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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2dymcHnFSI)
2021-06-26 (파란날) 19:51:34
16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19:56:21
>>9
저 사진에 오류는 없습니다.
비아주와 정훈주와 지훈주는 평행세계의 동일인물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아닙니다)
저 사진에 오류는 없습니다.
비아주와 정훈주와 지훈주는 평행세계의 동일인물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아닙니다)
19 하루주 (uVqdPyul36)
2021-06-26 (파란날) 19:57:23
[이하루]
(서포터는 ~ 이하생략)
의념기 : 신의축복
[아군대상 전체 힐, 아군 전원의 체력을 150 회복시킨다]
특성
ㄴ수술과 회복 : 전투불능인 아군을 회복시킨다. 단 부활 이후 체력은 50이며, 최대 체력은 100으로 고정된다 (3회 한정)
ㄴ날개서약서 : 체력회복 다이스 최소 최대값에 20씩 더한다 (패시브)
ㄴ목민검 : 포지션을 워리어로 변경한다. 방어도를 20 획득하며, 방어다이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회한정)
(서포터는 ~ 이하생략)
의념기 : 신의축복
[아군대상 전체 힐, 아군 전원의 체력을 150 회복시킨다]
특성
ㄴ수술과 회복 : 전투불능인 아군을 회복시킨다. 단 부활 이후 체력은 50이며, 최대 체력은 100으로 고정된다 (3회 한정)
ㄴ날개서약서 : 체력회복 다이스 최소 최대값에 20씩 더한다 (패시브)
ㄴ목민검 : 포지션을 워리어로 변경한다. 방어도를 20 획득하며, 방어다이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회한정)
35 에릭주 (LbuvIjCGwY)
2021-06-26 (파란날) 20:00:42
[레이드 공지]
레이드와 관련된 반응, 회의는 임시스레에서 하길 권장하며 가상 레이드에 참여하지 않는 참치들은 본스레를 자유롭게 사용하길 바람!
레이드 형식은 다림이를 공격하는 본대 [춘심,경호,정훈,성현,은후,릴리] 그리고 다른 곳에서 레이드를 지원해주는 유격대로 나뉘어짐[청천, 지훈, 진화]. 유격대의 경우에는 임시어장을 관전할 수 없으며, 본어장에서 진행한다. (혹시 이 점이 불편하면 지적플리즈)
5. 유격대가 주어진 적을 쓰러트릴 때 마다, 다림이에게 디버프가 가거나 본대에 버프가 주어지며, 다림이를 쓰러트리기 위해선 유격대가 주어진 적을 전부 쓰러트려야함.
[설명]
에릭이 누군가에게 받은 보물지도에 있었던 것은, 한 연금술사가 만들어낸 욕망의 구현
티아라의 형태를 지닌 그것은 다림을 유혹하여 자신을 쓰게 만들었고, 에릭이 뒤늦게 눈치채고 막으려 했을 땐, 이미 너무 늦어버리고 말았다.
다림이 티아라를 쓰자, 연금술사가 만들어냈던 기사들이 깨어나기 시작하고, 사태의 심각성을 짐작한 에릭은 춘덕이와 맥스를 보내 도와줄 사람을 대리고 오라고 지시한다...
레이드 참가 파티는 춘덕&맥스&진화의 부탁으로 참가했다는 설정.
[보스 - 기다림(숙청여제)]
HP 600 . 공격 다이스 70 - 90
[패시브]
룰렛(적,흑) - 1-2 다이스를 굴려 적 흑을 정한다.
ㄴ적 - 랜덤 적에게 100 고정데미지 (방어도 무시)
ㄴ흑 - 전체 적군에게 30 데미지
블랙잭 - 적의 총 행동레스 수가 21을 넘어갈 때 마다 전체 100데미지
여제를 위하여 - 전장에 아군으로 에릭 하르트만이 참전한다. (HP 250, 방어도 20). 에릭은 다림에게 향하는 모든 공격을 대신 맞는다.
에릭이 쓰러지는 경우 다림은 한턴동안 행동이 불가능하며, 에릭은 다음턴에 부활한다.
숙청기사 - 다른 곳에 클로버,스페이드,다이아 기사를 배치한다. 기다림은 이들이 쓰러지기 전까진 쓰러지지 않는다.
[액티브]
????(다림주가 선택한 액티브)
잭팟 - 다음 턴 패시브,액티브 주사위를 전부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다. (3회 한정)
매혹,숙청 - 지정한 대상을 한턴 동안 아군으로 끌어들인다. 매혹이 끝난 대상은 전투불능에 빠진다 (1회 한정)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아군과 적군을 대상으로 다이스를 굴린다. 3명을 전투불능에 빠트린다 (1회 한정)
레이드와 관련된 반응, 회의는 임시스레에서 하길 권장하며 가상 레이드에 참여하지 않는 참치들은 본스레를 자유롭게 사용하길 바람!
레이드 형식은 다림이를 공격하는 본대 [춘심,경호,정훈,성현,은후,릴리] 그리고 다른 곳에서 레이드를 지원해주는 유격대로 나뉘어짐[청천, 지훈, 진화]. 유격대의 경우에는 임시어장을 관전할 수 없으며, 본어장에서 진행한다. (혹시 이 점이 불편하면 지적플리즈)
5. 유격대가 주어진 적을 쓰러트릴 때 마다, 다림이에게 디버프가 가거나 본대에 버프가 주어지며, 다림이를 쓰러트리기 위해선 유격대가 주어진 적을 전부 쓰러트려야함.
[설명]
에릭이 누군가에게 받은 보물지도에 있었던 것은, 한 연금술사가 만들어낸 욕망의 구현
티아라의 형태를 지닌 그것은 다림을 유혹하여 자신을 쓰게 만들었고, 에릭이 뒤늦게 눈치채고 막으려 했을 땐, 이미 너무 늦어버리고 말았다.
다림이 티아라를 쓰자, 연금술사가 만들어냈던 기사들이 깨어나기 시작하고, 사태의 심각성을 짐작한 에릭은 춘덕이와 맥스를 보내 도와줄 사람을 대리고 오라고 지시한다...
레이드 참가 파티는 춘덕&맥스&진화의 부탁으로 참가했다는 설정.
[보스 - 기다림(숙청여제)]
HP 600 . 공격 다이스 70 - 90
[패시브]
룰렛(적,흑) - 1-2 다이스를 굴려 적 흑을 정한다.
ㄴ적 - 랜덤 적에게 100 고정데미지 (방어도 무시)
ㄴ흑 - 전체 적군에게 30 데미지
블랙잭 - 적의 총 행동레스 수가 21을 넘어갈 때 마다 전체 100데미지
여제를 위하여 - 전장에 아군으로 에릭 하르트만이 참전한다. (HP 250, 방어도 20). 에릭은 다림에게 향하는 모든 공격을 대신 맞는다.
에릭이 쓰러지는 경우 다림은 한턴동안 행동이 불가능하며, 에릭은 다음턴에 부활한다.
숙청기사 - 다른 곳에 클로버,스페이드,다이아 기사를 배치한다. 기다림은 이들이 쓰러지기 전까진 쓰러지지 않는다.
[액티브]
????(다림주가 선택한 액티브)
잭팟 - 다음 턴 패시브,액티브 주사위를 전부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다. (3회 한정)
매혹,숙청 - 지정한 대상을 한턴 동안 아군으로 끌어들인다. 매혹이 끝난 대상은 전투불능에 빠진다 (1회 한정)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아군과 적군을 대상으로 다이스를 굴린다. 3명을 전투불능에 빠트린다 (1회 한정)
36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20:01:41
>>31
그거 말고!!
>>32
고인모독 하지 마세요;;
혹시 경호주는 안오셨나요..? 못본 것 같아서...
그거 말고!!
>>32
고인모독 하지 마세요;;
혹시 경호주는 안오셨나요..? 못본 것 같아서...
43 숙청여제 - 유격대 (LbuvIjCGwY)
2021-06-26 (파란날) 20:04:14
[진화]
진화는 밝은 빛에서 겨우 시력을 회복하여 눈을 뜹니다.
그러자 그곳에는 기다렸다는 듯, 거대한 망치를 든 기사가 쿵 하고 망치를 땅에 내려놓으며 그를 비웃습니다.
" 숙청여제께서 보내신건가. 기다리고 있었다. "
망치를 내려찍는 면에 덕지 덕지 붙어있는 들러붙은 피와 수상한 살점들이 충분히 위압감을 주기엔 충분했지만.
그런것에 쫄만큼 가디언 후보생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 넌, 어차피 방어밖에 못하지? 마침 우리도 이번 새 주인님 덕분에 간단한 전투를 하기엔 힘들어서 말이야 "
" 게임을 하자, 내 망치를 3번 버티면 순순히 물러가주마 "
다이아의 숙청기사, 블러핑이 당신에게 내기를 제안합니다..
(단순히 다이스의 로우 하이 대결. 3번 버티면 승리)
[청천]
청천, 아니 클라우디는 케이프를 휘두르며 흙먼지를 떨쳐냅니다.
그러자 그곳에는 연미복을 입은 사내가 그를 기다렸다는 듯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다가옵니다.
" 귀공은 도둑이라고 들었네만... 이것 참 우연스럽게도 나도 가장 좋아하는 카드게임이 도둑잡기라네 "
" ...도둑이라는 호칭을 싫어하는가? 하지만 어쩌겠는가, 여제의 영역에 들어오는 무뢰배는 전부 도둑놈인것을. "
그는 손에서 조커의 모양을 한 카드를 꺼내 보여줍니다.
" 이 카드에는 특별한 장치가 되어있지. 우선 장치를 설명하기 전에, 저길 봐주게 "
청천이 그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시선을 돌리자, 300에서 부터 천천히 숫자가 내려가는게 보입니다.
" 저 숫자가 0이 되면 이 방에 설치된 폭탄이 전부 기폭된다네, 그리고..이 조커에 설치된 주문은 그 폭발로 부터 몸을 보호해주지. "
" 대충 무슨 뜻 인지 이해했는가 귀공? 서로 술래잡기를 해서, 마지막에 조커를 가진 사람이 탈출하는 것 이야 "
클로버의 숙청기사, 포커페이스가 당신에게 도둑잡기를 제안합니다.
(처음 술래는 포커페이스, 청천의 다이스가 포커페이스의 다이스 보다 높으면 잡는데 성공합니다. 5턴 이후 조커를 쥐고 있는 쪽이 승리합니다)
[지훈]
지훈은 자신의 앞에 있는 남자를 바라봅니다.
헛웃음이 나옵니다. 정말로 유감스럽게도, 그가 들고있는 검은..
" 왜? 이거 처음 봐? 아닌데? 알고 있잖아 너 "
스페이드의 기사는 오니잔슈를 흔들어 보이며 지훈을 비웃습니다.
" 난 머리아픈건 싫더라, 덤벼. "
스페이드의 숙청기사, 트릭스터가 당신에게 승부를 제안합니다.
(간단한 로우하이 다이스. 각자 300의 피를 지니며, 1~100의 다이스를 순서대로 굴려 먼저 0이 된쪽이 패배)
진화는 밝은 빛에서 겨우 시력을 회복하여 눈을 뜹니다.
그러자 그곳에는 기다렸다는 듯, 거대한 망치를 든 기사가 쿵 하고 망치를 땅에 내려놓으며 그를 비웃습니다.
" 숙청여제께서 보내신건가. 기다리고 있었다. "
망치를 내려찍는 면에 덕지 덕지 붙어있는 들러붙은 피와 수상한 살점들이 충분히 위압감을 주기엔 충분했지만.
그런것에 쫄만큼 가디언 후보생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 넌, 어차피 방어밖에 못하지? 마침 우리도 이번 새 주인님 덕분에 간단한 전투를 하기엔 힘들어서 말이야 "
" 게임을 하자, 내 망치를 3번 버티면 순순히 물러가주마 "
다이아의 숙청기사, 블러핑이 당신에게 내기를 제안합니다..
(단순히 다이스의 로우 하이 대결. 3번 버티면 승리)
[청천]
청천, 아니 클라우디는 케이프를 휘두르며 흙먼지를 떨쳐냅니다.
그러자 그곳에는 연미복을 입은 사내가 그를 기다렸다는 듯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다가옵니다.
" 귀공은 도둑이라고 들었네만... 이것 참 우연스럽게도 나도 가장 좋아하는 카드게임이 도둑잡기라네 "
" ...도둑이라는 호칭을 싫어하는가? 하지만 어쩌겠는가, 여제의 영역에 들어오는 무뢰배는 전부 도둑놈인것을. "
그는 손에서 조커의 모양을 한 카드를 꺼내 보여줍니다.
" 이 카드에는 특별한 장치가 되어있지. 우선 장치를 설명하기 전에, 저길 봐주게 "
청천이 그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시선을 돌리자, 300에서 부터 천천히 숫자가 내려가는게 보입니다.
" 저 숫자가 0이 되면 이 방에 설치된 폭탄이 전부 기폭된다네, 그리고..이 조커에 설치된 주문은 그 폭발로 부터 몸을 보호해주지. "
" 대충 무슨 뜻 인지 이해했는가 귀공? 서로 술래잡기를 해서, 마지막에 조커를 가진 사람이 탈출하는 것 이야 "
클로버의 숙청기사, 포커페이스가 당신에게 도둑잡기를 제안합니다.
(처음 술래는 포커페이스, 청천의 다이스가 포커페이스의 다이스 보다 높으면 잡는데 성공합니다. 5턴 이후 조커를 쥐고 있는 쪽이 승리합니다)
[지훈]
지훈은 자신의 앞에 있는 남자를 바라봅니다.
헛웃음이 나옵니다. 정말로 유감스럽게도, 그가 들고있는 검은..
" 왜? 이거 처음 봐? 아닌데? 알고 있잖아 너 "
스페이드의 기사는 오니잔슈를 흔들어 보이며 지훈을 비웃습니다.
" 난 머리아픈건 싫더라, 덤벼. "
스페이드의 숙청기사, 트릭스터가 당신에게 승부를 제안합니다.
(간단한 로우하이 다이스. 각자 300의 피를 지니며, 1~100의 다이스를 순서대로 굴려 먼저 0이 된쪽이 패배)
44 릴리주 (6XrWbQnH3M)
2021-06-26 (파란날) 20:04:33
그러고 보니 숙청기사 패시브가 '기다림은 이들이 쓰러지기 전까진 쓰러지지 않는다.' 였네
숙청기사 눕히기 전까지 무적인 게 아니었구나. 다행……
숙청기사 눕히기 전까지 무적인 게 아니었구나. 다행……
46 에릭주 (LbuvIjCGwY)
2021-06-26 (파란날) 20:05:33
특성 선택한건 임시 어장에 반응 올리면서 밑에 달아줘, 내가 정리해둘게~
참고로 유격대는 임시어장 관전 불가!
참고로 유격대는 임시어장 관전 불가!
50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20:06:27
>>44 K.O.되지 않는단 의미에선 그게 그거 아니에요...?ㅎ...
힘내십셔...!! 저도 얼른 합류하겠슴다!!
에릭쥬 저기 다이스랑 "괴도 클라우디" 특성 쓸 때 다이스가 1~100 맞나요??
힘내십셔...!! 저도 얼른 합류하겠슴다!!
에릭쥬 저기 다이스랑 "괴도 클라우디" 특성 쓸 때 다이스가 1~100 맞나요??
52 에릭주 (LbuvIjCGwY)
2021-06-26 (파란날) 20:08:17
>>50 괴도 클라우디 쓸 때는 기존 랜스 식을 쓰면 된다!
서포터는 공격 다이스가....형편 없으니까..
서포터는 공격 다이스가....형편 없으니까..
55 다림주 (9x3X10UcJA)
2021-06-26 (파란날) 20:09:26
>>45 아니 밑에 있는 것 중 선택인가 아니면 머 말 꺼냈던 것처럼 차오르는 달(데미지는 낮은 대신 스턴확률 있음) 같은 걸로 제가 제작하는 건가. 하는 것이었슴다!
56 이청천 - 레이드!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20:09:38
"초면에 무뢰배라니, 뭐 이런 싸가지가."
다른 친구들도 없겠다, 대놓고 '이 자식은 뭐야?'하는 눈빛으로 포커페이스를 보고 있는 청천이 할 말은 아니지만...아무튼 그는 그리 대꾸합니다.
"술래잡기라?"
포커페이스의 설명을 끝까지 들은 후 그의 한 쪽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좋습니다. 때마침 내 몇 없는 강점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그는 조커 카드를 향해 덤벼듭니다.
"-스피드라서!"
#포커페이스에게 기습적으로 돌진합니다!
.dice 1 100. = 79
다른 친구들도 없겠다, 대놓고 '이 자식은 뭐야?'하는 눈빛으로 포커페이스를 보고 있는 청천이 할 말은 아니지만...아무튼 그는 그리 대꾸합니다.
"술래잡기라?"
포커페이스의 설명을 끝까지 들은 후 그의 한 쪽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좋습니다. 때마침 내 몇 없는 강점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그는 조커 카드를 향해 덤벼듭니다.
"-스피드라서!"
#포커페이스에게 기습적으로 돌진합니다!
