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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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0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1:04:49
393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0:32
번아웃 다섯번쯤 왔다갔다 했는데 결국 어장망령 신세에 시험기간에도 어장 상주하는 저에 비하면 건전한데요. 편히 쉬세요.
395 에미리주 (rxnieeWzyg)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0:36
(솔직히 요즘 진행 하면서 멘탈 나가있어서 그거 좀 고치고 글럼프 이겨내려고 이것저것 연성하고 있는거 맞음)
401 에미리주 (rxnieeWzyg)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1:14
>>391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동결이셨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404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1:43
ㅇ~ㅇ 아무튼... 뭐라고 해야할까 어장에 붙어있는다 이건 상판에 시트 냈다고 해서 강제인 상황이 아니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현생에 지장이 간다고 생각하면 다른 일에 좀 집중해봅시다
이 어장 저 포함해서 상주민이 좀 많은데? 진화주 비아주 지훈주는 학생이시고 캡틴은 그래도 일 하는 시간엔 어장 안 오시잖아요 _ㅇㅅㅇ)_
이 어장 저 포함해서 상주민이 좀 많은데? 진화주 비아주 지훈주는 학생이시고 캡틴은 그래도 일 하는 시간엔 어장 안 오시잖아요 _ㅇㅅㅇ)_
405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1:45
으응... 그리고 이런 말 해도 괜찮을진 모르겠지만...
돌아올 수 없을 것 같으면, 돌아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그냥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돌아올 수 없을 것 같으면, 돌아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그냥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407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1:59
뭐 그 때 캡뿌가 좀 충격 먹으신거 같아서 동의는 안했지만.
저는 제 캐릭터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그게 무언가 얻어걸렸을 때의 멋진 리턴에서 큰 성취감을 느끼는 타입이라서.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폼잡고 싶고 칭찬 받고 싶어서 하고 있는 걸지도 몰라...
근데 그게 별로 부끄럽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어. 노력해서 멋져보이고 싶은건 자연스러운 감정이잖아.
저는 제 캐릭터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그게 무언가 얻어걸렸을 때의 멋진 리턴에서 큰 성취감을 느끼는 타입이라서.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폼잡고 싶고 칭찬 받고 싶어서 하고 있는 걸지도 몰라...
근데 그게 별로 부끄럽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어. 노력해서 멋져보이고 싶은건 자연스러운 감정이잖아.
409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2:41
뭔가 저 혼자 춘심주한테 내는 의견이 다른것 같지만 ㅇㅅㅇ` 저도 한참 우울증 심할때 상판 과몰입하다 현생 말 그대로 조진적이 있어서...
411 지훈주 (uMbDE2ZpIs)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2:59
>>405 뭔가 부정적인 생각 하시는 것 같은데 멈춰입니다(까앙)
지훈주가 말하는 현생 문제는 성적 때문에 폰압당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지훈주가 말하는 현생 문제는 성적 때문에 폰압당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412 청천주 (IjXHQaU/8.)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3:03
아...이거 아니고 과몰입 얘기구나...
>>368 사람이 좋아하는 게 생기믄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생을 우선시 하십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은후주 말씀이 맞으신 것...
잘 쉬고 오세요!!
일단 기술 얻으신 분들 축하드리고...
경호주에겐 위로의 토닥토닥을....
그리고 지훈주는 잘 쉬시고 시험 잘 보고 오세요!
>>368 사람이 좋아하는 게 생기믄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생을 우선시 하십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은후주 말씀이 맞으신 것...
잘 쉬고 오세요!!
일단 기술 얻으신 분들 축하드리고...
경호주에겐 위로의 토닥토닥을....
그리고 지훈주는 잘 쉬시고 시험 잘 보고 오세요!
414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3:33
그으.. 사실.. 어장 분위기 너무 가라앉을까봐 하는 말이지만..
