? 다른 세계잖아요?
자, 그래서 이건 어떤 일일까요? 흠~ 그다지 대화하기 좋은 순간은 아닌 것만 같군요! 그야 대화를 주고받을 주체가 없다면 그렇지 않을까요? 스스로와 대화를 하는 것은 재미가 없으니까요. 최소한 오늘만큼은 말이죠! 자기 자신에게 말을 거는 것도 나름대로 도움이 되는 행동이에요 거기에 재미까지 있다면 더 좋은 거죠! 그것 뿐이 아닙니다! 거기에다가 이미 소모되어버린 시간의 수량을 보세요!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시간을 가질 수만은 없겠죠 일반적으로는요 이전에도 이것과 유사한 표현이 있었던 것을 혹시 기억하시나요? 하지만! 여분의 확장된 추가 시간량을 가질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튼 앞에 이야기와는 별개로 조금의 변덕으로 이번 만큼은 추가 시간을 할당하고 싶어지는군요! 엄격히 하면 이번에도 라는 표현이 되겠지만요 이것이 어떠한 이야기인지 아실 분은 알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