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140> [판타지/해포기반?] 동화학원³ - 13. 꼬르륵 :: 1001

채워지지 않는 허기◆Zu8zCKp2XA

2021-07-06 22:42:34 - 2021-07-09 23:18:00

0 채워지지 않는 허기◆Zu8zCKp2XA (M.WK8EvIYI)

2021-07-06 (FIRE!) 22:42:34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MA께 소원을 빌어라.
MA께 서원해라.
MA께 약속을 해라.

그리고 그 만큼의 산제물을 바쳐라

' ..... 그렇다고 해도 공명정대하다는 것은 사실이다. '
-무기, 사감들에게 MA신앙에 대해 말하며.

492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00:54:25

>>483 맙소사 짤.. 짤이 굉장히 무서운데...! (덜덜덜)

>>486 좋아좋아 오케이~! 역시 답레는 개운할때 쓰는 게 제맛이지~! :)

아니 그리고 첫번째 진단 3번째 선택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엘롶이가 기억하는 배치랑 달라져있으면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을것같다..! 마법사라서 영화 볼 일 없는거 너무 슬프고.. 역시 판타지는 누구나 좋아할만함 그런 소재지! 납득~! :)

>>487 으아아악 이런 업보는.. 이런 업보는 싫어 내가 잘못했으니까 부디.. 부디 자비를 베풀어 나의 업보를 무효화시켜주소서 첼주님.. 88 (애절)(?)

493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00:58:39

>>4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 어장의.. 투머치토커다..! (?) 아으윽 결국 오늘 저항도.. 실패인가... (털퍽)

494 엘로프주 (3X8Lu8YQrg)

2021-07-09 (불탄다..!) 00:59:10

아 한참 위에서 했던 잡담이었는데 나 주양주가 갈비 먹여달라는 거 이제 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뒷북으로 갈비 먹여줌)

495 발렌타인 - 리안 (15XCdpDJxI)

2021-07-09 (불탄다..!) 01:01:51

돌아가는 길은 불편하긴 하지만 인적이 없어서 귀찮은 일이 꼬이지 않을 수 있었다. 그렇지만 좋은 방법에도 단점은 존재했다. 그의 의식이 흐렸다는 것이다. 그는 지금 반쯤 기절한 상태나 다름이 없다. 그렇게 코피를 쏟고 각혈까지 했으니 제정신일 확률도 낮다. 이정도면 양호실에 가는 것이 낫겠으나 그쪽으로 가면 그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도망칠 것이 뻔하다. 난동을 피우거나. 그리고, 아마 다음날이면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를 것이다. 차라리 기숙사 방에 던져두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네 의지가 생명의 경중을 제칠 정도로구나, 아가, 날개에 불이 붙었는데도 너는 그리도 웃고 있어. 아니하니? 그 삶의 끝에서 희망을 보았구나. 참으로 재미나라. 언젠가 관에 들어갈 아가야..."

그래. 제발 기숙사 방에 던져두는 것이 낫겠다. 당신이 뒤를 돌아보며 진중한 미소를 짓는다. 그의 흐린 눈은 알 수 없는 감정을 재고 가늠하다 휜다. 기이한 분홍빛 시선이 어둠속에서 호선을 긋는다. 참으로 재미나여라...참으로 재미나여라..아하하! 고개를 순간 휙 위로 꺾어 깔깔 웃는다. 목의 핏대와 낭랑한 웃음소리. 경박함과 고아함을 오가는 그 몸짓. 끄트머리는 가느다란 탄식과 숨결로 끝나 교성과도 같았다.

"으응, 그래. 다 그렇지. 인간들이 다 그렇지..끊임없이 이상과 허상을 향해 나아가겠지..짓밟고 죽이며 동경을 위해서.. 아가야, 응? 여의주 문 용아. 너는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누나? 비단 네가 아닌 남과 함께 말이지? 아핫!! 참으로 마음에 들었어. 우리는 이런 죽음도 즐거워하지."

so much. 사붓하게 속삭이며 잡힌 손을 느릿하게 꼼질거린다. 다른 손으로는 날선 손톱을 당신의 손등 위에 얹고 느릿하게 꺾인 고개를 다시 제자리로, 허리를 천천히 굽혀 당신의 어깨에 고개를 파묻고 뺨을 부비려하고는, 이내 눈을 흘긴다. 기묘한 시선이 다시금 휜다.

