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804> [해리포터] 동화학원³ - 08. 타뷸라의 늑대? 학원의 늑대? :: 1001

늑대는 어디에?◆Zu8zCKp2XA

2021-06-27 20:05:15 - 2021-06-29 22:17:11

0 늑대는 어디에?◆Zu8zCKp2XA (GtPBWTACmU)

2021-06-27 (내일 월요일) 20:05:15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ef3ce57f869a5be96ff7f0055fbe119b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양의 탈을 쓴 늑대를 찾자.
검은 양을 찾자.
어딘가에 숨어있는

배신자를 찾자

186 주양주 (95f.INtGQQ)

2021-06-28 (모두 수고..) 02:30:04

>>1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거기까지는 상상 못하겠고 그냥.. 그냥 바나나옷 입고 부끄러워하는 민이 모습까지만! 아니 근데 아엠브나나 자동재생 되잖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악 적폐캐해 멈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로맨티스트였다~ 하는 쪽으로 반전을 줄까 하고 생각도 해 봤는데, 오너나 쭈나 이런 쪽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p 정확히는 얘 애정표현이 뭔가 좀 고장나고 어긋난 쪽이라서 그런걸 좋아할 사람이 있나? 없지? 그러니까 관심을 끄자! 하는 쪽으로 흘러갔다! 만약 사귀게 된다면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선호할것 같아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 칼씨.. 전주 에씨.. 경기 엘씨.. (??????)

>>1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듣고보니까 그렇네..! 우리 첼 아가씨를 실내로! 당장 따끈따끈한 실내로! (후다닥)(??) 아이고.. 막 많이 아프고 하면 그런 생각 안할수가 없기는 하지ㅡ 유리 첼이 이젠 건강하게 오래오래 쭉 살아야해! 첼이 앞길을 막는건 내가 다 날려버리겠다~! (탱크 몰고 옴)(???)

>>178 아 맞아맞아 진짜 당연하게 그렇게 구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가더라구. 처음 딱 보이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거늘..! 에잉 쯧쯔 요즘 사람들은 말이여,,,, (???????)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머릿속에서 짤 떠올라서 웃어버렸어.. 나는야 세상에서 제일 편견 없는 할아버지 쭈꾸미라네~~ (?????)

187 펠리체주 (25mjris4VM)

2021-06-28 (모두 수고..) 02:30:43

>>184 이제 이불말이 단태를 첼이 꼬옥 하고 자면 되는거지? 그치그치?
존경하는 사람이 없는 것 또한 좋은 대답이라고 생각해. 앞으로 땃태 독백에 존경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의심풀가동 쌉가능이라구!

188 엘로프주 (UJB7J9gcdg)

2021-06-28 (모두 수고..) 02:31:42

??????? 오늘도 일찍 자려고 했었는데 왜 또(이하생략)

이제.... 자러 가보겟습니다..... 다들 굿잠~~~~~ 드르렁억

189 민주 (W6pRJrIXc2)

2021-06-28 (모두 수고..) 02:33:14

>>178 브이로그 ㅋㅋㅋㅋ 아 vlog 동화학원/현궁 기숙사/아침 식사/ 이런걸로 태그되어있을 것 같음 ㅋㅋㅋㅋ 올렸다가 바로 마법부에 잡혀가서 되돌아올 듯...... 근데 민이 생각보다 귀찮음 많이 타서 이런거 안 할듯...
왜냐하면.... 엘롶이가 너무 높기 때문... 옛날에 2m넘는 사람 봣는데 보려면 진짜 고개 확 올렸어야했던 기억 이 있어서..........
아나 당연히 그렇게 생각 안했지 ㅋㅋㅋㅋ 걱정마셔~~~ ㅋㅋㅋㅋㅋㅋㅋ 드립은 드립으로 받아들였으니 괜찮!

>>176 중복은... 쉽지 않으니까 그렇지만 다른게 나와도 맛있음 인증이니까 괜찮다~! 음냠냠~~~
ㅋㅋㅋㅋ 마법사(물리)... 이러다 첼 : 교수님 제 기절마법을 봐주세요 (퍽) 이럴 것 같고 ㅋㅋㅋㅋ 잠깐 생각해보니 실제로 윤이도 그렇게 쓰러뜨렸잖아...?

>>175 좋다좋다 단태 주접 적폐캐해 전부 하겠다~~~~~! ㅋㅋㅋㅋㅋㅋ

나는 내일 일찍 일어나야해서 자러갈게~~ 다들 잘 자! 좋은 밤!

