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011> [해리포터] 동화학원³ - 08. Wanna play? :: 1001

네 정체는?◆Zu8zCKp2XA

2021-07-03 20:34:10 - 2021-07-05 03:22:40

0 네 정체는?◆Zu8zCKp2XA (83zqzJvZTw)

2021-07-03 (파란날) 20:34:10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자가 우승하려면,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 한단다.
그래서, 너는 날 찾지 못하는게야.

53 ◆Zu8zCKp2XA (cL.BeGHgSQ)

2021-07-03 (파란날) 22:11:36

퀘스트에 미니이벤트를 추가했습니다! 지금부터 해당 다이스 굴리면 호오온나요!!>:ㅁ

54 주양주 (lxDX8Jujnk)

2021-07-03 (파란날) 22:11:57

캡틴도 일상 수고 많았어~! 우리 건쌤.. 많이많이 아껴줄거야 후후후.. (쭈:(입맛)(???))

>>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우리 벨이의 직업정신은 투철한 법..! 확실히 천사라면 보통 인간이랑은 다른 느낌이겠지..? :) 헉 일할때랑 일 안할때랑 갭차이 큰거 너무 좋아 담담하고 터프하게 콱 잡아서 내던지는 벨이 상상하고 잠깐 기절했지 뭐야 ㅎㅎ.. (????) Tmi라도 좋아 내가 티미 풀리는거 많이많이 좋아해! :D 청이는.. 솔직히 기숙사에서도 바퀴벌레 처리반으로 활약하지 않을까 싶고.. (청:?)

55 레오(렝)주 (N9d5fm.yJM)

2021-07-03 (파란날) 22:12:13

캡틴이 화났어 :ㅇ!!!

56 ◆Zu8zCKp2XA (cL.BeGHgSQ)

2021-07-03 (파란날) 22:13:20

앗 화 안 났어요!>:ㅁ

57 민주 (F6Nj63x4J2)

2021-07-03 (파란날) 22:13:44

캡틴 확인했어~! 이벤트 흥미로운걸 ^~^ 수고 많았다!

58 스베타주 (Ua67AqcU/2)

2021-07-03 (파란날) 22:15:35

"난데없이 길을 걷다 시비가 걸리면?"
스베틀라나 이브코프: 상대할 가치가 있나요? 없다면, 무시하고 말 거예요. 계속 귀찮게 하더라도. 애초에 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나를 죽이고 싶어?"
스베틀라나 이브코프: 당신은 누구고, 무슨 일을 저질렀나요? 누군가를 죽인다는 건 어렵고 힘든 일이겠지만. 필요하다면 그렇게 할 거예요.

"그 성격은 몇 살쯤부터 굳어졌어?"
스베틀라나 이브코프: 글쎄요. 모르겠네요. 언제인지 어떻게 정확히 알겠어요. (어깨를 으쓱이며)

집안일을 끝내고 진단과 재갱신해요.
>>45 공지 확인했어요.

59 레오(렝)주 (N9d5fm.yJM)

2021-07-03 (파란날) 22:16:04

>>56 하지만 화난 눈썹 하고있는걸요 :ㅇ!!!!

60 ◆Zu8zCKp2XA (cL.BeGHgSQ)

2021-07-03 (파란날) 22:17:02

스베타주 어서와요!!

그래서 애칭 완성했어요!!!! 타타주!!!(??)

61 ◆Zu8zCKp2XA (cL.BeGHgSQ)

2021-07-03 (파란날) 22:17:26

>>59 (눈썹 내리기)<:ㅁ!

62 ◆Zu8zCKp2XA (cL.BeGHgSQ)

2021-07-03 (파란날) 22:17:50

스베타 진단은 잔잔하군요:3 귀엽다!!

63 주양주 (lxDX8Jujnk)

2021-07-03 (파란날) 22:18:18

확인했다! 그러면 일부러 아무것도 안 고르고 MA님을 만나는 선택지를 해볼까 (?????)