.dice 1 100. = 79
59 M비아주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20:10:04
양심고백
아직 우리에게 체온이 있다면
그대와 저 얼음 속에 들어가
서로 으스져라 껴안을 때
그대 더러운 부분까지 내 것이 되는
재앙스런 사랑의
이 더운 옷자락 한가닥
걸쳐두고 싶구나
황지우 / 재앙스런 사랑
너의 목소리, 눈빛, 나를 만져주던 손길, 머릿결
부르던 순간부터 각인되어버린 이름, 아름다운 얼굴
그렇게 시작되었던 어쩌면 재앙과도 같았던 사랑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사랑에 중독되어갔다
원태연 /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왜 이렇게 열렬히 사랑하는지 당신 잘 이해 못 하시는군요. 그건 제가 죽어가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단 한 번뿐인 삶으로, 매순간 제 죽음으로, 당신 전부를 사랑하기에 그토록 뜨거운 겁니다. 당신 만날 때마다 매번 죽고 싶다고 말하는 건 당신이 너무나 소중하단 뜻입니다. 단 하나 목숨으로 당신 우주처럼 사랑하고 싶지만 그에 못 미칠 때 절망합니다. 당신 또한 단순히 절 사랑하는 게 아니라 제게 삶의 가장 빛나고 화려한 생명의 순간을 죽음으로 주신다는 걸 압니다. 청춘이 죽고 삶이 죽어지지 않는 거라면 우리 사랑 이토록 슬프고 간절하진 못할 겁니다. 아시겠지요? 전 매순간 제 죽음으로 당신 삶을 불태우듯 사랑합니다.
김하인 / 죽음을 사랑합니다
임시스레 세우면 다림이에 맞춰서 >>0에 넣으려고 준비하고 있던 시들...
아직 우리에게 체온이 있다면
그대와 저 얼음 속에 들어가
서로 으스져라 껴안을 때
그대 더러운 부분까지 내 것이 되는
재앙스런 사랑의
이 더운 옷자락 한가닥
걸쳐두고 싶구나
황지우 / 재앙스런 사랑
너의 목소리, 눈빛, 나를 만져주던 손길, 머릿결
부르던 순간부터 각인되어버린 이름, 아름다운 얼굴
그렇게 시작되었던 어쩌면 재앙과도 같았던 사랑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사랑에 중독되어갔다
원태연 /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왜 이렇게 열렬히 사랑하는지 당신 잘 이해 못 하시는군요. 그건 제가 죽어가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단 한 번뿐인 삶으로, 매순간 제 죽음으로, 당신 전부를 사랑하기에 그토록 뜨거운 겁니다. 당신 만날 때마다 매번 죽고 싶다고 말하는 건 당신이 너무나 소중하단 뜻입니다. 단 하나 목숨으로 당신 우주처럼 사랑하고 싶지만 그에 못 미칠 때 절망합니다. 당신 또한 단순히 절 사랑하는 게 아니라 제게 삶의 가장 빛나고 화려한 생명의 순간을 죽음으로 주신다는 걸 압니다. 청춘이 죽고 삶이 죽어지지 않는 거라면 우리 사랑 이토록 슬프고 간절하진 못할 겁니다. 아시겠지요? 전 매순간 제 죽음으로 당신 삶을 불태우듯 사랑합니다.
김하인 / 죽음을 사랑합니다
임시스레 세우면 다림이에 맞춰서 >>0에 넣으려고 준비하고 있던 시들...
60 이청천 - 레이드!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20:10:22
참 혹시나 해서 특성 다시 올립니다!!
의념기 : 달의 뒷면
[사용시 전투불능에 빠질 수 있는 아군을 보호하며, 이후 청천의 공격 다이스 식을 랜스의 것으로 변경한다]
특성
ㄴ예고장 : 모든 공격 값에 10을 더한다 (패시브)
ㄴ괴도 클라우디 : 다이스를 굴려 50이상이 나올 경우, 에릭 하르트만의 방어도를 훔친다 (액티브)
ㄴ화려한 퇴장 : 전투불능에 빠질 경우, 한 아군의 체력을 전부 회복시키며, 대상 아군의 모든 다이스 값 결과에 10을 더한다 (1회 한정)
의념기 : 달의 뒷면
[사용시 전투불능에 빠질 수 있는 아군을 보호하며, 이후 청천의 공격 다이스 식을 랜스의 것으로 변경한다]
특성
ㄴ예고장 : 모든 공격 값에 10을 더한다 (패시브)
ㄴ괴도 클라우디 : 다이스를 굴려 50이상이 나올 경우, 에릭 하르트만의 방어도를 훔친다 (액티브)
ㄴ화려한 퇴장 : 전투불능에 빠질 경우, 한 아군의 체력을 전부 회복시키며, 대상 아군의 모든 다이스 값 결과에 10을 더한다 (1회 한정)
62 에릭주 (LbuvIjCGwY)
2021-06-26 (파란날) 20:11:13
워리어 .dice 20 40. = 31 hp 450
랜스 .dice 40 60. = 45 hp 300
서포터 .dice 10 30. = 12 hp 250
다이스는 이걸 쓰면 된다!
랜스 .dice 40 60. = 45 hp 300
서포터 .dice 10 30. = 12 hp 250
다이스는 이걸 쓰면 된다!
67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20:13:57
>>62 확인차 다시 여쭤봅니다!
청천이는 합류 후 공격과 회복에 10~30 쓰고 의념기 쓰고 난 후부터 40~60 쓰는거져?
청천이는 합류 후 공격과 회복에 10~30 쓰고 의념기 쓰고 난 후부터 40~60 쓰는거져?
69 다림주 (9x3X10UcJA)
2021-06-26 (파란날) 20:14:46
>>64
좋슴다!
차오르는 달
달을 구현해 전체에게 데미지. 데미지는 전체 20. 단 달의 빛을 받은 이들은 다이스 1 10을 굴려 3이하시 다음 턴 행동 불능.(3회 한정)
같은 겁니다...
좋슴다!
차오르는 달
달을 구현해 전체에게 데미지. 데미지는 전체 20. 단 달의 빛을 받은 이들은 다이스 1 10을 굴려 3이하시 다음 턴 행동 불능.(3회 한정)
같은 겁니다...
72 유진화 - 레이드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0:15:24
"하아...."
나는 여러가지 의미가 담긴 한숨을 내쉬곤 천장을 보고, 눈 앞의 덩치를 봤다.
불안불안 하더니 기어코 뭔가 사단이 벌어졌구나. 여긴 또 어디람.
추측컨데 일행들과 분단된 모양이다. 좋지 않아.
경호와 춘심이가 버텨주긴 할테지만, 그 둘은 오로지 방어에만 특화한 타입은 아니다.
메인 탱커인 나의 부재가 오래되면 악영향이 생기겠지.
나는 가볍게 머리를 쓸어 넘겼다.
"나에 대해서 잘 아나봐."
쾅 - !!!
나는 그의 제안에 호쾌하게 방패를 바닥에 내려찍었다.
부동일태세.
"심플해서 좋네. 내가 지금 좀 바쁘거든. 얼른 하고 비켜줄래?"
지금 네깟 녀석과 놀 시간이 없다. 가능한 빨리 합류해야만.
적의 무기는 망치. 일단 기량을 보기 위해, 최선의 방어 태세를 취해볼까.
#부동일태세로 버티어 봅니다. .dice 1 100. = 10
나는 여러가지 의미가 담긴 한숨을 내쉬곤 천장을 보고, 눈 앞의 덩치를 봤다.
불안불안 하더니 기어코 뭔가 사단이 벌어졌구나. 여긴 또 어디람.
추측컨데 일행들과 분단된 모양이다. 좋지 않아.
경호와 춘심이가 버텨주긴 할테지만, 그 둘은 오로지 방어에만 특화한 타입은 아니다.
메인 탱커인 나의 부재가 오래되면 악영향이 생기겠지.
나는 가볍게 머리를 쓸어 넘겼다.
"나에 대해서 잘 아나봐."
쾅 - !!!
나는 그의 제안에 호쾌하게 방패를 바닥에 내려찍었다.
부동일태세.
"심플해서 좋네. 내가 지금 좀 바쁘거든. 얼른 하고 비켜줄래?"
지금 네깟 녀석과 놀 시간이 없다. 가능한 빨리 합류해야만.
적의 무기는 망치. 일단 기량을 보기 위해, 최선의 방어 태세를 취해볼까.
#부동일태세로 버티어 봅니다. .dice 1 100. = 10
76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0:18:26
추측컨데 다들 임시어장에서 치열하게 레이드를 진행중이겠구만.
그 동안 난 청천주랑 데이트 한다 ======= ^3^ (달려감)
그 동안 난 청천주랑 데이트 한다 ======= ^3^ (달려감)
77 한지훈 (h.L4lAeK0M)
2021-06-26 (파란날) 20:19:39
" ...우연이네. 나도 머리아픈 건 싫어하는데. "
희미하게 웃었을까. 이런 부분에서 동질감을 느끼고 싶지는 않았지만...
" 좋아. 그 편이 나도 편하지. "
긴 말 하지 않겠다는 말에, 그는 철검을 들고 달려들어 검을 휘둘렀다.
#공격! .dice 1 100. = 35
희미하게 웃었을까. 이런 부분에서 동질감을 느끼고 싶지는 않았지만...
" 좋아. 그 편이 나도 편하지. "
긴 말 하지 않겠다는 말에, 그는 철검을 들고 달려들어 검을 휘둘렀다.
#공격! .dice 1 100. = 35
79 에릭주 (LbuvIjCGwY)
2021-06-26 (파란날) 20:20:18
청천 .dice 1 100. = 63
진화 .dice 1 90. = 66 (부동일태세 판정)
지훈 .dice 1 100. = 91
진화 .dice 1 90. = 66 (부동일태세 판정)
지훈 .dice 1 100. = 91
89 숙청여제 - 척후대 (LbuvIjCGwY)
2021-06-26 (파란날) 20:24:20
" 하, 어쩜 이리도 천박한지. 하긴 남의 물건에 손을 대는 것이 밥벌이인 무뢰배에겐 당연한 것 인가? "
포커페이스는 자신의 머리 위에 얹어있는 실크햇을 꾹 눌러쓰며 고갤 저어댑니다.
곧, 마치 푸른 색이 뒤섞인 섬광과 같은 것이 포커페이스의 옆을 스쳐지나가자.
청천의 펄럭이는 케이브의 뒤로, 그가 여유롭게 조커를 잡아들고 흔들어 보입니다.
간단하네요!
" 뭐, 좋습니다. 도둑잡기 시작해볼까요? 이 도둑놈아? "
지금부턴 청천이 도망자 입니다!
(남은 턴 4턴)
쿵 ㅡ!
쩡 하는 소리와 함께 힘껏 휘둘러진 망치에 의해 진화의 몸이 붕 떠오르더니, 그대로 주욱 미끄러집니다.
다이아의 기사는 망치의 손잡이 부분으로 바닥을 쿵쿵 찍으며 진화를 내려다 봅니다.
" 왜 그러지? 지친거냐? 그렇다면 이 어른신이 자비를 베풀어줄까? 으응? "
진화는 다시 자세를 잡습니다.
서둘러서 돌아가지 않으면 본대가 정말 위험할지도 모르거든요..
(남은 횟수 3번)
소름끼치게 날붙이가 살을 파고들어 가르는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스페이드의 기사 트릭스터는 카피한 오니잔슈를 흔들어보이며 몸을 부르르 떨더니 광소합니다.
" 하ㅡ! 이거 최고잖아! 베는 맛이 끝내주네! 뭐야 너? 이런걸 가지고 있으면서 그딴 검을 들고오는거야? 바보구만! "
위험합니다. 방금 껀 제법 크게 들어온 것 같습니다.
지훈은 숨을 고르며 다시 자세를 잡습니다.
(지훈 : 219 / 트릭스터 : 265)
포커페이스는 자신의 머리 위에 얹어있는 실크햇을 꾹 눌러쓰며 고갤 저어댑니다.
곧, 마치 푸른 색이 뒤섞인 섬광과 같은 것이 포커페이스의 옆을 스쳐지나가자.
청천의 펄럭이는 케이브의 뒤로, 그가 여유롭게 조커를 잡아들고 흔들어 보입니다.
간단하네요!
" 뭐, 좋습니다. 도둑잡기 시작해볼까요? 이 도둑놈아? "
지금부턴 청천이 도망자 입니다!
(남은 턴 4턴)
쿵 ㅡ!
쩡 하는 소리와 함께 힘껏 휘둘러진 망치에 의해 진화의 몸이 붕 떠오르더니, 그대로 주욱 미끄러집니다.
다이아의 기사는 망치의 손잡이 부분으로 바닥을 쿵쿵 찍으며 진화를 내려다 봅니다.
" 왜 그러지? 지친거냐? 그렇다면 이 어른신이 자비를 베풀어줄까? 으응? "
진화는 다시 자세를 잡습니다.
서둘러서 돌아가지 않으면 본대가 정말 위험할지도 모르거든요..
(남은 횟수 3번)
소름끼치게 날붙이가 살을 파고들어 가르는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스페이드의 기사 트릭스터는 카피한 오니잔슈를 흔들어보이며 몸을 부르르 떨더니 광소합니다.
" 하ㅡ! 이거 최고잖아! 베는 맛이 끝내주네! 뭐야 너? 이런걸 가지고 있으면서 그딴 검을 들고오는거야? 바보구만! "
위험합니다. 방금 껀 제법 크게 들어온 것 같습니다.
지훈은 숨을 고르며 다시 자세를 잡습니다.
(지훈 : 219 / 트릭스터 : 265)
90 유 진화 - 레이드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0:29:14
부동......
쩌엉 - !!!
"큭 !!"
완벽한 자세가 갖춰지기전, 무겁게 날라오는 일격에 몸이 뜨곤 그대로 뒤로 날려 몇바퀴 굴렀다.
....좋지않아. 침착해야된다. 머리를 식혀라.
부동일태세는 초조하게 쓸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굳건한 자세를 취하기 위해선, 정신을 다듬어야 한다.
"후우.....한번 더."
나는 뜨득, 뜨득, 몸을 풀곤
쾅 - !!!
발구르기 의 응용으로, 발을 내려찍어 땅을 박살내고 발을 파묻었다.
그리고 그 직후, 방패 또한 땅에 깊숙히 내려찍어 자세를 조정한다.
"자비를 구걸하기엔 아직 좀 이르네. 한번 더 해봐."
#발을 바닥에 때려넣어 좀 더 강한 고정의 부동일태세를 시전하며 가드 합니다. .dice 1 100. = 24
쩌엉 - !!!
"큭 !!"
완벽한 자세가 갖춰지기전, 무겁게 날라오는 일격에 몸이 뜨곤 그대로 뒤로 날려 몇바퀴 굴렀다.
....좋지않아. 침착해야된다. 머리를 식혀라.
부동일태세는 초조하게 쓸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굳건한 자세를 취하기 위해선, 정신을 다듬어야 한다.
"후우.....한번 더."
나는 뜨득, 뜨득, 몸을 풀곤
쾅 - !!!
발구르기 의 응용으로, 발을 내려찍어 땅을 박살내고 발을 파묻었다.
그리고 그 직후, 방패 또한 땅에 깊숙히 내려찍어 자세를 조정한다.
"자비를 구걸하기엔 아직 좀 이르네. 한번 더 해봐."
#발을 바닥에 때려넣어 좀 더 강한 고정의 부동일태세를 시전하며 가드 합니다. .dice 1 100. = 24
93 한지훈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0:32:27
" ...아 진짜, 어쩔 수 없네... "
지훈은 깊게 베인 상처를 붙잡았다. 그냥 철검으로 싸우고 싶었는데.....
" 이번만이야. "
이런 걸로는 이길 수 없으니까. 라며 희미하게 웃은 그는, 검집에서 그의 검을 한자루 더 뽑았을까.
오니잔슈. 그 서슬퍼런 칼날을 가진 검이 트릭스터를 향했다.
.dice 1 100. = 18
.dice 1 100. = 94
지훈은 깊게 베인 상처를 붙잡았다. 그냥 철검으로 싸우고 싶었는데.....
" 이번만이야. "
이런 걸로는 이길 수 없으니까. 라며 희미하게 웃은 그는, 검집에서 그의 검을 한자루 더 뽑았을까.
오니잔슈. 그 서슬퍼런 칼날을 가진 검이 트릭스터를 향했다.
.dice 1 100. = 18
.dice 1 100. = 94
103 지훈주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0:34:51
>>92 (꼬옥 쓰다담)
>>9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오니잔슈 안 써서... 그러시나오...
진돌하~
>>9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오니잔슈 안 써서... 그러시나오...
진돌하~
119 은후주 (xZy3GFKA92)
2021-06-26 (파란날) 20:40:18
>>113
유격대의 경우에는 임시어장을 관전할 수 없으며, 본어장에서 진행한다.
유격대가 임시어장 못보지 본대가 본어장 못보냐?????
유격대의 경우에는 임시어장을 관전할 수 없으며, 본어장에서 진행한다.
유격대가 임시어장 못보지 본대가 본어장 못보냐?????
130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0:45:15
ㄴㄴㄴㄴ 내가 헷갈렸나벼, 애초에 막아야 됐으면 에리꾸가 언급 했겠지. 기분 나빴으면 쏘리 쏘리.
135 이청천 - 레이드!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20:46:12
이 자식 봐라? 포커페이스의 말에 청천의 표정이 굳습니다.
스쳐지나가는 중학생 때의 기억.
그가 집을 잃고 의념의 힘을 얻은 후.
그를 바라보던 시선들.
그 시선들을 피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숙입니다.
의념의 기운은 반대로, 끌어올려집니다.
그는 가만히 멈춰서더니...
"네놈도..."
오히려 포커페이스에게 덤벼들어 그를 쓰러트리려 합니다!!
조커 카드는 조금 떨어진 곳을 향해 날아가고 잇습니다.
