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l4sT6XrjSg
(pY17tkkVLs )
2021-06-26 (파란날) 23:09:44
너의 목소리, 눈빛, 나를 만져주던 손길, 머릿결 부르던 순간부터 각인되어버린 이름, 아름다운 얼굴 그렇게 시작되었던 어쩌면 재앙과도 같았던 사랑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사랑에 중독되어갔다 원태연 /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869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1:08:03
웨옹인겁니다
870
정훈주
(M07Ng2PrK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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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FIRE!) 21:08:18
냐옹이다옹
871
청천주
(iAZ75hUy.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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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FIRE!) 21:10:00
situplay>1596260106>998 저는 오케이입니다..,! 그리고 저도 비슷한 상태라...이해가 가는 것..... 사실 할일 바로바로 했으면 더 일찍 올 수도 있었겠지만 중간에 멍때리느라 늦어진 것도 있는 것입니다...
872
은후주
(qAQRPU0JV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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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FIRE!) 21:10:07
>>870 (냥냥펀치)
873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1:10:28
장마다 보니 다들 컨디션이 안 좋으시군여...
874
정훈주
(M07Ng2PrK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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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FIRE!) 21:12:17
>>872 애오오옹... (펀치맞고 구석에 찌그러짐)
875
은후주
(qAQRPU0JV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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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FIRE!) 21:13:47
내가... 내가 정훈주를...!!!!!
876
청천주
(iAZ75hUy.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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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FIRE!) 21:13:52
축제크로스오버 가 며칠 뒤인데. 계속 처지네요...장마라는 디버프 요인 때문인가....
877
다림주
(vWqscEbxu6 )
Mask
2021-07-06 (FIRE!) 21:14:00
애오오옭...(장마다 보니 컨디션 망)
878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1:14:39
장마가 잘못했네
879
정훈주
(M07Ng2PrKw )
Mask
2021-07-06 (FIRE!) 21:15:13
>>875 (구석에 들어가서 머리만 내밀고 눈치보기) >>876 츄욱 처지더라구요- 역시 습기는 해롭다..
880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1:16:47
>>879 자기야 내가 잘못했어... 은후줄게...
881
청천주
(iAZ75hUy.M )
Mask
2021-07-06 (FIRE!) 21:17:00
그러고보니 크오 스레 제목.... <어딘가의 초차원 학원도 투어> 라든가 <어딘가의 초차원 만남의 게이트> 라든가 생각해봤어염 :3c
882
청천주
(iAZ75hUy.M )
Mask
2021-07-06 (FIRE!) 21:18:25
>>879 저는 습기도 습기지만 일조량이 적어지는 게 악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추측중임다...
883
다림주
(vWqscEbxu6 )
Mask
2021-07-06 (FIRE!) 21:18:30
(정말 아무 생각도 없이 '영웅서가에 카톡방을 싸서 먹어보자' 같은 걸 생각하고 실실 웃었다 카더라)
884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1:18:59
>>881 전 전자가 취향이지 말임다
885
정훈주
(M07Ng2PrKw )
Mask
2021-07-06 (FIRE!) 21:21:01
>>880 아싸!! 오늘 잠 잘때 은후 안고자야지! >>881 오오... 좋은데요! 전 아무 생각 없었는데.. >>882 역시 인간도 광합성 생물인거신가
886
지훈주
(Vj/jMj0X8U )
Mask
2021-07-06 (FIRE!) 21:22:33
집이다아
887
다림주
(vWqscEbxu6 )
Mask
2021-07-06 (FIRE!) 21:23:00
집도착 축하에여~
888
정훈주
(M07Ng2PrKw )
Mask
2021-07-06 (FIRE!) 21:23:12
지훈주 추카포카~~!
889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1:23:33
경-축 지훈주 귀가
890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1:24:13
(하쿠야주가 사라지셨으니 정훈이랑 일상을 돌리고 싶다) (하지만 이건 너무 양심이 나갔다) (고로 나는 잡담한다)
891
정훈주
(M07Ng2PrKw )
Mask
2021-07-06 (FIRE!) 21:25:00
(한 세계의 순환과 흐름에 대한 고찰 중)
892
청천주
(iAZ75hUy.M )
Mask
2021-07-06 (FIRE!) 21:25:47
>>883 ㅋㅋㅋㅋㅋㅋㅋ.... >>884 사실 둘다 뭔가 애매해서 더 고민중이란 애옹. 뭔가 믹스 비율이 너무 그쪽에 쏠려있단 애옹. 지훈주 고생하셨어요!
