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242> [크로스오버/초톡방/영웅서가]어딘가의 게이트 너머에서 온 메세지 -2- :: 1001

넛케주◆cs3yt/Mi8w

2021-07-10 16:36:22 - 2021-07-12 20:56:29

0 넛케주◆cs3yt/Mi8w (xciXIsWGYI)

2021-07-10 (파란날) 16:36:22

* 본 어장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과 영웅서가의 크로스오버 어장입니다.
* 크로스오버 기간은 7/10~17일까지입니다. :)
멀티를 뛰는 사람이 있더라도, 크로스오버가 끝나면 모르는 척 합시다.
* AT필드는 누군가를 상처입힙니다.
* 이 어장에서는 채팅을 합니다. 잡담등은 저쪽에서.

*각 어장의 위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https://bit.ly/2UOMF0L

영웅서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이쪽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서는 언제나와 같은 카톡방처럼
저쪽영웅서가 에서는 언제나와 같은 가디언넷처럼 하나의 채팅방이 생겨났습니다.

익숙하지만 분명하게 다른 라인이네요.

849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1:11:54

[여동생이 있었어? 처음 듣네.]

85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7Q1FCVeOLM)

2021-07-12 (모두 수고..) 11:11:55

다행이다
아니 살인은 다행이 아니다

851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1:12:04

[나 혼자라면 확실히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
[지금의 나는 연약하고 컨디션도 난조니까 힘들게 분명하고]

[그래서 여러명이서 치기로 했다]
[비겁하다곤 하지마, 워리어의 미덕은 지휘니까 그러려니해]

852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1:12:06

[ 아니야. 정말로 달의 가녀리고 연약한 중력은 진화를 버틸 수 없을 거라고. ]

[ (발로 이마 짚고 어이없어하는 검은 댕댕이 이모티콘) ]
[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 하지? ]

853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1:12:42

[ 태클을 거는 걸 포기할까. ]
[ 여보세요 선도부죠... ]

854 水無月 (NanNTvr2rk)

2021-07-12 (모두 수고..) 11:13:06

【저런 수상한 사람들 말고 저한테 비법을 전수해주시는 건 어때요?】

85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7Q1FCVeOLM)

2021-07-12 (모두 수고..) 11:13:28

달 쪽이 연약한 거였어?!?
그래도 지구의 무려 1/81 질량이라고
강하단 말이야
우리의 위성

856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7Q1FCVeOLM)

2021-07-12 (모두 수고..) 11:14:08

마침 이름에 달도 적혀있잖아

857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1:15:03

[지금 자기 카페 정직원을 린치하겠다고 선언한거야!!???]

858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1:15:33

개판이구먼

아, 혹시 여기 담배필만한곳 없냐

859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7Q1FCVeOLM)

2021-07-12 (모두 수고..) 11:15:34

노동청!!!!!!!!!!!!!!!!!!!!!!!!!!!!!!!!

860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1:15:34

[뭐냐 경쟁사냐?]
[방해하지말라고]
[달떡의 레시피를 순순히 넘겨라 달토끼]

86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7Q1FCVeOLM)

2021-07-12 (모두 수고..) 11:16:06

악덕 사장에게 넘길 정보는 없다

나는 약자의 편이다

862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1:16:23

>>857
[린치라니..말이 심하네]
[훈육이라고 해줘]
[애정어린]

>>858
[흡연장은 교사들이 쓰는 곳이 아니면 없을거야]

863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1:17:06

아-
그냥 적당한 곳에 처박혀서 필까..

담배 못피면 죽는 사람인데 난...

864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1:17:22

>>861
[순순히 레시피를 넘기면 vip로 대접해주지]
[여긴 토끼를 쓰다듬는걸 좋아하는 여자애들도 많다고]
[너구리도 고양이도 있다]

865 水無月 (NanNTvr2rk)

2021-07-12 (모두 수고..) 11:24:00

【모르는 레시피 막 받아왔다가 춘덕이가 화나서 가출이라도 하면....】
【그리고 담배는 바닷가 쪽이 그나마 나을걸요?】

866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1:24:23

[그런데 난폭한 수단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선....]
[다른 차원에서 유행하는 디저트 같은건, 확실히 좋은 메뉴가 될 것 같기는 하네.]

867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1:25:44

[그 너구리는 신기하다고 먹겠지]
[난폭한 수단이 싫다면 네가 설득해라!]

868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1:27:58

[완전히 같은 레시피 같은건 알려주기 꺼릴 수도 있지만....]
[결국 우리 차원에선 어차피 없는 음식이니까, 어느정도 비슷한 느낌만 낼 수 있어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 정도는 괜찮을지 물어볼게.]