네놈도 내가 그따위 거지놈으로 보이느냐.
청천의 부릅떠진 두 눈은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dice 1 100. = 65
#조커 카드를 좀 떨어진 곳으로 던져버리고, 포커페이스에게 역으로 덤벼들어 몸싸움을 겁니다.
스쳐지나가는 중학생 때의 기억.
그가 집을 잃고 의념의 힘을 얻은 후.
그를 바라보던 시선들.
그 시선들을 피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숙입니다.
의념의 기운은 반대로, 끌어올려집니다.
그는 가만히 멈춰서더니...
"네놈도..."
오히려 포커페이스에게 덤벼들어 그를 쓰러트리려 합니다!!
조커 카드는 조금 떨어진 곳을 향해 날아가고 잇습니다.
네놈도 내가 그따위 거지놈으로 보이느냐.
청천의 부릅떠진 두 눈은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dice 1 100. = 65
#조커 카드를 좀 떨어진 곳으로 던져버리고, 포커페이스에게 역으로 덤벼들어 몸싸움을 겁니다.
143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20:48:34
>>101 넘어갔습니다....ㅎ...
물론 그냥 카드 들고 덤빈 건 아닙니다...ㅎ..
모하모하!!.
물론 그냥 카드 들고 덤빈 건 아닙니다...ㅎ..
모하모하!!.
145 춘심주 (80nyPcc8B.)
2021-06-26 (파란날) 20:50:42
>>137 (회피! 회피!!)
진석이랑 노아랑 잘되는것도 좋지만 다른 시트캐와의 가능성도 접어두지는!말죠!!
진석이랑 노아랑 잘되는것도 좋지만 다른 시트캐와의 가능성도 접어두지는!말죠!!
149 춘심주 (80nyPcc8B.)
2021-06-26 (파란날) 20:52:02
선택은 진석주와 진석이의 몫이고, 노아와 잘됐으면 좋겠다~ 하는 말도 쪼금 부담스럴수 있으니깐.. 혹시 다른 시트캐랑 더 잘될수도 있는거고!
그냥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둔 말이니까 넘 신겨흐진 마시기!
그냥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둔 말이니까 넘 신겨흐진 마시기!
154 진짜돌주 (PTcN4D856M)
2021-06-26 (파란날) 20:52:37
사실 노아가 매력적인 캐릭터도 맞고 가능하다면 사귀는게 좋...겠죠?
그리고 시트캐와의 가능성을 일부러 닫기엔... 열어둬도 없을거 같아서 사실...
그리고 시트캐와의 가능성을 일부러 닫기엔... 열어둬도 없을거 같아서 사실...
156 에릭주 (LbuvIjCGwY)
2021-06-26 (파란날) 20:52:43
진화 .dice 1 80. = 17
청천 .dice 1 120. = 43
지훈 .dice 1 100. = 89
청천 .dice 1 120. = 43
지훈 .dice 1 100. = 89
162 진짜돌주 (PTcN4D856M)
2021-06-26 (파란날) 20:54:44
사실 npc와의 연플이다보니 평소보다 더 무미건조하게 느껴지는 느낌도 가끔가다 있어요
그래서 '아 그냥 여기까지 왔으니 사귈 수 있음 사귀자' 하는 느낌
그래서 '아 그냥 여기까지 왔으니 사귈 수 있음 사귀자' 하는 느낌
167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20:56:10
상식적으로...어린 나이에 의념 각성을 하면 주변에서 질투할 정도의 세계관이면...
같은 반의 누가 게이트로 집 잃어서 거지됐다...그럼 순식간에 놀림감이 되겠죠...?
와...근데 이걸 이기네요.....ㅎㅎㅎㅎ
같은 반의 누가 게이트로 집 잃어서 거지됐다...그럼 순식간에 놀림감이 되겠죠...?
와...근데 이걸 이기네요.....ㅎㅎㅎㅎ
169 지훈주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0:57:10
>>162 (흐음흐음...)
>>161 무겁다고 하셔도...?
너무 걱정 마세요 지훈주는 비아주 감정 다 받아줄 자신 잇음
>>163 (참아)
>>161 무겁다고 하셔도...?
너무 걱정 마세요 지훈주는 비아주 감정 다 받아줄 자신 잇음
>>163 (참아)
171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0:58:05
원래 좋아하게 되면 감정이 좀 무겁거나 떼쓰거나 어리광이라도 기쁘게 받아줄 수 있게 되는 법이야.
출저는 나다.
출저는 나다.
172 숙청여제 - 척후대 (LbuvIjCGwY)
2021-06-26 (파란날) 20:58:19
[진화]
" 응? 왜 그러냐? 화가 나는거냐? "
다이아의 기사, 블러핑은 미소를 보입니다.
이런식으로 도발해서 지치게 만든 다음 느긋하게 기회를 주는 척 하고 도망치는 겁니다.
어차피 자신이 살아있다면 숙청여제는 쓰러지지 않으니..전혀 문제 없습니다.
블러핑은 다시 방패를 향해 힘껏 망치를 휘두릅니다.
그러나 그 순간.
쩡 하는 소음이 동굴에 퍼지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쓰러진 것은 자신입니다.
쓰러진 블러핑을 내려다보며, 진화의 눈동자가 말합니다.
'건방떨지 말라고' 말이죠.
" .....이 자식이.. "
(남은 횟수 2번)
[지훈]
지훈은 가볍게 어깨를 돌립니다.
오랫만에 쥔 애병은 평소와 다르게 자신의 짭을 보며 화나 있습니다.
지훈의 눈이 차갑게 식은 것을 그저 한순간의 기세라고 판단한 트릭스터는 검을 휘두릅니다.
그리고..그 댓가는 처참했습니다.
지훈은 오니잔슈에 묻은 피를 털어냅니다.
자신을 올려다보며 믿을 수 없다는 시선을 보내는 트릭스터를 싸늘하게 내려다봅니다.
..이제 시작이잖아요 그쵸?
아직 오니잔슈는 피를 원하고 있습니다.
(지훈 : 130 / 트릭스터 : 153)
[청천]
청천은 우뚝 하고 걸음을 멈추더니, 포커페이스를 바라봅니다.
자신을 조롱하는 그를 똑바로 보면서 그에게 다가간 청천은 손에 쥔 조커를 가볍게 허공에 튕기며,
자신을 잡으려는 포커페이스의 손목을 잡아 채더니, 그대로 몸을 넘겨 바닥에 처박습니다.
지면에 처박히면서 자랑하던 연미복이 흙먼지로 더러워지자 포커페이스의 여유로웠던 표정이 서서히 무너집니다.
" ....이 도둑놈이. "
(남은턴 3)
" 응? 왜 그러냐? 화가 나는거냐? "
다이아의 기사, 블러핑은 미소를 보입니다.
이런식으로 도발해서 지치게 만든 다음 느긋하게 기회를 주는 척 하고 도망치는 겁니다.
어차피 자신이 살아있다면 숙청여제는 쓰러지지 않으니..전혀 문제 없습니다.
블러핑은 다시 방패를 향해 힘껏 망치를 휘두릅니다.
그러나 그 순간.
쩡 하는 소음이 동굴에 퍼지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쓰러진 것은 자신입니다.
쓰러진 블러핑을 내려다보며, 진화의 눈동자가 말합니다.
'건방떨지 말라고' 말이죠.
" .....이 자식이.. "
(남은 횟수 2번)
[지훈]
지훈은 가볍게 어깨를 돌립니다.
오랫만에 쥔 애병은 평소와 다르게 자신의 짭을 보며 화나 있습니다.
지훈의 눈이 차갑게 식은 것을 그저 한순간의 기세라고 판단한 트릭스터는 검을 휘두릅니다.
그리고..그 댓가는 처참했습니다.
지훈은 오니잔슈에 묻은 피를 털어냅니다.
자신을 올려다보며 믿을 수 없다는 시선을 보내는 트릭스터를 싸늘하게 내려다봅니다.
..이제 시작이잖아요 그쵸?
아직 오니잔슈는 피를 원하고 있습니다.
(지훈 : 130 / 트릭스터 : 153)
[청천]
청천은 우뚝 하고 걸음을 멈추더니, 포커페이스를 바라봅니다.
자신을 조롱하는 그를 똑바로 보면서 그에게 다가간 청천은 손에 쥔 조커를 가볍게 허공에 튕기며,
자신을 잡으려는 포커페이스의 손목을 잡아 채더니, 그대로 몸을 넘겨 바닥에 처박습니다.
지면에 처박히면서 자랑하던 연미복이 흙먼지로 더러워지자 포커페이스의 여유로웠던 표정이 서서히 무너집니다.
" ....이 도둑놈이. "
(남은턴 3)
176 지훈주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1:02:50
" ...뭘 봐? "
지훈의 표정은 싸늘했던가. 머릿속에 짜증날 정도로 웅웅대는 소녀의 목소리가, 정신을 갉아먹는 것 같아 날카로워질 수 밖에 없었다.
그것과는 별개로 오니잔슈가 피를 원하는 것처럼, 자신 역시 피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던가. 정확히는 이 검을 또 꺼내서 이 목소리를 듣게 만든 저녀석의 피를.
" 벌통을 쑤셨으면 쏘일 각오를 하셨어야지. "
그는 무표정하게, 하지만 날카롭게 검을 휘둘렀다.
.dice 1 100. = 49
.dice 1 100. = 70
지훈의 표정은 싸늘했던가. 머릿속에 짜증날 정도로 웅웅대는 소녀의 목소리가, 정신을 갉아먹는 것 같아 날카로워질 수 밖에 없었다.
그것과는 별개로 오니잔슈가 피를 원하는 것처럼, 자신 역시 피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던가. 정확히는 이 검을 또 꺼내서 이 목소리를 듣게 만든 저녀석의 피를.
" 벌통을 쑤셨으면 쏘일 각오를 하셨어야지. "
그는 무표정하게, 하지만 날카롭게 검을 휘둘렀다.
.dice 1 100. = 49
.dice 1 100. = 70
178 유 진화 - 레이드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1:03:32
"......"
차가워진 머리가 판단을 능하게 한다.
탱커의 기본은 상대의 페이스를 무너트리는 것.
자신의 의도에 상대를 얽히게 만드는 것.
냉정하게 생각해라. 왜 나는 여기에 따로 이동되어 있는거지?
이 녀석의 힘은 잡병이 아니다. 그리고 사라지는 순간, 빛에 휩쌓인건 나 뿐만이 아니었다.
상대는 무언가 명백히 의도를 가지고 날 도발하고 있다. 그 정체 까진 아직 잘 모르겠다만.
그렇다면 이 쯤에서 한번, 나도 돌려줄까. 아까부터 내심 짜증이 났던 참이다.
나는 부드럽게 미소를 지었다. 아이를 달래듯, 상냥한 어조로.
바닥에 엎어진 그에게, 나는 상냥함을 권했다.
"혹시 지쳤어?"
"조금 살살할까?"
내 감이 말하고 있다. 본대에 합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널 여기서 보내면 안 된다.
도발에 넘어와라. 덩치 자식.
#부동일태세를 유지하면서 상대의 말을 되돌려 도발해줍니다. .dice 1 100. = 27
차가워진 머리가 판단을 능하게 한다.
탱커의 기본은 상대의 페이스를 무너트리는 것.
자신의 의도에 상대를 얽히게 만드는 것.
냉정하게 생각해라. 왜 나는 여기에 따로 이동되어 있는거지?
이 녀석의 힘은 잡병이 아니다. 그리고 사라지는 순간, 빛에 휩쌓인건 나 뿐만이 아니었다.
상대는 무언가 명백히 의도를 가지고 날 도발하고 있다. 그 정체 까진 아직 잘 모르겠다만.
그렇다면 이 쯤에서 한번, 나도 돌려줄까. 아까부터 내심 짜증이 났던 참이다.
나는 부드럽게 미소를 지었다. 아이를 달래듯, 상냥한 어조로.
바닥에 엎어진 그에게, 나는 상냥함을 권했다.
"혹시 지쳤어?"
"조금 살살할까?"
내 감이 말하고 있다. 본대에 합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널 여기서 보내면 안 된다.
도발에 넘어와라. 덩치 자식.
#부동일태세를 유지하면서 상대의 말을 되돌려 도발해줍니다. .dice 1 100. = 27
181 이청천 - 레이드!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21:05:18
다시 달리려는 그 찰나, 청천은 입꼬리를 올려 히죽 웃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신속을 강화해서 조커 카드를 잡아채고, 포커페이스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잘 어울리시네요."
.dice 1 100. = 15
#의념으로 신속을 강화해 조커 카드를 회수하고 멀어지려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캐붕 아닙니다...ㅎ...
이번에는 신속을 강화해서 조커 카드를 잡아채고, 포커페이스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잘 어울리시네요."
.dice 1 100. = 15
#의념으로 신속을 강화해 조커 카드를 회수하고 멀어지려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캐붕 아닙니다...ㅎ...
186 숙청여제 - 척후대 (LbuvIjCGwY)
2021-06-26 (파란날) 21:08:35
지훈 .dice 1 110. = 19
진화 .dice 1 120. = 24
청천 .dice 1 110. = 90
진화 .dice 1 120. = 24
청천 .dice 1 110. = 90
191 진짜돌주 (PTcN4D856M)
2021-06-26 (파란날) 21:10:40
근데 정말 진지하게 '사귈거야!' 하는 생각이 잘 들지가 않았네요
역시 그거 때문인가 싶기도 합니다
레스캐들간의 연플은 뭔가... '아 내 캐릭터가, 혹은 내가 남들보다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어서 하는거구나' 하는 느낌이라면
NPC와의 연플은 그냥 NPC의 서사 그 이상은 아닌 기분이 가끔 들어요
캡틴은 당연히 모두를 평등하게 좋아하실테니
역시 그거 때문인가 싶기도 합니다
레스캐들간의 연플은 뭔가... '아 내 캐릭터가, 혹은 내가 남들보다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어서 하는거구나' 하는 느낌이라면
NPC와의 연플은 그냥 NPC의 서사 그 이상은 아닌 기분이 가끔 들어요
캡틴은 당연히 모두를 평등하게 좋아하실테니
192 시현주 (xQQ27jW9GE)
2021-06-26 (파란날) 21:11:20
>>190 비얌 비얌 비야아아암
진화주가 더 귀여워요 (뽀담
네
어으으.....
무슨 일을 겪게될지 떨립니다...
진화주가 더 귀여워요 (뽀담
네
어으으.....
무슨 일을 겪게될지 떨립니다...
193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1:12:13
>>191
충분히 일리 있는 생각이야. 별로 난 비난하거나 지적할 생각은 없어. 근데 그렇다면 차라리 절친 루트로 가서 친하게 지내고, 레스캐들과 어울려도 괜찮고. 뭐 꼭 연애가 전부인 것도 아니니까?
충분히 일리 있는 생각이야. 별로 난 비난하거나 지적할 생각은 없어. 근데 그렇다면 차라리 절친 루트로 가서 친하게 지내고, 레스캐들과 어울려도 괜찮고. 뭐 꼭 연애가 전부인 것도 아니니까?
194 지훈주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1:13:04
뭐 굳이 npc와 사귈 필요는 없으니까요
지훈주처럼 관계 정리하고 진짜 사랑을 쫓는 것도 한 방법인 것
지훈주처럼 관계 정리하고 진짜 사랑을 쫓는 것도 한 방법인 것
196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1:13:23
>>192
(뽀담 뽀담 뽀담)
그 왜 어둡고 기괴하고 울적한 시나리오라는 느낌이 풀풀 나던데.....다림이도 그런거 좀 약하지 않나? 시현이는 멘탈 괜찮던가...?
(뽀담 뽀담 뽀담)
그 왜 어둡고 기괴하고 울적한 시나리오라는 느낌이 풀풀 나던데.....다림이도 그런거 좀 약하지 않나? 시현이는 멘탈 괜찮던가...?
197 숙청여제 - 척후대 (LbuvIjCGwY)
2021-06-26 (파란날) 21:14:11
[지훈]
다시 끔 지훈의 검이 트릭스터의 복부를 가릅니다.
트릭스터의 눈동자에 믿기지 않는다는 감정이 떠오름과 동시에, 그곳에 두려움이 스며듭니다.
" 거짓말, 거짓말이야...이건 틀림없이 너의 기억에서 가져온 검이다! 내가...내가 이렇게 일방적으로.."
한눈에 봐도 승패의 차이는 명확해 보입니다.
지훈 역시 피투성이 임에도, 그의 눈동자에는 하찮은 벌레를 죽여버린다는 감정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트릭스터는 공포를 느끼면서, 조금 씩 물러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 그의 목을 조르는 것 마냥 검은색 그림자가 드리웁니다.
-여기서 죽든, 저기서 죽든, 별 반 다를 건 없으니까 말이죠.
" 아..아아 ㅡ!! "
(지훈 : 111 / 트릭스터 : 34)
[진화]
살살 할까 라는 말에 블러핑이 입술을 깨뭅니다.
말도 안됩니다. 자신은 과거에 존재한 위대한 존재가 만들어낸 창조물.
비록 불순물이 섞여 이꼴이 되긴 했어도 격이 다른 존재입니다.
그는 망치를 다시 들어올립니다.
" 흐읍 ...ㅡ!! "
망치를 찌르고, 휘두르고, 내려찍지만.
진화는 절륜하게 막아내고, 버티고, 밀어냅니다.
진화는 숨을 고릅니다.
점점..나아지고 있습니다.
