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129> ☆☆☆☆ 스레 사전 조사 스레 3☆☆☆☆ :: 1001

2021-07-06 21:04:32 - 2024-08-12 22:04:06

0 (0ktwGpCMQk)

2021-07-06 (FIRE!) 21:04:32

본 스레는 스레 세우기 전 상황극판의 수요조사와 설정 토의를 위해 세워졌습니다.

* 어떤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수요가 얼마나 될 지 궁금한 예비 스레주
* 준비중인 스레의 일부 설정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싶은 경우
* 한 스레가 하고싶어서 스레 준비하는 사람이 있나 물어볼때
* 기타 이 스레가 필요한 다른 여러가지 상황들

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친목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하게도 친목은 금지됩니다.

이상, 설명 끝!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33 이름 없음 (wBn0mtnz0w)

2021-07-18 (내일 월요일) 21:20:54

>>32 그건 저도 마찬가지니까 천천히 기다릴래요 으히히힣

34 이름 없음 (tEfEBp1nCw)

2021-07-18 (내일 월요일) 21:21:59

>>33 사실 수요가 하나라면 단체스레를 세우긴 애매하긴 한데 일단 고마워!

35 이름 없음 (sC3ycyO9yE)

2021-07-19 (모두 수고..) 00:36:57

>>23 나!!!!! 세워지면 무조건 뛴다!!!

36 이름 없음 (cOyNMukBdg)

2021-07-19 (모두 수고..) 01:09:37

>>35 자기 전에 확인하러 와봤는데 수요가 있다니! 고마워! 한 사람이라도 더 수요가 있다면 바로 임시 어장부터 세워볼게!X3♡

37 이름 없음 (CPR5uedSDw)

2021-07-19 (모두 수고..) 02:03:08

혼자 계속 끙끙 고민하다가 다른 사람의 의견이 궁금해서 질문하러 왔어 질문이 되게 많은데 받아줄 사람이 있을까?

먼저 내가 쓰고 싶은 스레는 1인 스레야 내용 자체는 나 혼자서 적을 예정인데 다이스나 기타 등등 다른 사람의 의견을 계속해서 채용하면서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지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끌어가면서 쓰려고 해 세계관은 판타지를 기반으로 잡고 있고 얼개는 내가 떠오르는 대로 짤 예정인데 예를 들면 주인공 캐릭터를 설정할 때 성격, 가치관, 직업 등을 다른 사람이 정하는 대로 받아들여서 내가 캐릭터를 만들고 1이라는 상황을 내가 적었을 때 선택지를 주거나 / 어떻게 나아갈지 의견을 받거나 해서 그 다음 내용이 1-1, 1-2로 나아가는 거야

a는 '순진하고 다른 사람을 잘 믿는' '귀족 출신의' '견습 사제'인데 어느 날 사제의 심부름을 간 곳에서 불길한 조형물을 발견했을 때 '이것을 챙겨서 사제에게 보이고 보고하거나' '보고하지 않고 챙겨만 두거나' '불길하다며 무시하고 지나가거나' 할 수 있어 이 때 ''안에 들어가는 내용을 처음부터 다른 사람이 선택할 수 있게 해서 내용 전개가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쓰는 나도 모르게 적고 싶어

내가 물어보고 싶은 건 이런 형식의 스레가 세워져도 괜찮은지, 혹시 세워지게 된다면 1) 의견을 받는 사람을 2명 내지는 5명까지 추려서 정해놓을지 2) 불특정 인원의 의견을 그 때마다 받을지 2-2) 그렇다면 누군가 선택지를 먼저 정했을 때 다른 사람이 같은 선택지에 난입하지 않도록 선점을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 를 묻고 싶어! 대략적인 판타지 세계관만 짜놓은 상태에서 캐릭터와 이야기를 여러명이 구상하는 대로 그냥 가볍게 글을 적는 게 내 목표야 혹시 내 말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말해주거나 답변해줄 사람이 있을까?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써보고 싶은데 그게 어려워서 물어보려고 해... 기왕이면 다른 사람과 같이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고민해본 결과인데 혹시 답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더 얘기해볼게!

