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242> [크로스오버/초톡방/영웅서가]어딘가의 게이트 너머에서 온 메세지 -2- :: 1001

넛케주◆cs3yt/Mi8w

2021-07-10 16:36:22 - 2021-07-12 20:56:29

0 넛케주◆cs3yt/Mi8w (xciXIsWGYI)

2021-07-10 (파란날) 16:36:22

* 본 어장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과 영웅서가의 크로스오버 어장입니다.
* 크로스오버 기간은 7/10~17일까지입니다. :)
멀티를 뛰는 사람이 있더라도, 크로스오버가 끝나면 모르는 척 합시다.
* AT필드는 누군가를 상처입힙니다.
* 이 어장에서는 채팅을 합니다. 잡담등은 저쪽에서.

*각 어장의 위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https://bit.ly/2UOMF0L

영웅서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이쪽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서는 언제나와 같은 카톡방처럼
저쪽영웅서가 에서는 언제나와 같은 가디언넷처럼 하나의 채팅방이 생겨났습니다.

익숙하지만 분명하게 다른 라인이네요.

1 (Qao6nvjmmk)

2021-07-10 (파란날) 22:11:59


공기를 볼 수 있소?!?

2 S.J (sIECz6spBo)

2021-07-10 (파란날) 22:12:48

데모크리토스는 어쩌면 길치였던게 아닐까??
그래서 길을 잃어버린채 나무를 유심히 바라보다 원자론을 떠올렸던게 아닐까???

3 코르부스 (uvkA3sV/6w)

2021-07-10 (파란날) 22:13:21

미친거 같군

4 종달새 (q/h1jv2BKE)

2021-07-10 (파란날) 22:13:58

저는 공기 못 봅니다...

5 Iro (FnylVaB8uw)

2021-07-10 (파란날) 22:14:46

[길을 잃으셨나요...?]
[포탈..그런 거 지원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까 OwO쨩님이 포탈 지원으로 학원도에 오도록 한 분 계셨던 것 같은데요]

//1판 48

6 (Qao6nvjmmk)

2021-07-10 (파란날) 22:15:11

세상에
그런 이가 있단 말이오?
내 다리가 몹시 아프니

도움을 받으면 좋겠소만은

7 종달새 (q/h1jv2BKE)

2021-07-10 (파란날) 22:15:43

이전에도 이런 식으로 채팅방에서 랜덤으로 날려보낸적이 있었습니다만.. 그땐 시간이 지나니 알아서 되돌아갔었습니다.
그러니 그냥 길 잃은채로 있어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네..

8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2:22:42

오늘 하루 도와드릴까요만 다섯번본거같은데

9 (Qao6nvjmmk)

2021-07-10 (파란날) 22:24:07

친절한 이들이 많다는 반증 아니겠소?
나는 조금 기쁘오만은

10 코르부스 (uvkA3sV/6w)

2021-07-10 (파란날) 22:24:19

아무리 UGN이라도 무장한 용병이 도움을 요청하면 일단 쫄기부터 하는군
뭐 당연한건가

11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2:27:30

이런건 도시에서는 보기 힘들었으니까. 오히려 불편해.

12 (Qao6nvjmmk)

2021-07-10 (파란날) 22:29:41

무기가 가지는 위협 탓 아니겠소?
그대가 해칠 의사가 없다는 걸 보여주면 괜찮아질 것이라 생각하오

으음......
이곳에 한해 익숙해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한다오

확실히

13 Iro (FnylVaB8uw)

2021-07-10 (파란날) 22:33:21

[무장을 하고 있다는 건 어쩔 수 없는 경계를 사는...거라고 생각해요]
[비무장상태가 되는 것이 가장 빠르게 경계를 푸는 게 아닐까요]

14 (Qao6nvjmmk)

2021-07-10 (파란날) 22:33:59

그 말에 동의하는 편이라오
그.. 이름을 어찌 읽소?
아이로?

15 종달새 (q/h1jv2BKE)

2021-07-10 (파란날) 22:34:20

돌아갈 방법도 없는 이상은 이쪽이 익숙해질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벚꽃 참 이쁘군요. 그거랑은 별개로

16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2:40:24

술이라도 주면 익숙해지는걸 고려해보겠다만.

17 종달새 (q/h1jv2BKE)

2021-07-10 (파란날) 22:41:39

미성년자들뿐인 학원에서 무슨 술입니까..

18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2:44:13

밀주같은거 안만드나

19 Iro (FnylVaB8uw)

2021-07-10 (파란날) 22:59:57

[네 아이로라고 읽어요]
[듣기로는 아프란시아 성학교생들이 게이트 내에서 음주를 한다고 해서 문제라고 들은 적 있었어요]
[그리고 식당가나 상점가에서 술을 팔기는 할 거에요]
[학원도라고 해서 학생들만 있는 건 아니고.. 성인분들.. 특히 선생님들도 계시니까요]

20 칼라일 (sIECz6spBo)

2021-07-10 (파란날) 23:00:31

성학교에서 음주하면 안되잖아...

21 draconianLady (aqqYS9nm0o)

2021-07-10 (파란날) 23:02:37

성스럽다는 성ㅇ1 아ㄴ1라 성인의 성인7ㅏ

22 파인애플-맨 (ismgdvQP4c)

2021-07-10 (파란날) 23:03:01

배달왔습니다ㅋㅋ

23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03:14

원래 금욕적인 부분을 강조할수록 금단에 손대기 쉬운법이다.

24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03:50

역시 개구리를 안주로 튀겨먹을까

25 draconianLady (aqqYS9nm0o)

2021-07-10 (파란날) 23:03:57

26 Iro (FnylVaB8uw)

2021-07-10 (파란날) 23:04:22

[글쎄요.. 전 성학교 학생은 아니지만요]
[그래도 성학교가 성스럽다는 성인 건 맞아요]


//*아프란시아 성학교 공문(실제 어장 진행중 나온 것)
게이트는 목숨이 걸린 위험한 곳입니다.
클로징 도중에 어쩔 수 없이 야영을 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그런데 게이트 내에서 술담배는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학생입니다.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27 칼라일 (sIECz6spBo)

2021-07-10 (파란날) 23:04:41

아, 성인의 성자야?
왜인지 어감은 그렇지 않지만 설득력이 있네.

28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04:51

잘했다. 말투가 이상한 녀석.

29 칼라일 (sIECz6spBo)

2021-07-10 (파란날) 23:05:40

... 그 성자 맞잖아...
학교의 정체성은 보존해야 하는게 아닐까 아니 그전에 미성년자라고

30 종달새 (q/h1jv2BKE)

2021-07-10 (파란날) 23:05:53

파인애플.. 피자...?
못 먹을건 없겠지만 먹고싶진 않군요

31 파인애플-맨 (ismgdvQP4c)

2021-07-10 (파란날) 23:07:41




오자마자 피자를 태워버리는 게 어딨냐구~~~~~???? 신성모독이지롱~~~!!!!!!!

32 타락의 루슈리아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07:42

어떤 종교에선 성자의 피가 포도주라서
포도주를 마시는건 성스러운 행위가 아니였나. 딱히 문제될건 없지않아?

33 칼라일 (sIECz6spBo)

2021-07-10 (파란날) 23:08:46

그런가?
그렇지만 그렇다면 공지로 금지했을리 없으니까
마시지 말아줘 얘들아

34 파인애플-맨 (ismgdvQP4c)

2021-07-10 (파란날) 23:10:19

그러니 퍼렁별인 친구들은 술을 멀리하고 맥콜을 가까이하라구~~~~~~~~~~~~~

35 칼라일 (sIECz6spBo)

2021-07-10 (파란날) 23:10:48

그런 악마의 음료는 참아줘

36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11:10

그러고보니 문열고 근처왔을때 성학교라고 된 문자를 읽은거같기도하고.
그럼 여기에는 술구할수있는건가.

37 파인애플-맨 (ismgdvQP4c)

2021-07-10 (파란날) 23:12:13




작은 퍼렁별 친구들~~~~~내 자판기 선물은 즐겁게 즐겼는지~~~~?? 끄~~~~끄끄끄끄 @皿@

38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12:34

아니.

39 파인애플-맨 (ismgdvQP4c)

2021-07-10 (파란날) 23:12:54

힝이지롱~~~~~~~~끄~~~~~~끄 끄 끄 끄

40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13:26

딱봐도 수상해보이는건 안건드리는거라고 경험에서 이미 배웠거든.

41 칼라일 (sIECz6spBo)

2021-07-10 (파란날) 23:14:10

자판기가 좀 무섭게 생기긴 했더라고

42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14:47

절반으로 갈라볼까는 생각해봤다만. 귀찮은 일에는 엮이기 싫다.

43 칼라일 (sIECz6spBo)

2021-07-10 (파란날) 23:16:54

다음부턴 자판기는 정석대로 이용해줘.

44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18:27

이용하지 않았다. 베어버리고 싶었을 뿐이지.

45 칼라일 (sIECz6spBo)

2021-07-10 (파란날) 23:20:14

함부로 베진 말고

46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22:29

잔소리가 심하군.

47 보담 (u1Eq0OjfDM)

2021-07-10 (파란날) 23:23:05

좋은 밤이에요!

48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23:32

최악의 밤이다만.

49 Iro (FnylVaB8uw)

2021-07-10 (파란날) 23:23:44

[자판기요...?]
[이상한 상자에서 이것저것 나온 적은 있었는데요..]

50 칼라일 (sIECz6spBo)

2021-07-10 (파란날) 23:23:47

부수면 되돌리기 어렵잖아.

좋은 밤!

51 아욱국먹는아울이 (q/h1jv2BKE)

2021-07-10 (파란날) 23:23:54

애옹

아니 올뺌

52 보담 (u1Eq0OjfDM)

2021-07-10 (파란날) 23:25:35

죄송합니다

좋은 밤이에요.칼라일

야옹?

53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26:06

그렇다고 사과할건 없고.

54 보담 (u1Eq0OjfDM)

2021-07-10 (파란날) 23:27:25

근데 무슨일이라도 있어요?

55 아욱국먹는아울이 (q/h1jv2BKE)

2021-07-10 (파란날) 23:27:43

올뺴애애애애애앰

56 Iro (FnylVaB8uw)

2021-07-10 (파란날) 23:27:53

[새로운 분들이 많네요...]
[다들 반가워요]

57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28:55

술을 못마셔서 예민하거든.

58 Cloudy (e9N8eKO50M)

2021-07-10 (파란날) 23:29:00

>>54
[저어기 닉넴에 파인애플 들어가신 분이 저희 학원도에 이상한 상자 왕창 뿌리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그것 말고 뭔가를...더...하고 가신 것 같은데....]

59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29:34

올빼미 고기는 먹어본적이 없는데
참새는 잔뼈가 많았지. 고소한 맛이었어.

60 Iro (FnylVaB8uw)

2021-07-10 (파란날) 23:30:48

[성인이면 학원도에서도 술을 사는 건 괜찮지 않을까요?]

[아. 그 상자...]
[뭔가라면 뭔가일까요?]

61 보담 (u1Eq0OjfDM)

2021-07-10 (파란날) 23:31:22

아...술이요...음...

62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31:45

여기에 통용되는 화폐가 없잖냐.
내가 가진건 지폐에 넣은 안이라는 이름의 화폐뿐인데.

63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32:12

내 이름도 안인데 화폐이름도 안이라는 개그는 치지마라.

64 보담 (u1Eq0OjfDM)

2021-07-10 (파란날) 23:34:22

어,네

65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35:37

#지폐가 아니라 지갑에

66 Iro (FnylVaB8uw)

2021-07-10 (파란날) 23:41:12

[그걸 생각 못했네요...]
[환전 했을 것 같은 그게 있었는데 말이지요]
[그냥 생각이었을 뿐이었어요]

67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47:56

임시로라도 일용직을 한다면 좋겠다.
할수있는건 거합을 다루는법 뿐이다만.

68 칼라일 (FIsaQ9Rr..)

2021-07-11 (내일 월요일) 00:17:32

검술... 여기서도 필요할까?
전술이나 마법이나 명상도 가르칠 수는 있지만.
역사학은 여기서 쓸모가 없겠구나

69 CANON (e3BVra4NFw)

2021-07-11 (내일 월요일) 00:39:24

안녕하세요~! MDBRTTCS/UAN-2A CH.1의 사용자 여러분! 통신망에서조차 새로운 교차점이 생성되었으니 인사와 자기소개를 할 수밖에 없군요! 아니나 다를까 그 새로운 지점의 현지로 생각되는 환경의 탐방을 진행 중이라면 더욱더 그렇겠죠! 알고 계시는 분도 있겠지만 이번만큼은 모르시는 분이 더 많을 겁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 존재의 명칭을 말하자면 CANON! 카논이나 캐논 등등 부르는 방식은 여러 가지입니다! MDBRTTCS/UAN-2A CH.1가 무엇을 뜻하는지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별로, 어려운 건 아니에요 지금 여러분과 이렇게 소통을 이루어주는 기이하고 놀라운 것들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메신저 프로세스를 지칭하는 표현이죠~! 그래서 어느날 리체르카에 도시 기반에 변칙 현상이! 그것은 무려 다른 세계의 풍경이 보이는 지식의 거울이자 통로이죠 어떻게 무엇을 위해서 생성되고 유지되는지는 완전히는 알 수 없었죠 어느 정도만 알 수 있었죠 하지만 그런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다른 세계를 접하고 있다는 것이야말로 중요한 것이죠! 이런 기회는 흔하지 않다구요! 뭐, 어쩌면 조금 더 흔할 수도 있겠죠

70 종달새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00:41:03

카논 씨도 오셨군요.
좋은 새벽입니다

71 파크 (BDwLK2d7q6)

2021-07-11 (내일 월요일) 00:45:46

다들 오랜만-

72 CANON (e3BVra4NFw)

2021-07-11 (내일 월요일) 00:46:39

안녕하세요~! 종달새 님~! 그런데 말이죠! 카논도 왔다고 함은! 종달새 님도 이 기묘한 현상을 넘어서 새로운 세계를, 그 광경을 확인하고 있나요? 아니면 MDBRTTCS/UAN-2A CH.1에 왔다는 것일까요? 아니면 양쪽 모두인가요? 하하~ 아무튼 좋은 새벽 시간 되셨나요! 되셨군요? 리체르카는 이제서야 오후에 다가서고 있었지만요! 그리고 파크 님도 안녕하세요~

73 파크 (BDwLK2d7q6)

2021-07-11 (내일 월요일) 00:47:34

카논 안녕~
여전히 활발해보여서 좋네 응응

74 종달새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00:48:11

두 번째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일을 하다 방 문을 열었는데 이상한 곳으로 와 있었습니다..
아직 할 일 많은데 조금 걱정이군요..

파크 씨도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75 파크 (BDwLK2d7q6)

2021-07-11 (내일 월요일) 00:50:20

종달새 씨도 오랜만~
난 잘 지냈지. 종달새 씨는?

76 종달새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00:51:05

늘 똑같이 일만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 관리자 없어 조금 편해지긴 했습니다만.. 일은 여전히 많으니까요.

77 파크 (BDwLK2d7q6)

2021-07-11 (내일 월요일) 00:54:19

달새 씨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는 걸 싫어했으니 말이지...

78 CANON (e3BVra4NFw)

2021-07-11 (내일 월요일) 00:55:09

하하~ 카논이 그렇게 보이셨나요? 파크 님? 그렇다면 좋은 느낌이로군요! 그리고 오우! 종달새 님! 그렇다면 별다른 사전 준비도 그다지 없었겠군요! 괜찮으시나요? 카논은 다행이도 준비는 확실합니다! AV에 보급품 같은 걸 가득 채우고 들어왔거든요! 최소한 카논이 생각하기로는요 도시 기반에 변두리에 발생하고 있는 기묘한 변칙 현상 넘어의 새로운 세계라면 예측해야 될 변수가 아주 많겠죠 아무튼 그 포탈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것의 크기라던가 형태라던가 해서 AV가 통과할 할 수 있는 구조라 다행이였어요!

79 종달새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00:58:32

거야 제 일 누구 주겠습니까?
제 일은 제가 하는게 제일 좋지요.

네, 괜찮습니다.
어차피 제 마음대로 돌아가지도 못할 테니.. 조금 쉬기나 할 생각입니다.

준비 확실하게 해 왔다니 다행이군요.하하

80 파크 (BDwLK2d7q6)

2021-07-11 (내일 월요일) 01:00:28

카논은... 준비성이 철저하구나
아니 원래 그랬던 것 같긴 하지만

....사실 일을 좋아서 하는 것 같기도 하고

81 종달새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01:04:20

워커홀릭 소리는 많이 들으니까요

82 CANON (e3BVra4NFw)

2021-07-11 (내일 월요일) 01:07:41

그렇다면 다행이로군요! 종달새 님! 네네~ AV에 여러가지 가득 있습니다! 오- 그런데 종달새 님의 경우에는 통로의 역할을 하는 변칙 현상, 그러니까 포탈이라고 하나요 그것에 접근할 수 없나요? 최소한 리체르카에는 양방향으로 기능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그것이 언제까지 기능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그럴까요? 그러려나요! 파크 님? 아무튼~ 카논은 외지 탐사에는 준비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하하~

83 종달새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01:12:34

음... 적어도 제 쪽은 양방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랬으면 진즉 돌아겠을테니까요.. 할 게 많으니..

84 CANON (e3BVra4NFw)

2021-07-11 (내일 월요일) 01:19:35

흠, 확실히 그렇겠군요! 종달새 님. 업무 진행이 불확실한데 갑작스럽게 이동되었다고 하셨으니까요! 카논의 생각에는 종달새 님의 위치가 이동되는 계기가 된 변칙 현상이 일반적인 '문'을 매개로 작용하였으니 처음 이동된 장소에서 문에 대한 관련성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85 종달새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01:29:05

아마.. 문을 열고 한 걸음 내딛는 순간 주변이 지금 있는 곳.. 아카데미라고 했었던가요. 아무튼 그 곳으로 이동했고.. 문은 사라졌으니까요
일단 카논 씨 말대로 처음 이동된 장소 근처로 가봐야겠습니다. 가도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기분 탓이겠죠

86 CANON (e3BVra4NFw)

2021-07-11 (내일 월요일) 01:39:42

흠흠! 그렇군요! 조금이라도 내부에 딛든 그 순간에 모든 일이 발생한 뒤로라는 군요! 변칙 현상답게 갑자기 나타서는 갑자기 사라지고 말이죠. 그런데 아카데미요? 명칭만 듣기로는 학회에 관련된 단체 몇 기관 같군요! 지식인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 이름이네요. 네네~ 한번 그렇게 해보세요 종달새 님! 단서를 찾으면 좋고 없어도 어쩔수 없네요 최소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그렇죠?

87 종달새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01:46:15

저도 띄엄띄엄 봐서 정확하진 않지만요. 하하.. 학생들을 가르치는 곳이라고 했나..? 그럴 겁니다. 아마도요.
그렇죠. 큰 문제는 없죠. 원래 차원으로 돌아가는게 조금 늦어질 뿐이지

88 CANON (e3BVra4NFw)

2021-07-11 (내일 월요일) 01:56:40

음, 온갖 종류의 지식인들이 서로의 연구를 공유하고 발표하며 정리하는 장소가 아니라 교육기관이였군요! 비슷하다고 하면 그렇지만 엄밀하게는 구분되긴 하지만요 그나저나 다른 세계인데도 읽고 듣는 게 가능한 것 같네요! 아니면 MDBRTTCS/UAN-2A CH.1를 통하여 사용자분들로부터 정보를 전해들으셨나요? 그렇지 않아도 이 세계의 원주민과 대화가 가능하다면 특이한 일이지요. 뭐, 다른 세계로 이동된다는 것 자체 크나큰 변칙 현상이니 소통이 된다는 것 정도는 평범하게 하위 포함 변칙 현상으로 할 수 있겠죠. 하하~ 평범한데 변칙 현상이라니 뭔가 모순적인 모양새로군요!

89 CANON (e3BVra4NFw)

2021-07-11 (내일 월요일) 02:41:16

흠흠, 더 이상 온라인 상태인 사용자분들이 없는 것 같군요! 아니면 단순히 지금은 MDBRTTCS/UAN-2A CH.1를 확인하고 응답할 만큼 흥미가 없거나 그럴 시간이 없거나 하겠지요! 이번에는, 오늘날에 조금 더 직접적인 표현이지요 아무튼! 그래서 누군가는 이 새로운 세계를 보고, 말하고, 느끼고, 듣는 것을 만끽하고 있는 것일 수도 누군가는 운명의 장난인지 의도와는 상관없이 낯선 세계에게 빠져들어 헤매고 있겠죠 누군가는 평소와 같은 환경에서 평소의 작업을 하고 평소처럼 쉬고 있거나요 카논이라면 첫 번째에 가깝겠군요! 아직 이 새로운 세계를 접하고 조금밖에 되지 않았거든요! 그러니 남은 시간을 즐기는데 보낼 겁니다! 애초에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거든요 거기에다 이번에 얻은 사소하지만 중요한 이런저런 정보를 취합해보면 큰 문제 없이 원활히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90 성현파워 (0fD.iXxzYA)

2021-07-11 (내일 월요일) 03:26:31

빅-데이터

91 이야기꾼 (QwF/FDd.t6)

2021-07-11 (내일 월요일) 03:33:33

현재 시각 3시 33분 33초.

92 이야기꾼 (QwF/FDd.t6)

2021-07-11 (내일 월요일) 03:34:27

모두들 평안한 하루 보내고 계십니까?

93 디지몬초진화! (RPGSWVn3xo)

2021-07-11 (내일 월요일) 10:55:13

[다들 좋은 아침이야!]

[그런데 새벽에 상당히 전문적인 분이 왔다 갔네...]

94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11:20:54

[새벽에 많은 분이 왔다 간 느낌이에요]
[수플레 팬케이크가 좋은 평을 받아서 다행이에요]

95 S.J (e28vT0pE02)

2021-07-11 (내일 월요일) 11:59:43

전문성보단 말이 많다는게 인상적인 친구인데

96 디지몬초진화! (RPGSWVn3xo)

2021-07-11 (내일 월요일) 12:02:01

[그리고 로그 읽어봤는데, 검술이나 거합? 관련된 이야기가 있더라구!]

[엄~~~~~청나게 필요해! 우리의 세계에서도 검은 주요한 무기야!]

97 디지몬초진화! (RPGSWVn3xo)

2021-07-11 (내일 월요일) 12:03:33

[의념....뜻을 담기에 적합한 무기이기도 하고.]
[인류 평화에 지대한 공헌을 하시고 계시는 분이 검성님이라서, 검사들은 상당히 수가 많아.]

98 칼라일 (e28vT0pE02)

2021-07-11 (내일 월요일) 12:04:31

잘됐다!

99 디지몬초진화! (RPGSWVn3xo)

2021-07-11 (내일 월요일) 12:08:01

[마찬가지로 전술, 마법, 명상, 모두 우리 세계에서도 기술로써 확립되어 있어!]
[만약 그걸 가르쳐줄 수 있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거야.]


[...나, 나는 배울만한게 명상 정도인 것 같지만....흑.]

100 디지몬초진화! (RPGSWVn3xo)

2021-07-11 (내일 월요일) 12:09:36

[안그래도 얼마전에 홍왕님.....아, 우리 세계에서 정말 대단한 분을 의미해. 우리 나라 국왕님이셔.]

[홍왕님에게도, 이쪽에서 어떠한 용병분이 활동할 수 있냐고 여쭤보고 허락 받는걸 봤거든.]

101 칼라일 (e28vT0pE02)

2021-07-11 (내일 월요일) 12:09:48

가르쳐 줄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 명상을 배워두면 잡념을 떨치고 집중하거나 전투 감각에도 도움이 될거야.

102 S.J (e28vT0pE02)

2021-07-11 (내일 월요일) 12:11:08

내가 할만한건... 행정학이나 면피성 화법이나 마법이 없는 노멀한 치료법이나 수의학뿐인데.
수의학 배울 사람?

103 디지몬초진화! (RPGSWVn3xo)

2021-07-11 (내일 월요일) 12:11:10

[그럴 수 있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
[듣기론 그런 명상법이 무공으로 발전된다고도 들었어.]

[혹시 전술은 어떠한 종류야?]
[내가 워리어....흔히들 얘기하는 탱커에 속하는 사람인데, 우리쪽은 전투할 때 이 포지션이 지휘를 내리는 경우가 많거든.]
[지휘 계통도 관련이 있을까?]