(남은 횟수 : 1번)
[청천]
잘 어울리시네요. 라고 말함과 동시에, 포커페이스가 손가락을 튕기자
수 많은 카드 더미가 흩뿌려짐과 동시에 그가 몸을 던져 청천의 조커를 회수합니다.
포커페이스는 잠깐 숨을 고르더니, 청천에게 보란듯이 조커를 흔들며 비아냥 거립니다.
" 답지 않게 추태를 보였습니다 귀공. 이것 참 ... 도둑놈이라도 여제의 손님인데 결례를 범했네요 "
그리고, 곧 포커페이스의 형상이 흐려지더니.
쏟아지는 카드의 비 사이에서 여러명의 포커페이스가 웃으며 모습을 보입니다.
" 이제...어쩌실건가요?"
(남은 턴 2)
다시 끔 지훈의 검이 트릭스터의 복부를 가릅니다.
트릭스터의 눈동자에 믿기지 않는다는 감정이 떠오름과 동시에, 그곳에 두려움이 스며듭니다.
" 거짓말, 거짓말이야...이건 틀림없이 너의 기억에서 가져온 검이다! 내가...내가 이렇게 일방적으로.."
한눈에 봐도 승패의 차이는 명확해 보입니다.
지훈 역시 피투성이 임에도, 그의 눈동자에는 하찮은 벌레를 죽여버린다는 감정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트릭스터는 공포를 느끼면서, 조금 씩 물러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 그의 목을 조르는 것 마냥 검은색 그림자가 드리웁니다.
-여기서 죽든, 저기서 죽든, 별 반 다를 건 없으니까 말이죠.
" 아..아아 ㅡ!! "
(지훈 : 111 / 트릭스터 : 34)
[진화]
살살 할까 라는 말에 블러핑이 입술을 깨뭅니다.
말도 안됩니다. 자신은 과거에 존재한 위대한 존재가 만들어낸 창조물.
비록 불순물이 섞여 이꼴이 되긴 했어도 격이 다른 존재입니다.
그는 망치를 다시 들어올립니다.
" 흐읍 ...ㅡ!! "
망치를 찌르고, 휘두르고, 내려찍지만.
진화는 절륜하게 막아내고, 버티고, 밀어냅니다.
진화는 숨을 고릅니다.
점점..나아지고 있습니다.
(남은 횟수 : 1번)
[청천]
잘 어울리시네요. 라고 말함과 동시에, 포커페이스가 손가락을 튕기자
수 많은 카드 더미가 흩뿌려짐과 동시에 그가 몸을 던져 청천의 조커를 회수합니다.
포커페이스는 잠깐 숨을 고르더니, 청천에게 보란듯이 조커를 흔들며 비아냥 거립니다.
" 답지 않게 추태를 보였습니다 귀공. 이것 참 ... 도둑놈이라도 여제의 손님인데 결례를 범했네요 "
그리고, 곧 포커페이스의 형상이 흐려지더니.
쏟아지는 카드의 비 사이에서 여러명의 포커페이스가 웃으며 모습을 보입니다.
" 이제...어쩌실건가요?"
(남은 턴 2)
198 다림주 (9x3X10UcJA)
2021-06-26 (파란날) 21:14:19
다림이가 어둡고 우울한 건 익숙하긴 하지만...(그거에 정신력이 괜찮을지느느....모르게슴..)
다림주가 으어어어어거릴 뿐.
다림주가 으어어어어거릴 뿐.
200 진짜돌주 (PTcN4D856M)
2021-06-26 (파란날) 21:15:40
진짜 사랑을 쫓기에는 쫓을 사랑이 없으므로...
그냥 저는 되는대로 진행하고 있기는 합니다
현재까지 분위기는 연애 루트에 가까웠으니 하던거 하는 느낌
그냥 저는 되는대로 진행하고 있기는 합니다
현재까지 분위기는 연애 루트에 가까웠으니 하던거 하는 느낌
202 춘심주 (80nyPcc8B.)
2021-06-26 (파란날) 21:16:44
(하와와 하는 시현주가 기여워)
>>191 응. 아무래도 npc와의 유대는 온전히 극중에서의 서사뿐이니까 아무래도 그렇겠죠..! 그럼에도 나와 내 캐릭터가 그 npc가 좋다! 하면 더 나아가는거고, 그렇지 않다면 너무 극중의 서사에 얽매이지 말고 다른 인연을 찾아보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D
>>191 응. 아무래도 npc와의 유대는 온전히 극중에서의 서사뿐이니까 아무래도 그렇겠죠..! 그럼에도 나와 내 캐릭터가 그 npc가 좋다! 하면 더 나아가는거고, 그렇지 않다면 너무 극중의 서사에 얽매이지 말고 다른 인연을 찾아보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D
203 한지훈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1:16:53
" 그 반응 좋네... "
지훈은 천천히 다가갔다. 트릭스터의 눈이 두려움으로 가득 찬 것을 본다.
하지만 아직 부족했다.
" 조금 더 보여주는게 어때? "
그는 가볍게 검을 휘둘러 트릭스터의 목을 베도록 하였던가.
.dice 1 100. = 93
.dice 1 100. = 53
지훈은 천천히 다가갔다. 트릭스터의 눈이 두려움으로 가득 찬 것을 본다.
하지만 아직 부족했다.
" 조금 더 보여주는게 어때? "
그는 가볍게 검을 휘둘러 트릭스터의 목을 베도록 하였던가.
.dice 1 100. = 93
.dice 1 100. = 53
208 유 진화 - 레이드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1:20:39
"...너. 단순한 부하가 아니지."
쾅! 쾅! 쾅!
쉴 새 없이 몰아치기 시작하지만, 거기엔 초조함이 담긴다.
부동일태세는 점차 안정되고 있다.
신체는 하나의 성벽처럼 견고해지고, 유연히 충격을 흘리며
정신은 고요하고 차분해진다. 역시 이상하다.
상대의 동요에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 승부는 받아가겠어."
이 대결이 분명, 모두가 모여있는 그 곳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
그렇다면.
상대의 기세가 흔들렸을 때. 쐐기를 박아넣겠다.
의념기.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부동의 태세에서 이상의 갑주를 걸친 나는
상대가 공격에 정신이 팔려있는 빈틈에
불의의 반격을 때려박았다.
#그.영.꿈을 시전해선 반격. .dice 1 100. = 58
쾅! 쾅! 쾅!
쉴 새 없이 몰아치기 시작하지만, 거기엔 초조함이 담긴다.
부동일태세는 점차 안정되고 있다.
신체는 하나의 성벽처럼 견고해지고, 유연히 충격을 흘리며
정신은 고요하고 차분해진다. 역시 이상하다.
상대의 동요에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 승부는 받아가겠어."
이 대결이 분명, 모두가 모여있는 그 곳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
그렇다면.
상대의 기세가 흔들렸을 때. 쐐기를 박아넣겠다.
의념기.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부동의 태세에서 이상의 갑주를 걸친 나는
상대가 공격에 정신이 팔려있는 빈틈에
불의의 반격을 때려박았다.
#그.영.꿈을 시전해선 반격. .dice 1 100. = 58
212 지훈주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1:22:53
>>209 (?????
>>210 이런 달달함은 당신들이 먼저 했다...
>>211 스기와 키사마다...(?)
>>210 이런 달달함은 당신들이 먼저 했다...
>>211 스기와 키사마다...(?)
218 지훈주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1:25:10
>>213 오(오)
>>214 아마도...? 둘이+소켄이 서폿으로 넣으면 될지도
얘가 서포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215 "다음은 너다"
>>216 (이쪽은 달달...)
>>214 아마도...? 둘이+소켄이 서폿으로 넣으면 될지도
얘가 서포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215 "다음은 너다"
>>216 (이쪽은 달달...)
219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21:25:13
>>217
뭐.. 라고....?!
지훈주! 진정해! 우리 함께하기로 했던 그 약속들을 떠올ㄹ... (오니잔슈에 썰림
뭐.. 라고....?!
지훈주! 진정해! 우리 함께하기로 했던 그 약속들을 떠올ㄹ... (오니잔슈에 썰림
240 이청천 - 레이드!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21:31:08
"칫."
시간은 흘러가는데 조커는 빼앗기고 맙니다.
이렇게 인간인지도 아닌지도 모를 저따위 존재에게 지는 걸까요?
아니, 아직입니다.
분합니다. 분해요. 한 순간의 분함에 휩쓸려 더욱 짜증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포기하고 싶진 않습니다.
청천은 다시, 달리기 시작합니다. 조커 카드는 어디에 있을까요. 저 중의 하나? 아니먄 쏟아지는 카드의 비 속...?
조커 카드에는 폭발로부터 몸을 막는 주문이 있댔지요. 그렇다면....
아마 조커를 가진 쪽이 진짜일 것이고...그 외의 나머지는...허상이지 않을까요?
.dice 1 100. = 5
#의념의 흐름이 다른 곳을 찾으려고 하며, 포커페이스들을 향해 달려듭니다.
시간은 흘러가는데 조커는 빼앗기고 맙니다.
이렇게 인간인지도 아닌지도 모를 저따위 존재에게 지는 걸까요?
아니, 아직입니다.
분합니다. 분해요. 한 순간의 분함에 휩쓸려 더욱 짜증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포기하고 싶진 않습니다.
청천은 다시, 달리기 시작합니다. 조커 카드는 어디에 있을까요. 저 중의 하나? 아니먄 쏟아지는 카드의 비 속...?
조커 카드에는 폭발로부터 몸을 막는 주문이 있댔지요. 그렇다면....
아마 조커를 가진 쪽이 진짜일 것이고...그 외의 나머지는...허상이지 않을까요?
.dice 1 100. = 5
#의념의 흐름이 다른 곳을 찾으려고 하며, 포커페이스들을 향해 달려듭니다.
242 질투돌주 (PTcN4D856M)
2021-06-26 (파란날) 21:31:47
기만자가 아닐 수도 있는게
어쩌면 진석이가 연애의 감정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렇기에 노아가 더 나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감정을 억누르고 그냥 친구 루트로 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쩌면 진석이가 연애의 감정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렇기에 노아가 더 나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감정을 억누르고 그냥 친구 루트로 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243 숙청여제 - 척후대 (LbuvIjCGwY)
2021-06-26 (파란날) 21:31:53
지훈 .dice 0 1. = 0
진화 .dice 20 120. = 50
청천 .dice 1 100. = 37
진화 .dice 20 120. = 50
청천 .dice 1 100. = 37
245 시현주 (xQQ27jW9GE)
2021-06-26 (파란날) 21:32:18
쪼끔많이 늦었지만..
시현이는 이런 쪽 멘탈은 괜찮습니다. 뭐... 무서운 영화는 눈가리고 보지만 진짜 귀신은 아 그래 ㅋㅋ 하는 그런 애들 있죠? 대충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당
그리고 춘화주도 귀여워요 (뽀다다담)
시현이는 이런 쪽 멘탈은 괜찮습니다. 뭐... 무서운 영화는 눈가리고 보지만 진짜 귀신은 아 그래 ㅋㅋ 하는 그런 애들 있죠? 대충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당
그리고 춘화주도 귀여워요 (뽀다다담)
255 숙청여제 - 척후대 (LbuvIjCGwY)
2021-06-26 (파란날) 21:36:11
[지훈]
서걱 하는 소리를 끝으로 지훈은 오니잔슈의 피를 털어내며 검집에 넣습니다.
자신의 정신 속에 꿈틀거리는 소녀의 웃음소리가 기분 나쁩니다.
쓸대없는 것을 베어버렸네...그렇게 중얼거린 지훈은 눈 앞에 열린 게이트를 봅니다.
서둘러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들어갑니까??
[진화]
텅 하는 소리와 함께 다시 휘둘러진 망치를 가로막습니다.
곧 달려가는 진화의 몸에 백색의 갑옷이 둘러지며
쿵 하고 내려찍은 방패가 다이아 기사의 가슴에 박힙니다.
진화는 천천히 호흡을 고르며 망치를 들어올린 블러핑을 바라봅니다.
그는 오만했고, 건방졌습니다.
그렇기에 꾸준히 노력한 당신에게 졌습니다.
진화의 눈앞에 게이트가 열립니다.
지금 들어갑니까?
[청천]
청천은 의념의 흐름이 다른 곳을 눈치채면서 손을 뻗습니다.
그리고 곧 당황하는 눈치의 포커페이스를 붙잡는 순간.
펑하는 소리와 함께 카드더미로 흩어집니다.
아
" 유감이네요 좀도둑. 당신을 실패했답니다~ "
[남은턴 1]
서걱 하는 소리를 끝으로 지훈은 오니잔슈의 피를 털어내며 검집에 넣습니다.
자신의 정신 속에 꿈틀거리는 소녀의 웃음소리가 기분 나쁩니다.
쓸대없는 것을 베어버렸네...그렇게 중얼거린 지훈은 눈 앞에 열린 게이트를 봅니다.
서둘러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들어갑니까??
[진화]
텅 하는 소리와 함께 다시 휘둘러진 망치를 가로막습니다.
곧 달려가는 진화의 몸에 백색의 갑옷이 둘러지며
쿵 하고 내려찍은 방패가 다이아 기사의 가슴에 박힙니다.
진화는 천천히 호흡을 고르며 망치를 들어올린 블러핑을 바라봅니다.
그는 오만했고, 건방졌습니다.
그렇기에 꾸준히 노력한 당신에게 졌습니다.
진화의 눈앞에 게이트가 열립니다.
지금 들어갑니까?
[청천]
청천은 의념의 흐름이 다른 곳을 눈치채면서 손을 뻗습니다.
그리고 곧 당황하는 눈치의 포커페이스를 붙잡는 순간.
펑하는 소리와 함께 카드더미로 흩어집니다.
아
" 유감이네요 좀도둑. 당신을 실패했답니다~ "
[남은턴 1]
257 유 진화 - 레이드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1:37:58
"스으읍..."
호흡을 한번 고른다.
어깨가 무겁다.
그렇다는 의미는....
아직, 그래도 영웅을 꿈꾼다는 해제되지 않았다.
나는 무거운 몸을 게이트 안으로 내던졌다.
도착한 장소가 어디일진 모르겠지만.
이 상태라면, 무엇이라 하든 받아낼 수 있을 것이다.
#몸을 던져 진입합니다. 등장하자마자 어떤 공격이든 받아내려고 시도해요.
호흡을 한번 고른다.
어깨가 무겁다.
그렇다는 의미는....
아직, 그래도 영웅을 꿈꾼다는 해제되지 않았다.
나는 무거운 몸을 게이트 안으로 내던졌다.
도착한 장소가 어디일진 모르겠지만.
이 상태라면, 무엇이라 하든 받아낼 수 있을 것이다.
#몸을 던져 진입합니다. 등장하자마자 어떤 공격이든 받아내려고 시도해요.
258 한지훈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1:38:56
" ...빨리 끝내고 다시 반납해야겠어. "
지훈은 머리를 쓸어넘겼다. 귓가에서 울리는 목소리가 시끄러워 견디기 어려웠던가.
빨리 들어가야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지훈은 게이트 안으로 발을 옮겼다.
#들갑시다
지훈은 머리를 쓸어넘겼다. 귓가에서 울리는 목소리가 시끄러워 견디기 어려웠던가.
빨리 들어가야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지훈은 게이트 안으로 발을 옮겼다.
#들갑시다
264 M비아주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21:42:46
귀신모아 아파트
오니잔슈에 입주한 귀신 주민들의 부탁을 들어주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하는 (인생)게임을 하는 지훈이...
오니잔슈에 입주한 귀신 주민들의 부탁을 들어주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하는 (인생)게임을 하는 지훈이...
267 지훈주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1:44:55
>>264 오(오)
>>265 (베어서 오니잔슈에 가두기)
제게 말도 없이 사라지시면 안 돼요...♡
>>265 (베어서 오니잔슈에 가두기)
제게 말도 없이 사라지시면 안 돼요...♡
280 은후주 (xZy3GFKA92)
2021-06-26 (파란날) 21:51:25
아니 근데 일상이 아니라 고록이라고 하니 긴장되네 ㅇ<-<
아니 근데 오너는 둘 다 ㅇㅋ 사인 났는데 상황이 ㅇ<-<
아니 근데 레이드가 끝나야ㅇ<-<
아니 근데 오너는 둘 다 ㅇㅋ 사인 났는데 상황이 ㅇ<-<
아니 근데 레이드가 끝나야ㅇ<-<
284 이름 없음 (4YjQaQlTPs)
2021-06-26 (파란날) 21:52:4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253/645
291 이청천 - 레이드!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21:55:03
아직, 아직입니다. 청천은 포기하지 않고 영성을 강화해 침착히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면-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당신....분명 처음엔 반말을 쓰지 않았던가요?"
단순히 싸가지가 없는 줄로만 알았지만...생각해보니 저 자는 처음부터 청천을 도발하고 있었습니다.
언제부턴가 미묘하게 다른 말투로 청천을 도발하는 녀석은 진짜일까요? 그럼 이 중 진짜는 누구일까요? 조커 카드는 어디에 있을까요?
그가 꾸준히 그를 자극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거기까지 생각이 미친 청천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dice 1 100. = 71
#영성과 신속을 강화해 마지막까지 조커를 찾아봅니다.
분신들이 남아있다면 가장 조용하고 표정변화 없는 분신을 노립니다.
그러고보면-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당신....분명 처음엔 반말을 쓰지 않았던가요?"
단순히 싸가지가 없는 줄로만 알았지만...생각해보니 저 자는 처음부터 청천을 도발하고 있었습니다.
언제부턴가 미묘하게 다른 말투로 청천을 도발하는 녀석은 진짜일까요? 그럼 이 중 진짜는 누구일까요? 조커 카드는 어디에 있을까요?