"즐거워라, 재밌어라. 당장이라도 관 안에서 누워있을 모습을 보고 싶어라.. 얼마나 덧없고 위대할지 궁금하누나. 만발한 꽃 밑으로 생전 좋아하던 옷을 입었을 때 너는 어떨까. 응? 옷 속이 너덜너덜하리? 아니면 평온할까? 궁금하여라, 참으로 궁금하여 참을 수가 없어라.. 교정(校庭)이 아니었다면 사냥하여 갈비뼈 속을 헤집었을 아이야. 평행선을 걷는 아가야, 용아. 응? 여의주 문 스러질 생명아."

한기가 스몄다. 가까워지는 현궁의 것이다. 한기만치 소름끼치는 웃음 사이로 그가 나직히 입술을 달싹인다. 축하한다.

"선택 받은 것을 영광으로 알려무나. 네 명이 나보다 먼저 다하면 내 직접 나서주마. 죽음을 숭상하는 무리의 우두머리가 친히 네 저승길에 편히 가도록 도와주는 것이 흔할 것 같더니."

그것이 당신을 향해 환히 웃었다.

496 펠리체주 (9p7By79pa.)

2021-07-09 (불탄다..!) 01:03:49

>>4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영고는 스불재로부터 탄생하는 것...!

>>492 에 하지만 나는 일개 참치라서 그런 건 못해주는 걸 (파닥파닥)(?)

497 발렌(벨)주🔨 (15XCdpDJxI)

2021-07-09 (불탄다..!) 01:05:02

((랸아 미안해..))

498 펠리체주 (9p7By79pa.)

2021-07-09 (불탄다..!) 01:05:39

벨이 분위기 진짜.......오우야 오우야......

499 엘로프주 (3X8Lu8YQrg)

2021-07-09 (불탄다..!) 01:07:41

오.......
오..................

(일상 보고 감탄하다가 >>497이 너무 귀여워서 뺩주 잡아먹어버림)

>>492 열심히 수면으로 충전해보겠솨~~~~~ 주양주 언제나 ㄱ랬듯 훌륭한 감상평 고맙다구~~~~

500 발렌(벨)주🔨 (15XCdpDJxI)

2021-07-09 (불탄다..!) 01:08:11

내가 매드 장의사라 그런데 지금 네 사인이 뭐가 될지 궁금해졌다.
일단 죽여서 확인해보고 싶은데 학교라 참는거야.
대신 너 죽으면 내가 장례지도 해줄게. 재밌겠네!
이런거 없는 일인데 영광으로 알아.

이렇게 요약이..가능하네요...랸아 미안해....😭😭😭😭

501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01:09:02

>>494 앗 그 오케이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좋아 이제 갈비도 먹었겠다.. 편안하게 눈을 감을 수 있어야... 또 예전처럼 무슨 갈비를 먹었냐고 물어본다면... :D (희번득)(????)

>>496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차라리 죽.. 여줘... (이불 뒤집어쓰고 오들오들) 앗 근데 파닥파닥.. 파닥파닥... 고등어...? (????)

502 발렌(뺩)주 (15XCdpDJxI)

2021-07-09 (불탄다..!) 01:10:33

>>499 ((먹혔어요)) 엘롭주의 위장 안은 편안하네요..옹..옹알옹알..소화가 되어서 사라지고 싶지는 않아요..옹알..옹..알..
(´;ω;`)

503 엘로프주 (3X8Lu8YQrg)

2021-07-09 (불탄다..!) 01:13:08

>>500 wow 매싸가 아니라 매장이구나(?)

>>501 앗 아냐아냐 갈비 발견한 건 >>494 작성 시간때가 처음이었어~~~ 내가 뒷북으로 발견한 거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참치는 레스 많이 올라올 때는 가끔 한두줄 빼먹을 때가 많다.... o<-<

아무튼 맛갈비~~~ 어... 어... 오늘은 매운갈비 어때???(?)

504 레오(렝)주 (/o7Rw.PrVc)

2021-07-09 (불탄다..!) 01:13:26

레오파르트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결여되는_감정은
그런거 없슴당 :ㅇ... 레오챤 감정표현 아주 풍부하고 있는 그대로 마구마구 발산하는 아이라서 결여된 감정같은거 없슴당! 좋은 사람한테는 '헤헤 레오 너 좋다' 하고 싫은 사람한테는 '레오 너 쳐죽인다' 하는 아이임당 :D

자캐가_물고_난_수저
엩.. 어.. 은수저 정도는 되지 않을까..