나는.. 어장 참여면 몰라도.. 어장주는 이 어장이 처음이야.. 약간.. 사업 처음 시작했는데 시작한 사업이 초기에 조금 잘 가다가 잠깐 부진하더니 갑자기 버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니이ㅣㅣㅣㅣㅣㅣㅣㅇㅇㅇㅇㅇㅇㅇㅇㅇ하면서 달린 느낌이라 나도 좀 힘들 때가 있어.
나는.. 어장 참여면 몰라도.. 어장주는 이 어장이 처음이야.. 약간.. 사업 처음 시작했는데 시작한 사업이 초기에 조금 잘 가다가 잠깐 부진하더니 갑자기 버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니이ㅣㅣㅣㅣㅣㅣㅣㅇㅇㅇㅇㅇㅇㅇㅇㅇ하면서 달린 느낌이라 나도 좀 힘들 때가 있어.
420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4:47
아니 나도 별로 남아있으라고 강요하고 싶진 않음. 취미보다 현생이 중요한건 그냥 팩트야.
TRPG 에서 아무리 과몰입하는 팀이라도 현생으로 문제 생긴걸 태클걸지 않는 것과 비슷한 것.
사실 옛날에 '그 시대' 할 때 미칠듯한 과몰입 끝에 실패에 멘탈이 나가버려서 도망친 나로썬
무슨 심정인지 솔직히 알 것도 같아. 그러니 지금 드물게도 뭔가 그럴듯한 말로 설득하려고는 안하는거임.
이런건 본인만이 결정지을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니까 말이제...
TRPG 에서 아무리 과몰입하는 팀이라도 현생으로 문제 생긴걸 태클걸지 않는 것과 비슷한 것.
사실 옛날에 '그 시대' 할 때 미칠듯한 과몰입 끝에 실패에 멘탈이 나가버려서 도망친 나로썬
무슨 심정인지 솔직히 알 것도 같아. 그러니 지금 드물게도 뭔가 그럴듯한 말로 설득하려고는 안하는거임.
이런건 본인만이 결정지을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니까 말이제...
425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5:12
다른건 기억 안나는데 어장 초창기에 캡틴의 활동시간은 오전 5시부터 새벽 3시였던 적이 있다
429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6:01
>>426 내가 먼저쟝 \(ㅇㅅㅇ)> (다른 분들 : 왜 이런걸로 경쟁을
근데 자기야 답레는...?
근데 자기야 답레는...?
430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6:05
근데 진짜였어.
어느정도 내가 자기 시작한 게 이제 한달 좀 안됐다는게 아마 우리 어장 애들은 다 알고 있을걸.
어느정도 내가 자기 시작한 게 이제 한달 좀 안됐다는게 아마 우리 어장 애들은 다 알고 있을걸.
435 정훈주 (vWP8gFFbao)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6:45
>>428
시작한 나이로 따지면 지훈주가 정훈주보다 먼저 시작했다..!
아마(?)
>>429
크으윽 졌다..!
답레는 지금 바로 써올게 히히
시작한 나이로 따지면 지훈주가 정훈주보다 먼저 시작했다..!
아마(?)
>>429
크으윽 졌다..!
답레는 지금 바로 써올게 히히
436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6:52
>>411 끄악(딸기시럽 흐르는 빙수 자료화면)
크억 마이깟
>>414 이게 경력 있는 신입을 넘은 연륜있는 신입...? (아님)
크억 마이깟
>>414 이게 경력 있는 신입을 넘은 연륜있는 신입...? (아님)
437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6:59
한달 좀 안됐다면, 제가 들어오고 얼마 안된 시점이네오.
이제와서 밝히는거지만 사실 맨처음엔 좀 놀랐어요.
GM이 진행 해준다는데 PL 들이 떼거지로 '안되요!!! 쉬세요!!!!!' 하는 그런 광경은 말이지...
이제와서 밝히는거지만 사실 맨처음엔 좀 놀랐어요.
GM이 진행 해준다는데 PL 들이 떼거지로 '안되요!!! 쉬세요!!!!!' 하는 그런 광경은 말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