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85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63 :: 1001

◆c9lNRrMzaQ

2021-06-29 11:36:57 - 2021-06-29 18:26:12

0 ◆c9lNRrMzaQ (ymV6uWoiR2)

2021-06-29 (FIRE!) 11:36:57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920 진화주 (Fx1w0C1qds)

2021-06-29 (FIRE!) 18:02:57

과연 그렇군!

921 온사비아 - [전투연구부실] (PrVoZNvZ4Q)

2021-06-29 (FIRE!) 18:03:33

>1596259796>873
부활동 하는 사람 찾았을 때 나온 사람이어서 순간 망념 투자 안 하면 뒷내용을 못 듣나? 라고 생각했다는 모양입니다. 캡틴의 자비에 감사 또 감사합니다, 라고 전해달라네요.

" ...아하. "

...나 저 수업 듣던가?
왜 나 내가 듣는 수업 모르지... 🤦‍♀️
아무튼, 미리 몬스터의 특징에 대한 이론을 배워 놓으면 그걸 이용할 수가 있단 거군.
예시에서 나온 고블린은 몸집이 큰 상대한테 공포를 느낀다고 하니까, 빠르게 길을 뚫어서 흩어 버려야 할 때는 몸집이 큰 모습으로 위장하는 게 좋을지도 몰라. 마도를 가진 서포터라면 가능할까. 하지만, 평소에 파티 사냥을 하는 경우에는 공포를 느낀 나머지 어그로가 풀려 버릴 수도 있으니까, 최대한 몸을 움츠리는 게 좋겠지. 무기를 상회하는 방어력을 지닐 경우에 공포에 빠진다면, 좋은 방어구를 가진 아군이 있다면 다른 아군보다 앞에 나오도록 오더하는 게 좋을까? 아니, 그건 최악을 가정하는 거니까. 그보다는, 아예 공격을 맞아주지 않고 회피기동을 하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그 점에서 대방패를 쓰고 공격을 다 받아내는 진화는 이득을 보기 어려운 적이겠는걸... 어그로 기술이 있다면 당장은 괜찮겠지만 어그로가 쭉 가는 건 아니니까. 진화를 만나면 얘기해 줘야지. 흠... 마저 고블린 생각을 해볼까. 다수의 고블린을 상대할 때 최적의 환경은 좁은 길일 것 같아. 일단 좁은 길이란 점에서 상대는 다수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몸을 움츠린 채로 적게 오는 적 정도는 처리할 수 있을 테니까. 내가 가로막고 있으면 뒤쪽도 지킬 수 있고... 하지만 근접 랜스는 공격 자체를 못 하겠네. 워리어는 랜스의 역할을 일부 수행하기도 하지만 꼭 그런 건 아니야. 차라리 랜스를 앞세우고 뒤쪽에서 상황을 살피며 오더를 내리는 게 나은 상황이 있을지도...
...생각이 너무 갔잖아.
그리고 열중하다 보니깐 벌써 망념이 99. 피곤해...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일단 감사인사는 하고 아까 자세 개량하던 분들께 가서 "기술 개량에 대해서 토론하고 있는 건가요?" 하고 호기심을 표출해봅니다.

922 하루주 (FrOIdAdPU.)

2021-06-29 (FIRE!) 18:03:47

컴퓨터 시계가 서버보다 1초 빠른 모양이네요.. 정각 보고 눌렀는데

923 진화주 (Fx1w0C1qds)

2021-06-29 (FIRE!) 18:04:15

그래서 나는 정각레스술 쓸 때 참고하라던 그 사이트를 이용하곤 함

924 하쿠야주 (XqYZnrIeNE)

2021-06-29 (FIRE!) 18:04:32

6시 정각 땡치면 바로 시작이었던 건가! 그렇군!

925 춘심주 (Bp/E9npiD2)

2021-06-29 (FIRE!) 18:04:56

>>914 저는 요기 릴리주랑 똑같이 테스트 연타해서 감으루 ㅋㅋㅋ 모바일이다보니깐..

926 진화주 (Fx1w0C1qds)

2021-06-29 (FIRE!) 18:05:18

>>924 캡뿌가 시간을 미리 공지해주면, 그 시간부터 다른 공지 없이 시작이야. 그래서 다들 대기하다가 정각에 맞춰서 우수수 올리는 것.

927 춘심주 (Bp/E9npiD2)

2021-06-29 (FIRE!) 18:05:28

>>924 네! 보통 땡 하고 순서대로 처리해주세요!