>>42 첼주도 그런 상상들 해..? 나도 가끔 그런 상상을 하곤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파이브!)

>>47 앗 그렇다면 쭈에 대한 콩깍지 말고 땃태를 향한 콩깍지를 씌워야겠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느물느물거림 없는 땃태는 뭔가 어색할것 같아..! 그치만 충분히 귀여울것같구 평소같은 땃태도 너무 좋구..

>>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동화학원 하면 카오스! 카오스 하면 동화학원! :) 나도 카오스 짱 좋아.. (녹아내림)(???)

64 민주 (F6Nj63x4J2)

2021-07-03 (파란날) 22:18:26

스베타주 어서와~ ^____^ 진단 넘 좋다 스베타 약간 무뚝뚝 쿨계열 느낌 물씬~~~

65 ◆Zu8zCKp2XA (cL.BeGHgSQ)

2021-07-03 (파란날) 22:19:28

위키에 스레 장르 추가햇어요!!:D

66 ◆Zu8zCKp2XA (cL.BeGHgSQ)

2021-07-03 (파란날) 22:20:08

전.. 전 바보예요... 11판인데 8판이래요.......


혼자 과거로 역행하는 캡틴...............

67 레오(렝)주 (N9d5fm.yJM)

2021-07-03 (파란날) 22:25:17

시간을 달리는 캡틴이잖아 :ㅇ!!!!

68 엘로프주 (Re7OWv7Oaw)

2021-07-03 (파란날) 22:27:16

>>35 이 집 완전 미슐랭 쓰리스타~~~ ^~^ 오... 엘롶이 그 정도의 입장이었다니 고마운걸~~~ 오케이 도장도 찍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팔짱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일상에 해보는 거 어때~~??? ^~^

>>66 괜찮아... 다들 못 본 척 하고 있었으니까 당당하게 8판이라고 하자...!!!!

흐아ㅏㅏ악 잠깐 게임 좀 돌리고 왔다!!!!!! 스베타주 안녕안녕~~~!~!!!!!!!!!

69 리안주 (RcMZhfdUMM)

2021-07-03 (파란날) 22:27:22

>>66 벤자민 캡틴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아아아아아!!(아님)

70 주양주 (lxDX8Jujnk)

2021-07-03 (파란날) 22:28:17

스베타주 안녕! 근사한 밤이야~ :) 헉 차분차분하게 대응하면서 무시하는 스베타 최고야..! 스베타도 길 가다가 시비터는 사람 있으면 바로 나한테 이야기해줄 것.. 바로 날아가서 부숴버릴 것..! (희번득)(???) 필요하다면 망설이지 않고 죽이는것도 완전 쩔잖아 흑흑 최고야 최고..

71 단태 - 민 (pOkGIclaSw)

2021-07-03 (파란날) 22:30:15

전부, 라는 대답은 간결했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여러가지였다. 샐쭉- 가늘어진 눈동자가 암암리에 가라앉아서 섬찟했다. 대신이라고 하기 뭐하지만 히죽하니 웃는 웃음만큼은 평소대로 능청스럽고 능글맞았다.

"내가 왜 무서운데?"

주단태는 아까처럼 꽤나 다정다감하게 물었다. 진짜로 어째서 자신이 무서운건지 모르겠다는 뉘앙스였다. 낯설기 때문에 무섭다는 건 단태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표현이다. 건조하게 말라버린 눈동자가 민을 유심히 살피다가 창백한 얼굴에 손을 올리려했다. 피하지 않는다면 뻔뻔하고도 다정다감하게 얼굴을 한번 만지고 떨어질 정도로 가벼운 행동이였다.

전쟁이 다시 난다면 전쟁 때 우리네 가문이 했던대로 행동하면 되는 것이였다. 교활하게, 무자비하게. 이념을 따르고 본성과 천성이 시키는대로 그대로 행하고, 움직이면 그만이라고 주단태는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자라왔다. 폭력에 익숙한 사람이 할 법한 부자연스러운 사고방식이였다. "적어도 나는 죽을 생각은 없어." 하고 단태는 한마디를 재잘거릴 뿐이다.

