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261> [크로스오버/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영웅서가]어딘가의 게이트 너머에서 -3- :: 1001

넛케주◆cs3yt/Mi8w

2021-07-10 23:54:35 - 2021-07-12 00:19:50

0 넛케주◆cs3yt/Mi8w (xciXIsWGYI)

2021-07-10 (파란날) 23:54:35

* 본 어장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과 영웅서가의 크로스오버 어장입니다.
* 크로스오버 기간은 7/10~17일까지입니다. :)
멀티를 뛰는 사람이 있더라도, 크로스오버가 끝나면 모르는 척 합시다.
* AT필드는 누군가를 상처입힙니다.
* 가급적이면 누군가가 찾아오면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


*각 어장의 위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https://bit.ly/2UOMF0L

영웅서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게이트가 열렸다. 

인간이 아닌것만은 분명한 새하얀 존재가 게이트에서 나온것을 보면 통행형이라 짐작해볼법 했다.

새하얀 존재가 특별한 적의를 보이지 않고 게이트 앞에서 서성이는동안 반대쪽에서는 새카만 존재가 게이트 속으로 이것저것 집어던지고 있었다. 스스로 게이트속으로 발을 들인자도 있었겠지만, 아무튼.

특이점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이 가디언영웅서가앞에 나타났다.

288 draconianLady - 경호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12:56:54

"생각해보니 그러네!"

깨달음을 얻었다. 하긴 다리 달린 벌레들도 잘 먹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것보다 햇빛까지도 먹는 저게 진짜 식객 아닐까.

"그거 맛있겠네~"

거기다 크림 스파게티? 슬쩍 입맛을 다신다. 사실 이 트롤의 고향인 얼터니아에서는 다리 없는 벌레를 식재료로 쓰기도 한다!

"우리 행성에서도 벌레는 자주 먹긴 하지?"
"그것보다 성학교?랬나? 여기선 뭘 가르쳐?"

하지만 벌레 얘기는 그만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뒷사람의 산치가 딸린다.

289 에즈주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12:57:15

안냐쎄오

290 다림주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12:58:52

다들 어서오세요~

다림주의 오늘플랜은 완벽하다... 단 한가지 불안점은 앉아서 쉴 수 있는 곳이 얼마나 있을 것이냐가 문제지...

291 클주(산치체크 실패) ◆Ni7Ms0eetc (17aKZUm5tE)

2021-07-11 (내일 월요일) 12:59:23

>>282
놀랍게도 캐가 다섯이라 모든 상황에 대입 가능하다(??)
하지만 4번이 즐거워보이니 4번 가능할까요?
(다림주:네?)

292 진화주 (RPGSWVn3xo)

2021-07-11 (내일 월요일) 13:00:34

맥콜 파티의 개막

293 다림주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13:00:34

4번이군요... 그럼 맥콜 자판기 건드려서 쏟아지는 걸로 선레는 드리겠슴다~

캐는.. 대충 아무나 들고 오셔도 됨다.

294 경호-draconianLady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13:00:47

"맛있는 건 정말 맛있죠."

이쯤에서 벌레 얘기를 멈춘 경호는 에즈의 질문에 조금 생각을 하다가 답한다.

"성학교라고 해도 딱히 종교적인 걸 배운다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다른 학교들 처럼 평범하게 공부를 하거나 전투훈련을 받지만."

"가장 재밌는거라고 한다면 부활동이라고 해야할까요."

실제로 자신의 능력이나 취향에 맞춰서 성장을 할 수 있는 곳은 부활동이라고 생각했다.

"여기는 미식부 라던가, 봉사부, 재난지원부 같은 다양한 부활동이 있어요. 아쉽게도 한 군데는 떨어져버렸지만...그래도 전부다 재밌는 곳들이에요."

"또 이곳의 훈련장에는 허수아비가 있는데 예전에 엄청나게 쌘 허수아비가 있어서 장난이 아니었데요."

"에즈 씨 네는 뭔가 특이한 곳이라던가 그런 건 없나요?"