190 펠리체주 (25mjris4VM)

2021-06-28 (모두 수고..) 02:33:47

엘롶주 잘 자~~ 푹 자구 좋은 꿈~~

>>186 첼이 탱크 몰고 온 쭈주가 제일 무섭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심미카...? 건강하긴 한데 오래오래 살지는 음....(비설 봄)(안봄) 아 어떻게든 되겠지~~ 만수무강할거야 아마~~

191 단태(땃쥐)주 (z4ECYqN0qQ)

2021-06-28 (모두 수고..) 02:33:54

나는 분명 잡담과 주접들이 풀충전되어서 시끌벅적할 때를 노려서 구몬을 하려했는데 구몬 올렸을 때 조용해서 쥐구멍을 찾고 싶어졌어.....:0

>>187 첼이 꼭 안고 자면 베개대신 첼을 안고 잘수도 있는데 자눼 감당 가능한가?ㅋㅋㅋㅋㅋㅋㅋ감당 가능하다면 오케이~~XD 아니 그정도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심할 정도냐구 대체다!!!!

192 단태(땃쥐)주 (z4ECYqN0qQ)

2021-06-28 (모두 수고..) 02:34:47

엘롶주 밍주 푹자! 잘자!:D 먼데이 화이팅이라구 두사람!:D

193 펠리체주 (25mjris4VM)

2021-06-28 (모두 수고..) 02:35:25

>>189 가장 확실한 기절 마법! 뒷목치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윤이를 쓰러뜨리고 백설이와 혐관 오우야 하려는 중이긴 하지...

밍주도 잘 자! 쫀밤쫀꿈이야!

194 단태(땃쥐)주 (z4ECYqN0qQ)

2021-06-28 (모두 수고..) 02:37:41

나 되게 첼이랑 내적 친밀감 느끼고 있어((무근본 뜬금)) 오늘 이벤트에서 땃태가 시체 마법사 목에 상처내버리고 첼이 목을 뜯어버리려하는 거 보면서 내적 친밀감 쩔게 느꼈잖아:p

195 펠리체주 (25mjris4VM)

2021-06-28 (모두 수고..) 02:41:52

>>191 호 오 옼 베개 대신 첼이를 안고 잔다구? 감당 가능가능쌉가능~~ 그렇게 되면 특전으로(?) 잠꼬대하는 첼이가 나올지도 ><
히히히 왜냐하면 심해어의 가시촉이 반응했기 때문이지... 이건 뭔가 있다.... 주시해야 한다라고...!

오 그 난전 속에서 땃태의 내적 친밀감을 따냈다니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성과! 첼 입장으로 살짝 풀어보자면 같이 근거리 타격을 시도하기도 하고 공격 목적이 명확(?)했던 사람으로 기억에 남아있지. 수업 때 봤던 모습이랑 완전 다르네 싶기도 하고!

196 단태(땃쥐)주 (z4ECYqN0qQ)

2021-06-28 (모두 수고..) 02:46:11

>>195 헐 첼이 잠꼬대라구? 이건 봐야한다!! 내가 천장치더라도 이 특전 꼭 보고 만다 딱 기다려~~~~ ((폭주)) 앟 그렇게 되면 서술 트릭이라도 좀 돌려봐야....((그리고 장렬하게 실패하는데)) 그 난전에서 첼의 기억에 남았다니....성공했구나. 주가놈....:P 수업때 봤던 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말이지 그게....(??) 목적이 명확했다는 건 저녀석을 죽이겠다라는 목적이겠지?:0 아닌가??

197 서 주양 - 주 단태 (95f.INtGQQ)

2021-06-28 (모두 수고..) 02:47:00

"아!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우리 여보야의 볼을 한번 더 꼬집어줘야하나 하고 망설였을 뿐이라구?"

주양은 헛기침을 몇번 쿨럭였다. 앞으로 갈 길이 멀다 싶었다. 이제 겨우 이런저런 호칭과 스킨십에 익숙해지나 했더니 평소 쓰지 않는 호칭까지 거리낌 없이 쓰는 모습을 마주하게 될 줄은 몰랐다. 당신의 새로운 호칭 앞에서 주양은 한없이 나약한 사람이었다. 지금 들려오는 호칭들도 분명 얼마 안 가 적응하고야 말 테지만, 또 다른 것들이 늘어난다면 또 거기 적응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그치만 역시 이런 쪽으로까지 상식을 벗어나게 될 줄은 몰랐단 말이지~ 그래도 그 사실을 여보야를 통해 알게 되었으니까 만족하지만! 향기 없는 꽃에서 얻어갈수 있는 꿀은 어때, 좀 달짝지근한 맛이었어?"