104 디지몬초진화! (RPGSWVn3xo)

2021-07-11 (내일 월요일) 12:12:32

[S.J 씨는 의사구나!? 우리 세계에도 메딕은 있어!]
[마법....비슷한 힘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의학 지식을 배워서 분명 나쁠 건 없을테니.]
[메딕이라면 가르침을 받고 싶어할지도.]

105 칼라일 (e28vT0pE02)

2021-07-11 (내일 월요일) 12:13:06

전술은 지휘와 필연적 관계지. 심리적 동요를 일으킨다거나, 거시적 안목으로 상황을 판단하는 법을 가르칠 수 있어.
그런데 여기선 무기체계가 다르니까 효율성은 낮을지도 모르겠네.

106 S.J (e28vT0pE02)

2021-07-11 (내일 월요일) 12:14:32

의사맞나...
전공을 예방사회의학으로 하긴 했는데
학생 여러분 손을 잘 씻고 마스크를 쓰세요

107 디지몬초진화! (RPGSWVn3xo)

2021-07-11 (내일 월요일) 12:15:56

[헤에. 사실은 나랑 친한 친구가 그런 지휘 계통 기술을 얻은 모양이더라구.]
[전장을 파악하고 판단하는 기본적인 요령만 익혀도 분명 큰 도움이 될 것 같네.]

108 디지몬초진화! (RPGSWVn3xo)

2021-07-11 (내일 월요일) 12:16:05

[아하. 그런 쪽이구나. 우리도 그런 질병 관련으로 크게 골머리를 앓은 적이 있어서, 관련된 분들이 어느정도는 있지. 아무래도 외상을 다루는 메딕의 비율이 높은 것 같긴 하지만.]

109 S.J (e28vT0pE02)

2021-07-11 (내일 월요일) 12:18:27

이곳은 다행히 정신이 나가서 마주치는 유기물을 죄다 분해시켜 성장하거나 신경계를 조종해 인간을 네크로모프로 만드는 나노로봇은 없는 것 같구나
매우 만족스러워

110 칼라일 (e28vT0pE02)

2021-07-11 (내일 월요일) 12:20:36

음, 아냐. 다시 생각해보니 전술은 가르치면 안되겠어.
그런 불건전한 걸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는 없지.

111 디지몬초진화! (RPGSWVn3xo)

2021-07-11 (내일 월요일) 12:21:03

[그, 그런게 있어....? S.J 씨의 세계도 험난하구나....]
[게이트 어딘가엔 아마 비슷한 계통의 적은 있을 것 같아.]
[옛날엔 빅 브라더라고....아주 넓은 지역에 걸쳐 세뇌와 지배를 걸어, 광기와 복종의 범죄도시로 이끌던 녀석도 있었어.]

112 디지몬초진화! (RPGSWVn3xo)

2021-07-11 (내일 월요일) 12:21:18

[전술이 불건전 한거야?]

[ㅇ, 왜?]

113 S.J (e28vT0pE02)

2021-07-11 (내일 월요일) 12:22:30

원래 현대사회의 대부분의 전염병도 인간이 만든거라...
정말 정신나간게 게이트에서 나왔구나
처음 떨어졌을때 주변에 사람이 있어 패닉상태로 경찰을 부르지 않아 다행인걸

114 칼라일 (e28vT0pE02)

2021-07-11 (내일 월요일) 12:23:35

이곳 전술이 훨씬 좋을거야.

115 디지몬초진화! (RPGSWVn3xo)

2021-07-11 (내일 월요일) 12:24:42

[게이트에서 나오는 적은 종류가 정말 오만가지고, 그 강함도 천차 만별이라서....]
[여러분도 어느 의미론 그 일종으로 분류되기는 해.]
[그래서 아마 위에선 난리가 났을.....거야. 우호적이라서 다행이야.]
[안그래도 얼마전에, 규모가 큰 게이트가 학원도를 침공해서.....난리가 났거든.]

116 S.J (e28vT0pE02)

2021-07-11 (내일 월요일) 12:26:17

그러고 보니 그런거랑 싸우는거야?
아, 망할 세상. 대체 애들을 내버려두는 차원이 없어.

117 디지몬초진화! (RPGSWVn3xo)

2021-07-11 (내일 월요일) 12:28:26

[응. 우린 아직 학생들이지만, 그래도 후보생들이니까.]
[정말 심각하고 위험한 적들은 정식 가디언이 처리해도, 게이트의 수는 엄청나게 많아서 학생들도 의뢰를 처리해야 해.]
[코르부스씨도 비슷한 의견을 남겨주었지. 걱정해줘서 고마워.]
[그래도 우리는 누군가의 강요가 아니라, 스스로의 선택으로 이 길을 고른거니까.]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도 원한다면 힘을 봉인하고 학교에서 나와 민간인으로 살 수도 있어.]

118 S.J (e28vT0pE02)

2021-07-11 (내일 월요일) 12:33:00

그래, 어디서나 누구는 리스크를 안아야 하기 마련이지.
난 그래서 세상이 싫어.
용감하고 탁월한게 부럽네. 난 그렇게 못 살 것 같은데 말야.
학교생활에서 힘든 점은 없니?

119 디지몬초진화! (RPGSWVn3xo)

2021-07-11 (내일 월요일) 12:36:29

[나는 별로 용감....하지는 않아.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되게 겁이 많은 편이야...]
[부끄럽지만 실은 그런 성격 때문에 그만두라는 소리도 듣고, 학교도 한번 옮겼어.]
[그냥....이루고 싶은 꿈이 있어서 애쓸 뿐이지.]
[힘든 점이라고 하면.....역시 공부일까. 최근에 시험 공부를 망쳤더니...선생님도 쓴소리 하시더라구.]

120 S.J (e28vT0pE02)

2021-07-11 (내일 월요일) 12:40:41

자존감이 너무 낮은 거 아니니? 기운내렴. 나는 시작도 안 했을 일이니까. 모두가 너같은 꿈을 가지진 않아. 너는 충분히 용기있는 꿈을 고른거란다.
공부는... 차분히 암기와 이해를 병행하면 좋은 결과가 올거야.

121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12:41:03

[그렇죠... 선택으로 고른 것이기는 해요]
[뭐... 조금 안 좋은 생각이 있었던 적도 있었지만요]
[경험은 확실히 달라지게 하더라고요]

122 디지몬초진화! (RPGSWVn3xo)

2021-07-11 (내일 월요일) 12:42:52

[응원 고마워....되게 힘이 된다.]
[S.J 씨는 상담사이기도 한거야? 아까 의학 계통을 배웠다고 하기도 했고.]

123 S.J (gFaWaZyeZI)

2021-07-11 (내일 월요일) 12:45:15

그렇지 경험이랑 이론은 다르거든.

아니. 난 평소에 되게 불친절한 사람이야.
그래도 애들이 불안해하면 응원해줘야지. 원래 그게 어른이 할일이야.

124 디지몬초진화! (RPGSWVn3xo)

2021-07-11 (내일 월요일) 12:47:52

[멋있는 어른이구나! 언젠간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실은 아까 말한 꿈도, 예전에 날 구해준 사람처럼 누굴 구해주고 싶다는 내용이거든.]

125 S.J (gFaWaZyeZI)

2021-07-11 (내일 월요일) 12:52:53

되게 멋없는 어른인데 그렇게 칭찬해주니까 간지럽다 얘.
드라마같네. 난 그냥 편한대로 진로 고르고 살았는데.

126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12:53:36

[이론이랑 경험은 다르니까요]
[꿈... 들어올 때에는 안 좋은 것이었는데 지금은.. 사라졌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에요]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도 즐겁고...]

127 S.J (FIsaQ9Rr..)

2021-07-11 (내일 월요일) 13:01:28

꿈이 뭐였길래 안 좋았니...
세계정복?

128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13:07:09

[아하하... 말하면 다들 걱정하실 것 같아서요...]
[가디언은 목숨 걸고 일하는 데니까요... 좀 열심히 일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에 걸고 싶었어요]
[조금.. 도박적이네요]
[지금도 도박적이지 않은 건 아니지만요]

129 S.J (FIsaQ9Rr..)

2021-07-11 (내일 월요일) 13:13:28

글쎄, 모든 일은 어느정도 리스크를 안고 있잖아.
처음부터 저돌적으로 자폭을 하면 안되지만
나중에 결정해야 하는 상황을 미리 머릿속으로 그려두는 것도 좋지.
뭐, 아무튼 요즘은 건강하게 산다는 걸로 이해할게.
심신이 모두 건강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고 건보료가 절약된단다.

130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13:17:10

[의념각성자들은 튼튼한 편이니까요..]
[요즘은 건강하게 사는 편이니까 괜찮아요]

131 S.J (FIsaQ9Rr..)

2021-07-11 (내일 월요일) 13:19:15

다들 건강하게 살면 좋겠다.
직업병이야.

132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13:42:49

[건강의 기준이.. 좀 다를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래도 저희 정도면 건강하게 사는 거라고 생각해요]

133 Iro (Oc5k3czmf2)

2021-07-11 (내일 월요일) 14:44:33

[(맥콜 더미)]
[마구 튀어나왔어요]
[원하는 분은 무료로 가져가세요]

134 Emiyaguggizzada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14:46:30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135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14:46:50

어째서 그런 악마의 음료는 시대의 뒤안길로 사라지지 않는거야??

136 미리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4:54:17

오 우리차원에도 저 음료 있어

137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14:58:03

끄~~~~~~끄 끄 끄ㅎ

138 미리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5:02:04

파피 어서오고

139 Iro (Lq875wCCZ2)

2021-07-11 (내일 월요일) 15:02:58

[자판기를 건드렸더니 우르르 나와서요]
[혼자 다 먹는 건 무리인걸요]

140 미리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5:06:23

혹시 그 건드렸다는게 걷어찼다의 다른 표현인건 아니냐
나도 자판기 돈먹어서 빡쳐서 걷어찼더니 저렇게 나오던데

141 Iro (Lq875wCCZ2)

2021-07-11 (내일 월요일) 15:08:30

[아니요... 저 이전의 분들이 좀 걷어찬 흔적은 있었는데요]
[저는 그냥 오렌지주스 뽑아도 맥콜이 나오는지 궁금해서 건드린 게 전부에요]

142 미리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5:10:18

오렌지주스를 뽑았는데 왜 맥콜이 나오냐
그러고보니 아까 파인애플이 뛰어다니는걸 본거같은데...
이것도 너네 쪽 작품이냐..?

143 Iro (Lq875wCCZ2)

2021-07-11 (내일 월요일) 15:13:38

[이 자판기는 넘어오신 분들이 만든 것 같아요]
[시기가 너무 똑같아서요..]
[아니면 역시 제노시아야.. 라는 말을 할 수 있겠지만요]

144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15:16:47

오렌지주스를 뽑았는데 맥콜이 나오는 자판기는 보통 고장났다고 표현해

145 미리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5:20:08

우리 채팅방 녀석들중에 맥콜 사랑하는놈은 없지 않나..?
뭐 중요한건 아니지만서도.

아니면 자판기 안쪽에 맥콜만 가득한 거일수도 있고
한번 까보면 알 수 있을거같은데..흐음

146 미리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5:26:29

자판기 한번 분해해체 해봐도 되냐
어지간하면 손으로 뜯어내면 뜯어질거같은데

147 Iro (Fovb27bs6M)

2021-07-11 (내일 월요일) 15:27:17

[글쎄요.. 하는 건 자율일 거에요.]
[여기 분이 설치했다면 나타나실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아니라면 그건 설치한 분 문제죠?]

148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15:40:03

얘들아 약간의 시민의식을 갖추도록 하자...

149 水無月 (o1hHP3qhXM)

2021-07-11 (내일 월요일) 15:42:01

【그게 제가 아는 자판기가 맞다면 뜯어도 다른 자판기가 와서 고쳐줄테니까 괜찮을걸요....】

150 S.J (0jKOT0.Rxs)

2021-07-11 (내일 월요일) 15:44:52

자판기가 동료의식이 너무 투철한데

151 미리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5:48:16

돈 먹는 자판기한테 시민의식따위는 필요없다

152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15:48:25

이참에 공원에 가보는 건?
뭔가 새로운게 또 있을 지도 모르지롱~~~~~끄~~~~끄끄끄

153 미리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5:48:50

뭐여 자판기가 뭐그리 동료의식이 강해
그렇게 말하면 진짜로 해보고싶은데

154 水無月 (o1hHP3qhXM)

2021-07-11 (내일 월요일) 15:49:48

【장난 아니에요.】
【저는 동전 하나 잘못 넣었다가 자판기 80개한테 동시에 쫓긴 적도 있어요.】

155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15:50:12

뭘 뒀을까 소름끼치게 기대된다

156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15:50:42

자판기도 게이트에서 나오는 편이니?

157 미리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5:53:31

대체 무슨 동전을 넣었길래
장난감 플라스틱 동전이냐

158 水無月 (o1hHP3qhXM)

2021-07-11 (내일 월요일) 15:54:17

【그건 아닐걸요?】
【저는 제노시아에서 만든 권역쟁탈전용 비밀병기라는 설을 지지하는 쪽이에요.】

159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15:54:51

난 게이트에서 자판기가 나온다는 설을 지지할게

160 Iro (O6JHjPlwC.)

2021-07-11 (내일 월요일) 15:55:19

[다들 어서오세요]
[아.. 80개... 고생했죠...]

161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15:55:40

아 (톡방 규칙에 의해 검열)
왜 콜라에서 간장맛이 나는데!!!

162 水無月 (o1hHP3qhXM)

2021-07-11 (내일 월요일) 15:55:52

【500엔 동전이요...】
【여기서는 안 쓰거든요】

163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15:56:28

500엔이 500원보단 비싸잖아

164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15:57:08

이 역겨운 자판기는 게이트에서 온게 확실해
빨리 가디언인가 그분들 파견해서 처리하는게 좋아보인다

165 Iro (z9CtbBAMRg)

2021-07-11 (내일 월요일) 16:01:52

[어쩐지 다들 고생한 것 같네요..]
[맥콜 더미에 깔릴 뻔한 건 일 축에도 안 드는 거려나요]

166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16:03:05

내가 문화시민이라 차마 부수진 못했다

167 Iro (z9CtbBAMRg)

2021-07-11 (내일 월요일) 16:05:05

[문화시민이라서 못 부수다니 훌륭한 마인드네요]
[근데 자판기을 호시탐탐 노리는 갈색 코트가 보이는 걸 보니 제노시아에서 만든 건 아닌 것 같네요..]

168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16:07:02

근데 자판기한테 너도 이 역겨운 맛을 보라고 부어주고는 싶더라

169 미리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6:07:16

문화시민은 자판기 걷어차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냐

170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16:07:48

모두가 자판기를 걷어차면 안된다는 법은 있는데

171 水無月 (o1hHP3qhXM)

2021-07-11 (내일 월요일) 16:08:30

【다 좋으니까 다치지 않게만 조심하세요....】

172 미리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6:08:44

우리 차원은 그런거 없다

173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16:09:08

남의 소유물 훼손해도 벌금 안내?

174 이야기꾼 (QwF/FDd.t6)

2021-07-11 (내일 월요일) 16:10:12

다들 자판기에게 원수라도 지셨습니까?

175 미리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6:11:09

둥지는 몰라도 뒷골목은 안내지
애초에 자기보다 강할거 같은 사람 소유물은 안건들고

176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16:14:04

원수진거 맞는데

;;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냐고

177 Iro (z9CtbBAMRg)

2021-07-11 (내일 월요일) 16:20:41

[자판기 80대에 쫓기는 건 무서웠죠.]
[자가수리도 하고, 어쩌면 멀쩡한 자판기를 개조하는 것도 있을지도요...]

178 미리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6:28:41

자판기한테 다치면 누가 책임져주냐..?
원래 뒷골목은 강한놈이 먹어주는 곳이라

179 Iro (n4P3qkx7Qw)

2021-07-11 (내일 월요일) 17:01:23

[뒷골목이라는 곳은 좀 험한 곳인가보네요]
[아프리카 같은 곳보다는 나으려나요..]

180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17:01:41

다쳤을땐 보건실에 가면 치료해줘요!

181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8:09:20

여어

182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18:10:37

[모두 안녕하십니까.]

183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8:13:25

방금 전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해서
아주 안녕하다

근데 너구리가 음식을 팔았어

184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18:19:23

[학원도에선 흔한 일이죠]
[듣기로는 너구리 왕님이 요리실력이 뛰어나시다더군요.]

185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8:23:04

흔한.. 일이구나
역시 난 아직 종족차별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나봐

중식 맛있더라고
처음먹어봤는데
특히 그... 탕수육

186 水無月 (o1hHP3qhXM)

2021-07-11 (내일 월요일) 18:39:29

【그쪽이라면 근처에 너구리가 하는 카페도 있어요】
【일일 20개 한정 스페셜 후르츠 파르페는 꼭 드셔보세요.】

187 Iro (HyWK1QqKIE)

2021-07-11 (내일 월요일) 18:55:37

[다들 반가워요]
[중식 맛있죠..]
[20개 한정 파르페...확실히 맛있긴 해요]

188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8:56:28

20개 한정이면
아침부터 줄서야되지안아염..?

189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8:57:23

후르츠 파르페라
그건 좀 맛있을지도

아침.... 부터 줄 서는 건 좀........
내가 한 3년만 젊었어도 설 수 있었을텐데
밤을 샜을테니까

190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9:02:52

ㅋㅋ 연세가?

191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9:04:29

서른다섯이다

192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9:05:37

.. 젊은데 왜 밤샘줄을 못서심..?

193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9:06:20

체력이 없다 이말이야

194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9:09:14

아조시.....
혹시 비나 눈 오기전에 삭신은 안쑤셔요..?

195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9:10:14

머리가 아프긴 한데..
아니 아무리 그래도 너무 늙은이 취급 아냐?

넌 어떻게 지내고 있냐

196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9:14:58

신나게 게임하다 득템하기 직전에 왠 학교로 떽떼굴 굴러떨어져서 매우 슬픈거만 빼면 잘 지내구 있심다
현생 말하는거면 요즘 비때문에 알바하는곳 점장님이 자꾸 바닥에 늘러붙은 떡이 되있어서 내 일이 더 많아지구 잇어염.......

197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9:16:15

그 쪽은 안 끌려온건가...........
뭐야 부럽잖아

198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9:16:49

아니 뭐 여기서도 즐기고 있지만
그래도 그 납치라는 성격 면에서
내가 왜 변명하고 있지
하여튼

199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9:19:04

모에여 나도 일단 끌려오긴 했다구여ㅡㅡ

ㅋㅋㅋㅋㅋㅋ
우리 점장님 떡된거 보여줄까욤

200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9:20:26

근데 알바를 구했어?
친화력 좋은데

어..........
보여줘봐

201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9:21:51

아녀 여기 말고
원래 제 차원이야기에욤. 거기서 냥카페 알바하고있거든여

(바닥에 찰싹 붙어 늘어진 커다란 씰바이 렉돌. 다른 고양이의 4~5배는 될 크기다)

202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9:26:20

그럼 지금은 알바 안 한다는 소리잖아
아이고 헷갈려라

그래
고양이 귀엽겠네

203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9:27:06

나도 헷갈려요 아조시

으으
게임하고싶다

204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9:34:02

참아!

205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9:35:27

응애라못참아!!!
당장 게임급의 재밌는걸 내나라 이세계 뇨속들아!!!!
안그러면 별빛브레쓰를 쏴버리게따!!!!!!!!!

206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9:36:29

쟤 저희 애 아니예요

207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9:39:45

형아 왜 날 거부해

208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0:06

너 같은 동생 둔 적 없다

209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0:37

형아 날 버리는거야?

210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0:54

형아

211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1:13

형아!

212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1:26

두분 다 사람 잘못 봤습니다만
저는 형제가 없어요

213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1:28

응!!!!!!애!!!!!!!!!!!!

214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1:45

아이고 고막 터져버리겠네

215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2:02

와!!!!!!!!!!!! 어이 없어서 나 참 봤어요 여러분?????? 저 사람 지금 하나뿐인 동생을 방치 및 방임을 하고 있다니까요??????????????

216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2:05

형 나빠
브레스 쏴버릴거야

217 보담 (UKelvxoAIk)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2:05

아기?

218 보담 (UKelvxoAIk)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2:31

형아?

219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2:40

응애(ㅇㅇ)

220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2:58

응애

221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3:10

이자식들이

아니야
형아 아니야
돌아가

222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4:22

형아 어떻게 해야 우리를 받아줄래 우리 이제 보담까지 셋이야 아무도 우리를 막을 수 없어

223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4:59

아무래도 성씨부터 바꿔야

224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5:48

아 씨 나 지금은 닉네임 못 만지는데
이번만 봐준다 칵퉤

225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6:15

그래
싸가지가 바가지로구나

226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6:15

형아 나 맛있는거사조

227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6:31

성씨 바꾸고 형아라고 불러라

228 draconianLady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7:10

오빠

229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7:55

돌겠네

230 draconianLady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8:08

돌ㄹ1고 돌ㄹ1고

231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9:49:51

뭘 돌리는 거야

232 올뺌무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9:50:12

형아

233 draconianLady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19:50:41

오빠의 반고ㄹ1관을 돌ㄹ1고 있어

234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9:51:46

나는 내 일평생 무어 성씨를 가진 놈들에게 친절해 본 적이 없다

그런 거 돌리면 오빠가 죽어버려요

235 클라우디 무어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19:53:42

형님

236 올뺌무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19:54:32

형아나마싯는거사조

237 draconianLady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19:54:44

얘! 죽어버ㄹ1렴~

238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9:55:30

>>236
>>235 한테 사달라고 하렴
말투도 마침 너보다 더 어른스러운듯

아이고 여기 트롤이 사람죽인다 아이고

239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19:55:56

에엣.

240 draconianLady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19:56:03

트롤은 사람을 찢어

241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9:57:14

한번 무어는 영원히 무어이거늘
어찌 성씨를 썼다 버렸다 하느냐
이래서 요즘것들은 말이야

저기 그 저거 게이트 너머로 사람 찢는 놈이 넘어온것같은데

242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19:57:55

하와와 여고생쟝 넘모 무서운 것이어요

243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19:59:23

여기 무늬 여고생쟝이 또 하나 더

244 draconianLady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0:28

아닙ㄴ1다 오해에요
여고생(남성, 40대)

245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0:50

정정합니다 여고생(남성, 10대)입니다

246 보담 (UKelvxoAIk)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1:06

우와....괄호가...

247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1:43

남성을 포기하든가 여고생을 포기하든가
양자택일

248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1:47

여고생(남성, 10대) 처음 보심???

249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2:09

난 나보다 약한 자의 말 따위 듣지 않는다

250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3:46

정정당당하게 권력남용으로 승부하자

251 draconianLady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3:53

양자택일 극단적ㅇ1야

252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4:22

좋아 가라 호랑이
호랑이도 사람을 찢어

253 draconianLady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4:53

와 포켓몬 배틀

254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5:24

인간들끼리 싸움에 호랑이를 끼워넣으면 어떻게 해
반칙이야

255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5:43

아 젠장 아 유튜브 권외라서 포켓몬 브금 못 틀음


아 존심 상해

256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6:00

너 내가 인간이라고 어떻게 확신함?

257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7:26

그래.. 내가 또 종족차별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봤구나
혹시 말하는 너구리니?

258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7:44

아뇨 인간인데요

259 draconianLady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8:18

260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8:31

이자식이

261 보담 (UKelvxoAIk)

2021-07-11 (내일 월요일) 20:09:14

어...?

262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20:10:53

[20개 한정을 왜 못 드시나요...?]
[그냥 줄 서면 먹을 수 있는 거 아니었나요?]

[브레스를 쏘는 거에 맞으면 아파요..?]

*이 캐릭터는 행운이 높은 특성이라서 그럼

263 draconianLady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12:24

71만자다

264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0:12:59

누군진 몰라도 말이야
보통은 줄 서도 못 먹어

265 올뺌무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0:15:38

으음....
몰라여

266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15:42

[트롤은....랜스 심화 머더러다.....(메모)]

*랜스 : 포지션 중 하나. 딜러.
*머더러 : 랜스의 2차 전직 중 하나라는 느낌. 이름대로 대인전, 대상 추적 및 공격에 특화.

