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Z0IqyTQLtA
(GPbygOMqRw)
2021-06-23 (水) 08:20:51
서쪽으로 가는 기차를 타러갈거예요.
시트스레 : situplay>1596248871>
Notion : http://bit.ly/HELPERS_NOTION
설문지 : http://bit.ly/HELPERS_MAIL
186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01:05
역시 나무위키
187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01:42
+ 그것을 조작하는데는 굳이 학문 없어도 됩니다.
있으면 여러 응용이 좋을 수도 있지만 아마 왠만해서는 굳이 필요 없습니다!
예 : 키네시스 기술응용으로 빛을 휘어서 광학미체 효과 내기(학문 굳이 필요 없음)
188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02:21
과연과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89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03:40
아니다. 이렇게 합시다.
학문 배우면 그게 조작 기술. 알겠습니까?
즉 광학 물리학 학문 레코드 얻으면 빛 조정 가능.
고전 역학 같은건 키네시스 본래 힘의 정밀도와 시전 속도 상승.
190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05:09
그러면 흡수 같은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일단 따로 에너지를 분류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에너지 조작 자체만으로 에너지를 흡수하고 변환 가능할까요?
191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07:23
흡수는 애매합니다.
생각해봤는데 그걸 캡틴이 잘 표현해내기가 어려울것 같더라고요.
조작으로 에너지를 한곳에 모아두고 제어해내고 있는 정도로 해두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제어 안 하면 터지겠지만요.
192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08:29
저는 이 흡수를 응용해서 흡수한 에너지를 생체 에너지로 바꿔 체력을 회복하는 식으로 갈려고 했어서요
193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10:04
물론 이게 힘들다면 다른 레코드를 찾겠지만요!
194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11:00
>>192
안타깝지만 그런 방법은 불가능.
195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11:36
ㅇㅋㅇㅋ 확인했습니다!
196
서태양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15:46
[외과지식]만을 검색한다
@서태양
197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17:08
여러모로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198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17:55
전투 기술
20코스트
격투기 - 신체를 이용한 전투
무기술 - 도구를 이용한 전투
사격술 - 투사체를 이용한 전투
여기서 세분류로 들어가면 10코스트
격투기 - 복싱
무기술 - 검
사격술 - 권총
격투기 레코드와 복싱 레코드를 동시에 가지고 있으면 둘의 효과가 더해짐.
일단 현실에도 존재하는 것들은 다 이런 코스트를 가졌습니다.
199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19:48
같은 게 겹치면 겹칠 수록 좋은 효과를 가져서 좋네요
200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22:54
>>197
그렇다기보다는 캡틴 당신이 이 부분에 대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준비를 안 해둔 모양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재분류 중이죠...
태양주는 일단
열역학, 전자기학 이 두개 각각 10 코스트 가진것으로 하겠나요?
>>196 @서태양
외과학[10코스트]
외과에 대한 경험
201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24:50
네!!!
그렇다면
열역학[10]
전자기학[10]
외과학[10]
에너지조작[20]
이렇게 네 가지 코스트를 가지게 되겠네요 이렇게 나눠지면
202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26:29
에너지 조작도 뺍시다!
그냥 열역학 배우면 열 조작 되고 전자기학 배우면 전기 다루는 것 입니다.
고전 역학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03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27:43
ㅇㅋㅇㅋ
204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29:50
사격이라던가 무기술이라던가 이런건 필요 없을까요?
205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30:34
사실 격투기를 배우고 싶습니다!
열역학[10]
전자기학[10]
외과학[10]
격투기[20]
이렇게
206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33:14
하지만 사격술도 고민되고...근접전은 보조냐 보험이냐로 고민되기도 하고..
207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34:56
알다시피 태양의 순발력은 10으로 낮습니다! 근접 전투 위력은 순발력이 결정하거든요.
격투기 위력은 낮을것이고 차라리 소환한 기도무기를 키네시스로 움직여 타격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그래도 괜찮을까요?
208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36:19
음...그렇다면 사격술이 원거리 공격 전반에 있어서 도움이 된다면
열역학[10]
전자기학[10]
외과학[10]
사격술[20]
이런 식으로 갈까 합니다!
209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37:00
배보다 배꼽이 크면 안되니 초반은 원거리에 집중해야 겠죠
210
폴라주
(lQuLyxtNTM)
2021-07-08 (거의 끝나감) 22:37:29
인핸스드도 저런 카테고리의 학문들과 코스트 시스템을 접할 수 있나요?