그가 꾸준히 그를 자극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거기까지 생각이 미친 청천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dice 1 100. = 71
#영성과 신속을 강화해 마지막까지 조커를 찾아봅니다.
분신들이 남아있다면 가장 조용하고 표정변화 없는 분신을 노립니다.
299 M비아주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22:00:27
관캐 밝힌 다음에 관계진전은 이렇게 급속히 될 수 있는 것이었나?????? (원시인의 문화충격)
307 숙청여제 - 척후대 (LbuvIjCGwY)
2021-06-26 (파란날) 22:04:24
청천이 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런 청천을 보면서 포커페이스는 생각합니다.
어차피 다 죽어가는 녀석이 최후의 발악을 보일 뿐이라고..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다가 폭발해 사그라드는 모습을 구경하면 끝이라고 생각할 즈음.
등꼴이 서늘하다는 감각이 느껴집니다.
곧바로 몸을 돌린 포커페이스가 지팡이를 꺼내 청천을 막으려고 하지만,
탁 하는 소리와 함께 청천이 그의 소매에 있는 조커를 훔쳐 빠져 나갑니다!
" 쥐새끼가...! "
포커페이스의 분신을 간파한 청천이 조커를 가져가자, 카운트는 이제 20을 막 지나갑니다.
그의 눈동자에 분노가 서리면서 무표정한 얼굴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합니다.
" 감히 숙청여제의 정예병인 나를, 너 따위가 쓰러트린다고? 웃기지마!!! "
카드 뭉치 사이로 몸을 숨긴 청천의 뒷덜미를 붙잡습니다.
포커페이스가 확 하고 당기는 순간
그의 케이브 만이 빠져나와 그의 손에 잡히며, 케이븨 뒷편에 숨겨둔 예고장만이 그를 조롱합니다.
'흐림주의보'
시끄러운 굉음이 터져나오면서, 검은색 연기가 뿜어져 나오다가 서서히 줄어듭니다.
청천은 잔해조차 남지 않은 포커페이스를 보다가, 흥미없다는 듯 조커를 찢어버리며 자신의 앞에 나타난 게이트를 봅니다.
지금 가시겠습니까?
그런 청천을 보면서 포커페이스는 생각합니다.
어차피 다 죽어가는 녀석이 최후의 발악을 보일 뿐이라고..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다가 폭발해 사그라드는 모습을 구경하면 끝이라고 생각할 즈음.
등꼴이 서늘하다는 감각이 느껴집니다.
곧바로 몸을 돌린 포커페이스가 지팡이를 꺼내 청천을 막으려고 하지만,
탁 하는 소리와 함께 청천이 그의 소매에 있는 조커를 훔쳐 빠져 나갑니다!
" 쥐새끼가...! "
포커페이스의 분신을 간파한 청천이 조커를 가져가자, 카운트는 이제 20을 막 지나갑니다.
그의 눈동자에 분노가 서리면서 무표정한 얼굴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합니다.
" 감히 숙청여제의 정예병인 나를, 너 따위가 쓰러트린다고? 웃기지마!!! "
카드 뭉치 사이로 몸을 숨긴 청천의 뒷덜미를 붙잡습니다.
포커페이스가 확 하고 당기는 순간
그의 케이브 만이 빠져나와 그의 손에 잡히며, 케이븨 뒷편에 숨겨둔 예고장만이 그를 조롱합니다.
'흐림주의보'
시끄러운 굉음이 터져나오면서, 검은색 연기가 뿜어져 나오다가 서서히 줄어듭니다.
청천은 잔해조차 남지 않은 포커페이스를 보다가, 흥미없다는 듯 조커를 찢어버리며 자신의 앞에 나타난 게이트를 봅니다.
지금 가시겠습니까?
308 하루주 (fCmhEgQQPw)
2021-06-26 (파란날) 22:06:24
가장 맹렬한 고백을 한 건 하루였네요.
사랑을 모르는 카사를 들이박고 들이박고 들이박아서...^^
사랑을 모르는 카사를 들이박고 들이박고 들이박아서...^^
310 이청천 - 레이드!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22:08:59
흥미없는 척 조커를 찢어버리긴 했지만, 케이프 하나가 폭발에 휘말려 타버리긴 했지만.
게이트를 넘어가는 청천의 입가에는 의기양양한 미소가 소리없이 머뭅니다.
#네, 갑니다!!
게이트를 넘어가는 청천의 입가에는 의기양양한 미소가 소리없이 머뭅니다.
#네, 갑니다!!
312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22:10:32
다이스값 막판에 감소한 걸 보면 "가장 조용하고 표정변화 없는 분신"이 정답이었군요...
닉이랑 반대로 시작부터 입 털면서 도발해댄 게 어떻게보면 힌트였을까요!
이제 임시스레 봐도 돼요???
닉이랑 반대로 시작부터 입 털면서 도발해댄 게 어떻게보면 힌트였을까요!
이제 임시스레 봐도 돼요???
313 에미리주 (v/lp/lo6kk)
2021-06-26 (파란날) 22:11:18
아 너무웃기다 벌써 4호 터질각 나오다니 이정도면 에미리가 가장 마지막에 폭탄터트릴듯 🤣🤣🤣🤣🤣
315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22:11:45
>>311 에-하!1
임시스레를 봐야 알 것 같은데 제가 유격대라서 레이드 규칙상 임시스레를 못 보고 잇습니다...
저도 매우 궁금하네요!!!!
임시스레를 봐야 알 것 같은데 제가 유격대라서 레이드 규칙상 임시스레를 못 보고 잇습니다...
저도 매우 궁금하네요!!!!
349 M비아주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22:44:55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이 남았는데 인원이 한정된 이벤트에 내가 들어가는 건... 남자리 뺏는 거 같다고 느꼈거든. 직접 의뢰 파티를 구한다거나 이벤트를 열어보겠다거나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야. 아무리 빠져도 파티장/주최자가 빠질 순 없으니까.
그래도 역시 같이 놀고 싶어...
다음엔 운명의 다이스 대결을 해서라도 낀다.
그래도 역시 같이 놀고 싶어...
다음엔 운명의 다이스 대결을 해서라도 낀다.
352 춘심주 (80nyPcc8B.)
2021-06-26 (파란날) 22:45:06
펜타그렘(5) 헵사그램(7)을 다서그램 일고그램 ㅋㅋㅋㅋㅋ 에미리주와 비아주가 너무 귀여웠음ㅠㅠ
근데 저도 이게 맞는지 잘 모름 ㅋㅋ
근데 저도 이게 맞는지 잘 모름 ㅋㅋ
355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2:47:53
근데 누님 좀 늦긴 했는데, situplay>1596259675>735 이 발언은 대체 ㅋㅋㅋㅋㅋ 부끄럽네 (빨개짐)
358 M비아주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22:52:43
이벤트에 대해선... 그냥 던져 본 말이라 별 생각은 없는데. 프랑켄슈타인처럼 적당히 소설 하나 모티브로 한 게이트나, 완전 평화로운 재현형 게이트(애들한테 동물귀 씌운다는 그거) 정도 생각해 두고 있어. 전투 같은 거 하면 쫌 많이 힘드니까 사건형이나 재현형을 생각에 두고 있고. 이제 곧 여름이니까 괴담이나 공포게임 같은 느낌도 괜찮을 거 같긴 한데... 어떻게 하든 실제로 진행을 맡아본 적 없으니까 무턱대고 실전부터 가면 망할 거 같아서 어떻게 할지 고민중...
359 하루주 (fCmhEgQQPw)
2021-06-26 (파란날) 22:53:52
느긋하게 천천히 즐길 수 있게 편하게 마음 먹고 준비하는거에요. 아무도 비아주를 탓하지 않고,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을거에요. 솔선해서 고생해주시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그러니까, 마음 싹 비우고 맘 편히 해주세요. 알겠죠?
360 진짜돌주 (PTcN4D856M)
2021-06-26 (파란날) 22:56:39
우리가 진행이 어떻니 그렇니 하고 클레임을 걸 리도 없으니까... 편하게 하고싶은 걸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362 춘심주 (80nyPcc8B.)
2021-06-26 (파란날) 22:59:09
이벤트는 아무도 하라고 부담주지 않으니까 편한 시간에 즐겁게 할 수 있으면 좋은거예요! 그리고 모두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이벤트 기획하고 실행해주시는(그러려고 하시는) 분들 넘 감사해요 :D
373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3:17:56
그리고 바빠서 끝나면 표현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진화 챙기는 춘심이가 넘 사랑스럽다. 뽀뽀하자 뽀뽀 (쪾쪾쪾)
391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3:33:48
날 그런 눈으로 보지 마!!!
(정훈주 들어 올려서 짤짤 흔듬)
봐봐, 살아있다구!! 정훈주는 살아 있다구!!!
(심장 두들기기)
(정훈주 들어 올려서 짤짤 흔듬)
봐봐, 살아있다구!! 정훈주는 살아 있다구!!!
(심장 두들기기)
395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3:35:53
칫, 나에겐 돌아가서 기다리는 아내와 자식이 있어!!! 이딴 곳에서 잡힐까보냐!!!
(창문을 박살내고 도주)
(창문을 박살내고 도주)
408 다림주 (9x3X10UcJA)
2021-06-26 (파란날) 23:38:03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다림이 깨어나고 나서 기억하면 인생 최대 흑역사다...
410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23:38:19
>>399
(캠핑카를 본다)(탑승제한을 본다)(안본다)
브루터메니스를 성장시켜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비장
(캠핑카를 본다)(탑승제한을 본다)(안본다)
브루터메니스를 성장시켜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비장
419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3:39:52
근데
에릭 -> 다림
이 순서였으니까, 다음엔 진화가 흑화하면 진짜 저주받은 카페 완성이다. 그치?
에릭 -> 다림
이 순서였으니까, 다음엔 진화가 흑화하면 진짜 저주받은 카페 완성이다. 그치?
424 에릭주 (LbuvIjCGwY)
2021-06-26 (파란날) 23:41:03
경바~
개인적으로 다림주 진짜 고생 많이 했고
릴리주도 진짜 진짜 고생 많이했어.
재밌었어?
재밌었으면 됐어
개인적으로 다림주 진짜 고생 많이 했고
릴리주도 진짜 진짜 고생 많이했어.
재밌었어?
재밌었으면 됐어
429 다림주 (9x3X10UcJA)
2021-06-26 (파란날) 23:41:40
잘자요 경호주~
에릭주가 고생 많이 하셨죠.. 저야 레스만 제때제때 쓴 거 외에 한 게 없..(흐릿)
에릭주가 고생 많이 하셨죠.. 저야 레스만 제때제때 쓴 거 외에 한 게 없..(흐릿)
430 릴리주 (6XrWbQnH3M)
2021-06-26 (파란날) 23:41:47
>>419 바가지(애정을 곁들인) 긁히다가 결국 와이프 몰래 한밤중에 맛있는 비비고 만두 구워 먹는 나쁜 남편으로 흑화하는 것인가
잼─섯─어!!! 자러 가는 참치들 다들 잘 자!!! 오랜만에 노련한 새벽반의 모습을 보여 볼까
잼─섯─어!!! 자러 가는 참치들 다들 잘 자!!! 오랜만에 노련한 새벽반의 모습을 보여 볼까
435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3:42:30
생각해보니 다들 이상하지 않아????
화현이는 이 어장 최고의 '센스' 를 가지고 있다고.
그가 손절하고, 직원과 점장이 점차 맛이 가는 카페....
이거........괴담인데??
화현이는 이 어장 최고의 '센스' 를 가지고 있다고.
그가 손절하고, 직원과 점장이 점차 맛이 가는 카페....
이거........괴담인데??
458 하쿠야주 (Us0UbQZLsc)
2021-06-26 (파란날) 23:46:14
>>448 그건 싫다!
그리고 인간 애드온 릴리주하고 레이드 진행한 에릭주하고 다림주하고 다른 사람들도 모두 수고했다!
그리고 인간 애드온 릴리주하고 레이드 진행한 에릭주하고 다림주하고 다른 사람들도 모두 수고했다!
459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23:46:18
>>446 너구리들이 하는 카페는 어때여!ㅋㅋㅋㅋ
"나뭇잎 케이크"랬나...2n번대 판쯤 진행에서 나왔었어요!
참 정훈주 진화주 계시면 일상 마저 돌릴까요??
"나뭇잎 케이크"랬나...2n번대 판쯤 진행에서 나왔었어요!
참 정훈주 진화주 계시면 일상 마저 돌릴까요??
463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3:47:22
나.....는 사실 에너지를 좀 많이 쓴 기분인데. 이번엔 역시 정훈이랑 둘이서 돌려줘! 나랑은 다음 기회에 같이 돌리자.
465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23:47:49
>>458
어째서 자판기로 가득한 카페라는 낭만을 몰라주는거에요!
저는 아냐구요? ....ㅋㅋ! (도망)
>>459
이거다(이거다)
진짜 제노시아의 자랑 카페는 여기였나..!
어째서 자판기로 가득한 카페라는 낭만을 몰라주는거에요!
저는 아냐구요? ....ㅋㅋ! (도망)
>>459
이거다(이거다)
진짜 제노시아의 자랑 카페는 여기였나..!
469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23:48:57
저는 OKOKK에요!
하지만.. 진화주가 피곤하시다면 담에 돌려도 OKOKK!!
일하는날은 퇴근 이후~ (다음날 출근이라면)12시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진화주가 피곤하시다면 담에 돌려도 OKOKK!!
일하는날은 퇴근 이후~ (다음날 출근이라면)12시까지 가능합니다!
472 하쿠야주 (Us0UbQZLsc)
2021-06-26 (파란날) 23:49:45
다음에는 너구리 카페를 찾아가보도록 하겠다...
그런데 잠깐. 이렇게 되면 선관 없던 캐릭터들하고도 다림이 레이드로 아는 사이가 됐다고 해도 되잖아?
그런데 잠깐. 이렇게 되면 선관 없던 캐릭터들하고도 다림이 레이드로 아는 사이가 됐다고 해도 되잖아?
476 릴리주 (6XrWbQnH3M)
2021-06-26 (파란날) 23:51:13
>>466 이제 진정한 영웅럽가다 (* ……?)
의외로 요식업계에 종사하는 너구리가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에릭다방도 그렇고 나뭇잎 케이크?도 그렇고 춘덕이도 원래는 중화요리사였으니
춘덕: 이걸 봐라구리!
릴리: 오, 오오…… 그것은 액체 황금……! 유식한 말로 아쿠아 레기아……!
춘덕: 삼부점이다구리!!!!!!!!!
모 게임에서는 부동산업계를 꽉 쥐고 있더니만……
의외로 요식업계에 종사하는 너구리가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에릭다방도 그렇고 나뭇잎 케이크?도 그렇고 춘덕이도 원래는 중화요리사였으니
춘덕: 이걸 봐라구리!
릴리: 오, 오오…… 그것은 액체 황금……! 유식한 말로 아쿠아 레기아……!
춘덕: 삼부점이다구리!!!!!!!!!
모 게임에서는 부동산업계를 꽉 쥐고 있더니만……
485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3:53:53
그리고 이제와서 하는 말인데 그 뭐냐 우리 유격대 할 땐 내 이미지는
원피스 알라바스타 편이었어. 그 왜 나눠져서 간부랑 1:1 하는 그거 있잖아.
원피스 알라바스타 편이었어. 그 왜 나눠져서 간부랑 1:1 하는 그거 있잖아.
486 지훈주 (thETsIGKtk)
2021-06-26 (파란날) 23:54:35
>>483 (비아주가 머뭇거리시면 무지성 고록 투하할 예정이었던 사람)
>>484 우리 다같이 모하해요
>>484 우리 다같이 모하해요
488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3:55:01
사실 나는 오너끼리 이미 합의가 완료되었으면 사실 커플이나 다름없다고 보는 파지만 말이야....상판에선 문화가 어떤지 모르겠네.
490 에릭주 (LbuvIjCGwY)
2021-06-26 (파란날) 23:55:36
언젠가...내가 더 능력 있게 된다면
10명 전부 1대1로 싸우다가 마지막에 보스를 잡는 레이드를.....
10명 전부 1대1로 싸우다가 마지막에 보스를 잡는 레이드를.....
495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23:56:14
>>463-464 >>469 음...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에 같이 돌려요!!
정훈주도 저랑 얼추 일정이 비슷하시군요...
저는 알바지만...ㅎ...
>>472 그렇져!!ㅎㅎ
>>475 청천이도 아는 척 해도돼요??ㅋㅋㅋㅋㅋ
그러면 다음에 같이 돌려요!!
정훈주도 저랑 얼추 일정이 비슷하시군요...
저는 알바지만...ㅎ...
>>472 그렇져!!ㅎㅎ
>>475 청천이도 아는 척 해도돼요??ㅋㅋㅋㅋㅋ
505 은후주 (xZy3GFKA92)
2021-06-26 (파란날) 23:58:05
>>500 ㅇㄱㄹㅇ
이 어장이 특이한거에요(그러니 관캐 깠지만)
>>501 ㅇㅋ 놓쳤나싶어서 물어본검다 천천히 주셔도 ㄱㅊ
이 어장이 특이한거에요(그러니 관캐 깠지만)
>>501 ㅇㅋ 놓쳤나싶어서 물어본검다 천천히 주셔도 ㄱㅊ
506 정훈주 (QepjkRjJdA)
2021-06-26 (파란날) 23:58:26
뭐야 나빼고 다 알았어?! 어째서?!