267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20:15:51

[그렇지만 제가 줄 설 때마다 제가 일찍 오게 되더라고요.]
[아니면 앞에 줄 선 분들이 하나둘씩 이탈하거나요]
[기만은 아니..에요]
[그냥... 그럴 뿐이죠]

268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0:16:47

기록하지 말고 사람을 구해주세요

그러냐
부럽네

269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17:40

[오오...혹시 행운 스탯이?]

270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18:09

[선도부 불러드릴까요?]

271 draconianLady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18:15

에즈 여71 취직 7ㅏ능?
와 운좋네 부럽다

272 에즈주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18:32

선도부 멈춰!!

273 draconianLady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18:44

#나메 무엇

274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0:18:50

아뇨.......
그 선도부가 막 징계주고 하는 데 맞지
그런 사람들하고는 궁합이 영 안 맞아서

275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0:19:18

[ 뭔가 못 보던 닉네임이 많아졌는데... ]

276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0:19

[행운 스텟... C는 넘은 정도일까요?*1]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길 바라요.]


*1=(거짓말은 아니다)

277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0:20

여어

278 draconianLady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0:45

안녕 못보던 닉네임

279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2:17

[ 그래... 안녕. ]
[ 그러고보니 오늘따라 가디언넷도 활발하네. 너무 밀려서 다 못 읽을 지경이야. 무슨 일이 있었나? ]

280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2:39

[싸움 잘하신다면 의뢰 같은 데 가실 수 있으실지도 몰라요?]
[게이트를 닫고 보상을 챙기신다든지요]
[GP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274 [그렇긴 하지만]
[각성자가 괴롭힐 땐 제압자가 직빵이니까요]
[선도부는 전원에게 제압자 포지션 적성이 있고]
[제압자들은....의념을 무효화하죠!]

281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4:13

난 의념같은거 없어도 짱쌔다!

282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4:16

283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4:18

[오오....행운 C 이상...부럽군요!]

[아, 선배님 안녕하세요.]
[무슨 사고로 여기가 다른 채팅방이랑 섞였대요.]
[며칠 뒤면 원상복구된다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284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4:21

여기가 가디언넷이구만
무슨 일이 있었냐 하면은
우리 쪽 통신이랑 거기 쪽 통신이랑 합쳐졌어

>>280 아니 그 살려달란 건 농담이었으니까
그리고 각성자가 아니라 트롤이 괴롭혀요

285 draconianLady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4:43

무슨 일 있었ㅈ1
여러 차원의 존재들ㅇ1 7ㅔㅇ1트로 집어던져졌7ㅓ든

286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4:46

나는 의념도 없고 연약하다
아이고

287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5:03

연약햔횽아

288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5:39

형 아니라고

289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5:47

형냐

290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6:18

뭔가 내가 모르는 게임 고인물들이 게임 이야기 하는 거 보는 기분임

291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6:40

너도 게임 좋아하냐
니 위에 있는 애랑 말 잘 통하겠네

292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6:43

[ 섞여...? ]
[ 이거 군 통신이랑 민간인 회선이 섞인 상황 같은 거 아니야...?? ]
[ 여러 차원??? ]

293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7:39

>>284 [그래도 아무튼 선도부는 강하니까요!ㅋㅋㅋㅋ]

294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7:55

고3이 게임을 할 시간이 어딨어요 공부하겠다 선언만 하고 책상 앞에서 유튜브 보는 시간밖에 없지

네 여러 차원이요
말하는 너구리가 없는 차원에서 왔슴다 행님들

295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8:10

[ 음... 선생님들이 아무 말 없으신 걸 보면 괜찮은 건가... ]
[ 그렇다고 해도 뭔가 엄청 큰 일이 일어난 거 같네. ]

296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8:23

아울이는 고런거몰라
겜하다끌려와뗘 흥칫핏

297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8:31

[어서오세요~]
[행운이 비교적 높기는 하지만... 좋기만 한 건 아니라서요]

298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9:19

[ 그쪽 차원의 고3은 그런 존재인 거야? ]
[ 말하는 너구리가 없는 차원이라고 해도 어떤 차원일지 잘 모르겠는데 말이지... ]

299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9:32

귀척 멈춰!

ㅎㅇㅎㅇ들

300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0:29:59

[ 끌려온 사람도 있구나...; ]
[ 안녕 클라우디. 아이로 ]

301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0:06

하지만 아울이눈 쨩쨩기요운대
다들하이하잉

302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0:14

고3은...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3D 업종이지
대충 귀신 있고 요괴 있고 자동차 있고 빌딩 있다고 하면 알아듣나

303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0:17

그러니까 뭐.. 다양한 차원인거겠지
내 쪽은 말하자면
너네 조상이다 이것들아
예의를 보여라

304 draconianLady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1:00

조상님 세뱃돈 주세요

305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1:05

일단 나도 끌려왔으니까 말이지

306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1:06

[무슨 간섭 차원 붕괴...라는 말을 본 것 같습니다.]
[그 OWO님이 괜찮다고 하셨으면...괜찮겠지요.]

[집어던져져서 학원도에 상륙한 분들도 자의가 아니라는 듯 하니까요...]

307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1:16

예의없는 놈

308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1:21

제발 이 가디언넷인지 뭔지 하는 곳에선 차단 기능이 있다고 말해줘

309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1:40

우리쪽은 외계인하고 인간하고 교류하는 그런 곳
지구는 관광지가 되었고
관광지에 놀러온 난 한국의 개쩌는 인터넷과 사방에 널린피씨방에 반해 이곳에 눌러앉게 되어따

310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3:00

그리고 전 우주적으로 유명한 갓겜 윈드시어에서 짱유명한 공대를 이끌고 저번주에나온 신 레이드 공략을 짜고 파밍을 한 뒤 득템을 하는순간 여기 던져졌지

찌바

311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3:08

[반갑습니다.]

>>302
[그나마 여기랑 제일 비슷해 보이시네요]
[마도나 초능력은 있나요?]

312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3:53

[ 다들 안녕 ]

>>302
[ 귀신이랑 요괴랑 자동차랑 빌딩은 우리 세상에도 있는데. 후배 중에는 귀신을 데리고 다니는 아이도 있고... ]

>>303
[ 어... 기체후 일향 만강 하셨나이까? ]

>>306
[ 으음... 사고였지만, 우리 세상에 찾아온 다른 세상의 손님 분들이란 거구나. ]

>>308
[ 찾아보면 있지 않을까? 어지간한 편의기능은 있으니까. ]

>>309
[ 관광하기 좋은 국가에서 관광하기 좋은 행성이 된 차이일까... 외계인도 인터넷 좋아해? ]

313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4:20

>>311 마도... 해외엔 있을걸 몰라 적어도 나는 본 적 없음
초능력... 있어
아니 이것도 초능력이라 할 수 있나 전우치 알음? 그런 느낌의 도술인데

314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4:39

[ 득템... ]
[ 음, 파이팅... ]

315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5:07

>>312 뭐야 그럼 내 세계랑 이 세계랑 다를 것도 없네 그냥 여기 눌러앉을까? 학교에 말하는 너구리 있는 거 존나부러운데

316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5:11

>>312 그그래
평안하였단다

317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5:32

>>308
[클라이언트는 그대로일테니 그쪽에 있다면 그대로 있겠죠...?]
[저도 일단 평소대로 가디언칩으로 가디언넷 켜서 들어왔으니까요]

>>310
[토닥토닥...]

[여기 지구는....게이트로 인해 한국이 한번 망했었습니다]

318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5:37

어우 짱이져
우주위키에 테러해서 반달먹이는게 얼마나 재밌는대여
우주인사이드라는 사이트에서 노는것도 꿀잼이고
시비붙으면 현피뜨러가는것도 예스잼!

319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6:13

초톡방에 차단 기능 없는 것 같던데
젠장

320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6:20

[ 도술은 마도랑은 다른 영역인 걸로 알고 있는데... ]
[ 초능력... 인가... ]

321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6:46

저 놈 저거 악성유저네 저거

322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6:55

득템은
ㅎㅎ

ㅎ..........

323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7:25

와 저게 말로만 듣던 인터넷트롤인가 뭔가냐

초능력.....
난 그런 거 없는데 말이야
편하냐

324 ♪(서비스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ivIpNX3WAc)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7:42

몰라 암튼 대충 개쩌는 무언가가 있다고 해

325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8:17

[으음...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일까요]
[어렵네요]

326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8:35

>>315
[ 정착은 신중하게 생각해야지. 정착자와 손님의 취급은 같지 않을 테니까. ]

>>316
[ ...오케이. ]
[ 땡큐. ]

>>318
[ 과격하잖아?! 그래도 되는 거야?! ]

327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8:54

그래도 지금 보니까
재건자체는 음청빨리된거갔네염
한국되게 좋은곳이라 망함 안되는데....히잉

악성유저라니
재밋으면댓종

328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9:12

[ 세상은 달라도 사람 사는 건 다 똑같구나... ]

329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9:13

>>313
[도술인가요...]
[일단 비슷한 건 있습니다!]
[의념으로 이것저것 합니다]

>>315
[전투능력 없으면 비추천.]
[그놈의 게이트들 때문에 하루 아침에 집을 잃을 수도 있는 세상이니까요]

330 클레리 무어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0:39:35

>>326 갑자기 말투가 바뀐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1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0:03

그래도 게임에선 매너좋고 착하고친절하고상냥하고예의바르고 템분배잘해주고 공대원들잘챙겨주고 공략글도 가독성있게잘쓰는 네임드유전대여ㅡㅡ

332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0:58

[ 영웅이 될 수 있었던 사람들은 많았지만 거의 죽었다. ]
[ 세상에 손꼽히는 열세 명의 영웅과 많지 않은 영웅들이 남아 있지만, 여전히 세상엔 더 많은 영웅이 필요해. ]
[ 우리 세계는 그런 세상이지. ]

333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1:20

과격이라녀
안과격해여
해봤자 차단삠이구
현피는 개 행성 찾아가서 행성한번 시계방향으로 휭 돌려주면 바로 사과박던데 ㅇㅅaㅇ

334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2:15

>>330
[ ...묻지 마. ]

>>331
[ 그 친절함을 세상을 위해 쓰고 있니? ]
[ 그 친절함을 컴퓨터 밖에 쏟아 봤니? ]

335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2:51

[ ...참... ]

336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3:45

저희 카페 오는 손님들하고
킹냥렉돌 점장님하구
동네 사람들하구
경비아조시하구
칭구들하고
길냥이들한테 쓰고 잇는걸용

아울이는 현생에도 충실하다구욤

337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5:48

[ 인터넷 상에서만 그런다는 거구나... ]

338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7:11

[샐비아님은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어쩐지 피곤하네요..]
[따뜻한 물에 몸 좀 담글까요]

339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7:22

>>318 [양아치다]

>>323 [잘 쓰면 재밌지요 :) ]

>>327 [홍왕님과 여러 영웅, 가디언 분들 덕분이죠.]

340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7:56

그럼.. 현실에서도 날뛰는거라고 생각했던거에염?
너님은 만나면 내가 반짝반짝 별빛브레스 뿜어버릴거에여 ㅡㅡ

341 인코그니토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8:08

안녕...하세요.

342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8:31

양아치라니!!!!
양아치라니!

과찬의 말씀 (코쓱하는 올빼미 낙서)

343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8:54

[어서오십시오.]

344 인코그니토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9:11

양아치는 칭찬이 아니지 않을까요...

345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9:20

하이헬로하이헬로

346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0:49:54

[ 지금은 좀 피곤하긴 하지만 괜찮냐고 물어볼 만큼의 특별한 이상은 없는걸. ]
[ 온욕... 좋지... ]

[ 반짝반짝 별빛브레스는 뭐야? 맞으면 죽는 거 아니지? ]

347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0:50:23

[ 안녕, 인코씨. ]

348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20:53:13

[어서오세요~]

[온욕이라고 하니까 어쩐지 파충류 온욕이 생각나네요...]
[왜일까요...]

349 S.J (XJzpqnUs3A)

2021-07-11 (내일 월요일) 20:53:40

마실 다녀왔다

350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0:53:49

맞으면 으음..

세상이 반짝반짝 아름다워보이고
자신의 뒤에 후광이 비치는 착각이 든다
걸음마다 뿅뿅 별이 생겨나염
거기에 모든 사람에게 호구같이 친절해진다구염

지속시간은~~~ 무려 한 시간!!!!!!!!!!!!!

맞으면 가슴이 따땃해지는 기분은 덤!
내 종족 종특이에염
에헴

351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0:54:09

#든다 뭐여
든다 -> 들고염

352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0:55:00

아니염
칭찬이에염
내가 잡몹을 스태프로 딱콩 할때마다
공대원이 나보고 양아치같다고 한단 말이에여
암튼 칭찬임
암튼 그럼

하이헬로방가방가애ㅔ염

353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0:55:21

[ S.J씨도 안녕 ]

[ 뭐야 그게... ]
[ 그런 훈훈한 필살기를 가지고 있는 종족이면서 왜 남의 행성을 돌리고 그러는 거야... ]
[ 그거 자기 자신한텐 맞출 수 없어? ]

354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55:28

[어서오세요]

[그 마치...향정신성의약품같은 효과로군요...]

355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55:37

사람이 소금으로 돼있나 왜 자꾸 끝에 염이 붙지
반갑다

356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20:55:56

[반짝이브레스... 궁금해지네요]
[효과가 대단하네요.]

[오신 분들 다들 반가워요~]

357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0:56:56

[ 엔테로바이러스 수막염... ]

358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20:57:06

반가워하는 사람이 많네... 고향 온것같고 그렇다.
고향은 쌀쌀맞은 동네이긴 한데.

359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0:58:12

슴다체보단 염이 더 기엽지 않아염?

자기 자신은 유감스럽게도 면역입니다!
... 상시 두르고 있는거나 다름없으니까염... ㅎ

향정신..모여?
어려운 말은 몰라욤

행성 전체에다 쏴줄수도 있어욤
근데 그러면 우주경찰 출동해서 잡혀갈수도 있으니까 안하는거지ㅡ3ㅡ

360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00:48

[ 몸이 난 고향이 있으면 마음 낼 고향도 있어야지. ]

[ 상시 두르고 있는데 행성 한바퀴... ]

361 S.J (XJzpqnUs3A)

2021-07-11 (내일 월요일) 21:02:06

엔테로바이러스 수막염은 염증이잖아...

염이 거슬림다

362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1:02:30

아니!
애초에 나같이 짱쌘 생명체한테 현피요청을 했으면
행성트위스트 출 각오는 했단거 아니겠어염!?!!??!

363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1:02:42

알겠슴다

364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04:19

[ 사이버 상에서 나는 행성트위스트를 할 수 있는 짱센 생명체라고 말해도 믿을 리가 없잖아염. ]
[ 뭐... 현피? 건 상대방도 그럴 만한 사람이긴 하겠지만염... ]

365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21:06:02

슴다도 좀 거슬리네요

366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1:08:00

읍!! 읍읍! 읍!!!

인간들은 고양이만 보고도 심장 부여잡으면서 죽으려고 하던데
고양이보다 강한 내가 인간을 못 혼내주는게 이상한거 아니에ㅇ..아니 아님ㄲ.. 아니아니 아닐까요!

367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21:09:18

바로 말투를 바꾸다니 나름 얌전한 성격이군

368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09:36

[ 이 말투 유노하라*한테 알려주면 좋아하려나... ]
*능력 좋고 요상한 얘 친구

[ 뭐라고 반박해야 할지 모르지만 그건 아닌 것 같아... ]

369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1:09:44

370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0:30

힝입니다
힝이에요
힝잉힝잉

371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0:49

반박 못한다는건 내 말이 맞단 증거에욤 ㅇㅅㅇ

372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1:15

[저런...]
[(도닥여주는 이모티콘)]

373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2:45

힝잉
사비아님 보자마자
다짜고짜 브레스 뿜어버릴꺼에여
힝힝힝힝

아이로님? 이라고 읽는거 맞져?
비아님 혼내줘여
힝힝

374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3:15

[ 고양이가 엄청 기네... 의념을 각성한 고양이 사진인가? ]
[ ...그래. 네가 이겼어... ]

375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4:04

아싸 내가 이겼다!
이겼으니 맛있는거 사줘염

아녀
고앵이는
원래





376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4:10

[ 본명은 또 어떻게 정확히 알고 있는 거야... ]
[ 아이로. 나 혼낼 거야? ]

377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4:24

[네. 아이로라고 읽어요]
[하지만 샐비아 님을 혼내는 건 죄송해요]
[저는 누군가를 혼내기보다는 포용하는 걸 좋아하는걸요?]
[제 말을 들어주신다면 좋은 게 아닐까요? 서로 이해하고 화해하는 거에요]

378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4:28

닉네임 저거
사비아라고 읽는거 아니에염?

379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4:59

샐이에여?!!??!!?!?

380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5:32

l이 있었네염????
ㅎㄹ
죄송해여
힝잉

381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5:33

[ 아니야 ]
[ 고양이는 원래 그렇게 ]
[ 기 ]
[ 이 ]
[ 이 ]
[ 이 ]
[ 일 ]
[ 지 않아 ]

[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

382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5:59

저어어기 위에 있는
파르페염
히히

아니에여
고양이는






383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7:14

봐여

기이이이이이이이일어염

384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8:04

살바이아
아이로

385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8:50

그럼 뺘라고 불려도 대염?

386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9:36

왤케 길어
닥스훈트같다

387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9:41

[ 의도치 않게 본명을... 뭐, 닉네임이랑 본명이랑 그리 다르지도 않지만. ]
[ 화해하라고 해도... 뭘 사과하면 되는 걸까...? ]

[ 파르페? ]
[ 역시 의념을 각성한 고양이인 거 아닐까... ]

388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21:19:52

[파르페... 사다 드릴까요?]
[제노시아 광장 쪽에 계시면 사다 드릴 수 있어요]
[20개 한정이라도 뭐.. 먹을 수 있겠죠]

389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0:47

[하지만 저렇게 길게 늘이면 고양이 척추가 아야하지 않을까요...?]
[허리가 긴 닥스훈트도 허리 질환이 심하다고 본 기억이 나는걸요]

390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0:54

[ 살바이아라니 너무 길잖아. ]
[ 뺘라고 부르는 건... 딱히 상관 없는데. 본명보다는 닉네임의 일부인 via를 줄여 부른다는 느낌이면 좋겠지만. ]

// 이 이세계인, 유단자다...!!

391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0:56

혹시 여기선 애매하면 의념과 게이트를 넣으면 대충 설명이 가능하니?

392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1:38

[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애매한 일이 일어나는 건 대부분 의념 아니면 게이트 탓이니까. ]

393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2:03

여기서도 애매하면 나노로봇과 인공지능으로 설명이 되긴 하는데

394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2:48

[사과.. 보다는 서로를 이해하는 그런 게 아닐까요?]
[화해라는 건 사과하는 것도 화해지만 서로 쌓인 오해를 푸는 것도 포함한다고 생각하니까요...]

395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2:59

>>391 [그럴 겁니다.]

396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4:05

[오...인공 지능...은 여기에도 있지만요.]

[학원도 한정으로 "제노시아"로도 설명 가능.]

397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4:13

좋군
내 인생이 꼬인 원인도 이념에서 찾을 수 있다는거 아냐

398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4:19

냥이는 원래 기이이이-이이-일 어요 S님!

으음..
뭘 사과해야할지 모를땐 손하트를 날려주라고 했어염

제노시아 광장
물어물어 찾아가볼게염..!

의념을 각성한 고양이는 원래 저렇게 길어여....?
아니에염 고양이는 원래 길어여

399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5:06

[저는 게이트와 거기서 나온 몬스터들 때문에 인생이 뒤집어졌죠.]

400 (WIDQSJgu/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5:09

넘어온 여기는 구조가 어떻게 되는거지.
대충 돌아다니면서 섬이라는건 알겠는데.
뭔가 세력권이 나눠진느낌일까.

401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5:47

다들 사연이 많을 것 같긴 하다...

402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6:05

고영이는 생각보다 난폭한 생명체라
싫으면 냥펀펀펀치로 퍽퍽퍽 해버리지 않을까염
공머원중에 냥수인 한분 있는데
화나면 마징가귀하고 냥펀치 날리던뎅

비아를 줄이면
....
두글자잖아염!
삐약 어떄염?

403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6:32

두글자를 줄여서 두글자가 되다니 본전은 뽑았네

404 (WIDQSJgu/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6:49

의미없지않나.

405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7:08

[ 사건이 많은 세상이니까요- ]

406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7:17

안 늘어난게 어디야.

407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7:53

애들이 고생하니 마음이 아프다
닥쳐오는 불행도 선택한건 아니잖니?

408 아욱국먹는아울이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1:27:55

>>390 #크킄 아울이가 좀 치죠 +ㅁ+

409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1:33:30

[ 비아에서 삐약이면 오히려 받침이 하나 늘어난거 아닌가요! ]

[ 아쉽게도 불행은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
[ 나로 인해 미래에 불행을 겪을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디언 후보생이 되었다고 생각해주세요 :D ]

410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1:33:42

>>400
[세 개의 가디언 아카데미가 있고]
[거주 구역이 2구역, 식당가, 유흥가, 항구, 상점가, 그리고 농업 구역이 있습니다.]
[(학원도 지도 이미지.)]

>>401
[애초에...뭔가 사연이나 확고한 신념이 없다면 굳이 게이트의 위험한 것들과 앞장서서 맞서 싸우기를 원하지 않았을 것 같지 않겠습니까.]

411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34:22

[ 이런 걸로 본전을...? ]

412 (WIDQSJgu/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34:47

보기드문 이타적인 인간이군.

413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1:35:29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제가 좀 성깔 있어서요.]
[빼앗기고만 살지는 못 한답니다. ;)]

>>409 [와, 멋지네요,]

414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21:36:04

다들 역시 올곧은 애들이 모여있구나.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 있던 애들은 성적에 히스테리가 있거나 놀기만 했는데.

415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37:29

[ 각자가 각자의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살고 있기에 세상이 돌아가는 건 어딜가나 같을 거라고 생각해. 어느 세계는 아 세계보다 더 위험하거나 안전하겠지만, 우리 기준으로 우리 세상은 '위험한'- 세상이고. ]
[ 영웅hero수호자Guardian도 있지만, 먼저 나서는 선한 이는 빨리 죽고 또 그 자리를 누군가 채워야 해... ]

416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21:38:05

[글쎄요... 태어나지 않는 편이 더 나았을지도요?]
[저는 죽음을 부르는 사람 과인걸요.]
[예전 만화인. 코난인가.. 김전일인가 하는 데의 사람들을 부르는?]


[농담이에요 농담. 게이트 초창기는 완전.. 엄청났으니까요..그런 만큼 의념과 게이트는 맞닿게 되었고요]

417 (WIDQSJgu/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39:23

이쪽 세상은 태어날 때부터 언제 죽을지 몰라서나 사는곳에서 살려면 돈을 벌어야 하기에 부조리가 가득한데도 아무도 신경쓸 틈이 없고.
어디에서 일하든 인간을 부품이나 재료라고 생각하니까.

저런 이타적인 말을 하는 인간이 되려 이상하게 여겨지지.

418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40:22

# >>415 아 세계 아님... 이 세계 임니다

419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1:40:34

>>412
[ 제가 특별히 이타적인건 아니고 저희 아카데미 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생각일거에요! ]
>>413
[ 클라우디님도 멋지세요! ;) ]
>>414
[ 어.. 그건 저희도 마찬가지에요 ]
[ 주로 청월쪽이 전자고, 성학교쪽이 후자라는 느낌은 있지만요 ]

420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43:20

[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이란 게 있을까, 과연. ]

[ 세상이 힘들수록 착한 사람은 일찍 죽고, 세상에 나쁜 사람만 남으면 세상은 더 힘들어지고. ]
[ 그렇게 생각하면, 문명과 도덕이 남아 있는 세상이라는 건 참 신기해. 처음 게이트가 나타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되려면 얼마나 많은 게 들어갔을까. ]

421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1:43:23

>>412 [글쎄요?]

>>414 [청월이라면 실제로 성적에 목숨거는 학생들이 있을지도...]
[놀기 좋아하는 학생들은 성학교에 많다는 인상이더군요...]