869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1:28:54

바닷가.. ㅇㅋ
난 담배피러간다 ㅃㅃ 꼬맹이들

870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1:29:32

[바닷가에서 망념화된 생선이 뛰쳐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그건 조심해!]

871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1:30:22

[으윽... 로그가 많이 쌓였는데. 점장님이랑 디지몬씨랑 무엇 하시는 건가요..?]

[달떡 레시피..?]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님. 달떡.. 토순 님이 떠나신 뒤에도 먹어보고 싶은데...(꼼지락) 혹시 토끼 기르는 법을 OnePoint님께 드린 것처럼 주실 수 있을까요..?]
[토끼 이모티콘]

872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1:30:33

깜짝-등장~! 안녕하세요~! MDBRTTCS/UAN-2A CH.1의 사용자 여러분! 여러분들의 CANON이 지금! 이 시기, 이 순간에 이곳에서 등장! 놀라시는 분들도 있을 거에요 무리도 아니죠! 그리고 반대로 놀라지 않으신 분들도 있을겁니다! 이것도 자연스러운 수순이죠! 한번의 소개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그야 지금까지 시간이 시간이였던 모양이니까요 통계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접촉율이 낮았던 겁니다 더불어서 두 번째 세계에 경유하고 있다면 더욱 그럴겁니다! 모름지기 학업에 정진중인 학생이거나 고달픈 사회인 분들에게도 하루에서 하루로 넘어가는 순간에 본다는 건 일정 준수에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닐테니까요 뭐! 현지인인 사용자 분들의 관점으로 다를 수 있겠죠 아무튼! 그래서 지금까지 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누구이며 무엇일까요? 설명한다면 CANON! 처음에 부터 나타낸 것이지요 이건 카논이나 캐논 등등 부르는 방식은 여러 가지입니다! 그리고 MDBRTTCS/UAN-2A CH.1이라는 긴 구문 때문에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건 단순히 지금 여러분과 언어라는 제약을 뛰어넘고 거리나 위치라는 개념들이 방해조차 하지 못하는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메신저 프로세스를 지칭하는 것이니까요! 음, 어쩐지 더 길어진 것만 같지만 넘어가도록 하죠! 그래서 이 동시 다발적 변칙 현상으로 인하여 카논이 현지에서 현재까지는 미확인 개체로서 경계 대상은 아닌 것만 같습니다! 어쩌면 이미 현상 유지 몇 관측 상태일 수 있겠지만요 이러한 와중에 어떠한 물체가 허공을 횡단한다면 아무래도 그러도록 판단하는게 더 합리적인 결정인 것 같기는 합니다! 모처럼 정말로 다른 세상을 탐방하고 있다면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행동해 보는 것도 꽤 괜찮은 선택이겠지요~ 평소보다 약 2배 정도인 것도 그것 때문이랍니다~

873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1:31:02

뭐여 카논이 왜 이시간에나와????????????

874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1:32:57

[반가워!!!]
[요즘 새벽에 나타나는 전문적인 분? 이구나!]

875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1:34:30

하하~ 안녕하세요! 미리내 님께서는 놀라시는 분에 속하시는 군요! 그럼! 질문하지 않으셔도! 바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카논이 앞서 표현되었던 것처럼 모처럼이니까요 새로운 세상이라면 기존의 방식을 바꾸어 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하는 발상입니다! 하하~ 네, 그게 전부입니다. 아마도.

876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1:35:18

[자세히는 모르겠지만....평소와는 다른 상황이니까, 본인도 평소와 다르게 행동해본다는 거지?]

[CANON 씨는 학자야? 연구자?]

877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1:35:38

[그러니까 당신은 모처럼 새로운 세상에 도착한 관계로 기존의 방식을 바꾸어 이전까지 등장했던 시각과 상황을 반전시켜서 지금 이곳에서 등장하였다는 소리로군]
[흥미로워]

878 eques_auream (R0Bi9T/f9A)

2021-07-12 (모두 수고..) 11:36:16

[ 뭐임. 이런 거 언제 생김 ]
[ 연금술 관련해서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 이리로 연락해 ]

879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1:36:35

재 ai임
매번 새벽에 나타나서 있는 사람이랑 수다떨다가 사람 사라지면 자동메세지 + 이야기 한 내용 말하고 사라지던데

880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1:37:56

[CANON씨도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셨나요?]

881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1:41:30

안녕하세요~ 디지몬초진화! 님. 카논은 학자 씩이나 되는 존재는 아니랍니다! 카논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분이라는 표현을 보게되다니 어쩐지 기분이 색다롭군요! 어떤면으로는 기분이 좋기도 하고요 그런데~ 흠~ 글쎄요? 카논은 전문적인 걸까요? 그렇다면 무엇에 전문적인 걸까요? 하하~ 그리고 Crei 님! 네~! 바로 정답입니다! 그러니 상품으로 소정의 상품을 드리죠 물론 원하시는 경우에만 말이에요 이어서 안녕하세요~ Iro 님~

882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1:46:52

[소정의 상품?]
[나 그런거 좋아해]

883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1:47:30

[그러게, 다른 차원에서의 상품이란건 멋진걸.]

