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기반이면 좀 힘들 거 같아. 환승연애는 구남친 구여친이 꼭 있어야 하고, 그 페어와의 쩌서깊관이 확실히 있어야만 쫄깃함이 살잖아. 근데 예전에 있었던 환승연애 기반 스레에선 페어끼리 선관 짜려고 하면 AT필드 짠다고 뭐라고 했던 거 같아서 말야.
또 환승연애는 방송이니까 연애를 하고 싶지만 내 짝을 찾는데 실패하더라도 셀럽은 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출연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실제로 환승연애 출연자들이 셀럽이 되고 싶은 욕망이 아예 없었다면 프로에 출연하지 않았을거라는 기사를 본 적도 있고) 그런 설정으론 캐를 못 내는 거야? 그럼... 환승연애 기반일 필요가 있나?
새빨간 핏빛으로 물든 물웅덩이가 거세게 쏟아지는 폭우에 씻겨 내려갈때 즈음에 문을 여는 바가 있다.
Bloody glass
All / 느와르 / 대립 / 17금 / 2232 (기타 전부 해당)
국가에서조차 포기한 일급위험구역 "소담" 에서 벌어지는 범죄자들 (거대세력 / 개인세력. 거대세력에선 대부(은퇴한 전 보스), 카포(두목), 언더카포(부두목) 등 자리를 예약으로 받을거고, 개인세력은 자유창작. 조직의 보스여도 좋고,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암살자나 프리랜서여도 좋고. 경찰의 스파이여도 좋아.) 과 경찰(경찰서장을 제외하고는 소속을 자유롭게. 주 과는강력범죄팀이겠지만, 다른게 하고 싶다면 틀에 벗어나지 않는 선(부패경찰이나 마피아의 스파이도 오케이야.)에서 허용하는 등, 범죄자들과 마찬가지로 자리 예약으로 받을거야.) 간의 대립 느와르.
>>989-990 의외로 있구나?! 한다고 해도 진짜 기약이 없는 시기가 될거 같아서 괜히 미안해지네. 그런 의미에서 수요가 있는 이들은 설정 이건 바꿔줬으면 좋겠다 있니? 이제야 밝히지만 유니버스로 돌렸던 가장 큰 이유는 스레 운영 내내 웹박수로 성인미자 설정이 불편하다, 혼인의식 설정이 고위신이 되는 거래혼 같아서 없었으면 좋겠다 그런 것들이 계속 들어와서 지친게 컸거든 적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이 설정은 바꾸면 좋겠다 같은거 여기서라도 얘기해주면 내가 정말로 고마울 것 같아 일단 생각은 해볼까 싶어서! 가급적 신X인간의 이야기와 혼인의식은 내옆신의 특성이라고 해서 바꾸고 싶진 않은데 불편한 이들이 많다면 바꿔야지 뭐
>>992-993 의견 고마워! 웹박수 닫는것도 생각해봤지만 그러면 정말로 필요한 의견이나 건의도 막힐거 같아서 힘들것 같네 만약 연다면 그놈의 성인미자 이야기가 더 안 나오길 바랄수밖에.... 신령 스레를 관전하니 이제 그런 건 없는것 같아서 다시 나온 것도 있긴 하니 쭉 그러길 바란다! 4기를 만약 한다면 제목은 4U. 시기는 아마도 내년 1월 혹은 2월 무대는 근본인 가미아리나 가장 예쁘다고 말이 많았던 가미즈미 중 하나가 될 것 같네 추가로 유니버스는 열어두겠다만 이용하려는 이가 있다면 내옆신 기본설정은 존중해줬으면 좋겠다 이 정도 말만 하고 난 다시 사라질게
혹시 로우 판타지 모험하는 어장 열면 할 사람 있나? 캐릭터별로 각자의 서사와 테마를 미리 상담하고, 원하는 난이도나 역경을 정해서 티키타카하는 어장을 열고 싶어. 예를 들어 노예로 붙잡힌 수인이 탈출해서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라던지, 소년이 우연히 신기한 물건을 발견해서 그걸 목적지로 배달해야 하는 이야기라던지(쓰고보니 반제네) 자세한 설정은 만들어봐야 할거같긴 한데, 일단 생각하고 있는건 1. 마법사 한명이 병사 천명을 눈 깜짝할 새에 학살한다, 같은 하이파워 판타지는 지양 2. 하루 한번씩은 PC의 행동지문에 반응해 대사 진행. 3. 각 캐릭터들의 진행에서 일어난 일들은 세계에 최대한 반영해 다른 캐릭들의 진행에서도 조금씩, 또는 크게 영향을 끼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