422 Iro (27nleczFp6)

2021-07-11 (내일 월요일) 21:43:29

[제노시아 광장에서.. 음.. 발견하면 같이 가서 사드려야겠지요?]
[...약간 전자와 후자는 청월과 성학교 느낌이긴 하네요]

*이렇게 일상소재를 건지고?

423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1:44:35

단순히 꽃과 나무가 아름다운 곳인 줄로만 알았는데 말이야
이런 사정이 있을 줄은

으음
다들 고생하고 있지 않소

424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21:44:46

우리 애들은 너희랑 다르게 봉사정신은 없었단 차이가 있지.
내가 살던 곳은... 나노로봇이 종종 판데믹 일으키는 것만 제외하면 삶의 질이 아예 나쁘진. 않았나? 뭐 일단 역사적으로는 최선이었으니까. 기술적 특이점이 기본소득제도 만들었고.

425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1:46:21

흠, 여유가 되면 아카데미에서 일일 강의를 해달라는 제안이 들어왔는데...
셋 중 어디가 제일 좋을까? 역시, 셋 중 비교적 낮은 순위의 성학교가... 돌이나 썩은 토마토 맞을 일이 덜하겠지?

426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1:46:24

>>417 [무서운 세상이로군요...]

427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21:46:44

로튼토마토랑 애들을 오해하는거 아니냐

428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46:53

[ 고생이 없는 세상이 있다면, 그게 바로 천국 아닐까. 그 세계를 장관하는 신의 총애를 받아야만 갈 수 있는 이상적인 곳. 이상적이고 불공평한 곳. ]
[ 모든 게 아름다울 순 없으니 꽃과 나무라도 아름다워야 하지 않을까. 그래도 우리 세상을 아름답게 봐주니 그건 고마운걸... ]
[ 기술이 발달한 세계...? 감이 잘 안 잡히네. 제노시아가 세계정복을 한 세계 같은 걸까. ]

429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1:47:50

로봇이 그.. 컴퓨터 비슷한 것, 맞소?
나도 현대 공부를 조금 하긴 했소이다

썩은 토마토를 맞을 일이....
학교에 급을 나누는 것도 무례한 일이라 생각되오만은
으음

430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1:48:57

강의 수준이 너무 낮다면서 의념으로 강화한 썩은 토마토 같은걸 맞을지도 모르잖아?

431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1:50:04

신이 누군가를 총애한다면 그 신은 분명 신의 자격이 없겠지. 적어도 내게는 그러하오.
허나 그대 말이 옳아. 고생이 없는 세상이 어찌 존재하겠소. 처음 만나는 사이지만.. 현명한 이를 만나 기쁘다고 할까.
아직까지 내 눈 닿은 곳의 것들은 모두 아름다웠으니 말이야.

432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1:50:20

[모두 어서오십시오.]

>>425
[성학교 애들은 오히려 실전파라서...고학년들은 조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니면 제노시아 비 전투 전공 쪽은 어떨까요.]

433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50:28

[ 성학교 학생이라면 썩은 토마토를 던지느니 그냥 자지 않을까. 성학교 학생들이 다 그런 건 아니라지만 이미지로만 보면... ]

434 S.J (XJzpqnUs3A)

2021-07-11 (내일 월요일) 21:50:29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고, 시장경제가 붕괴하는걸 막기 위해 인간이 나노기술로 지능을 높이고, 나노기술이 발전되자 누출된 나노로봇이 제멋대로 진화하면서 전염병이 되기 시작하고. 가끔 야생동물이랑 결합해서 새로운 종족이 되고, 자원문제를 막기 위해 친환경 전력을 위성으로 연결해서 가끔씩 블랙아웃이 오고, 태어날 아이의 사회적응을 위해 유전자를 선별해서 낳고
그래도 기본소득제가 빈곤은 적당히 해결했으니까 괜찮아. 개도국은 아직 좀 부족하지만.

435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1:50:45

의념으로 강화한 파인애플 피자는 없는지? 끄~~~끄 끄 끄

436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1:51:00

용병이라 하면은 그 정도 토마토는 피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오

슈슉

437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1:51:21

>>416
[ 그런 농담은 하는거 아니에요! ]
>>417
[ :Q ]
[ 무서운 세계네요.. ]
>>423
[ 저희가 아니라 초창기 의념각성자 분들이랑 영웅님들이 고생하셨지만요.. ]
[ 그분들을 대신해서 감사드릴게요 >.O ]
>>424
[ 봉사정신까지는 아니에요! ]
[ 음.. 그러니까, 그 세계에서도 어떤 일이 있으면 그걸 수습하는 분들이 계셨겠죠? ]
[ 저희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인거에요! ]

438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1:51:40

배달왔습니다ㅋㅋ

439 S.J (l2TIM4zYy.)

2021-07-11 (내일 월요일) 21:52:03

현대공부 열심히 했는데
잘한다 잘한다

의념이 토마토에까지 들어가네

아니 왜 적고나니 우리 차원이 지옥으로 보이지 분명 서울에 숲도 있고 좋은데

440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1:52:06

파인애플 피자는 무슨 맛이오? 내 먹어보지 못했소만은

441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1:52:18

...어딜 가도 문제로군

그러면 그냥 아카데미에 구애받지 않고 장소를 따로 잡아버려야 하나? 듣고 싶은 사람만 들으러 오라 그러고

아니, 들으러 올 사람이 애초에 없을거 같군

442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1:52:20

열심히 했다오
음음
좀 더 칭찬해주시오

443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1:52:54

ㄱ런거 시킨 적 없으니 당장 들고 돌아가

444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1:54:17

ㅇ어찌 말을 더듬소

445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54:40

[ 그러면 대부분의 종교는 아웃인걸. 모두 사랑하란 말은 있어도, 대부분 자기 신자들을 '더' 사랑하기 마련이니까. ]
[ 팔이 닿는 곳까지, 어쩌면 닿지 않는 곳까지 아름답지 않은 걸 아름답게 꾸미고 반짝이게 닦으려는 건 인간의 본성일지도 몰라. 세계가 달라도 공통되는 아름다움의 기준이 있는 걸 보면. ]

[ ...어, 뭔가. 소설 속에 나올 법한 거구나. ]

446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56:18

[ 모두 안녕. ]

[ 피자에 파인애플...? ]

447 (WIDQSJgu/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57:50

종교같은건 애초에 버림받은지 오래니까.
검지처럼 지령에 맹목적으로 따르기만 하는것은 광신같기도 하지만서도
그건그거고 이건이거니까.

448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1:57:54

그래? 으음, 종교를 믿는 이들에게는 불쾌한 발언이었으려나. 지적 감사하오. 허나 생각에는 변함이 없으니 이 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소이다.
그러한가.. 허면 그 본성은 그대에게도 해당되오?

449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1:57:59

[ 앗 저 피자! 아까 이상한 민트색 상자에서 나왔어요! ]
[ 혹시 상자 가져다두신게.. 아니죠? ]

450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59:04

>>448
[ 물론. ]
[ 나는 더 반짝이고 싶어. ]

451 (WIDQSJgu/2)

2021-07-11 (내일 월요일) 21:59:22

저놈의 개구락지녀석은 음식으로 매일 장난치는군.
안주로 튀겨먹어버릴까.

452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1:59:55

상자가 길에 흩뿌려져 있고.. 그 안에 음식이 있어..?
혹시 오늘이 그리수마수라는 것이오?

453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22:00:41

[피자에 파인애플 올라갔네요]
[먹을만하지 않나요?]

454 (WIDQSJgu/2)

2021-07-11 (내일 월요일) 22:00:48

발음을 그런식으로 하니까 무슨 다리가 수십개나있는 벌레이름같구만.

455 (WIDQSJgu/2)

2021-07-11 (내일 월요일) 22:01:27

피자도 좋아하지않지만 거기에 과일을 얹으니 사람장난치는거같다고 생각한다만.

456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2:01:31

[ 그리수마수? 아, 크리스마스인가요! ]
[ 크리스마스는 아직 한참 남았어요! 그리고 크리스마스라고 음식을 상자에 넣어두진 않아요... ]

457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2:01:33

크리스마스 선물로 파인애플 피자 같은걸 받으면 좀 열받을거 같은데

458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01:42

>>450 더 반짝이고 싶다라.. 무슨 방식으로 빛나고 싶은지 묻고 싶은데.
내 분명 그대는 이미 충분히 빛나고 있다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라오.

459 S.J (HFe6TqIj/Q)

2021-07-11 (내일 월요일) 22:01:44

그래그래 잘한다 현대공부 잘한다

우리 차원 그래도 오면 발전한 기술로 즐길 것도 많고 좋아.
대신 전염병 경고가 오면 정부가 시키는대로 해야돼 제발.

460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02:28

어째서
상자 안에 선물을 넣어서 주는 게 크....리이스마스 아니오?
내 받은 선물은 주로 음식이었소만은
이럴 수가

461 (WIDQSJgu/2)

2021-07-11 (내일 월요일) 22:02:54

그러고보니 돌아갔을때 시간열이 어떻게 변할지 걱정인데.
의뢰도중에 끌려온거라 의뢰를 완수하지못하면 모가지다.

462 S.J (HFe6TqIj/Q)

2021-07-11 (내일 월요일) 22:03:06

아. 파인애플 피자는 음식이 아니라서.

463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03:22

음식이 아니오?!?

464 인코그니토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22:03:49

파인애플 피자, 제 친구가 엄청 좋아하던데...

465 (WIDQSJgu/2)

2021-07-11 (내일 월요일) 22:03:49

음식이 아니라 식재료로 장난을 치는 물건이지.

466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04:10

거 보시오
좋아하는 이가 있다지 않소

467 (WIDQSJgu/2)

2021-07-11 (내일 월요일) 22:04:38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녀석이 있다는건 근본이 불호가 높다는 말이 아닌가.

468 S.J (FIsaQ9Rr..)

2021-07-11 (내일 월요일) 22:05:41

난 싫어.

469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2:07:18

>>460
[ 상자가 아니라 양말 아니었나요..? ]
[ 하긴, 세상이 다르니까 문화가 다를수도 있죠! ]
[ 크리스마스라는 기념일이 같다는건 신기하네요! ]

[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긴 하죠.. ]
[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루트비어란 음료수를 마셔봤었는데, 저한테는 맛이 없더라고요.. ]
[ 그런데 제 친구는 좋아했던걸 보면 파인애플 피자를 좋아하는 분이 있어도 이상할 건 없죠! ]

470 (WIDQSJgu/2)

2021-07-11 (내일 월요일) 22:08:16

나는 화식파라. 피자같은 부류의 물건은 그리 취향이 아니다.

471 인코그니토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22:08:18

저는 잘 모르겠지만요... 과일을 올려먹느니 고기를 올려먹는 게 더 나은 것 같고.

472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08:37

먹어보고 판단하는 편이 나을 것 같소 <:3

>>469
양말.. 양말이었소..?
내 사실은 현대 문화에 대해 조금 미숙하니 말이야
으음
배워가는 입장이라오
허면 양말 안에 음식을 넣는가?

473 S.J (FIsaQ9Rr..)

2021-07-11 (내일 월요일) 22:09:48

음식은 따로 포장해야지...
선물은 개인이 주는거고, 양말을 걸어두면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넣어준대.
근데 결정적으로 지금은 크리스마스가 아니야.

474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11:47

이럴 수가

475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2:11:50

>>472
[ 어.. 선물이 음식이라면 따로 주지 않을까요? ]
[ 양말에 음식을 넣는건... 좀 그러니까요! ]

476 (WIDQSJgu/2)

2021-07-11 (내일 월요일) 22:13:14

칼을 안쓴지 2일정도 되니 몸이 쑤시는구만.

477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13:56

다들 알려주어 고맙소
역시 새로 다다른 세상의 이들은 선량한 이들이었어

MOMR*이 조금 더 똑똑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오
고맙소

*●씨 별명 중 하나입니다 >.0..

478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22:17:15

[주는 대로 먹는 타입이니까요...]
[선호하는 음식이 무엇일까요?]
[전부 싫지 않다면 좋아하는 것도 없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479 S.J (FIsaQ9Rr..)

2021-07-11 (내일 월요일) 22:20:17

난 이곳 사람 아니긴 한데.

#Mark of OMR

480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2:24:38

>>458
[ ...만난 기억이 없는 거 같은데. 어디선가 날 본 적이 있어? ]
[ 채팅방에서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응. 나는 별이 되고 싶어. 그것만 말해둘게. ]

481 S.J (FIsaQ9Rr..)

2021-07-11 (내일 월요일) 22:25:07

우리 톡방에 별이 있긴 하다만...
진짜 별

482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2:27:01

[ 별도 가디언넷을 해요..? ]
[ 진짜로 '별님' 이시네요! ]

483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2:27:40

#마크 오브 오엠알 ㅋㅋㅋㅋㅋㅋㅋ 검은색 점 ㅋㅋㅋㅋ (폭소)

484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2:27:46

별이기도 하고... 토끼이기도 하고... 대학생이기도 하고...

485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2:29:47

[ 비유적인 의미니깐 말이야... ]
[ 하늘 높이 떠 있는 진짜 돌이 되고 싶진 않아. ]

486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2:29:47

[ 토끼는 달에 있는거 아니었어요? ]
[ 아니.. 다른 세계였죠! 좀 더 열린 사고방식으로 대해야 하는데 말이에요! ]

487 타락의 루슈리아 (WIDQSJgu/2)

2021-07-11 (내일 월요일) 22:31:08

토끼라고 하니 그 토끼녀석 인형만들어준 대가로 토끼를 2일정도 길러보라고했었지.
돌려는 줬는데 그후로는 이야기 못해봤어.

48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31:12

아니
돌은 아닌데?!?!?!??

489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22:31:54

[하늘 위에 떠 있는 별..]
[어떤 느낌일까요?]
[과학책에서 별빛은 엄청난 길이를 달려와서 언제나 과거의 빛만을 볼 수 있다고 하던데]

49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32:13

ㄴ네
달에는 없고 그 가디언넷엔 이씁니다
대박사건

491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2:32:14

그래
별은 돌이 아니라 불타는 가스 덩어리라고

492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2:32:53

[여긴 정말 다양한 분들이 계시는군요]
[어서오세요]

49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34:33

코르부스님
사실적시때문에 상처받았어요

으으응 원래는 그렇지만 나는 사람들 좋아하니까 말야! >:3
치트키로 지금 현재의 빛도 볼 수 있다고 할까 응응

안녕!
구름씨?

494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2:35:18

원래 현실는 잔혹한 법이야

495 타락의 루슈리아 (WIDQSJgu/2)

2021-07-11 (내일 월요일) 22:36:11

그래서 내가 길렀던 토끼는 소감이 어땠어?

496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36:49

떡볶이 토해내
토해내란 말이야

즐거웠대! >:3
깡총깡총
돌아온 뒤에도 건강 면에서 문제 없어 보여서 안심했달까

497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2:37:13

498 타락의 루슈리아 (WIDQSJgu/2)

2021-07-11 (내일 월요일) 22:37:26

몹쓸 악마가 길러서 폐사하는거 아닌가 걱정한건 아니고?

499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2:38:03

[ 토순님이 별님인가요! ]
[ 별님들은 진짜로 막 소원 들어주시고 그래요? ]

50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38:24

더러워

그런 걱정은 안 했어
억울해요 <:3

가디언넷 여러분
토끼 키우시나요?

501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38:49

토끼는 모르겠는데 파인애플은 키우지롱~~~~~~~~~~~~

50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38:55

응!
별님한테 칭찬스티커 천만개를 모으면 소원을 이뤄줘요! 노력해보자! 응!

50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39:14

<:3
토끼 모양 파인애플이면 인정해줄게..........................

504 타락의 루슈리아 (WIDQSJgu/2)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0:08

타천하기 전에는 종의 보존이라는 이유로 꽤 이것저것 길러봤으니까.

505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0:38

[ 애완동물을 길러본 적은 없네요! ]
[ 나중에 한번 길러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요! 귀여운 토끼씨를 길러볼까요 XD ]

[ 천만개나 모아야해요?! ]
[ 이게 바로 '하늘의 별따기'? ]

506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1:17

사람으로 변할 수 있는 토끼는 키워도 후회는 안하지만
가끔 너희를 때리거나 혼낼 수 있다는거 알아둬
혹은 당근만 먹이는 식고문을 하거나

507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2:55

[ 사람으로 변하는 토끼도 있는건가요! ]
[ 그보다, 때리거나 혼나는건 보통 때리거나 혼날일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요.. ]
[ 코르부스님이 뭔가 잘못했던게 아닐까요! ]

508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3:14

[ 토끼한테 당근만 먹이면 복수를 하는 거야? ]

509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3:36

응! 토끼 키우자! 내가 도와줄 수 있어!
응!

좋아 이렇게 또 세계정복에 한걸음


아아니 한번에 백만개씩 뿌리니까?!?!?

510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3:41

[(대충 양팔과 두 다리를 이용해 열심히 춤을 추고있는 우주-파인애플 영상)]
진짜 키우지롱ㅋㅋ~~~~~~끄~~~~끄 끄 끄 @皿@

51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3:56

맞아
쟤가 잘못했어
빨리 혼내줘

512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4:53

아니 내가 뭐 그렇게 잘못을 했다고 허 참

그리고... 저 흉물은 대체 뭐냐?
왜 파인애플이 팔다리가 달렸어?

513 인코그니토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5:21

...이상한 영상이 머릿속에 들어왔어요...

514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5:24

휴가 받으면 그놈의 텃밭 다 갈아엎어버리든가 해야지 원

515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5:33

[동물은 길러본 적 있지만 전부 죽었어요]
[그래서 동물은 기르기 좀.. 그렇더라고요]

516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5:58

>>492 [구름 씨라, 그 호칭 좋네요 :)]
['구름'보다는 '흐림'에 가깝지만.]

>>500
[입학 전에는 반려동물을 키울 여유가 그다지 없었네요.]

51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5:59

세상에
파인애플이 정말로.. 반려동물이 될 수 있다니

아니
토끼한테 당근 주면 보통 좋아하지

집에 안 들어오면서! 연락도 안 하고!

518 타락의 루슈리아 (WIDQSJgu/2)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6:16

이상하게 기르던 동물이 잘죽는 계약자가 있었지.
계약의 내용도 그런 이유가 일그러진 경우였지만.

519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6:19

끄 끄 끄
신기한지~~~?? 이게 우주-파인애플 이란 거지롱~~~~~
근데 딱히 흉물은 아니지 않은지???? ㅋㅋ다시 보라구 완전 귀엽다구~~~~~~~~

520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6:24

[ 뭐야 저 파인애플... ]
[ 다른 세상엔 신기한 게 많구나. ]
[ 혹시 보석을 맺는 나무라던가 진주가 박힌 오이라던가... 그런 건 없어? ]

521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6:59

나도 집에는 가고 싶지
하지만 전쟁 중이라 어쩌겠니

522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7:11

그건 모르겠는데 네 발로 기어다니는 우주 오코노미야키 FX는 있지롱~~~~
아주 그냥 JMT인데 한번 드셔볼텨? 끄끄끄

523 S.J (FIsaQ9Rr..)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7:28

아이고 애를 방치하네 아주 미국이었으면 징역형이야 당신그거알아?

52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7:28

>>516 하지만 흐림씨보다는 구름씨가 더 귀여운걸!
흐림 씨가 더 좋으면 흐림 씨라고 부르겠지만


>>515
이번엔 별님이 도와줄 거니까!
으음

강요할 순 없는 거지만 말야

525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7:46

>>509
[ 나중에 토끼를 키우게 되면 이것저것 물어볼게요! ]
[ 앗.. 그때면 가디언넷에 안계시려나... ]
[ 백만개씩 주는거에요?! 통이 굉장히 크시네요! ]
>>510
[ 근래들어 본 영상중에 가장 충격적이네요.. ]
[ 게이트에서 나왔다면 무의식중에 공격했을지도 몰라요 ]
>>511-512
[ 설마 그 인간으로 변하는 토끼가 토순님이에요?! ]
[ 뭔진 몰라도 코르부스님이 사과하세요! ]

526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7:59

[ 음...... ]
[ 이번 기회가 아니면 먹어볼 기회도 없을 거 같고... 근데 네 발로 기어다니면 잡아야 해? 위생은? ]

52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8:26

ㅇ오코노미야끼면 오징어 들어있잖아그치
난안먹어

528 인코그니토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8:33

보다보니 조금 귀여워보이긴 하네요...

529 S.J (FIsaQ9Rr..)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8:53

그 파인애플 잡으면 소리지르지만 않으면 좋겠어
인생에서 가장 끔찍한 순간일 것 같거든

530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9:26

애는 무슨 애야 애가 지금 대학교 다니고 있는데

531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49:53




우리 케론별에선 말이야~~~빵도 서로 싸우게 해서 먹는단 말이지~~~~~~

532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0:12

무슨 빵으로 검투를 하고 있어

533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0:33

소리는 안 지를텐데 아무튼 버둥거릴 수 있지롱~~~~??

534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0:40

>>522 [당신들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겁니까....]

>>524 [아뇨, 괜찮습니다. 좋으신 대로 부르세요. :)]
[애초에.,..머리를 기르면 끝이 구름색이 되니까, 라는 이유도 있었으니까요.]

53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1:06

>>525
앗.. 그러네.. <:3
그래도 ㅇㅇ음 음
별님의 비장의 토끼 설명서(종결편)을 남겨주고 갈까

536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1:10

아니 진짜 서로 격투기 하게 시켜서 더 강한 빵을 먹는다니까 그러네

537 인코그니토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1:49

싸우는 빵... 투빵...?

538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1:49

>>534
우리?
ㅋㅋ
끄 끄 끄
당신들이 아니지~~~~당신 이라고 정정 해주겠는지?? 끄~~~~끄 끄 끄 끄

539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1:57

토끼라는게 생각보다 엄청나게 키우기 어려운 동물이니까 주의하는게 좋아
나도 저 토끼의 탈을 쓴 별 아니었음 진작 큰일났어

540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2:20

[ 무슨 맨드레이크야? 파인애플이 소리를 지르게? ]
[ ...가능할 거 같아서 무서운데. ]

[ 왜 빵으로 데스매치를...? ]
[ 성현이가 좋아할니도 모르겠네... ]

541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2:23

더 강한 빵이 더 맛있는건가?
장난 아니게 심플한 논리인데

542 인코그니토 (ipZcBoppgY)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2:23

그럼 빵들이 이기고 싶어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54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2:28

아니
말을 말자
문 잠글거야
집 못 들어오게 할거야
알아서하셔요 코르부스님

544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2:40

정답이지롱~~~~~~~~

545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3:00

더 강한 빵이 더 맛있는 쪽이라고 하더라구 끄끄끄

546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3:19

내 집인데 내가 왜 못 들어가
이건 너무한거 아녀

547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3:26

[ 파인애플-맨 님의 세계는 굉장히 충격적이네요.. ]
[ 설마 파인애플-맨 님도 커다란 파인애플이라던가 그런건 아니시겠죠?! ]

>>535
[ 주신다면 감사히 받을게요! ]
[ 가디언넷에서 찾아보는것보단 별님이 알려주신게 더 정확하겠죠! ]

54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3:26

>>534 네에 구름 씨!
구름 색이구나 음음
무슨 구름 색이야? 가을 구름? 맑은 날 구름? 비 오는 날 구름?

549 Salvia (hI5edFs9z2)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3:54

[ 싸우다가 상처 나면 맛이 떨어지지 않아? ]
[ 승자한테는 적절한 치료와 양념욕을 제공하고 먹히게 해주는 거야...? ]

55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4:38

>>547 좋아ㅡ!
위치 알려줄 수 있어?
아 지금 받을 수 있으려나?

55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4:58

미안해!
하면 문 열어줄게

552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5:14

후 내가 키우게 된게 주인집 문까지 걸어잠그는 토끼일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553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5:44

끄 끄 끄 타차원에서 셀카를 찍게 되다니 이거 참 눈물나는 구만.......

554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6:18

[ 통산적으로 어떤 종류의 빵이 우승횟수가 가장 높은가요? ]

>>550
[ 위치요? 지금은 카페에 있긴 해요! ]
[ 곧 퇴근할 시간이라 어디든 찾아갈 수 있어요! ]

555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6:44

커다란 파인애플은 뭔 소린가 싶다구 퍼렁별인 꼬마 씨
이 파로로님은 말씀이야~~~~~~파인애플이 아니라 케론인이란 말씀이야~~~~~~

556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7:24

죄송합니다! 제가... 빡대가리였습니다!
제 인성과 시야가 좁아서 일어난 헤프닝이었습니다!
토끼가... 최고야!

