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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2dymcHnFSI)
2021-06-26 (파란날) 19:51:34
89 숙청여제 - 척후대 (LbuvIjCGwY)
2021-06-26 (파란날) 20:24:20
" 하, 어쩜 이리도 천박한지. 하긴 남의 물건에 손을 대는 것이 밥벌이인 무뢰배에겐 당연한 것 인가? "
포커페이스는 자신의 머리 위에 얹어있는 실크햇을 꾹 눌러쓰며 고갤 저어댑니다.
곧, 마치 푸른 색이 뒤섞인 섬광과 같은 것이 포커페이스의 옆을 스쳐지나가자.
청천의 펄럭이는 케이브의 뒤로, 그가 여유롭게 조커를 잡아들고 흔들어 보입니다.
간단하네요!
" 뭐, 좋습니다. 도둑잡기 시작해볼까요? 이 도둑놈아? "
지금부턴 청천이 도망자 입니다!
(남은 턴 4턴)
쿵 ㅡ!
쩡 하는 소리와 함께 힘껏 휘둘러진 망치에 의해 진화의 몸이 붕 떠오르더니, 그대로 주욱 미끄러집니다.
다이아의 기사는 망치의 손잡이 부분으로 바닥을 쿵쿵 찍으며 진화를 내려다 봅니다.
" 왜 그러지? 지친거냐? 그렇다면 이 어른신이 자비를 베풀어줄까? 으응? "
진화는 다시 자세를 잡습니다.
서둘러서 돌아가지 않으면 본대가 정말 위험할지도 모르거든요..
(남은 횟수 3번)
소름끼치게 날붙이가 살을 파고들어 가르는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스페이드의 기사 트릭스터는 카피한 오니잔슈를 흔들어보이며 몸을 부르르 떨더니 광소합니다.
" 하ㅡ! 이거 최고잖아! 베는 맛이 끝내주네! 뭐야 너? 이런걸 가지고 있으면서 그딴 검을 들고오는거야? 바보구만! "
위험합니다. 방금 껀 제법 크게 들어온 것 같습니다.
지훈은 숨을 고르며 다시 자세를 잡습니다.
(지훈 : 219 / 트릭스터 : 265)
포커페이스는 자신의 머리 위에 얹어있는 실크햇을 꾹 눌러쓰며 고갤 저어댑니다.
곧, 마치 푸른 색이 뒤섞인 섬광과 같은 것이 포커페이스의 옆을 스쳐지나가자.
청천의 펄럭이는 케이브의 뒤로, 그가 여유롭게 조커를 잡아들고 흔들어 보입니다.
간단하네요!
" 뭐, 좋습니다. 도둑잡기 시작해볼까요? 이 도둑놈아? "
지금부턴 청천이 도망자 입니다!
(남은 턴 4턴)
쿵 ㅡ!
쩡 하는 소리와 함께 힘껏 휘둘러진 망치에 의해 진화의 몸이 붕 떠오르더니, 그대로 주욱 미끄러집니다.
다이아의 기사는 망치의 손잡이 부분으로 바닥을 쿵쿵 찍으며 진화를 내려다 봅니다.
" 왜 그러지? 지친거냐? 그렇다면 이 어른신이 자비를 베풀어줄까? 으응? "
진화는 다시 자세를 잡습니다.
서둘러서 돌아가지 않으면 본대가 정말 위험할지도 모르거든요..
(남은 횟수 3번)
소름끼치게 날붙이가 살을 파고들어 가르는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스페이드의 기사 트릭스터는 카피한 오니잔슈를 흔들어보이며 몸을 부르르 떨더니 광소합니다.
" 하ㅡ! 이거 최고잖아! 베는 맛이 끝내주네! 뭐야 너? 이런걸 가지고 있으면서 그딴 검을 들고오는거야? 바보구만! "
위험합니다. 방금 껀 제법 크게 들어온 것 같습니다.
지훈은 숨을 고르며 다시 자세를 잡습니다.