(생각해보면 폴라는 레코드샵에 못 들어가고 무기만 집어들고 나왔었던 것 같은데)
211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37:40
거기다 이건 육성 스레기도 하니 부족한 건 직접 배울 기회도 있을 것 같고요!
212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39:03
>>210
초반에는 근접기술만 쥐어주고 바로 임무로 가는것이었는데 지금은 방향을 바꾸어 바로 레코드 설정을 하는 쪽으로 가게 되어습니다.
폴라리스도 지금 레코드 설정을 할까요?
지금 레코드 설정을 정리 중이라 진행도 어려울것 같아서...
213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40:04
무엇보다 폴라리스는 굉장히 긴급한 상황이었다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테크가 되길 선택하느냐 죽느냐에 갈릴 상황이라... 레코드 고를 세도 없던거죠.
214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40:29
>>208
좋습니다! 스프레드 시트에 추가해 두겠습니다.
215
서태양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42:47
"좋아 정했어."
비록 원하는 것을 전부 얻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그에 준할 정도의 소중한 지식과 경험들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태양은 지금까지 검색한 내용을 순식간에 총정리를 하고.
원하는 레코드 4개를 꺼냈다.
열역학[10]
전자기학[10]
외과학[10]
사격술[20]
"나는 이 네 가지의 레코드를 실행할게."
그리고 지금까지 이 레코드들을 가져와준 자신에게 다시 감사인사를 표하고.
네가지의 레코드를 전부 재생했다.
@서태양
216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43:10
캡틴 덕분에 좋은 선택을 한 거 같네요...감사합니다!
217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43:55
>>216
좋은 선택을 한건 캡틴도 마찬가지 입니다.
중구난방인 코스트를 좀 정리 한거 같습니다.
218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44:37
어느 쪽으로돈 캡틴에게 도움이 됐다면 기쁩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ㅋㅋ
219
폴라주
(lQuLyxtNTM)
2021-07-08 (거의 끝나감) 22:47:29
>>212 폴라의 레코드 설정이 캡틴의 레코드 설정 정리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220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49:10
>>215 @서태양
당신은 4개의 레코드들을 재생합니다.
경험과 지식들이 턴테이블에서 흘러나옵니다.
누구의 지식일까요? 누구의 경험일까요?
누구 하나의 것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어떤 경험들입니다.
당신은 4개의 레코드를 경험했습니다.
굉장히 다른 느낌들과 감각이 몸에 차오르는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한거 같네."
너는 기기에 다가가더니 매표 버튼을 띄웁니다.
"매표를 하면 기차가 올거야. 그걸 타면 여기서 나가는거지."
221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50:26
>>219
합시다! 깨어나기 전에 레코드 설정한 느낌으로...
@폴라리스
당신은 레코드를 넣을 수 있습니다.
어떤 레코드를 넣어 볼까요? 학문을 입력하거나 키워드를 입력해 필요한것을 찾아 봅시다.
222
알렉시스주
(z0MU0oHyFA)
2021-07-08 (거의 끝나감) 22:53:52
_,,.. -‐ ''' "´ ̄ `"'' 、
, '"´ ____/ヽ.__ ヽ.
i \ 龍. / i.
,ゝ. 、 |,/\| ノ_,ノ,
.,':::::`"''::ー`ーー--─::::::''::"´:::::ヽ.
.,':::::::;:':::::;::::::/|::::::i:::::::i:::::::ハ::::::::;::::',
|::::::/:::::/::::/__,!ノハ:::::ハ:::_' ;、:::::i:::::|
|:::::i::::::i::::::!,|/ _ノ |_/ レ' 、_!7::|:::::|
|:::::|:::::|:::::;イ 0 0 |-!ヘ;」
| | ⊂⊃ ' ⊂!__/
| | | ∠ ] ,ハ ||
| | ト 、., __,,.. イ ! !!.
| | |ヽ-、\_|`ヽ、| ||
| ∧ !7\__/ム /| ,'|
| |/ ヽ..レヘ.__く_八)」`! / .!
', | .,' [>l]く]ハ }| ll |{ [>l]く]
ヽ| .! \」 | {| |} | ハヽ!
