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99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71 :: 1001

◆c9lNRrMzaQ

2021-07-03 03:25:12 - 2021-07-03 15:21:13

0 ◆c9lNRrMzaQ (WW5/E0ySqY)

2021-07-03 (파란날) 03:25:12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798 하쿠야주 (SoX72ybY8Y)

2021-07-03 (파란날) 14:08:12

>>791 신발아.......!!

799 에미리주 (gOSVCOvFW2)

2021-07-03 (파란날) 14:08:48

막 지아처럼 부산의 바람이 되겠다 이런 다짐하러 오려는 게 아닌이상 오지마십쇼 아!!!! 미안하다 내 운동화야!!!!!!!!! 😭

800 청천주 (N4uVcnIzAA)

2021-07-03 (파란날) 14:11:45

춘심주 마침 진행중입니다!! 어서오세요!!

>>796 >>799 아....안그래도 걱정했는데 역시나인가요!!ㅠㅠㅠㅠ

801 진화주 (4xD7Dl648E)

2021-07-03 (파란날) 14:13:02

춘하 춘하

802 ◆c9lNRrMzaQ (ZbvvWldAYM)

2021-07-03 (파란날) 14:13:06

>>772
성현은 자신이 알고 있는, 열망자에 대한 지식을 꺼내놓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둘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 기억하고 있는 수업 내용들을 다시금 새겨봅니다.

청천은 고민을 해봅니다.
아마 이 입구에 명백한 해답은 없을겁니다. 그리 추측하는 것은, 세 통로 모두가 열망자와 관련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꺼림칙한 법입니다.
인간의 영혼과 육신, 정신은 각기 분리된다. 이것까지는 셋 다 추리한 영역입니다. 그렇다면 다음으로 넘어가서 이 동굴들이 어떤 것과 연결되는가.
여기까지도 대부분은 해석했을겁니다. 바람과 같이 날아가는 혼, 짙은 어둠에 의해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육신, 그리고 위험이 느껴지지 않는 두 가지를 잇는 정신까지.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안전을 원한다면 중앙으로 가면 될 겁니다. 문장을 해석한다면, 그리고 열망자라는 존재들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열망자들은 육신을 더러운 것으로 여깁니다. 이들은 육신을 버리는 것으로, 몸이 깨끗한 영혼 상태가 되는 것으로 진리에 도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여기까지 도달했을 때. 청천은 온 몸에 소름이 돋는 가정 하나를 하나를 떠올려봅니다.

만약 이들이 생각한 것처럼,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정신이야말로 이들이 말하는 '정화'를 뜻한다면?
거기까지 생각이 도달하는 순간 청천은 말없이 자신의 팔을 붙잡습니다.

더러운, 정말 더러운 수작입니다.
아마 대부분은 이와 같이 생각했을겁니다.

바람과 함께 올라가는 영혼, 짙은 어둠으로 가라앉는 육신. 그러나 가만히 존재하는 정신.
그러나, 열망자들의 방식대로 생각한다면 이 해석은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진리를 알고 마침내 완전해진 정신은 바람과 같이 자유롭습니다.
이 세상에 오만 것들을 끼고 있는 영혼은 정화되기 이전까진 더러운 것들이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둡습니다.
육신을 가진 자는 영혼과 정신의 진리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게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거기까지 생각이 닿는 순간 청천은 남은 두 사람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자 여기서부터 수수깨끼가 시작됩니다.

어느 길로 가면 좋을지 선택하십시오.

803 진화주 (4xD7Dl648E)

2021-07-03 (파란날) 14:13:42

좋아 나왔군.

804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14:14:11

춘 하 춘 하~

805 백춘심 (3ijzDMY31Y)

2021-07-03 (파란날) 14:14:34

찡찡거려놓고 염치없지만 진행 참여해도 될까요 사랑해요 캡틴…❤
# A - 113 구매합니다!

806 시현주 (Ao6LjaWaLw)

2021-07-03 (파란날) 14:15:16

점심은 두부 한모...(바람직

807 은후주 (uhoRMATRfk)

2021-07-03 (파란날) 14:16:00

>>806 건강한 식단!