38 이름 없음 (5py4IKeWUE)

2021-07-19 (모두 수고..) 02:26:00

>>37 얘기 들어보니까 옆동네 앵커판(참치 앵커판 말고)이랑 비슷한 분위기인 것 같네. 개인적으로는 세워도 상관없을 것 같기도 하고, 한번 옆동네 가서 죽 훑어보고 오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

39 이름 없음 (CPR5uedSDw)

2021-07-19 (모두 수고..) 02:39:54

>>38 옆동네? 내가 다른 판은 가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어 애초에 상황극만 하기도 했고 일단 게시판 룰에 많이 어긋나지는 않을까? 그냥 혼자 쓰는 글이면 굳이 여기에 올릴 이유가 없는 것 같아서 여럿이서 참여하면서 느긋하게 즐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았거든

40 이름 없음 (7BmDojy/kc)

2021-07-19 (모두 수고..) 02:46:39

>>37 전례도 있고, 이미 있는 캐릭터를 가져오는 대신 참치들이 만드는 캐릭터로 진행하면 오케이며 참치 앵커판은 모 사이트의 앵커판이랑은 아예 성향이 다를 정도로 변해서 텍스트 앵커는 상황극판에 세워야 한다 생각해.

41 이름 없음 (nknumcH.Zo)

2021-07-19 (모두 수고..) 02:50:33

엘드란은 못참지

롸벗!

42 이름 없음 (CPR5uedSDw)

2021-07-19 (모두 수고..) 02:51:37

>>40 덕분에 자신감이 조금 생겼다 그러면 설정 좀 짜서 다시 물어보러 와야겠네 혹시 그 전례가 되는 스레 제목 같은 거 언급하면 안 되려나? 참고가 될 것 같은데 그리고 뒤의 질문도 의견이 있다면 말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없다면 괜찮구 지금까지 답변해준 걸로도 고마워!

43 이름 없음 (5py4IKeWUE)

2021-07-19 (모두 수고..) 02:55:29

여기 옆동네 링크 올려도 되려나?
그냥 가볍게 참고할만한거 한두개 정도만 알려주고 싶은데

44 이름 없음 (hlcNSb6FUA)

2021-07-19 (모두 수고..) 05:13:54

안대....
텍스트로 끌고와줄래...

45 이름 없음 (7/NZROqsH6)

2021-07-19 (모두 수고..) 08:58:57

>>41 롸벗! 수요 고마워!

46 이름 없음 (BHQ4VqzbOY)

2021-07-19 (모두 수고..) 16:45:19

>>23 >>35 수요가 하나라도 있어서 임시 어장으로 세워봤어!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08/recent
이제 자세한 내용이나 인원 모집은 임시 어장에서 할게!

47 이름 없음 (fWsVEhfdQo)

2021-07-19 (모두 수고..) 17:06:50

>>42 스레 제목까지는 그렇고, 175 페이지에 있다는 것만 이야기할게. 딱 보면 알겠지?

모 사이트 앵커판은

처음 보는 침대에 처음 보는 방에서 일어났다.
얼마 동안 잠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아주 깊이 푹 많이 잔 것 같다.
나는 무엇을 할까?

1. 내 상태를 살펴본다.
2. 주변을 둘러본다.
3. 다시 잠에 든다.
4. 기타

>>46

46 이름 없음
지금 내가 환상을 보고 있는 건가? 3번 다시 잠에 든다.

식으로 진행하는데, 아마 참치식으로 바꾸면 선착순이나 다이스를 굴려서 높은 다이스가 나온 쪽의 행동을 따르는 식이지 않을까?
그대로 가져오면 수정 기능이 없어서 난감해지는 관계로...