893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1:26:54
>>892 🤔 그래도 크오 어장은 두 스레를 크오한거다! 하고 딱 보여주는게 좋으니까요 <어딘가의 초차원 가디언 넷 학원도>
894
지훈 - 다림
(rQGwzQm2DA )
Mask
2021-07-06 (FIRE!) 21:28:20
" 자고 있었어? " 반쯤 잠에 취한 듯한 목소리. 힘이 없던 이유를 알 것 같네. 뜨긴 했지만 약간 가물거리는 눈을 똑바로 응시하며, 살짝 고개를 갸웃거렸던가. 이렇게 만드는 데에 큰 영향을 주신 분이라는 말에 " 그때는 불가항력이었으니 어쩔 수 없었어. " 어깨를 으쓱이며 능청스레 넘기려고 했으려나. 그렇게 넘기나 싶었어도 역시 마음에 조금 걸리는지 조심스레 "설마 진짜로 내 탓이야..?" 라며 물었으려나. 다림을 바라보는 눈빛이 사뭇 진지한 걱정을 담고있었을지도 모른다. " 친구끼리 뭘. 됐어. 그정도는 민폐 축에도 속하지 않아. 사정을 듣고보니 너도 피해자였던 것 같고. " 에릭이 벌였던 일에 비하면 이정도는...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걸지도. 그렇다고 해서 에릭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품고 있는 건 아니지만. 오히려 그때 너무 세게 때렸나 싶기도 해서 살짝 걱정하고 있었으려나? 하여튼 웅얼거리는 다림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한번 꾸욱 누르려고 시도하며 " 고작 그런 거 때문에 끙끙 앓지 말고, 푹 쉬기나 해. 잠이라도 더 자거나. " //3
895
다림주
(vWqscEbxu6 )
Mask
2021-07-06 (FIRE!) 21:28:37
일상... 더 돌리고 싶어지지만...(자제하자 참치야)
896
지훈주
(deDjfzhXt2 )
Mask
2021-07-06 (FIRE!) 21:28:45
모 하 모하모하!! 감사합니다 희희
897
하루주
(sis8MwTkEA )
Mask
2021-07-06 (FIRE!) 21:28:59
앗 제목 정하는건가요!
898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1:30:19
하 - 하 진행 전에 제목 생각나는거 있으면 말해달라고 하셨나? 아무튼 다른 어장에서 오셨어요
899
하루주
(sis8MwTkEA )
Mask
2021-07-06 (FIRE!) 21:31:02
은 하~~~~ 모 하~~~~~~~ >>898 그렇군요... 제목짓기...쉽지아늠...
900
청천주
(iAZ75hUy.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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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FIRE!) 21:31:18
>>893 역시 그렇겠져! 흠냥.. (고오민...) >>897 하-하~ 그냥 아무도 이야기 안 꺼내길래 가볍게 말해보는 거란 애옹.
901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1:32:05
(어쩌구 저쩌구 생각 중)
902
정훈주
(M07Ng2PrKw )
Mask
2021-07-06 (FIRE!) 21:33:30
(누워있음)
903
지훈주
(deDjfzhXt2 )
Mask
2021-07-06 (FIRE!) 21:33:56
(누워있음22)
904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1:36:20
(제습기 틀어줌)
905
정훈주
(M07Ng2PrKw )
Mask
2021-07-06 (FIRE!) 21:37:42
(뽀송뽀송하게 누워있음)
906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1:38:02
(자장가 틀어주기)
907
정훈주
(M07Ng2PrKw )
Mask
2021-07-06 (FIRE!) 21:38:47
(쌔액쌔액)
908
청천주
(iAZ75hUy.M )
Mask
2021-07-06 (FIRE!) 21:38:56
"어딘가의"랑 "학원도"(혹은 "아카데미"?)는 그럼 일단 넣는 게 좋을까요... 이 사이에 뭘 넣지...,
909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1:39:04
(정훈주 품의 은후 도로 뺏어가기)
910
바다주
(Am5YLz3nTM )
Mask
2021-07-06 (FIRE!) 21:39:05
다들 잘 자 내일 봐 안녕 🤗🤗
911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1:39:24
바다주 잘 자여! 기억할게! 기억할게!!!!
912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1:39:49
>>908 아카데미가 더 좋을것 같아요 어딘가의 초차원 가디언 아카데미
913
하루주
(SLgOuYq6Cw )
Mask
2021-07-06 (FIRE!) 21:40:03
바 바~!
914
정훈주
(M07Ng2PrKw )
Mask
2021-07-06 (FIRE!) 21:40:07
바다주 잘자요!! >>909 으으음.. (바닥 더듬기)
915
다림-지훈
(vWqscEbxu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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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FIRE!) 21:40:27
"자려다가요.." 그렇게 답하는 다림입니다. 대화를 나눌 수록 조금 더 선명해지는 다림의 목소리입니다. "아핳하.. 불가항력 맞아요." "지훈 씨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한테도 이것저것 당했었고.." 옅은 웃음을 흘리며 진짜로 지훈 씨 탓일 리가 없잖아요.. 라고 중얼거리며 걱정하는 듯하는 지훈을 봅니다. 친구끼리 뭘이라는 말을 하는 지훈을 묘한 표정을 짓고 보지만. 금방 눈을 감고는 꿈틀꿈틀 이불 속으로 감겨들어갑니다. "피해자이긴 한 건가요.." "그런 레이드를 하게 한 것 자체가 잘못했는걸요.. 할 수만 있다면 아마 절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그런가요? 피해자로 보아주시는 걸까요? 라고 생각하는 듯 조용합니다. "푹 쉬긴 해야 하는데.." 따라가려면 무리라도 해야 하는걸요. 그리고 나름 건강해요.라고 항변합니다. 따지고 보면 건강 스테이터스 동일하다구. 라고 해도 얻어맞은 거랑 안 얻어맞은 건 다르긴 합니다.
916
다림주
(vWqscEbxu6 )
Mask
2021-07-06 (FIRE!) 21:40:45
바다주 잘자요~
917
청천주
(iAZ75hUy.M )
Mask
2021-07-06 (FIRE!) 21:41:37
(누워있...진 않고 앉아있음) <어딘가의 교차하는 만남과 학원도> ?
918
청천주
(iAZ75hUy.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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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FIRE!) 21:42:12
바다주 안녕히 주무세요!!
919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1:42:33
>>917 이거다!(이거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