808 비아주 (DWIejDiY0.)

2021-07-03 (파란날) 14:16:37

주부 유모

에미리

809 진화주 (4xD7Dl648E)

2021-07-03 (파란날) 14:16:54



만약 이들이 생각한 것처럼,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정신이야말로 이들이 말하는 '정화'를 뜻한다면?

정신 = 정화

정신 = 바람
영혼 = 어둠
육신 = 평범

즉, 우리가 가야하는 길은 바람. 인가?

810 진화주 (4xD7Dl648E)

2021-07-03 (파란날) 14:18:44

더러운 수작이란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해답과 다른 트랩이 존재한단 소리지.

영혼 = 바람
육체 = 어둠
정신 = 평범

으로 유도한뒤에 실제론

정신 = 바람
영혼 = 어둠
육신 = 평범

으로 의도 했다면, 결론적으로 우리가 골라야하는 길은 어디지?

811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14:18:52

시현주 건강식단

812 진화주 (4xD7Dl648E)

2021-07-03 (파란날) 14:20:29

나는 바람을 지지할게.
캡뿌의 묘사에서 보건데 '정신' 의 길이 '정화'와 연관되어있고
아래쪽에 열망자들이 꼬아놓은 길을 보건데 바람의 길이 '정신'의 길이라면.
그 쪽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

813 ◆c9lNRrMzaQ (ZbvvWldAYM)

2021-07-03 (파란날) 14:20:35

>>773
새 부장은 나른한 눈으로 하루를 바라보고, 가볍게 고갤 끄덕입니다.

" 인사. 고마워요. "

상당히 나른한 얼굴이 특색적인 남학생입니다. 이름만 보았을 때는 여학생이 아닐까 추측했는데, 아니었네요. 눈빛은 흐릿하고 이따금 손을 떠는 모습이 보이는 등. 수술에 어울리는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루의 눈이 닿는 것은 백의에 꽂혀 있는 작은 펜과, 수첩입니다. 수첩에는 '가디언 정신 분석'이라는 제목이 적혀있습니다. 아마도, 이 학생의 주특기는 수술을 위주로 하기보단 상담과 정신 치료에 특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 그래서.. 그쪽. 이름이? "

>>774
나요.
나랑 닮고, 나를 똑 닮은 데다가, 내 얼굴을 하고, 내 입술을 움직이는 나요.
내 말을 좀 들어주오.

그런 알 수 없는 말을 내뱉으며 사비아는 허수아비를 바라봅니다.
하지만 허수아비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즉, 어딘가로 유도할 수는 있지만 그보다 자세한 행동을 시키기에는 랭크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780
▶ 청명당 양갱 세트 ◀
[ 청명당에서 제작된 고급 양갱 세트. 달콤한 맛을 살리면서도 영양적인 밸런스에 균형을 맞추었다. 상당한 고급품으로 선물용으로 좋다. ]
▶ 소모 아이템
▶ 영양적으로 알맞음 - 식사를 대신할 수 있으며 섭취 시 음식 아이템들의 효과가 30% 증가합니다.
▶ 활력 - 섭취 시 미미한 상처들을 치료합니다.
▶ 맛있음! - 선물하는 경우 NPC의 취향과 맞는 경우 호감도가 증가합니다.

814 청천주 (N4uVcnIzAA)

2021-07-03 (파란날) 14:20:53

>>802 ㄴㅇㄱ...망념 쌓아서 생각해보길 잘했네요.

>>805 다음부터 술 드시고 오지 마십셔.....

이 뒤가 또 문제인데...열망자들이 영혼을 정화하고 구원하고자 하는 계획을 꾸민다면 어디로 가야 저지할 수 있을까...인가요.
육신 아니면 정신 쪽에 가봐야겠죠...? 아님 위험하더라도 영혼 쪽에 가보거나...?

