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140> [판타지/해포기반?] 동화학원³ - 13. 꼬르륵 :: 1001

채워지지 않는 허기◆Zu8zCKp2XA

2021-07-06 22:42:34 - 2021-07-09 23:18:00

0 채워지지 않는 허기◆Zu8zCKp2XA (M.WK8EvIYI)

2021-07-06 (FIRE!) 22:42:34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MA께 소원을 빌어라.
MA께 서원해라.
MA께 약속을 해라.

그리고 그 만큼의 산제물을 바쳐라

' ..... 그렇다고 해도 공명정대하다는 것은 사실이다. '
-무기, 사감들에게 MA신앙에 대해 말하며.

747 ◆Zu8zCKp2XA (/n1uZ1h45w)

2021-07-09 (불탄다..!) 19:51:41

>>742 (토닥토닥)

748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19:51:47

>>744 싸대기 챱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릴수 있.. 을 지는 모르겠지만? :)

749 단태(땃쥐)주 (zn5jhoH6q2)

2021-07-09 (불탄다..!) 19:51:48

안녕안녕! :D 호캉스 즐기기 전에 일단 이벤트 참여하려고 호다다닥 들어왔지~ XD
일단 반응 레스 쓰러~ ((2 관련된 레스를 보다가 잠시 고민))

750 ◆Zu8zCKp2XA (/n1uZ1h45w)

2021-07-09 (불탄다..!) 19:55:31

혈육이 배고프대서 먹고 올게여!!

751 ◆Zu8zCKp2XA (/n1uZ1h45w)

2021-07-09 (불탄다..!) 19:55:56

8시 20분까지 레스 받는 걸로하겠습니다!

752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 (15XCdpDJxI)

2021-07-09 (불탄다..!) 19:56:03

편지를 읽을 시간이었다. 그는 환장할 표정을 짓는다. 산넘어 산이고, 고통 넘어 고통이다. 오늘은 과연 어떤 편지로 내 속을 뒤집어 놓으실까! 기숙사 방에서 불 붙이지 못하는 담배를 입에 물고 이리굴리고 저리굴리기만 반복하던 그의 고개가 순간 툭, 하고 꺾였다. 울음 소리 때문이다. 그의 탁한 경계가 더 탁해질 찰나 높은 매 울음과 함께 고통이 스몄다. 손등이 쪼여 얕은 생채기가 나고, 정신이 맑아졌다. 그는 백정을 한 번 보고는 편지를 아무렇지 않게 던져둔다. 쓸데없이 빠른 눈치가 빛을 발한다. 개수작이군. 그가 씹어뱉고 창문을 본다.

오. 오늘은 어떤 일이 나를 만성 위염과 편두통으로 인도할까. 그는 지팡이를 챙기고 팔을 든다. 기숙사 문을 열어 밖으로 향한다.

"이리 온, 아가. 그리고 달링, 내 피앙세. 편지는 내 라온에서 사람을 쓰마. 오늘은 본가로 가서 잔뜩 예쁨 받고 오려무나."

달링이 먼저 저 멀리 날아가버린다. 음, 배은망덕한 내 사랑. 그는 차라리 달링이 가버려서 안심이라 생각했다. 오늘은 뭔가 좋지 않은 일이 가득할 것 같았기에.

753 펠리체 (9p7By79pa.)

2021-07-09 (불탄다..!) 19:56:20

금지된 숲으로부터 들려오는 기묘한 소리가 그녀의 고막을 울리기 전에, 다정한 목소리가 먼저 들려왔다. 출처를 알기 어려운 소리보다 그의 목소리가 우선인 건 당연하다.

"응, 선배..."

그가 그러쥐었던 손으로 그를 끌어안고 귀를 막아주는 손길에 가만히 기댄다. 그런 그녀가 그의 입맞춤을 거부할 리가 없다. 잠깐이라도, 가볍게라도 닿았다 떨어지는 감촉에 느릿하게 눈을 감고 뜬다.

잠시 막아졌던 귀는 먹먹했지만 어쩐지 정신은 맑아져서 되려 기묘한 기분이었다. 그녀는 바깥이 소란스러움을 깨닫고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우리도 나가봐요. 뭘 할지 궁금한걸."

싱긋 웃는 얼굴에 교태가 섞여들은 듯 하다. 그가 막거나 잡지 않는다면 손을 잡고 홀린 학생들 사이에 섞여 숲으로 향한다.

