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242> [크로스오버/초톡방/영웅서가]어딘가의 게이트 너머에서 온 메세지 -2- :: 1001

넛케주◆cs3yt/Mi8w

2021-07-10 16:36:22 - 2021-07-12 20:56:29

0 넛케주◆cs3yt/Mi8w (xciXIsWGYI)

2021-07-10 (파란날) 16:36:22

* 본 어장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과 영웅서가의 크로스오버 어장입니다.
* 크로스오버 기간은 7/10~17일까지입니다. :)
멀티를 뛰는 사람이 있더라도, 크로스오버가 끝나면 모르는 척 합시다.
* AT필드는 누군가를 상처입힙니다.
* 이 어장에서는 채팅을 합니다. 잡담등은 저쪽에서.

*각 어장의 위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https://bit.ly/2UOMF0L

영웅서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이쪽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서는 언제나와 같은 카톡방처럼
저쪽영웅서가 에서는 언제나와 같은 가디언넷처럼 하나의 채팅방이 생겨났습니다.

익숙하지만 분명하게 다른 라인이네요.

2 S.J (sIECz6spBo)

2021-07-10 (파란날) 22:12:48

데모크리토스는 어쩌면 길치였던게 아닐까??
그래서 길을 잃어버린채 나무를 유심히 바라보다 원자론을 떠올렸던게 아닐까???

3 코르부스 (uvkA3sV/6w)

2021-07-10 (파란날) 22:13:21

미친거 같군

4 종달새 (q/h1jv2BKE)

2021-07-10 (파란날) 22:13:58

저는 공기 못 봅니다...

5 Iro (FnylVaB8uw)

2021-07-10 (파란날) 22:14:46

[길을 잃으셨나요...?]
[포탈..그런 거 지원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까 OwO쨩님이 포탈 지원으로 학원도에 오도록 한 분 계셨던 것 같은데요]

//1판 48

6 (Qao6nvjmmk)

2021-07-10 (파란날) 22:15:11

세상에
그런 이가 있단 말이오?
내 다리가 몹시 아프니

도움을 받으면 좋겠소만은

7 종달새 (q/h1jv2BKE)

2021-07-10 (파란날) 22:15:43

이전에도 이런 식으로 채팅방에서 랜덤으로 날려보낸적이 있었습니다만.. 그땐 시간이 지나니 알아서 되돌아갔었습니다.
그러니 그냥 길 잃은채로 있어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네..

8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2:22:42

오늘 하루 도와드릴까요만 다섯번본거같은데

9 (Qao6nvjmmk)

2021-07-10 (파란날) 22:24:07

친절한 이들이 많다는 반증 아니겠소?
나는 조금 기쁘오만은

10 코르부스 (uvkA3sV/6w)

2021-07-10 (파란날) 22:24:19

아무리 UGN이라도 무장한 용병이 도움을 요청하면 일단 쫄기부터 하는군
뭐 당연한건가

11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2:27:30

이런건 도시에서는 보기 힘들었으니까. 오히려 불편해.

12 (Qao6nvjmmk)

2021-07-10 (파란날) 22:29:41

무기가 가지는 위협 탓 아니겠소?
그대가 해칠 의사가 없다는 걸 보여주면 괜찮아질 것이라 생각하오

으음......
이곳에 한해 익숙해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한다오

확실히

13 Iro (FnylVaB8uw)

2021-07-10 (파란날) 22:33:21

[무장을 하고 있다는 건 어쩔 수 없는 경계를 사는...거라고 생각해요]
[비무장상태가 되는 것이 가장 빠르게 경계를 푸는 게 아닐까요]

14 (Qao6nvjmmk)

2021-07-10 (파란날) 22:33:59

그 말에 동의하는 편이라오
그.. 이름을 어찌 읽소?
아이로?

15 종달새 (q/h1jv2BKE)

2021-07-10 (파란날) 22:34:20

돌아갈 방법도 없는 이상은 이쪽이 익숙해질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벚꽃 참 이쁘군요. 그거랑은 별개로

16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2:40:24

술이라도 주면 익숙해지는걸 고려해보겠다만.

17 종달새 (q/h1jv2BKE)

2021-07-10 (파란날) 22:41:39

미성년자들뿐인 학원에서 무슨 술입니까..

18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2:44:13

밀주같은거 안만드나

19 Iro (FnylVaB8uw)

2021-07-10 (파란날) 22:59:57

[네 아이로라고 읽어요]
[듣기로는 아프란시아 성학교생들이 게이트 내에서 음주를 한다고 해서 문제라고 들은 적 있었어요]
[그리고 식당가나 상점가에서 술을 팔기는 할 거에요]
[학원도라고 해서 학생들만 있는 건 아니고.. 성인분들.. 특히 선생님들도 계시니까요]

20 칼라일 (sIECz6spBo)

2021-07-10 (파란날) 23:00:31

성학교에서 음주하면 안되잖아...

