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 첼트코인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코인은 그런거야 오르는 거 같으면 떡락각인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담 아니다 진짜 아니야....(외면) 역시 법사들 사이에서 근접전은 눈에 띌 수 밖에 없구만! 하 이런 내 캐 같으니(?)(첼 : (주먹꽉쥠)) 첼이는 쭈주가 질척대서 귀찮다고 날 앉혀놓고 가브렀어... 사인은 안해준대 쟌넨! ㅋㅋㅋㅋ 성불 포인트를 알았으니 그리 쉽게 보내주진...않을거라구? (찡긋) 아니 쭈 서사도 집중해줘! 쭈주가 쭈 서사를 던지면 나는 쭈 덕질을 어케 하라구 ㅠㅠㅠㅠㅠ 안되겠다 이렇게 되면 첼이 서사도 던지자(???) 아니....밤샘 못하신다는 분이 어째 5시까지 있어....? 일정 있는거면 빨리 자러가랏 이 쭈꾸미야 (찰싹찰싹)(응딩이)(??????)
>>135 아니 너무 생생한데 진짜로..? 진짜로...? 자 첼주 여길 보세요 이것이 당신의 비트코인 떡상표입니다.. (미끼 흔들)(????) 아니 첼이가 주먹 꼭 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맞아 눈에 띌수밖에 없다구~! 설정대로면 쭈도 근접전 시원시원하게 붙어줘야 하는데 쭈주가 싸움묘사를 잘 못해서 마법으로 중거리 화력지원만 하게 되었지!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히히 중거리에서 말 그대로 불 지원하는 화력지원 포병이 되겠어 (?????) 아니 안돼 가지마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흑흑 그래도 첼주 돌아왔구나.. 가 아니잖아 첼주 아까 먹혔잖아 당신 누구야..! (삐명)(?) 끄흐흑 이젠 성불할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건가.. 앗 안돼 내가 잘못했어..! 쭈 서사 안 던진다! 안퐁당안퐁당 서사 안던지자..! (첼이 서사 낚아채며) 일정이 있는 건 아니지만 눈이 감길락말락 하달까~ 히히 그치만 30분까진 붙어있을래 (?) 꺄 내 응딩이를 때린 건 첼주가 처음이야.. 오히려 좋 읍읍 당신들 누구야 (그렇게 쭈주는 쫓겨나고 마는데)(?)
>>137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경험담이었어.. (애잔..)(???) 가서 윤이랑 놀아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좋아 이제는.. 폭죽과 축복의 시간은 끝낫으니 슬슬 죽창을 들면 되는거지..? 죽창전사 간다 민초의 난 농민봉기 가즈아~! (죽창을 높이 들며)() 앗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뭔가 좀 실감나야 뚜들뚜들하는 레스 쓰는 맛이 잇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무리! 물론 다른 사람들 레스는 그런거 상관없어 그냥 올려주는것만으로도 만족하면서 야광봉을 흔들 수 있으니까 앞으로도 근접전 많이 해달라구~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새벽이니까 푸는건데 솔직히 엑스펄소 그거 한번 익스플로전으로 쓰고 작성할뻔한적 있다.. 누르기 전에 눈치채고 지워서 망정이지 ㅋㅋㅋㅋㅋㅋ.. () 아니 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누가 의사지..? 이게 첼주의 척추입니다 (?) 앗 흑흑 나를 낚다니 월척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회를 떠 드셔도 좋고.. 삶아드셔도 좋습니다... (추욱 처짐)() 끄흑흑 내 명당..! 돌아가야 해.. 돌아가야...