수백가지의 사랑고백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한 가지 깨달은것이 있다면, 어쩌면 당신은 꿀벌보다는 장수말벌이 더 어울릴지도 모른다는 것이었다. 지금의 이 자리에서 농담으로라도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 자신의 입이 이렇게까지 대견한 것은 처음이었다. 정말 그 수백가지 사랑고백을 전부 다 들었더라면 아무리 익숙한 주양이라고 한들 버티지 못하고 당신의 페이스에 더더욱 휘둘리게 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니까.

감 선생님의 인간찬가만큼이나 통용되는 사랑찬가. 하지만 주양은 그것마저도 괜찮은 내기일 것이라며 어깨를 으쓱였다. 그렇게 모두에게 사랑 찬가를 한다면 아주 잠깐이나마 혹하는 사람도. 그 혹함을 계속 이어갈만한 사람도 충분히 있을 법 했으니 청을 걸어도 자신이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그런 사람이 없다면.. 글쎄. 청을 놓지 않도록 당신의 장점을 하나하나 다 말하고 다니는 그런 사람으로 돌변하지 않을까.

다시 앞으로 걸어가던 걸음이 멈추어졌다. 순식간에 훅 좁혀지는 거리 만큼이나 자신을 놀라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상황이 일상적인 것만 아니었다면, 주양은 충분히 평소대로의 페이스를 잃고 한껏 어버버거릴 것이었다. 그래도. 처음 자신을 부를때의 목소리가 꽤나 다정다감했기에, 저도 모르게 입가에 슬쩍 미소를 걸친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

"어머나.. 글쎄. 여보는 내가 몇가지면 충분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건 답을 아는 사람이 직접 말하는것보단, 알아내는 사람이 열심히 추리하는 편이 훨씬 재미있지 않겠어?"

모든것은 평소의 일상대로 흘러갔으며, 그 과정 중에서 어긋남은 없었다. 익숙하다 못해 편안함마저 느끼게 된 지금은 오히려 자연스럽게 받아치지 못하는 편이 더 이상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무리 그래봐야, 앞서 서술한 것처럼 새롭게 통통 튀어나오는 호칭들 앞에서는 한없이 무기력하기는 했지만.

"당연하지! 우리 여보가 힘들게 여러 이유를 말하지 않아도 나는 여보야를 믿고 있으니까~ 그거야 그거. 그냥 가벼운 장난일 뿐이었어~"

자신을 끌어안았던 손이 풀어지자 주양은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 당신의 손을 잡고 옆에 서서 밤바람을 함께 맞기 시작했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꽤 기분 좋았다. 옷 때문에 크게 체감되지는 않았으나 주궁 짬이 5년이나 쌓여 고이고 고인 나머지 더위에는 꽤 강한 것이 주양이었으니까.

"아. 오늘 별 꽤 잘 보이지 않아? 저 별님들도 여보야랑 나의 앞길을 축복해줬으면 좋겠는걸~"

그렇게 말하면서 한 가지 생각한 것이 있다면. 적어도 자신의 앞길은 축복받지 못할 길이라는 사실 정도엿다.

198 단태(땃쥐)주 (z4ECYqN0qQ)

2021-06-28 (모두 수고..) 02:50:26

((주양의 사랑찬가 받아치기가 능숙해서 그만 정신을 잃어버리는 땃쥐))

199 주양주 (95f.INtGQQ)

2021-06-28 (모두 수고..) 02:54:37

늦었지만, 벨주 다시 안녕! 오늘도 하트 게이지 풀충전한 벨주가 귀여워서 나도 하트게이지 풀충전 완료~!

밍주랑 엘롶주 푹 자고 내일 봐! 잘자! :)

>>1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탱크가 무서운거라면 오케이. 탱크 대신 헬기를 몰고 와서 하늘구경 좀 시켜주지 뭐! (????)(매우 잘못됨) 비설 봤다가 안보는거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설이고 오너가 짠 캐릭터의 서사라면 어쩔수 없는거지! 행복 찬가를 외치기에는 쭈도.. :p
맞아맞아! 어떻게든 될거라구~? 잡담에서라도 만수무강 시키면 그걸로 괜찮지 않을까 싶고.. (???)