295 클주(산치체크 실패) ◆Ni7Ms0eetc (17aKZUm5tE)

2021-07-11 (내일 월요일) 13:04:05

>>293 넵

296 경호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13:04:49

근데 뭔가 에즈의 감상이 특이하네욬ㅋㅋㅋ

다리 달린 벌레는 싫어하는 데 아닌건 고향에서 먹는다니 ㅋㅋㅋ

뭔가 그럴 만하면서도 특이한-

297 다림-선레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13:04:51

정 중앙에 있는 자판기. 가디언넷에 알음알음 퍼진 소문으로는 이 자판기에서는 어떤 음료를 눌러도 맥콜만 나온다고 합니다. 그 소문이 궁금해서 다림은 그 자판기가 있다는 광장으로 나왔다는 거에요.

"오렌지 주스를 건드려도 맥콜이 나온다니 신기하네요."
몇 학생이나 이세계인들이 걷어찬 모양인지 묘한 흙묻음(분명 발차기를 했을 때 묻을 수 있는 각도다)이 있는 자판기에서 돈을 넣고 한 번 뽑아보려 했습니다.

그러나 다림의 행운과 의념기를 써서까지 후려패서 자판기에 누적된 데미지와 아까 전 마른하늘의 날벼락(전기 의념속성계의 학생이 의념기를 썼었다)로 인한 콜라보로. 자판기가 오류와 오작동으로 삐비비빅 거리더니.

-맥콜 맥콜 맥콜 맥콜. 손님이 100만번째. 오류. 오류. 포상 포상.
거리는 말을 내뱉고는. 다림은 ?하는 표정으로 듣다가 배출구에서 튀어나오는 맥콜에 맞았고 우르르 쏟아져나오는 맥콜 더미에 파묻혀버리고 말았습니다...

다림의 반장갑을 낀 가녀린 팔만이 맥콜 더미에서 삐져나와 움찔거리고 있군요....

298 S주 (FIsaQ9Rr..)

2021-07-11 (내일 월요일) 13:05:58

지렁이 스파게티 먹어보고 싶네요

299 경호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13:08:36

진짜 탕으로 만든건 있다 하더라고요 토룡탕인가

300 S주 (FIsaQ9Rr..)

2021-07-11 (내일 월요일) 13:11:16

이름부터 어디서 만들었을지 감이 오는데
역시 책상빼고 다 먹는군...

301 경호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13:11:45

ㅋㅋㅋㅋㅋㅋ

302 다림주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13:12:53

토룡탕...

뭐... 모 절지동물 통조림도 있는데 지렁이 정도면 양호하죠(?)

303 draconianLady - 경호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13:18:57

경호의 설명에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한다. 잘 들어둬야 이곳에서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
전투 훈련이라, 분명 이 학교들은 게이트의 침략에 대응하기 위해 지어진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어린 학생들까지 전투원으로 키우는 건가...
그것보다 허수아비가 세다고...? 움직이고 사고하고 공격하는 허수아비 그런 건가.

"그건 기준이 애매해서 잘 모르겠네~"
"인간은 뭐를 보고 특이하다고 느껴?"

사실 인간 기준으로 따지면 얼터니아에도 특이한 장소가 있긴 할 거다.

304 클레리 무어 - 다림씨 ◆Ni7Ms0eetc (17aKZUm5tE)

2021-07-11 (내일 월요일) 13:20:24

>>297
사실 클레리 무어는 어제 타차원에 끌려온 참이었다. 사실 끌려왔다는 사실 자체는 별달리 문제될 것이 없었다. 하지만 끌려와서 방치되는 건 별달리 문제될 일이 맞았다. 그래서 클레리 무어는 한참 무언가가 나올 때까지 걸었고, 대충 아무데서나 잠을 잤고(젊은 시절 노숙 경험이 도움이 되었다), 대충 일어나서 대충 또 걸었다.

오래 걸어서 그런지 목이 말랐다.

마실 것을 찾아 헤매던 참에 기가 막히게도 어디선가 우당탕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분명 삐져나온 팔 모양을 보아하니 사람 같았지만, 무언가가 캔 더미에 파묻혀 있었다. 클레리 무어는 캔 더미에 가까이 다가가 내려다보았다. 갈증을 해소하자는 충동과 저 사람을 구해야 하지 않겠냐는 실낱같은 인간성의 외침 사이에서 고민했다. 쓰레기같은 고민이라는 걸 깨달은 후에 캔 더미를 치워주기 시작했다.