754 엘로프주 (3X8Lu8YQrg)

2021-07-09 (불탄다..!) 20:01:09

캡 다녀와~~~~~ 앗 그럼 나도 이번 턴부터 쓸게...!!!!!!

.dice 1 2. = 2

755 주단태 (zn5jhoH6q2)

2021-07-09 (불탄다..!) 20:05:21

지독하게 들려오는 그건 마치 부르는 소리와 같았다. 착각할 뻔했다. 조카는 저렇게 울지 않는데. 그리고 아이의 울음 소리가 그쳤다. 그제서야, 작게 욕설을 중얼거리면서 주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편지를 보내기 위해 꺼냈던 양피지가 엉망이 되어 있는 걸 발견하고 그걸 양손으로 뭉개낸 거지만.
서럽고, 급하게 찾는 그 울음 소리가 그치자 주단태는 아직 먹먹하게 귓바퀴 안에서 울려대는 것 같은 착각에 구겼던 양피지를 아무렇게나 던져버리고 손바닥 전체로 귀를 문지르면서 펼쳐져 있는 풍경을 눈에 담았다. 암적색 눈동자가 샐쭉하게 가늘어진다. 판단하기 전에 현궁에서 나가려는 학생 하나를 향해 주문을 외운다. "스투페파이." 기절 주문을 망설임 없이 외웠다.

"이건 또 무슨 일이람?"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으니, 어쩔 수가 있나. 그 사이를 못참고 자신을 지나쳐서 가려는 현궁 학생의 뒷덜미를 홱 낚아채듯이 잡아 붙들었을 것이다. 방향은.. 숲인가. 전부터 느끼는 건데 저 숲에는 뭐가 단단히 낀 것 같다니까.

756 발렌(벨)주🔨 (15XCdpDJxI)

2021-07-09 (불탄다..!) 20:06:09

캡틴 다녀오셔요!🥰

마라탕, 마라탕. 맛있는 마라탕...((냠냠 먹고 있어요!)) 오늘은 배추랑 청경채를 많이 넣었더니 기분이 좋네요..적당히 먹을 만큼만 골라 포장할 수 있다는게 정말 좋은 점인 것 같아요. 😋

757 단태(땃쥐)주 (zn5jhoH6q2)

2021-07-09 (불탄다..!) 20:06:22

다녀와 캡틴 :D!!! 맛저하고 와!

((쭈를 만나면 쭈의 뺨을 톡톡톡 쳐서 깨우고 싶다는 생각을 렝주와 같이 했던 땃쥐))

758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20:08:12

캡틴 다녀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다이스 2 뜨는구나.. 랸이는 마가 장난쳐서 걸렸다고는 해도 순전히 1 떠서 홀린건 쭈 뿐이네..? (맙소사)

759 레오(렝)주 (/o7Rw.PrVc)

2021-07-09 (불탄다..!) 20:08:29

>>757 톡톡톡치는 땃쥐와 풀스윙으로 갈기는 레오챤.. 앟!!!

760 펠리체주 (9p7By79pa.)

2021-07-09 (불탄다..!) 20:09:13



>>757 이렇게?

761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20:10:47

>>757 ㅋㅋㅋㅋㅋㅋㅋㅋ 뺨 톡톡톡 치는 땃태.. 귀여워..! :D (흐뭇)

762 레오(렝)주 (/o7Rw.PrVc)

2021-07-09 (불탄다..!) 20:10:55

앟 너무 기욥다.... ((녹아내리는 렝))

763 발렌(벨)주🔨 (15XCdpDJxI)

2021-07-09 (불탄다..!) 20:13:08

((모두의 썰과 찰떡콩떡 영상에 기절해요...!!))

764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20:16:07

아니 저건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북이 귀여워.. 최고야..! (흐뭇 22222)

765 펠리체주 (9p7By79pa.)

2021-07-09 (불탄다..!) 20:16:09

((주의))
(((이 참치는 방금 와인 한병을 끝장내고 왔습니다)))

내가 올린 영상에 내가 웃겨서 웃음이 멈추지 않아.........

766 엘로프 (3X8Lu8YQrg)

2021-07-09 (불탄다..!) 20:17:54

…학원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들릴 일이 있나?
자연스럽게 일상의 순간을 파고들기 시작한 괴이한 소리에 그는 다른 무엇보다 불길함을 먼저 느꼈다. 이미 앞으로 일어날 '어떤 일'을 경계하고 있어왔던 참이다. 그는 지금 이 상황이 앞으로 시작될 고난의 첫걸음이 되라라는 것을 직감했다.