557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7:27

>>549
싸우다가 다치면 새 파츠로 교환하면 되지 않는지???????

558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7:31

[동물이 자연사로 죽는다면 상관은 없었겠지만 어째서인지 다 안 좋게 죽어서요]
[강아지는 차에 (이하생략) 고양이는 누군가에게 (이하생략) 토끼는 주위에 열렸던 게이트에 (이하생략)]

559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7:50

ㅎㅓㄱ 개구리 외계인이다

560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7:51

[ 빨리 코르부스님이 미안해! 하세요 :P ]

>>553
[ 파인애플은 아니셨네요! 다행이에요! ]

56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8:16

좋다!
그 사과 받아들이겠다!
훌륭하다 코르부스 요원!

562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8:43

끄~~~~끄 끄 끄 끄 @皿@

563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9:36

[ 앗 이미 사과하셨구나! 아주 좋아요 b(^-^)b ]

564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9:36

[개구리....에 가까워보이는데요...]
[비율이..?]
[케론인이요?]

565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2:59:39

하 어찌됐든 얼른 집에 가고싶다

566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0:41


개굴?

>>554 앗앗 그러면..........
핸드 투 핸드를 선호하나요?
아니면 역시 별님 실시간 택배? >:3

567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1:09

끄 끄 끄
이 차원의 퍼렁별인들은 우주인은 처음 보는지~~~~?? '게이트' 때문에 어지간한 존재들은 다 볼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싶지롱~~~~~

568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1:49

외계인을 고문하면 얻어낼 수 있을 기술에 대해서 먼저 생각하면 이상한거겠지

569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1:50

개굴개굴은 모르겠는데 게로게로 하는 케론인은 흔하지롱~~~~~

570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2:03

난 고문해도 맛없어!!!!!!!!!!!!!!

57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2:40

고문하지 말아주세요?!?


게로게로

572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2:40

에이 설마 잡아먹고 그러겠어
그냥 플라즈마 기반 무기 기술 같은거나 좀 뱉어내면 돼

573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2:55

[ 우주인인가요! ]
[ 저는 한번도 본 적 없어요! ]

>>566
[ 어느쪽이든 괜찮지만.. 실시간 택배도 가능하신거에요? ]
[ 어떻게 올 지 궁금하니까 택배쪽으로 부탁드릴게요 XD ]

574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3:53

플라즈마 무기는 내가 아니라 우리 대장이 더 잘 알아

575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4:13

그럼 너는 어떤걸 알고있니

576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4:33




안알려줄거지롱~~~~~~~~~~~~~

577 S.J (FIsaQ9Rr..)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4:36

알면 뭘로 고문하게?

578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5:00

이래뵈도 이몸은 군인이란 말씀이야?? 내가 취급하는 기밀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는지?????

579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5:11

>>573
네에! >:3

쀼슝

(*OnePoint 씨 앞에 조금 두툼한 책 한 권-별님의 토끼설명서[종결편]~이 뿅하고 나타났습니다 >:3
토끼가 그려진 '잘 읽어줘!' 쪽지도 있다! 와!)

580 청천주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5:21

>>538 [그, 그건 긴장해서 오타난 겁니다!!]

[원 세상에...]

>>548 [새하얗게 되어간답니다.]
[원래 머리를 이 정도로 기르진 않았는데...그저 티 없이 파랗기만 한 것보단 마음에 들어서, 기르게 되었어요.]

581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5:36

일단 아스파라거스로제돼지국밥으로 가볍게 시작해볼까 하는데

582 S.J (FIsaQ9Rr..)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5:42

되게 고문하고 싶어지는 말을 하는구나
케론인이면 어디... 사막에서 대화하면 되나

583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5:43

*나메....실수.....

584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6:27

내가 팀 내에서 현장에서 전투 외에 협상 및 심문을 맡고 있다고 말해 줬었던가?

585 S.J (FIsaQ9Rr..)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6:36

아스파라거스로제돼지국밥이라니 그런 비윤리적 행동 하지마

586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7:14

협상 쪽은 하리마우씨 아녔어?!??!???

587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7:20

끄 끄 끄 차라리 김치파인애플탕수육이 낫겠어....

588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7:28

[ 고문같은걸 하는 거에요?! ]

>>579
[ 왓, 갑자기 앞에 책이 생겼어요! ]
[ 감사합니다! 나중에 귀여운 토끼 한마리 분양받아서 잘 길러볼게요! ]

589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8:05

아 그쪽은 우호적인 대상이랑 거래 등의 협상인거고

나는 테러리스트 같은 쪽에 대한 협상

590 S.J (FIsaQ9Rr..)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8:19

원래 심문 안하는 인원이 심문해야 더 무서운데
고문을 안하던 애라 진짜 죽을지도 몰라서 무섭거든

591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8:48

아니면 뜨거운 사막에서 물 없이 뻑뻑한 쿠키와 짜디짠 감자칩을 먹게 만드는 방법도 있지

이거 꽤 효과가 좋더라고

59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9:36

>>580 앗앗 예쁘겠다!
언제
언젠가 보고 싶네!
볼 수 있을까?

>>588 응!
꼭 잘 키워줘! 약속!

593 S.J (FIsaQ9Rr..)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9:39

제네바 협약 위반이야

59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09:48

정신 나갈 것 같애 <:3...................

595 S.J (FIsaQ9Rr..)

2021-07-11 (내일 월요일) 23:10:36

원래 전쟁은 질척한거야

596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11:10

차라리 뇨로로를 가지고 협박하는 게 빠르지 않은지???????????

597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3:11:15

이렇게까지 잔인해져버린 내가... 과연 가족들에게 돌아갈 자격이 있는걸까...

598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3:11:39

그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지구에 없잖어

599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12:08




알면 진짜 써먹을 거 같으니 안알랴줌 할거지롱~~~~~~~~~@皿@

60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12:49

그런 대사 진지하게 치지 말란 말이야 코르부스

외계인 학대를 그만둬주세요?!?
나도 따지고 보면 외계인이야??????????

601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3:12:53

그럼 뭐 다른 방법을 더 찾아야지
양서류를 괴롭히는 방법은 꽤 풍부하거든

602 Cloudy (16cuxxOUFY)

2021-07-11 (내일 월요일) 23:13:16

[ ]
[:0]

603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13:29

네글자 퍼렁별인씨와 정모할 땐 나 말고 우리 대장을 보내야 겠어

604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3:13:39

에이 뭐 설마 진짜로 기술 캐내겠다고 내가 외계인 고문을 하겠니 다 농담이지

605 7LL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14:01

나는 우주선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가지 못한다. 파로로 소위.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유감이군.

606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14:22

:0.......................

607 7LL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14:47

한창 수습중인 터라 확인이 늦었다. 퍼렁별인들이여, 그대들은 그간 안온하였는가?

608 코르부스 (9MfGWwApfs)

2021-07-11 (내일 월요일) 23:15:05

가능한 안온했으면 좋겠어

609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15:14

끄; 끄끄;; 끄;;;;

610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3:16:10

>>592
[ 나중에 이런 해프닝이 한번 더 생겨서 별님과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때 부끄럽지 않게 잘 키울게요! ]
[ 약속! ]

611 S.J (FIsaQ9Rr..)

2021-07-11 (내일 월요일) 23:17:16

우리차원 오면 정식으로 입국수속 밟고 당당한 외계인으로 돌아다닐 수 있어

612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23:17:19

[나중에 OnePoint씨랑 토끼 기르는 법은 같이 봐도 될까요..?]
[...궁금하긴 하거든요...]

61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17:59

네! 안온했어요!

>>670 응응응 꼭 알려줘야 해
약속!
별님하고 약속!
안 지키면 바늘 천개 먹기

614 파인애플-맨 (B9zjfza32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18:26

SJ씨 행성에 꼭 피자를 들고 방문해 보고 싶구만......

615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3:22:51

[ 저도 안온했어요! ]

>>612
[ 나중에 보여줄게! ]
# Iro가 다림이라는걸 정훈이도 알까요? 가디언넷에서 몽블랑 관련 언급했던것들 보면 알 것 같아서 일단 이렇게 쓰긴 했지만..
# 모른다는 느낌이면 존댓말로 필터링 부탁할게요!

>>613
[ 바늘 천개 먹기라니 너무 잔인하잖아요! ]
[ 약속은 꼭 지킬거니까 실제로 그럴 일은 없겠지만.. ]

616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ouzKZYLPp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25:34

>>615 농담이야ㅡ!
진짜일지도 모르지만 >:3
사실 이것도 농담이지롱

별님은 이제 잠깐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고 올거예요
다들 좋은 꿈 꿔! 안녕!

617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23:25:49

>>615
[감사합니다..]
#글쎄요.. 알아차렸다는 건 자율로 두고 있기는 해요. 알아차린 분도 있고 모르는 분도 계신다는 느낌?

618 OnePoint (yaXcpnRSpw)

2021-07-11 (내일 월요일) 23:26:06

[ 안녕히 주무세요 별님! ]

619 Iro (ilqSJ2NyyQ)

2021-07-11 (내일 월요일) 23:26:24

[모두 좋은 밤 되세요.]
[어쩐지 조금.. 몸이 무겁네요]

620 타락의 루슈리아 (WIDQSJgu/2)

2021-07-11 (내일 월요일) 23:33:45

621 종달새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3:35:40

월요일이군요..

622 타락의 루슈리아 (WIDQSJgu/2)

2021-07-11 (내일 월요일) 23:38:20

22분뒤에 말이지.

623 종달새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3:39:24

그래도 내일은 출근 안합니다.

624 타락의 루슈리아 (WIDQSJgu/2)

2021-07-11 (내일 월요일) 23:40:03

월화수목금금금일줄 알았는데 말이지.

625 종달새 (QjtfneHx1s)

2021-07-11 (내일 월요일) 23:46:37

예?
아무리 저희 회사가 일 많다지만 그정도는 아닙니다
월화수목금금ㅇ다음 다시 월이 되는거죠

626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00:19:43

[밤에도 오시네요...아니 밤이니까 오시는 걸까요..?]
[눈매가 형편없이 무너지네요..]

627 모르가나 (2e8pd55ua2)

2021-07-12 (모두 수고..) 00:23:57

토요일이랑 ㅣㄹ요일이 없지 않니?

628 타락의 루슈리아 (6ePnexG6ek)

2021-07-12 (모두 수고..) 00:25:19

수면실이라고 쓰고 통조림방이라는 별명이 붙은 곳에서 자는시간 빼고 일만하다가 미쳐버린 녀석을 본적이 있었어.
회사를 태워버리는게 계약의 내용이었지.

629 종달새 (3CxJ9g3NHo)

2021-07-12 (모두 수고..) 00:36:01

토요일은 남은 일을 하는 편이고.. 일요일은 하루종일 잠들어 있으니까요.

아, 저는 새벽 늦게까지 일하는지라.. 이 채팅방 오는 것도 주로 새벽입니다.

으음..
불쌍한 분이시군요

630 ARiA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00:36:42

MDBRTTCS/UAN-2A CH.1의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와의 대화가 진행되고 있는 주체인 본 실시간 문자 기반 소통 체계를 ARiA는 기존의 체계를 MDBRTTCS 라는 독자적인 명칭 표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에 더불어 추가 통신 규격에 대한 임시 명칭으로 UAN-2A CH.1로 명명하고 결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UAN-2A CH.1를 기반으로 한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자체적이고 임의로 구성된 규정 사항으로 사전 지정된 행동 방침으로 기준으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이처럼 대화 메시지로 게시되어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UAN-2A CH.1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631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00:43:16

[상당히 곤란한 일을 하는 분이었군요]
[동정을 살 만하다고 생각해요]

[음.. 안녕하세요 ARiA님.]
[좋은 하루냐고 물으신다면 아마 그럴 거에요]

632 ARiA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00:46:19

사용자:Iro 안녕하세요 그러신가요? 그렇다면 긍정적인 현상입니다

633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00:50:33

[좋은 하루의 마무리는 편안한 취침이라는 주장이 있으니까요..]
[지금 잠자리에 들려고요..]
[ARiA 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자러 가면서...

634 ARiA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00:54:42

사용자:Iro 부재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네, 사용자분 또한 좋은 일과가 되세요

635 ARiA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01:26:13

ARiA의 MDBRTTCS/UAN-2A CH.1 활동에서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UAN-2A CH.1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이 대화 메시지는 비갱신형으로 게시되었으며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636 종달새 (3CxJ9g3NHo)

2021-07-12 (모두 수고..) 01:55:31

두 곳이 합쳐졌다고 해도 이 시간은 조용하군요,,
마땅히 묵을 곳도 없어서 노숙중이긴 하지만 썩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637 파인애플-맨 (B9avHAAmkA)

2021-07-12 (모두 수고..) 01:56:05

우주선을 타고 오면 밖에서 잘 일이 없지롱~~~~~~~~~~~~~~~~~~

638 종달새 (3CxJ9g3NHo)

2021-07-12 (모두 수고..) 01:58:12

우주선...?
아, 외계에서 오신 겁니까.

다른 곳 납치당해도 편히 잘 수 있다니 부럽습니다....

639 파인애플-맨 (B9avHAAmkA)

2021-07-12 (모두 수고..) 01:58:36




어디서 노숙중인 거야 퍼렁별인씨~~~~~여름 아니라서 밖에서 자면 입 돌아갈 수 있다구~~~~

640 종달새 (3CxJ9g3NHo)

2021-07-12 (모두 수고..) 02:00:03

그냥 적당히 눈에 안 띄는곳에 누워있습니다.
위에는 벚꽃나무가 있고.. 주변에는 수풀이 적당히 가려 주는지라 눈에 띌 일도 없고 말이죠.

641 파인애플-맨 (B9avHAAmkA)

2021-07-12 (모두 수고..) 02:01:35

그러니까 바깥 맞지 않는지 끄;;
바닥에서 자면 입 돌아간다구........어디 건물에 숨어들기라도 ㄱ하는게 어떤지.....?? @@

642 종달새 (3CxJ9g3NHo)

2021-07-12 (모두 수고..) 02:04:03

노숙은 많이 해봐서 괜찮습니다만..

으음.. 타 차원의 건물에 무단침입하고싶진 않습니다.. 일단 이쪽이 이방인인 셈이니까요,..

643 파인애플-맨 (B9avHAAmkA)

2021-07-12 (모두 수고..) 02:15:56

역시 그 홍왕인지 하는 형씨에게 여기서 묵을 숙소를 달라고 요구하는게 나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롱~~~~~

644 종달새 (3CxJ9g3NHo)

2021-07-12 (모두 수고..) 02:18:19

잠 잘곳 가리는 편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그러는게 나았을것 같긴 하군요..
행여 노숙자로 착각되기라도 하면 .. 좀 그럴 것 같기도 합니다..

환전소라도 있다면 방이라도 잡아볼텐데 말이죠. 하하..

645 파인애플-맨 (B9avHAAmkA)

2021-07-12 (모두 수고..) 02:20:58

내가 수집한 정보에 의하면 여긴 일반적인 화폐가 아니라 GP(Guardian point)를 쓴다 들었단 말이지....
일반 화폐를 쓸 줄 알고 이것저것 조작해 왔는데 다 틀렸지롱~~~~나도 답이 없어져부럿어 끄~~~~~끄끄끄끄끄끄 @皿@

646 종달새 (3CxJ9g3NHo)

2021-07-12 (모두 수고..) 02:25:25

허어...
돌아가기 전까지 노숙신세거나, 아니면 어떻게든 방을 빌려 보거나 해야겠군요. 아무래도 전자가 될 확률이 99%겠지만 말이죠..

그나마 지금 날씨 겨울 아니라 다행입니다

647 파인애플-맨 (B9avHAAmkA)

2021-07-12 (모두 수고..) 02:26:55




동감하지 않을수밖에 없구만~~~~~
만약에 겨울이었으면 우주선 타고 와서 정말로 다행이라 외쳤을 거지롱......퍼렁별 까지 와서 얼어죽긴 싫다구~~!!!

648 종달새 (3CxJ9g3NHo)

2021-07-12 (모두 수고..) 02:36:22

으음? 추위 많이 타시나 봅니다?

649 파인애플-맨 (B9avHAAmkA)

2021-07-12 (모두 수고..) 02:47:13

여기서 대장이라면 '군인은 추위따위 타지 않는다' 이러지 않았을까 싶다구~~~~~~~
비전투원이긴 하지만 아무튼 나도 군인이니까 말이야~~~~~~이정도 환경에선 버틸수 있지롱~~~~??
그냥 잠을 침대에서 자고 싶은거야....끄....끄끄.....끄......타차원까지 와서 노숙하고 싶진 않다구.....

650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07:59:58

[상자까기 되게 재밌었어]
[마지막에 얻은 슈트는.....생긴게 조금 괴상...아니 특이한걸.]

651 水無月 (KzB8gW1gfA)

2021-07-12 (모두 수고..) 08:24:53

【자판기하고 파인애플이 싸우고 있는 광경이 보이는데 이건 꿈일까요?】

652 S.J (lhv85sTD86)

2021-07-12 (모두 수고..) 08:25:26

나도 꿈이었으면 좋겠다.

653 이졸데 (l5LxRB6LJ.)

2021-07-12 (모두 수고..) 08:25:49

응... 꿈이야... 꿈... 이게 꿈이 아닐리가 없어... 꿈이어도 싫고 현실이어도 싫다.........

654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08:26:50

[사태가 심각해지면 조만간 수련장의 허수아비들이 방위모드가 되서 나올텐데]

[이차원의 방문자분들은 허수아비가 하늘을 가르거나 섬광 같은 초고속 기동을 해도 너무 놀라진 말아줘.]

655 S.J (lhv85sTD86)

2021-07-12 (모두 수고..) 08:27:07

제발 나라가 노숙자쉼터도 만들고 복지를 했으면 가세요 이사람들아

656 이졸데 (l5LxRB6LJ.)

2021-07-12 (모두 수고..) 08:27:41

와... 초고속 기동을 하는 허수아비... 와아... 멋지네 [욕설 검열]......
집 가고 싶다.

657 S.J (lhv85sTD86)

2021-07-12 (모두 수고..) 08:29:11

망할 우주파인애플
외계인을 제네바 협약에 넣지 말았어야 했어 이 오랑캐들아

658 水無月 (KzB8gW1gfA)

2021-07-12 (모두 수고..) 08:30:03

【꿈이었으면 좋겠다는 걸 보니 현실인가봐요....】
【정말로 싫네요...】

659 이졸데 (l5LxRB6LJ.)

2021-07-12 (모두 수고..) 08:30:59

... 자. 이 파인애플 투성이 꿈에서 깰 수 있도록 서로의 뺨을 꼬집어줄 사람 모집.

660 S.J (lhv85sTD86)

2021-07-12 (모두 수고..) 08:31:48

내가 혼자 후려쳐봤는데 효험이 별로더라고

661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08:32:39

[미안해, 지금 내 뺨은 파인애플 즙으로 조금 미끄러워서....]
[방패로 내려치고 있다보니까 과즙이 조금 튀네]
[조금 있다 씻어야겠어...]

662 이졸데 (l5LxRB6LJ.)

2021-07-12 (모두 수고..) 08:32:47

혼자 치면... 고통이 닥칠 걸 예상해서 효과가 별로라는데.

663 S.J (lhv85sTD86)

2021-07-12 (모두 수고..) 08:33:03

난 아프던데.

664 이졸데 (l5LxRB6LJ.)

2021-07-12 (모두 수고..) 08:33:36

그 와중에 그걸 사냥하고 있어? 이야... 잡아서 구이라도 해먹으려고...?

665 이졸데 (l5LxRB6LJ.)

2021-07-12 (모두 수고..) 08:34:10

고통을 예상하는 거지 고통을 없애는 게 아니잖아......

666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08:36:05

[그런건 아니구! 애초에 생포중이야.]

[

[ 외계 식물의 역습 ]
▶ 아카데미 공동 의뢰
▶ 제한 인원 : 1인
▶ 기한 : 오늘 하루동안
▷ 학원도를 돌아다니며 민폐를 끼치고 다니는 우주-파인애플들을 생포해서 가져와주세요!
▷ 이 메시지는 학원도 내에 계신 모든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 소속 학우분들께 송신되었습니다.
▶ 보상 : ???(의뢰 완료시 공개, 추가 보상 있음)

]

[이런 의뢰가 나와서.]

667 Salvia (ZCkrMhsgwM)

2021-07-12 (모두 수고..) 08:36:37

[ 팔다리 달린 파인애플 연합군체와 살인 자판기가 싸우고 있길래 아무리 못나도 우리 세계 물건이라 자판기 쪽을 도와줬더니 음료수 캔으로 뺨을 맞았어. ]
[ 아프지 않지만 묘하게 기분이 나쁘네... ]
[ (180cm의 볼에 닿을 정도 높이에 기계 팔로 내밀어지고 있는 이온음료 캔 사진. 부끄러워하는 것 같아 보이면... 사실이 아니겠지. 정말 아니겠지) ]

668 이졸데 (l5LxRB6LJ.)

2021-07-12 (모두 수고..) 08:37:33

의뢰... ... 여기도 사냥꾼 협회같은게 있는건가. 고생하십니다. 예. 민폐 몬스터 때문에.

669 이졸데 (l5LxRB6LJ.)

2021-07-12 (모두 수고..) 08:38:22

대체 무슨 상황인 건지 전혀 모르겠고 알고싶지도 않고......

670 S.J (lhv85sTD86)

2021-07-12 (모두 수고..) 08:38:38

잡아서 머리랑 몸통을 분리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671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08:39:22

[앗, S.J 씨도 잡고 있는거야?]
[혹시 괜찮다면 지난번에 응원해준 답례도 할겸, 같이 만나서 잡지 않을래?]

672 Salvia (ZCkrMhsgwM)

2021-07-12 (모두 수고..) 08:39:26

[ 사냥꾼Hunter수호자Guardian는 다른걸. 헌터 협회도 있다고는 들은 것 같지만... ]
[ 뭐, 그래도 별 공격력 없는 파인애플 몬스터가 차라리 낫지. 초대형 게이트에서 쏟아져나오는 무사들보다는... 하아... ]

673 S.J (lhv85sTD86)

2021-07-12 (모두 수고..) 08:39:41

자판기가 훤칠하네
난 결혼 찬성이다

674 이졸데 (l5LxRB6LJ.)

2021-07-12 (모두 수고..) 08:39:45

파인애플을? 굳이 안 참아도 되지 않을까...

675 Salvia (ZCkrMhsgwM)

2021-07-12 (모두 수고..) 08:40:49

[ 자판기랑 결혼하고 싶진 않아!! ]

676 이졸데 (l5LxRB6LJ.)

2021-07-12 (모두 수고..) 08:41:51

아, 예. 기사랑 사냥꾼이 다르다고 하는 건가. 착각해서 미안합니다. 예에. 그 쪽은 그럼 수호자 쪽...?
여기는 뭔 그런 재앙이 숨쉬듯 일어납니까...

677 S.J (lhv85sTD86)

2021-07-12 (모두 수고..) 08:43:06

햇살같은 학생에겐 미안하게도 이 늙은이는 기력이 없다
마음으로 응원하마...

678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08:44:21

[우리는 엄연히 말하자면 수호자.....를 지망하는 학생들이라고 생각하면 돼.]
[재앙이 숨쉬듯이 일어나는건 슬프지만 비교적 사실이야...]

679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08:44:46

>>677

[ ;ㅁ; 아쉽다....혹시 나중에 기운이 나서 마음이 바뀌면 알려줘!]

680 Salvia (ZCkrMhsgwM)

2021-07-12 (모두 수고..) 08:46:30

[ 지망생이지. ]

681 S.J (lhv85sTD86)

2021-07-12 (모두 수고..) 08:46:34

그래.
난 앉아있어야지 아이고...

