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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WW5/E0ySqY)
2021-07-03 (파란날) 03:25:12
872 청천주 (N4uVcnIzAA)
2021-07-03 (파란날) 14:42:13
경-하!!
>>866 ㅠㅠㅠㅠ..
그런 점에서 새 부장님이 정신 치료 특화이신 건 좋은 일일지도요. 9끄덕
>>866 ㅠㅠㅠㅠ..
그런 점에서 새 부장님이 정신 치료 특화이신 건 좋은 일일지도요. 9끄덕
877 ◆c9lNRrMzaQ (ZbvvWldAYM)
2021-07-03 (파란날) 14:44:07
>>831
[ 응 괜찮아! ]
[ 지금 도서관! ]
[ 만석이랑 같이 있어! ]
>>839
" 엥.. 저 죽으러 감까..? "
짜게 식은 눈으로 노아는 자신의 몸을 끌어안습니다.
" 아니 한동안 못 본다고 해도 말임다.. 약간 말하는 게 아련하게 누구 죽으러.. 가는 것처럼 말하시면 어쩜까.. "
그러다가, 이힛 하고 웃습니다.
" 당연 코스는 생각해 두셨길 바람다? "
수락한 모양입니다!
>>850
검색되지 않습니다.
// 이 이후로 파티 레스 처리 시작됩니다!
[ 응 괜찮아! ]
[ 지금 도서관! ]
[ 만석이랑 같이 있어! ]
>>839
" 엥.. 저 죽으러 감까..? "
짜게 식은 눈으로 노아는 자신의 몸을 끌어안습니다.
" 아니 한동안 못 본다고 해도 말임다.. 약간 말하는 게 아련하게 누구 죽으러.. 가는 것처럼 말하시면 어쩜까.. "
그러다가, 이힛 하고 웃습니다.
" 당연 코스는 생각해 두셨길 바람다? "
수락한 모양입니다!
>>850
검색되지 않습니다.
// 이 이후로 파티 레스 처리 시작됩니다!
878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14:44:52
" 그럼요, 가디언도 일반인보단 강하지만 결국 하나의 인격체니까요. "
하루는 시니컬한 부장의 말에 가볍게 고개를 끄덕여 보이며 동의를 표한다.
육체도 중요하지만, 정신도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마모되고 망가지기 마련이니까.
언제나 무한한 것은 없다. 육체도, 정신도.
" 물론 전 부장님에 비해선 내외과적인 면이 부족하실지 몰라도, 결국 각자의 특기가 있는 법이잖아요. 부장님 역시 정신쪽으로는 뛰어난 실력이 있으신 만큼 부장이 되셨을거구요. 그러니까 앞으로 잘부탁드릴게요. "
하루는 공손하게 고개를 숙여 다시금 인사를 해보인다.
" 그쪽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니까 앞으로 그런 부분으로의 가르침도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
" 환자의 정신과 육체, 모두 저희가 생각해야할 부분이니까요. "
# 대화를 이어갑니다.
하루는 시니컬한 부장의 말에 가볍게 고개를 끄덕여 보이며 동의를 표한다.
육체도 중요하지만, 정신도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마모되고 망가지기 마련이니까.
언제나 무한한 것은 없다. 육체도, 정신도.
" 물론 전 부장님에 비해선 내외과적인 면이 부족하실지 몰라도, 결국 각자의 특기가 있는 법이잖아요. 부장님 역시 정신쪽으로는 뛰어난 실력이 있으신 만큼 부장이 되셨을거구요. 그러니까 앞으로 잘부탁드릴게요. "
하루는 공손하게 고개를 숙여 다시금 인사를 해보인다.
" 그쪽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니까 앞으로 그런 부분으로의 가르침도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
" 환자의 정신과 육체, 모두 저희가 생각해야할 부분이니까요. "
# 대화를 이어갑니다.
879 신정훈 (ZIRFpW.KCs)
2021-07-03 (파란날) 14:44:59
정훈은 어느새 전통이 다 떨어진걸 깨닫고는, 새 전통을 가지러 걸음을 옮깁니다.
그렇게 부실 한쪽에 전통들이 있는곳까지 간 정훈은 전통을 한가득 안고서 몸을 일으키다가 맑은 하늘을 보고 감탄합니다.
복잡한 고민까지 다 날려줄만큼 시원하게 파란, 그런 맑은 하늘이네요!