"나 잠깐 나갔다 올게. 오래 기다려도 안 돌아오면 시끄럽게 울고 물건 부숴도 돼. 어떻게든 사람을 불러. 아니면 문을 박살내서라도 나가서 도와줄 사람을 찾아줘."

그 말을 남기고 그는 라쉬를 남기고 문을 닫아버렸다. 불운이 그득그득 낀 유언 같은 소리에 닫힌 문 저편에서 발톱 긁는 소리가 들렸지만, "콜로포터스." 잠금 마법까지 건 문을 쉽게 열지는 못하리라. 유지 시간은 그리 길지 않으니 유사시엔 열 수 있겠지. 함께 휘말리는 건 지난번의 크루시오 사건만으로 족했다.

이제 문제는 수상한 일을 어떻게 해결하느냐다. 당장 어느 곳으로 가야 할지부터가 문제였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미 밖으로 나온 학생들은 상태가 좋지 않은 듯했다. 불러도 묵묵부답, 단지 앞으로만 걸어가니……. 때마침 잘 된 일인가? 그는 제 곁을 지나가는 학생 하나를 붙잡은 채 그들이 향하는 방향을 따라갔다.

767 단태(땃쥐)주 (zn5jhoH6q2)

2021-07-09 (불탄다..!) 20:19:27

아닠ㅋㅋㅋㅋㅋㅋ저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좋아 오늘 참취인 사람들이 많군? 그럼 나도 안심하고 참취를 할 수 있어.
((그리고 이 땃쥐는 위키를 엉망진창으로 정리하기에 이르르는데))

>>759 풀스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앟 안돼 사람을 그렇게 때리면 안돼 우리 아기 표범!
>>761 그야 쭈인걸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조심조심 톡톡 쳐줘야지:)

768 엘로프주 (3X8Lu8YQrg)

2021-07-09 (불탄다..!) 20:21:20

오늘은 마침 라쉬 대신 안내해줄 친구들(?)이 많아서 이게 다행인지 아닌지.... ^~^

>>7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9 탈들◆Zu8zCKp2XA (/n1uZ1h45w)

2021-07-09 (불탄다..!) 20:22:38

레오가 날린 인카라서스가 주궁 학생 한 명에게 명중했습니다. 그럼에도 그 학생은 홀린 것처럼 기어갑니다. 아니, 누군가가 *디핀도 주문으로 밧줄을 풀었습니다.

' 피윗ㅡ! '

매로 변한 백정은 발렌타인의 어깨에 자리를 잡으려 했습니다. 거부만 안하면, 거기에서 깃털을 고르겠죠.

' 부르는 게지. 먹이를. '

윤의 눈이 가늘어졌습니다. 그는 어깨를 으쓱이며, 펠리체의 손을 잡았습니다.

' .... 가야 해... 부르고 있어.. '

머리가 연하늘색인 현궁 학생이, 흐리멍텅한 눈으로 대답했습니다. 당신보다 학년이 높은 학생입니다.




[금지된 숲]

당신들이 금지된 숲에 도착했을 땐, 수 많은 학생과 교수들을 마치 자신의 수족처럼 부리는 두 여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 명은 양반탈을 쓴 갈색 보브컷 머리, 왼 쪽 어깨에 검은색 케이프를 두르고 호박바지를 입은 여성이며, 다른 한 명은 뾰족한 모자를 쓰고 각시탈로 얼굴을 가린, 정장 차림의 여성입니다. 홀렸던 당신들도 모두 정신을 차렸습니다. 각시탈윽 쓴 여성의 주변을, 독수리를 닮고 네 발 달린 짐승이 배회하며 날아다닙니다.

' 전부 다 최면에 걸린 줄 알았는데..... '
' 어쩔 수 없지. 뽀삐의 먹이로 아무 저항 없는 것보다는 저게 사냥할 맛이 나니까. '

양반탈을 쓴 여성이 짜증 섞인 목소리로 중얼거렸습니다. 각시탈을 쓴 여성은 웃음기 섞인 목소리로 말하며, 당신들에게 지팡이를 겨눴습니다.

' 누구부터... 아. '

구석에 던져지듯 나동그라진 혜향 교수를 발견한 각시탈을 쓴 여성이 그에게로 다시 지팡이를 겨눴습니다.

' *임페리오 '
' .... '

임페리오 저주를 맞은 혜향 교수는 멍한 표정으로 .dice 1 7. = 5 를 향해 지팡이를 겨눴습니다.