>>191 헉. 땃주 구몬까지 반응하고 답레 힘내서 쓸걸 그랬나..? (노심초사하며 쥐구멍 막아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진단이가 가끔 그렇게 눈치없이 굴때가 있어. 귀여운 땃주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기를 바래! (????) 역시 땃태 잠버릇 봐도봐도 귀여운 것 같아. 내가 시트내기 전인가..? 아무튼 스레 초반에 있던 잠버릇 잡담에서도 보고 흐뭇하게 미소지었던 기억이 있다! :)

200 펠리체주 (25mjris4VM)

2021-06-28 (모두 수고..) 02:56:42

>>196 그 전에 같이 자는 이벤트가 생길지부터 봐야하지 않을까! 조건이 까다로운 특전이라굿 ㅋㅋㅋㅋㅋㅋ
난전 끝난 직후에 가까이에서 보였을거 같았거든! 첫 타격도 단태가 턱을 노리길래 첼이 복부를 가격하려고 했던거니까. 장렬하게 실패했지만! ㅋㅋㅋㅋ 목적 그거말고 뭐가 더 있나 ㅎㅎㅎ.... 같은 파장을 느꼈을거라고 생각해..본능적으로~~

201 주양주 (95f.INtGQQ)

2021-06-28 (모두 수고..) 02:57:00

>>1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성불하고 땃주는 정신을 잃고 이것이 바로 동화학원이다! ~~~절망편~~~ 인가..? (?????) 안돼안돼. 답레도 잇고 잡담도 이어야지! 깨어나라 땃주~!!!! (푸스로다)

202 펠리체주 (25mjris4VM)

2021-06-28 (모두 수고..) 02:59:18

>>199 아니 탱크 다음은 헬기를 끌고오는 쭈주의 스케일 뭐냐구~~ 따라갈 수가 없 다...!
비설이고 서사긴 한데 트리거가 몇개 있을 뿐이지 어떻게 하면 단명! 이런건 없어서~~ 쭈랑 같이 만수무강 시키면 딱이겠다 아이 좋다 꺄르륵

203 단태(땃쥐)주 (z4ECYqN0qQ)

2021-06-28 (모두 수고..) 03:00:37

>>199 ((뭐에요 쥐구멍 돌려줘요)) 맞아 진단이가 가끔 눈치가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 수 없지 덕분에 구몬을 바꿀 수 밖에 없었지만 괜찮아:D 땃태 잠버릇 왜 귀여워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그냥 단순히 추위를 엄청 타서 저러고 자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트 내기 전..이라기보다 쭈주가 뒤늦게 본어장에 참여하기 전이였을걸?:q 그래서 주양이 잠버릇도 풀어야할 것이야 우히히! 왜냐면 그것을 심해에서 보고 있을 첼주가 원할테니!XD

204 펠리체주 (25mjris4VM)

2021-06-28 (모두 수고..) 03:01:30

((어엌 들켜버렸누))((심해로 드가던 중이었음))

205 단태(땃쥐)주 (z4ECYqN0qQ)

2021-06-28 (모두 수고..) 03:04:35

>>200 하필이면 이벤트 시점이 보름이여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필..하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턱을 노려서 복부를 노린건가? 이 무슨 환상적인 콜라보!!!:0 는...가까이에서 봤다구.......? 뭐지 이건 나중에 첼을 만나면 첼이 물어볼거라는 건가???? (첼주:아닌데)

>>201 이것이 동화학원이다~~절망편~~ ((아니다)) 안그래도 잡담 잇고 답레쓰러 가려구ㅋㅋㅋㅋㅋㅋ크허헉!!!! 여기가 어디오....?

206 주양주 (95f.INtGQQ)

2021-06-28 (모두 수고..) 03:12:18

>>2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기도 안되면 다음엔 항모를 끌고 올 생각이었다구? 바다에 사는 쭈꾸미가 배 한척 못 끌고올까! (????) 일단 단명만 아니면 오케이이자 납득이지! :) 헉 좋아 오늘부터 첼이랑 쭈는 만수무강 팸이다! 무병장수 만수무강해서 인간 최대수명을 돌파하고 기네스북에도 올라버리는거야! (??????)(주양:죽여줘...)

>>203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쥐구멍 압수! 이제 이 쥐구멍은 쭈꾸미의 집이다! :D (쑥 들어가버림)(입구막기) ㅋㅋㅋㅋㅋㅋ 눈치 없지만 또 어쩔때는 훅 치고 들어오는 그런게 진단이지! 역시 우리 땃주는 너그럽다니까! 자. 진단 네이놈 어서 땃주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의 뜻을 전해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귀엽게 느껴졌으니 귀여워하는게 인지상정이지! :) 앗 그랬었나 거기까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이걸 이렇게 연계해서 썰을 요구하다니 땃주.. 고수야..! 게다가 첼주가 심해에 드가던것도 알아채고.. 예지력 최고인데? (감탄)(?)

쭈 잠버릇이라~ 세상 편하게 늘어져가지고 가끔씩 입 오물오물거리는 정도가 잠버릇? 잠꼬대까지는 안 할것같다! 누가 보면 시체인줄 알 정도로 세상 편안하게 잘 자는 사람이야! :)

207 주양주 (95f.INtGQQ)

2021-06-28 (모두 수고..) 03:15:39

>>204 (심해에 폭뢰 떨구기)(??????)