48 이름 없음 (AT50Ne5KsU)

2021-07-19 (모두 수고..) 17:59:50

>>47 알려줘서 고마워 참고할게 내가 생각한 형태와는 조금 다른 것 같아서 고민이 더 필요하겠다 정해지면 다시 수요 조사 하러 와야겠네 정 안 되면 아예 1:1로 갈아타는 방법도 있으니까 (ㅜㅜ)

초이스 하는 역할에 관심 있는 사람 있다면 언제든지 말해줘

49 이름 없음 (hlcNSb6FUA)

2021-07-19 (모두 수고..) 19:00:39

>>47 앵커판에서 진행하면 어떨까?

50 이름 없음 (5py4IKeWUE)

2021-07-19 (모두 수고..) 19:01:51

>>49 앵커판은 거의 aa연재가 주력이 됐으니까 힘들지 않을까
뉴비 입장에서 진입장벽도 좀 있는 편이기도 하고

51 이름 없음 (hlcNSb6FUA)

2021-07-19 (모두 수고..) 19:10:19

>>50 나 앵커판에서 저런식으로 진행했는디
뭐 참치 뜻대로 해주라~

52 이름 없음 (fWsVEhfdQo)

2021-07-19 (모두 수고..) 19:46:17

>>49 나는 오리지널 캐릭터만 나오면 상황극판이 원작이 있는 캐릭터가 나오면 앵커판이라고 생각해.
참치의 의견에 따라 달라지는 1인 상황극이나 다름없고...

53 이름 없음 (lqCHwzadaM)

2021-07-20 (FIRE!) 00:52:48

어디서 말해야할지 애매해서 걍 여기 한번!
엘드란풍 로봇물 수요조사하던 참치야! 일단 수요를 알려준 두 참치에겐 고맙고 내 일정이 좀 조정이 되어서 8월 초에 가능할 것 같다.

임시스레는 만들어야할진 모르겠네.
무적캡틴사우르스. 그러니까 고자우라처럼 좀 진지하고 시리어스한 느낌이 있을 것 같다.

그리 소식 올리고 난 뿅이다!

54 이름 없음 (HMGyuFEeDM)

2021-07-20 (FIRE!) 01:13:37

>>49 앵커는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 들어가서 둘러봤는데도 모르겠어
>>52 당연히 오리지널 캐릭터고 글 자체만 혼자 쓰고 캐릭터 성격, 직업, 내용 진행 기타 등등 전반적인 부분을 다른 사람들이 골라가면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느낌으로 진행해보고 싶었어 적다 보니까 좀 애매한가 싶네 안 될 것 같으면 그냥 다른 상황극을 짜보는 쪽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아 ㅜㅜ

55 이름 없음 (tDqZNSRn7Q)

2021-07-20 (FIRE!) 01:33:45

>>54 당연히 너참치가 오리지널로 진행할 거란 건 알고 있었어. >>52는 >>49에 대한 반박 같은 거야.
이런 건 의견을 받기보다 참여자가 어떤 선택을 해도 그것을 글로 소화해낼 수 있는 어장주의 대응력이 중요하다 생각해. 전반적인 부분을 참여자한테 맡겨도 세계관 정도는 어장주가 짜야 하고, 충분한 여유와 필력도 필요해.

56 이름 없음 (lx3omSNJYs)

2021-07-20 (FIRE!) 01:35:17

>>53
로봇물 덕후는 합체라던가 맨처음 나온 기체로 최종전을 하는 그런 연출에 약하다.....그저 기다릴뿐

57 이름 없음 (5JcxCXKU9A)

2021-07-20 (FIRE!) 01:36:13

아니 나도 오리지널로 진행해봤으니 꺼낸 소리인데 그런 식으로 말하니까 내가 엄청 나쁜 제안한것처럼 보인다;

58 이름 없음 (qEJXraehW6)

2021-07-20 (FIRE!) 01:37:20

>>54 참고로 앵커로 진행하려면 >>47에 나온 것처럼 하는 경우도 있지만

5 캡틴
주인공의 프로필을 정해 봅시다!
>>6 이름
>>7 종족
>>8 나이

6 이름 없음
참치치 참치

7 이름 없음
참치

8 이름 없음
.dice 20 40. = 21

이렇게 할 수도 있어

59 이름 없음 (7LFWy32/c2)