928 화현 (LGEkTdHNcM)

2021-06-29 (FIRE!) 18:05:39

크크... 상점가에서 이러는 것도 부끄럽지만, 어쩔 수 없다! 나는... 나는... 이런 사람이다! 모두 내 그림을 봐라! 하하하!!
...진짜 부끄럽네.. 크흠... 내가 처음으로 그린 그림을 제외하고, 비상천은 동아리에 전시중이니까... 영웅의 형상이랑 봄과 함께 2개 뿐인가...
대충.. 스케치북에 [그림전시중] 라고 적고 [영웅의 형상] 그림과 [봄과 함께] 그림을 곁에 둔채 상점가 벽에 등을 기대고 서 있는다..
가만히 있긴 부끄러우니까... 간단하게 뭐라도 그릴까... 음... 오랜만에 가디언넷에 올릴 그것을 그려야지

꽤 오래전이지만, 퓨어퓨어보이스 극장판을 봤을 때를 떠올린다. 크... 좋았지... 그들의 노래.. 혼란과 불안을 잠재울 순수한 노래..크~ 좋아좋아
극장판의 기억을 떠올리며 스케치북에 플레인, 리듬, 멜로디의 합주 장면을 다채 물감을 이용해 그린다.
플레인은 리더니까 중앙에서 하얀 음표 하나를 만들어내고, 오른쪽에서 파란 머리의 리듬이 그 음표에 자신의 의념을 더하며 여러 리듬으로 만들어내고 플레인의 뒤에서 멜로디가 의념으로 이루어진 오선표를 만들어내 음표를 이끈다.. 셋이서 하나가 되어 부르는 순수한 노래로 세상을 비춘다.. 크으~~~!!

#상점가에서 청천과 진화, 성현을 기다리며 가볍게 망념 50을 쌓아 퓨어퓨어보이스 팬아트를 그립니다! 다채 물감도 사용해서!

929 릴리주 (C0Aouz0m9E)

2021-06-29 (FIRE!) 18:05:44

모하모하─ 그런데 네이비즘은 수강신청 트라우마 때문에 이용하기가 참…… 힘들단 말이죠…… 🤤

930 화현주 (LGEkTdHNcM)

2021-06-29 (FIRE!) 18:06:23

컬트겜 하다가 놓쳤다...

931 미나즈키 하쿠야 (XqYZnrIeNE)

2021-06-29 (FIRE!) 18:06:25

누군지 생각은 났지만, 딱히 친하다고 할만한 사이는 아니었다. 오히려 생각이 난 탓에 긴장해서 애꿎은 다리만 저리기 시작했다.
동아리 하나 가입하는 게 이렇게까지 긴장할 일인지 싶었지만, 원래부터 그렇게 적극적으로 살아오질 않았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그래도 어떻게든 해야겠지. 미나즈키는 최대한 용기를 내서 대답했다.

"....네. 2학년인 미나즈키 하쿠야입니다. 검도부에 가입하러 왔습니다."

#검도부에 가입하고 싶습니다!

932 춘심주 (Bp/E9npiD2)

2021-06-29 (FIRE!) 18:06:43

퓨어보이스 팬아트! 거리의 화가!!

933 하루주 (FrOIdAdPU.)

2021-06-29 (FIRE!) 18:06:51

>>924 그런거십니다. 요즘은 그래도 많이 줄어든 느낌이긴 하죠 ㅋㅋ

934 하쿠야주 (XqYZnrIeNE)

2021-06-29 (FIRE!) 18:07:17

>>926-927 신기하군......!

935 이름 없음 (ymV6uWoiR2)

2021-06-29 (FIRE!) 18:07:35

>>902
억지로.
쉬어지지 않는 숨을 미세한 틈을 통해 겨우 마시고, 마시길 반복합니다.
곧 숨은 막혀버릴 것만 같고.. 피는 여전히 흐르고 있습니다. 가디언의 육체가 아니었더라면 이미 쓰러졌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상태.
눈 앞은 여전히 흐려지고 있습니다.

에릭은 눈을 감습니다.
흐릿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그 목소리는 유독 친숙한 듯 하면서도, 부드럽기도 하였고, 또한 익숙하기도 했으나, 또한 낯선 목소리기도 했습니다.
당신이 들은 목소리는 무엇인가요?