>>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땃주도 인정했으니까 이게 공식인걸로~! (절대 안됨) 그래도 강요는 아니니까, 잡담도 실컷 하고서 답레는 편하게 주는거야! 벌써 내 수면시간이 가까워지고 있어서, 얼마 못 이을지도 모르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병원.. 이 아니오. 조선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낯선 이여.. (??????)

208 펠리체주 (25mjris4VM)

2021-06-28 (모두 수고..) 03:21:56

>>205 아닌데! 물논 궁금해하기는 하겠지만 먼저 캐묻고 그러진 않는데! 땃태가 말하고 싶어하면 물어볼건데!!

>>206 이 쭈꾸미 대체 정체가 뭐지...?! 탱크에 헬기에 항모까지 소유하고 있다니 젠장 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 그쯤 살면 지긋지긋해서 죽고싶어질거 같아.... 그 짤 뭐야 시시해서 죽고싶어졌다 이런 대사 칠거같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뢰 투척으로 인해 폭사)))

209 주양주 (95f.INtGQQ)

2021-06-28 (모두 수고..) 03:28:17

>>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저 쭈꾸미일 뿐! 흐흑 진짜 항모 한척만 있었으면 좋겠다 그 한척을 온전히 다룰만큼의 재력이 내 손에 있었으면.. (사실 야심가+망상가일 뿐이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만약 나라도 그쯤 살면 더이상 삶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지 않게 되어버릴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이 짤의 마지막처럼 말이지! (두둥)

후후.. 좋아. 이제 심해는 완전히 내꺼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거야! (쥐구멍에서 다리만 내밀기)(쥐구멍 가지고 심해로 가라앉기)(??????)

210 단태 - 주양 (z4ECYqN0qQ)

2021-06-28 (모두 수고..) 03:30:11

"이번에 자기가 꼬집으면 진짜로 아플 것 같아서 꼬집히는 건 싫어~"

헛기침을 하는 주양과 다르게 단태는 그 말에 자신의 얼굴을 가리려는 것처럼 손을 올리려고 하다가 지팡이를 들고 있음을 깨달았는지 그저 고개를 슬그머니 뒤로 물려내며 느물느물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주양의 반응으로 봐서는 획기적인-여러의미로- 호칭에 대해 당황해하는 것 같았지만 아무리 단태라고 하더라도 두번 볼을 꼬집히는 건 사양하고 싶었다. 헤죽헤죽- 웃으며 단태가 뒤로 물렀던 고개를 슬쩍 기울인다.

"오, 자기야~ 꿀벌은 그 꽃의 화려한 붉은색에 반해서 왔을 뿐인데 꿀을 가져갈 생각이 들었을까? 생각해봐~ 응? 꿀벌도 한번쯤은 한눈을 파느냐고 꿀을 가져가야한다는 걸 잊었을거야~"

달짝지근한 맛이였냐고 묻는 질문에 대한 단태의 대답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었다. 계속 말하지만 뻔뻔하리만치 능청스럽고 능글맞은 태도는 변함이 없었다. 헤죽 미소를 지은 얼굴이 너무 뻔뻔해서 밉지 않다는 게 아이러니하다. 거리를 좁히고 이마를 툭 마주하고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부르고. 그것도 모두 평소의 일상적인 것들 중 하나였다. 그 증거로 단태는 주양의 얼굴을 마주하며 히죽거렸다. "글쎄? 몇가지라도 달링을 만족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할거라고 생각하는걸~" 주양의 대답을 예상했다는 듯, 능청스럽게 대답한 뒤에 으흐흥- 하는 웃음을 흘렸다.

"가벼운 장난이라면 다행이지만 말이야. 스위티~ 앞으로 장난을 칠 때는 장난이라고 꼭 이야기를 해줘. 안그러면 스위티가 정말로 믿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해버린다구? 응? 알았지?"

자신의 손을 잡은 주양의 손을 만지작거리다가 단태는 몸을 기울여서 어깨를 가까이 마주하며 비밀이야기라도 하는 것처럼 작게 소근소근거렸다. 곧, 키득거리는 웃음이 터졌지만 말이다. 여름이여서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이 꽤 시원했지만 단태는 주양의 손을 잡고 있는 자신의 손만 따뜻할 뿐 다른 곳은 평소처럼 찬 체온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생각보다 쌀쌀하다고 느껴졌다. "별이 많은 걸보니 날씨가 좋겠어." 잠시 몸을 움츠린 단태의 대답이다. 별빛이 우리의 앞길을 축복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에 단태는 그저 히죽- 미소를 짓는다.

"나의 로맨틱함은 자기한정이라서-."