2021-07-26 (모두 수고..) 21:56:09

에반게리온 기반 학원 육성물 관심 있는 사람
제3신도쿄시라는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돌아가며 캐릭터들은 모두 이 도시의 제1중학교 소속 학생이고, 일반 학생들과 똑같은 수업을 받고 지내지만........
에바 모르는 사람도 쉽게 참여할 수있도록 스토리 전개 할 거고 당연하지만 전투 있음 상황에 따라 에바 탈수도 있음 자유도는 최대한 높게 잡을 것
아무튼 언젠가는 세움! 관심 있는 사람이 있다면 세운다!

60 이름 없음 (vL5CzCjYQI)

2021-07-26 (모두 수고..) 21:56:54

>>59 나 하고싶어서 울고있잖아

61 이름 없음 (7LFWy32/c2)

2021-07-26 (모두 수고..) 21:58:06

맞다 >>59 추가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가 될것이고 아주 시리어스는 아닌데 이벤에 따라 극시리 될 수도 있음!!

62 이름 없음 (7LFWy32/c2)

2021-07-26 (모두 수고..) 22:23:38

>>59는 세 명 이상 수요가 있으면 임시스레 세울 것
뭔가 굉장히 빠른 거 같지만 이것저것 짜야 할 게 많아서 개장은 많이 늦을거야

63 이름 없음 (KAd4DVZU/A)

2021-07-26 (모두 수고..) 22:47:46

>>59 찐 에바덕후로서 존버타겠습니다 선생님...

64 이름 없음 (j8tfWWAKzA)

2021-08-11 (水) 02:19:02

혹여나 페르소나 기반 스레 열리면 해보고 싶은 이 있니?
참치어장의 페르소나 F 작품처럼 좀 소프트 할듯.

65 이름 없음 (24NaWdnp2.)

2021-08-18 (水) 00:39:37

>>64 나!!

66 이름 없음 (ynUFg/kul.)

2021-08-18 (水) 00:51:07

>>65 이걸 찔러주다니. 허나 지금까지 수요가 전혀 없었으니 단체스레로 세우는건 불가능할 듯 하다..

67 이름 없음 (s7N3NC3MVY)

2021-08-18 (水) 06:11:57

>>64 페르소나!

68 이름 없음 (JnGa2gKPx.)

2021-08-18 (水) 06:45:31

>>59 나나나나나ㅏㄴㅏㅏ

69 ◆5J9oyXR7Y. (7oEuBhHNvE)

2021-08-18 (水) 07:42:51

수요가 세 명이 채워졌기에 >>59에서 수요조사한 에바기반 스레 [ 붉은 바다를 위해 ] 는 조만간 임시스레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8월 20일에 임시스레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0 ◆5J9oyXR7Y. (jqwBRsav7U)

2021-08-18 (水) 11:33:35

개장 여부에 대해 미리 말씀드리자면 확정이라고만 알려드립니다. 10월~11월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71 이름 없음 (KiNZP9M/kY)

2021-08-18 (水) 14:47:58

>>69 >>70 (두근)

72 이름 없음 (QzNURMd1tU)

2021-08-18 (水) 15:01:35

멸망의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른 세계에서 영웅을 소환하는 내용의 스레 수요 있을까?
레스캐들이 소환된 영웅이고, 원래 있던 세계의 세계관 설정은 자유! 캐 재활용도 가능하게 할 생각이야.

