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0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1:04:49
442 에미리주 (rxnieeWzyg)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8:04
>>438 진돌주 이제 그만 냉동실에서 나오실 때가 되신게 아닙니가?????? 계속 들어가계시면 얼어버리셔욧!!! 😱
445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8:20
다들 어장 초기에는 내가 떠날까봐 불안해하는 모습도 있었는데.. 이제 내가 어장을 어느정도 본 궤도에 올려놓으니까 (저 사람 저러다 번아웃와서 그만두는 거 아냐..?)하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생각해. 그래서 요즘은 좀 조절하고 있었지.
447 지훈주 (uMbDE2ZpIs)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8:32
Q. 그땐 말렸으면서 지금은 안 말리시네요 왜죠?
A. 여러분도 오전에 진행하고 오후에 진행하고 새벽에 진행하면 캡틴과 나 둘 중 하나는 죽겠다 싶어서라도 말릴 걸요
A. 여러분도 오전에 진행하고 오후에 진행하고 새벽에 진행하면 캡틴과 나 둘 중 하나는 죽겠다 싶어서라도 말릴 걸요
448 청천주 (IjXHQaU/8.)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8:41
>>409 >>417 저는...대딩때 성적이 1랭크 떨어진 적이.....ㅎ...
>>414 (토닥토닥)
>>425 (동공지진...)
>>414 (토닥토닥)
>>425 (동공지진...)
451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9:10
>>438 (가소성 폭약과 액체폭약을 뭉친 폭약과 성냥을 건네준다)(이 중 무엇을 써야 할까요?)(힌트:성냥팔이 소녀)
452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9:26
솔직히 현명한 판단이라곤 생각해옹. 갠적으로 오늘 에릭주가 '3연속 진행이라니 캡틴 무슨일 있어?' 라고 말할 때 조금 웃펐음 ㅠ.
453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9:26
캡틴이 재밋게 만드시긴 했죠..
어...며칠전에 멘탈 흔들리던 제가 이런말해도 되나 모르지만 ㅋㅋ;;
어...며칠전에 멘탈 흔들리던 제가 이런말해도 되나 모르지만 ㅋㅋ;;
454 지훈주 (uMbDE2ZpIs)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9:34
지훈주는 처음 입문한게 중2인데
약간 미친 발언이긴 하지만 옆동네 터졌을 때 살짝 안도할 정도로 흑역사 쌓아놨음
약간 미친 발언이긴 하지만 옆동네 터졌을 때 살짝 안도할 정도로 흑역사 쌓아놨음
459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0:38
분위기 전환을 위해 슬슬 뉴비라는 타이틀을 달기 애매해진 내가 당돌하게 캡뿌에게 질문을 받아본다(캡:???)
에릭주가 하는거 보고 한번쯤 하고 싶었어(?)
에릭주가 하는거 보고 한번쯤 하고 싶었어(?)
460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0:57
>>456 수십GP를 주신다구요? (환각)
저는... 영웅서가에 실시간 흑역사 쌓아올리는 중이에요... (실성!)
저는... 영웅서가에 실시간 흑역사 쌓아올리는 중이에요... (실성!)
464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1:32
사실 아직도 새벽에 진행하고 아침에 진행하고 저녁에 진행할 수는 있어.
근데 그렇게 진행하려고 하니까 사람이 없더라고..
근데 그렇게 진행하려고 하니까 사람이 없더라고..
474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2:19
>>464 그거 아십니까 캡틴
이 어장 사람들 진행한다고 하면 없어도 생겨남
아주 무서운 사람들이에요(다른 분들 : ???
이 어장 사람들 진행한다고 하면 없어도 생겨남
아주 무서운 사람들이에요(다른 분들 : ???
477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2:33
그리고 사실 내가 저번에 말했듯 서사에 집착한다고 한 적 있잖아..?
그래서 아마 다들 진행 속도가 느리다고 생각한 게 이런 이유일거야. 서사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조금 걸음이 걸리고, 과정을 쓰거든..
그래서 아마 다들 진행 속도가 느리다고 생각한 게 이런 이유일거야. 서사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조금 걸음이 걸리고, 과정을 쓰거든..
489 릴리주 (아이스크림 맛잇졍) (UfCNmmB7MA)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4:00
조금 늦었지만 오늘의 분석 데스크 주제는 ‘영웅서가 불친절론 그 진실은 무엇인가’ 입니다
말하자면 캡사이신을 들이부은 떡볶이밖에 안 파는데 쿨피스는 공짜로 주는 느낌이지. 내 체감상이긴 한데. 쿨피스를 마음껏 마시게 해 준다는 점에서 사장님은 친절한 게 맞지만, 어쨌든 떡볶이는 맵잖아.