//두어번 정도 더 핑퐁하고 일상 마무리 지어도 될것 같다:D 땃태가 주양이 주궁에 데려다줬다는 식으로!!!!

211 단태(땃쥐)주 (z4ECYqN0qQ)

2021-06-28 (모두 수고..) 03:32:58

아니 잡담 흐름이 어떻게 되어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불타는 피자를 든 흑인 짤))

일단 땃쥐주는 슬슬 손이 느려지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고 먼데이라서 환장할 텀이 될테니 쭈주는 진짜 편하게 답레줘도 돼!

212 단태(땃쥐)주 (z4ECYqN0qQ)

2021-06-28 (모두 수고..) 03:37:48

그리고...땃태는 보름에 있었던 자신의 변화를 입밖에 내지 않을 것....대신 이건 독백에서도 언급했다:p 땃태는 달에 두번 별채에 있는 사랑방에서 나오지 않는다라는 뉘앙스로 언급했지! 우히히!!!((아무도 묻지 않았다))

213 주양주 (95f.INtGQQ)

2021-06-28 (모두 수고..) 03:4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아플 것 같아서 꼬집히기 싫다고 하는 땃태.. 역시 귀여워..! (만족)
두번정도 더 핑퐁이라! 그러면 땃태한테 기숙사까지 데려다달라고 찡찡()거리는 쭈를 들고 와야겠구만! :D

응응. 어차피 나도 얼마 안 있으면 자러 가야하니까..! 근데 벌써 월요일이구나.. 시간 너무 빨라. 흐흑..

214 단태(땃쥐)주 (z4ECYqN0qQ)

2021-06-28 (모두 수고..) 03:43:24

((사실 그렇게 말안하면 진짜 꼬집을 것 같아서 그런거였다)) 기숙사까지 데려달라고 하는 주양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데려다줄 수 없잖아ㅋㅋㅋㅋㅋ가불기를 시전하다니. 강하군 쭈주!!!!X( 오케이야~~ 두어번 핑퐁이니까 진짜 늦어도 화요일에는 끝나지 않을까 싶고:) 평일에는 내 텀이 진짜 하루 한번도 버거운 편이고.....:( 원래 휴일이 즐거웠으면 평일은 빠른 법이더라......흑흑

215 주양주 (95f.INtGQQ)

2021-06-28 (모두 수고..) 03:44:33

>>212 달에 두번이라는 게 보름을 의미하는 거였나..! :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이렇게 풀리는 설정 내가 아주 좋아해! 고이 모셔가서 우리집안 가보로 삼을 것이야.. 히히... (?????)

216 단태(땃쥐)주 (z4ECYqN0qQ)

2021-06-28 (모두 수고..) 03:47:26

>>215 보름만이였으면 달에 한번이지:P 보름도 포함이야! 그리고 그런건 가져가서 가보로 삼으면 안돼 에비에비 지지....!:0

217 단태(땃쥐)주 (z4ECYqN0qQ)

2021-06-28 (모두 수고..) 03:51:08

(((땃쥐가 잡담이 없다면 자러간 것임을 알리며😘)))

218 주양주 (95f.INtGQQ)

2021-06-28 (모두 수고..) 03:58:56

아니 자꾸 본문칸에 쓰려고 하면 나메로 커서가 옮겨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화나네..?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가불기다! 라는 느낌으로 얼른얼른 써보려 했는데, 역시 자러 갈 시간이라 그런가 글이 잘 안 써지네.. 한숨 자고 일어나서 마저 이어오는걸로 해야겠다. 땃주도 피곤하다면 얼른 푹 자러 가야지! :) (귀여운 이모티콘 보고 힐링됨)(쓰다듬) 앗 그리고 보름 포함해서구나..! 새벽이라 내 이해력이 좀 많이 딸려서 그랬어. 히히 지지 아니다.. 오늘부터 우리집 가보다.. (꼬옥 끌어안고 침대로 가져감)(?)

오늘의 쭈꾸미는.. 여기까지! 앞서 썼듯이 답레는 자고 일어나서 마저 이어오는걸로 할게. 땃주도 푹 자고, 이따 봐! :D

219 단태(땃쥐)주 (z4ECYqN0qQ)

2021-06-28 (모두 수고..) 04:00:26

쭈주 잘자:D 푹자! 그리고 셔터 오프!:p

220 단태(땃쥐)주 (z4ECYqN0qQ)