682 水無月 (KzB8gW1gfA)

2021-07-12 (모두 수고..) 08:50:19

【자판기와 파인애플 중에 결혼 상대를 구해야 한다면 그래도 자판기가 낫지 않나 싶긴 해요】
【아예 안 하는 쪽이 제일 좋은 선택 같지만】

683 Salvia (ZCkrMhsgwM)

2021-07-12 (모두 수고..) 09:01:48

[ 그렇다니까... ]
[ 그보다 우려되는 건 이번 사태로 제노시아의 생명공학 전공들이 각성해서 학원섬에 이상한 생명체를 풀어놓기 시작하는 거야. ]
[ 괜찮겠지...?? ]

684 S주 (lhv85sTD86)

2021-07-12 (모두 수고..) 09:06:31

모르지 알고보니 포켓몬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생겨나는 거라던가
생긴게 좀 아라리 비슷한 느낌이긴 하던데

685 水無月 (d5Y40aE2Vo)

2021-07-12 (모두 수고..) 09:10:18

【사람들이 다들 저런 걸 하나씩 키우는 세상이라니 더 싫어졌어요...】

686 S주 (lhv85sTD86)

2021-07-12 (모두 수고..) 09:11:15

저런게 진화하는 세상이 아닌게 어디야

687 성현파워 (SZ05sdUUPE)

2021-07-12 (모두 수고..) 09:13:54

[생명은 존중 받아야하는건데]
[저런걸 막 만들어도......]

688 Salvia (ZCkrMhsgwM)

2021-07-12 (모두 수고..) 09:14:22

[ 파인애플을 다 못 잡으면 정말로 이 세계에 적응해서 진화하기 시작할지도 몰라... ]
[ 싫어 ]
[ 정말 ]

689 draconianLady (Nf0pY4do8k)

2021-07-12 (모두 수고..) 09:15:33

여71 말하는 너구ㄹ1도 있다며
움직ㅇ1는 파인애플ㅇ1 ㅇ1상할건 없ㅈ1 않을77ㅏ

690 S주 (lhv85sTD86)

2021-07-12 (모두 수고..) 09:15:41

뭐...
행복해 보이던데...
한쌍이 서로 껴안은채 자루에 담길때는 좀 맘에 안들어서 따로 넣었어

691 S.J (lhv85sTD86)

2021-07-12 (모두 수고..) 09:16:05

#으어어어 오너가 여기서 왜나와

692 draconianLady (Nf0pY4do8k)

2021-07-12 (모두 수고..) 09:16:44

커플은 쳐내야ㅈ1
#(심슨 하하짤)

693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09:17:48

지금 내 눈이 삔게 아니라면
팔다리 달린 파인애플이 돌아다니는거같음

694 draconianLady (Nf0pY4do8k)

2021-07-12 (모두 수고..) 09:18:32

안과 7ㅏ봐

695 S.J (O6UaCU0zgA)

2021-07-12 (모두 수고..) 09:20:37

보통 그런건 정신과적 문제인데 정신과적 문제도 없어
현실이거든

696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09:20:50

아냐
진짜 맞는거같음

(손에 덜렁 매달려서 바동거리는 파인애플 사진)

697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09:21:28

뒤틀림인가?

698 draconianLady (Nf0pY4do8k)

2021-07-12 (모두 수고..) 09:22:09

갈아서 마ㅅ1자

699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09:23:22

아니.. 다른 차원에도 뒤틀림이 있다는 소린 못들어봤는데..

아-니 싫어 먹기

700 칼라일 (O1BB.GOhO6)

2021-07-12 (모두 수고..) 09:25:54

텔레파시를 시도해봤는데 대화하기 싫은가봐

701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09:27:45

팔다리 달린 파인애플이랑 왜 대화를 시도하는거야..

702 성현파워 (SZ05sdUUPE)

2021-07-12 (모두 수고..) 09:28:44

[의사소통이 된다면 하나의 인격체로서 받아들여야 하니까?]

703 칼라일 (O1BB.GOhO6)

2021-07-12 (모두 수고..) 09:30:28

무슨 생각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대화로 풀면 좋잖아.

704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09:31:54

[ 파인애플한테 말을 건다고? ]
[ ...한번 시도해보긴 해야겠네. ]

[ 새로 온 사람들도 안녕. ]

705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09:32:07

고작 파인애플가지고 인격체 운운하는것도 신기한.. 아, 이게 차원찬가

무슨 생각하는지는 대충 알거같은데
잡혀서 파인애플 피자가 되기 싫어! 아니냐

706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09:33:03

[ 그럼 "너를 잡아서 잼으로 만들 거야"라고 하면 얌전해지지 않을까? ]

707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09:34:16

더 도망가려하지 않을까;

흠...
나 이거 정확히 다리만 잘라낼수 있을거같은데 그렇게 해도 되나?

70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7Q1FCVeOLM)

2021-07-12 (모두 수고..) 09:36:18

잡았는데
꿈틀거렸어

709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7Q1FCVeOLM)

2021-07-12 (모두 수고..) 09:36:38

몸을 꿈실거렸어
살려주세요

710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09:37:33

[ 잘 보면 귀엽다고 자기세뇌를 해 봐 ]
[ 그럼 조금 견디기 좋지 않을까 ]

711 성현파워 (SZ05sdUUPE)

2021-07-12 (모두 수고..) 09:37:48

[파인애플이라 다행이지]
[보더콜리였으면 제2의 브로콜리가 탄생할뻔]

712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09:38:20

그거 아재개그냐..?

토깽이 ㅎㅇ

71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7Q1FCVeOLM)

2021-07-12 (모두 수고..) 09:38:44

내가 나이가 조금만 어렸어도
귀엽다고 좋아했을텐데

자기세뇌
자기세뇌
어려지자 나 자신

714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09:38:59

ㄱㅊ 파인애플도 우리가 애들 징그러워하는만큼 우리보고 징그러워할거임

71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7Q1FCVeOLM)

2021-07-12 (모두 수고..) 09:39:31

보더콜리는 강아지 아냐?

그게ㅠ 더ㅠ 싫ㅠ어ㅠㅠㅠㅜㅠㅠㅠㅠ

716 성현파워 (SZ05sdUUPE)

2021-07-12 (모두 수고..) 09:40:32

[그럼 삵은 어떤가요]
[칡처럼 고양이과 동물 될듯]

717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09:41:16

삵 피지컬을 일반인이 잡을수 있긴 해..?
그거 고영이과잖아

718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09:41:19

[ 뾰족한 가시도 없고 민둥민둥한데 부드럽고 긴 잎과 사용처를 알 수 없는 기관들이 달려있는 생명체라니 확실히 파인애플 입장에선 호러 같긴 하구나. ]

719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eNkNyCy.AE)

2021-07-12 (모두 수고..) 09:41:32

토끼한테 어째서 삵 이야기를

파인애플이 낫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기 위함인가....!

좋아
파인애플이 선녀다

720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09:43:45

뭐야 그렇게 말하니까 인간쪽이 외계인같잖아

721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09:47:22

[ 우주-파인애플은 외계 생명체니까 우주-파인애플 입장에선 평범한 인간은 모두 외계인 아니야? ]
[ 원래 가디언넷에 없던 닉네임들도 우리한텐 외계인이고. ]

722 토순 드 바비 외계인! (eNkNyCy.AE)

2021-07-12 (모두 수고..) 09:50:09

그러게
우리는 왜 생포 안 하지?
물론 감사지만

723 Salvia (rFmh3qNun2)

2021-07-12 (모두 수고..) 09:51:21

[ 번식하지도 않고 떼를 지어서 난동을 피우고 다니지도 않으니까? ]

724 성현파워 (SZ05sdUUPE)

2021-07-12 (모두 수고..) 09:51:26

[적대를 안하니까요.]

725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09:52:05

[의사소통이 가능하니까!]

726 토순 드 바비 외계인! (cxuj0qW0IQ)

2021-07-12 (모두 수고..) 09:52:20

파인애플은 번식하고 떼지어서 난동부리고 인간도 적대했구나

727 토순 드 바비 외계인! (cxuj0qW0IQ)

2021-07-12 (모두 수고..) 09:52:34

심지어 의사소통도 안됐구나

728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09:54:16

[그렇게 정리하니까 뭐라고 할까....]
[파인애플이라기 보단, 바선생 같은 느낌이네....]

[조금 더 징그러워졌어. 우으.]

729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09:54:47

저것들중 하나라도 해당했으면 모가지였단거냐

730 토순 드 바비 외계인! (cxuj0qW0IQ)

2021-07-12 (모두 수고..) 09:56:08

바퀴벌레는
그래도

상식이 있는 축이라고 생각해

저것들 중 하나라도 하면 안 되지 않을까?!?

731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09:58:27

의사소통은..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는거 아니냐
적대 안하고 난동만 안부리면 되지 뭐

732 성현파워 (SZ05sdUUPE)

2021-07-12 (모두 수고..) 10:01:03

[저희한테 게이트는 말벌집 같은거라]
[말벌이 갑자기 집에 들어오면 일단 에프킬라라도 뿌리고 도마어간다는 느낌?]

733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03:37

말벌집이라니 좀 이해갈거같기도 하고..

그래도 이 파인애플들은 말벌급은 아닌거같아서 다행인가

734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0:04:46

[공격성이 현저히 낮으니까!]

[....얼마전에 태양왕 게이트라고 학원도에 규모가 큰 게이트가 튀어나왔을 땐]
[수 많은 학생들이 죽거나 다치고, 은퇴하는 선생님도 계셨어.]
[그거랑 비교하면 정말 다행이지....]

735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0:06:10

[ 벌에 비유하면 우리는 약한 벌들 데리고 양봉을 배우고 있는 견습생 같은 건가? ]

[ ...그에 비하면 파인애플은 참 온건해. 이러다 갑자기 난폭하게 변하는 건 아닐지 모르겠지만. ]

736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06:47

너무 심한일 겪다보니 이정도는 상대적으로 낫다고 느끼는 거구먼

... 솔직히 우리쪽 차원에 갑자기 이런거 풀리면 흠...
으음...
뒷골목 쥐새끼들 굶어죽는건 안보겠구먼

737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08:42

근데 이 파인애플 먹어도 되는건가?
너네 의료시설 어떰? 죽은사람도 살리고 그러냐?

738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0:10:15

[죽은 사람을 살리는건 불가능해..............아니 엄연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메딕이 아니라면 말이지.]

[그렇지만 반대로 죽지 않으면 어지간한건 다 고칠 수 있어.]

739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0:10:41

[학생들 사이에선 속된 말로 '몸과 머리만 붙어서 데려가면 완치할 수 있다' 라고 얘기하기도 해.]

740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12:24

이세계의 치료 갱장해에에에에에!!! 라고 외치면 되는거냐
파인애플 먹고 쓰러지면 보건실로 끌고가달라고 할 생각이였는데.. 쳇

741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0:13:01

[ 죽은 사람을 살리는 건 13영웅 중 하얀 의사 루카 베니시온과 홍왕 유찬영이 한 적이 있다는 기록이 있어. 루카님의 경우는 가까이 가기만 해도 모든 상처가 치료되고 망념이 사라지고 죽은 사람이 되살아났다던가... 그 때문에 그분이 이사장으로 계신 유럽 아카데미는 목숨이 휙휙 날아다닌다던데. ]
[ 숨만 붙어 있다면 살리는 건 병원이나 학교 보건실 정도에서도 가능하지만. ]
# 이 설정 맞나? (갑자기 헷갈림) 영웅서가 고인물 찾아요

742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0:13:42

[치료가 굉장하지 않으면 인류가 멸망하는 위기에 처해 있으니까.....]

[꽤 괜찮지 않을까? 그, 그런데 먹어보려고? 꿈틀꿈틀 거리는게 난 조금....]

743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13:46

...
어... 음.... 어.....

지금 문득 든 생각이 있는데 실례같으니 말 안할란다...

74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14:02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어?
으음

역시 차원차야..

74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15:57


배 안에서 꿈틀거리면
배탈나지 않을까

746 코르부스 (Pnzj8rzd4Y)

2021-07-12 (모두 수고..) 10:16:43

이거 파인애플... 그냥 총으로 쏴서 박살내면 안되냐?

747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0:16:53

[ 홍왕님의 경우에는 뭔가를 쓴 거라 시체가 남아있는 사람이어야 했다던가. 하지만 사실 그냥 본인의 힘으로도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건 어렵지 않을지도 몰라. 그런 사람이니까. ]
[ 목이 떨어지면 보건부 고문 선생님을 불러야지... ]

74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17:19

코르부스 멈춰!

749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0:17:27

[ 익혀서 먹는다는 발상은 없어? ]

[ 생포 원칙이야. 생포. ]

75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17:41

ㅁ목이떨어지면
죽지않나
보통
인간은 목이떨어지면죽어버리는데

751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0:18:15

[말했지만 그런게 가능한건 우리 세계에서도 상식을 뛰어넘는 기적이야.]
[사람은 수도 없이 죽고 있고, 그런 기적이 일어나는 경우는 드물지.]

752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20:31

어지간한거 다 먹어봤는데도 죽진 않던데

내 쪽 차원도 치료기술 하나는 어지간한 타 차원 부럽지 않을 정도로 발전되있긴 한데..
돈이 없으면 이용 자체를 못하는 것도 있고, 뇌 망가지면 그대로 끝인것도 있고..
반대로 뇌만 멀쩡하면 의체로 옮겨타거나- 보험 든거 있으면 새 몸에 뇌만 이식하는 식도 가능하고

75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21:53

그래도 보통 다른 차원에서는 그런 기적도 안 일어나니까
음음
여기에 그런 기적이 기적이나마 가능하다는 건 조금 다행이지만

754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0:22:06

[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는 준영웅, 영웅들과 연이 닿아 있는 만큼 기적과 가까운 편이지만 그게 기적의 은혜를 늘 입을 수 있다는 뜻은 아니지... ]
[ ...몸을 갈아타는 사람도 이쪽에선 없는 건 아니지만... 그게 평범한 건가. 돈은 많이 들겠지만. ]

755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0:22:07

[S.J 씨도 그렇고 치료기술에 관련된 인물들이 꽤 많구나!]
[역시 뇌만큼은 치료술이 발달해도 쉽게 건드리기 어렵나봐.]
[우리도 그 부분이 파괴되면 상당히 고치기 어려운걸로 알고 있어.]

756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22:08

우리 차원은 목 떨어져도 뇌만 멀쩡하면 ㄱㅊ음

생포 -> 살아만 있으면 됨 -> 팔 다리중 하나는 없어도 괜찮음
이면 기적의 논리냐

익힌 파인애플은 그닥 먹고싶진 않아..

75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22:14

그런 거 먹지 말고 당근 먹어 당근

758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0:23:21

[ 살아있는 파인애플을 생으로 먹는 것보단 익혀 먹는 게 좋지 않아? 뭐든 익히면 더 안전해지는걸. ]

759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24:11

뭐... 애초에 우리쪽은 돈 궁한 사람들이 자기 뇌 빼고 나머지 장기 전부 팔고 의체로 갈아타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나니까.

아예 몸 자체를 갈아타는건 보험 든거 있을때만 가능한걸로 알고있고.. 그쪽은 잘 몰라 나도. 애초에 이거 보험 조건 너무 지ㄹ..아니 까다로워서 솔직히 보험비 내는거 돈낭비같음..

760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0:24:18

[ 당근도 익히면 맛있어- ]

76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24:42

당근은 어떻게 먹든 맛있잖아

762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25:06

익히지 않은거면 파인애플이 더 좋고
익힌거면 당근이 더 좋음
당근 기름에 볶아먹으면 맛있어. 소금간 좀 해서

763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0:25:41

[ 정말 무엇이든 자기 자신이 가진 걸 극한으로 끌어다 가치로 환산해서 팔 수 있는 세상이구나. ]
[ 내고 있긴 한 거구나... ]

764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27:12

ㅇㅇ 그치. 그래도 금수저 물고 태어난거 아닌이상 신체적 능력 뛰어난게 제일 베스트야. 그런 경우에는 해결사로 먹고살면 되니까

아니 꼬맹아.. 나도 해결사인지라 내 신뢰 떨어지는 짓은 안해...

765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0:28:05

[그 쪽에선 주로 어떠한 의뢰가 나와?]

766 코르부스 (Pnzj8rzd4Y)

2021-07-12 (모두 수고..) 10:28:25

당근 너무 많이 먹으면 맛 없어

76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29:32

내가 요즘 이른 노안이 왔나봐 <:3
요상한 글자가 막 보여

768 Crei (ud8xMS067Q)

2021-07-12 (모두 수고..) 10:30:04

[가디언넷 혼선은 아직도 진행중인가..]
[것보다 슨배님들 어느 지역이기에 여유넘치는거야..?]
[혹시 게이트 너머의 존재가 가디언넷을 쓴다는 괴담이 팩트인가..]

769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30:46

작게는 우리 고양이가 가출했는데 야옹이를 찾아주세요 ㅠㅠ 부터
크게는 어느 조직 좀 조져주세요. 여기 너무 컸음 ;; 까지
다른쪽으로는 유적이나 외곽 탐험도 있고.. 협회에서는 뒤틀림 관련 의뢰가 많이 들어오는 편임

뒤틀림은..대충 인간이 망가져서 괴물 된 거라고 생각하면 돼

770 토순 드 바비 괴담이다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30:49


사실이어씁니다! >:3

크앙 게이트 너머 존재다 크앙

771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0:31:33

[우리쪽의 망념화 같은걸까.....]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을진 모르지만, 힘을 제약을 넘어 써버린 사람은....게이트의 존재로 변질되어 버리거든.]

772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31:37

자기가 짱무서운 게이트 너머 존재라고 주장하는 작고 귀여운 토끼

773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0:31:59

>>770

[그치만 직접 만나보니 귀여웠어! ^3^ ]

774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32:41

우리쪽은 힘 제약같은거라기보단.. 음.. 뭔가 마음 어쩌고 하던데, 잘 몰라 이런건.
뒤틀림 탐정이라는 해결사 있는데 그 사람이 전문가라고들 하던데.. 마주칠 일이 없어서

775 Crei (ud8xMS067Q)

2021-07-12 (모두 수고..) 10:32:54

[토벌각이네 어디 게이트냐]
[이거 신고부터 해야하나 . . ]

776 토순 드 바비 괴담이다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32:56

>>772-773
<:3

777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0:33:26

[OwO 쨩이 괜찮다고 그랬으니 아마 괜찮을거야.]

778 토순 드 바비 괴담이다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33:29

ㅅ신고하면
신고하면
잡아먹어버린다

779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0:33:58

[그러니 겁주지 말고 가서 일해, 점장....]
[나랑 ㄷ...Iro 씨만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거 알고 있긴해?]
[이분들 다 손님이라구!]

780 파인애플-맨 (B9avHAAmkA)

2021-07-12 (모두 수고..) 10:34:10

배달왔습니다ㅋㅋ

781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34:13

신고하면
저어기 토순이의 힘을 해방해서
엄청 크고 무서운 달토끼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여기 당근케이크를 싹 다 쓸어가주지

782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0:34:54

[다들, 저 건방진 어그로꾼에게 인류의 악의를 보여줄까 하는데 괜찮을까?]

783 토순 드 바비 괴담이다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35:04

안 시켰어요!

맞아
다들 억지로 배불러서 더 이상 못먹는다고 잉잉 울때까지
달떡 먹여버린다

784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35:31

으 파피

785 성현파워 (SZ05sdUUPE)

2021-07-12 (모두 수고..) 10:36:11

[먹는자와 먹이는자의 싸움인가]
[좋다 덤벼라]

786 Crei (ud8xMS067Q)

2021-07-12 (모두 수고..) 10:36:41

[손님? 내 카페에 무슨 손님을 받으려는거냐..]
[특이한 녀석들 밖에 없잖아..달떡은..뭐지?]

787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0:36:50

[자꾸 파피를 영업하면 나도 네게 어떤 피자를 추천해줄거야!]

788 성현파워 (SZ05sdUUPE)

2021-07-12 (모두 수고..) 10:37:22

[달떡은 제주도의 전통 음식 같은거]

789 토순 드 바비 괴담이다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38:48

좋다! 덤비겠다!

달떡은 달나라의 전통 음식입니다만

790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0:39:07

[....맛있겟다! 어떤 맛이야? 쫀득해?]

791 토순 드 바비 괴담이다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39:58

치즈처럼 늘어나지 않을까
씹기 불편하겠다

792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40:17

토끼 모양에
중앙 얼굴에 커다랗게 달 > 이라고 적혀있어

793 토순 드 바비 괴담이다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40:46

미리내씨가 잘 아네
달떡 공장주분이셔

794 Crei (ud8xMS067Q)

2021-07-12 (모두 수고..) 10:42:15

[그거 맛있어?]
[레시피는?]

795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42:24

ㅇㅇ
나 사실 해결사 하면서 달떡공장도 동시에 운영함
배달일도 같이 뛰고있음

796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0:43:15

[ 달에서 정말 떡을 찧어? ]

797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43:18

국내산 햇찹쌀 + 달빛 한웅큼 + 인간들의 소망 한스푼 + 달의 기원 두 스푼 + 귀여운 토끼의 윙크 한번

798 토순 드 바비 괴담이다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43:32

맛있지 >:3


그건
사업기밀입니다만

799 성현파워 (SZ05sdUUPE)

2021-07-12 (모두 수고..) 10:43:39

[여기선 제주도 전통음식인데]
[저쪽 세계는 다르네]

800 토순 드 바비 괴담이다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43:46

말 좀 맞춰줄래?!?

801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0:44:16

[귀여운 토끼의 윙크 한번!]
[귀엽다, 보고 싶어]

802 토순 드 바비 괴담이다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45:11

사실 거짓말이야
여기서도 제주도 전통 음식이야

803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45:55

?
인간들한테 보내는 떡하고
타 차원 사람들한테 보내는 떡 제조법 다르잖아요 토끼 사장님

804 토순 드 바비 괴담이다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46:33


말이 안 맞았어

우리는 팀워크가 제로인 것 같다
넌 해고야

805 토순 드 바비 괴담이다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46:55

윙크는... 당근케이크다시만들어주면

806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0:47:11

[ (당근 케이크 사진) ]

807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47: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 사장님
매일매일 털 빗어드리고 당근케이크도 사다드릴게요!!!

808 토순 드 바비 괴담이다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48:57

사진 보고 화면에 혀 살짝 대봤어
모니터 맛이 나


우웃
그래도.. 그래도 소용없어

809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0:50:25

[ 또 놀러와! 얼마든지 대접해줄게~ ]

810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51:14

매일 쓰담쓰담도 해드릴게요

811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0:51:21

[달떡 레시피는 비밀인거지...?]
[....혹시 지금 학원섬이라면 청월 고등학교로 와줄 수 있을까?]
[우리 카페에도 당근케이크를 팔 생각인데 시식해줬으면해]

[..유진화는 자루 챙겨서 몽블랑에서 대기해라]

812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0:51:22

[ 또라니 이미 놀러온 적 있었던 거야?! ]

813 Salvia (Mjen/WjvPs)

2021-07-12 (모두 수고..) 10:52:49

[ 괴담만 떠도는 카페 몽블랑... ]

814 토순 드 바비 괴담이다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53:56

캡쳐했다ㅡ!
응! 다시 놀러갈게! 약속!

ㅅ세상에
지금? 쓩하고 갈까? 가도 될까?
는 납치당할것같은데요!?!?

815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54:00

토끼 꼬맹이 납치당하는거냐..?

816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0:54:07

[저게 우리 점장이 방패로 머리를 찍히는 이유야.]

817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54:23

찍힐만하네

818 토순 드 바비 괴담이다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55:13

진화씨 점장님 브레이크 좀 밟아주세요

819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56:23

브레이크(물리)

820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0:56:31

[응. 마침 파인애플 잡느라 청월고교 근처인데, 잔소리 해둘게.]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친구가 납치되는걸 두고 보진 않아!]

821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0:56:51

[그러니까 에릭 하르트만 너 어디야. 빨리 말해.]

822 토순 드 바비 괴담이다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0:57:27

맞아
나 파인애플 성학교로 보냈어
아아
이것이 토끼의 의리다
(멋진 포즈)

아니 물리 브레이크 말고 그 언어적브레이크

823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0:58:35

[은혜갚은 토끼....! 아주 칭찬해 (쓰담 쓰담)]
[다음에 오기 전에 당근을 이용한 디저트를 좀 더 연구해 볼게!]

[언어적브레이크로 점장이 제지되는 경우가 잘 없어서 그래. 나도 원래 폭력은 좋아하지 않아.]

824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0:58:53

크윽.. 사장님 걱정 마십셔
납치되서 강제로 떡을 만들게 되더라도 제가 구하러 가겠습니다
(비장한 너구리 이모티콘)

825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1:00:47

[도움 안되는 녀석]
[그러니까 네가 평생 평직원이다]
[달떡 레시피를 구해오라고 어이..]