자캐의_잠든_모습
저번에도 했던것 같은데 :ㅇ? 굉장히 아크로바틱하게 잡니다! 배까고 누워서 푸하- 하고 잡니다! 누구랑 같이 자는걸 정말 좋아서 누구랑 같이 잔다면 계속 품 속으로 파고들고 다리 올리고 끌어안고 자면서 가끔 여기저기 약하게 깨물면서 입질도 하고.. 잠버릇이 좋은 편은 아니네용 ㅋㅋ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505 레오(렝)주 (/o7Rw.PrVc)

2021-07-09 (불탄다..!) 01:13:35

오케.. 구몬 완료 :D!

506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01:13:46

내가 몇번이나 말했는지 모르겠는데 벨이 분위기 너무 내 취향 저격이야 흑흑 내 심장의 저격수.. 벨.. 당신은 도대체... (얌전히 관짝에 들어가며)(????)

507 발렌(뺩)주 (15XCdpDJxI)

2021-07-09 (불탄다..!) 01:14:39

>>503 ((검은 중절모를 쓰고 소매모에의 옷을 입고 자신을 지칭하는 단어가 소생인 모 은발의 장의사를 떠올려요)) 매싸라기엔 이과가 아닌 걸요!((이게 아니에요))

508 엘로프주 (3X8Lu8YQrg)

2021-07-09 (불탄다..!) 01:16:24

>>502 한 끼 해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아냐 미안해 다시 뱉을게!!!!!!(?)

>>504 구몬 접수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레오레오 첫번째 진단 헐크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귀여워 귀여워 우리 아기표범... ^~^

509 발렌(뺩)주 (15XCdpDJxI)

2021-07-09 (불탄다..!) 01:17:27

>>504 헤헤 레오 너 좋다 < 너무..너무 귀여워서 기절했답니다...네? 방금 제가 기절했다 깨어났다고요..?😳 거짓말..네? 또 기절했다 깨어났다고요..? 네..? ((무한반복해요))

잠버릇이 좋지 않아도 그 점마저 귀여워요..렝렝이 너무 좋아요..귀여워..((꼬옥 안아요!!))

다들..앗..앗..😳🤯 부끄러워요..!! 🕳💨

510 엘로프주 (3X8Lu8YQrg)

2021-07-09 (불탄다..!) 01:20:16

으악....~~~~ 그리고 이제 또 잘 시간이 됐네... o<-< 다들 굿나잇이야~~~~~~

>>507 (나 자신의 부족한 오타쿠력을 실감하고 절망하여 무릎 꿇기) 그 캐릭터가 어디 나오는 친구죠...!!!

511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01:20:51

>>503 앗 아하 내가 착각한것도 한 몫 한것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스 많이 쓰다보면 충분히 그럴수 있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호라 제안해주는거 아주 괜찮아.. 좋아 오늘 먹은 갈비는 매운양념갈비인걸로~! ()

>>504 오케이 구몬 오케이 땡큐~! 아니 첫번째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나도 레오 좋다.. 킹갓이다.. 짱이다..! 아크로바틱하게 자는것도 귀여워 완벽해~~! :D

512 발렌(뺩)주 (15XCdpDJxI)

2021-07-09 (불탄다..!) 01:24:32

발렌타인의 오늘 풀 해시는
세상에서_단_한_사람의_존재를_지울_수_있다면_자캐는
: 우와...🙄

자캐에게_딸꾹질_100번_하면_죽는다는_말을_한다면
: "흠, 죽는다고? 어디보자. 하나하나 짚어봅세. 딸꾹질은 횡경막이 갑자기 수축할 경우 성대로 들아오는 공기가 차단되며 일어나는 현상일세. 목에서 가슴을 통과해 내려가는 횡경막 신경에 의해 수축이 조절되는데, 이 신경이 지나가는 부위에 자극이 오면 딸꾹질이 일어나게 되는게지. 이로 인해 딸꾹질이 생기고, 이걸 오래하게 되면 일시적인 호흡곤란이 오거나 가슴통증이 생길 수는 있네만, 아직까지는 딸꾹질로 인해 죽음에 이르렀다는 사례는 없네. 아마 오래간 딸꾹질을 경험한 사람이 '죽겠다'고 표현한 것이 와전된게 아닌가 싶군. 자, 충분한 반박이 되었나?"