" 오늘은 상쾌한 하루가 되겠어! "
#이스터에그 사용합니다!!! 궁술 C를 가겠다는 굳센 의지!!
그렇게 부실 한쪽에 전통들이 있는곳까지 간 정훈은 전통을 한가득 안고서 몸을 일으키다가 맑은 하늘을 보고 감탄합니다.
복잡한 고민까지 다 날려줄만큼 시원하게 파란, 그런 맑은 하늘이네요!
" 오늘은 상쾌한 하루가 되겠어! "
#이스터에그 사용합니다!!! 궁술 C를 가겠다는 굳센 의지!!
880 에릭 하르트만 (/xAsZdIEfA)
2021-07-03 (파란날) 14:45:10
" ...? "
.도서관?
만석이?
벌써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건가..?
[그럼 나도 그 쪽으로 갈게]
#간다!
.도서관?
만석이?
벌써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건가..?
[그럼 나도 그 쪽으로 갈게]
#간다!
883 화현 (g2B78AE72w)
2021-07-03 (파란날) 14:45:41
"대전 후작님이시라고 하셨는데... 자세히 묻질 않아서... 하지만, 지금 몰라도 나중에 알게 되는 거고! 제가 따로 찾아봐도 되는 거니까 괜찮어요!"
흑흑, 못난 후배를 위해 대표님을 기억해내려고 하시는 선배.. 당신은 그저 빛이야..
미술부는 빛빛부... 이렇게 된 거, 선배 없으신 동안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야겠다.
"선배 없으신 동안에 미술부는 진짜 조용하더라구요... 손유 선배도 요즘 바쁘신지 안 보이실 때가 많았고... 참, 그래도 찬후 선배 안 계신 동안에 약간 떠들썩한 일이 있긴 있었어요."
크크.. [봄과 함께]를 꺼낸다.
"제가 그려냈습니다. 이것을... 운이 좋았고, 손유 선배의 도움이 있었지만!"
#찬후에게 봄과 함께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대화대화!
흑흑, 못난 후배를 위해 대표님을 기억해내려고 하시는 선배.. 당신은 그저 빛이야..
미술부는 빛빛부... 이렇게 된 거, 선배 없으신 동안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야겠다.
"선배 없으신 동안에 미술부는 진짜 조용하더라구요... 손유 선배도 요즘 바쁘신지 안 보이실 때가 많았고... 참, 그래도 찬후 선배 안 계신 동안에 약간 떠들썩한 일이 있긴 있었어요."
크크.. [봄과 함께]를 꺼낸다.
"제가 그려냈습니다. 이것을... 운이 좋았고, 손유 선배의 도움이 있었지만!"
#찬후에게 봄과 함께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대화대화!
894 시현주 (Ao6LjaWaLw)
2021-07-03 (파란날) 14:48:12
다들 안녕하세요~~~
우리 힐킷 이름이 나를 먹어요였던가요..? 나를까지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우리 힐킷 이름이 나를 먹어요였던가요..? 나를까지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895 청천주 (N4uVcnIzAA)
2021-07-03 (파란날) 14:48:45
▶ 나를 쓰세요 킷 ◀ * 12
정체 모를 피를 콸콸 흘리는 남자가 웃으며 엄지를 척 들어올리고 있다.
설명문에는 부상, 출혈, 외상, 내상에까지 효과가 있습니다! 는 문장이 적혀 있다.
▶ 소비 아이템
▶ 일단 쓰세요! - 부상을 입은 캐릭터를 회복한다. 효과가 좋다.
정체 모를 피를 콸콸 흘리는 남자가 웃으며 엄지를 척 들어올리고 있다.
설명문에는 부상, 출혈, 외상, 내상에까지 효과가 있습니다! 는 문장이 적혀 있다.
▶ 소비 아이템
▶ 일단 쓰세요! - 부상을 입은 캐릭터를 회복한다. 효과가 좋다.
896 은후주 (uhoRMATRfk)
2021-07-03 (파란날) 14:48:48
>>894▶ 나를 쓰세요 킷 ◀
정체 모를 피를 콸콸 흘리는 남자가 웃으며 엄지를 척 들어올리고 있다.
설명문에는 부상, 출혈, 외상, 내상에까지 효과가 있습니다! 는 문장이 적혀 있다.
▶ 소비 아이템
▶ 일단 쓰세요! - 부상을 입은 캐릭터를 회복한다. 효과가 좋다.