73 이름 없음 (eQCw7bIbDU)

2021-08-18 (水) 15:57:31

>>72
세계관 설정 더 들어봐야 할거같은데, 난 찬성

74 이름 없음 (QtFef7QQ0o)

2021-08-18 (水) 18:36:41

>>72 수요 있어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75 이름 없음 (TqhQ6SXYZQ)

2021-08-18 (水) 18:39:09

>>72 수요 있어요 222

76 이름 없음 (eQCw7bIbDU)

2021-08-18 (水) 20:30:09

근데 재활용이나 그런건 참치어장 상판에서는 용인되는 거야? 옛날 스레딕 시절에는 해당스레 사람들 양해 구하면 되긴 됐던 거로 기억하는데 여기서도 되려나 모르겠네. 어쨌든 된다면 난 낄 용의 있다.

77 이름 없음 (vzhvpSCQLg)

2021-08-18 (水) 20:37:39

재활용 상관없다. 관련 규칙도 있는걸.

78 이름 없음 (YSUFDSm70k)

2021-08-18 (水) 20:38:20

★캐릭터 재활용 관련 규칙★
0. 참치 상황극판 내부 및 타 사이트에서 사용한 캐릭터를 참치 상황극판 내에서 재활용하여 사용할 경우, 이하의 룰을 따릅시다.
1. 사이트/스레가 다르면 캐릭터가 같더라도 관계가 같지않습니다.(AT필드, 친목금지.)
2. 참치 상황극판에서 사용한 캐릭터 시트를 그 외부에서 재활용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스레주의 동의 하에 하이드 처리 후 재활용합시다. 다만 일상과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은 지 1개월 이상 지난 스레이고 스레주가 불허 의사를 보이지 않는다면, 꼭 하이드 처리를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3. 같은 캐릭터로 동시에 두 스레를 뛰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하나의 스레만 뛸 수 있게 잘 조절해주세요.
4. 원칙적으로, 어느 사이트에서 사용하였는지에 관계없이, 엔딩을 본 캐릭터는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그 이외의 경우는 시트 제출 전 스레주에게 문의해주세요.
5. 스레별로 재활용을 받는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스레주에게 ~한 관계의 캐릭터가 괜찮은지, 재활용이 가능한지 가볍게 물어봐주세요.

79 이름 없음 (eQCw7bIbDU)

2021-08-18 (水) 21:10:13

>>78
ㄳㄳ

80 이름 없음 (Uwm5h9PsTw)

2021-08-18 (水) 21:25:27

>>72
우리의 별 알시온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외계의 침공으로 인해 멸망할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쏟아지는 폭격과 습격으로 대지가 말라붙고 바다는 끓어올랐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들고 일어난 용사들도 침략자를 몰아내지 못했습니다. 우리에겐 희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하던가요. 변동자 율리우스의 이계 소환 마법이 성공하면서 상황이 변했습니다. 다른 세계에서 영웅을 불러온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리같지만 어쩝니까. 그게 정말로 됐는데.
침략자의 위협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영웅으로 인해 새로 생긴 문제도 존재하지만 우리의 상황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대 영웅이여. 이 별을, 알시온을 구원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수요 있는 것 같아서 설정 가져왔어. 주말에 임시스레 세워올게!

81 이름 없음 (VdI.azQt5M)

2021-08-19 (거의 끝나감) 00:14:44

>>80

82 이름 없음 (ZzFImbYPMg)

2021-08-19 (거의 끝나감) 19:23:08

사람은 누구나 품고 있는 죄가 있다. 절대 공개하지 않고 마음 속으로만 품고 있는 그 죄는 지금도 꿈틀거린다.

마주하라. 당신이 숨기고 있는 죄를.
각성하라. 억눌려온 그 죄책감 너머로.
심판하라. 어두운 죄악에서 눈 돌리며 파멸로 나아가는 이들을.

죄를 지은 또 다른 나의 손으로 구원하라. 페르소나 C

가 >>64의 시놉시스였는데 걍 한번 더 올려볼까?
사실 되게 어두워보이지만 걍 일상청춘에 페르소나 요소 끼얹고 세계를 구한다는 단순한 내용이야.

83 이름 없음 (X6J5Ay/VXg)

2021-08-19 (거의 끝나감) 19:33:34

>>82 와! 페르소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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