"자기야~ 우리 가문에 전해지는 말이 있어. 네 적에게는 무자비하라고 말이야. 그래서 나는 내 적에게는 자비를 베풀지 않아. 자기가 예민한 게 아니라."

단태는 평소처럼 능글맞고 능청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느물느물한 목소리로 재잘거리면서 단태의 몸이 민에게로 기울어지고, 말이 끝날 때쯤, 단태는 한손으로 모래사장을 짚고 민의 귓가에 가까이 붙어 있었다. "내가 익숙한 것 뿐이야. 달링." 하고 소근거리는 목소리는 평소의 느물한 목소리와 달랐다.

"보름달이 뜨던 그날, 봤던 것처럼 말이야-"

72 민주 (F6Nj63x4J2)

2021-07-03 (파란날) 22:30:42

괜찮다~~~ 원래 8이라 쓰고 11이라 읽잖어 ^^

73 주양주 (lxDX8Jujnk)

2021-07-03 (파란날) 22:32:11

>>66 에이 헷갈릴수도 있지~ :D 자연스럽게 11으로 필터링했으니까 괜찮아!

74 발렌(벨)주 (IVpx8BeX4g)

2021-07-03 (파란날) 22:32:36

스베타주 어서오셔요. 아주 근사한 밤이에요!😊 무뚝뚝하고 조곤조곤 대답하는 스베타는 아주 멋있네요!

75 발렌(벨)주 (IVpx8BeX4g)

2021-07-03 (파란날) 22:35:28

>>54 날개가 있고...날개가 있고...날개가 있고.....또...아! 헤일로도 있네요. 물론 벨은 헤일로를 보면 과연 저 실제하지 않는 광원으로 원반던지기가 가능한가 하고...세상에, 나쁘기도 하지...tmi를 좋아해주셔서 저도 기뻐요. 저도 쭈주의 tmi를 아주 사랑해요. 사실 여러분을 모두 사랑한답니다.🥰 그렇지만, 청이는...우리 청이 제가 아주 많이 아끼는 거 아시죠? 바선생 담당이라니...ㅠㅠ 맛나고 예쁜것만 먹고 자라야할 우리 청이가!

미니이벤트!
+10살...
...
((못본척해요))

76 단태(땃쥐)주 (pOkGIclaSw)

2021-07-03 (파란날) 22:38:49

에헤라디야 답레를 쓰고오면 잡담이 쌓여있네~~ 나는야 잡담 사이를 표류하는 땃쥐...o<-< ((우리 민이 내가 많이 아끼는거 알지? 팻말))

스베타주 어스와~~~~ 스베타 진단도 맛집이구나!:D

>>51 비오는 날의 땃쥐는 잡담 따라가기도 벅찬 땃쥐라구:0 갸아악....

>>63 뭐야 내 콩깍지 돌려줘 난 땃태보다 쭈를 향한 콩깍지가 좋다구(?) 앟 하지만 땃태..가끔 느물함이 없을때가 있는걸....?:D 자꾸 그렇게 귀엽다 귀엽다하면 안귀여운 단태를 데리고 올테다)?)

77 단태(땃쥐)주 (pOkGIclaSw)

2021-07-03 (파란날) 22:39:54

((그 와중에 새판 번호 틀린 것도 몰랐던 땃쥐))

78 민주 (F6Nj63x4J2)

2021-07-03 (파란날) 22:41:59

>>76 아 당연하지 ^^ 나 사실 좀 많이 쫄았는데 대충 단태가 역정 내는거 아닌가 막 걱정하고 있었잖어........ ㅎㅎ....ㅎ.

79 레오(렝)주 (N9d5fm.yJM)

2021-07-03 (파란날) 22:43:51

창문을 닫으면 덥고.. 열어놓자니 살짝 춥고 :ㅇ...
좋은데 싫고.. 싫은데 좋고.. 으아아악!