1. 수많은 감정이 모여든 소년의 목소리
2. 확신에 찬 듯한, 수 개의 현악기가 뭉친 것만 같은 목소리
3. 조용하지만 날카로운, 목에 칼을 들이미는 것만 같은 날카로운 목소리

하루는 발을 뗍니다.
강화된 신속이 아슬아슬하게 한 자루의 창을 피해냅니다.
그러나 그를 이어서 날아오는 두 자루, 세 자루, 수 십 자루의 창들.
그 모든 것을 피해낼 수는 없기 때문에 점점 하루의 몸에 상처는 늘어만 갑니다.
단지, 당장, 자신이 할 수 있는,

그러나 묻겠습니다.
그 것은 당신의 최선이 맞았나요?

푹.
고민을 하기도 전에 창이 하루의 어깨를 파고듭니다.
아 하고 짧은 단말마를 내뱉습니다.
곧 수많은 창이 하루에게 꽂힙니다.

... 피가, 땅에 스며듭니다.
지훈의 피, 하루의 피, 에릭의 피.
세 피가 모여들어 엘로앙의 모래에 살을 만들어냅니다.
그는 여전히 감은 눈을, 흐릿하게 뜨고 셋을 바라봅니다.
기이한 힘에 의해 세 사람이 모두 쓰러졌기 때문에, 엘로앙의 패턴이 일시적으로 유지됩니다.

파티원 이 하루가 전투 불능 상황에 빠집니다!
Tip. 헬프 유는.. 의념기가 아니지 않나요? 확률에 맡겨 보아도 괜찮지 않았을까요?

936 서진석 (K2R1dQF9K.)

2021-06-29 (FIRE!) 18:07:50

"데이트라니! 그렇게까지 찐하게 놀 생각은 아니었거든?"

이 녀석이 못하는 말이 없어. 누가 보면 오해라도 할라.

"그냥 뭐 할것도 없고. 정 '싫어!' 싶으면 사격 연습이나 하러 가려고 그랬지."

그 편이 좀더 건설적일수는 있겠지만, 아시다시피 건설적인건 왠지 하기 싫은 법이다.

"그래서... 신청하면 할거야? 데이트? 말해두겠는데, 하나도 준비 안된 게릴라 데이트라고?"

#노아와 대화합니다.

937 비아주 (PrVoZNvZ4Q)

2021-06-29 (FIRE!) 18:08:02

situplay>1596259502>162
situplay>1596259502>225
헬프 유!
F: 아군이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 발동 가능. 일정 확률로 적을 경직시킵니다. 서포터가 대상이 된 경우 1회에 한해 무조건 경직시킬 수 있습니다
보유자: 이하루

에릭이 대상이 되었을 때 발동 > 캡틴 진행레스에서 "확률"이라는 언급

이거 이후에 헬프유 안 썼으면, 하루가 공격대상이 확정적으로 될 때 헬프유를 써서 무조건 경직을 이용해볼 순 없는 것인가...?

938 진화주 (Fx1w0C1qds)

2021-06-29 (FIRE!) 18:08:05

아이고.

939 성현주 (e860Xi2GRg)

2021-06-29 (FIRE!) 18:08:27

시선의 힘이 나온다.

940 춘심주 (Bp/E9npiD2)

2021-06-29 (FIRE!) 18:08:53

헐 에릭 선택지 떴다....!!
하루 푹푹이당했다ㅠㅠ

941 비아주 (PrVoZNvZ4Q)

2021-06-29 (FIRE!) 18:09:04

그러고보니까 행운...
행운 강화가 쓸모없을 거라 생각하긴 했지만, 망념 가지고 행운에 다 때려박아서 강화하면 헬프유 확률도 올라갔을 가능성이...

942 진화주 (Fx1w0C1qds)

2021-06-29 (FIRE!) 18:09:22

스타팅 포켓몬 고르는 것 같아 두근두근하네
1. 파이리
2. 꼬북이
3. 이상해꽃

943 하루주 (FrOIdAdPU.)

2021-06-29 (FIRE!) 18:09:48

944 은후주 (yy7izuG1iU)

2021-06-29 (FIRE!) 18:09:50

이상해꽃이 피의여왕인건 알겠어요

945 진화주 (Fx1w0C1qds)

2021-06-29 (FIRE!) 18:10:01

나도 그렇게 생각해

946 화현주 (LGEkTdHNcM)

2021-06-29 (FIRE!) 18:10:02

4. 피죤투

947 정훈주 (eXxzkSwiXo)

2021-06-29 (FIRE!) 18:10:08

파이리가 메타트론이군요

948 하루주 (FrOIdAdPU.)

2021-06-29 (FIRE!) 18:10:19

모르겠네 진짜

949 정훈주 (eXxzkSwiXo)

2021-06-29 (FIRE!) 18:10:30

아닌가 꼬북인가

950 하쿠야주 (XqYZnrIeNE)

2021-06-29 (FIRE!) 18:10:47

하루야!!!