파묻혀 있던 다림의 목이 드러날 때쯤에 어색하게 인사를 건넸다. 붉은 장발에, 왼쪽 눈을 가린 안대와 꽤 큰 흉터가 눈에 띄는 사내였다.

"내가 밖에서 많이 자봐서 아는데 말이야, 아가씨. 이런 식으로 자면 보통은 질식사해."

맥콜을 계속 치우며 한 마디 더 얹었다.

"요즘 친구들은.. 이러고 노나?"

305 에즈주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13:21:37

oO(뭐여 클레리 안대했냐고)

306 클주 ◆Ni7Ms0eetc (17aKZUm5tE)

2021-07-11 (내일 월요일) 13:22:18

>>305
(네)

307 경호-draconianLady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13:24:55

>>303

"음, 예를 들면 말이죠..."

경호는 특이한 것이 뭐냐는 말에 확실히 사람에 따라 특이한 게 다를 수 있다는 걸 깨닫고.

가능한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본다.

"제가 말한 허수아비처럼 무생물이 움직이는 거라던가, 에즈 씨가 살고 있던 세계에서는 어떤 종족이 있는 지라던가요."

"딱 봐도 에즈 씨는 저랑 달라보이고 아까 말한 걸 보면 트롤이라는 종족 같은데. 트롤은 어떻게 살고 인간과 얼마나 다른가요?"

"아 혹시 드래곤 같은 게 있다던가 그러나요?"

308 에즈주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13:29:51

읔 피곤해
저 잠깐 낮잠좀 자다올게여... ㅈㅅ합니다 경호주 ㅜㅜ

309 다림-클레리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13:30:49

"꺅!"
드문 일이네요 다림의 꺅이라니. 희귀짤이다(?)
순식간에 파묻힘+캔의 부딪힘으로 인해 진짜로 들은 사람은 거의 없었겠지만.

'이게 무슨 일인가요...'
같은 순간적인 패닉이 왔지만 건강을 강화한 덕분에 일단 짓눌려 압사로 실려가지는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신체를 강화해서 빠져나가려는 찰나에 누군가가 치워주는 것을 느끼고는 조금 엉망이 된 얼굴로(맥콜 캔에 눌려서 자국난 거라던가. 머리카락이 좀 흐트러졌다거나. 흙먼지가 좀 묻었다거나) 고개를 들어 위를 올려다보면 붉은 머리카락과 안대를 쓴 분이 보입니다.

"...그.. 갑자기 튀어나와서 깔린 거라서요.."
이유를 모르겠네요.. 라고 말하며 맥콜을 쏟아낸 자판기를 바라봅니다. 절대 그렇게 노는 게 아니라고 부인하는 건가요? 일단 좀 저도 노력할 테니까 같이 치우는 건 어떨까요? 라고 말합니다. 낑낑대며 팔로 땅을 짚고 캔을 치우며 다리를 빼내려 하고는 일어나려 할 겁니다.

"그러고보니 특징적인 데 반해서 뵌 적 없어보이네요.."
혹시.. 라는 고개의 갸웃거림을 보이지만. 대놓고 묻지는 않아요.

310 경호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13:32:43

>>308 푹 쉬러 가시길 문제 없습니당!

저도 슬슬 졸리기도 해서 ㅋㅋ

311 다림주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13:35:37

푹 쉬세요 에즈주~

312 사현주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3:40:31

존아침이에여...

313 다림주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13:41:56

사현주도 어서오세요~

314 클레리 - 다림씨 ◆Ni7Ms0eetc (17aKZUm5tE)

2021-07-11 (내일 월요일) 13:45:33

갑자기 튀어나왔다, 라는 말에 앞의 자판기를 바라보았다.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했다. 이 말은 클레리 무어에게 기가 막히게 들어맞는 말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채팅방을 통해 간접적으로 본 경험을 제하면, 자판기를 사실상 처음 보는 데도, 산더미같이 쌓인 맥콜과, 제 눈 앞의 기계를 보고 대충 상황을 짜맞추는 데에 성공했다.

"뭐... 경품에라도 당첨된건가? 그런 거 치고는 꽤 격한데. 차라리 벌칙에 더 가깝지 않나."