2021-06-28 (모두 수고..) 04:23:49

주 단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에게_세상에_남기고_싶은_것을_묻는다면
단태: 남기고 싶은 것? 내가? 순혈가문의 고루하기 짝이 없는 아집같은 걸 남기면 되나?
단태: 세상에 남겨야할 게 있다면 그것조차 남지 않도록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자기야?
단태:아무도 듣지 않으니 진심을 말해보라고?
<나가 속을 것 같나.
자캐가_이것을_버린다면_연애할수_있다
버릴 게 좀 많은데.....:0 본성을 버리고 천성도 버리고...아니 근데 버린다고 해도 얘가 연애랑 거리가 지구랑 태양과의 거리만큼이나 떨어져 있어서 가능성이 제로에 수렴한다. 그러니 안버리고 연애 안하려고 할거야:)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왜 두개밖에 없냐면 나머지 하나가 일어났더니_어린시절로_돌아간_자컾이건데 이걸 뭐 풀게 있어야지:( ((어이없어하는 땃쥐))

뒤늦은 구몬하나 더 올리고 정말 땃쥐도 자러갈게!:D 굿밤!

221 펠리체주 (25mjris4VM)

2021-06-28 (모두 수고..) 04:55:51

나는 보았다....보고 말았어...!

쭈주 땃주 쫀밤되라구~~

222 리안주 (69mpFs5yhc)

2021-06-28 (모두 수고..) 07:18:48

리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타고났던_재능은
- 예체능 전반에 관련된 모든 것, 분위기 갑자기 마법학교라 그랬지, 만약 진짜 현실이었으면 다 때려치고 방송계로 나가지 않았을까요.

자캐가_나에게_고민상담을_한다면
- 얘한테 고민이 있는게 고민이 아닐까요 으힣

자캐가_좋아하는_우유는
- 커피 우유!!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23 리안주 (zYmcvTgrdc)

2021-06-28 (모두 수고..) 08:46:18

억 밑에 쓰는걸 잊었네요

리안주가 갱신합니다!

224 ◆Zu8zCKp2XA (2k0sohYmZ2)

2021-06-28 (모두 수고..) 10:19:56

숨겨진 글씨를 보고 전 충격 받았어요:ㅁ

퇴근하고 갱신해요! 집 근처 외근의 좋은 점은 퇴근이 빠르다는 거고 나쁜 점은 동네사람들 다 만난다는 거예요......

225 ◆Zu8zCKp2XA (2k0sohYmZ2)

2021-06-28 (모두 수고..) 10:20:37

집에서 잡무 마치고 퀘스트 정산 및 답레 쓸게요"

226 엘로프주 (UJB7J9gcdg)

2021-06-28 (모두 수고..) 10:25:26

굿......모닝.............

227 월급루팡◆Zu8zCKp2XA (MWoDPZHgn6)

2021-06-28 (모두 수고..) 10:37:25

롶주 어서와요!! 무슨 일인가요....!!8ㅁ8(뽀다다다다담)

228 엘로프주 (UJB7J9gcdg)

2021-06-28 (모두 수고..) 11:03:06

캡틴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 건 아니고 그냥.... 월요일라서.... 크아악 세상을 저주한다......(?)

229 리안주 (DR0S6R17uU)

2021-06-28 (모두 수고..) 11:23:40

두분 안녕하세요!!

월요병.... 심각하죠

비에다가 에어컨없음까지 겹치니 습기 + 더움 때문에 짜증지수가 극대화 되는군요 갸악

230 월급루팡◆Zu8zCKp2XA (MWoDPZHgn6)

2021-06-28 (모두 수고..) 11:24:57

다들 힘내세요!!

저는 이제야 잡무가 끝났으니까 월루 나메를 떼고..... 정산 나메를 붙이고 정산을 하러 다녀오겠습니다:)

231 리안주 (6iQEFSn79Y)

2021-06-28 (모두 수고..) 11:50:03

>>230 다녀오세요 캡틴!!

WA☆HA☆HA☆HA☆(더워서 미쳐가는 중)

232 정산◆Zu8zCKp2XA (MWoDPZHgn6)

2021-06-28 (모두 수고..) 11:53:28

situplay>1596259723>514 황보 민

' 재차 도와주러 와서 고마워용 '

몽고메리 부인이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그녀의 옆에서는 뜨개 바늘이 쉴 새 없이 뜨개질을 하고 있습니다. 몽고메리 부인의 새로운 취미였습니다. 마법으로 뜨개질을 하는 것에 재미가 들렸는지, 털실로 만든 목도리와 스웨터가 제법 쌓여 있습니다. 한 여름에 이걸 쓸 생각은 없었지요.

' 만약에 , 아직 진로를 정하지 않았다면 치유사 쪽도 한 번 생각해 봐용 '

부인은 당신에게 10갈레온을 건넸습니다. 교장 선생님께 말씀드리겠다는 말과 함께요.

!!!System: 10갈레온, 기숙사 점수 10점 획득!





situplay>1596259723>771 황보 민

' 아무튼 정말로 고맙다. '

학생은 당신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차고 있던 복주머니에서 10시클을 꺼내서 건네줬습니다.