더군다나 힌트를 들으면서 진행하는 게 모두에게 딱히 기분좋은 일은 아닐 테니까. 결국 참가자가 궁리해서 쓴 지문은 대부분 오답이고, 진행은 오로지 그 ‘보정치’나 힌트에 의존해서만 해 나가다 보면, ‘도대체 이 어장에서 내가 하는 게 뭐가 있나? 내가 이걸 하는 데 의미가 있나?’ 나아가서는 플레이어 본인보다 스토리와 캐릭터의 진행이 우선하기 때문에 ‘내가 어장의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발생하게 된단 말이여. 아마도 춘심주가 그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
분명히 자유도가 높은 샌드박스형 육성 어장이라고 했는데 정작 실감은 목적지도 모르는 채로 지뢰밭에서 길 찾기니까, 몇몇 참치들은 무력감을 반드시 느끼게 될 거라고 생각함…… 아까처럼. (아까 크루아상이 깨달음의 문제를 주는 걸 친절하다고 말했는데…… 일단 정해진 답을 찾는 것과 자신의 정답을 제시하는 것 중에 솔직히 더 친절한 쪽은 후자라고 생각함. 설령 저 방식이 친절하다고 해도, 자유도와는 크게 거리가 멀어 보인다) 결국 상황극판 뛰는 목적은 재미고 캐릭터의 구축이고 소통인데, 다들 진행하는 건 ‘고생’이고 ‘수고’라는 생각이 들지 않니
뽕맛 발언이 그렇게 데미지가 컸다면(그리고 그거 말한 건 오렐리가 아니고 아멜리입니다) 좀 의외이긴 한데 결국 그 친구가 말하고자 했던 것도 요것임. 성장과 영웅담, 서사와 드라마로 재미를 느끼는 게 모든 참치들이 바라는 러닝의 목적일 거라고. 모르는 질문에 애써서 대답하고 까탈스러운 피드백을 듣는 것이 시트를 짜낸 궁극적인 목적은 아닐 거임. 즐거움을 얻기 위해서 뚫어야 하는 관문인 거지 (이게 캡틴이 말한 ‘적응’의 의미일 것이고)
말하자면 캡사이신을 들이부은 떡볶이밖에 안 파는데 쿨피스는 공짜로 주는 느낌이지. 내 체감상이긴 한데. 쿨피스를 마음껏 마시게 해 준다는 점에서 사장님은 친절한 게 맞지만, 어쨌든 떡볶이는 맵잖아.
더군다나 힌트를 들으면서 진행하는 게 모두에게 딱히 기분좋은 일은 아닐 테니까. 결국 참가자가 궁리해서 쓴 지문은 대부분 오답이고, 진행은 오로지 그 ‘보정치’나 힌트에 의존해서만 해 나가다 보면, ‘도대체 이 어장에서 내가 하는 게 뭐가 있나? 내가 이걸 하는 데 의미가 있나?’ 나아가서는 플레이어 본인보다 스토리와 캐릭터의 진행이 우선하기 때문에 ‘내가 어장의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발생하게 된단 말이여. 아마도 춘심주가 그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
분명히 자유도가 높은 샌드박스형 육성 어장이라고 했는데 정작 실감은 목적지도 모르는 채로 지뢰밭에서 길 찾기니까, 몇몇 참치들은 무력감을 반드시 느끼게 될 거라고 생각함…… 아까처럼. (아까 크루아상이 깨달음의 문제를 주는 걸 친절하다고 말했는데…… 일단 정해진 답을 찾는 것과 자신의 정답을 제시하는 것 중에 솔직히 더 친절한 쪽은 후자라고 생각함. 설령 저 방식이 친절하다고 해도, 자유도와는 크게 거리가 멀어 보인다) 결국 상황극판 뛰는 목적은 재미고 캐릭터의 구축이고 소통인데, 다들 진행하는 건 ‘고생’이고 ‘수고’라는 생각이 들지 않니
뽕맛 발언이 그렇게 데미지가 컸다면(그리고 그거 말한 건 오렐리가 아니고 아멜리입니다) 좀 의외이긴 한데 결국 그 친구가 말하고자 했던 것도 요것임. 성장과 영웅담, 서사와 드라마로 재미를 느끼는 게 모든 참치들이 바라는 러닝의 목적일 거라고. 모르는 질문에 애써서 대답하고 까탈스러운 피드백을 듣는 것이 시트를 짜낸 궁극적인 목적은 아닐 거임. 즐거움을 얻기 위해서 뚫어야 하는 관문인 거지 (이게 캡틴이 말한 ‘적응’의 의미일 것이고)
490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4:00
오늘 진행을 놓치지 않기 위한 나의 눈물나는 노력
5시 5분에 알람 맞춰서 기상 - 스레 확인 (# 이 많이 안보이는군.... 쪼금만 더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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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55분에 알람 맞춰서 기상 - 스레 확인 (# 이 많이 안보이는군.... 쪼금만 더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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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50분에 알람 맞춰서 기상 - 스레 확인 (8시 진행이군....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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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