1. 레오
2. 리안
3. 펠리체
4. 발렌타인
5. 주양
6. 단태
7. 윤

' *스투페파이 '
.dice 1 2. = 2
1. 명중
2. 빗나감

*기절주문

' 어디보자.... 너가 좋겠네 '

양반탈을 쓴 여성이 당신들 중 한 명을 향해 지팡이를 겨눴습니다.

' 임페리오 '

.dice 1 6. = 6-맞은 캐릭터의 공격은 이번 턴, 무조건 학생들을 향함.

1. 레오
2. 리안
3. 펠리체
4. 발렌타인
5. 주양
6. 단태


양반탈: (0/7)
각시탈: (0/7)
백혜향: 3턴간 조종(0/7)

770 탈들◆Zu8zCKp2XA (/n1uZ1h45w)

2021-07-09 (불탄다..!) 20:23:39

50분까지 받아요!

771 레오(렝)주 (/o7Rw.PrVc)

2021-07-09 (불탄다..!) 20:23:55

땃쥐 :ㅇ!!!!!!!!!!!!!!!!!

772 탈들◆Zu8zCKp2XA (/n1uZ1h45w)

2021-07-09 (불탄다..!) 20:24:02

엘로프를 깜빡했다!! 다음턴부터 넣을게요!!!

773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20:26:53

>>767 아앗 땃주 스윗해.. 인데 땃태 임페리오 맞았어 :0.. 쎄게 때려줘도 된다~! (?)

774 발렌(벨)주🔨 (15XCdpDJxI)

2021-07-09 (불탄다..!) 20:26:57

아... 임페리오요? 아......아.....((비설을 봐요))((머리를 깨요))

혹시 백정은 이렇게 될 거라고..알고 있었을까요..?

775 탈들◆Zu8zCKp2XA (/n1uZ1h45w)

2021-07-09 (불탄다..!) 20:27:05

M. 리델: 양반탈 이었습니다!:D

776 탈들◆Zu8zCKp2XA (/n1uZ1h45w)

2021-07-09 (불탄다..!) 20:27:40

>>774 각시의 애완동물에 대해서라면 알고 있습니다:P 그래서 막았지요!

777 단태(땃쥐)주 (zn5jhoH6q2)

2021-07-09 (불탄다..!) 20:27:53

? 임페리오요?
아니 진짜로?

778 발렌(벨)주🔨 (15XCdpDJxI)

2021-07-09 (불탄다..!) 20:28:54

잠깐 우리 땃땃이가...땃태가......이리뱀뱀이가...((울어요))

779 단태(땃쥐)주 (zn5jhoH6q2)

2021-07-09 (불탄다..!) 20:30:14

와 :0 잠깐만 다이스 굴리고 반응 쓰러 가야겠다.
.dice 1 2. = 1
1 정말?
2 아 그래도 그건 좀

780 발렌(벨)주 (15XCdpDJxI)

2021-07-09 (불탄다..!) 20:30:39

>>776 ((그나마 최악의 상황은 면한 것 같아요..))

.dice 1 2. = 1
1. 오도독
2. 참아요

781 엘로프주 (3X8Lu8YQrg)

2021-07-09 (불탄다..!) 20:30:45

땃.....땃쥐.....???? 멜리스 리델....>???? ㄴㅇㄱ
어.... 어... 친구인 김에 땃태 정신 차리라고 때려도 돼...???(?????)

782 발렌(벨)주 (15XCdpDJxI)

2021-07-09 (불탄다..!) 20:31:29

..

783 단태(땃쥐)주 (zn5jhoH6q2)

2021-07-09 (불탄다..!) 20:32:14

(((애들아 무슨 짓을 해서든 땃태를 말려))) 여기서 1번을 주는 게 어딨어. 잔인한 다이스.

>>773 진짜 쭈 때려도돼..?

784 탈들◆Zu8zCKp2XA (/n1uZ1h45w)

2021-07-09 (불탄다..!) 20:32:49

제가 이번 진행 매우 나쁘다고 이미 말했....(흐릿)

785 엘로프주 (3X8Lu8YQrg)

2021-07-09 (불탄다..!) 20:32: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임페리오 터져서 그런지 때려도 돼?의 연쇄인게 넘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3 때...때린다....?

786 레오(렝)주 (/o7Rw.PrVc)

2021-07-09 (불탄다..!) 20:32:56

>>783 진짜 말려도 됩니까 :ㅇ?