벨주: ((드르렁))
벨: 크루시오.
벨주: 아야야야!

자캐는_좋아하는_사람이_행복하다면_자신과_이어지지_않아도_좋은_쪽_그렇지_않은_쪽
: 우와...전자여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13 발렌(뺩)주 (15XCdpDJxI)

2021-07-09 (불탄다..!) 01:26:42

>>510 엘롭주 좋은 꿈 꾸셔요.🥰🥰 흑집사에 나오는 언더테이커랍니다.😂

저도 슬슬 자러 들어가야겠어요. 오늘은 금요일, 진행날, 광기벨 나오는 날...🙄 미리 써둔 레스를 쓸 일이 없길 바랄 뿐이랍니다. ...앗. 맞다..저 오늘 음주참치..인데 괜찮겠죠?😂😂

그것보다 근사한 주말이 성큼 다가왔어요.((얼버무려요)) 다들 힘내자구요!🥰 좋은 새벽 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514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01:27:48

엘롶주 푹 자고 내일 봐! 잘자~! :D

>>509 후후후 어제 땃주한테도 말했었지만.. 쥐구멍에 들어간 이상 퇴로는 없다구..? (입구 막고 들어가기)(???)

515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01:33:16

벨주도 푹 자고 내일 봐! 광기벨이 엄청 기대되는데 음주참치.. 라구...? 막 너무 많이 마신것만 아니면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0 아무튼 잘자~!
그래도 진단 반응을 조금 하자면.. 오늘의 우와는 2연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벨이 설명하는거 완전 전문적인데 자연스럽게 크루시오를 썼어..?! (동공지진)

516 레오(렝)주 (/o7Rw.PrVc)

2021-07-09 (불탄다..!) 01:42:27

>>508 헐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문도박사가 아니고 레오박사였던거임 :ㅇ!!
>>509 쓰고보니까 너무 멍청해보여서 미안한 마음이 쪼금.. 드네요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0 엘롶주 꿀잠 주무십셔~~~!!
>>511 이렇게 서로를 좋아하는데 일상에서 만났다하면.. (먼 산)

517 레오(렝)주 (/o7Rw.PrVc)

2021-07-09 (불탄다..!) 01:43:18

>>512 아니 저 '우와' 이게 너무 신경쓰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꾹질는 굉장히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버려서 할 말이 없게 만들어버리는.. 세상에서 말싸움하면 제일 무서운 사람..

518 펠리체주 (9p7By79pa.)

2021-07-09 (불탄다..!) 01:48:44

오늘도 구몬이 맛있군~~ 렝ㅇ는 귀엽고 벨이는 우와(?)하다...(메모)(???)

엘롶주 벨주 잘 자~~ ㅋㅋㅋㅋㅋㅋ 음주벨주 기대되는데~~ ㅋㅋㅋㅋㅋㅋ

519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01:49:16

>>5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좋아하는 만큼 싸운다는게 사실 학계의 정설일지도 모르겠구.. (???) 맨날 치고받고 하면서도 호감 있는거 극과 극이라서 내가 아주 좋아하는 모먼트지 우후후훗 :p

520 레오(렝)주 (/o7Rw.PrVc)

2021-07-09 (불탄다..!) 01:51:12

>>518 맣! 첼주 어섭셔~!!
>>519 옛말에도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괜히 괴롭히고 그런다는데 그런걸까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쮸아아아아아아압)

521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01:55:04

>>518 그래서 샥 살펴봤는데 첼주의 구몬은 없더라구 ㅎㅎ.. 자 나는 구몬경찰이 아니라 썰도둑이다 순순히 내게 구몬과 썰을 주는게 어때~! >:D

522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01:57:24

>>5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뚤어진 호감.. 하지만 확실한 호감..! 뭔가 쭈 서사 풀다보니까 얘 성격이 진짜 딱 좋아하니까 괴롭히는거야~ 하는게 되어서 옛말 틀린거 없는 것 같더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아아앗 렝주가 나를 괴롭히고 있어 이것은..! :D (눈 반짝)(볼꼬집꼬집꼬집)(?????)