맥콜 몇 개를 치우곤 잡고 일어나라며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그렇게 부탁하지 않아도 이미 치워주고 있었으니까 말이야."

만약 다림이 손을 잡고 일어났다면, 자연스럽게 바닥에 있는 맥콜 하나를 집어들고 한 모금 했을 것이다. 다림이 손을 거절했어도 자연스럽게 바닥에 있는 맥콜 하나를 집어들고 한 모금 했을 것이다. 그리고 '요즘 애들은 이런 걸 마시나???' 정도의 표정을 지었을테다.

"어, 그.. 뭐더라, 게이트였나. 시커멓고.. 정신나간 액체괴물이 거기로 날 밀어넣었어. 만약 아가씨가 날 다른 세계 사람이라고 추측했다면.. 뭐.. 정답이네. 축하해."

액체괴물을 말하는 대목에서는 약간 지친 표정을 지었을지도 모른다.

"아가씨는 여기 출신인가봐?"

잠시 고민하다가 결국 참지 못하고 한 마디 더 얹었다.

"...이 세계에서는 진심으로 이걸 돈 주고 파나?"

진심이 한껏 담긴 질문이다.

315 사현주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3:51:29

>>이 세계에서는 진심으로 이걸 돈 주고 파나?<<
클레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하모하에욘~
히히 피자시켰다 히히힣

316 다림-클레리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13:54:31

"튀어나오기 전에 100만번째니 오류니 하는 말을 하긴 했지만요.."
이 자판기가.. 라고 덧붙입니다. 벌칙에 가까운 것은 어쩔 수 없다..

"아.. 감사합니다.."
손을 내밀자 잡고 일어났을 겁니다. 천천히 일어나고는 옷자락을 정리하는 다림이네요. 그리고는 한모금 하는 걸 보고는 다 드셔도 좋아요. 라고 말하는데 분명 농담이군요.

"아하.. 넘어오신 분이로군요."
"저는 여기 출신이에요. 게이트 너머에서 오시고... 우호적인 분들을 환영합니다~"
간단한 인사를 한 뒤에 저는 다림이라고 해요 라는 가벼운 통성명도 하네요.
그렇지만... 이 자판기도 그런 분들이 가디언넷..에서 보인 이후로 나타났으니까요. 라며 자판기를 톡톡 건드립니다. 또 맥콜이 잔뜩 나오면 어쩌려고 그런 행동을 하니..

"일단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긴 하지만.. 이건 넘어온 분께서 설치한 것 같아요."
라고 말하면서 맥콜을 들고 마시려 합니다. 다림은 별 문제없다는 듯 마시고는 있지만 선호하는 건 분명히 있으므로 맥콜을 좋아하는 분이 있다면 절찬리에 드릴 생각 많다..

317 EVENT ◆zPd92pXOLw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13:54:52

>>113
누가 봐도 수상한 별모양 로고와 외계어가 새겨져 있는 박스입니다만, 열어도 문제는.... 없겠죠?
경호는 상자를 개봉합니다.

...
.....
.......

경호는 [ 케론별 서력 XXXX년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 를 획득합니다!

[ ▶ 케론별 서력 XXXX년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 ]
[ 게이트 너머의 어느 한 외계 행성의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케론별의 한 베이커리에서 만든 생크림 과일 케이크. 각종 과일과 함께 스타후르츠가 정중앙에 꽂혀있다. 한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만 제빵사가 무슨 특별한 처리를 해놓았는지..... ]
▶ 소모 아이템
▶ nn살이었던 내가 깨어나보니 초등학생?! - 섭취시 하루동안 일시적으로 어린이의 외양으로 변합니다. 정신 연령은 변하지 않습니다.
▶ 아무튼 맛있다! - 섭취시 망념이 5 감소합니다.
▶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 특정 기념일에 섭취시 하루동안 매력과 행운을 제외한 모든 스테이더스가 5씩 증가합니다. ]

탐색 레스를 작성하신 시간으로부터 정확히 6시간 뒤에 다시 다이스를 굴리실 수 있습니다.

318 EVENT ◆zPd92pXOLw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13:55:03

>>127
대체 이 박스를 놓고 간 사람은 누구길래 여자 기숙사 앞에 박스를 놔두고 갈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다림은 상자를 개봉합니다.

..
.....
.......