정체 모를 피를 콸콸 흘리는 남자가 웃으며 엄지를 척 들어올리고 있다.
설명문에는 부상, 출혈, 외상, 내상에까지 효과가 있습니다! 는 문장이 적혀 있다.
▶ 소비 아이템
▶ 일단 쓰세요! - 부상을 입은 캐릭터를 회복한다. 효과가 좋다.
898 비아주 (DWIejDiY0.)
2021-07-03 (파란날) 14:48:49
▶ 나를 쓰세요 킷 ◀
[ 정체 모를 피를 콸콸 흘리는 남자가 웃으며 엄지를 척 들어올리고 있다.
설명문에는 부상, 출혈, 외상, 내상에까지 효과가 있습니다! 는 문장이 적혀 있다. ]
▶ 소비 아이템
▶ 일단 쓰세요! - 부상을 입은 캐릭터를 회복한다. 효과가 좋다.
[ 정체 모를 피를 콸콸 흘리는 남자가 웃으며 엄지를 척 들어올리고 있다.
설명문에는 부상, 출혈, 외상, 내상에까지 효과가 있습니다! 는 문장이 적혀 있다. ]
▶ 소비 아이템
▶ 일단 쓰세요! - 부상을 입은 캐릭터를 회복한다. 효과가 좋다.
901 서진석 (OJrGsWwiPc)
2021-07-03 (파란날) 14:49:29
"아니. 너 못보는 동안 내가 죽어있을지 모른다 싶어서."
흉흉한 농담으로, 노아의 발언 이면에 있는 미묘한 두려움을 무마하고자 시도한다.
정말로 내가 죽을까 걱정하지만 않는다면 좋겠지만.
"절대로 잊지 못할 코스로 안내할게. 어, 여러가지 의미로."
그리고서는 다시금 커피를 홀짝였다.
그래도 다행인가. 노아도 나름 진정을 한 것 처럼 보이고.
그러면서... 막상 내일 떠나야 할 때, 놀래킬 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신이 나기 시작했다.
일단... 당장 시간은 있으니 생각 좀 해볼까?
#영성 B의 머리로 열심히 데이트 코스를 궁리해봅니다!
흉흉한 농담으로, 노아의 발언 이면에 있는 미묘한 두려움을 무마하고자 시도한다.
정말로 내가 죽을까 걱정하지만 않는다면 좋겠지만.
"절대로 잊지 못할 코스로 안내할게. 어, 여러가지 의미로."
그리고서는 다시금 커피를 홀짝였다.
그래도 다행인가. 노아도 나름 진정을 한 것 처럼 보이고.
그러면서... 막상 내일 떠나야 할 때, 놀래킬 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신이 나기 시작했다.
일단... 당장 시간은 있으니 생각 좀 해볼까?
#영성 B의 머리로 열심히 데이트 코스를 궁리해봅니다!
903 유시현 (Ao6LjaWaLw)
2021-07-03 (파란날) 14:49:40
"힝잉"
시무룩..해지기에는 안 나올거 정도는 짐작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정보 얻었으니 나름 만족합시다.
#1000gp로 나를 쓰세요 킷 두개 구매합니다!
시무룩..해지기에는 안 나올거 정도는 짐작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정보 얻었으니 나름 만족합시다.
#1000gp로 나를 쓰세요 킷 두개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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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비아주 (DWIejDiY0.)
2021-07-03 (파란날) 14:52:02
춘심 진석 시현 청천 경호 은후 하루 진화 릴리 화현 에릭 정훈 에미리 하이
광역인사를 날리는 이유는 어디부터 인사를 안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광역인사를 날리는 이유는 어디부터 인사를 안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911 시현주 (Ao6LjaWaLw)
2021-07-03 (파란날) 14:52:05
여자랑 데이트는 당연히 영화관 밥 커피순 아니겠습니까
밥과 커피 사이에 벚꽃산책같은게 들어가도 좋죠
남자랑 데이트는
피방
점심(피씨방에서)
피방
저녁(피씨방에서)
밥과 커피 사이에 벚꽃산책같은게 들어가도 좋죠
남자랑 데이트는
피방
점심(피씨방에서)
피방
저녁(피씨방에서)
915 비아주 (DWIejDiY0.)