`|, |、 }| ll |{ |__」 ヽ、__
__/ |___{| |} ! / __`ヽ.
|:::::::/ .!::::!lll|| ll |{ | ,' /r‐-、 ',
|:::::,' |::::|lll|.! |} !. ! | {二 | |
|:::::i .|::::|lll||. ll |{ ハ | | ヽこノ/
예이! 알렉시스주 등장임다. 일단은 관전 모드로 지켜보는 검다.
223
폴라주
(lQuLyxtNTM)
2021-07-08 (거의 끝나감) 22:56:09
>>221 (진행 아님)
(승부존에서 고민 좀 하겠습니다...)
좋은 저녁이에요, 알렉시스주.
224
서태양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56:29
>>220
"벌써 시간이 다됐네."
빠르면 빠르고 느리면 느린 것 같은 심상 속의 시간이 슬슬 끝나간다.
이제 이곳을 나가면 본격적으로 테크로서 일하게 될 거라는 생각이 태양의 안에 가득찼다.
하지만 이미 마음을 다 잡았기에 후회는 없었다.
"하지만 그 전에."
태양은 천천히 자신에게 다가가 힘차게 껴안는다.
"미안해, 내 억지때문에 슬프게 만들어서. 그리고 정말로 고마워, 처음에 날 걱정해줘서."
그리고 곁에서 벗어나 매표 버튼을 누르고 말한다.
"꼭 다시 만나자."
어차피 죽을 때까지 서로 떨어질 일은 없을테니까.
@서태양
225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56:32
웰컴 배액 알렉시스주.
레코드 코스트 관련을 여기 정리 해 두었습니다.
https://www.notion.so/ade7fda0abf64c2b9e99d3d8d058b312
한번 확인해보고 이거 뭐라는지 모르겠다! 싶으면 수정 요청해 주세요
226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56:54
안녕하십니까아!
227
레온하르트
(3IenQsnDWY)
2021-07-08 (거의 끝나감) 22:59:56
"흠...."
머리를 굴려보지만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다.
"최하위 생물 같은거라 개성이 필요없다던가?"
@레온하르트
228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3:00:13
>>223
필요한게 있거나 원하는게 있으면 언제든 말해주세요!
아니면 이제 좀 여유가 나는데 situplay>1596248986>233 를 이어올까요?
229
알렉시스주
(z0MU0oHyFA)
2021-07-08 (거의 끝나감) 23:01:28
오우, 좋은 저녁이에요 폴라주와 당신캡과 태양주!
정주행해보니 주 스테이터스에 따라 레코드 포인트가 달라지는 모양인데 말이죠! 역시 극단적인 스테이스터스로 하기를 잘 했어. (???)
>>225 그때 그때 정하시는 줄 알았는데 레코드의 코스트가 다 다르군요!
230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3:06:12
>>229
... 사실 그때 그때 정했습니다!!!
'그냥 이정도면 적당하겠지?' 하고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231
폴라리스
(lQuLyxtNTM)
2021-07-08 (거의 끝나감) 23:06:20
...낯선데 낯익다.
레코드샵을 둘러보면서 폴라리스가 남긴 감상이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다.
딱히 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니고 알려준 것도 아니지만,
가르침이나 알림을 받은 것처럼.
레코드를 뒤적여본다.
현실에서 책장을 찾아헤매는 것처럼, 시간이 든다거나 지나간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다.
시간에서 괴리되어 떨어져나온 느낌.
[신체능력 증폭]
[파쿠르]
[사격술-산탄총]
[무기술-낫]
[은신술]
@폴라리스
232
폴라주
(lQuLyxtNTM)
2021-07-08 (거의 끝나감) 23:07:16
칼챔을 동경하게 되었던 것이다
233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3:08:16
아 그 승부존이었습니까!
저 사진이 무슨 의미일까 한참 생각해봤네요 ㅋㅋㅋ
234
폴라주
(lQuLyxtNTM)
2021-07-08 (거의 끝나감) 23:08:44
>>228
폴라리스의 레코드 세팅이 끝나고 캡틴이 건재하시며 제 기력이 남아있다면 그때 부탁드리겠습니다.
235
폴라주
(lQuLyxtNTM)
2021-07-08 (거의 끝나감) 23:09:22
>>233 근접무기에 긴 사슬을 달아서 붕붕 휘두르느냐, 아니면 원안대로 근접무기+산탄총으로 화력형으로 가느냐를 고민하고 있었어요.
236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3:09:25
저는 오늘은 무적입니다!
끝.