80 펠리체 - 윤 (A4Bf5Lb21g)

2021-07-03 (파란날) 22:44:34

귀여운 내 사랑아, 라고, 그가 웃는 얼굴로 저렇게 말하면 믿고 싶은 마음과 의심이 동시에 든다. 당장이라도 정말이냐고 되묻고 되물어 확답을 받고 싶다. 확신을 얻고싶어. 그렇지만 몇번의 대답을 들어야만 그의 말을 믿을 수 있게 될까. 그걸 알 수 없기에 무의미한 매달림은 하지 않는다. 시간도 말도, 그런 것에 쓰기는 너무 아까우니까.

"말이나 못 하면 이렇게 얄밉지나 않을텐데. 어휴."

작은 투덜거림을 끝으로 오늘의 의문은 이쯤 하기로 한다. 아직 묻고 싶은 것도 많고, 원하는 것도 많지만. 오늘이 아니면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니다. 그가 놀림을 자중해주는 만큼 그녀도 물러주는게 있어야 한쪽으로 기우는 일이 없지 않겠는가. 오늘은 장난스럽게라도 내 사랑이라 불러준 것에 만족하기로 하자. 그리고 이 다음은 그가 원하는 걸 들어줄 수 있으면 들어주자. 고 생각하며 그의 대답을 기다렸는데.

"!!"

아, 이 한없이 얄미운 사람. 이럴 때만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말하는 그를 보고 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동시에 눈을 가늘게 흘겨뜬다. 저 손짓은 또 뭐란 말인가. 정말 하다 하다 이러기야. 너무한다 진짜. 가만 안 있을거야.

더위 먹는다며 들어가자는 그를 잠시간 더 흘겨보다가 팔을 꾹 잡아 멈춰세운다. 그가 왜 그러냐는 물음을 하기도 전에, 발꿈치를 들어 얼마 안되는 키차이를 메우고, 고개를 들어 일말의 거리마저 좁힌다. 한순간에 휙 하고 다가가 입술을 겹치기라고 할 줄 알았겠지만. 그에겐 아쉽게도 볼에 그녀의 입술이 닿고 떨어진다. 아주 짧게, 스치듯이.

그리고 이어지는 속삭임.

"이 다음은 들어가서, 응?"

키득키득. 그새 닮은 듯한 웃음소리를 내며 금안이 곱게 휘었다. 그 하나만을 오롯히 담고서.

//이쯤...마무리...?!

81 단태(땃쥐)주 (pOkGIclaSw)

2021-07-03 (파란날) 22:44:52

>>78 보름이 아닌 땃태는 인내심이 제법 되는 편이라 쉽게 역정은 안낸다:D 역정내는 걸 보고 싶은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 단태(땃쥐)주 (pOkGIclaSw)

2021-07-03 (파란날) 22:45:37

(((윤이랑 첼은 퐉스커플이다 퐉스))

83 펠리체주 (A4Bf5Lb21g)

2021-07-03 (파란날) 22:46:11

늦었지만 스베타주 어서오구~~ 쫀밤쫀밤~~

캡틴 이벤트 추가랑 위키 정리 고생했다는 거시야!

84 ◆Zu8zCKp2XA (cL.BeGHgSQ)

2021-07-03 (파란날) 22:46:51

첼주의 레스를 막레로 할게요!!:D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85 펠리체주 (A4Bf5Lb21g)

2021-07-03 (파란날) 22:48:02

>>63 ㅋㅋㅋㅋㅋㅋ 내가 이 알고리즘으로(?) 땃태 제로투도 성사시킬 뻔 했다구~~

>>68 물논이지!! 이제 나는 어떻게 엘롶이를 앞팔짱 끼게 하나를 고민해야겠는걸! ㅋㅋㅋㅋㅋㅋㅋ

86 레오(렝)주 (N9d5fm.yJM)

2021-07-03 (파란날) 22:48:30

앗 역정이란 말이 나온김에 모두에게 질문 :ㅇ!!!
' 진심으로 진짜진짜 화났다 ' 했을때 하는 대사같은게 있을까요? 이런 말을 했다면 정말 건들면 안된다~~ 싶은거!

