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129> ☆☆☆☆ 스레 사전 조사 스레 3☆☆☆☆ :: 1001

2021-07-06 21:04:32 - 2024-08-12 22:04:06

0 (0ktwGpCMQk)

2021-07-06 (FIRE!) 21:04:32

본 스레는 스레 세우기 전 상황극판의 수요조사와 설정 토의를 위해 세워졌습니다.

* 어떤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수요가 얼마나 될 지 궁금한 예비 스레주
* 준비중인 스레의 일부 설정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싶은 경우
* 한 스레가 하고싶어서 스레 준비하는 사람이 있나 물어볼때
* 기타 이 스레가 필요한 다른 여러가지 상황들

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친목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하게도 친목은 금지됩니다.

이상, 설명 끝!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53 이름 없음 (lqCHwzadaM)

2021-07-20 (FIRE!) 00:52:48

어디서 말해야할지 애매해서 걍 여기 한번!
엘드란풍 로봇물 수요조사하던 참치야! 일단 수요를 알려준 두 참치에겐 고맙고 내 일정이 좀 조정이 되어서 8월 초에 가능할 것 같다.

임시스레는 만들어야할진 모르겠네.
무적캡틴사우르스. 그러니까 고자우라처럼 좀 진지하고 시리어스한 느낌이 있을 것 같다.

그리 소식 올리고 난 뿅이다!

54 이름 없음 (HMGyuFEeDM)

2021-07-20 (FIRE!) 01:13:37

>>49 앵커는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 들어가서 둘러봤는데도 모르겠어
>>52 당연히 오리지널 캐릭터고 글 자체만 혼자 쓰고 캐릭터 성격, 직업, 내용 진행 기타 등등 전반적인 부분을 다른 사람들이 골라가면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느낌으로 진행해보고 싶었어 적다 보니까 좀 애매한가 싶네 안 될 것 같으면 그냥 다른 상황극을 짜보는 쪽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아 ㅜㅜ

55 이름 없음 (tDqZNSRn7Q)

2021-07-20 (FIRE!) 01:33:45

>>54 당연히 너참치가 오리지널로 진행할 거란 건 알고 있었어. >>52는 >>49에 대한 반박 같은 거야.
이런 건 의견을 받기보다 참여자가 어떤 선택을 해도 그것을 글로 소화해낼 수 있는 어장주의 대응력이 중요하다 생각해. 전반적인 부분을 참여자한테 맡겨도 세계관 정도는 어장주가 짜야 하고, 충분한 여유와 필력도 필요해.

56 이름 없음 (lx3omSNJYs)

2021-07-20 (FIRE!) 01:35:17

>>53
로봇물 덕후는 합체라던가 맨처음 나온 기체로 최종전을 하는 그런 연출에 약하다.....그저 기다릴뿐

57 이름 없음 (5JcxCXKU9A)

2021-07-20 (FIRE!) 01:36:13

아니 나도 오리지널로 진행해봤으니 꺼낸 소리인데 그런 식으로 말하니까 내가 엄청 나쁜 제안한것처럼 보인다;

58 이름 없음 (qEJXraehW6)

2021-07-20 (FIRE!) 01:37:20

>>54 참고로 앵커로 진행하려면 >>47에 나온 것처럼 하는 경우도 있지만

5 캡틴
주인공의 프로필을 정해 봅시다!
>>6 이름
>>7 종족
>>8 나이

6 이름 없음
참치치 참치

7 이름 없음
참치

8 이름 없음
.dice 20 40. = 21

이렇게 할 수도 있어

59 이름 없음 (7LFWy32/c2)

2021-07-26 (모두 수고..) 21:56:09

에반게리온 기반 학원 육성물 관심 있는 사람
제3신도쿄시라는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돌아가며 캐릭터들은 모두 이 도시의 제1중학교 소속 학생이고, 일반 학생들과 똑같은 수업을 받고 지내지만........
에바 모르는 사람도 쉽게 참여할 수있도록 스토리 전개 할 거고 당연하지만 전투 있음 상황에 따라 에바 탈수도 있음 자유도는 최대한 높게 잡을 것
아무튼 언젠가는 세움! 관심 있는 사람이 있다면 세운다!