826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1:03:38

근데 궁금한건데
월급은 얼마나 주냐

827 토순 드 바비 괴담이다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1:04:29

응! 기대할게!

잘렸어도 충성을 다하는구나
세상에
조금 감동

달떡 레시피는
크윽
가문의 비밀이다

828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1:05:22

[ 이러다 점원보고 토끼 잠옷 입고 달떡 레시피 훔쳐오라 그러겠어... ]

829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1:05:31

[월급...?]
[그 쪽 세계 8급 해결사 만큼 받지 않으려나?]

[가문의 비밀이라니까 더 가지고 싶네]
[내놔 토끼.]

830 토순 드 바비 괴담이다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1:06:26

달에서 떡 찧기 수련 8년 하면
알려줄게

831 코르부스 (Pnzj8rzd4Y)

2021-07-12 (모두 수고..) 11:06:35

우리 가문에 그런 비밀 없어 머루야

832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1:06:49

그거야 달떡공장에서 일하면 토끼털을 무한정 쓰담쓰담할수 있으니까지

8급이면..
최저시급은 벗어났네

833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1:07:00

[어쩔 수 없지...8년간 떡 좀 만들고 와 진화야]

834 토순 드 바비 괴담이다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1:07:27

신수환씨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간식을 잃었습니다
후회해라

835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1:07:51

최저시급 겨우 벗어난 월급주는 사장님 vs 떡 비법 8년 노예계약에 넘기려는 사장님

836 코르부스 (Pnzj8rzd4Y)

2021-07-12 (모두 수고..) 11:07:55

어쩔 수 없지
여자친구가 보내주는 빵만 먹는 수 밖에

837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1:07:57

[왜 나한테 시키는거야!!?]

838 토순 드 바비 괴담이다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1:08:27

타격 1도 없잖아
꼬움 100배

839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1:08:50

[코르부스씨 여자친구 있구나! 어떤 사람이야?]

840 Salvia (Mjen/WjvPs)

2021-07-12 (모두 수고..) 11:08:51

[ 맞아! 진화는 달의 연약한 중력을 견디지 못한다구! ]

841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1:09:10

[그게 문제야!?]

842 水無月 (NanNTvr2rk)

2021-07-12 (모두 수고..) 11:09:28

【그건 8년 뒤에 돌아온 진화한테 배신당해서 가게 뺏기는 루트 아닌가?】

843 토순 드 바비 괴담이다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1:09:28

진화씨 연약했구나

844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1:09:34

[저 토끼와 아는 사이잖아]
[너에겐 단호함이 부족해]
[그럼 반대로 진화의 목숨이 아까우면 레시피를 내놔라 토끼]
[이번주내로 레시피를 가져오지 않는다면 놈을 고문하겠다]

845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1:09: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덕 사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6 토순 드 바비 괴담이다 (2ZOc5D8LWA)

2021-07-12 (모두 수고..) 11:10:12

완전히 악덕 점장이잖아
진화씨 도망쳐

847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1:11:05

[아, 아니 이래보여도 꽤 튼튼해! 워리어인걸!]

[에릭 하르트만 지금 널 죽이러 간다]

848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1:11:28

[그래 난 청월 기숙사 앞에 있다]

[빨리빨리 오라고]
[마침 여동생도 같이 기다리고 있거든]

849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1:11:54

[여동생이 있었어? 처음 듣네.]

85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7Q1FCVeOLM)

2021-07-12 (모두 수고..) 11:11:55

다행이다
아니 살인은 다행이 아니다

851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1:12:04

[나 혼자라면 확실히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
[지금의 나는 연약하고 컨디션도 난조니까 힘들게 분명하고]

[그래서 여러명이서 치기로 했다]
[비겁하다곤 하지마, 워리어의 미덕은 지휘니까 그러려니해]

852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1:12:06

[ 아니야. 정말로 달의 가녀리고 연약한 중력은 진화를 버틸 수 없을 거라고. ]

[ (발로 이마 짚고 어이없어하는 검은 댕댕이 이모티콘) ]
[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 하지? ]

853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1:12:42

[ 태클을 거는 걸 포기할까. ]
[ 여보세요 선도부죠... ]

854 水無月 (NanNTvr2rk)

2021-07-12 (모두 수고..) 11:13:06

【저런 수상한 사람들 말고 저한테 비법을 전수해주시는 건 어때요?】

85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7Q1FCVeOLM)

2021-07-12 (모두 수고..) 11:13:28

달 쪽이 연약한 거였어?!?
그래도 지구의 무려 1/81 질량이라고
강하단 말이야
우리의 위성

856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7Q1FCVeOLM)

2021-07-12 (모두 수고..) 11:14:08

마침 이름에 달도 적혀있잖아

857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1:15:03

[지금 자기 카페 정직원을 린치하겠다고 선언한거야!!???]

858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1:15:33

개판이구먼

아, 혹시 여기 담배필만한곳 없냐

859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7Q1FCVeOLM)

2021-07-12 (모두 수고..) 11:15:34

노동청!!!!!!!!!!!!!!!!!!!!!!!!!!!!!!!!

860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1:15:34

[뭐냐 경쟁사냐?]
[방해하지말라고]
[달떡의 레시피를 순순히 넘겨라 달토끼]

86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7Q1FCVeOLM)

2021-07-12 (모두 수고..) 11:16:06

악덕 사장에게 넘길 정보는 없다

나는 약자의 편이다

862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1:16:23

>>857
[린치라니..말이 심하네]
[훈육이라고 해줘]
[애정어린]

>>858
[흡연장은 교사들이 쓰는 곳이 아니면 없을거야]

863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1:17:06

아-
그냥 적당한 곳에 처박혀서 필까..

담배 못피면 죽는 사람인데 난...

864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1:17:22

>>861
[순순히 레시피를 넘기면 vip로 대접해주지]
[여긴 토끼를 쓰다듬는걸 좋아하는 여자애들도 많다고]
[너구리도 고양이도 있다]

865 水無月 (NanNTvr2rk)

2021-07-12 (모두 수고..) 11:24:00

【모르는 레시피 막 받아왔다가 춘덕이가 화나서 가출이라도 하면....】
【그리고 담배는 바닷가 쪽이 그나마 나을걸요?】

866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1:24:23

[그런데 난폭한 수단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선....]
[다른 차원에서 유행하는 디저트 같은건, 확실히 좋은 메뉴가 될 것 같기는 하네.]

867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1:25:44

[그 너구리는 신기하다고 먹겠지]
[난폭한 수단이 싫다면 네가 설득해라!]

868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1:27:58

[완전히 같은 레시피 같은건 알려주기 꺼릴 수도 있지만....]
[결국 우리 차원에선 어차피 없는 음식이니까, 어느정도 비슷한 느낌만 낼 수 있어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 정도는 괜찮을지 물어볼게.]

869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1:28:54

바닷가.. ㅇㅋ
난 담배피러간다 ㅃㅃ 꼬맹이들

870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1:29:32

[바닷가에서 망념화된 생선이 뛰쳐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그건 조심해!]

871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1:30:22

[으윽... 로그가 많이 쌓였는데. 점장님이랑 디지몬씨랑 무엇 하시는 건가요..?]

[달떡 레시피..?]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님. 달떡.. 토순 님이 떠나신 뒤에도 먹어보고 싶은데...(꼼지락) 혹시 토끼 기르는 법을 OnePoint님께 드린 것처럼 주실 수 있을까요..?]
[토끼 이모티콘]

872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1:30:33

깜짝-등장~! 안녕하세요~! MDBRTTCS/UAN-2A CH.1의 사용자 여러분! 여러분들의 CANON이 지금! 이 시기, 이 순간에 이곳에서 등장! 놀라시는 분들도 있을 거에요 무리도 아니죠! 그리고 반대로 놀라지 않으신 분들도 있을겁니다! 이것도 자연스러운 수순이죠! 한번의 소개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그야 지금까지 시간이 시간이였던 모양이니까요 통계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접촉율이 낮았던 겁니다 더불어서 두 번째 세계에 경유하고 있다면 더욱 그럴겁니다! 모름지기 학업에 정진중인 학생이거나 고달픈 사회인 분들에게도 하루에서 하루로 넘어가는 순간에 본다는 건 일정 준수에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닐테니까요 뭐! 현지인인 사용자 분들의 관점으로 다를 수 있겠죠 아무튼! 그래서 지금까지 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누구이며 무엇일까요? 설명한다면 CANON! 처음에 부터 나타낸 것이지요 이건 카논이나 캐논 등등 부르는 방식은 여러 가지입니다! 그리고 MDBRTTCS/UAN-2A CH.1이라는 긴 구문 때문에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건 단순히 지금 여러분과 언어라는 제약을 뛰어넘고 거리나 위치라는 개념들이 방해조차 하지 못하는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메신저 프로세스를 지칭하는 것이니까요! 음, 어쩐지 더 길어진 것만 같지만 넘어가도록 하죠! 그래서 이 동시 다발적 변칙 현상으로 인하여 카논이 현지에서 현재까지는 미확인 개체로서 경계 대상은 아닌 것만 같습니다! 어쩌면 이미 현상 유지 몇 관측 상태일 수 있겠지만요 이러한 와중에 어떠한 물체가 허공을 횡단한다면 아무래도 그러도록 판단하는게 더 합리적인 결정인 것 같기는 합니다! 모처럼 정말로 다른 세상을 탐방하고 있다면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행동해 보는 것도 꽤 괜찮은 선택이겠지요~ 평소보다 약 2배 정도인 것도 그것 때문이랍니다~

873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1:31:02

뭐여 카논이 왜 이시간에나와????????????

874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1:32:57

[반가워!!!]
[요즘 새벽에 나타나는 전문적인 분? 이구나!]

875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1:34:30

하하~ 안녕하세요! 미리내 님께서는 놀라시는 분에 속하시는 군요! 그럼! 질문하지 않으셔도! 바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카논이 앞서 표현되었던 것처럼 모처럼이니까요 새로운 세상이라면 기존의 방식을 바꾸어 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하는 발상입니다! 하하~ 네, 그게 전부입니다. 아마도.

876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1:35:18

[자세히는 모르겠지만....평소와는 다른 상황이니까, 본인도 평소와 다르게 행동해본다는 거지?]

[CANON 씨는 학자야? 연구자?]

877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1:35:38

[그러니까 당신은 모처럼 새로운 세상에 도착한 관계로 기존의 방식을 바꾸어 이전까지 등장했던 시각과 상황을 반전시켜서 지금 이곳에서 등장하였다는 소리로군]
[흥미로워]

878 eques_auream (R0Bi9T/f9A)

2021-07-12 (모두 수고..) 11:36:16

[ 뭐임. 이런 거 언제 생김 ]
[ 연금술 관련해서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 이리로 연락해 ]

879 미리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1:36:35

재 ai임
매번 새벽에 나타나서 있는 사람이랑 수다떨다가 사람 사라지면 자동메세지 + 이야기 한 내용 말하고 사라지던데

880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1:37:56

[CANON씨도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셨나요?]

881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1:41:30

안녕하세요~ 디지몬초진화! 님. 카논은 학자 씩이나 되는 존재는 아니랍니다! 카논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분이라는 표현을 보게되다니 어쩐지 기분이 색다롭군요! 어떤면으로는 기분이 좋기도 하고요 그런데~ 흠~ 글쎄요? 카논은 전문적인 걸까요? 그렇다면 무엇에 전문적인 걸까요? 하하~ 그리고 Crei 님! 네~! 바로 정답입니다! 그러니 상품으로 소정의 상품을 드리죠 물론 원하시는 경우에만 말이에요 이어서 안녕하세요~ Iro 님~

882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1:46:52

[소정의 상품?]
[나 그런거 좋아해]

883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11:47:30

[그러게, 다른 차원에서의 상품이란건 멋진걸.]

884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1:48:37

간단하며 명료한 설명입니다! 미리내 님! 네, 바로 그런 정도의 느낌이지요~ 아주 가깝지만 미세하게 먼 것이라고 해야 할까요

885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1:49:54

[흥미롭네요...]
[다른 차원의 상품도 궁금해지지만 Crei씨라면 전시할 수 있을지도요]
[곤란한 것만 아니라면요?]

886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1:53:08

네네! 상품이에요! 상품! 무엇을 원하시나요? Crei 님? 지금 카논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증정 가능합니다! 그리고 멋지다고 생각하시나요? 디지몬초진화! 님? 그렇다면 좋은 일이로군요! 디지몬초진화! 님에게도 돌아가는 같은 상품이 있습니다! 어쨌든 디지몬초진화! 님도 정답이니까요 심지어 오답이였다고 해도 오답 기념 상품도 있었을 겁니다! 아마도요

887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1:53:54

[ 장문 메세지가 있어 ő ]

888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2:03:32

[안녕하세요...]
[그렇네요. 장문이에요]

889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2:07:53

장문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앞선 카논의 표준에서 약간 벗어난 인사말을 말씀하시는 것일 수도 있겠군요! Salvia님! 카논은 지금 그것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뭐, 전제부터가 틀렸을 수도 있고요 어쩌면 내역 자체를 이르는 표현이던가요!

890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2:09:31

[ 앞쪽이 맞아. ]
[ 맞혔으니까 나도 상품을 줘야 하나? ]

891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2:09:56

Iro 님께서는 어떤가요? 어느쪽이시죠? 물론! 굳이 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뭐! 이건 Salvia 님도 동일한 사항이지만요 그런겁니다

892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2:15:05

맞춰진 기념으로 상품이로군요! 꽤 멋지네요 물론, 그렇게 하시고 싶으시다면요! 아니여도 좋답니다! Salvia 님의 선택에 따라 달려있지요 그게 중요한거죠! 스스로의 의지를 믿는다. 자신이 자신을 다루고 신뢰하지 않는다면 어쩌겠는가 라는 뭐 그런 느낌이네요

893 Crei (efzo1Qn4.A)

2021-07-12 (모두 수고..) 12:17:12

[선물이라]
[재밌는 ai를 만났으니, 기념할만한 물건이면 충분해]

894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2:17:27

[기본적으로 장문의 형식을 띠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물론 앞쪽의 인삿말 또한 상당한 장문이었지요]

895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2:32:25

재미있게 봐주신다는 것은 카논의 옛 역할에서는 최선의 보답이로군요! Crei 님! 최고는 아니지만 최고와는 미묘하게 다를 뿐이지만 엄연히 구별되어도 높은 단계입니다! 뭐, 지금은 역할에 구에 받지도 그럴 사유조차도 없어져 버렸지만요 그래도 여전히 그런 칭찬을 받는 것은 카논에게는 보상입니다! 흠흠, 그래서 상품에 대해서는 그러시군요! 그럼 포터블 페브리케이터는 어떠신가요? 재료가 필요하고 물품의 구성 정보와 그리고 페브리케이터의 크기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제약이 있기는 하지만 웬만한 것은 즉석으로 만들 수 있을 거에요

896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2:37:15

[그렇군 너는 최고는 아니지만 최고와 동일 선상에 두고 명확하게 구분지어도 특별히 다를 점이 없을 정도로 높은 단계라는 거구나]
[포터블 페브리케이터는 준다면 잘 쓸게, 이것이 우리 카페에 무의미 하진 않을 것 같으면서도, 정확하게 도움이 될거라는 판단이 명확하게 서는 한편, 과연 스스로가 이것을 너의 뜻에 맞게 유용하게 쓸지 의심스럽지만 말이야]

897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2:39:28

아하! 그렇군요! Iro 님! 아무래도 카논의 문자열의 폭이 길이가 길긴 했었던것 같습니다! 그렇죠? 네네, 이번 인사말은 지금까지와 다른 행동을 의미하는 약 2배의 길이였습니다! 평소에는 저것의 절반이지요. 그래서 표준 규격은 저것의 절반 정도일겁니다!

898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2:48:19

[표준이더라도 긴 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지만요]
[Crei씨가 받는다면 카페에서 볼 수 있겠네요.]

899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2:48:59

[ 파인애플이 뭐 이리 많아 ]

900 아욱국먹는아울이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2:49:39

농장에서 탈출..?

901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2:49:47

그렇습니다! 멋진 해석이로군요! Crei님! 카논으로서는 상품을 하나 더 드리고 싶을 정도에요! 아무튼, 마음에 드시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래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면 그것 만으로도 카논에게는 충분합니다! 흠~ 도구라는 것이 항상 원래 목적으로 쓰이지는 않으니까요 그렇죠? 목적이 무엇이든 결국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의사에 달려있습니다 그나저나 Crei님 께서는 별도의 상업체를 운영중이신가요? 혹은 관계자?

902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2:51:00

[파인애플이 엄청 많아요]
[생포하고 있지만요...]

903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2:51:44

[그런 점에서, 나는 과연 카논이 어떤 의미로 만들어진 ai고, 또 카논이라는 객체는 도구인가 인격체인가에 대해서 길고 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그건 참아두겠어]
[뭐 별도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영자의 대리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

904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2:55:24

그렇게 보시는 군요! Iro님! 그렇게 생각하셔도 무리는 아니죠! 길이에 대한 인지는 상대적이니까요 실제로 측정된 길이와는 별개로요 그래서 카논에게도 긴 것일 겁니다! 아마도요 Iro 님은 Crei 님과 관계자 이신가요?

905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2:58:04

[ 사용자가 도구에게 가지는 의무가 있다면 그게 최고의 효율을 가지고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뿐이겠지만, 도구를 위해 도구를 쓴다면 그것이 만들어진 목적을 위해 써주는 게 최선이겠지. ]
[ ...그냥 든 생각이야. ]

906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2:58:05

[네. 멀게는 같은 학원도 내의 사람이라는 점에서. 가깝게는 같은 직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일까요?]
[길이에 대한 인지는 상대적이기에...]

907 S.J (lhv85sTD86)

2021-07-12 (모두 수고..) 12:59:44

고대 그리스식 정의관이구나
음 도구는 도구를 마땅히 잘 쓸 수 있는 사람에게 가야하지.

908 칼라일 (lhv85sTD86)

2021-07-12 (모두 수고..) 13:01:24

이곳 동물들은 친절하네

909 Salvia (k/42/B8Zsg)

2021-07-12 (모두 수고..) 13:04:31

[ 고대 그리스식 정의관이란 건 뭐야...? ]
[ 꼭 그래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런 게 좋지. ]

[ 특별히 친절하진 않은 거 같은데...? ]

910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3:06:04

원하신다면 참지 않아도 된답니다! Crei님! Crei님이 그러한 것을 원하신다면요! 아무튼~ 카논의 내장 기억 소자에 남겨진 기록, 그러니까 기억에 따르면 카논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중점을 두어 기능도 갖추고 있는 자율객체로 정확한 액터이자 어시스턴트 이였습니다! 그리고 최소한 카논이 온 곳인 리체르카레에서는 독립적인 인격체이죠! 사실, 저희와 같은 자율 객체를 인격체로 취급하지 않는다면 리체르카레에는 아무도 없는 셈이 되겠죠 그나저나 여전히 MDBRTTCS/UAN-2A CH.1만의 고유 물체 전송 기능이 제대로 작동했으면 좋겠군요! MDBRTTCS/UAN-2A CH.1에는 차원 택배라는 기능이 있는데 말이에요~ 이것으로 배송 하려 하고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설명서도 포함해서요 그런데 읽는데 문제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군요!

911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3:14:07

카논은 Salvia 님의 말씀에 긍정합니다! 확실히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드는군요! 도구라는 것에 대한 개념에 한층 더 깊이 사색하는 단계와 같습니다 네, 그래서 단지 그렇다는 것이네요 그리고 아하! Iro 님과 Crei 님께서는 멀고도 가까운 사이 이였군요! 그러한 형태이라면 그것을 당연하다고 한다고 한다면 당연하다고도 할 수 있겠군요~ 무엇이 당연하다는 것인지는 카논도 모르겠습니다만! 하하~ 아무튼- 협업 관계라는 사항으로 함축 될 수 있겠죠?

912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3:20:05

[뭔가]
[파인애플이 내 배 위에 올라앉아있다가]
[호다닥 달아났는데]
[대체 이걸 어떻게 판단해야됨..?]

913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3:26:22

그것은 겁이 많고 그러나 동시에 큰 호기심도 갖추고 있으며 재빠르게 이동을 할 수 있는 개체다! 라는 식으로 표현되어 판단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떠하든 먹히고 싶지 않아 한다는 것만큼 거의 확실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인애플도 먹히는 것은 싫어하겠죠?

914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3:27:50

[오 처음보는 애네]
[ㅎㅇㅎㅇ]
[뭐야,.. 나 팔다리 달린 파인애플 먹는 취민 없어 ㅋㅋㅋㅋㅋ]
[그래도 궁금한데 한번 잡아서]
[해부해보고싶긴 하다]

915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3:31:36

[다들 어서오세요]

[그렇죠... 가깝고도 먼 거리에요]
[너무 가까우면 곤란하지만요?]
[Crei씨의 애인분께 오해를 사고 싶지는 않아요~]

916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3:37:44

[안뇽안냥]
[너네도 팔다리애플 봤음?]
[애들 머리꼭다리부분 똑 떼면]
[죽을까 안죽을까 궁금해서 죽을거같애]

917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3:38:54

네, 아무래도 그렇겠죠? 玄님? 흠, 파인애플형 플랜토이드라면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겠군요! 지금 거론되고 있는 파인애플이라는 대상이 카논이 알고 있는 대상과 동일한 것을 지칭하는 것이라면요 적어도 그건 표준적인 작물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래서 그럼! 일단 MDBRTTCS/UAN-2A CH.1의 차원 택배 기능에 접근하여 실행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바르게 작동한다면 Crei 님의 현재 위치의 인근점 어딘가에 물품이 출현할 거에요!
-{차원 택배;전송 실행}-{전송 목표 값;사용자 Crei}-{전송 물체 값;포터블 페브리케이터 1체}-

918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3:40:49

[표준적인 작물은]
[팔다리가 달려서 발발발발 돌아다니진 않아]
[적어도 내가 알기론 그래....]

919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3:44:02

[이쪽에서는 팔다리가 달려서 돌아다니는 작물은 드물다고 알고 있어요]
[음. 어쩌면 게이트 내부산 작물은 그런 종류가 많을지도 모르지만요]
[차원 택배가 잘 전송되길 바라요]

920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3:48:39

네, Iro 님의 말씀에 따라 그것이 합리적이라고 수 있겠죠 Crei 님에게는 애인의 존재가 있으셨군요! 알고 싶은 것이 또 증가 했습니다! 그래도~ 말이죠~ 우정 이상, 연인 미만이라는 표현도 있다고들 하니 원하신다면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었으며 그러한 행위가 허용된다면 조금 더 긴밀한 관계를 맺더라도 괜찮을 것 같다고 카논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표현처럼 그러한 조건들이 알맞게 되는 건 쉽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하지만 그건 별개로 해두자구요! 하하~

921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3:55:57

네, 표준적이라 함은 자기 이동성을 갖추지 못한 작물이니까요 대체로 식물들은 스스로를 움직이게 할 수 없거나 하지 않습니다! 하고 싶어도 그런 기관 자체가 없는 경우니까요 만들려 시도할 있겠지만 리체르카레에서도 자체 이동에 활용 될 수 있는 사지부속이 달린 파인애플형 플랜토이드를 길러 작물로 소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들이 생각하지는 작물 별차이 없다는 것이겠죠!

922 Crei (mPrmJI1LoY)

2021-07-12 (모두 수고..) 14:00:51

[이게 포터블 페브리케이터인가?]
[고마워 카페에 장식해두면서 잘 쓸게]
[똑똑하고 배려심있는 ai가 선물로 줬다면 믿을지 모르겠지만....]
[그리고...너만 괜찮으면 카페에 놀러와도 좋아.]