87 ◆Zu8zCKp2XA (cL.BeGHgSQ)

2021-07-03 (파란날) 22:49:42

저어는........ 보고 싶은 캐릭터를 말해주세요!:D

88 레오(렝)주 (N9d5fm.yJM)

2021-07-03 (파란날) 22:50:18

>>87 백정이랑 윤이랑 버니정도 :ㅇ?

89 펠리체주 (A4Bf5Lb21g)

2021-07-03 (파란날) 22:50:29

>>82 ㅋㅋㅋㅋㅋㅋㅋ칭찬으로 들을게~~ 고맙다구 땃주~~ (쑤다담)(볼냠냠)

>>84 캡틴도 수고했어! 윤이 최고야 진짜....일상 돌리는 내내 내 심장이 남아나지 않겠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

90 단태(땃쥐)주 (pOkGIclaSw)

2021-07-03 (파란날) 22:50:48

일상 수고했어 캡틴 첼주!:D

>>86 대사보다는 행동이기는 한데 땃태가 자기 목 앞쪽에 손을 올리고 매만지면 진짜 화난거고 여기서 플러스로 "여물어." 대사까지 나오면....:P

91 스베(타타주) (Ua67AqcU/2)

2021-07-03 (파란날) 22:50:48

>>60 타타주... 어감이 좋네요. 마음에 들어요. yy
>>62 귀엽지 않아요. (단호)

반겨준 모두 고마워요. 좋은 밤이에요.

92 레오(렝)주 (N9d5fm.yJM)

2021-07-03 (파란날) 22:50:51

>>88 아아아 아니다 백정이 아니고.. 맨날 우는 친구가 중이었나요 :ㅇ..? 헷갈려버려!!

93 주양주 (lxDX8Jujnk)

2021-07-03 (파란날) 22:51:10

>>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날개 있다는 점에서 크게 먹고 들어가는구나~! 원반던지기 가능한가 하는 벨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가능하다면.. 달링이한테 물어오라고 시키고 홱 던지는건가! (???) 나쁘지만 충분히 흥미가 생길만하다는 생각이 드는걸! 모두의 tmi랑 모두를 사랑하는 벨주 아주 바람직해. 나도 모두모두 사랑한다구~! (꺄르륵) 앗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알지! :) 청이도 앵간해서는 지렁이 젤리 먹고 있으니까, 바퀴벌레가 자주 나오지만 않는 상황에서는 맛난걸 더 많이 먹을거야. 걱정 말기~ (쓰담쓰담)

>>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를 향한 콩깍지가 더 좋다니 그렇다면 더더욱 쉽게 돌려주지 못 하겠는걸~? (나쁨) 헉 그렇다면 앞으로도 계속 동네방네 땃태 귀엽다고 떠들고 다녀야겠어! 동네 사람들~! 어서 나와서 우리 느물느물하고 귀여운 땃태를 봐주세요! (?????)(땃주:쭈주 나가)

94 엘로프주 (Re7OWv7Oaw)

2021-07-03 (파란날) 22:52:09

오~~~~~ 미니이벤트~~~~~~~(보고 옴)

첼주랑 캡 일상 수고했어~~~~~ ^~^

95 레오(렝)주 (N9d5fm.yJM)

2021-07-03 (파란날) 22:52:21

아아아앟 맞다맞다 첼주랑 캡틴 일상 수고하셨읍니다!

96 단태(땃쥐)주 (pOkGIclaSw)

2021-07-03 (파란날) 22:52:35

>>89 칭찬 맞아XD!!! 아니 내 볼은 먹지말고!!!!:0

97 단태(땃쥐)주 (pOkGIclaSw)

2021-07-03 (파란날) 22:56:09

>>93 아니 돌려줘요 8ㅁ8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냐구 아냐 그러지마 그러면 땃쥐는 안귀여운 땃태를 데려오지 못한 채 사망해버린다구!!! 으아아악!! 주가놈의 어디가 귀엽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멈춰를 안하면 지옥의 귀엽다 릴레이가 되어버릴 같아! 하지만 겜블러 쭈가 더 귀엽다구!X)

98 ◆Zu8zCKp2XA (cL.BeGHgSQ)

2021-07-03 (파란날) 22:56:43

진짜 화났을 때.