815 성현주 (imBkNSvAX2)

2021-07-03 (파란날) 14:21:37

바람으로 가죠.
거기가 열망자들 목표일테니 글로 가지않았을까요
바람이 분다는건 외부랑 연결되있거나 뭔가 바람이 불만한게 있다는거고

816 진화주 (4xD7Dl648E)

2021-07-03 (파란날) 14:21:57

좋아. 그럼 바람으로 가자.
포메이션은 진화가 선두. 성현이가 중간. 청천이가 가장 뒤쪽.

817 청천주 (N4uVcnIzAA)

2021-07-03 (파란날) 14:21:58

>>812 제 생각에도 일단 그 쪽이 좋을 것 같아요.
안전해보이는 곳을 먼저 탐사한 뒤 영혼 쪽을 봐도 좋을지도요...

818 비아주 (DWIejDiY0.)

2021-07-03 (파란날) 14:22:31

지금... 파티결성 레스 올리면 되나...?

819 은후주 (uhoRMATRfk)

2021-07-03 (파란날) 14:23:15

>>818 >>794

820 시현주 (Ao6LjaWaLw)

2021-07-03 (파란날) 14:23:31

>>807 >>811 건 강 식 단 조 아!

821 비아주 (DWIejDiY0.)

2021-07-03 (파란날) 14:23:36

>>819 근데 파티결성 레스 -> 진입 레스라
바로 진입하려면 지금 파티결성을 해야...?

822 은후주 (uhoRMATRfk)

2021-07-03 (파란날) 14:24:00

>>821 ! 동시에 못하는군요
그럼 지금 부탁드림다!

823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14:24:03

>>813
" 저는 이하루라고 합니다. 2학년이에요. "

하루는 나른한 얼굴을 한 새 부장님에게 인사를 건내며 부드럽게 미소를 지어보인다.
아무래도 다른 일을 하느라 자신의 인사를 제대로 못 들었던 것 같다고 생각을 하면서.

"... 부장님께서는 아무래도 환자의 정신적인 부분쪽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계신 모양이네요. 그, 수첩에.. 정신 분석이라는 단어가 보인 것 같아서요. "
" 여태껏 육체의 치료에만 급급했는데 확실히 정신적인 부분도 중요할 것 같긴 하네요.. 제대로 아는 바가 없지만.. "

대화 주제를 적당하게 찾아보기 위해 가볍게 대화를 이어갑니다.

# 대화

824 ◆c9lNRrMzaQ (ZbvvWldAYM)

2021-07-03 (파란날) 14:24:12

>>781
좋습니다! 이 이후 메리와 맥스는 자유활동을 취합니다!

>>784
" 저도 청수박으로 하겠슴다. "

곧, 춘덕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청수박 에이드를 들고옵니다!
노아는 받아든 청수박을 흔들며 이야기합니다.

" 저 내일. 오세아니아 아카데미로 감다. "

그러고 보니까.. 내일이었군요.

>>785
" 에헤헤.. "

꽤 쉽게 웃음을 흘리면서 시연은 기분 좋은 분위기를 풍깁니다.
그러다가도 핫 하고, 표정을 고치고 다시 다림을 바라보다가 볼을 꾹 누릅니다.
살짝 폭 들어갔던 다림의 볼을 보고 시연은 기분 좋게 말합니다.

" 다림이도 귀여운걸? "

그 눈에는, 거짓이 섞이지 않은 아이같은 순수함이 엿보입니다.

825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14:24:42

>>820 시현주 건강해져랏~!

826 유 진화 (4xD7Dl648E)

2021-07-03 (파란날) 14:25:31

"......"

청천이의 추리를 듣던 나는, 고민 끝에 결론을 내렸다.

"그렇다면, 바람이 부는 이쪽의....길로 가보자."

그들이 '정신' 을 '정화' 로 여긴다면.
또한....일반적인 추리가 아닌, 청천이가 마지막에 말한 그 말이 맞다면.
바람이 부는 이쪽의 통로는 '정신' 의 통로일 것이다.
육체도, 혼도 아닌 그 곳. 나는 서늘한 바람이 부는 그 곳을 본다.
연인이 제작해준 방패, 결연을 꾹 쥐곤.
애써 유쾌하게 웃었다.

"가보자. 그 앞에 무엇이 있던, 내가 지켜줄테니까."