2021-07-03 (파란날) 14:53:16
제노시아에 벚꽃 피어있다는데 진석아 벚꽃 보러 가라
근데 에릭이랑 하나미치야랑 벚꽃 보러가면 마주치려나(?(
근데 에릭이랑 하나미치야랑 벚꽃 보러가면 마주치려나(?(
919 ◆c9lNRrMzaQ (ZbvvWldAYM)
2021-07-03 (파란날) 14:54:05
>>826
사실 진화의 입장에서는 여전히 불안한 것이 맞습니다.
길을 추리해낸 청천, 자신의 학교에 어울릴 만큼의 지식을 보여준 성현. 두 사람에 비해 진화는 한 게 없으니까요.
그러나, 그런 생각으로 불안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진화는 방패를 굳건히 쥡니다.
방패에 남아 있는 것 같은 어렴풋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돌아갈 이유가 있습니다. 그거면 충분하니까요.
세 사람은 동굴 안으로 천천히 걸어들어갑니다.
지하 공동에 불어오는 바람은 시원하지만, 그만큼 알 수 없는 기분을 들게 합니다. 어째서 땅 아래에서 이런 바람이 불어오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단지 나아가야 한다. 그 생각만으로 걸어나갑니다.
그리고 곧, 진화는 기분 나쁜 감각을 느낍니다.
즉시 방패를 꼭 쥐고, 그대로 방패를 찍은 채 자세를 취합니다.
... 그르르르르..
동굴을 타고 들려오는 하울링 소리.
무언가가 천천히 걸어오고 있습니다.
...... 크라아아아아아!!!!!!!!!!!!!!
그것은 갑작스럽게 튀어올라 진화의 방패를 짓밟습니다.
묵직한 무게가 타고 올라 가볍게 뛰어 오르는 모습을 본 순간 진화는 경악감을 금치 못합니다.
동굴에 담은 몸이 빠지듯 사라졌다가 천천히 원래의 모습을 띄니까요.
그렇게 몬스터에게 둥글게 포위당하고 맙니다.
몬스터는 일곱 마리. 수준은 상당한 것 같습니다.
청천은 자신의 기억을 뒤져봅니다.
애트거. 헌터들이 흔히 동굴 표범이라고 부르는 몬스터입니다.
지하 공동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특성을 지닌 몬스터입니다.
파티의 신속치가 몬스터의 신속치를 상회하였기 때문에, 파티의 선공으로 시작됩니다.
전투가 개시됩니다!
사실 진화의 입장에서는 여전히 불안한 것이 맞습니다.
길을 추리해낸 청천, 자신의 학교에 어울릴 만큼의 지식을 보여준 성현. 두 사람에 비해 진화는 한 게 없으니까요.
그러나, 그런 생각으로 불안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진화는 방패를 굳건히 쥡니다.
방패에 남아 있는 것 같은 어렴풋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돌아갈 이유가 있습니다. 그거면 충분하니까요.
세 사람은 동굴 안으로 천천히 걸어들어갑니다.
지하 공동에 불어오는 바람은 시원하지만, 그만큼 알 수 없는 기분을 들게 합니다. 어째서 땅 아래에서 이런 바람이 불어오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단지 나아가야 한다. 그 생각만으로 걸어나갑니다.
그리고 곧, 진화는 기분 나쁜 감각을 느낍니다.
즉시 방패를 꼭 쥐고, 그대로 방패를 찍은 채 자세를 취합니다.
... 그르르르르..
동굴을 타고 들려오는 하울링 소리.
무언가가 천천히 걸어오고 있습니다.
...... 크라아아아아아!!!!!!!!!!!!!!
그것은 갑작스럽게 튀어올라 진화의 방패를 짓밟습니다.
묵직한 무게가 타고 올라 가볍게 뛰어 오르는 모습을 본 순간 진화는 경악감을 금치 못합니다.
동굴에 담은 몸이 빠지듯 사라졌다가 천천히 원래의 모습을 띄니까요.
그렇게 몬스터에게 둥글게 포위당하고 맙니다.
몬스터는 일곱 마리. 수준은 상당한 것 같습니다.
청천은 자신의 기억을 뒤져봅니다.
애트거. 헌터들이 흔히 동굴 표범이라고 부르는 몬스터입니다.
지하 공동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특성을 지닌 몬스터입니다.
파티의 신속치가 몬스터의 신속치를 상회하였기 때문에, 파티의 선공으로 시작됩니다.
전투가 개시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