787 서 주양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20:33:45

(다이스들을 보며 동공지진)

>>783 응응 괜찮다...! :D 쭈가 샌드백 겸 탱커가 되어주겠어~! (쭈:아니 제 의견ㅇ)(묵살)(?)

788 리안주 (1wPE4DkeTs)

2021-07-09 (불탄다..!) 20:34:05



리안주 10시까지 잠수 타야겠네오 ㅂㄷㅂㄷ

789 탈들◆Zu8zCKp2XA (/n1uZ1h45w)

2021-07-09 (불탄다..!) 20:34:30

알겠습니다 랸주!(토닥)

790 발렌(벨)주 (15XCdpDJxI)

2021-07-09 (불탄다..!) 20:36:22

랸주 힘내요...((도담도담을 해드려요))

그러니까..어..😳 지금 땃땃이 조종 > 땃땃이의 쭈를 향한 매콤펀치 > 엘로프의 땃땃이를 향한 매콤펀치 > 렝이의 땃땃이를 향한 멈춰!

이건가요...?😳

791 레오파르트 로아나 (/o7Rw.PrVc)

2021-07-09 (불탄다..!) 20:36:31

앟 그러고보니 독수리 얼굴에 네 발 짐승이면 히포그리프인가요? 벅빅챤 :ㅇ!!!!!!! 거기 있었구나 :ㅇ!!!!!!!!!!!!!

792 주단태 (zn5jhoH6q2)

2021-07-09 (불탄다..!) 20:38:09

랸주 다녀와!

>>785>>786 말려도 되고 때려도 된다 XD 왜냐면 땃태는 굴리는 맛이 있기 때문이지!
>>787 그렇게 말하니까 갑자기 다이스를 굴리고 싶어졌어(??)

(((벨주 다이스는 대체 또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지?)))

793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20:38:34

랸주 화이팅, 다녀와~ :)
땃태 말릴 사람이 꽤 많아졌으니.. 나는 마음놓고 탈한테 딜을..! (그리고 쭈주는 2의 굴레에 갇히고)

794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20:39:37

>>792 다이스! :0 뭔지는 모르겠지만.. 마음껏 롤링롤링~! (???)

795 탈들◆Zu8zCKp2XA (/n1uZ1h45w)

2021-07-09 (불탄다..!) 20:40:41

이 놈이예요!XD

설명은 여기에 있지요! >>713

796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 (15XCdpDJxI)

2021-07-09 (불탄다..!) 20:41:35

오! 도착한 광경이 아주 가관이다. 기이한 짐승과 탈. 그리고 학생과 교수. 선명한 주문. 임페리오. 일어난 교수, 흐려진 동공, 인형같은 부자연스러운 움직임, 한치의 오차도 없는 움직임. 그는 한 걸음, 두 걸음 뒤로 물러났다. 겁에 질린 눈이었다. 임페리오!

그가 어떻게 이 끔찍한 저주를 모를 수 있을까? 그는 과거 어둠의 마법 방어술 수업을 들었을 때 임페리오 소리만 들어도 깃펜을 부러트릴 정도로 아주 예민한 사람이었다. 지금도 그러하다. 불꺼진 눈동자와 한 손으로 끝단을 부드럽게 쥐고 다른 손으로는 손잡이를 고이 쥔 지팡이. 손이 달달 떨렸다. 피투성이의 그 눈동자,비통한 울음이 가득하던 나의 어린날..

"아가."

그리고 그 두껍던 지팡이가 우두둑 소리를 내며 부러졌다.

"하! 하하."

임페리오라면 아주 신물이 난다. 추종자의 짓이 틀림없다. 보았고, 들었고, 당한 사람이 눈앞에 있으니까. 그는 어깨에 앉은 매를 향해 시선을 돌렸다. 눈동자만 소리없이 굴러가고 동공이 점점 좁아진다.

"아가. 넌 이렇게 될 걸 알고 있었니?"

입술을 여러번 달달 떨고나서야 제대로 된 발음이 나왔다. 눈동자는 여전히 당신을 향한다. 당신의 답을 들어야겠다. 당신이 만약 이렇게 추종자가 습격하여 학생을 조종할 줄 알고 있었더라면.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판정] 본인의 지팡이를 부러트렸습니다. 벨은 현재 공격하지 않습니다.

797 레오파르트 로아나 (/o7Rw.PrVc)

2021-07-09 (불탄다..!) 20:41:58

>>795 앟.. 벅빅챤이 아니었구나.. 탈락! 네 이놈 치킨으로 만들어주겠다 >: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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