그리곤 간단히 포메이션을 설명한다.

"내가 가장 선두에서 나아갈게. 성현씨가 내 뒤에 붙어서 언제라도 공격할 수 있는 태세를. 청천이가 후방에서 넓은 시야로 경계와 보조를 맡아줘."

철컥, 하고 갑옷을 한번 더 점검한 나는, 바람이 부는 통로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바람이 부는 통로를 가장 선두에서 경계하며 나아갑니다.

827 온사비아 - [트레이닝 룸] (DWIejDiY0.)

2021-07-03 (파란날) 14:25:32

...이제, 솔직히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바지만, 준비는 끝났다.
슬슬 갈 준비를 하자.
# 온사비아/미나즈키 하쿠야/신은후 파티 결성!

828 춘심주 (3ijzDMY31Y)

2021-07-03 (파란날) 14:25:41

>>814 어.. 그것때문에 그랬던건 아닌데ㅎ
한마디에 예민해지는거 보니까 좀 쉬는게 맞는것같아요

829 시현주 (Ao6LjaWaLw)

2021-07-03 (파란날) 14:26:15

>>825 하루주도 건강해져랏

우리 어장 전부 건강식먹고 건강해져랏!!!

시현주는 고기하고 치즈하고 인스턴트 먹으면서 건강을 버릴테니까요 크킄킄

830 비아주 (DWIejDiY0.)

2021-07-03 (파란날) 14:27:10

성학교 새 부장님 정신치료 전문인가? 🤔

831 에릭 하르트만 (/xAsZdIEfA)

2021-07-03 (파란날) 14:27:19

"..."

이 때 에릭은 몰랐다..
저 두 매도녀들이 이후 어떤 사건을 끌고올지..
지금의 에릭은 알지 못했다.

지금의 에릭의 머릿속엔 그저..

[이카나]
[나 의뢰 끝났어]
[지금 어디야? 찾아가도 될까?]

#데이트!!!!

832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14:27:43

>>829 하루주는 건강합니다!!
>>830 그런 모양이에요!! 새로운 분의 등장!

833 이성현 (imBkNSvAX2)

2021-07-03 (파란날) 14:27:44

"......"

평소엔 잘 쓰지도 않던 머리가 돌아가니 두통이 느껴진다. 그녀석들과 관계되는 것도 그렇지만 시험 기간에 이렇게 머리 좀 쓸걸

"우리가 들어온 동굴 말고 다른쪽 동굴에서 나와서 우리 뒤쪽으로 올 수도 있으니 뒤도 조심하고"

청천이의 속도라면 어떻게 회피는 할것이고 나나 유진화씨는 한두대 정도는 버틸 수 있을거다.
#진화 뒤에서 뒤를 힐끔 쳐다보ㅣㅗ 싸울 준비를 하며 나아갑니다.

834 비아주 (DWIejDiY0.)

2021-07-03 (파란날) 14:27:57

>>829 (고기와 밀가루를 멀리하면 오래 살 수 있지만
그러면 딱히 오래 살 이유가 없다 짤)

835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14:29:14

>>834 육류와 채소류가 적절히 섞여야 합니다

836 은후주 (uhoRMATRfk)

2021-07-03 (파란날) 14:29:19

>>828 걱정하는 한 마디도 신경 거슬리신다면 쉬고 오십셔...

837 시현주 (Ao6LjaWaLw)

2021-07-03 (파란날) 14:29:55

>>832 아주 조아욘 (뽀다다닫ㅁ)
>>834 몰 좀 아시네요

838 ◆c9lNRrMzaQ (ZbvvWldAYM)

2021-07-03 (파란날) 14:30:07

>>786
[ 재현형 ]
(영웅서가는 만 17세 이상 이용가에 나오는 수위를 준수하고 있으며 아마 직설적인 욕설을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어장의 수위 또는 여러분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기 위해 서술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이 곳에 적힐 욕설은 여러분의 상상 하에 게이트를 만든 존재에 대한 욕설과 단군 이래로 내려온 한민족의 정체성을 곰이 아닌 개와의 이중사촌으로 만들며 그 모든 것이 모여 어머니와 아버지의 정체성을 하프 댕댕으로 변신시킬 정도의 욕설을 써두었다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ㄴ 재현형 피해자 모임임?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갈 곳 아님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아니 사건 몰입이나 현장감이나 이런 거는 문제가 없지. 근데 문제는 이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멘탈을 깎아도 난 개입을 못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냐고?재현형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존슨...기억할게!!!!!!!!!!!!!!!!!!!!!!!