523 펠리체주 (9p7By79pa.)

2021-07-09 (불탄다..!) 02:00:41

>>520 (쑤다다담) 렝주도 쫀새벽~~

>>521 호오 내 구몬을 원하다니....그런 쭈주는 구몬을 했는지....? (부엉이 목돌리기)

524 레오(렝)주 (/o7Rw.PrVc)

2021-07-09 (불탄다..!) 02:05:04

>>522 ㅋㅋㅋㅋㅋㅋㅋ 비뚤어진 호감이라는 말 되게 좋다... 앟! 좋아해서 괴롭히는겁니다 :D 좋아하는 렝주에게 기력을 주십셔~~!!! (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523 쫀샙임당 :D!! (쮸아아앙압)

525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02:05:31

>>523 음.. 딱 올리려고 했는데 404 오류가 뜨고 올리려고 했는데 페이지 응답없음이 떠서 못 올리겠더라구~! 흑흑 구몬하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오늘은 다른 사람들 구몬 보면서 잡담만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걸~? (????)(쭈:이사람 이거 구라쳐요)

526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02:09:31

>>524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딱 떠올라서 써봤는데 좋아해주면 내가 아주 흡족하다구~? :D 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후 나도 호감의 볼꼬집이다~! 근데 결국 결론은 렝주에게 기력을 주는 게 되어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좋아.. 오늘부터 렝주 전용 보조배터리가 되어야겠어... :D (기력을 쭉쭉 빨리며)

527 펠리체주 (9p7By79pa.)

2021-07-09 (불탄다..!) 02:09:52

>>524 (이미 미라가 된 첼주입니다) 그에에에...범인은...렝...ㅈ....

>>525 오 그랬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 쭈주....? 구라치다 걸리면 뭔줄 알아....? (장미칼을 스윽)

528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02:14:53

>>527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어.. 쭈꾸미 탕탕이가 되는 건 싫어야...! 그치만.. 그치만 썰 푸는건 재밌는데...! (일단 도망)(?)

529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02:21:27

서 주양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믿고_싶어_했던_것은

이걸.. 뭐라고 해야하지..? :0

자캐의_그닥_쓸데없는_설정을_적어본다

쓰리사이즈라도 적어야 할까나.. :) 하지만 3사이즈는 일단 패스하고~!
쓸데없는 설정.. 쭈는 코 간지러워서 기침할때 흐얏치 하고 기침한다 정도..? (???)

자캐의_케이블카_안에_갇혔을_때의_반응

"청, 가서 도움좀 요청해줘!"

하고 청을 케이블카 밖으로 날려보내지만 청은 자유를 찾아 멀리 멀리 날아가고.. 그래도 해포 세계관이니까 모빌리코르푸스로 케이블카 억지로 움직이게 하거나 신체 일부만 이동될 리스크 감수하고 순간이동을 쓰겠지? :D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30 펠리체주 (9p7By79pa.)

2021-07-09 (불탄다..!) 02:23:10

....흐얏치 기침하는 쭈와 자유를 찾아가는 청이가 귀여우니 칼은 거둬주겠어.... 그럼 구몬 괴도는 이만! (도주)

531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02:26:21

>>5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것도 있어야 하는 법! 이대로는 억울해서 오늘 잠 못잔단말야 거기서라~~!!!!! (양날도끼 들고 쫓아감)(????)

532 레오(렝)주 (/o7Rw.PrVc)

2021-07-09 (불탄다..!) 02:31:08

>>529 재채기 소리 ㅋㅋㅋㅋㅋㅋㅋ 재채기하면 옆에서 레오 "뭐야! 지금 뭐야! 뭔 소리야 지금!" 하고 화들짝 놀라고 그런 그림이 또 그려짐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3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02:38:33

>>532 아니 화들짝 놀라는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 코 훌찌락거리면서 아, 뭐! 사람 기침하는 소리 처음 들어보냐! 하고 은근히 쪽팔려하고 그럴것같은 느낌..!