>>495
청천주는 더 좋은데 취직하려고 알바하면서 공부하시는거잖아요!! (근거없는 믿음)
>>495
청천주는 더 좋은데 취직하려고 알바하면서 공부하시는거잖아요!! (근거없는 믿음)
508 다림주 (9x3X10UcJA)
2021-06-26 (파란날) 23:59:05
상판하면서 오너 선고백이 풍파를 몰고 온 건 봤었지만...요?(지금 이걸 싫다고 하는 건 아님!)(그런 걸 본 적 있었다일 뿐!)
(당시 봤던 말들을 생각하니 아득해짐)
(당시 봤던 말들을 생각하니 아득해짐)
510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23:59:19
>>476 킹구리가 제노시아 요리부 부장이시자나여!!
그 영향일지도...!!
>>483 (토닥토닥
>>488 제가 봤을 땐 다들 고록 팔 때까진 언급 안 하는 분위기지만...
요즘은 다들 전보다 많이 개방적이니 괜찮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그 영향일지도...!!
>>483 (토닥토닥
>>488 제가 봤을 땐 다들 고록 팔 때까진 언급 안 하는 분위기지만...
요즘은 다들 전보다 많이 개방적이니 괜찮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520 지훈주 (9aaJLGG6MU)
2021-06-27 (내일 월요일) 00:01:10
오너고백이라는게 원래 암묵적으로 금지되던 룰이긴 한데...
생각해보면 계연이랑 크게 다를 것도 없는데 왜째서인지 잘 모르겠기도 하고 그렇슴다
생각해보면 계연이랑 크게 다를 것도 없는데 왜째서인지 잘 모르겠기도 하고 그렇슴다
528 릴리주 (ODTocvyWIA)
2021-06-27 (내일 월요일) 00:02:20
릴리 관캐를 깐다고 한 적은 없다. 애초에 릴리 관캐가 지금 당장은 없다.
릴리: 제가 가평이한테 관심 보이는 건 오로지 충성심 때문입니다
흑흑…… 그치만 좋은걸……
릴리: 제가 가평이한테 관심 보이는 건 오로지 충성심 때문입니다
흑흑…… 그치만 좋은걸……
530 청천주 (GcZVGKgu4w)
2021-06-27 (내일 월요일) 00:02:51
>>502 (전자모기채)
>>506 사실 맞슴다 ㅎ...지금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 기다리고 있는데....
그거 결과 나오는 거 보고 알바 계속할지 고민 좀 해보려고요...성적이 어정쩡해서 앞으로 어떻게 할 지 단정짓기 어려운 것...
>>508 여기는 다들...캐오분리도 다 하고 서로서로 신경써주는 분위기니까 괜찮을 것 같단 느낌이 있슴당. ^0^
>>509 넹?
>>506 사실 맞슴다 ㅎ...지금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 기다리고 있는데....
그거 결과 나오는 거 보고 알바 계속할지 고민 좀 해보려고요...성적이 어정쩡해서 앞으로 어떻게 할 지 단정짓기 어려운 것...
>>508 여기는 다들...캐오분리도 다 하고 서로서로 신경써주는 분위기니까 괜찮을 것 같단 느낌이 있슴당. ^0^
>>509 넹?
533 정훈주 (Fb4TqlPrk.)
2021-06-27 (내일 월요일) 00:04:05
>>530
합격하실거에요!!
제가 지금까지 낙첨된 복권으로 모아둔 운들을 다 몰아드리겠습니다!
합격하실거에요!!
제가 지금까지 낙첨된 복권으로 모아둔 운들을 다 몰아드리겠습니다!
536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00:04:22
뭐 청천주 말처럼 제대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고, 전하는 상대에 대한 예의와 존중이 담겨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나 너 좋아하니까 우리 무조건 사귀자' 라던가 '아 난 너 좋아하는데 왜 다른애랑 사이좋게....' 같은 기색만 안낸다면야.
'나 너 좋아하니까 우리 무조건 사귀자' 라던가 '아 난 너 좋아하는데 왜 다른애랑 사이좋게....' 같은 기색만 안낸다면야.
554 은후주 (iLk46TTTZI)
2021-06-27 (내일 월요일) 00:07:01
암튼 진화주가 말씀하셔서 말하는건데 나중에 둘 서사 쌓여도 정훈주께서 다른 캐릭터에 치이신다면 거절해도 괜찮으니까요 ~ㅇㅅㅇ)~ 오늘 타이밍이 기가 막혀서 제가 자폭한거니 서로 크게 신경쓰지 맙시다
557 청천주 (GcZVGKgu4w)
2021-06-27 (내일 월요일) 00:07:38
>>5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0 오너고백 자체라기 보다는 AT필드를 염려한 그것이지 싶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제가 듣기로도 자커계에서도 2010년대 초까진 연플 고록 뜨기 전에 관캐라고 까거나 오너들끼리 미리 몰래 연플을 하기로 하거나 이거 비매너였다고 들었으오...그 이후는 들은 게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요
>>520 오너고백 자체라기 보다는 AT필드를 염려한 그것이지 싶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제가 듣기로도 자커계에서도 2010년대 초까진 연플 고록 뜨기 전에 관캐라고 까거나 오너들끼리 미리 몰래 연플을 하기로 하거나 이거 비매너였다고 들었으오...그 이후는 들은 게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요
561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00:08:38
우리 어장 사람들은 대체로 성숙해서 괜찮다고 생각해.
사실 정 문제되는 사안이었으면 캡뿌가 회초리 들고 이미 무언가 언질을 하셨을 것이다.
사실 정 문제되는 사안이었으면 캡뿌가 회초리 들고 이미 무언가 언질을 하셨을 것이다.
569 정훈주 (/t2epsWv/c)
2021-06-27 (내일 월요일) 00:10:19
>>553
(포켓몬 센터에서 깨어남)
(진석돌에 분무기로 물 뿌리고 먼지 닦아주기)
>>554
（*゜ー゜*）
(포켓몬 센터에서 깨어남)
(진석돌에 분무기로 물 뿌리고 먼지 닦아주기)
>>554
（*゜ー゜*）
576 M비아주 (nt6kEvc2wk)
2021-06-27 (내일 월요일) 00:11:43
>>559 아뇨
생각해보니까 제가 갇히는 게 아니라 제가 가둬야 할 거 같아요.
너, 청월(기숙사, 女)로 와라.
생각해보니까 제가 갇히는 게 아니라 제가 가둬야 할 거 같아요.
너, 청월(기숙사, 女)로 와라.
578 릴리주 (ODTocvyWIA)
2021-06-27 (내일 월요일) 00:11:49
맞관인 경우에도 우리 맞관이니까 그냥 먼저 오너끼리 밝히고 꽁냥꽁냥하고 계획적 연플 하면 안 됩니까─ 할 수도 있겠지만
보통 커뮤 쪽에서는(상판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고록을 통해서 정식으로 이어지는 게 매너라는 인식이 있나봐
듣고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어찌됐든 맞관이면 맞관인 대로 눈치 잘 봐 가면서 거절할 건 거절하고 서로 맞는 짝을 찾아서 이어지는 게 바람직해서인가? 🤔
보통 커뮤 쪽에서는(상판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고록을 통해서 정식으로 이어지는 게 매너라는 인식이 있나봐
듣고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어찌됐든 맞관이면 맞관인 대로 눈치 잘 봐 가면서 거절할 건 거절하고 서로 맞는 짝을 찾아서 이어지는 게 바람직해서인가? 🤔
582 M비아주 (nt6kEvc2wk)
2021-06-27 (내일 월요일) 00:13:01
제 생각에 진짜돌주는 진짜 돌이 아니라 돌같은 표피를 가진 외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쪽이 더 멋있잖아요. 지구 침략도 할 수 있고.
583 지훈주 (7cKSRDWWgE)
2021-06-27 (내일 월요일) 00:13:10
>>572 잘 모르겠는...
>>573-574 ㅡㅡ?
>>576 남녀칠세부동석이라 했거늘...!!!!!
>>573-574 ㅡㅡ?
>>576 남녀칠세부동석이라 했거늘...!!!!!
584 청천주 (GcZVGKgu4w)
2021-06-27 (내일 월요일) 00:13:15
>>533 아뇨 어...일단 마음은 감사합니다만...(떨림
필기 붙는다고 다가 아니고 면접시험도 있는데.....면접 간다고 다 붙는 거 아니고 1.2배수 뽑아서 면접 성적 아주 잘 받은 사람들 우선 뽑고 그 뒤에 또 성적순으로 또 컷한댔던가...
솔직히 괜히 어정쩡한 점수로 면접까지 갔다가 자리 다 차서 떨어지면...2개월 손해이니 차라리 빨리 불합격 땅땅 해줬으면 좋겠다애오....
필기 붙는다고 다가 아니고 면접시험도 있는데.....면접 간다고 다 붙는 거 아니고 1.2배수 뽑아서 면접 성적 아주 잘 받은 사람들 우선 뽑고 그 뒤에 또 성적순으로 또 컷한댔던가...
솔직히 괜히 어정쩡한 점수로 면접까지 갔다가 자리 다 차서 떨어지면...2개월 손해이니 차라리 빨리 불합격 땅땅 해줬으면 좋겠다애오....
587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00:14:00
>>577 지저세계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아아아
>>578 그런데 사실 그런 계획적 연플 자체가 AT 의 위험성이 어느정도 있기는 해. 왜냐면 그 과정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거기 때문에 아무래도 거기에 치중하고 다른데 소홀해질 가능성이 없진 않으니께....그래도 그게 필연적이란건 아니니까, 결국 분위기와 환경 나름인 거 가틈.
>>578 그런데 사실 그런 계획적 연플 자체가 AT 의 위험성이 어느정도 있기는 해. 왜냐면 그 과정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거기 때문에 아무래도 거기에 치중하고 다른데 소홀해질 가능성이 없진 않으니께....그래도 그게 필연적이란건 아니니까, 결국 분위기와 환경 나름인 거 가틈.
594 정훈주 (/t2epsWv/c)
2021-06-27 (내일 월요일) 00:15:07
>>584
엩.....
암튼 행운이니까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최종적으로 좋은 결과가 따를거에요!! 아무튼 그럼!!!
제 1년넘게 꾸준히 낙첨된 복권들의 누적된 행운을 맛보시죠!
엩.....
암튼 행운이니까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최종적으로 좋은 결과가 따를거에요!! 아무튼 그럼!!!
제 1년넘게 꾸준히 낙첨된 복권들의 누적된 행운을 맛보시죠!
597 릴리주 (ODTocvyWIA)
2021-06-27 (내일 월요일) 00:15:31
>>572 계연과 고록 연애의 차이는…… 도떼기시장에서 사는 보세의류와 마플 주문제작 티셔츠 공동구매의 차이라고 생각해……
운명처럼 내게 딱 맞는 옷을 발견하고 첫눈에 반해서 사는 감각은, 마플의 주문제작으로는 얻을 수 없는 것이기는 하지만
품질이나 만족도의 기댓값 자체는 주문제작이 더 높은 거지…… (* 아무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
운명처럼 내게 딱 맞는 옷을 발견하고 첫눈에 반해서 사는 감각은, 마플의 주문제작으로는 얻을 수 없는 것이기는 하지만
품질이나 만족도의 기댓값 자체는 주문제작이 더 높은 거지…… (* 아무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
598 성현주 (qEfHyBJtrw)
2021-06-27 (내일 월요일) 00:15:34
>>592
물어본다는건 이미 먹겠다는 생각이 있다는것이고
자신의 생각을 남들에게 말하는것으로 확신을 굳히는 과정이니 드십쇼.
물어본다는건 이미 먹겠다는 생각이 있다는것이고
자신의 생각을 남들에게 말하는것으로 확신을 굳히는 과정이니 드십쇼.
607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00:16:25
>>602 히엑~~~~!!!! ㅋㅋㅋㅋㅋㅋ 일단 13500 GP 있긴 한데, 투구 살까 했었는데
614 은후주 (iLk46TTTZI)
2021-06-27 (내일 월요일) 00:17:20
전부 먹자니 안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는 농담이고 집에 김치가 떨어진걸 깜빡했어요ㅡㅡ 김치 없이 저 라면 못먹음... 힝구...
는 농담이고 집에 김치가 떨어진걸 깜빡했어요ㅡㅡ 김치 없이 저 라면 못먹음... 힝구...
617 정훈주 (/t2epsWv/c)
2021-06-27 (내일 월요일) 00:17:38
마아 어차피 다 즐기자고 하는건데 즐거우면 그만이죠!
아니라고요? 죄송합니다.. 정훈주가 생각이 없어서 그래요...
깊게 파고들면 머리만 아프다구!! (글러먹음)
아니라고요? 죄송합니다.. 정훈주가 생각이 없어서 그래요...
깊게 파고들면 머리만 아프다구!! (글러먹음)
622 M비아주 (nt6kEvc2wk)
2021-06-27 (내일 월요일) 00:17:56
>>604 잘 알았습니다.
이제부터 지훈이랑 혐관을 쌓겠습니다. (<-이 오너는 지훈이랑 연플 포기하려고 할 때 극단적인 방법으로 '서사적으로 도저히 연플이 성립할 수 없을 만큼 날카로운 말로 상처주고 거리를 벌린다'를 떠올린 적이 있다.)
이제부터 지훈이랑 혐관을 쌓겠습니다. (<-이 오너는 지훈이랑 연플 포기하려고 할 때 극단적인 방법으로 '서사적으로 도저히 연플이 성립할 수 없을 만큼 날카로운 말로 상처주고 거리를 벌린다'를 떠올린 적이 있다.)
627 청천주 (GcZVGKgu4w)
2021-06-27 (내일 월요일) 00:19:09
>>561 여기에 동감입니다...
뉴비 많지만 (캡뿌도 입문자이실 가능성이...) 그래서 괜찮은 것 같아요.
>>578 그런 거겠죠...
그 뭐지 물밑에서 미리 계획해서 연플을 해버리면, 다른 사람의 기회를 뺏는 것이 되니까 비매너다!라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여기선 "물밑"이라고 할 게 딱히 없쥬...?
약간...연플에 목숨걸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분위기라 그런 것도 있을까요.
뉴비 많지만 (캡뿌도 입문자이실 가능성이...) 그래서 괜찮은 것 같아요.
>>578 그런 거겠죠...
그 뭐지 물밑에서 미리 계획해서 연플을 해버리면, 다른 사람의 기회를 뺏는 것이 되니까 비매너다!라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여기선 "물밑"이라고 할 게 딱히 없쥬...?
약간...연플에 목숨걸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분위기라 그런 것도 있을까요.
630 M비아주 (nt6kEvc2wk)
2021-06-27 (내일 월요일) 00:19:28
>>616 아... 화력 빨라서 못 따라가겠다. 그렇지 지훈아? (목줄에 걸린 목걸이와 목 사이에 손 집어넣고 목을 살살 어루만지는 비아짤)
634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00:21:18
이 흐름이라서 말하는건데, 우리 어장은 여캐측에 있는 쪽이 얀데레 기질이 좀 있는 것 같애 (옆에 고딩들 보면서 소신 발언)
643 정훈주 (/t2epsWv/c)
2021-06-27 (내일 월요일) 00:22:53
[신정훈]
저 흔들리지 않는 풍경 위에 나의 별이 찾아오기까지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날들을 견뎌야 할까
휘민 / 거머리와 함께 여행하는 법 6
#shindanmaker #당신을위한시
https://kr.shindanmaker.com/570317
[신정훈]
사는 내내 비밀이 생기는 건
버리고 싶은 몸이 하나씩 는다는 것이어서
숨을 참을수록 비참하다
정영 / 피에타
#shindanmaker #당신을위한시
https://kr.shindanmaker.com/737782
"해줘"
저 흔들리지 않는 풍경 위에 나의 별이 찾아오기까지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날들을 견뎌야 할까
휘민 / 거머리와 함께 여행하는 법 6
#shindanmaker #당신을위한시
https://kr.shindanmaker.com/570317
[신정훈]
사는 내내 비밀이 생기는 건
버리고 싶은 몸이 하나씩 는다는 것이어서
숨을 참을수록 비참하다
정영 / 피에타
#shindanmaker #당신을위한시
https://kr.shindanmaker.com/737782
"해줘"
644 M비아주 (nt6kEvc2wk)
2021-06-27 (내일 월요일) 00:22:59
>>632 사랑한다며.
받아준다며?
>>634 저는 츤데레 쪽이라고 생각하는 걸요. 수줍음이나 주저도 많고... >ㅇ<
받아준다며?
>>634 저는 츤데레 쪽이라고 생각하는 걸요. 수줍음이나 주저도 많고... >ㅇ<
646 청천주 (GcZVGKgu4w)
2021-06-27 (내일 월요일) 00:23:37
>>591 그러고보니 마도를 쓸 줄 알면 마나구라든가 쓰면 되겠지만....
으으음...게이트 밖으로 나오는 애들만 잡을 거면 꼭 필요하진 않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있는 게 좋을까요!
>>594 킵해뒀다 내년에 써도돼요??
아무튼 감사합니다!!ㅎㅎ
에-하!!
>>614 앋 아ㅏ.....ㅠㅠㅠㅠ
>>621 기간제로 n일간만 n캐하자!! 고 오너 간 합의하에 연플을 하는 행위인 것으로 알오 있슴다!!
으으음...게이트 밖으로 나오는 애들만 잡을 거면 꼭 필요하진 않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있는 게 좋을까요!
>>594 킵해뒀다 내년에 써도돼요??
아무튼 감사합니다!!ㅎㅎ
에-하!!
