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769>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58 :: 1001

◆c9lNRrMzaQ

2021-06-26 19:51:34 - 2021-06-27 01:40:45

0 ◆c9lNRrMzaQ (2dymcHnFSI)

2021-06-26 (파란날) 19:51:34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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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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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진짜돌주 (PTcN4D856M)

2021-06-26 (파란날) 21:18:51

여기서 이런 선언이
저것이 청춘인가 (코쓱

207 지훈주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1:19:21

지훈주는 당당하다(?

208 유 진화 - 레이드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1:20:39

"...너. 단순한 부하가 아니지."

쾅! 쾅! 쾅!

쉴 새 없이 몰아치기 시작하지만, 거기엔 초조함이 담긴다.
부동일태세는 점차 안정되고 있다.
신체는 하나의 성벽처럼 견고해지고, 유연히 충격을 흘리며
정신은 고요하고 차분해진다. 역시 이상하다.
상대의 동요에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 승부는 받아가겠어."

이 대결이 분명, 모두가 모여있는 그 곳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

그렇다면.

상대의 기세가 흔들렸을 때. 쐐기를 박아넣겠다.

의념기.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부동의 태세에서 이상의 갑주를 걸친 나는
상대가 공격에 정신이 팔려있는 빈틈에
불의의 반격을 때려박았다.

#그.영.꿈을 시전해선 반격. .dice 1 100. = 58

209 M비아주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21:20:53

>>199

210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1:21:58

풋풋해서 좋구만. 그렇지 않아 여보?

211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21:22:12

지훈주가 비아주를 쓰러트렸어..!

상대가 아니라 2p를 쓰러트리면 어떡해!! (3p의 절규)

212 지훈주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1:22:53

>>209 (?????
>>210 이런 달달함은 당신들이 먼저 했다...
>>211 스기와 키사마다...(?)

213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1:23:18

>>212 그럼 보고 배우던가(???)

214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1:23:36

조만간 둘이서 의뢰도 가겠군!

215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21:23:56

>>212
(일본어는.. 잘 모르겠어...)

216 하루주 (fCmhEgQQPw)

2021-06-26 (파란날) 21:24:01

풋풋해라.

217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1:24:23

>>215

번역 ) 다음은 네 녀석이란 뜻이다.

218 지훈주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1:25:10

>>213 오(오)
>>214 아마도...? 둘이+소켄이 서폿으로 넣으면 될지도
얘가 서포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215 "다음은 너다"
>>216 (이쪽은 달달...)

219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21:25:13

>>217
뭐.. 라고....?!
지훈주! 진정해! 우리 함께하기로 했던 그 약속들을 떠올ㄹ... (오니잔슈에 썰림

220 질투돌주 (PTcN4D856M)

2021-06-26 (파란날) 21:25:49

질투난다 질투나!

어쩌면 어장의 질투의 화신으로 캐릭터성을 굳혀보는것도 나쁘진 않을지도

221 지훈주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1:25:51

이렇게 전 우주에 지훈주는 나 한명뿐이다(빠밤)

222 지훈주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1:26:07

>>220 (우우 기만자 콘)

223 춘심주 (80nyPcc8B.)

2021-06-26 (파란날) 21:26:08

>>210 아 ㅋㅋㅋ (도망)

님들 너무 귀여워요

224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1:26:15

질투돌주를 줄이면 질주네.

225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1:26:44

(적극적으로 애정표현 하니까 부끄러워 하는 춘심주가 사랑스럽다)

226 Rush (PTcN4D856M)

2021-06-26 (파란날) 21:27:21

질주!

227 지훈주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1:27:22

>>223 >>225 님들 달달해요

228 지훈주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1:27:31

러쉬!

229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1:27:33

달려라 질주!!

230 지훈주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1:27:49

비아주 답이 없으신데 정말로 죽으신 건가(삐질)

231 질투돌주 (PTcN4D856M)

2021-06-26 (파란날) 21:27:53

기만자라니!

어쩌면 기만자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32 춘심주 (80nyPcc8B.)

2021-06-26 (파란날) 21:27:56

후숙하는 과일은 새콤달콤한 풋풋함 뒤에 달달해지기 마련이에요

233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1:28:07

너가 죽였어. 서까지 동행해서 진술 부탁한다. (수갑 채움)

234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1:28:36

솔직하게 말하자면 여태까지 너무 오래 풋풋했지. (솔직한 감상)

235 춘심주 (80nyPcc8B.)