60 이름 없음 (vL5CzCjYQI)

2021-07-26 (모두 수고..) 21:56:54

>>59 나 하고싶어서 울고있잖아

61 이름 없음 (7LFWy32/c2)

2021-07-26 (모두 수고..) 21:58:06

맞다 >>59 추가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가 될것이고 아주 시리어스는 아닌데 이벤에 따라 극시리 될 수도 있음!!

62 이름 없음 (7LFWy32/c2)

2021-07-26 (모두 수고..) 22:23:38

>>59는 세 명 이상 수요가 있으면 임시스레 세울 것
뭔가 굉장히 빠른 거 같지만 이것저것 짜야 할 게 많아서 개장은 많이 늦을거야

63 이름 없음 (KAd4DVZU/A)

2021-07-26 (모두 수고..) 22:47:46

>>59 찐 에바덕후로서 존버타겠습니다 선생님...

64 이름 없음 (j8tfWWAKzA)

2021-08-11 (水) 02:19:02

혹여나 페르소나 기반 스레 열리면 해보고 싶은 이 있니?
참치어장의 페르소나 F 작품처럼 좀 소프트 할듯.

65 이름 없음 (24NaWdnp2.)

2021-08-18 (水) 00:39:37

>>64 나!!

66 이름 없음 (ynUFg/kul.)

2021-08-18 (水) 00:51:07

>>65 이걸 찔러주다니. 허나 지금까지 수요가 전혀 없었으니 단체스레로 세우는건 불가능할 듯 하다..

67 이름 없음 (s7N3NC3MVY)

2021-08-18 (水) 06:11:57

>>64 페르소나!

68 이름 없음 (JnGa2gKPx.)

2021-08-18 (水) 06:45:31

>>59 나나나나나ㅏㄴㅏㅏ

69 ◆5J9oyXR7Y. (7oEuBhHNvE)

2021-08-18 (水) 07:42:51

수요가 세 명이 채워졌기에 >>59에서 수요조사한 에바기반 스레 [ 붉은 바다를 위해 ] 는 조만간 임시스레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8월 20일에 임시스레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0 ◆5J9oyXR7Y. (jqwBRsav7U)

2021-08-18 (水) 11:33:35

개장 여부에 대해 미리 말씀드리자면 확정이라고만 알려드립니다. 10월~11월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71 이름 없음 (KiNZP9M/kY)

2021-08-18 (水) 14:47:58

>>69 >>70 (두근)

72 이름 없음 (QzNURMd1tU)

2021-08-18 (水) 15:01:35

멸망의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른 세계에서 영웅을 소환하는 내용의 스레 수요 있을까?
레스캐들이 소환된 영웅이고, 원래 있던 세계의 세계관 설정은 자유! 캐 재활용도 가능하게 할 생각이야.

73 이름 없음 (eQCw7bIbDU)

2021-08-18 (水) 15:57:31

>>72
세계관 설정 더 들어봐야 할거같은데, 난 찬성

74 이름 없음 (QtFef7QQ0o)

2021-08-18 (水) 18:36:41

>>72 수요 있어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75 이름 없음 (TqhQ6SXYZQ)

2021-08-18 (水) 18:39:09

>>72 수요 있어요 222

76 이름 없음 (eQCw7bIbDU)

2021-08-18 (水) 20:30:09

근데 재활용이나 그런건 참치어장 상판에서는 용인되는 거야? 옛날 스레딕 시절에는 해당스레 사람들 양해 구하면 되긴 됐던 거로 기억하는데 여기서도 되려나 모르겠네. 어쨌든 된다면 난 낄 용의 있다.

77 이름 없음 (vzhvpSCQLg)

2021-08-18 (水) 20:37:39

재활용 상관없다. 관련 규칙도 있는걸.