534 레오(렝)주 (/o7Rw.PrVc)

2021-07-09 (불탄다..!) 03:03:33

>>533 케이블 카에 갇힌것도 ㅋㅋㅋㅋㅋㅋㅋ 레오챤 밖에서 바라보면서 손가락으로 척 가리키고 "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고 계속 웃으면서 놀릴것같은 그림이 그려짐당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 슥슥 돌아보고 자기밖에 없는거 확인하면 다시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고 마구 놀리는 그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5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03:11:00

>>5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렝이라면 그럴거같았는데 역시나였어..! 쭈 막 처음에는 아냐 날 보고 웃는게 아닐거야 하다가 지밖에 없는거 확인하고 아 웃지말라고! 내려가면 너 죽여버릴거야! 하고 윽박지르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싸우는건 아니라 막 협상할것같아 이거 다시 움직이게 해주면 내가 너보고 1주일동안 언니라고 부른다고 하고.. 잣됨을 실감하고 한참 우울해져 있다가 끝내는 에휴 그래 웃을수 있을 때 실컷 웃어라.. 하고 체념할것 같아 죽음을 수용하는 5단계마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주변 슥슥 돌아보는거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6 레오 - 단태 (/o7Rw.PrVc)

2021-07-09 (불탄다..!) 03:16:26

>>535
나 보고 웃는거 아닐거야.. -> " 아 ㅋㅋㅋㅋㅋㅋ 서주양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 "
내려가면 너 죽여버릴거야! -> " 근데 못내려오잖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
협상 -> " 싫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
웃을 수 있을때 웃어라.. ->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정말 내려오면 뚜들겨 맞을것같은 그런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7 주양주 (srC.veMYsw)

2021-07-09 (불탄다..!) 03:21:26

>>536 반응에 공통적으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있는거 엄청 구체적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하나 다 반박당하고 한참 쭈무룩해져있다가 결국 인카서러스로 나무에 밧줄 묶고 강하해서 울분을 담아 쎄게 쥐어박을것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렝이 놀리는거 진짜 최고야 마음에 든다구~~! :D

538 펠리체주 (9p7By79pa.)

2021-07-09 (불탄다..!) 05:06:47

>>0 [펠리체/주작의 회복을 위해서.] 수행합니다.

539 펠리체주 (9p7By79pa.)

2021-07-09 (불탄다..!) 05:07:07

>>0 [펠리체/주작의 회복을 위해서.] 수행

그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 참 어이가 없는 얘기라고 생각했다. 불이 아이덴티티인 신수가 더위를 먹어?

파이가 방랑을 그만두고 마법부 정직원이 된다는 것만큼 어이가 없네.

하지만 어찌 생각한들 이미 벌어진 현상은 현실이다. 누가 코웃음을 치고 누가 뭐라 해도 실제로 주작이 더위를 먹었고 그를 위해 저기 현궁 현무의 물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런 걸 뭐라도 하더라. 상생인가 상성인가. 중요한 건 아니니 넘겨버리자.

그녀는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 현궁으로 찾아갔다. 뭐든 재롱을 부려야 물을 주신다고 하니, 노래나 한곡 부르면 되겠지 싶어서였다. 현궁의 사감은 감 사감을 찾아가 인사 먼저 하고 그 앞에 자리를 잡고 앉는다. 잠시 줄을 튕기며 고민하다, 잔잔한 노래를 골라 적당하게 불렀다.

"...노래 불러서 목 마른데, 물 좀 주세요."

노래를 한 뒤 용건을 말하려다 순간적으로 떠오른게 있어 그렇게 말하고 기타를 챙겨들며 싱긋 웃어보였다.

.dice 1 4. = 4

540 펠리체주 (9p7By79pa.)

2021-07-09 (불탄다..!) 05:07:16

>>0 [펠리체/주작의 회복을 위해서.] 완료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얻은 물을 가지고 주궁으로 가 곤 사감에게 건네준다. 문턱을 넘자마자 바깥과는 비교도 안 되는 열기에 정신이 혼미해질 뻔 한 걸 겨우 붙들고, 무사히 물을 사수해 가져다 드린 후 얼른 빠져나오려 했다. 더위는 쥐약이야, 정말!

541 ◆Zu8zCKp2XA (JIO1oonB36)

2021-07-09 (불탄다..!) 07:59:31

z정산은 오후에 할게요!!!!

542 ◆Zu8zCKp2XA (JIO1oonB36)

2021-07-09 (불탄다..!) 08:00:23

펠리체는? .dice 1 3. = 3 -2일시 들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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