21 draconianLady (aqqYS9nm0o)

2021-07-10 (파란날) 23:02:37

성스럽다는 성ㅇ1 아ㄴ1라 성인의 성인7ㅏ

22 파인애플-맨 (ismgdvQP4c)

2021-07-10 (파란날) 23:03:01

배달왔습니다ㅋㅋ

23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03:14

원래 금욕적인 부분을 강조할수록 금단에 손대기 쉬운법이다.

24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03:50

역시 개구리를 안주로 튀겨먹을까

25 draconianLady (aqqYS9nm0o)

2021-07-10 (파란날) 23:03:57

26 Iro (FnylVaB8uw)

2021-07-10 (파란날) 23:04:22

[글쎄요.. 전 성학교 학생은 아니지만요]
[그래도 성학교가 성스럽다는 성인 건 맞아요]


//*아프란시아 성학교 공문(실제 어장 진행중 나온 것)
게이트는 목숨이 걸린 위험한 곳입니다.
클로징 도중에 어쩔 수 없이 야영을 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그런데 게이트 내에서 술담배는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학생입니다.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27 칼라일 (sIECz6spBo)

2021-07-10 (파란날) 23:04:41

아, 성인의 성자야?
왜인지 어감은 그렇지 않지만 설득력이 있네.

28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04:51

잘했다. 말투가 이상한 녀석.

29 칼라일 (sIECz6spBo)

2021-07-10 (파란날) 23:05:40

... 그 성자 맞잖아...
학교의 정체성은 보존해야 하는게 아닐까 아니 그전에 미성년자라고

30 종달새 (q/h1jv2BKE)

2021-07-10 (파란날) 23:05:53

파인애플.. 피자...?
못 먹을건 없겠지만 먹고싶진 않군요

31 파인애플-맨 (ismgdvQP4c)

2021-07-10 (파란날) 23:07:41




오자마자 피자를 태워버리는 게 어딨냐구~~~~~???? 신성모독이지롱~~~!!!!!!!

32 타락의 루슈리아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07:42

어떤 종교에선 성자의 피가 포도주라서
포도주를 마시는건 성스러운 행위가 아니였나. 딱히 문제될건 없지않아?

33 칼라일 (sIECz6spBo)

2021-07-10 (파란날) 23:08:46

그런가?
그렇지만 그렇다면 공지로 금지했을리 없으니까
마시지 말아줘 얘들아

34 파인애플-맨 (ismgdvQP4c)

2021-07-10 (파란날) 23:10:19

그러니 퍼렁별인 친구들은 술을 멀리하고 맥콜을 가까이하라구~~~~~~~~~~~~~

35 칼라일 (sIECz6spBo)

2021-07-10 (파란날) 23:10:48

그런 악마의 음료는 참아줘

36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11:10

그러고보니 문열고 근처왔을때 성학교라고 된 문자를 읽은거같기도하고.
그럼 여기에는 술구할수있는건가.

37 파인애플-맨 (ismgdvQP4c)

2021-07-10 (파란날) 23:12:13




작은 퍼렁별 친구들~~~~~내 자판기 선물은 즐겁게 즐겼는지~~~~?? 끄~~~~끄끄끄끄 @皿@

38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12:34

아니.

39 파인애플-맨 (ismgdvQP4c)

2021-07-10 (파란날) 23:12:54

힝이지롱~~~~~~~~끄~~~~~~끄 끄 끄 끄

40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13:26

딱봐도 수상해보이는건 안건드리는거라고 경험에서 이미 배웠거든.

41 칼라일 (sIECz6spBo)

2021-07-10 (파란날) 23:14:10

자판기가 좀 무섭게 생기긴 했더라고

42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14:47

절반으로 갈라볼까는 생각해봤다만. 귀찮은 일에는 엮이기 싫다.

43 칼라일 (sIECz6spBo)

2021-07-10 (파란날) 23:16:54

다음부턴 자판기는 정석대로 이용해줘.

44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18:27

이용하지 않았다. 베어버리고 싶었을 뿐이지.

45 칼라일 (sIECz6spBo)

2021-07-10 (파란날) 23:20:14

함부로 베진 말고

46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22:29

잔소리가 심하군.

47 보담 (u1Eq0OjfDM)

2021-07-10 (파란날) 23:23:05

좋은 밤이에요!

48 (IaRrLbDrIk)

2021-07-10 (파란날) 23:23:32

최악의 밤이다만.

49 Iro (FnylVaB8uw)

2021-07-10 (파란날) 23:23:44

[자판기요...?]
[이상한 상자에서 이것저것 나온 적은 있었는데요..]

50 칼라일 (sIECz6spBo)

2021-07-10 (파란날) 23:23:47

부수면 되돌리기 어렵잖아.

좋은 밤!

51 아욱국먹는아울이 (q/h1jv2BKE)

2021-07-10 (파란날) 23:23:54

애옹

아니 올뺌

52 보담 (u1Eq0OjfDM)

2021-07-10 (파란날) 23:25:35

죄송합니다

좋은 밤이에요.칼라일

야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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