' 다음에 또 부탁할 일 있으면 말하겠다. '

무기를 굉장히 존경하는 듯 그의 어조는 무기와 굉장히 닮아있었습니다. 완전히 흡사하지는 않았지만요.



민이 만드는 걸 도와준 머트랩 용액은, MA에 의해 무기가 마셔야 했다는 것을 그 누구도 알지 못했습니다.

!!!System: 10시클 획득!





situplay>1596259777>42 엘로프 아델횔드

' ....... '

리 선생님은 엘로프가 건네 준 물건을 한참이나 바라봤습니다. 무엇인지 이해하려는 듯 고개를 몇 차례 갸우뚱 기울이던 리가 웃었습니다.

' 고마워요, 아델횔드 학생. '

그는 당신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갈레온이 들어있는 봉투를 건넸습니다.

!!!!System: 25갈레온, 기숙사 점수 10점 획득!

233 ◆Zu8zCKp2XA (MWoDPZHgn6)

2021-06-28 (모두 수고..) 11:55:28

정산은 일단 끝났고.......... 답레는 한 레스에 몰아서 써야겠네요!

퀘스트 많이많이 관심 가져주십셔!!;D

234 발렌(벨)주 (JntPUrOVQU)

2021-06-28 (모두 수고..) 12:18:46

갱신해요..최근 들어서 3시간 자고 일어나서 일한 뒤에 쪽잠을 자고 일어나기를 반복하네요...커피도 다 떨어져서 테이크아웃 하고 오는 길이에요..😴 다들 반가워요. 근사한 점심 시간이에요. 다들 맛점하셔요.😊

235 민주 (W6pRJrIXc2)

2021-06-28 (모두 수고..) 12:32:10

잠시 갱신....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하고 싶었으나 갑자기 일이 터져버렸네 흑흑 ㅜㅜ

아무튼 치료사 굉장히... 괜찮다...! 진로추천이 탁월한편
그리고 무기 교수님은... ^___T

236 ◆Zu8zCKp2XA (MWoDPZHgn6)

2021-06-28 (모두 수고..) 13:01:50

>>130 레오

' 어떤 간 큰 마법사가 날 흉내내겠어? '

버니는 여전히 마음에 안 들어하는 듯 하지만 그래도 한결 누그러진 어투로 말했습니다. 기지개를 켜는 걸 가만히 바라볼 정도로요.

' 그래? 그것 참 아쉽네. '

정말로 아쉬워하는 건지, 그녀가 지팡이를 다시 품에 넣으며 말했습니다. 레오의 말에 버니는 하, 하고 짧게 이죽였습니다. 그 기억이 지워지지는 않았는가 봅니다. 그렇죠, 그녀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중에게 다시 한 번 제대로 기억을 지우라고 시켜야겠다고 생각하던 그녀는 혀를 짧게 찼습니다.

' 갑자기 그건 왜? 아즈카반에 다시 날 보내려고? '

들어가기 원한다면, 제대로 방법을 알려주려고 하는 것처럼 버니가 물었습니다. 아즈카반에 다시 보내려는 걸까, 하고 생각하는 건지 그녀는 가만히 레온의 말을 기다렸습니다.







>>137 펠리체

' 어지러운데, 여기까진 어떻게 온 거야.... 잠깐, 기다려. 안에서 마실 거 가지고 올게. '

펠리체가 앉기 편하도록 안에서 방석을 꺼내 온 윤이 편히 기댈 수 있게 펠리체의 뒤에 방석을 몇 장 기댔습니다.

' .... 오늘은 방에서 쉬라고 말을 들었거든. 그 마법사에게서 엄청 심하게 다쳤다고 들었는데 괜찮아? '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물은 윤이 펠리체를 살폈습니다. 그는 곧 안에서 물을 한 잔 내왔습니다.

' 그리고 고마워, 내가 기절했을 때 받아줬다며. 무거웠지...? '

그 이야기 또한, 들었었는지 그는 고개를 푹 숙이며 말했습니다. 미안함과 고마움, 두 가지를 전해야 했으니까요.






>>139 발렌타인

' ? '

백정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조용히 있으라고 하니, 순순히 조용히 있는 것 같습니다.

' 받고 싶은 사람. '

그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받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아쉽게도 그는 한 번 까마귀를 보다가 발렌타인을 보더니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여기? '

아니, 왜요.

' 아가라고 불렀으니까. '

이봐요.

' 아. '

순순히 입을 벌린 백정은 쿠키를 받아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쿠키를 확 내려다봤습니다.

' 맛있어. 이거 뭐야?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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