78 이름 없음 (YSUFDSm70k)

2021-08-18 (水) 20:38:20

★캐릭터 재활용 관련 규칙★
0. 참치 상황극판 내부 및 타 사이트에서 사용한 캐릭터를 참치 상황극판 내에서 재활용하여 사용할 경우, 이하의 룰을 따릅시다.
1. 사이트/스레가 다르면 캐릭터가 같더라도 관계가 같지않습니다.(AT필드, 친목금지.)
2. 참치 상황극판에서 사용한 캐릭터 시트를 그 외부에서 재활용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스레주의 동의 하에 하이드 처리 후 재활용합시다. 다만 일상과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은 지 1개월 이상 지난 스레이고 스레주가 불허 의사를 보이지 않는다면, 꼭 하이드 처리를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3. 같은 캐릭터로 동시에 두 스레를 뛰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하나의 스레만 뛸 수 있게 잘 조절해주세요.
4. 원칙적으로, 어느 사이트에서 사용하였는지에 관계없이, 엔딩을 본 캐릭터는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그 이외의 경우는 시트 제출 전 스레주에게 문의해주세요.
5. 스레별로 재활용을 받는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스레주에게 ~한 관계의 캐릭터가 괜찮은지, 재활용이 가능한지 가볍게 물어봐주세요.

79 이름 없음 (eQCw7bIbDU)

2021-08-18 (水) 21:10:13

>>78
ㄳㄳ

80 이름 없음 (Uwm5h9PsTw)

2021-08-18 (水) 21:25:27

>>72
우리의 별 알시온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외계의 침공으로 인해 멸망할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쏟아지는 폭격과 습격으로 대지가 말라붙고 바다는 끓어올랐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들고 일어난 용사들도 침략자를 몰아내지 못했습니다. 우리에겐 희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하던가요. 변동자 율리우스의 이계 소환 마법이 성공하면서 상황이 변했습니다. 다른 세계에서 영웅을 불러온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리같지만 어쩝니까. 그게 정말로 됐는데.
침략자의 위협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영웅으로 인해 새로 생긴 문제도 존재하지만 우리의 상황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대 영웅이여. 이 별을, 알시온을 구원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수요 있는 것 같아서 설정 가져왔어. 주말에 임시스레 세워올게!

81 이름 없음 (VdI.azQt5M)

2021-08-19 (거의 끝나감) 00:14:44

>>80

82 이름 없음 (ZzFImbYPMg)

2021-08-19 (거의 끝나감) 19:23:08

사람은 누구나 품고 있는 죄가 있다. 절대 공개하지 않고 마음 속으로만 품고 있는 그 죄는 지금도 꿈틀거린다.

마주하라. 당신이 숨기고 있는 죄를.
각성하라. 억눌려온 그 죄책감 너머로.
심판하라. 어두운 죄악에서 눈 돌리며 파멸로 나아가는 이들을.

죄를 지은 또 다른 나의 손으로 구원하라. 페르소나 C

가 >>64의 시놉시스였는데 걍 한번 더 올려볼까?
사실 되게 어두워보이지만 걍 일상청춘에 페르소나 요소 끼얹고 세계를 구한다는 단순한 내용이야.

83 이름 없음 (X6J5Ay/VXg)

2021-08-19 (거의 끝나감) 19:33:34

>>82 와! 페르소나!

84 이름 없음 (NJTF2Ev2H6)

2021-08-20 (불탄다..!) 08:05:24

>>83 관심 고맙다! 페르소나!

85 이름 없음 (HHZQfCOUuM)

2021-08-20 (불탄다..!) 09:34:02

>>72 뭔가 페이트 같다

86 이름 없음 (fWMggaMi02)

2021-08-20 (불탄다..!) 09:34:34

>>72 페그오잖아 이거.

87 이름 없음 (alU7G68uPY)

2021-08-20 (불탄다..!) 10:59:44

우연히 잡담스레 보다가 정말로 혹시나지만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신 시리즈를 낸다면 뛰고싶은 참치 있니?
어차피 지금 당장은 불가능하고 설정 받아간 참치와 얘기도 해야겠으나 뭔가 보여서 한번 올려볼게.