이야기한 30분보다 5분 오바되었군 :p 오늘의 쭈꾸미는 여기까지..! 첼주도 얼른얼른 푹 자러 가야 윤이랑 일상 신나게 돌릴 수 잇다구~ 잘자고 이따 봐! 좋은.. 아침..! ()
>>138 갸악 쭈주가 죽창들고 쫓아온다 도망~~쳐~~~~~ (호도도도) 쭈주가 뚜들뚜들 못 한다면 첼이가 대신 하도록 만들겠다! 앞으로 찰지게 많이 많이 패줄게! (아니 근데 탈들 매구 추종자잖아)(패도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스플로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솔직히 이쪽이 친근감 쩔지...익숙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 눌렀으면 그건 그거대로 재밌었을텐 아까비! 갸악 내 척추 순간 진짜 찌릿했어....뭐지...?!
낚아버린 쭈주는 다시 어장에 풀어주겠단거야! 나는 자비로운 첼주니까! (?) 답레만 호다닥 써놓구 잘거야~~ 그럼 쭈주 오늘도 재밌었어 잘 자! 굿...모닝!
저 질문이 되돌아오리라는 걸 그녀는 아주 조금 예상했다. 그런 식의 말을 들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서는 의문이 들지 않을 리가 없으니까. 그걸 알면서 그렇게 말한 건 의도적인거 아니냐 싶겠지만 의외로 의도적인 건 아니다. 그녀는 솔직하게 자신의 가치관, 생각에 따라서 말했을 뿐이다. 자신의 행동과 말에 단 하나의 거리낌도 걸릴 것도 없었다. 그러니 어처구니 없는 단태를 보고 태연히 대답해주었다.
"저는 그 둘을 나눠서 취급하니까요."
그것이 당연하며, 그것이 제 생각임을 너무도 확실히 단언하는 말투다. 거기에 무슨 문제 있느냐고 되묻는 듯한 시선에 금빛 당당함이 한가득이다. 그 모습은 그녀가 확실한 자기주장을 할 때에만 내보이는 모습이었다. 그녀 본인도 잘 모르지만.
그녀가 걸어 몇걸음 떨어지기는 했으나 단태의 목소리가 충분히 들릴 만한 거리였다. 아니면 겨우 들릴만한 거리라고 해야 맞을까. 그녀는 비켜주지 않고 오히려 앞을 막아서는 듯한 단태의 행동을 눈만 돌려 바라보았다. 가다 멈춰선 채 살짝 비틀어 서서 단태를 보는 금안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가늠키 어렵다. 딱히 불만을 내보인 건 아니다. 단태의 행동은 지극히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며 상식적이었다. 비상식은 오히려 그녀다.
그러면, 그렇다면 비상식대로 행동해볼까. 천천히 눈을 감았다 뜬 그녀가 몸을 휙 돌려 단태를 보고 섰다.
"어쩔 수 없네요. 저는, 하고 싶은 건 해야 살아가는 실감이 나는 사람이라서요."
말을 마치자 그녀의 입술이 소리없이 끝을 올린다. 일자에서 둥근 호선이 입술에 그려지자마자 그녀의 몸이 빠르게 앞으로 달려나간다. 절벽 앞에 있을 단태는 상관 없다는 듯이, 아니 오히려 단태가 거기 있기 때문에 가는 것처럼 달려든다. 순식간에 거리를 좁힌 그녀는 단태의 앞에서 몸을 팍 숙였다. 그리고 단태의 허리를 두 팔로 감싸 붙들고, 몸을 숙였던 반동과 절벽의 끝을 도움닫기 삼은 추진력으로 뛰어올랐다. 절벽 너머는 허공이었으니 몸이 붕 뜨는 느낌이 순간 들었다가 이내 빠르게 추락하는 것이 단태에게도 생생히 느껴졌을 것이다.
"숨, 멈춰요."