884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1:48:37

간단하며 명료한 설명입니다! 미리내 님! 네, 바로 그런 정도의 느낌이지요~ 아주 가깝지만 미세하게 먼 것이라고 해야 할까요

885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1:49:54

[흥미롭네요...]
[다른 차원의 상품도 궁금해지지만 Crei씨라면 전시할 수 있을지도요]
[곤란한 것만 아니라면요?]

886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1:53:08

네네! 상품이에요! 상품! 무엇을 원하시나요? Crei 님? 지금 카논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증정 가능합니다! 그리고 멋지다고 생각하시나요? 디지몬초진화! 님? 그렇다면 좋은 일이로군요! 디지몬초진화! 님에게도 돌아가는 같은 상품이 있습니다! 어쨌든 디지몬초진화! 님도 정답이니까요 심지어 오답이였다고 해도 오답 기념 상품도 있었을 겁니다! 아마도요

887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1:53:54

[ 장문 메세지가 있어 ő ]

888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2:03:32

[안녕하세요...]
[그렇네요. 장문이에요]

889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2:07:53

장문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앞선 카논의 표준에서 약간 벗어난 인사말을 말씀하시는 것일 수도 있겠군요! Salvia님! 카논은 지금 그것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뭐, 전제부터가 틀렸을 수도 있고요 어쩌면 내역 자체를 이르는 표현이던가요!

890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2:09:31

[ 앞쪽이 맞아. ]
[ 맞혔으니까 나도 상품을 줘야 하나? ]

891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2:09:56

Iro 님께서는 어떤가요? 어느쪽이시죠? 물론! 굳이 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뭐! 이건 Salvia 님도 동일한 사항이지만요 그런겁니다

892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2:15:05

맞춰진 기념으로 상품이로군요! 꽤 멋지네요 물론, 그렇게 하시고 싶으시다면요! 아니여도 좋답니다! Salvia 님의 선택에 따라 달려있지요 그게 중요한거죠! 스스로의 의지를 믿는다. 자신이 자신을 다루고 신뢰하지 않는다면 어쩌겠는가 라는 뭐 그런 느낌이네요

893 Crei (efzo1Qn4.A)

2021-07-12 (모두 수고..) 12:17:12

[선물이라]
[재밌는 ai를 만났으니, 기념할만한 물건이면 충분해]

894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2:17:27

[기본적으로 장문의 형식을 띠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물론 앞쪽의 인삿말 또한 상당한 장문이었지요]

895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2:32:25

재미있게 봐주신다는 것은 카논의 옛 역할에서는 최선의 보답이로군요! Crei 님! 최고는 아니지만 최고와는 미묘하게 다를 뿐이지만 엄연히 구별되어도 높은 단계입니다! 뭐, 지금은 역할에 구에 받지도 그럴 사유조차도 없어져 버렸지만요 그래도 여전히 그런 칭찬을 받는 것은 카논에게는 보상입니다! 흠흠, 그래서 상품에 대해서는 그러시군요! 그럼 포터블 페브리케이터는 어떠신가요? 재료가 필요하고 물품의 구성 정보와 그리고 페브리케이터의 크기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제약이 있기는 하지만 웬만한 것은 즉석으로 만들 수 있을 거에요

896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2:37:15

[그렇군 너는 최고는 아니지만 최고와 동일 선상에 두고 명확하게 구분지어도 특별히 다를 점이 없을 정도로 높은 단계라는 거구나]
[포터블 페브리케이터는 준다면 잘 쓸게, 이것이 우리 카페에 무의미 하진 않을 것 같으면서도, 정확하게 도움이 될거라는 판단이 명확하게 서는 한편, 과연 스스로가 이것을 너의 뜻에 맞게 유용하게 쓸지 의심스럽지만 말이야]

897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2:39:28

아하! 그렇군요! Iro 님! 아무래도 카논의 문자열의 폭이 길이가 길긴 했었던것 같습니다! 그렇죠? 네네, 이번 인사말은 지금까지와 다른 행동을 의미하는 약 2배의 길이였습니다! 평소에는 저것의 절반이지요. 그래서 표준 규격은 저것의 절반 정도일겁니다!

898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2:48:19

[표준이더라도 긴 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지만요]
[Crei씨가 받는다면 카페에서 볼 수 있겠네요.]

899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2:48:59

[ 파인애플이 뭐 이리 많아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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