모르는 이들을 위해서 설명하자면 원인불명의 익스파라는 뇌파로 이능력을 쓸 수 있는 익스퍼라는 이들이 있는데 그런 익스퍼들이 일으키는 범죄를 전담하는 특수 경찰들의 이야기야.

88 이름 없음 (BsZEtR/EBY)

2021-08-20 (불탄다..!) 11:09:41

오오 그거 또 재밌어보이네요!

89 이름 없음 (a/4/oc/X9s)

2021-08-20 (불탄다..!) 12:43:04

나나!

90 이름 없음 (y3p2KDQ162)

2021-08-20 (불탄다..!) 13:07:20

언제든 조와~

91 이름 없음 (ZA2xdta0M6)

2021-08-20 (불탄다..!) 16:53:39

>>88-90 이게 다 수요야? 고맙다!

92 이름 없음 (BsZEtR/EBY)

2021-08-20 (불탄다..!) 16:54:30

예스!

93 이름 없음 (ivdtb.iiu2)

2021-08-22 (내일 월요일) 07:47:51

익스파. 그것은 세간에는 알려지지 않은 정신파장. 이 정신파장을 이용하여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힘을 다룰 수 있는 존재. 익스퍼.

그들이 언제부터 그 모습을 보였는지 아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저 어느 순간, 그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었다.

그들의 존재가 알려지면 세상에 큰 혼란이 닥치고 나쁜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이들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 각국 정부는 그들의 존재를 철저하게 감췄다. 그렇기에 세간에 익스퍼에 대해서 알고 있는 존재는 익스퍼의 가족을 포함한 몇몇 이들 이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익스퍼들은 세간의 사람들 사이에 섞여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 힘이 없는 사람인양 조용히, 조용히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평화롭게 돌아가는 일은 없었다.

사람들 중에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이 있듯이, 익스퍼 중에서도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이 있었다.

익스파를 욕망을 위해서 악용하는 자.
익스파를 이용해서 이익을 취하려는 자.

그런 범죄자들을 막기 위해서, 세상에 닥칠지도 모르는 혼란을 막기 위해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는 이들이 있었다.

그들의 이름은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설정도 다시 받았으니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정식 신 시리즈.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9월 22일 기동! 홍보겸 수요조사에요!

94 이름 없음 (R4tb54kN9M)

2021-08-22 (내일 월요일) 07:51:35

>>93 와ㅏㅏㅏㅏㅏㅏㅏㅏ아ㅏ아ㅏ아ㅏㅏㅏ

95 이름 없음 (x6KICe9NG6)

2021-08-22 (내일 월요일) 20:40:54

>>94 환영해주니 영광이네요! 혹시 임시스레나 그런게 필요할까요? 만든다고 해도 9월에나 생각해보겠지만요.

96 이름 없음 (5NNGUs/R0o)

2021-08-22 (내일 월요일) 23:34:57

임시 스레 있으면 좋지ㅣㅣ

97 이름 없음 (LLBdhbjD76)

2021-08-28 (파란날) 22:06:54

딱 이틀 단기 상L!!!
수능 끝나고 졸업식 직전의 고3 어느 반 아이들로 해서 첫째날은 그냥 막 놀고, 둘째날은 졸업 기념 파티 하는걸로!
선생님 시트는 담임선생님이랑 부담임선생님 딱 두 명 받고!

98 이름 없음 (liL/.WpAEU)

2021-08-28 (파란날) 22:09:27

>>97 여건 되면 무조건 참여한다!!!!!!!!

99 이름 없음 (0gJd9OcAbo)

2021-08-28 (파란날) 23:22:24

>>98 고마워!!! 한 사람이라도 있으니 세워볼게!!!

100 이름 없음 (YDCfqUFPB2)

2021-09-05 (내일 월요일) 23:32:46

추적중 : 아포칼립스 일상물 임시 스레 : 상황극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370/recent#bottom

이 스레를 세워볼까 하는데 참여자들이 희망하는 날짜에 세우고자 한다. 참여의사 있다면 날짜 주고 가줘...