물에 빠지기 몇초 전, 그녀는 단태의 귓가에 짧게 속삭인 뒤 자신은 길게 휘파람을 불었다. 피이- 하는 가늘고 긴 소리가 나며 그녀의 폐에서 공기를 빼낸다. 단태는 제때 숨을 멈출 수 있었을까. 그녀의 휘파람이 끝남과 동시에 시퍼런 바다 위로 큰 물보라가 일어났다. 짙은 색만큼이나 깊은 물이었기에 빠져든 둘이 암초에 부딪히거나 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정신을 차리고 수면 위로 올라오는게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먼지 사이에서 태피스트리를 발견했습니다. 이 별장의 주인인 '리델' 가문의 사람들을 나타내는 태피스트리 같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이름과 얼굴이 난도질 되어있습니다. 아쉽게도, 이것에는 영구부착 마법이 안 걸렸었나 봅니다. 바닥에, 누군가의 태피스트리 조각을 발견합니다. 갈색 보브컷 헤어에, 눈동자가 자안이며 거만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그리고 밑에 금색 자수로 [M.리델] 이라, 필기체로 적혀있군요. 뒷면에는 누가 펜으로 신경질적으로 적은 글씨가 보입니다.
천인공노할 죄인
?
부엉이가 당신에게 갈레온이 든 편지와 교감 선생님의 수고했다는 편지를 갖고 왔습니다.
!!!System: 4갈레온, M.리델의 태피스트리 조각 획득!
[M.리델의 태피스트리조각] 뒤에 붉은 펜글씨로 천인공노할 죄인이라 적혀 있는 태피스트리 조각. 갈색 보브컷 헤어, 거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자안의 여성이다. 밑에는 금색으로 M.리델이라는 글씨가 필기체로 적혀있다.
우연히 본거지만 처음 봤을 때도 특이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말이야. 단언하는 그 모습에 단태는 단단하게 팔짱을 끼고 바라보며 히죽이는 웃음기 하나 없이 대꾸했다. 샐쭉하게 가늘어진 적안이 당당함이 깃든 금안과 마주한다. 이것이 당연하며 이렇게 생각한다고 단언하는 눈빛이다. 그 확실하고 확언하는 태도에 단태가 눈썹을 살짝 찡그렸다.
이 학원이 특이한건지. 아니면 자신의 주변에 유난히 저런 타입이 꼬이는건지 어느쪽인지 도무지 모르겠다니까. 주단태는 펠리체의 앞을 가로막은 몸을 비켜설 생각이 없었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며 상식적으로 보이기 위한 태도는 아니었지만 그렇게 보일 법한 태도이기도 했다. 자신이 대답하기도 전에 펠리체가 먼저 움직여왔고 아차, 싶어서 단태는 바로 반응하지는 못했다. 몇초 차이로 허리를 붙드는 펠리체의 행동과 자세는 예상치 못한 것이기도 하다. 딱, 몸이 뜨는 기분에 "이런 xx." 허공에 잠시 머물렀다가 콱- 하고 끌어내려지는 중력이 고스란히 느껴지자마자 주단태는 처음으로 욕설을 씹어뱉었다.
짧은 속삭임에 단태는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이 헛웃음을 지었다. 물놀이는 즐기는 편이 아니었다. 특유의 평균보다 현저히 낮은 축에 속하는 체온은 조절이 힘들기 때문에 물놀이에서 손을 뗀지 오래이기도 했고. 갑작스럽게 압력이 바뀌는 바람에 귀가 먹먹해져왔다. 극히 오랜만에 빠져본 바다는 지독하게 차갑다.
>>168 네이티브 현지인이 있었다....? 땃쥐는 서울 땃쥐라서 게다가 주변에 대구인과 강원도, 전라도등등 많이 있다보니ㅋㅋㅋㅋ좀 섞였을지도 몰라:0 으으으으윽 아예 안틀렸다면 다행인데 네이티브 피플 앞에서 쓰려니 매우...부끄럽다 못본걸로 하자 롶주((맨인블랙 그짤))
>>171 숙취가 심하다면 직빵은 숙취해소제가 좋다. 의외로 갈배도 숙취 해소 되고.. 해장이 필요하다면 지금은 매운 해장보다는 죽같은 걸로 달랜 뒤에 조금 더 쉬자. 밍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