(지훈 : 219 / 트릭스터 : 265)
90 유 진화 - 레이드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0:29:14
부동......
쩌엉 - !!!
"큭 !!"
완벽한 자세가 갖춰지기전, 무겁게 날라오는 일격에 몸이 뜨곤 그대로 뒤로 날려 몇바퀴 굴렀다.
....좋지않아. 침착해야된다. 머리를 식혀라.
부동일태세는 초조하게 쓸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굳건한 자세를 취하기 위해선, 정신을 다듬어야 한다.
"후우.....한번 더."
나는 뜨득, 뜨득, 몸을 풀곤
쾅 - !!!
발구르기 의 응용으로, 발을 내려찍어 땅을 박살내고 발을 파묻었다.
그리고 그 직후, 방패 또한 땅에 깊숙히 내려찍어 자세를 조정한다.
"자비를 구걸하기엔 아직 좀 이르네. 한번 더 해봐."
#발을 바닥에 때려넣어 좀 더 강한 고정의 부동일태세를 시전하며 가드 합니다. .dice 1 100. = 24
쩌엉 - !!!
"큭 !!"
완벽한 자세가 갖춰지기전, 무겁게 날라오는 일격에 몸이 뜨곤 그대로 뒤로 날려 몇바퀴 굴렀다.
....좋지않아. 침착해야된다. 머리를 식혀라.
부동일태세는 초조하게 쓸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굳건한 자세를 취하기 위해선, 정신을 다듬어야 한다.
"후우.....한번 더."
나는 뜨득, 뜨득, 몸을 풀곤
쾅 - !!!
발구르기 의 응용으로, 발을 내려찍어 땅을 박살내고 발을 파묻었다.
그리고 그 직후, 방패 또한 땅에 깊숙히 내려찍어 자세를 조정한다.
"자비를 구걸하기엔 아직 좀 이르네. 한번 더 해봐."
#발을 바닥에 때려넣어 좀 더 강한 고정의 부동일태세를 시전하며 가드 합니다. .dice 1 100. = 24
93 한지훈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0:32:27
" ...아 진짜, 어쩔 수 없네... "
지훈은 깊게 베인 상처를 붙잡았다. 그냥 철검으로 싸우고 싶었는데.....
" 이번만이야. "
이런 걸로는 이길 수 없으니까. 라며 희미하게 웃은 그는, 검집에서 그의 검을 한자루 더 뽑았을까.
오니잔슈. 그 서슬퍼런 칼날을 가진 검이 트릭스터를 향했다.
.dice 1 100. = 18
.dice 1 100. = 94
지훈은 깊게 베인 상처를 붙잡았다. 그냥 철검으로 싸우고 싶었는데.....
" 이번만이야. "
이런 걸로는 이길 수 없으니까. 라며 희미하게 웃은 그는, 검집에서 그의 검을 한자루 더 뽑았을까.
오니잔슈. 그 서슬퍼런 칼날을 가진 검이 트릭스터를 향했다.
.dice 1 100. = 18
.dice 1 100. = 94
103 지훈주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0:34:51
>>92 (꼬옥 쓰다담)
>>9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오니잔슈 안 써서... 그러시나오...
진돌하~
>>9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오니잔슈 안 써서... 그러시나오...
진돌하~
119 은후주 (xZy3GFKA92)
2021-06-26 (파란날) 20:40:18
>>113
유격대의 경우에는 임시어장을 관전할 수 없으며, 본어장에서 진행한다.
유격대가 임시어장 못보지 본대가 본어장 못보냐?????
유격대의 경우에는 임시어장을 관전할 수 없으며, 본어장에서 진행한다.
유격대가 임시어장 못보지 본대가 본어장 못보냐?????
130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0:45:15
ㄴㄴㄴㄴ 내가 헷갈렸나벼, 애초에 막아야 됐으면 에리꾸가 언급 했겠지. 기분 나빴으면 쏘리 쏘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