다림은 [ 반전반전 아이스크림 ] 을 획득합니다!

[ ▶ 반전반전 아이스크림 ◀ ]
[ 게이트 너머의 어느 괴짜 개구리가 실험 도중 만든 실패작. 겉보기로는 평범한 초코 아이스크림같아 보이지만 절대 함부로 먹어서는 안된다. 먹는 순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
▶ 소모 아이템
▶ 이런 일이 있게 될 줄은 나도 생각치도 못했어 - 섭취시 하루동안 일시적으로 반대 성별의 외양으로 변합니다.
▶ 하지만 맛있었으니까 어쩔 수 없는걸 - 섭취시 망념이 5 감소합니다.
▶ 누구...세요? -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NPC들이 당신을 한번에 알아보지 못합니다! ]

탐색 레스를 작성하신 시간으로부터 정확히 6시간 뒤에 다시 다이스를 굴리실 수 있습니다.

319 EVENT ◆zPd92pXOLw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13:55:50

>>147
대체 발에 닿자마자 열리는 상자라니 이 상자는 어떻게 되먹은 것일까요? 혹시 게이트 너머에서 온 상자인 걸까요?
아무튼 정훈은 상자를 개봉합니다.

...
......
........

정훈은 [ 케론별 서력 XXXX년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 를 획득합니다!

[ ▶ 케론별 서력 XXXX년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 ]
[ 게이트 너머의 어느 한 외계 행성의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케론별의 한 베이커리에서 만든 생크림 과일 케이크. 각종 과일과 함께 스타후르츠가 정중앙에 꽂혀있다. 한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만 제빵사가 무슨 특별한 처리를 해놓았는지..... ]
▶ 소모 아이템
▶ nn살이었던 내가 깨어나보니 초등학생?! - 섭취시 하루동안 일시적으로 어린이의 외양으로 변합니다. 정신 연령은 변하지 않습니다.
▶ 아무튼 맛있다! - 섭취시 망념이 5 감소합니다.
▶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 특정 기념일에 섭취시 하루동안 매력과 행운을 제외한 모든 스테이더스가 5씩 증가합니다. ]

탐색 레스를 작성하신 시간으로부터 정확히 6시간 뒤에 다시 다이스를 굴리실 수 있습니다.

320 EVENT ◆zPd92pXOLw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13:56:04

>>154
과연 이번에는 다른 물건이 나올 것인지 싶습니다만..... 춘심은 상자를 개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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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심은 [ 케로츕스 사탕 민트초코 맛 ] 을 획득합니다!

[ ▶ 케로츕스 사탕 민트초코 맛 ◀ ]
[ 언뜻 보기엔 지구의 모 기업의 사탕과 동일한 형태를 하고 있지만 그 정체는 우주에서 온 사탕! 특이하게도 포장이 온통 초록 바탕에 노란 별무늬로 가득 차 있다. ]
▶ 소모 아이템
▶ 이게 사탕이지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는 경우에 호감도가 증가합니다. 중복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머리가 맑아지고 있어욧! - 사용 시 하루동안 영성 스테이더스가 3 상승합니다.
▶ 근데 민트초코는 역시 좀....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지 않는다면 호감도가 소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

탐색 레스를 작성하신 시간으로부터 정확히 6시간 뒤에 다시 다이스를 굴리실 수 있습니다.

321 EVENT ◆zPd92pXOLw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13:56:12

>>155
대체 이 상자를 뿌린 사람은 무슨 목적으로 뿌리는 걸까요? 혹시.... 상자를 받은 사람들의 반응을 즐기려는 게 목적인 걸까요?
체념하는 마음으로 지훈은 상자를 개봉합니다.

...
.....
.......

지훈은 [ 반전반전 아이스크림 ] 을 획득합니다!

[ ▶ 반전반전 아이스크림 ◀ ]
[ 게이트 너머의 어느 괴짜 개구리가 실험 도중 만든 실패작. 겉보기로는 평범한 초코 아이스크림같아 보이지만 절대 함부로 먹어서는 안된다. 먹는 순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
▶ 소모 아이템
▶ 이런 일이 있게 될 줄은 나도 생각치도 못했어 - 섭취시 하루동안 일시적으로 반대 성별의 외양으로 변합니다.
▶ 하지만 맛있었으니까 어쩔 수 없는걸 - 섭취시 망념이 5 감소합니다.
▶ 누구...세요? -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NPC들이 당신을 한번에 알아보지 못합니다! ]

탐색 레스를 작성하신 시간으로부터 정확히 6시간 뒤에 다시 다이스를 굴리실 수 있습니다.