951 비아주 (PrVoZNvZ4Q)

2021-06-29 (FIRE!) 18:11:09

소년 > 망념화
현악기 > 여섯 하늘과 서른 여섯 날개의 주인
날카로운 >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이런 느낌?

952 춘심주 (Bp/E9npiD2)

2021-06-29 (FIRE!) 18:11:11

하루주 너무 상심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상대가 너무 강했어

953 은후주 (yy7izuG1iU)

2021-06-29 (FIRE!) 18:11:38

소년이 여섯 하늘과 서른 여섯 날개의 주인일 가능성은?

954 에릭 하르트만 (e.C3A5uTFs)

2021-06-29 (FIRE!) 18:11:53

" ....왔다. "

입술을 깨물며 감았던 눈을 뜬다.
이 목소리..

" 기다리게 하고 있어...!!!"

#3번 빳다죠!

955 진화주 (Fx1w0C1qds)

2021-06-29 (FIRE!) 18:12:05

지난번 시빌워 끝나고 나서의 묘사도 소년이었는데...

여섯 하늘과 서른 여섯 날개의 주인
천사님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이라던가?

956 하루주 (FrOIdAdPU.)

2021-06-29 (FIRE!) 18:12:09

957 이름 없음 (ymV6uWoiR2)

2021-06-29 (FIRE!) 18:12:25

>>904
잠에 듭니다!

정신력이 회복되었습니다!

>>905
도서부로 이동합니다.

거대한 도서의 산 속에서 죽어가고 있는 부원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개중에는 커다란 동글이 안경을 쓰고 책 틈에서 쓰러져 있는 여학생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아마도 이 도서부의 부장인 것 같습니다.

>>906
검색합니다!

[ 붉은 인장의 군화 ]
[ 테베로스의 장화 ]
[ 깔깔 쓰레빠 ]

검색됩니다!

>>907
칼로리바는 개당 300GP에 검색됩니다.
몇 개를 구매하나요?

958 지훈주 (BCWv02B896)

2021-06-29 (FIRE!) 18:12:29

(하루주 쓰담쓰담...)

온다! 유우마...가 아니라 메리!

959 진화주 (Fx1w0C1qds)

2021-06-29 (FIRE!) 18:12:35

메리 복귀의 가능성에 거는가 에릭...

960 화현주 (LGEkTdHNcM)

2021-06-29 (FIRE!) 18:12:43

어휴 저저저저 메리 사랑 좀 봐 남동생(메타트론) 생겼는데도 메리만 찾는 거 봐

961 하루주 (FrOIdAdPU.)

2021-06-29 (FIRE!) 18:12:59

에휴

962 화현주 (LGEkTdHNcM)

2021-06-29 (FIRE!) 18:13:11

깔깔 쓰레빠 빠따지 이건 당연히

963 유 진화 (Fx1w0C1qds)

2021-06-29 (FIRE!) 18:13:15


흠.....무엇을 살까.
성벽 때와 마찬가지로 나는 고민에 잠겼다.

좋아. 이걸 구매하자.

#테베로스의 장화를 구매해요!

964 성현주 (e860Xi2GRg)

2021-06-29 (FIRE!) 18:13:17

@청천주 @진화주

저 2500gp 있는데 저희 몇개정도 살건가요?

965 하쿠야주 (XqYZnrIeNE)

2021-06-29 (FIRE!) 18:13:24

깔깔 쓰레빠라는 이름이 정말 마음에 드는군! 내가 살 물건은 아니지만 말이다!

966 지훈주 (BCWv02B896)

2021-06-29 (FIRE!) 18:13:47

솔직히 천사님도 궁금했지만...

967 비아주 (PrVoZNvZ4Q)

2021-06-29 (FIRE!) 18:13:50

백색의 공간이 사상예속 썼을 때 갔던 내면공간이면 망념화루트 맞는거같은데
아니면 망념화를 장관하는 공통적인 존재 또한 시선의 한 종류라던가?

968 이성현 (e860Xi2GRg)

2021-06-29 (FIRE!) 18:13:57

"음...."

일단 소지금이 2500gp다.
그러니 8개는 사두자

#8개 구매

969 진화주 (Fx1w0C1qds)

2021-06-29 (FIRE!) 18:14:03

>>964 흠..... 깔끔하게 10개 살까요? 저 500 GP 남는데 급하게 빌려 드림.

970 에릭주 (e.C3A5uTFs)

2021-06-29 (FIRE!) 18:14:03

괜찮아 하루주
뭐..목민검은 얻었잖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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