>>614 앋 아ㅏ.....ㅠㅠㅠㅠ
>>621 기간제로 n일간만 n캐하자!! 고 오너 간 합의하에 연플을 하는 행위인 것으로 알오 있슴다!!
648 춘심주 (.ixocQ.GNg)
2021-06-27 (내일 월요일) 00:23:44
잠깐.. 기절했어요..
에릭주 모두가 즐거운 이벤트 기획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에릭주 모두가 즐거운 이벤트 기획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652 은후주 (iLk46TTTZI)
2021-06-27 (내일 월요일) 00:24:00
계연은... 제가 커뮤 안 뛴지 5년은 넘어서 확실하진 않은데?
오너 두 사람이 합의 하에 며칠부터 우리 캐릭터 둘은 사귑니다 하고 연플 시작하는거에요
보통 기간 두고 하는게 보통이던데 합에 따라 연장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오너 두 사람이 합의 하에 며칠부터 우리 캐릭터 둘은 사귑니다 하고 연플 시작하는거에요
보통 기간 두고 하는게 보통이던데 합에 따라 연장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656 지훈주 (kEs3NMH8Yw)
2021-06-27 (내일 월요일) 00:24:45
>>634
앩
옹
앩
옹
>>644 ㅖ
에
받아드리겠슴다
(목줄잡힌채 비아 품에 안고서 쓰다듬는 지훈이 짤)
앩
옹
앩
옹
>>644 ㅖ
에
받아드리겠슴다
(목줄잡힌채 비아 품에 안고서 쓰다듬는 지훈이 짤)
657 시현주 (p/AqjknUhg)
2021-06-27 (내일 월요일) 00:24:46
그냥 티비 우결 뭐 그런것처럼 장난식으로 가볍게 날짜 정해두고 앤캐놀이하는게 계연인데....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
658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00:25:03
>>648
춘심주 수고했어 !!!!! 진화 챙기는 춘심이가 넘 사랑스러웠다.... (뽀담뽀담뽀담 뽀뽀뽀뽀ㅃ)
춘심주 수고했어 !!!!! 진화 챙기는 춘심이가 넘 사랑스러웠다.... (뽀담뽀담뽀담 뽀뽀뽀뽀ㅃ)
659 M비아주 (nt6kEvc2wk)
2021-06-27 (내일 월요일) 00:25:14
저는 좀 감정이 무거울 뿐이지 아무튼 메가데레와 츤데레 쪽이에요. 아니라고? 말 다시 한 번 해봐라 (힐건)
661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00:25:45
진심으로 말해서 계연이 무슨 뜻인지 같은거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 뭔가 묘한 기류가 흐를바엔 딴 얘기하자...
663 시현주 (p/AqjknUhg)
2021-06-27 (내일 월요일) 00:25:57
시현이랑 비얌이는 오늘부터 1주일간 얀데레로 계연합니당~~하고 1주일간 얀데레 앤캐!!하면서 놀다가 1주지나면 즐거웠어용 이제 바이바이 남남! 하는게.....
664 릴리주 (ODTocvyWIA)
2021-06-27 (내일 월요일) 00:26:06
>>638 (꼬오오옥)
>>634
릴리: ?
릴리주: ?
릴리주 마마(3주 전): 네가 임창정 스토커니 이것아
앗
>>634
릴리: ?
릴리주: ?
릴리주 마마(3주 전): 네가 임창정 스토커니 이것아
앗
665 청천주 (GcZVGKgu4w)
2021-06-27 (내일 월요일) 00:26:12
>>649 앋........그 제가 트위터를 안해서 그렇다면 이쪽이 잘못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미안해오.......
671 M비아주 (nt6kEvc2wk)
2021-06-27 (내일 월요일) 00:27:07
모하모하애옹~
>>656 (거의 안 잡아당겨질 만큼 줄 느슨하게 잡고 눈감고 쓰다듬받는 비아짤)
>>656 (거의 안 잡아당겨질 만큼 줄 느슨하게 잡고 눈감고 쓰다듬받는 비아짤)
675 시현주 (p/AqjknUhg)
2021-06-27 (내일 월요일) 00:27:27
아뇨 저 딱히 흥분하거나 그런거 아닌데요..(뻘쭘
그냥 알고있던거랑 뜻이 다르길래 혼란! 흐트러짐! 한것뿐이에요
그냥 알고있던거랑 뜻이 다르길래 혼란! 흐트러짐! 한것뿐이에요
679 청천주 (GcZVGKgu4w)
2021-06-27 (내일 월요일) 00:28:04
(양치하고 잘준비 해놔야 하는데 화력이 너무 거세다.,...!!!)
모하모하!
잠시....잠시 자리 비우고 씻고 오겠습미다.....
모하모하!
잠시....잠시 자리 비우고 씻고 오겠습미다.....
681 에미리주 (qgHSnbuWbg)
2021-06-27 (내일 월요일) 00:28:10
>>674 크로와상은 자고로 빵 그자체로 먹어줘야 제맛이라 하였습니다 계란OUT!!!!!! 😱😱😱😱😱
690 에미리주 (qgHSnbuWbg)
2021-06-27 (내일 월요일) 00:28:51
>>682 (대충 대폭소중)
>>677 아아....여긴 비빔밥의 도시란 것이다....🤦♀️🤦♀️
>>677 아아....여긴 비빔밥의 도시란 것이다....🤦♀️🤦♀️
694 M비아주 (nt6kEvc2wk)
2021-06-27 (내일 월요일) 00:29:22
청바!
아 맞다,, 선생님이랑 12시에 자기로 약속했는데
1 답레랑 앵커만 쓰고 자기
2 욕심이 과함 답레만 쓰고
3, 4 JARA
.dice 1 4. = 4
아 맞다,, 선생님이랑 12시에 자기로 약속했는데
1 답레랑 앵커만 쓰고 자기
2 욕심이 과함 답레만 쓰고
3, 4 JARA
.dice 1 4. = 4
695 지훈주 (AjyDnO/XoE)
2021-06-27 (내일 월요일) 00:29:30
크로와상에 딸기잼 발라서 뇸뇸
>>671 (비아 뽀쪽)
TMI인데 지훈주는 얀데레 조아해요
지훈이는 모... 잘 모르겠긴 하지만 지가 얀데레 싫어하면 어쩔건데(?)
>>671 (비아 뽀쪽)
TMI인데 지훈주는 얀데레 조아해요
지훈이는 모... 잘 모르겠긴 하지만 지가 얀데레 싫어하면 어쩔건데(?)
700 릴리주 (ODTocvyWIA)
2021-06-27 (내일 월요일) 00:30:31
모하모바 모하모바─.
>>668 (뽀담당함)
>>678 계란연에는 손대지 마! (* 나름 밀고 있는 유행어지만 전혀 유명한 작품이 아니었습니다)
>>668 (뽀담당함)
>>678 계란연에는 손대지 마! (* 나름 밀고 있는 유행어지만 전혀 유명한 작품이 아니었습니다)
707 에미리주 (qgHSnbuWbg)
2021-06-27 (내일 월요일) 00:31:40
크로와앙상 무엇(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2 웨조???? 아침에 먹으러 끌려갈 가능성 99.9%이다 이말입니다 에미리주살려~~~!!! 😱😱😱
>>693 주부 특) 여름되면 애 따라 끌려다니느라 갈림
>>695 지훈주...당신이 진정한 맛잘알입니다 🥐😭🥐
>>692 웨조???? 아침에 먹으러 끌려갈 가능성 99.9%이다 이말입니다 에미리주살려~~~!!! 😱😱😱
>>693 주부 특) 여름되면 애 따라 끌려다니느라 갈림
>>695 지훈주...당신이 진정한 맛잘알입니다 🥐😭🥐
727 에미리주 (qgHSnbuWbg)
2021-06-27 (내일 월요일) 00:34:54
>>713 (대충 아무튼 본인은 마망이 아니고 어쩌구)
>>714 대체 왜(keep your head down) 전주비빔밥이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단 거에요~~~!!! 😭😭😭
비아주 지훈주 굳밤되십쇼.....😎✨✨
>>714 대체 왜(keep your head down) 전주비빔밥이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단 거에요~~~!!! 😭😭😭
비아주 지훈주 굳밤되십쇼.....😎✨✨
731 정훈주 (/t2epsWv/c)
2021-06-27 (내일 월요일) 00:36:23
>>727
한옥마을쪽이시면 베테랑이라는 칼국수집이 있는데 전 거기 칼국수가 맛있더라구요
근데 별로 안좋아 하는 사람들은 안좋아하더라...
한옥마을쪽이시면 베테랑이라는 칼국수집이 있는데 전 거기 칼국수가 맛있더라구요
근데 별로 안좋아 하는 사람들은 안좋아하더라...
738 에미리주 (qgHSnbuWbg)
2021-06-27 (내일 월요일) 00:38:03
>>736 고추장이라니 무슨 일이 일어나고있나요???? 칠리크로와상 멈춰!!!!! 크로와상에겐 오직 딸기뿐이란거에요!!! 😱😱
741 하쿠야주 (7lOwrX7/52)
2021-06-27 (내일 월요일) 00:38:26
갯벌에 놀러갔다가 속에 묻혀있던 이상한 물건에 긁혀서 바지를 버린 적이 있었지... 에미리주도 조심하라굿...
745 에미리주 (qgHSnbuWbg)
2021-06-27 (내일 월요일) 00:38:46
(대충 아무튼 절대딸기해란 앩)
화력......밤 12시면 이정도 화력 원래 나옵니다 😎✨✨
화력......밤 12시면 이정도 화력 원래 나옵니다 😎✨✨
749 정훈주 (/t2epsWv/c)
2021-06-27 (내일 월요일) 00:39:52
>>742
사실 예전만은 못해요,,, 그래도 아직까지 정훈주가 칼국수 먹으러 갈때는 항상 거기로 가는 것
다른 메뉴들은 잘 몰겠네요 칼국수 말고 다른건 먹어본지 몇 년 되어서
사실 예전만은 못해요,,, 그래도 아직까지 정훈주가 칼국수 먹으러 갈때는 항상 거기로 가는 것
다른 메뉴들은 잘 몰겠네요 칼국수 말고 다른건 먹어본지 몇 년 되어서
752 에미리주 (qgHSnbuWbg)
2021-06-27 (내일 월요일) 00:40:59
>>746 (대충 비명을 지르는 크로와상 짤)
>>741 ㅋㅋ전....최대한 안 들어가고 관망할 생각입니다....제 신발을 지킬것임 흰운동화라구욧!!! 😭😭😭
>>741 ㅋㅋ전....최대한 안 들어가고 관망할 생각입니다....제 신발을 지킬것임 흰운동화라구욧!!! 😭😭😭
756 다림주 (2ohrG1fSiE)
2021-06-27 (내일 월요일) 00:42:39
.dice -100 0. = -33
다이스...(흐늘흐늘)
먼가 순간 기억이 팍 끊겼는데. 언제부터였지..(흐늘)
다이스...(흐늘흐늘)
먼가 순간 기억이 팍 끊겼는데. 언제부터였지..(흐늘)
758 정훈주 (/t2epsWv/c)
2021-06-27 (내일 월요일) 00:43:11
>>741
헤엑 크게 다치신건 아니시죠?!
>>748
디게 유명한 가게기는 해요!
대부분 옛날 명성이란 느낌이지만
>>750
ㅇㄱㄹㅇ
>>751
후훗 순대국이라.. 정훈주는 국밥류를 먹을땐 항상 고향으로 내려가서 먹어가지구...
이쪽으로 이사온지도 몇 년 되었는데 음식집을 거의 안다녀서 잘 모르겠어요 XP
역시 고향이 최고인것
헤엑 크게 다치신건 아니시죠?!
>>748
디게 유명한 가게기는 해요!
대부분 옛날 명성이란 느낌이지만
>>750
ㅇㄱㄹㅇ
>>751
후훗 순대국이라.. 정훈주는 국밥류를 먹을땐 항상 고향으로 내려가서 먹어가지구...
이쪽으로 이사온지도 몇 년 되었는데 음식집을 거의 안다녀서 잘 모르겠어요 XP
역시 고향이 최고인것
762 하쿠야주 (7lOwrX7/52)
2021-06-27 (내일 월요일) 00:44:07
무슨 소리지? 크로와상에게 필요한 건 영양균형을 위한 채소와 고기다! 크로와상 안에는 딸기잼이 아니라 양상추 양파 머스타드 베이컨을 넣어야 한다!
766 에미리주 (qgHSnbuWbg)
2021-06-27 (내일 월요일) 00:45:11
맛집리스트 특) 지금 막 와서 어딘지도 잘 모름
>>762 이럴수가!!! 이렇게 크로와상이 샌드위치가 되어버리는 것인가??? 에미리주는 정신이 혼미해지고 말았사와요!!! 😱😱😱😱😱
>>762 이럴수가!!! 이렇게 크로와상이 샌드위치가 되어버리는 것인가??? 에미리주는 정신이 혼미해지고 말았사와요!!! 😱😱😱😱😱
767 성현주 (ayu0sqnq7I)
2021-06-27 (내일 월요일) 00:45:29
집근처에 크로와상 전문점이 생겼는데
반갈라서 버터 넣는거부터 해서 소세지도 넣고 이걸 굳이 크로와상으로? 싶은 메뉴가 많음
반갈라서 버터 넣는거부터 해서 소세지도 넣고 이걸 굳이 크로와상으로? 싶은 메뉴가 많음
768 하쿠야주 (7lOwrX7/52)
2021-06-27 (내일 월요일) 00:45:51
그 때 생긴 흉터가 아직도 다리에 남아있긴 하지만 여태 별 문제는 없었다! 거기다 이것도 요즘엔 레이저로 지져서 없앨 수 있다고 한다!
771 에미리주 (qgHSnbuWbg)
2021-06-27 (내일 월요일) 00:46:08
>>764 (대체 이무슨 끔찍한 혼종이냔 앩옹)(파스타를 크로와상 안에 넣겠단 것인가??????)
773 정훈주 (/t2epsWv/c)
2021-06-27 (내일 월요일) 00:46:25
>>757
맞아여 약간 그런 느낌이죠!
정훈주쪽은 위에 듬뿍 뿌려진 들깨가루가 취향에 킬링 포인트였던것..
>>762
크로와상 샌드위칰ㅋㅋㅋㅋ
맞아여 약간 그런 느낌이죠!
정훈주쪽은 위에 듬뿍 뿌려진 들깨가루가 취향에 킬링 포인트였던것..
>>762
크로와상 샌드위칰ㅋㅋㅋㅋ
775 에미리주 (qgHSnbuWbg)
2021-06-27 (내일 월요일) 00:47:45
크로와상은....역시 그대로 먹는게 최고란 거에요....🤦♀️🤦♀️
>>768 하쿠야주....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
>>768 하쿠야주....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
776 정훈주 (/t2epsWv/c)
2021-06-27 (내일 월요일) 00:48:09
>>767
진짜 있어요...?
크로와상 전문점이라니 요즘은 그런 가게도 있군요,,
>>768
에에엙... 흉터 깔끔하게 지워지시길..! 😥😥
진짜 있어요...?
크로와상 전문점이라니 요즘은 그런 가게도 있군요,,
>>768
에에엙... 흉터 깔끔하게 지워지시길..! 😥😥
779 릴리주 (ODTocvyWIA)
2021-06-27 (내일 월요일) 00:50:38
>>767 >>776 우리 쪽 시내에도 있는 걸 보면 의외로 체인일지도…… 빵계의 주류가 브레드에서 페이스트리로 옮겨가는 것을 시사하나……?
어머나…… 😢 괜찮다니 다행이야 하쿠야주…… 사실 그런 데서는 흉터보다도 감염이 엄청 걱정되지. 바닷물은 비브리오균으로 득시글득시글하니까……
어머나…… 😢 괜찮다니 다행이야 하쿠야주…… 사실 그런 데서는 흉터보다도 감염이 엄청 걱정되지. 바닷물은 비브리오균으로 득시글득시글하니까……
783 다림주 (2ohrG1fSiE)
2021-06-27 (내일 월요일) 00:51:57
아예 몰랐다면 좋았을 텐데. 알고 있기 때문에 다림은 그 티아라에 반쯤은 협력한 게 맞을지도 모릅니다. 욕망을 속삭였고. 그럴 수 있을까. 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생각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결과는 최악이었지만요.
엉망진창입니다. 당신에게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모르지는 않잖아요?
"잘못했어... 전부 내가 잘못했으니까..."
그 행동들을 기억하면 두려워집니다. 다림은 전투불능을 만들었던 공격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녀 자신이 그걸 어느 정도 원했다는 사실이 깊은 혐오감으로 변해 발치를 넘어 무릎까지 잠기게 합니다. 그것이 거세지면 순식간에 휩쓸려버리겠지요?
"그러니까..."
바들바들 떨리는 다리를 이끌고 어디로 가야 하죠? 어디론가 사라져버릴 수 있을까요? 티아라가 쭉쭉 뽑아쓴 망념이 당신의 몸을 무겁게 하고, 얻어맞은 곳에서 느껴지는 내상과 아직도 박혀있는(아마도 뽑아주려 하겠지만) 화살. 도망치기는 글렀지요? 할 수 있는 건... 무거운 몸으로도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래요.. 무릎을 꿇습니다.
"..."
어깨에 박힌 화살을 비틀어 뽑고는 피가 흐르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는 더 큰 상해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안다는 것처럼 허벅지에 박아넣습니까? 하긴. 거기도 동맥 지나가죠. 반복해서 꽂으며 이걸로라도 만족해주시면..이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같은 걸 상상했다.. 머 목 아니니까 괜찮겠지.. 상해 주의..