322 개미리주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13:58:48

(대충 드디어 노트북 잡아서 한꺼번에 올렸단 앩)(정말 눈물이 나고 다이스 굴리시는 건 처리와는 별개이니 본인이 탐색레스 쓰신 시간으로부터 6시간 뒤로 계산하심 된단 앩)

323 사현주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4:00:58

>>322 (개미리주 뽀담뽀담)
7LL 머리 위에 물뿌리개로 물뿌려보고싶다

324 다림주 (9mtAnhtjEU)

2021-07-11 (내일 월요일) 14:01:24

개미리주 리하에요~

다이스 굴린 시간으로 계산하면 되려나여...(실수로 좀 딜레이가 있었다 카더라)

325 지훈주 (Bhh9UT4iSc)

2021-07-11 (내일 월요일) 14:02:04

반전 아이스크림과 마법소녀 변신템을 오버레이!

326 개미리주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14:02:38

아무튼 영서캡쪽에 웹박도 보냈으니 전 이제 자유란 앩
다들 모-하 에요 😎😎😎😎😎 웹박 하나 더 보내야 하긴 한데 지금 당장은 자유임!!!!

>>324 (그렇단 앩)

327 다림주 (9mtAnhtjEU)

2021-07-11 (내일 월요일) 14:03:11

다림이 ts...? 지훈이 ts? 합법? 아주 좋다...

다림주: 호리호리하고 가녀린 장발남?
다림: 네?

328 다림주 (9mtAnhtjEU)

2021-07-11 (내일 월요일) 14:03:58

그런 의미에서 전 반전 아이스크림을 진석이에게 줘서 진석지훈 합동 반전마법소녀가 보고 싶...(아무말)

329 개미리주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14:04:22

▶ 누구...세요? -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NPC들이 당신을 한번에 알아보지 못합니다!

330 지훈주 (Bhh9UT4iSc)

2021-07-11 (내일 월요일) 14:04:22

모하모하~

>>327 (다림이에게 반전 아이스크림 먹이기!)

331 지훈주 (kyOaAjiE/M)

2021-07-11 (내일 월요일) 14:05:04

>>329 미소녀/미소년 캐들이 이거 먹으면 한번정도는 자기 친구에게 미인계 쓸 수도 있을듯(?)

332 다림주 (9mtAnhtjEU)

2021-07-11 (내일 월요일) 14:05:17

다림: (도리도리)(그러나 먹이려면 먹여지는 게 운명)
다림주: 먹지 말라는 말을 먼저 들으면 미안해하면서도 안 먹겠지만?

333 개미리주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14:05:22

>>> 게이트 너머의 어느 괴짜 개구리가 실험 도중 만든 실패작 <<<
설명에서 눈치채셨을 수도 있는데 반전반전 아이스크림은 김파맨이 만든 거 맞음

334 다림주 (9mtAnhtjEU)

2021-07-11 (내일 월요일) 14:05:55

하루나 가쉬에게 주면 매우 좋음...인가.. 미인계..(아무말)

335 사현주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4:06:39

왜 아무도 NPC한테 먹이려는생각은 안하는거죠 (진지)

336 개미리주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14:06:39

사실 만능병기화 음료 나노라 같은 좀더 쓸모있는 걸 박스에 집어넣어보고 싶었는데 그건 수요일 레이드때 보상템에 넣을것

337 지훈주 (CUcddZ51Fs)

2021-07-11 (내일 월요일) 14:06:52

>>332 자 다림아 "선물"이야(빵긋)

>>333 김파맨.... 그는 대체....?

>>334 팩트)임

338 다림주 (9mtAnhtjEU)

2021-07-11 (내일 월요일) 14:07:18

아니 그치만 순순히 먹여질 것 같진 않고 시연쟝같이 귀여운 캐에게는 뽀용뽀용같은 걸 해보고 싶..(다림이가 하게 둘 것 같진 않지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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