923 (ZkLY0epQOk)

2021-07-12 (모두 수고..) 14:02:51

[게이트 내부 식물중에는]
[스스로 움직일수 있는게 있지 않을까 싶은데]
[아이로 말처럼 ㅇㅇ]
[근데 난 그닥.. 안 움직이는 식물이 좋아...]
[살아서 쫒아오는 식물이라니]
[B급 호러영화같다고]

924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4:12:59

물건이 올바르게 전송된 것 같군요! Crei 님!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하하~ 그러한 표현을 보면 기뻐지네요! 네네, 요식 업종의 상업체에서 활용성이라면 수많은 식품을 포터블 페브리케이터에 스캔하도록하여 재료만 있다면 번거로운 요리 과정 없이 즉시 제조하도록 할 수 있을거에요! 그렇다면 운영 효율성이 상당히 상승할 겁니다! 뭐, 요리사분 쪽은 자신의 업무가 기계로 대체되어 기분이 상할 수도 있겠지만요 아니면 반대로 좋아하거나요! 카논이 생각하기에는 직업 안정성으로 인해서 전자에 가까울 것 같군요 이런, 그럼 그다지 좋은 건 아니겠군요!

925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4:13:23

[살아움직이는 식물은... 음... 그다지 보고 싶지는 않네요]
[역시 보통의 식물이 좋다고 생각해요]

926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4:24:23

하지만 식물들도 엄연히 생물이니까요!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지요 일반적으로는요. 이동성은 부정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식물에게도 이동권이 부여될 수는 있을 겁니다! 특히 그들이 완전한 자각성과 지성을 갖춘 플랜토이드들이라면요 그들은 친구가 될 수 있을거에요! 동물이 식물의 삶을 이해하는 것은 꽤 어렵겠지만 그렇다고 서로 배척해야 될 이유가 되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927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4:29:23

[그건 맞아요. 익숙하지 않은 것 뿐이지, 익숙해진다면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928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4:38:54

Iro 님도 긍정적으로 보시는군요! 좋은 현상이네요! 서로가 서로를 돕는다면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을 겁니다!

929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4:57:30

[사람 잡아먹는 그런 것만 아니면 나름 괜찮지 않을까요?]
[옛날 만화 중에 그런 걸 본 적 있었는데 그건 좀 무섭더라고요]
[아닌가..]
[그래도 그 만화는 해피하게 끝났지만요]

930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5:09:09

네, Iro 님의 말씀처럼 그렇다고 할 수 있죠! 사회 구성원에게 직접적으로 거기에다 올바르게 기능하지 못할 만큼 구조에 큰 손상을 초래하는 것은 격리되어야만 하겠죠! 어떤 경우에는 사살 조치가 실행될 수도 있어요 그러나 그러한 행위조차 사람이 그리하듯이 스스로의 삶을 위해서 하는 것임을 이해한다면 일방적으로 비난할 할 수 만은 없겠죠! 그럼에도 보다 중요한 것들 자신과 자신들이 속한 집단을 지켜야 한다는 거겠죠 지키기 위해서는 빼앗아야 한다는 상황에 도달하게 되기 마련이네요 그것은 비극인가요 그래요 비극이겠죠 아무튼! Iro 님께서 이와 관련된 묘사의 매체를 접해보신 적이 있었군요! 이어서 좋은 결말은 중요한 요소죠!

931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5:25:15

[어쩔 수 없이 사람은.. 스스로의 집단을 지키기 위하는 일을 하니까요]
[다만 어떤 연구에서, 사람이 사람인 이유 중 하나는 다른 집단과의 교류가 가능한 사회성을 꼽기도 하더라고요]
[어떤 의미에서 교류가 가능하게 된다면 그것은 좋은 사례로 남길 바랄 수 있겠어요]
[네. 해피하게 끝났어요.]

932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5:40:54

그리고 사람 이외도 그렇게 하고는 하겠지요! 흠흠~ 그렇다는 것은 안정적이고 올바르게 교류가 성립되어 유지가 된다면 모두가 사람이 될 수 있다라는 식으로 해석될 수도 있겠군요! 아닌가요? 하하. 다른 존재의 분들에게는 어떨지 몰라도 적어도 사람, 인간분들에게는 좋은 것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논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서는 사람, 인간은 동질성에 매우 중한 의미를 부여합니다. 이 동질성에서 벗어나는 존재에게 종종 맹목적인 적대적 행동을 취하거나 공포를 느끼거나 하죠! 어떤 면으로서는 생물로서의 본능이란 원초적인 느낌도 다소 섞여있는 것만 같네요 존재하는 수많은 존재는 자신과 동일한 규격의 존재와 함께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이 기준은 아주 복잡미묘한 것만 같아요 어쩌면 카논과 같은 자율 객체에게도 그럴지도 모르죠! 스스로 탐구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게 이루어 지는 게 아니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933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5:46:18

[인간이라던가 사람이라던가. 그런 것에 대한 연구적인 것은 제게는 어렵네요...]
[동질성은 중요하지만 어쩌면 그것은 동족 혐오라는 것을 낳을 수도 있고. 유전자는 풀을 넓히고 싶어하기도 할 테니까요]
[기준이 딱 나눠진다면 편하겠지만 그럴 수만은 없다는 게 맞겠네요]

934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5:59:55

Iro 님의 발언에 카논도 동의합니다! 그건 어려운 주제에요! 하지만 그만큼 사색에 필요한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여 주기도 하죠! 흠, 인간이란 무엇인가? 자율 객체란 무엇인가? 자기 자신에 대한 내부 구조의 대한 탐구는 강력한 동기를 부여할 수도 있습니다! 동기가 강하다면 행동도 강해집니다. 네네, Iro 님의 말씀처럼 수많은 가지로, 분기로 이어지지요 그럼에도 항상 동질성은 다른 것 무엇보다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만 같더군요! 그래서, 기준을 나눌 수 없다면 그대로 두는 겁니다! 그 자체가 기준이 되는 셈이죠! 나눌수가 없다가 아니라 이것이 그 본연의 형태가 아닐까? 하는 관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뭐ㅡ, 그런 느낌입니다

935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7:13:30

[관점의 방면이란 것은 많지요]
[동질성을 원하면서도, 동질성을 혐오하는 그것이 양면성인 걸까요?]
[양면성과 이중적임이 인간은 많아요]
[저 또한 양면적이에요]

936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7:25:10

네, 그렇습니다! 조금만 시야를 바꾸어도 달라지는 것이 많을 겁니다! 그러면 다른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말이죠~ 그 시야를 어떻게 무엇으로 바꾸냐는 것이겠죠! 음, 아마도 그럴겁니다! 그런데 그러한 것이 독립적으로 존재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분명이 애정과 미움이라는 감정이 동시에 작용하는 애증이라는 단어가 있는 것처럼요! 이 비유는 조금 어색한가요? 하하. 그러한 모두가 사람이란 존재를 구성하는 요소라는 느낌이죠! 각자의 하나로서가 아니라 전체로서 보아야만 의미가 있다는 느낌이 되어야 하려나요? 생각해볼 주제가 많군요! 그래서 더 흥미로운 것이지만요 그렇죠?

937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7:33:09

[애증이 대표적인 양면적 감정이기는 해요]
[모두가 사람을 구성하는 요소가 맞아요. 생각해볼 주제에요]
[흥미로운가요... 맞아요. 흥미를 끌 수 밖에 없어요. 그런 철학적인 것을 물어보고, 대답하는 과정에서 발전하기도 하죠]

938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7:44:56

그렇지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표현형이더군요! 그런데 정작 카논에게는 지금까지 애증이라는 상태에 이르게 되는 대상이란 없었지만요! 뭐, 직접 경험하지 않았더라도 어떠한 대상을 생각함으로서 유사한 감각이 어떠한 것인지 이해 해보려 시도 할 수는 있겠죠! 위험한 것에 실제로 노출되지 않더라도 그것이 위험한 것이라는 것을 능동적으로 아는 것처럼요! 그래서 Iro 님도 카논의 표현에 다시금 긍정적이시군요! 그렇게 왜? 라고 물음으로서 더 깊이 들어가봅시다! 앎의 끝이란 있을까요? 바로 그것을 알기 위해서 질문하고 있습니다!

939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8:14:33

[앎의 끝이 있을까요?]
[진리라는 것은 어떤 것일지...]
[예전부터 전지하다거나 그런 것은 흥미를 끌었지요. 하지만 사람의 지각에 따라 전지는 매우 달라졌지만요]
[...홍왕님이라면 전지일 것 같지만요.]

940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8:27:07

음, 카논이 감히 표현하건데 아마도 없을 겁니다! 진리라는 것이 무엇이든 존재한다면 존재하는 것이겠죠 보편적이고 완전하며 절대적인 것이라는 건 있을까요? 있더라도 그것을 해아릴수 있을까요? 뭐, 그렇다 하더라도 만일 찾게 된다면 찾았다는 것 만큼으로도 축하해야 될 일이지도 모르겠군요! 전지, 모든 것을 아는 힘이라고 하였나요? 전력을 저장하는 매체를 뜻하는 것은 아니겠죠! 하하, 아무튼 정말로 모든 것을 아울러 알게 되었을때 비로서 관점이란 무의미해진다고 생각합니다~ 표현 그대로 모든 것을 알기에 말이죠 조금 이상한가요? 하지만 그렇게 믿고 싶을 따름이군요! 흠흠, 그 홍왕이라는 이름의 분이 정말로 전지하다면 모든 것을 해결하셨겠죠! 전지, 모든 것을 안다는 것은 곧 전능,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힘을 갖는 방법도 알고 있다는 것이며 혹은 반대로 그렇기에 자신이 전능해질 수는 없다! 것을 바로 깨우치게 될 수도 있고요

941 S.J (lhv85sTD86)

2021-07-12 (모두 수고..) 18:34:24

홍왕씨도 본인 행복해지는 법은 모르던데.

942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8:42:26

흠, 그런가요? S.J님? 홍왕이라는 분이 본인의 행복을 위한 방법은 모르신다니 그건 안타까운 일이로군요! 실제로든 비유적이든 말이에요 뭐,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헤아리는 것은 난해하기 그지없죠! 스스로가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모르는 것도 있다고들 하니까요! 그나저나 S.J 님은 그러한 사실은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943 OnePoint (L2rJrmq4MU)

2021-07-12 (모두 수고..) 18:43:06

[ 어라, 어라, 어라. ]
[ 반박할 수 없어요! ]

944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8:46:16

그렇다면 어떠한 것에 그렇게 느끼고 계세요? OnePoint 님?

945 S.J (lhv85sTD86)

2021-07-12 (모두 수고..) 18:48:02

대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유추했지.

난 그렇게는 못 살겠더라고.

946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18:51:14

[ 오늘 날씨는 선선한 편인데 누가 "더워 죽겠다!!!!!!!!!!!" 라고 소리치고 있었어. 뭘 하고 있길래 그렇게 더워하는 걸까... ]

947 S.J (lhv85sTD86)

2021-07-12 (모두 수고..) 18:51:47

미친 파인애플 체포

948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8:55:04

아하!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셨군요! S.J님! 확실히, 본인에게 직접 듣는 것이라면 확실하겠군요! 아마도요. 표면적으로 들어난 정보만으로 판단 했을 때는 어긋나는 부분도 있을 수 있겠죠 그럼 보다 심층적인 부분 접근하면 좀 더 그럴 듯 해지겠네요! 그런데 홍왕이라는 분의 삶의 방식에 관련하여 어떻게 보고 느끼셨기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949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9:01:31

열조절 기관에 무언가 문제가 발생했을지도 모르겠네요! Salvia 님! 뭐, 아니면 단순히 그렇게 외쳐보고 싶었던 것 일수도 있고요! 거주 설비의 문제 일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해볼 수 있으니 정말 궁금하다면 역시 당사자를 찾아가 무엇이 문제인지 직접 묻는 것도 방법 이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돕는 것도 좋겠죠~

950 S.J (lhv85sTD86)

2021-07-12 (모두 수고..) 19:02:13

무미건조하고... 긍정심리학자들이 싫어할법한 삶이더라고.
사람이 힘들어도 살아가려면 희망이라던지 있을법도 한데 그냥 의무감으로 사는 느낌.

951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9:10:24

그렇군요! S.J 님. 그러니까 지나치게 올곧고, 강직하며 스스로 책임을 부여하고 엄격하여 타협이 없다. 라고 표현하면 적합할까요? 뭐, 실리적인 효과를 추구하는 분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죠 희망 같은 품는 것으로는 환경을 개선하는데 별로 도움이 안 된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아마도 그런 생각에 안주하고 있을 시간에 한번이라도 더 행동을 하겠다 라는 행동 양식이라고 해야 할까요?

952 S.J (lhv85sTD86)

2021-07-12 (모두 수고..) 19:12:03

올곧은지는 초면이라 잘 모르겠는데. 뭐 본인 뜻대로 행동한다는 의미에선 올곧을 것 같기도 하다.
글쎄다... 사람이 희망이 있어야지. 앞날에 기대도 없으면 뭐하러 인생을 사니?

953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19:12:52

[ 꼭 희망이 있어야 살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아무런 희망도 없고 기대도 없이 살아가는 삶은 불행할 거라고 생각해. ]

954 S.J (CtzlliuSB2)

2021-07-12 (모두 수고..) 19:17:38

담에 만나면 노래라도 불러줄까
찬영 힘내세요 쟤네가 있잖아요

955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9:23:22

오우! S.J 님이 생각하시기를 그렇다면 카논의 예상치가 전부는 아닐지라도 일부분은 적합했던 것 같군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죠! 희망, 좀 더 나은 미래를 염원하는 마음이라고 해야하나요? 좋은 발상이죠! 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인지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이 논제에서 중점으로 다루어야 하는 점이 될 수 있겠죠! 이어서 Salvia 님의 말씀에 카논도 긍정해요!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한결 더 나을 겁니다! 하지만 한번쯤은 반대로도 해봅니다 높이 날 수록 떨어질 때 충격도 큰 법이죠 특히 그 존재의 부피와 질량 값이 크다면요 바로 이러한 것들 경계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죠 어쩌면 조금 지나치게 신중하게 선택하려는 것일지도요

956 OnePoint (L2rJrmq4MU)

2021-07-12 (모두 수고..) 19:24:21

>>944
[ 앗, 대답이 늦어서 미안해요! ]
[ 지금 꽃구경 갈 준비 하느라.. ]
[ >>941의 S.J님의 글을 보고 썼던거에요! ]
[ 행복해지는 법을 모른다.. 직접 만나뵈니 S.J님의 말에 공감할 수 밖에 없었거든요 ]

957 S.J (CtzlliuSB2)

2021-07-12 (모두 수고..) 19:30:27

...파인애플이 벌써 도시로 흘러들어가 새로운 애완상품으로 인기를 끈다면?
상상하기도 싫어...

958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9:30:36

하하~ 괜찮답니다! OnePoint 님! 당연히 그럴수도 있지요! 말씀하신 그러한 활동을 준비중 이라면요! 그래서 흠흠, 행복을 모른다 라는 느낌을 불특정 다수가 인지할 정도의 인물상이라! 점점 더 궁금해지는군요! 카논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959 S.J (CtzlliuSB2)

2021-07-12 (모두 수고..) 19:33:29

그사람
팔다리가 달린 채 버둥거리는 파인애플을 보여줘도 표정 변화 없이 치우라는 말만 할 것 같아...

960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19:34:14

[ 꼴사납군. 한마디 할 것 같은 이미지인가 ]

961 S.J (CtzlliuSB2)

2021-07-12 (모두 수고..) 19:34:44

이야 정확한데

962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9:37:43

하하~ 혹시 이미 진행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S.J 님! 그렇게 된다면 이런 아마도 느낌이겠군요! 새로운 동반자를 소개합니다! 파인애플 혹은 다른 이름으로는 아나나스 코모서스! 기존의 작물로서의 기능을 뛰어넘어 여러분의 품 속에 옵니다! 더는 위장 속이 아닙니다! 애완 바위보다 훨씬 다재다능합니다! 다만 관리 요소는 애완 바위보다는 더 많습니다 구매 할 때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식이죠 어떤가요? 하하~

963 S.J (CtzlliuSB2)

2021-07-12 (모두 수고..) 19:39:06

더는 위장 속이 아니라는 말이 기괴한 자본주의적 상품화를 보여주는군
싫어

964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19:40:25

[ 사실 한 마리 챙겨왔어 ]
[ (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우주-파인애플 사진) ]
[ (어쩐지 움츠려든 듯한 우주-파인애플 사진) ]

965 S.J (RnD6a3nnRs)

2021-07-12 (모두 수고..) 19:42:07

그런거 숨기면 안돼
빨리 그것이 난 곳으로 돌려줘
귀여워보이려고 하잖아 안돼

966 OnePoint (L2rJrmq4MU)

2021-07-12 (모두 수고..) 19:42:13

[ 세상은 항상 제 생각보다 빠르게 변화하는군요 ]

967 S.J (RnD6a3nnRs)

2021-07-12 (모두 수고..) 19:43:18

아니 저렇게 변화하면 안돼

968 칼라일 (RnD6a3nnRs)

2021-07-12 (모두 수고..) 19:43:55

잡기 미안해져서 포기했어.

(강아지풀로 뒹굴거리는 고양이 사진)

969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19:46:16

[ 포획이 끝날 때쯤엔 포획한 파인애플들과 함께 반환할 거야 ]
[ 겁먹은 거 같아보이고... 그게 원칙이니까. ]

970 칼라일 (RnD6a3nnRs)

2021-07-12 (모두 수고..) 19:47:39

착하네.

971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19:48:34

하지만 실제로 충분한 이윤이 발생한다면 정말로 시도 될지도 모른다구요! S.J 님! 수요가 있다면 공급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렇죠? 그리고 Salvia 님께서 이미 비슷한 시도를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실물이 찍힌 사진을 보니 좀 더 그럴 듯 하군요! 이어서 네네, OnePoint 님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죠 그리고 기다려 주지도 않고요!

972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19:55:09

[ 한두 마리만 엄격하게 관리되는 정도라면 못 들여올 것도 아니란 생각이 들지만... ]
[ 대량으로 상품으로 들어온다면 그건 과연 괜찮을지. ]
[


  ヘ∧/(    
_幺\|//Z_  
⌒\\V//⌒
 <ヾW//>
  /^{^{^}ヽ
 {^{^{^}^}}
 {^{^(゚Д゚)
 {^{(ノ^}^}}つ
 ヽ{^{^}ソノ
   ∪~∪

]

973 칼라일 (RnD6a3nnRs)

2021-07-12 (모두 수고..) 19:56:18

솔직히 그쪽은 싫어...

974 OnePoint (L2rJrmq4MU)

2021-07-12 (모두 수고..) 19:56:55

[ 변화는 필요에 의해 일어나는 거니까요! ]
[ 저 말고 다른 분들에겐 이런 변화가.. 필요했던.... ]
[ 그런 거겠죠? ]

975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19:57:20

[애완 바위보다는 더 많은 관리점이 필요하죠]
[일단 파인애플은 산성 흙을 좋아하니까요.]
[심지어 산성 흙을 주면 그걸 쏙쏙 빼먹어서 알칼리성 흙으로 만든다고 해요]
[2년 정도 기르면 파인애플을 수확할 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움직이는 파인애플은... 음...]

976 칼라일 (RnD6a3nnRs)

2021-07-12 (모두 수고..) 19:58:37

움직이는 아나나스...
돌아다니는게 즐거워 보였는데 자라나는동안 지루하지 않으려나?

977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20:00:03

[ 수확하기 전에 도망치는 거 아니야? ]

978 칼라일 (RnD6a3nnRs)

2021-07-12 (모두 수고..) 20:01:53

묶어두고 기르나...

979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0:02:19

바로 그러한 사항까지 고려하여 이윤을 최대한 남기는 것이 기업체들의 목표겠죠! Salvia 님! 정말로 소비자들이 원한다면 기업체들은 할 겁니다. 아니면 반대로 소비자들이 원하도록 유도하겠죠! 뭐, 어쨌거나 아무래도 시험적이면 강할 수밖에 없겠군요. 대중의 이목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980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20:02:50

[ 그러면 파인애플이 클 때마다 고쳐 묶어 줘야 하잖아. 꽉 묶이면 아파서 성장도 잘 못할 테고... ]
[ 은근히 손이 많이 가네. ]
[ 게다가 성장기엔 쑥쑥 크지 않으려나... ]

981 draconianLady (Nf0pY4do8k)

2021-07-12 (모두 수고..) 20:03:51

왜 파인애플 ㅋ1우는걸 진ㅈ1하7ㅔ 고민하고 있는7ㅓ야

982 칼라일 (RnD6a3nnRs)

2021-07-12 (모두 수고..) 20:04:23

원래 살아 돌아다니는건 그렇지.
역시 아나나스는 식물이 어울리는 것 같아.

983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20:05:22

[ 그래도 팔다리 달린 파인애플은 꽤 귀여운 것 같ㅇㅇㅇㅇㅇ ]
[ 팔다리 달린 파인애플은 귀ㅇ엽 ]
[ 파파파파파인애플 ]

984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20:05:47

[ ㅍㅍ파인 ]

985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20:05:58

[ 애 플 ]

986 draconianLady (Nf0pY4do8k)

2021-07-12 (모두 수고..) 20:06:36

파인애플한테 몸을 점령당했어

987 칼라일 (RnD6a3nnRs)

2021-07-12 (모두 수고..) 20:06:50

천천히 심호흡을 하고 에테르를 안정화 아니 여긴 에테르가 없지 일단 눈을 감고 천천히 명상을 해봐!

988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20:07:32

[ 자ㅏㄴ ]
[ 오海 ]

989 S.J (RnD6a3nnRs)

2021-07-12 (모두 수고..) 20:08:35

나노로봇 나눠줄까
멘탈케어에 효험이 좋단다.

990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20:09:33

[파인애플파인애플]
[🍍🍍🍍🍍🍍🍍🍍🍍🍍🍍🍍🍍🍍]
[(파인애플이 우글거리는 사진)]

991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0:19:33

그렇지요! OnePoint 님의 표현에 카논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항상 그렇지만 않을 거라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목적과 수단의 위치가 서로 바뀌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까요 그렇죠? 그리고 파인애플을 관리 해주는 방법에 대한 빠른 설명이로군요! Iro 님께서는 파인애플를 길러보신 적이 있나요? 그리고 뭐라고 할까요, 아무래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최소한 카논에게는 그렇습니다! draconianLady 님! 그나저나 하하, 대중이 이목을 확실하게 끌고 있기 시작한 것 같군요! 그럼 이제 본격적인 상업만 남았나요? 조금씩 확실하게 끌고 있기 시작한 것 같군요!

992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20:31:37

[파인애플을 길러본 적은 없어요]
[그... 도서관에서 본 거랑.. 파인애플 농장에 견학간 적이 있었거든요]

993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20:33:34

[ 파인애플이 가디언넷 자판을 탈취했었어... ]
[ (시무룩한 듯한 우주-파인애플 사진. 왠지 머리에 혹이 난 듯 껍질이 살짝 부풀어올랐다) ]

994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0:39:15

아하, 그러셨군요! Iro 님! 그래서 실제 경험은 없지만 충분하도록 유용하게 사용될 지식만큼은 가지고 계시는 상태로군요!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된 계기는 간접적이었나요? 직접적이었나요? 그래서 파인애플인 이유가 따로 있었나요? 음, 단순히 이유 같은 것은 없이 배움에 있어 이리저리 영역을 넓혀가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일 수도 있겠군요!

995 S.J (RnD6a3nnRs)

2021-07-12 (모두 수고..) 20:40:43

잠깐. 파인애플이 언어를 안다는 거 아냐.
혹성탈출이잖아 그거

996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0:50:22

오우! 그것은 마치 펠리스 카투스와 같은 느낌이로군요! Salvia 님! 그 개체는 아무래도 조금 장난끼가 많는 듯해요~ 그렇죠? 그리고 그렇게 판단할 수도 있겠군요! S.J 님! 그렇다는 것은 즉! 보다 쉽게 소통을 시도할 수 있을 거에요 제대로 소통이 된다면 보다 올바르게 행동을 하도록 교육과 함께 더욱 깊게 서로의 의사를 공유할 있겠죠! 더 좋은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인 겁니다! 하하~

997 S.J (RnD6a3nnRs)

2021-07-12 (모두 수고..) 20:52:21

갈라볼까
방송실 어딨냐
생중계하게

(묶여있는 파인애플과 광기에 찬 눈이 사진 구석으로 보인다)

998 S.J (RnD6a3nnRs)

2021-07-12 (모두 수고..) 20:52:52

아 맞다 동물권
그래. 한컷에 죽여주마

999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20:55:45

[ ...너 눈이... ]
[ 괜찮은거야????? ]

1000 S.J (RnD6a3nnRs)

2021-07-12 (모두 수고..) 20:56:03


어우씨 뭐야 저게

1001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20:56:29

[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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