엉망진창입니다. 당신에게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모르지는 않잖아요?
"잘못했어... 전부 내가 잘못했으니까..."
그 행동들을 기억하면 두려워집니다. 다림은 전투불능을 만들었던 공격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녀 자신이 그걸 어느 정도 원했다는 사실이 깊은 혐오감으로 변해 발치를 넘어 무릎까지 잠기게 합니다. 그것이 거세지면 순식간에 휩쓸려버리겠지요?
"그러니까..."
바들바들 떨리는 다리를 이끌고 어디로 가야 하죠? 어디론가 사라져버릴 수 있을까요? 티아라가 쭉쭉 뽑아쓴 망념이 당신의 몸을 무겁게 하고, 얻어맞은 곳에서 느껴지는 내상과 아직도 박혀있는(아마도 뽑아주려 하겠지만) 화살. 도망치기는 글렀지요? 할 수 있는 건... 무거운 몸으로도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래요.. 무릎을 꿇습니다.
"..."
어깨에 박힌 화살을 비틀어 뽑고는 피가 흐르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는 더 큰 상해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안다는 것처럼 허벅지에 박아넣습니까? 하긴. 거기도 동맥 지나가죠. 반복해서 꽂으며 이걸로라도 만족해주시면..이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같은 걸 상상했다.. 머 목 아니니까 괜찮겠지.. 상해 주의..
787 에미리주 (qgHSnbuWbg)
2021-06-27 (내일 월요일) 00:54:12
>>783 다림아 안돼!!!!! 자해 멈춰!!!!! 😱😱😱
>>767 크로와상 특) 아무튼 그냥 구운게 맛잇음
>>767 크로와상 특) 아무튼 그냥 구운게 맛잇음
792 하쿠야주 (7lOwrX7/52)
2021-06-27 (내일 월요일) 00:56:05
엄청 예전 일인데다 아주 멀쩡하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나저나 크로와상 파스타도 맛있겠군....
>>788 나다.
그나저나 크로와상 파스타도 맛있겠군....
>>788 나다.
795 에릭주 (wSQF/jhRmU)
2021-06-27 (내일 월요일) 00:56:19
다음 레이드?
카페 몽블랑 주최 캠핑!
김진단에게 따지러 간 에릭!
김진단은 정말 미안하다고 사죄하면서 대신 에릭에게 최고의 캠핑 장소를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카페 몽블랑 주최 캠핑!
김진단에게 따지러 간 에릭!
김진단은 정말 미안하다고 사죄하면서 대신 에릭에게 최고의 캠핑 장소를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796 다림주 (2ohrG1fSiE)
2021-06-27 (내일 월요일) 00:56:29
그치만 저거 다림이 제정신 차리면 자기가 선을 넘기진 않았더라도 친구에게 전투불능에 행동불능에 데미지 입혔다는 사실에 멘탈이 나가야 캐붕이 아닐 느낌인 느낌...
다림주: 원래는 에리쿠 프룬 뺏어들고 관통상하려다가...
다림: ....
다림주: 원래는 에리쿠 프룬 뺏어들고 관통상하려다가...
다림: ....
799 릴리주 (ODTocvyWIA)
2021-06-27 (내일 월요일) 00:56:56
>>781 여름철 장어를 먹은 릴리주가 고조할머니께 로또 번호를 전수받을 뻔했던 이유가 된 세균이야
>>783 그만둬 다림아……! 바로 곁에 달려가서 쥐어짤 듯이 강하게 허그해 줄 릴리가 있으니까……!!! 😭
>>783 그만둬 다림아……! 바로 곁에 달려가서 쥐어짤 듯이 강하게 허그해 줄 릴리가 있으니까……!!! 😭
806 다림주 (2ohrG1fSiE)
2021-06-27 (내일 월요일) 00:58:12
근데 많이 지쳐서 캐들이라면 막기 쉬울 거에여. 찌르는 건 빠르게 해도 뽑는 건 힘들 테니까(?)
823 릴리주 (ODTocvyWIA)
2021-06-27 (내일 월요일) 01:02:50
브루터메니스를 살 수 없다?
-> 정훈이를 산다
-> 정훈이를 왜 사? 납치한다
사고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 정훈이를 산다
-> 정훈이를 왜 사? 납치한다
사고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824 ◆c9lNRrMzaQ (Xtx1tXJqEA)
2021-06-27 (내일 월요일) 01:03:03
뭐? 게이트를 클리어할 가디언이 부족해?
야 헌터는 놔뒀다 국 끓여먹을 거냐?
헌터 : T...Q.....
야 헌터는 놔뒀다 국 끓여먹을 거냐?
헌터 : T...Q.....
827 다림주 (2ohrG1fSiE)
2021-06-27 (내일 월요일) 01:03:34
생각해보니 은후성현에릭 다 청월이잖아(흐릿)
이사람들이 제노시안 납치매매결혼을 하려하다니(모함입니다)
이사람들이 제노시안 납치매매결혼을 하려하다니(모함입니다)
833 ◆c9lNRrMzaQ (Xtx1tXJqEA)
2021-06-27 (내일 월요일) 01:04:03
가디언 : 현대로 치면 군인
헌터 : 현대로 치면 치안대 + 기업체
일반인 : 현대로 치면 갓반인
경찰 : 가디언도 아니고 헌터도 아니지만 의념각성자를 때려잡음. GTA식 경찰임
헌터 : 현대로 치면 치안대 + 기업체
일반인 : 현대로 치면 갓반인
경찰 : 가디언도 아니고 헌터도 아니지만 의념각성자를 때려잡음. GTA식 경찰임
838 ◆c9lNRrMzaQ (Xtx1tXJqEA)
2021-06-27 (내일 월요일) 01:04:58
경찰은.. 그.. 약간 건드리면 주옥되는 최후의 치안 유지 기관이라고 보면 돼.. 그래서 가디언 중 일부는.. 경찰청으로 발령이 나기도 하고..
839 ◆c9lNRrMzaQ (Xtx1tXJqEA)
2021-06-27 (내일 월요일) 01:05:32
무엇보다 경찰들이 사용하는 제압용 무기는 모두 대 의념각성자용 전투를 상정하고 만들어진 것들이라서.
845 다림주 (2ohrG1fSiE)
2021-06-27 (내일 월요일) 01:06:38
>>836 이건 가뜩이나 수도 적은 제노시안에 랜스를 납치매매결혼하려는 청월이니 청월에라고 바꿔주십시오(?)
849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01:07:18
확실히 이능력자가 그거 전용장비 둘둘 두른 전문 제압경찰부대에 털리는 케이스는 꽤 자주 있지
858 릴리주 (ODTocvyWIA)
2021-06-27 (내일 월요일) 01:09:21
A: 안녕하세요. 다들 직업이 어떻게 되십니까?
B: 저는 𝔾 𝕌 𝔸 ℝ 𝔻 𝕀 𝔸 ℕ 입니다
C: 저는 𝓣𝓱𝓮 𝓗𝓾𝓷𝓽𝓮𝓻 입니다
A: 전 경찰입니다
B, C: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공권력 강해……!
B: 저는 𝔾 𝕌 𝔸 ℝ 𝔻 𝕀 𝔸 ℕ 입니다
C: 저는 𝓣𝓱𝓮 𝓗𝓾𝓷𝓽𝓮𝓻 입니다
A: 전 경찰입니다
B, C: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공권력 강해……!
861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01:09:55
무슨 소리야
로베인의 영광의 환희
영광도 멋진 단어고 환희도 멋진 단어인데
두개를 합쳤으니 얼마나 좋은 경험이겠어
즐거운 꿈 편히 꾸다 눈 뜨면 카페인거야.
평화적이고 진취적인 방식이지.
로베인의 영광의 환희
영광도 멋진 단어고 환희도 멋진 단어인데
두개를 합쳤으니 얼마나 좋은 경험이겠어
즐거운 꿈 편히 꾸다 눈 뜨면 카페인거야.
평화적이고 진취적인 방식이지.
862 청천주 (GcZVGKgu4w)
2021-06-27 (내일 월요일) 01:10:32
재갱신합니다... 모하모하! 경찰 엄청나...
하긴 그 정도는 되어야 무능하단 소리 안 들으려나요....!
하긴 그 정도는 되어야 무능하단 소리 안 들으려나요....!
866 성현주 (ayu0sqnq7I)
2021-06-27 (내일 월요일) 01:11:10
왕정체제가 아닌 국가는 정치권도 개판이겠는데....
서로 말싸움하다가 각성자가 실수로 힘 쓰면 비각성자가 드러눕고
서로 말싸움하다가 각성자가 실수로 힘 쓰면 비각성자가 드러눕고
871 에미리주 (qgHSnbuWbg)
2021-06-27 (내일 월요일) 01:11:57
그러고보니 문시현이 법원장으로 재직중이었죠??? 🤔
>>862 청천주 어서오시는거에요!!!! 😎😎
>>862 청천주 어서오시는거에요!!!! 😎😎
888 릴리주 (ODTocvyWIA)
2021-06-27 (내일 월요일) 01:17:15
>>883 다시 유럽연합에 들어갔다면 이제 안심하고 다시 브렉시트 논쟁으로 싸울 수 있겠군……
890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01:18:19
>>878 퉷. 아직도 남은 크로와상이 있을 줄이야. 루팅이 덜 됐군...(싹둑싹둑싹둑) (다 처리하고 질질 끌고 운반)
>>885 물론이야! 110 을 대하던 내 상냥한 모습을 떠올려줘. 다 사정이 있는거야!
>>885 물론이야! 110 을 대하던 내 상냥한 모습을 떠올려줘. 다 사정이 있는거야!
892 에미리주 (qgHSnbuWbg)
2021-06-27 (내일 월요일) 01:18:22
>>888 독일캐가 눈앞에 있다면 세기의 병림픽을 펼칠 수 있다 이말이에요~~~~~!!! 😎😎✨✨✨
894 정훈주 (/t2epsWv/c)
2021-06-27 (내일 월요일) 01:18:58
>>885
(하쿠야주 뒤에 숨어서 진화주한테 메롱하기)
>>888
브렉시트 논쟁으로 싸우기 위해 EU에 가입한다..!
(하쿠야주 뒤에 숨어서 진화주한테 메롱하기)
>>888
브렉시트 논쟁으로 싸우기 위해 EU에 가입한다..!
896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01:19:31
>>875
....
살고싶다면...앞으로 처신 잘하라고...(소근)
"영광"을 맛보기 싫다면 말이야...
동기끼리 잘 지내자. (어깨 툭툭)
....
살고싶다면...앞으로 처신 잘하라고...(소근)
"영광"을 맛보기 싫다면 말이야...
동기끼리 잘 지내자. (어깨 툭툭)
898 머미리주 (qgHSnbuWbg)
2021-06-27 (내일 월요일) 01:19:44
Q 님 닉 또 왜 이래요 진짜머머리됨?????
A >>890 을 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
A >>890 을 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
928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01:25:09
>>922
후우...(사탕에 불붙임)
우리 좋았잖아 110. 서로 얼굴 붉히지 말자.
나도 싫지만 "점장"이 시킨거야.
후우...(사탕에 불붙임)
우리 좋았잖아 110. 서로 얼굴 붉히지 말자.
나도 싫지만 "점장"이 시킨거야.
931 정훈주 (/t2epsWv/c)
2021-06-27 (내일 월요일) 01:25:25
기본적으로 납치를 상정하는 무서운 카페사장 에릭..
그리고 그에 동조하는 행동대장 진화... (날조)
>>915
(얌전)
>>922
든든하다! 쿠야주..! (감동)
그리고 그에 동조하는 행동대장 진화... (날조)
>>915
(얌전)
>>922
든든하다! 쿠야주..! (감동)
947 머미리주 (qgHSnbuWbg)
2021-06-27 (내일 월요일) 01:28:25
아니 그보다 24시간중 21시간은 에바 아닌가요????? 아이고 크로와상살려!!!! 크로와상살려!!!!!! 😱😱
948 청천주 (GcZVGKgu4w)
2021-06-27 (내일 월요일) 01:28:29
지훈주 고생하셨어요!!
>>940 보셨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 청천이 합류했을 때 은후 매혹됐잖아요 그것때문엨ㅋㅋㅋㅋ.....
>>940 보셨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 청천이 합류했을 때 은후 매혹됐잖아요 그것때문엨ㅋㅋㅋㅋ.....
954 머미리주 (qgHSnbuWbg)
2021-06-27 (내일 월요일) 01:30:15
그보다 자연스레 빵권된거냐구요 인권 어디갓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958 청천주 (GcZVGKgu4w)
2021-06-27 (내일 월요일) 01:30:43
저는 위키를 기본적으로 제 메모용으로 쓰기 때문에....특히 이렇게 인원 많으면 제 기억만으로 때울라카믄 어질어질해지기 때문에...
언제 처음으로 만났냐라든가 간략한 첫인상이라든가 청천이가 얘 보고 뭔 생각 들었냐...그런 것도 관계란에 적습니다...ㅋㅋㅋㅋㅋ
언제 처음으로 만났냐라든가 간략한 첫인상이라든가 청천이가 얘 보고 뭔 생각 들었냐...그런 것도 관계란에 적습니다...ㅋㅋㅋㅋㅋ
961 하쿠야주 (7lOwrX7/52)
2021-06-27 (내일 월요일) 01:31:08
생각해보니 위키에 넣을 도트를 새로 찍어야 하지만! 귀찮다!
캡틴한테 설문지로 보낸 과거사에 문제가 없냐고도 물어봐야 하지만! 맨날 까먹는다!
>>928 >>931 그렇다고 한다!
캡틴한테 설문지로 보낸 과거사에 문제가 없냐고도 물어봐야 하지만! 맨날 까먹는다!
>>928 >>931 그렇다고 한다!
969 정훈주 (/t2epsWv/c)
2021-06-27 (내일 월요일) 01:32:26
>>961
(기대)(설렘)
설문지로 이미 보내신거면, 캡틴이 따로 언급 없으시면 문제 없을거에요!
문제가 있으면 캡틴께서 먼저 말씀하셨을 것!
(기대)(설렘)
설문지로 이미 보내신거면, 캡틴이 따로 언급 없으시면 문제 없을거에요!
문제가 있으면 캡틴께서 먼저 말씀하셨을 것!
973 춘심주 (.ixocQ.GNg)
2021-06-27 (내일 월요일) 01:33:32
>>964
?
...
(볼뽀쪽)
(우다다다 도망감)
(옷장에 숨기)
>>966
(바둥바둥바둥바동ㅇ!!!!
?
...
(볼뽀쪽)
(우다다다 도망감)
(옷장에 숨기)
>>966
(바둥바둥바둥바동ㅇ!!!!
975 정훈주 (/t2epsWv/c)
2021-06-27 (내일 월요일) 01:34:06
>>968
그런가.. 요즘 어장에 캡이 뜸한것은 내 권리..! (잘못된 이해)
>>970
저도 많이 기대중이에요!
정훈아 굳세어라! 살아남아라!
그런가.. 요즘 어장에 캡이 뜸한것은 내 권리..! (잘못된 이해)
>>970
저도 많이 기대중이에요!
정훈아 굳세어라! 살아남아라!
981 정훈주 (/t2epsWv/c)
2021-06-27 (내일 월요일) 01:35:17
정훈이 위키 특징 : 아무것도 없음
정훈주가.. 새로운 걸 못배워서 미안해... (정훈 : 그냥 귀찮은거잖아요!
정훈주가.. 새로운 걸 못배워서 미안해... (정훈 : 그냥 귀찮은거잖아요!
987 청천주 (GcZVGKgu4w)
2021-06-27 (내일 월요일) 01:36:13
>>977 ㅋㅋㅋㅋㅋ...저의 경우 보통 묘사로 드러낼 때를 놓친 캐릭터의 생각들도 종종 들어가니까요...ㅎ...
991 하쿠야주 (7lOwrX7/52)
2021-06-27 (내일 월요일) 01:37:22
정훈주의 오목해진 머리... 저게 바로 요즘 유행한다는 원효대사 머리인가?
문제가 없는 거라면 다행이군!
문제가 없는 거라면 다행이군!
992 은후주 (iLk46TTTZI)
2021-06-27 (내일 월요일) 01:37:59
개인적으로 은후 관계란 바ㅏㄷ쥬께서 아이디어 내주셔서 채운 바라 칸이 제일 취향인데 정작 바다랑 일상을 못 돌려본
997 정훈주 (/t2epsWv/c)
2021-06-27 (내일 월요일) 01:40:19
>>991
저희에겐 보건실이 있어요! 떨어진 팔도 붙여주는데 이정도야 문제없죠!
>>992
아 맞아요 ㅋㅋㅋㅋ 착각계 그거 ㅋㅋㅋㅋㅋ
바다주랑 은후주의 일상을 기대해봅니다,,,
저희에겐 보건실이 있어요! 떨어진 팔도 붙여주는데 이정도야 문제없죠!
>>992
아 맞아요 ㅋㅋㅋㅋ 착각계 그거 ㅋㅋㅋㅋㅋ
바다주랑 은후주의 일상을 기대해봅니다,,,
998 머미리주 (qgHSnbuWbg)
2021-06-27 (내일 월요일) 01:40:22
눈물이 나고 저는 내일 갈리기위해 자러 가겠단 앩옹
새 본스레에서 뵙시다 여러분~~~~!!! 🥐😎🥐✌✌✌
새 본스레에서 뵙시다 여러분~~~~!!!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