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DBRTTCS/UAN-2A CH.1의 사용자 여러분! 통신망에서조차 새로운 교차점이 생성되었으니 인사와 자기소개를 할 수밖에 없군요! 아니나 다를까 그 새로운 지점의 현지로 생각되는 환경의 탐방을 진행 중이라면 더욱더 그렇겠죠! 알고 계시는 분도 있겠지만 이번만큼은 모르시는 분이 더 많을 겁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 존재의 명칭을 말하자면 CANON! 카논이나 캐논 등등 부르는 방식은 여러 가지입니다! MDBRTTCS/UAN-2A CH.1가 무엇을 뜻하는지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별로, 어려운 건 아니에요 지금 여러분과 이렇게 소통을 이루어주는 기이하고 놀라운 것들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메신저 프로세스를 지칭하는 표현이죠~! 그래서 어느날 리체르카에 도시 기반에 변칙 현상이! 그것은 무려 다른 세계의 풍경이 보이는 지식의 거울이자 통로이죠 어떻게 무엇을 위해서 생성되고 유지되는지는 완전히는 알 수 없었죠 어느 정도만 알 수 있었죠 하지만 그런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다른 세계를 접하고 있다는 것이야말로 중요한 것이죠! 이런 기회는 흔하지 않다구요! 뭐, 어쩌면 조금 더 흔할 수도 있겠죠
안녕하세요~! 종달새 님~! 그런데 말이죠! 카논도 왔다고 함은! 종달새 님도 이 기묘한 현상을 넘어서 새로운 세계를, 그 광경을 확인하고 있나요? 아니면 MDBRTTCS/UAN-2A CH.1에 왔다는 것일까요? 아니면 양쪽 모두인가요? 하하~ 아무튼 좋은 새벽 시간 되셨나요! 되셨군요? 리체르카는 이제서야 오후에 다가서고 있었지만요! 그리고 파크 님도 안녕하세요~
하하~ 카논이 그렇게 보이셨나요? 파크 님? 그렇다면 좋은 느낌이로군요! 그리고 오우! 종달새 님! 그렇다면 별다른 사전 준비도 그다지 없었겠군요! 괜찮으시나요? 카논은 다행이도 준비는 확실합니다! AV에 보급품 같은 걸 가득 채우고 들어왔거든요! 최소한 카논이 생각하기로는요 도시 기반에 변두리에 발생하고 있는 기묘한 변칙 현상 넘어의 새로운 세계라면 예측해야 될 변수가 아주 많겠죠 아무튼 그 포탈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것의 크기라던가 형태라던가 해서 AV가 통과할 할 수 있는 구조라 다행이였어요!
그렇다면 다행이로군요! 종달새 님! 네네~ AV에 여러가지 가득 있습니다! 오- 그런데 종달새 님의 경우에는 통로의 역할을 하는 변칙 현상, 그러니까 포탈이라고 하나요 그것에 접근할 수 없나요? 최소한 리체르카에는 양방향으로 기능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그것이 언제까지 기능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그럴까요? 그러려나요! 파크 님? 아무튼~ 카논은 외지 탐사에는 준비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하하~
흠흠! 그렇군요! 조금이라도 내부에 딛든 그 순간에 모든 일이 발생한 뒤로라는 군요! 변칙 현상답게 갑자기 나타서는 갑자기 사라지고 말이죠. 그런데 아카데미요? 명칭만 듣기로는 학회에 관련된 단체 몇 기관 같군요! 지식인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 이름이네요. 네네~ 한번 그렇게 해보세요 종달새 님! 단서를 찾으면 좋고 없어도 어쩔수 없네요 최소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그렇죠?
음, 온갖 종류의 지식인들이 서로의 연구를 공유하고 발표하며 정리하는 장소가 아니라 교육기관이였군요! 비슷하다고 하면 그렇지만 엄밀하게는 구분되긴 하지만요 그나저나 다른 세계인데도 읽고 듣는 게 가능한 것 같네요! 아니면 MDBRTTCS/UAN-2A CH.1를 통하여 사용자분들로부터 정보를 전해들으셨나요? 그렇지 않아도 이 세계의 원주민과 대화가 가능하다면 특이한 일이지요. 뭐, 다른 세계로 이동된다는 것 자체 크나큰 변칙 현상이니 소통이 된다는 것 정도는 평범하게 하위 포함 변칙 현상으로 할 수 있겠죠. 하하~ 평범한데 변칙 현상이라니 뭔가 모순적인 모양새로군요!
흠흠, 더 이상 온라인 상태인 사용자분들이 없는 것 같군요! 아니면 단순히 지금은 MDBRTTCS/UAN-2A CH.1를 확인하고 응답할 만큼 흥미가 없거나 그럴 시간이 없거나 하겠지요! 이번에는, 오늘날에 조금 더 직접적인 표현이지요 아무튼! 그래서 누군가는 이 새로운 세계를 보고, 말하고, 느끼고, 듣는 것을 만끽하고 있는 것일 수도 누군가는 운명의 장난인지 의도와는 상관없이 낯선 세계에게 빠져들어 헤매고 있겠죠 누군가는 평소와 같은 환경에서 평소의 작업을 하고 평소처럼 쉬고 있거나요 카논이라면 첫 번째에 가깝겠군요! 아직 이 새로운 세계를 접하고 조금밖에 되지 않았거든요! 그러니 남은 시간을 즐기는데 보낼 겁니다! 애초에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거든요 거기에다 이번에 얻은 사소하지만 중요한 이런저런 정보를 취합해보면 큰 문제 없이 원활히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