버니의 경우: 너, 한 번만 더 지껄이면 죽는다?(진짜 죽임)
백정의 경우: 나 화났어.
윤의 경우: (매구 스위치 OFF) 말 걸지 마.... 진짜 화났어.
윤의 경우: (매구 스위치 ON) 어디 한 번 더 지껄여보거라.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그리 떠들지?



번외_

MA의 경우: (세계를 부수면서 그걸 보여준다) 너 때문에 이렇게 된 거야.(빵긋)

99 민 - 단태 (F6Nj63x4J2)

2021-07-03 (파란날) 22:57:27

"모르겠어요. 내가 겁쟁이인가봐요. 나는 가끔 모든게 무서워요"

민은 손으로 제 눈을 한번 문질렀다. 피로도가 제법 쌓인 상태였다. 그 상태로 민이 웃음을 터뜨렸다. 민은 제가 직접 만든 이 모래성을 그대로 무너뜨리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늘 그래왔듯이 민은 그러지 않을 것이다. 손을 치우고 표정을 갈무리한다. 제 뺨을 쓰다듬는 손에 움찔 떨었으나 피하진 않았다. 단태의 체온이 예상보다 낮았다.

"죽일 생각은 있으시고요."

가늘게 뜨인 눈이 단태를 훑고 지나갔다. 상대를 가늠하는 눈빛이었다. 다소곳 자리 잡은 그곳에 민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탁탁, 모래를 털고 단태에게 손을 내밀었다. 미완성인 상태로 남겨진 모래성을 무신경하게 흘겨보았다. 아까는 그렇게 공 들이더니 심경의 변화라도 생긴 모양이었다. "모래성은 이제 그만 쌓죠. 산책이나 해요." 상냥한 어투는 평소와 같았다.

가문, 가문, 가문. 그놈의 가문이 뭐라고. 모든게 지긋지긋하게 느껴졌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별로 없다는 점에서 무기력해지고 만다. 결국 남은 건 껍데기뿐인 친절뿐이야. 태양을 등지며 민의 얼굴에 그림자가 졌다. 도통 무슨 얼굴을 하고 있는지 민 본인 역시 알 지 못한 상태였다. 다만 눈을 깜빡이고는 담담한 목소리로 물었다.

"보름달이 뜨면 어떻게 되는데요? 왜 그렇게 되는 거예요. 제대로 설명하지 않으면 나는 몰라요."

100 단태(땃쥐)주 (pOkGIclaSw)

2021-07-03 (파란날) 22:57:32

아 미니 이벤트도 확인했어!:D 이야....... 2번과 4번 1번 걸리면 여러의미로 어장이 혼파망이겠구나(???)

>>92 백정 맞아!:P

101 ◆Zu8zCKp2XA (cL.BeGHgSQ)

2021-07-03 (파란날) 22:57:33

ㅁㅁㅁㅁ맞다 스베타주 일상 돌리셔도 되고 퀘스트 수행하셔도 됩니다!!:D

102 주양주 (lxDX8Jujnk)

2021-07-03 (파란날) 22:57:42

첼주랑 캡틴 일상 수고 많았어~! :D

>>86 "얼마나 날 얕보고 있었을까. 무시하는거 참~ 보기 좋네?" 하고 비꼬아서 말하면서 머리끈으로 머리 꽉 묶는다면.. 극대노 시동 딱 걸린 상태인 것! :)

103 단태(땃쥐)주 (pOkGIclaSw)

2021-07-03 (파란날) 22:59:39


세상에 모르겠다. 다이스 없이 답레 쓰러간다. 민아 와 그라노. 와그라노.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