2021-06-26 (파란날) 21:28:55

머리가 아찔할 정도로 달아지는게 문제지ㅎ

236 지훈주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1:29:02

>>231 (기만자를 보는 눈)
>>232 와 띵언
>>233 으아아악 이건 누명이야

237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1:29:09

난 그런거 좋아해 ㅎ

238 지훈주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1:29:32

진짜...춘심주 말 너무 멋진데요
>>235 (식혀드림)

239 하루주 (fCmhEgQQPw)

2021-06-26 (파란날) 21:30:19

꽁냥거림이 머리 끝까지..

240 이청천 - 레이드!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21:31:08

"칫."

시간은 흘러가는데 조커는 빼앗기고 맙니다.
이렇게 인간인지도 아닌지도 모를 저따위 존재에게 지는 걸까요?

아니, 아직입니다.
분합니다. 분해요. 한 순간의 분함에 휩쓸려 더욱 짜증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포기하고 싶진 않습니다.

청천은 다시, 달리기 시작합니다. 조커 카드는 어디에 있을까요. 저 중의 하나? 아니먄 쏟아지는 카드의 비 속...?
조커 카드에는 폭발로부터 몸을 막는 주문이 있댔지요. 그렇다면....
아마 조커를 가진 쪽이 진짜일 것이고...그 외의 나머지는...허상이지 않을까요?

.dice 1 100. = 5

#의념의 흐름이 다른 곳을 찾으려고 하며, 포커페이스들을 향해 달려듭니다.

241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1:31:25

앗 (앗)

242 질투돌주 (PTcN4D856M)

2021-06-26 (파란날) 21:31:47

기만자가 아닐 수도 있는게

어쩌면 진석이가 연애의 감정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렇기에 노아가 더 나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감정을 억누르고 그냥 친구 루트로 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243 숙청여제 - 척후대 (LbuvIjCGwY)

2021-06-26 (파란날) 21:31:53

지훈 .dice 0 1. = 0
진화 .dice 20 120. = 50
청천 .dice 1 100. = 37

244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21:32:02

큰일났네요.......

245 시현주 (xQQ27jW9GE)

2021-06-26 (파란날) 21:32:18

쪼끔많이 늦었지만..
시현이는 이런 쪽 멘탈은 괜찮습니다. 뭐... 무서운 영화는 눈가리고 보지만 진짜 귀신은 아 그래 ㅋㅋ 하는 그런 애들 있죠? 대충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당

그리고 춘화주도 귀여워요 (뽀다다담)

246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1:32:38

지훈이는 거의 뭐 압도적으로 털어버렸고, 진화는 접전(ㅋㅋ) 끝에 일단 이겼네.

247 지훈주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1:33:06

>>242 앩....

청천아?!

248 지훈주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1:33:26

>>245-246 (쓰다담)

249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1:33:48

청천이는 아직 기폭 까지 1T 있으니까 괜찮아.

250 M비아주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21:34:06

>>242 ㅎ.... (부활)

251 시현주 (xQQ27jW9GE)

2021-06-26 (파란날) 21:35:25

>>248 (볼쭈물거리기)

252 지훈주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1:35:29

비아주 살아계심까(콕콕)

253 지훈주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1:35:42

>>251 (느에에에에에)

254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21:36:06

>>253 (꿀밤)

255 숙청여제 - 척후대 (LbuvIjCGwY)

2021-06-26 (파란날) 21:36:11

[지훈]
서걱 하는 소리를 끝으로 지훈은 오니잔슈의 피를 털어내며 검집에 넣습니다.
자신의 정신 속에 꿈틀거리는 소녀의 웃음소리가 기분 나쁩니다.
쓸대없는 것을 베어버렸네...그렇게 중얼거린 지훈은 눈 앞에 열린 게이트를 봅니다.
서둘러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들어갑니까??

[진화]
텅 하는 소리와 함께 다시 휘둘러진 망치를 가로막습니다.
곧 달려가는 진화의 몸에 백색의 갑옷이 둘러지며
쿵 하고 내려찍은 방패가 다이아 기사의 가슴에 박힙니다.

진화는 천천히 호흡을 고르며 망치를 들어올린 블러핑을 바라봅니다.
그는 오만했고, 건방졌습니다.
그렇기에 꾸준히 노력한 당신에게 졌습니다.

진화의 눈앞에 게이트가 열립니다.
지금 들어갑니까?

[청천]
청천은 의념의 흐름이 다른 곳을 눈치채면서 손을 뻗습니다.
그리고 곧 당황하는 눈치의 포커페이스를 붙잡는 순간.
펑하는 소리와 함께 카드더미로 흩어집니다.



" 유감이네요 좀도둑. 당신을 실패했답니다~ "

[남은턴 1]

256 지훈주 (YlBoJESiuA)

2021-06-26 (파란날) 21:37:45

>>254 (힝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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