101 이름 없음 (AmB8ubx7xA)

2021-09-15 (水) 22:03:11

최대 10인 이하로 가족스레 즐겨볼 사람 있어?
물론 참가자 전부가 다 가족인 건 아니고, 원하는 사람끼리 뭉쳐서 최대 세 가족 정도로 나누고 가족에 속하지 않은 외부인도 받을까 해.
10인이라는 애매한 숫자라 소수 스레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일댈은 더욱 아니라서 일단 수요조사 스레에 올려봐! :3€

102 이름 없음 (LAheQC2XQI)

2021-10-06 (水) 01:45:57

ㅌㅇㅌ에서 본건데 남캐 넷, 여캐 넷 식으로 해서 어떤 행사에 참여한 상태고 거기 참여하는 동안엔 페어로 묶여서 연인처럼 지내야하나 다른 이의 페어에게 플러팅등을 하면서 꼬시기도 가능

페어로 묶인 이들은 페어이벤트 등으로 반드시 꼭 같이 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식!

그리고 일정 주기마다 웹박수 등으로 자신이 페어를 하고 싶은 이를 찔러서 그 결과에 따라 새롭게 페어가 형성되고 마지막까지 그리 반복되는 느낌으로 하는 약간 연애게임 같은건 어떨까 싶어

마지막 시기에는 둘의 서약 등으로 연플관계로 낙인을 찍는다거나 식으로 커플 결정 느낌으로 해서 커플도 만드는 식!

103 이름 없음 (HQVQAx9Rd2)

2021-10-11 (모두 수고..) 06:07:16

이능 마법소녀 백합 살짝대립 살짝시리어스

1) 이능?
이능력을 각자 자유롭게 설정하되, (흔한 케이스인) 허울이나 장식용 설정으로 전락하는 걸 막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할 것임.
예를 들어서 능력을 전투계 / 지원계 / 실용계 / 논외 등으로 분류해서, 스토리 진행을 위해 주어지는 태스크를 각자의 방식대로 돌파할 수 있게 한다든지.
다시 말해서 단순히 폭발을 일으키는 게 능력인 터프한 마법소녀도, 금속을 솜털로 바꾸는 상냥한 마법소녀도 모두 가능.

2) 마법소녀?
마법을 쓰는 미성년의 여성을 모두 통칭하는 게 아니고, <신비한 마법적 존재인 '마스코트'와의 계약을 통해 권능을 부여받아 책무를 이행하는 존재들>을 가리킴.
캐릭터메이킹에 최대한 자유성을 기하고 싶기 때문에, 이들의 목표나 이념이 무엇인지는 꼭 한정해 놓지 않았음. 공공의 적(마마마로 따지면 마녀?)들을 퇴치하는 스탠더드한 유형이 대부분을 차지하겠지만, 모종의 사유로 그런 마법소녀들을 적대하는 마법소녀가 있을 수도 있고, 아무튼 이레귤러한 캐릭터를 내는 데 자유도를 최대한 보장하고 싶음.

3) 백합?
여캐 온리니까 아마도 좋으나 싫으나 GL스레가 될 듯? 물론 연플이 권고사항인 것도 아님. 다만 설정상 스트레이트는 허용하는 식으로, 이성애 설정을 배제/배척까지는 안 할 가능성 높음. 그 편이 더 백합이 짜릿함.
한편 남캐 수요가 많으면 마법소년까지 참전할 수도 있겠지만 이쪽의 수요는 적지.. 않을까? 이 경우 ALL스레가 될 수도 있으나 여전히 연플은 권고사항이 아님.

4) 살짝 대립? 살짝 시리어스?
시트 단계에서부터 청군 백군 하고 편가르기가 있는 스레는 아닐 것. 하지만 스토리 진행을 하면서 캐릭터 간 의견 대립이나 파벌이 발생할 수 있고 이것이 스토리에 역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함.
마법소녀 간의 전투는 양심룰에 맡김. 시빌 워 같은 건 안 나올 듯.

맥썸노이즈 하면 좀 더 상세히 풀어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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