>>788
ㄴ 개입할 수 있을 수가 없을거임.

답변이 돌아옵니다.

ㄴ 네가 뭘 못하는 게 아니라, 사건 자체는 이미 시작했단 얘기임. 그 사건의 순리대로 흐르게 놔두는 게 가장 쉽게 클리어가 되니까 뭐 하려고 하지 말라고 하는 거지. 그런데 그 흐름을 놓치는 순간 게이트 난이도가 개판이 되니까 문제지. 처음 가는 애들은 그런 거 모르고 사건을 해결하려고 하다가 더 문제를 만드는 경우가 많아.

>>789
아쉽지만.. 키워드와는 조금 다릅니다!
즉 '다른 방식으로의 수련'은 키워드가 아닙니다. '궁술에 대한 이해나 생각, 판단'등이 지금의 정훈의 키워드에 맞겠죠.
그래도 소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무기술 - 활의 숙련도가 증가하였습니다!

839 서진석 (OJrGsWwiPc)

2021-07-03 (파란날) 14:30:07

그래. 내일... 이었지.
믿을만한 정보통에 의하면 노아가 오세아니아로 유학을 떠난다고 들었었다.
그리고 본인은 밝히지 않았었고.

물론 나도.

"...그러면 한동안 못 보겠네."

한숨을 내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모금 마시고는 다시 입을 열었다.

"그럼 가기 전에, 추억이라도 좀 만들어 놓을래?"

#노아에게 질문!

840 이청천 - [정화 의식] (N4uVcnIzAA)

2021-07-03 (파란날) 14:30:15

"...저도 착각할 뻔했군요. 이렇게 열망자들의 방식을 모르면 착각하도록 꼬아놓았다는 건...적어도 저 셋 중 하나는 함정이라는 것이겠지요. 혹은 일부러 헛걸음하도록 유도하려던 것이든지요."

그렇게밖에는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청천은 바람이 불어오는 길로 가자는 파티원들의 의견에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합니다.

"알겠습니다."

#파티원들을 따라 바람이 부는 통로로 이동하면서, 주변을 경계하며 나아갑니다.

841 시현주 (Ao6LjaWaLw)

2021-07-03 (파란날) 14:30:31

세상은
고기만이 진리고
고기만이 최강이고
고기가 곧 신이다

고-맨

842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14:30:42

>>837 (뽀담뽀담)

843 정훈주 (ZIRFpW.KCs)

2021-07-03 (파란날) 14:31:29

궁술에 대한 이해나 생각, 판단....

정훈주는
뇌사했다

844 비아주 (C6Eb/tqy2.)

2021-07-03 (파란날) 14:31:32

Wls석아...

Wls석아...

845 시현주 (Ao6LjaWaLw)

2021-07-03 (파란날) 14:31:42

와 씨 진짜로 가디언넷에 물어보길 잘했네요
직접 가본 애들이 도움주는거잖아 와 ㄹㅇ 과거의 나 어떻게 가디언넷에 물어볼 생각을 다했지 아주 칭찬해 (자뻑중)

846 진화주 (4xD7Dl648E)

2021-07-03 (파란날) 14:31:52

사건형은 도대체.....뭐야????

847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14:32:20

재현형은 ㅋㅋㅋㅋㅋ

848 청천주 (N4uVcnIzAA)

2021-07-03 (파란날) 14:33:04

>>828 앋....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쉬엄쉬엄 하시는 구에요!

>>838 맙소사!

>>839 엥 진석이도 오세아니아 아카데미 신청서 제출하지 않았어요? ㅇ0ㅇ
깜짝 놀래키려고 비밀로 하고 있는건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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